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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1.
        199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부(中部) 내륙지방(內陸地方)에서 백하수오(白何首烏)의 파종적기(播種適期)를 구명(究明)하고자 충북지방재래종(忠北地方在來種)을 공시(供試)하여 10a당(當) 퇴비(堆肥) 1,000kg, N - P - K=8 - 4 - 4kg을 전량(全量) 기비(基肥)로 시용(施用)하고 파종기(播種期)는 3월(月) 20일(日)부터 10일(日) 간격으로 4월(月) 30일(日)까지 5회(回)에 걸쳐 파종(播種)하여 시험(試驗)을 하였던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出芽)는 3월(月) 20일(日) 파종시(播種時) 5월(月) 16일(日)로 57일(日)이 소요(所要)되었으나 4월(月) 30일(日) 파종(播種)은 6월(月) 35일(日) 소요(所要)되어 파종(播種)이 늦어질수록 출아(出芽) 일수(日數)가 단축(短縮)되었다. 2. 만장(蔓長)은 3월(月) 20일(日) 파종(播種) 236cm에 비(比)하여 3월(月) 30일(日) 파종(播種)은 5cm 길었으나 엽수(葉數)는 3월(月) 20일(日)의 79매(枚)보다 파종(播種)이 늦어질수록 5~16매(枚)가 적었다. 3. 근장(根長)은 3월(月) 20일(日)은 파종(播種) 21. 8cm보다 3월(月) 30일(日) 파종(播種)은 1. 8cm, 4월(月) 10일(日) 파종(播種)은 1. 4cm, 4월(月) 20일(日)은 0. 9cm가 각각(各各) 길었으나 분근수(分根數)는 파종기간(播種期間)에 큰 차이가 없었다. 4. 제형질간(諸形質間)의 상관(相關)은 출아기(出芽期)와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r=0.99), 만장(蔓長)(r=0.99), 엽수(葉數)(r=0.96), 출현소요일수(出現所要日數)와 엽수(葉數)(r=0.95), 근장(根長)과 분근수(分根數)(r=0.96), 절수(節數)와 근중(根重)(r=0.89) 등(等)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인정되었다. 5. 10a당(當) 근중(根重)은 3월(月) 20일(日) 파종(播種) 207kg/10a에 비하여 3월(月) 30일(日) 파종(播種)은 18%, 4월(月) 10일(日), 4월(月) 20일(日) 파종(播種)은 10%가 각각(各各) 증수(增收)되었고 4월(月) 30일(日) 파종(播種)은 14%가 감수(減收)되어 중부(中部) 내륙(內陸) 평야지(平野地)에서 백하수오(白何首烏)의 파종적기(播種適期)는 4월(月) 상순(上旬)이 유리(有利)하였다.
        362.
        199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inverstigates growing seedling of onion for 91 farmhouses at Muan, Hampyeong and Sinan which are major areas of production from Jan. to Apr., 1994 to enhance the research effect of onion and then the following results are obtained. Over 60% of the farmhouses have cultured onion continuously over 11years. Early mature variety cultured is over 9 varieties and among them Kinkyu variety is cultured most frequently. Late mature variety is over 13 and Changyongdaego, Bonganwhang and Chunjudaego varieties are cultured most. Most of the farmhouses used seeds less than 6 dl at small area less than 40m2 and especially in the case of early variety ,they purchased it at seed stores with 15,000-20,000 won/dl and sowed them with broadcasting method. Amount of fertilizer level of onion seed is ranged from nonfertilizer level to 16.8g/m and most of the farmhouses employ molding after seeding with straw and compost and they did not use thinning. Irrigation is performed by 1-4 times before sprouting of onion seed and most of the farmhouses transplant long nursery plant over 46 days hand weeding is used.
        363.
