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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6

        21.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화학적 소독처리기법을 개발하기 위해 에틸포메이트(EF), 포스핀(PH3)등의 약제를 이용하고 있다. 포스핀훈증제는 저곡해충의 방제 훈증제로 호주 둥 세계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약제이지만, 국내에서는 현재 일부 수입 과실류의 특정 해충(깍지벌레류)만 소독처리기준을 설정하고 있어 처리기준 이외의 해충을 발견시, 오존층 파괴물질로 지정되어 규제가 예상되어지는 MB를 소독에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여러 해충, 태별 온도에 따른 PH3 약제 감수성을 평가하여 소독처리기준에 적용하고자한다. 본 실험에서는 다중 농도의 PH3 훈증제(0.1~2 mg/L)를 사용하여, 각 공시충(복숭아혹진딧물, 귤가루깍지벌레, 점박이응애 등)에 대해 온도별 (5℃, 13℃, 20℃) 약효를 Probit 분석한 결과 5℃ 조건에서는 복숭아혹진딧물의 약충·성충의 감수성(LCT99)이 가장 높았다. 13℃ 조건에서는 점박이응애 알, 약·성충 및 복숭아혹진딧물 약·성충, 20℃ 조건에서 점박이응애 성충이 각각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
        22.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저곡해충 방제를 위하여 동물의 잔류독성이나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화학적방제의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친환경적이고 효과적인 해충방제, 관리방안의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인체에 해가 적으며 살균력이 뛰어난 산화성 훈증제를 이용하여 대표적인 저곡해충인 화랑곡나방과 어리쌀비구미에 대한 살충효과 검증을 통하여 치사조건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산화성 훈증제 100ppm을 0~48시간 처리 시 어리쌀바구미 성충은 24시간 처리에서 일정 치사율을 보였으며, 화랑곡나방의 경우 알 보다는 유충, 성충 단계에서 일정 치사율에 이르기까지 처리시간이 길어졌으며, 번데기 단계에서는 유충, 성충의 처리시간 보다 길어야 일정 치사율을 보였다. 산화성 훈증제 200ppm을 0~24시간 처리 후 일정시간 경과 후의 치사율은 화랑곡나방 유충의 경우 훈증제 처리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치사율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산화성 훈증제 200ppm을 1시간 처리하였을 경우에는 매우 낮은 치사율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연구에 사용된 산화성 훈증제 처리 시 처리시간과 농도에 영향을 받으며, 처리농도 보다는 처리시간이 해충의 치사율에 더 크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23.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검역훈증제로 사용되어져온 메틸브로마이드(MB)가 오존층파괴물질로 규제가 예상됨에 따라 대체제로서 에틸포메이트(EF), 포스핀(PH3)등을 이용한 화학적 소독처리기법이 개발 중에 있다. EF는 천연물질유래의 물질로 식품첨가물로 훈증처리시 작업자 안전성이 높은 대체제이며, 현재 일부 수입 과실류의 특정 해충(깍지벌레류)만 소독처리기준을 설정하고 있어 처리기준 이외의 해충 발견시 MB훈증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양한 해충별, 태별 온도별에 대한 EF 약제 감수성을 평가하여 소독처리기준에 적용하고자한다. 본 실험에서는 다중 농도의 EF 훈증제(10~60 mg/L)를 사용하여, 각 공시충(담배가루이, 목화진딧물, 복숭아혹진딧물, 귤가루깍지벌레, 점박이응애 등)에 대해 온도별 (5℃, 13℃, 20℃) 약효를 Probit 분석한 결과 5℃ 조건에서는 점박이응애 성충이 감수성 정도(LCT99)가 가장 높았다. 13℃ 조건에서는 점박이응애 성충 및 귤가루깍지벌레 약충이, 20℃ 조건에서 점박이응애 약충 및 귤가루깍지벌레 성충이 각각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
        24.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이온화에너지(ionizing radiation)는 최근 들어 해충 및 미생물 소독기술로 각광받는 기술로 감마선, 엑스선, 전자빔 등이 있다. 그 중 전자빔은 친환경적이며 짧은 처리시간 등의 이로운 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출용 절화(장미, 국화) 박스 내 주요 해충을 대상으로 전자빔을 조사한 후 발육단계별 감수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알의 부화율과 우화된 성충의 산란(산자)율은 억제하지만 유충(약충)과 성충의 acute mortality에는 영향이 없었다. 