        199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미맥 작부체계에서 보리수확과 동시 벼 이앙작업에 따른 노동력의 경합과 우리나라 기상 여건상 소득이 낮아 답리작으로 맥류재배를 회피하는 실정이다. 이에 생력화 방안으로 보리입모중 상태에서 시기별로 공시품종인 간척벼를 인력산파하여 파종시기와 파종량 및 파종당시의 종자 최아 유무에 따른 입모수 및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을 검토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수 및 입모율은 보리 수확당일 파종에서 가장 많았고, 파종량간에는 10kg /10a 수준에서, 그리고 건종자보다는 최아종자가 입모수가 많았으며 경향은 분얼기의 경수 및 수수에서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2. 출수기는 맥후작 어린모기계이앙이 8월 20일이었는데, 수확 10 일 전 파종은 2일, 5일 전 파종은 3일 그리고 수확 당일 입모중 파종에서는 4일이 각각 지연되었다. 3. 보리 입모중 산파의 간장은 기계이앙보다 다소 짧았으나, 파종기 및 파종량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4. 도복정도는 수확 10일전과 5일전의 입모중 파종에서는 도복이 일어나지 않았으나, 수확당일 입모중 파종에서는 파종량이 많은. 8∼10kg/10a 수준에서 1∼3정도의 경미한 도복이 일어났다. 5. 수량은 맥후작 어린모기계이앙과 비교하여 보리입모중 파종은 파종시기가 이를수록 수량이 낮았고, 파종량이 많을수록 수량은 높았으며, 수확당일 입모중 파종에서 6kg/10a 수준이 3%, 8∼10kg/10a수준이 6% 정도 증수경향을 보였다.
        364.
        199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담수표면직파재배에서 많이 발생하는 도복에 대한 기초연구로 파종기 이동에 따른 도복정도와 도복관련형질의 변리에 대한 시험분석을 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수는 91~144개/m2 당의 분포를 보였으며, 입모율은 61.7~91.8%로 적정수준이 었다. 2. 파종기 이동에 따른 출총반응은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5~15일 정도 출수소요일수가 단축되었으며, 6월 9일 파종구의 경우 중생종인 일품벼와 서안벼 그리고 중만생종인 대청과 동진벼의 출수기가 8월 28일~29일로 안전출수 한계기가 약간 경과하였다. 3. 간장은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단간종과 장간종 공히 급격히 작아졌는데, 그 단축정도는 장간종이 단간종보다 철씬 컸다. 4. 품종별 도복발생 정도는 단간종인 오봉벼와 S101에서 0.17로 가장 경미하였고, 동진벼는 장간종이면서 도복정도가 1.25를 보여 도복저항성이 컸다. 5. 섬유세포의 길이는 도복에 강했던 오봉벼와 S01에서 각각 920, 1,084u m를 보였으며, 도복에 약했던 대청벼와 팔공벼는 각각 1,281, 1,275u m를 보였다. 섬유세포의 폭은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6. 도복관련 형질 중 도복지수는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작았으며, 오봉벼와 S101에서 1.03~l.15로 가장 낮은 분포를 보였으며, 대청벼와 팔공벼는 1.42~l.70을 보였다. 엽초부착 좌절시 모멘트는 오봉벼와 S101에서 1510.0~1930.4g.cm로 대청벼와 팔공벼의 1127.2~1287.6g.cm보다 컸으며, 줄기의 재질을 나타내는 휨 응력 역시 같은 경향이었다.
        365.
        199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쌀 생산비를 절감하여 국제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벼 담수표면직파재배에서 많이 발생하는 도상에 대한 기초연구로 담수표면직파재배에 있어서 파종량과 생장조절제 처리에 따른 내도복성과 수량성에 대한 시험을 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량에 따른 입묘수는 60.9~143.4개/m2 의 분포를 보였으며, 립묘율은 71.7~76.1%로 양호한 경향이었다. 2. 파종량이 많을수록 간장이 길었으며, 생장조절제 KIM-112 처리에 의한 하위절간의 단축으로 간장 단축이 뚜렷하였고, 처리시기에 따라 단축정도는 각각 달랐다. 3. 생장조절제 KIM-112 처리는 엽각과 상위엽을 작게하여 직립화에 의한 수광태세가 개선되었으며, 또한 간기중이 증가하였으며 파종량이 많을수록 도복경감 효과가 컸다. 4. 줄기 좌절시 모멘트와 간직경은 파종량이 많을수록 감소하였으며 그 정도는 KIM-112 처리에서 훨씬 작았고, 단위면적당 이삭수는 파종량이 증가함에 따라 많아졌고, 등숙률과 천립중은 KIM-112처리에서 약간 높았다.
        366.
        199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노동력부족이 심화되는 농촌현실에서 이앙을 하지 않는 벼직파재배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건답과 담수직파재배를 실시하고 기존의 이앙재배와 수량성, 노동생산성 및 수익성을 비교하여 영농노력을 절감하고 경영비용을 저하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하여 직파의 적부를 평가하였다. 다수성을 진속하면서 경영을 개선하기 위하여 농용자재의 적정투입과 생력화로서 영농노력을 절감하고 경영비용을 저하시켜 벼농사의 경영채산성을 확립 하고자 하였다. 직파재배는 무효분얼이 많이 발생하여 유효경비율이 50%에 불과하였고 출수기는 약 9일이 지연되었으나 현미수량은 이앙과 차이가 없이 455kg/10a(건답), 480kg/10a(담수)을 생산하였다. 노동시간투입은 이앙에 비하여 17%(건답), 28%(담수)씩 감소시켰고 생산비소요는 20%(건답), 32%(담수)를 절감하였고 농용에너지 투입은 건답은 약 5% 감소시켰으나 담수는 3% 증가되었다. 담수재배가 건답보다 생력화와 생산성에서 보다 효과적이었다. 직파재배는 본답기간이 연장되어 비료와 제초제의 증시가 필요하였고 앞으로 이들 보조에너지들의 절감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이 개발되어야 하겠다.
        367.
        199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시험은 하해습성 충적통인 전북통에서 벼 무논골뿌림재배시 측조시비에 알맞은 시비량 및 시비방법을 밝히고자 1995년에 동진벼를 10a당 5kg씩 5월 15일에 6조식 모논골뿌림 파종기로 파종하는 동시에 표준시비량의 100%와 80%량의 완효성 복비를 파종기부착 측조시비기로 파종골의 측면 4cm에 3cm깊이와 5cm길이로 전량을 기비로 시용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측조시비에서는 어느 파종방법이나 관행보다 초장이 길고 경수가 많았으나 유효경비율은 적었고, 측조시비방법간에는 100%가 80%시비보다 수수는 많았으나 유효경비율이 적었고, 3cm가 5cm깊이 시비보다 수수가 많고 유효경비율도 높았다. 2. 엽면적지수와 건물중은 생육초기에는 측조시비보다 관행시비서 높았으나 최고분얼기 이후는 측조시비가 높았고 측조시비방법간에는 생육초기는 3cm깊이 시비가 5cm깊이 시비보다 높았으나 최고분얼기 이후는 5cm시비에서 높았다. 3. 토양중 NH4 -N는 파종후 25일에는 관행이 측조시비보다 많았으나 파종후 40일부터는 측조시비가 많았으며, 측조시비간에는 파종후 40일까지는 3cm시비가 5cm시비보다 많았으나 그후에는 5cm시비가 3cm시비보다 많았다. 4. 복상형질은 관행시비보다 측조시비가 나빴고, 측조시비간에는 80%시비보다 100%시비에서, 3cm시비보다 5cm시비에서 불량하여 측조시비 100%에서는 출수후 30일에 3정도의 복상이 발생하였다. 5. 출수 및 m2 당 입수는 관행시비방법이 측조시비 80%보다도 적었으나 측조시비의 시비량 및 시비방법간에는 별 차이가 없었다. 6. 쌀수량은 관행이 측조시비 80%보다도 적었으며, 기타 측조시비방법에서 관행시비와 별 차이가 없었다. 이상 생육 및 수량으로 보아 모논골뿌림재배에 알맞은 측조시비의 시비량 및 시비방법은 관행시비량의 80%를 완효성비료로 파종과 동시에 파종골옆 4cm에 3cm 깊이로 시용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368.
        199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건답직파재배에서 화성벼를 공시 종자조건, 파종후 복토 및 파종후 관개시기등을 달리한 파종방법 차이가 입모정도. 생육특성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입모수는 파종후 관개배수를 하는 것이 입모후 담수를 하는 것보다 많았으며, 휴입세조파가 평면세조파후 무복토나 점파보다 많았다. 2. 파종후 관개배수가 위묘후 담수보다 출아일수는 6∼10일 짧았고, 출수기는 2∼3일 일렀다. 3. 경수는 생육초기에는 휴입세조파와 평면세조파후 복토(관행 : 건종자로 평면세조파 후 복토를 하고 입모후 담수를 한 파종방법)에서 많았으나, 유수형성기 이후의 경수 및 수수는 평면세조파후 무복토(침종종자로 평면세조파후 복토를 하지 않고 파종직후 관개배수를 한 파종방법)에서 가장 많았다. 4. 도복지수는 휴입세조파가 점파나 평면세조파보다 약간 높았고, 포장도복은 휴입세조파와 평면세조파 무복토에서 1 정도의 가벼운 도복이 발생되었다. 5. 쌀 수량은 관행인 평면세조파후 복토(5.35t/ha)보다 평면세조파후 무복토에서 7% 증수되었다.