이온화에너지와 더불어 식물검역 시 많이 사용되는 훈증제인 methyl bromide (MeBr)는 오존층파괴물질로 지정되어 장기적으로 사용금지 될 전망이다. Phosphine (PH3)은 MeBr보다 해충에 대한 독성이 강하고 침투성 및 작업자의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진은 주요 화훼해충에 대해 PH3의 감수성을 평가한 결과, 유충(약충)과 성충에 100% 방제효과 있는 농도와 처리시간이 알과 번데기에서는 효과가 미비하였다. 따라서 해충의 모든 발육단계별 완전 사멸을 위해서 이온화에너지와 훈증제를 병용 처리하여 보다 효율적인 해충방제에 주력하였다. 그 결과 전자빔을 조사한 절화박스에 PH3을 병용 처리하였을 경우, 각 처리법을 단독으로 처리한 것 보다 훨씬 효율적인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25.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저곡해충 중 대표적인 거짓쌀도둑거저리(Tribolium castaneum), 어리쌀바구미 (Sitophilus zeamais), 화랑곡나방(Plodia interpunctella), 이질바퀴(Periplaneta americana)에 대한 열처리 방제시스템에 훈증제(Phosphine), CO2, 식용규조토를 복합처리하여 식품가공공장, 사일로, 컨테이너 등에 대한 현장적용시스템을 개발 하였다. 식품가공공장의 해충 주요 서식처는 공장설비 내부 혹은 바닦면의 작은 틈새로 써 대기 온도뿐만 아니라 생산설비와 건물 표면의 온도가 최소 50℃이상 열평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약 24시간 이상의 온도 관리가 필요하였다. 또한 현장에서 열처리 시 살충효과 개선 및 방제시간 단축, 그리고 방제온도 감소를 위해서 4종 해충을 4 0℃ 및 45℃ 조건에서 Phosphine 50ppm, CO2 2%, 규조토 0.5g/m3 복합처리하여 사멸율(LT100)을 조사하였으며, 거짓쌀도둑거저리의 경우 약 36시간(45℃ 단독 처리)에서 9시간(45℃ + Phosphine + CO2 + 규조토 복합처리)으로 방제시간이 급 격히 단축되었다. 열처리와 함께 복합처리된 Phosphine과 CO2의 경우 가스형태로 공장 밀폐도가 부족하여 1일 약 10∼20%정도의 농도가 감소하였다. 저장곡물 보 관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사일로는 일반적으로 직경 약 2m이상이고 높이 약 10∼ 25m정도의 원기둥 형태로써, 해충의 주요 서식처는 상부 여과장치 부분이다. 이 경 우 열방제 장비를 사일로 하단 내부에 두고 열풍의 토출부를 사일로 상부에 위치하 여 방제를 수행할 경우 효과적이였다. 또한 수출입 콘테이너의 경우 식품가공공장 과 달리 구조물의 밀폐도가 우수하였으며, 이 경우 Phosphine 및 CO2와 같은 가스 의 적용이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26.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훈증제는 식물검역에 문제되는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사용되는데 특히, 목재류 검역에 있어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 중 phosphine(PH3)은 메틸브로마이드 (Methyl bromide)보다 해충에 대한 독성이 강하고 침투성 및 작업자의 안전성 측 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저장류에 대한 검역용 훈증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포스핀은 상온에서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고온과 저온에서는 그 효과 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목재해충인 북방수염하늘소(Monochamus saltuaris)와 흰개미(Reticulitermes speratus)에 대한 PH3의 훈증활성을 온도조건 에 따라 살펴보고자 한다. 북방수염하늘소에서 포스핀의 훈증활성은 5°C보다20°C에서 더 높은 활성을 보였으나 알과 번데기 시기에서는 온도와 상관없이 포스핀의 활성이 거의 나타나 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흰개미에서 PH3의 훈증활성을 탐색한 결과 북방 수염하늘소와 마찬가지로 저온에서 활성이 감소하였는데 5°C보다 15°C 에서 8배 정도 높은 살충활성을 보였다. 그러나 5°C에서 산소(O2)의 함량을 높였을 때 훈증 효과가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포스핀이 기문을 통해 해충 체내로 들어 가 cytochrome C 산화효소를 저해함으로써 산소호흡을 억제시켜 해충을 질식시키 는데, 저온에서는 호흡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포스핀의 흡수량이 떨어졌다가 산소 포화도가 높아지면서 흡수하는 산소와 포스핀의 양 또한 증가하기 때문으로 생각 된다. 일반적으로 포스핀의 훈증활성은 상온에서 효과적이고 저온에서 감소하지 만 산소협력과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면 효과적인 훈증활성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 된다. 그러므로 목재류에 대한 훈증활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27.