        369.
        199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건답직파재배시 토성이 다른 양토와 사양토에서 질소분시방법 차이가 생육형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사하고자 화성벼를 4월 27일에 평면줄뿌림하여 시험을 수행했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입묘수는 토성 및 질소분시방법에 일정한 경향이 없이 159~177개/m2 의 분포를 보였다. m2 당 수수는 양토가 사양토보다 많았으며, 사양토, 양토 모두 추비중점시비 (3엽기-7엽기-수비=40-30-30% 및 기비-3엽기-7엽기-수비=10-30-30-30%)가 관행 시비방법(기비-5엽기-수기=40-30-30%)보다 많았다. 2. 생육시기별 엽색, 출수기엽면적지수 및 건물중은 토성간에는 양토가 사양토보다 높았고, 질소분시방법간에는 추비중점시비는 관행보다 높았으나 20%감비와 완효성 시료시용은 관행보다 낮았다. 3. 도복지수는 추비중점시비에서 간장이 크고 협절중이 낮아 관행보다 높은 도복지수를 보였고, 이 결과 포장도복도 추비중점시비에서 3정도 발생하였다. 4. 추비중점시비는 관행에 비하여 등숙비율이 약간 낮았고 천립중은 비슷하였으며, 현미에서 완전미율이 낮은 반면 청미와 미숙립율이 높았다. 5. 수량은 관행대비(사양토 5.08t/ha, 양토 5.22t/ha) 추비중점시비에서 사양토는 7~9%, 양토는 6~9% 증수되었다.
        370.
        199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무논 골뿌림 재배시 물관리방법 및 생장조절기 처리가 생육 및 도복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1994년에 미사질양토(전북통)인 호남 농업시험장 시험포장에서 동진벼를 5월 11일에 골깊이 4cm에 파종하고 중간낙수 회수 및 생장조절제를 처리하여 생육 및 도복형질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시심수에 비하여 2회 낙수구에서 간장이 짧았으며 생장조절제에는 Inbenfide G. > IMP G. > 무처리 순으로 간장이 단축되었다. 2. 상시심수에 비하여 2회 낙수구에서 간벽이 두껍고 뿌리량 및 뿌리의 심층분포 비율이 높았으나 생장조절제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3. 도복지수는 상시심수보다 2회 낙수구가 적고 생장조절제에는 세리타드 > 키타진 > 무처리의 순으로 적었으며 도복은 2회 낙수구에서는 생장조절제 무처리에서만 약간 발생하였으나 상시심수구에서는 무처리 > IBP G.> Inabenfide G.의 순으로 도복발생이 심하였다. 4. 쌀수량은 상시심수구의 생장조절제 무처리에서만 감수하였고 기타 처리에는 별 차이가 없었다 5. 따라서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는 생장조절제를 처리하지 않아도 2회(파종후 30일과 50일)에 실금갈 정도로 중간낙수만 하면 도복을 방지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371.
        199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 입모수별 적정 질소 시비방법을 구명하고자 입모수 및 질소시비방법을 달리하여 생육 및 수량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최고분얼수는 입모수 30개/m2 에서 파종후 60일경, 60개/m2 는 파종후 55일경, 90~150개/m2 에서는 파종후 50일경이었으며, 유효경 비율은 입모수가 많을수록 적었다. 2. 수수는 입모수 30개/m2 에서만 300개/m2 내외로 다소 적었으나 60개/m 이상에서는 입모수간에 별 차이가 없었고 입모수가 적었을 때는 실행 시비방법보다 조기분얼비 시용(T2)에서 많았다. 3. 도복은 입모수 120개/m2 이상에서 다소 발생하였고 시비방법간에는 수비를 시용한 실행 분시방법에서 다른 시비방법보다 다소 심하게 발생하는 경향이었다. 4. 수량은 입모수 60개/m2 이상에서는 입모수간에 유의차가 없었고 입모수가 적었을 때는 실행 시비방법보다 3엽기에 분얼비를 시용하는 것이 증수되었으며 입모수 90개 이상에서는 시비방법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 5. 재파시 경영비 증가를 감안한 소득으로 본 재파한계 입모수는 55개/m2 이었다.
        372.
        199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건답직파 파종기의 기온과 지온의 경시적 변화를 측정하고 지온이 출아소요일수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하여 1994년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연속적으로 기온 및 지표면, 토심 2.5cm, 5cm, 10cm 및 20cm의 지온을 측정하였고, 토심 4cm의 토양수분포텐셜과 강우량을 측정하였다. 벼 품종 화성벼, 서해벼, 남풍벼, IR60 및 CR155를 공시하여 4월 21일, 5월 1일 및 5월 11일에 파종하여 출아소요일수와 출아율을 조사하였다. 1. 일평균온도는 지온이 기온보다 높았으며 지온은 토심이 깊어질수록 낮아졌으며 변이폭도 적었다. 일 최고온도는 기온 > 토심 5cm > 토심 2.5cm의 순이었고, 일최저온도는 5cm > 2.5cm > 기온의 순이었다. 2. 파종 후 10일간의 평균기온은 14.9~15.9 였고 15일간의 평균기온은 15.2~16.5 인 반면 토심 2.5cm의 평균지온은 파종 후 10일간은 18.2~19.6 , 파종 후 15일간은 19.4~19.7 로 지온이 기온보다 약3 높았다. 3. 토심 2.5cm에서 지온의 온도범위별 누적시간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10 이하의 10일간 누적시간은 4월 21일은 85시간, 5월 1일은 55시간으로 줄어든 대신 15 이상의 누적시간은 4월 21일은 122시간, 5월 1일은 135시간, 5월 11일은 148시간으로 증가하여 파종 후 일수에 따른 평균지온은 비슷하더라도 출현온도의 분포는 달랐다. 4. 평균 출아소요일수는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빨라져 4월 21일 파종시에는 17.2 2.2일, 5월 1일 파종시에는 16.0 1.7일 그리고 5월 11일 파종시에는 12.8 1.6일이 소요되었다. 품종간에는 CR155 < 화성벼, 서해벼 < 남풍벼 < IR60의 순으로 출아소요일수가 길어졌다. 5. 출아소요일수와 여러 가지 기온환경간 상관계수는 파종 후 출아까지 평균 지온(2.5cm)의 적산값과는 R=2 0.994**, 토심 2.5cm에서 지온 17.5 이상 누적시간과는 R2 =0.947**, 누적온도와는 R2 =0.954**, 10 이하의 지속신간과는 R2 =0.831**이었다.
        373.
        199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건답직파 재배시 중간낙수처리가 도복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1991년에 동률벼를 공시, 5월 1일에 휴립 세조파하고, 파종후 30일에 심수하고 심수후 20일 부터 10일 간격으로 1∼3회 낙수처리하여 도복관련형질 및 수량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장 및 절간장은 낙수회수가 많을수록 짧아지고 간벽은 두꺼워졌으나, 줄기 굵기는 상시심수에서 다소 굵었다. 2. 낙수회수가 많을수록 중심고는 낮아지고 좌절중은 무거워서 도복지수는 적어졌으며, 낙수회수가 많을수록 뿌리량이 많아지고 뿌리의 심층분포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3. 도복은 상시심수에서는 심하게 발생되었으나 낙수회수가 많을수록 경감되어 2∼3회 낙수처리에서는 도복이 발생되지 않았거나 경징하였다. 4. 수량은 등숙후기(출수후 35일)에 도복이 발생되어 상시심수와 낙수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현미중의 청미비율은 낙수회수가 많을수록 감소되는 경향되었다. 5. 따라서 건답직파 재배시 심수후 20일부터 10일간격으로 2∼3회 중간낙수 처리하는 것이 도복방지를 위한 적절한 물관리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374.