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물체정유란 식물체에 함유된 휘발성분을 증기증류를 이용하여 추출한 액상 형태의 추출물로 살충, 살균, 항세균, 살선충 등 다양한 활성들이 보고되어 있다. 특 히 최근 메틸브로마이드 등 가스형태의 훈증제들이 가지고 있는 독성 등 여러 가지 부작용 때문에 식물체정유들이 가지고 있는 살충, 살균,항세균 활성들이 관심을 받 고 있다. 식물체정유에는 다양한 화합물들이 함유되어 있는데(cynohydrins, monoterpenoids, sesquiterpenoids, sulphur compounds, thiocyanates 등) 이들 화 합물들은 단독 혹은 협력하여 다양한 활성들을 보인다. 이들 식물체 정유 혹은 정유 유래 화합물들은 발육단계별로도 다양한 활성에 차이를 보이며 농약에 저항성인 계체에 대해서도 활성을 나타낸다. 그리고 식물체정유는 이산화탄소나 ethyl formate 등과 혼합하였을 때 훨씬 좋은 활성을 나타낸다는 보고가 있다. 식물체정 유 성분들의 살충 혹은 살균 활성을 나타내는 기작에 대한 연구는 일부 수행이 되었 으나 현재까지 정확한 기작은 알려진 것이 별로 없는 실정이다. 본 발표에서는 식물 체정유 및 정유성분들의 살충, 살균, 항세균 등 다양한 활성을 알아보고 앞으로 식 물체정유를 이용한 병해충 방제제의 전망을 알아보고자 한다.
        28.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P. aeruginosa와 E. hirae을 대상으로 orthophenylphenol 20%를 함유한 훈증소독제, Fumagari OPP®의 살균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예비 시험에서, P. aeruginosa와 E. hirae의 현탁액 균수는 각각 2.8 × 108 와 3.6 × 108CFU/mL이었으며, 모든 훈증소독제에 노출시킨 담체의 균수는 모두 평판배지법과 여과법으로 배양한 시험균주 현탁액의 균수의 50%보다 많았다. 또한, 대조 담체로부터 회복된 P. aeruginosa와 E. hirae 균수는 각각 2.9 × 106와 2.7 × 106CFU/mL이었다. 훈증소독제의 살균효과 시험에서는, 훈증소독제를 처리한 담체의 P. aeruginosa 와 E. hirae의 감소 균수는 각각 6.46와 5.19 logCFU/mL 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훈증소독제, Fumagari OPP®는 P. aeruginosa와 E. hirae에 대해 효과적인 살균력 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병원성 세균에 오염된 식품재료 및 주방용품의 소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29.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test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bactericidal efficacy of a fumigation disinfectant containing 20% ortho-phenylphenol against Pseudomonas aeruginosa (P. aeruginosa) and Enterococcus hirae (E. hirae). In preliminary tests, P. aeruginosa and E. hirae working culture suspension number (N value) were 2.8 × 108 and 4.0 × 108CFU/mL, respectively. And all the colony numbers on the carriers exposed to the fumigant (n1, n2, n3) were higher than 0.5N1 (the number of bacterial test suspentions by pour plate method), 0.5N2 (the number of bacterial test suspentions by filter membrane method) and 0.5N1, respectively. In addition, the mean number of P. aeruginosa and E. hirae recovered on the control-carriers (T value) was 2.8 × 108 and 3.4 × 106 CFU/mL, respectively. In the bactericidal effect of the fumigant, the reduction number of 2.8 × 108 (d value) was 6.46 and 5.19 logCFU/mL, respectively. According to the French standard for the fumigant, the d value for the effective bactericidal fumigant should be over than 5 logCFU/mL. With the results from this study, the fumigation disinfectant containing 20% ortho-phenylphenol has an effective bactericidal activity, then the fumigant can be applied to disinfect food materials and kitchen appliances contaminated with the pathogenic bacteria.