        199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벼 만기기 및 보리후작 건답직파의 수량성과 토양 화학성 변화에 대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영남농업시험장 답작포장에서 1990년부터 1994년까지 5년간 시험을 수행하였다. 공시품종은 일본형인 동해벼를 사용하였고, 작촌방식은 벼 단작 면기직파와 보리후작 벼 직파로 하였고, 보리 후작 벼 직파는 보릿짚 제거후 직파와 보릿짚 시용후 직파로 하여 실시하였던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리후작 건답직파도 m2 당 적정 입모수 확보는 문제가 없었으나 연차간 입모 변이는 컸었고, 벼 단작 직파에 비하여 초기 묘생육은 약간 떨어졌으나 점차 생육이 회복되어 최종 벼 생육은 벼 단작 직파보다 좋았다. 2. 보리후작 벼 직파시 휴립건답직파 방식은 벼 단작 직파와 출수기 차이가 없었으나 평면 건답 직파에서는 출수기가 4일이 늦었다. 3. 수량구성요소중 천립중 및 등숙비율은 작촌양식간 비슷하였으나, m2 당 수수 및 영화수는 보리 작후 벼 직파에서 많았다. 4. 쌀 수량은 보릿짚제거후 벼 직파는 벼 단작 직파와 비슷하였으나 보릿짚 시용후 벼 직파에서는 2년차부터 쌀 수량이 증수되어 5년 평균 쌀 수량은 벼 단작 대비 8% 증수되었다. 5. 5년간 장기 건답직파시 토양 유기물 함량은 벼 단작구는 떨어졌으나 보리후작 직파구는 증대되었고, 작촌방식별 다같이 칼리함량은 비슷했으나, 인산과 칼슘함량은 증대되었고 마그네슘함량은 약간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6. 작촌방식별 현미 품위, 아밀로스 및 단백질함량은 별 차이가 없었고, 칼리, 마그네슘함량 및 Mg/K는 보릿짚 시용후 벼 직파에서 낮았다. 15%가 각각 증수하였다.부의 상관을 보였고, 중만생종군에서는 유수형성기의 경수감소율과 고엽율 등에서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있어서 다른 조건이 좋은 경우 등숙에 적당한 온도범위는 21~26℃ 로 나타났다.다. 6. 파종 10일후 묘의 생육에 있어서도 1대잡종벼가 양친이나 비교품종보다 건물중, 초장 등에서 잡종강세를 나타내었으며 묘의 생육과 a-amylase 활성간에는 유의한 정의상관이 있었다./TEX>, RH 50%)한 벼는 2년반 저장한 벼도 밥맛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5. 1988년산 및 1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x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
        375.
        199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의 안전생산기술 체계개선을 위하여 파종기의 조만에 따른 분엽별 생태적인 변화, 유효경 비율, 분엽경별 수량 구성요소와 기여도에 관하여 검토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간장은 파종기 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분엽차위별 차이는 있었고 주관엽수는 조파구 13.2, 적파구 12.5, 만파구 11. 1매로 조파나 적파구는 만파구보다 1.4~2.1매가 많았다. 2. 유효경발생율은 주간을 제외하고는 조파구 > 적파구 > 만파구의 순으로 파종기가 빠를수록 2, 3차분엽에서 높았다. 유효경 발생율이 100%인 엽자로는 1차분엽중 조파구 1, 2, 적파구와 만파구는 1이었으며 어느 분엽절위에서나 동일모경의 동차위분엽은 자엽소 및 전엽분벽보다 다음 절에서 발생한 분벽, 동지분벽중에는 11, 동신분벽중에는 주간엽위의 하위절분벽이 강대경으로 유효경율이 높았다. 3. 주당 유효경수는 조파구 > 적파구 > 만파구의 순위이나 유효수수는 조파보다 적파구가 많았다. 4. 1수위수는 분벽의 발생시기가 빠른 주간 기부의 저위, 저차위분벽에서 많았고 입수도 유효경발생율과 같이 자엽소나 전엽분벽보다 상위1절의 분벽, 동지분벽중 11, 동신분벽중 주간절위가 저위의 저차위분벽이 강세를 보였다. 5. 포괄적인 유효수의 간입중은 파종기가 빠를수록 무거웠으나 동신엽, 동신분벽간의 간입중 차이는 일양성이 없었다. 6. 1종 자실중도 자엽소 및 전엽분벽보다 다음 상위1절의 분벽경에서 무거웠고 동지분벽중에는 11이 최대이었으며 동신분벽중에는 주간절위에서 저위, 저차분벽이 고위, 고차분벽보다 우세하였다. 7. 분벽의 수량기여도 상위10위까지의 벽자에 있어 전체평균기여도는 1, 2, 0, 11, 3, C, 21, C1, 12, 1P의 순이었으나 파종기의 이동에 따라 다소의 순위의 차가 있었다. 분벽경의 자실중은 전생우세 의 대원칙하에서 다소의 차이를 보였으나 자엽소 및 전엽분벽보다 다음 상위1절의 분벽 즉 후생우세 의 현상을 보여 이른바 가령현상을 나타냈다.
        376.
        199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단수수의 만숙과 조숙종인 각품종을 4월 5일, 15, 25일과 5월 5, 15일에 파종하여 품종간의 생육과 간 절위별의 Brix도를 경시적으로 조사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가 늦을수록 출현일수와 출수기간은 단축되었으나 5월 15일 파종에서는 출수기가 오히려 지연되었고 초장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직선적으로 길어졌으며 조기파종일수록 분벽수는 많은 편이었으나 유효경 비율은 오히려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2. 절간발육은 지상 제5절까지는 절간장이 급격히 길어지고 그 위로 갈수록 점차 짧아지며 절간직경과 중량은 기부위에서 선단으로 갈수록 가늘고 가벼웠다. 3. 간중의 Brix도는 같은 조사일자에서는 파종기가 늦을수록 낮은 경향이었고 출수전까지는 완만한 증가를 보이다가 출수 직후에는 급격한 증가를 보였으며 후기파종의 경우에는 그 증가속도가 더욱 빠른 편이었다. 4. 간 부위별 Brix도는 출수전까지는 기부위에서 중부, 상부위로 갈수록 높은 편이었으나 출수후 이삭의 고습기까지는 중부위에서 가장 높고 상부위, 기부위 순으로 낮았으며 한 줄기의 절위간에 있어서는 지상으로부터 제6또는 제7절 위의 Brix도가 가장 높았다. 5. Brix도가 15%이상이 되는 시기는 4월 5일부터 5월 5일까지의 파종때는 출수후 40∼45일쯤이었으나 5월 15일 파종때에는 출수후 35일쯤에 이미 17%이상의 Brix도를 나타내어 남부지방의 단수수 파종적기는 5월 15일경이라고 생각되었다. 6. 4월 5일부터 4월 25일까지의 파종에서는 파종후 140일경 즉 출수후 50일경까지도 당원료 이용가치선인 Brix도 15%미만이었으나 5월 5일과 15일 파종에서는 파종후 140일경에 18%내외의 Brix도를 보였다. 7. 당분축적이 왕성할 파종후 130∼140일경에도 강우에 의한 토양수분의 과다는 간중 Brix도를 현저히 낮게 하는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만숙종에 비하여 조숙종에서 더욱 예민하게 작용하는 것 같았다. 8. 절간장과 절간직경 및 Brix기간에는 부의 상관관계이며 기타 형질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그중 절간직경과 절간중간에는 고도의 정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377.
        1995.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당귀(當歸)의 유륜경멸(油崙輕滅) 재배(栽培)에 적합한 균일(均一)한 묘생산(苗生産)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묘(苗)의 생육진전양상(生育進展樣相)을 조사(調査)하고, 노웅육묘시(露地育苗時) 추태경묘감(抽苔輕苗減)에 적합(適合)한 묘(苗)로밝혀진 중(中), 소묘(小苗) 생산(生産)을 위한 적정파종양(滴定播種量)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수행(遂行)한 시험연구(試驗硏究)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묘(苗)의 떡잎은 파종후(播種後) 18일(日)에 출현(出現)되었고, 제(第)1엽(葉)과 제(第)2엽(葉)은 전엽(前葉) 출현후(出現後) 각각(各各) 5.0일(日)과 9.8일(日), 그 이후(以後) 제(第)6엽(葉)까지는 약13일(日) 만에 출현(出現)되었다. 2.엽장(葉長)은 제(第)1엽(葉)에서 제(第)6엽(葉)까지 각각(各各) 3.4cm, 10.2cm 16.4cm, 21.2cm, 25.9cm, 25.3cm로 엽수(葉數)가 진전(進展)됨에 따라 제(第)3엽(葉) 까지는 매엽당(每葉當) 약(約) 6cm이상(以上) 신장하였다. 3.엽령(葉齡) 3.9~5.0장(杖), 묘두직경(苗頭直徑) 3~7mm되는 소묘(小苗)~중묘(中苗) 생산(生産)을 위한 적정(適定) 육묘기간(育苗期間)은 60~87 일(日)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4. 파종양(播種量)에 따른 중(中),소묘(小苗) 생산비율(生産比率)은 m2당(當) 15,000입(立)파종(播種)에서 52.8%로 가장 높았다.
        378.