        4,000원
        30.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 ortho-phenylphenol을 함유한 훈증소독제, Fumagari OPP®의 Staphylococcus aureus (S. aureus)에 대한 살균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French standard NF T 72-281에 따라 수행하였다. 배양 현탁액 중 S. aureus의 균수 (N 값), 훈증소독제에 노출된 각 담체의 균수 (n1, n2, n3), 평판배지법에 의한 시험균주 현탁액 중 균수 (N1), 여과법에 의한 시험균주 현탁액 중 균수 (N2), 그리고 대조 담체의 회복 균수의 평균값 (T 값)을 예비실험을 통해 구하였다. 또한, 훈증소독제에 노출된 S. aureus의 감소 균수 (d 값)는, T 값, 회복액 중 균수의 평균값 (n'1) 그리고 배지의 담체에서 증식한 균수의 평균값 (n'2) 등을 이용하여 산출 하였다. N 값은 4.0 × 108 CFU/mL이었으며, n1, n2, n3은 각각 0.5N1, 0.5N2, 0.5N1 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T 값은 3.4 × 106CFU/mL이었다. 훈증소독제의 살균효과에 있어서, d 값은 6.43 logCFU/mL이었다. 훈증소독제에 대한 프랑스 기준에 따르면, 효과적인 살균력을 갖는 훈증 소독제의 d 값이 5 logCFU/mL 이상이어야 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Fumagari OPP®는 S. aureus에 대해 높은 살균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 병원성 세균으로 오염된 식품재료와 주방기기의 소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31.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비자의 먹거리에 대한 의식수준이 최근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서 무독성, 비잔류성의 친환경 해충방제시스템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저장곡물의 해충 방제로는 주로 훈증제를 많이 사용하지만 안정성, 환경파괴, 잔류농약, 중복사용으 로 인한 해충의 내성문제 등이 발생되고 있다. 따라서 최근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하 고 환경 친화적인 저장곡물 해충방제 열처리시스템이 개발되어 국내 제분회사 등 에 사용되고 있다. 열처리시스템은 실내 온도를 50℃이상 일정시간(약 24∼48hr) 유지하여 해충, 세균, 설치류 등 유해 생물을 방제하는 것으로 이미 선진국에서는 널리 활용되는 친환경적 차세대 해충방제법이다. 본 연구소는 저곡해충 중 대표적 인 거짓쌀도둑거저리(Tribolium castaneum), 어리쌀바구미(Sitophilus zeamais), 화랑곡나방(Plodia interpunctella), 이질바퀴(Periplaneta americana)를 사용하여 열처리시스템에 훈증(Phosphine), 대기조성(CO2), 규조토를 복합처리하여 방제 시간을 단축하거나 방제 온도를 낮추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4종 해충 각각에 대해서 상온(25℃) 및 45℃ 조건으로 Phosphine, CO2, 규조토를 각각 처리한 경우 처리농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사멸시간이 단축됨을 확인하였다. 이 경우 상대적 Phosphine과 규조토의 해충 사멸 상승효과가 CO2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거짓쌀도둑거저리에 대해서 열(40, 45℃), Phosphine(20, 50ppm), CO2(2, 5, 10%), 규조토(0.2, 0.5, 1mg/L)를 각각 복합처리시 40℃조건에서는 사멸 시간이 72시간(40℃ 단독처리)에서 3~6시간(40℃+Phosphine+CO2+규조토 복합 처리)으로, 45℃조건에서는 24시간(45℃ 단독처리)에서 1~3시간(45℃+Phosphine +CO2+규조토 복합처리)으로 단축되었다.