        199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부평야지에서 무논 골뿌림 재배시 파종기에 따른 입모장태, 생육 및 수량을 검토하여 품종별 파종적기 및 만파한계기를 구명하고자 조생종인 신운봉벼, 중생종인 화성벼, 중만생종인 동진벼를 4월 25일부터 6월 25일까지 15일간격으로 5회 파종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기(4월25일) 파종에서는 파종후 출아기간이 저온으로 경과하여 출아기간이 길고 입모수가 적었으며, 품종별에는 동진벼>신운봉벼>화성벼의 순으로 입모수가 많았다. 2. 출수기로 본 만파한계기는 신운봉벼 6월10일, 화성벼 5월 31일, 동진벼 5월 25일이었으며 현미 1,000립종과 등숙비율은 5월10일 파종 또는 5월 25일 파종에서 가장 높았고 신운봉벼는 6월 25일 파종에서, 화성벼와 동진벼는 6월10일이후 파종에서 등숙비율과 현미 1,000립종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3. 등숙비율로 본 출수후 40일간의 등숙적온은 22.6℃ 이었고, 현미 1,000립종으로 본 등숙적온은 22.0℃ 로서 이를 평년기상으로 볼 때 이리지방에서 일반계품종의 출수적기는 8월 23일경이었다. 4. 생육 및 수량으로 본 파종적기는 동진벼 5월 9일, 화성벼 5월,13일, 신운봉벼 5월 15일이었다. 따라서 입모장태, 출수기 및 수량으로 본 남부평야지에서의 파종조한은 5월1일이며 파종적기는 5월 상반순이고 만파한계기는 이생종 6월 5일, 중생종 5월 31일, 중만생종 5월 25일로 사료된다.
        379.
        199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무논골뿌림재배시 도복방지를 위한 물관리방법을 구명하고자 동진벼를 5월11일에 골깊이를 4cm로 하여 파종하고 중간 락수 회수를 달리하여 도복형질 및 생육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시담수에 비하여 락수회수가 많을수록 절간장이 짧았으며 N3 , N4 의 간태는 락수회수가 적을수록 굵었으나 간벽은 락수회수가 많을수록 두꺼웠으며 건물중은 1~2회 락수에서 상시담수나 3회락수에 비하여 무거웠다. 2. 락수회수가 많을수록 간장이 작고 생체중이 가벼웠으나 좌절중은 무거워서 도복 지수가 적었으며 도복은 상시담수에서 심하게 발생하였고 1회 락수에서는 약간 발생하였으며 2회와 3회락수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3. 출수기의 토양경도는 락수회수가 많을수록 컸으며 뿌리량은 1~2회 락수에서 많고 뿌리의 심층분포비율은 락수회수가 많을수록 높았다. 4. 수량은 1~2회 락수에서 상시담수와 3회 락수에 비하여 많았고 락수회수가 많을수록 미질이 양호하였다. 5. 따라서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는 파종후 30일과 파종후 50일에 실금갈 경도로 락수하는 것이 도복방지 및 수량증대를 위한 적절한 물관리방법으로 생각된다.
        380.
        199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무논골뿌림재배에 알맞는 파종 전 논 굳힘정도와 파종골깊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1993년에 전 북통(미사질토양)에서 동진벼를 공시하고 논 굳힘 일수와 파종골깊이를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율은 논 굳힘 일수가 길수록 골깊이가 얕을수록 높았으며, 원추 관입심은 논 굳힘일수가 길수록 낮아졌는데 무논골뿌림재배에 알맞는 굳힘 일수는 4일로 이때 토양의 경도는 원추 관입심으로 6∼7cm 정도이었다. 2. 줄기 매몰심도는 논 굳힘일수가 짧을수록, 골이 깊을수록 깊어졌는데 줄기 매몰정도가 낮았던 4일 또는 6일 굳히고 골깊이를 2cm로 한 처리에서는 도복이 발생하였다. 3. 출수기는 입모수가 적었던 골깊이 6cm처리에서 4cm처리보다 1∼2일이 지연되었다. 4. 쌀 수량은 2일 굳힘에서는 골깊이 2cm에서, 4일 굳힘에서는 골깊이 4cm에서, 6일 굳힘에서는 골깊이 6cm에서 가장 많았다. 5. 이상에서와 같이 미사질토양에서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 입모율, 도복, 및 수량을 고려한 파종 전 논 굳힘 일수는 4일로써 토양경도는 원추 관입심으로 6∼7cm이며 이때 파종골의 깊이는 4cm로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