        32.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E. coli와 S. typhimurium을 대상으로 orthophenylphenol 20%를 함유한 훈증소독제, Fumagari OPP®의 살균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예비 시험에서, E. coli와 S. typhimurium의 현탁액 균수는 모두 4.0 × 108CFU/ mL이었으며, 모든 훈증소독제에 노출시킨 담체의 균수는 모두 평판배지법과 여과법으로 배양한 시험균주 현탁액의 균수의 50%보다 많았다. 또한, 대조 담체로부터 회복된 E. coli와 S. typhimurium 균수는 모두 3.4 × 106CFU/mL이었다. 훈증소독제의 살균효과 시험에서는, 훈증소독제를 처리한 담체의 E. coli와 S. typhimurium의 감소 균수는 각 각 5.64와 5.26 logCFU/mL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훈증소독제, Fumagari OPP®은 E. coli와 S. typhimurium에 대해 효과적인 살균력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병원성 세균에 오염된 식품재료 및 주방용품의 소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33.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쌀을 비롯한 저장곡물을 가해하는 어리쌀바구미(Sitophilus zeamais) 성충에 대해서 8종의 식물정유의 훈증독성과 Y-tube를 이용한 후각반응으로 기피효과를 조사하였다. 10㎕/L air의 농도에서 훈증독성시험 결과 pennyroyal과 tea tree 오일에서 각각 97%, 63%의 높은 살충효과를 보였다. 특히, pennyroyal oil(LT50, hour=3.87)은 tea tree oil((LT50, hour=4.09)보다 높고 빠른 살충력을 보였다. 10㎕/filter paper의 농도에서 후각계를 이용한 기피효과는 Cedarwood(80%), Cinnamon(83.3%), Cypress(81.1%), pennyroyal(97.1%) oil이 높은 기피활성을 보였으며, 이보다 낮은 1㎕/filter paper의 농도에서도 Cinnamon(82.4%), Cypress(80.0%), pennyroyal(86.7%) 오일은 높은 기피활성을 나타냈다.
        4,000원
        34.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온실 내 토마토 재배를 할 때는 다양한 해충이 발생한다. 특히 유기재배를 하는 포장에서는 해충의 피해의 피해가 더욱 크게 나타난다. 이중 진딧물은 한번 발생하면 방제가 어려워 농가의 커다란 골칫거리인 해충이다. 오래전부터 민간에서는 담배훈증을 통해 진딧물을 방제하였는데, 본 실험에서 담배훈증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50*50*60cm의 아크릴케이지에 싸리수염진딧물을 접종한 토마토를 넣고 말린 담뱃잎을 훈증한 뒤 생충수를 조사였다. 무처리에서 성충 16.8마리였으며 10mg, 50mg, 25mg에서 각각 13.0, 3.8, 0마리를 나타냈다. 100m2 크기의 온실에 싸리수염진딧물이 접종된 토마토를 넣어두고 2종(황색종, 버어리종)의 말린 담뱃잎을 3개의 깡통에 담아 태워 훈증한 후 진딧물의 생충수를 확인하였다. 황색종은 100g을 훈증했을 때 두 시간 훈증한 온실에서는 진딧물 성충이 10.3마리였으나 밤새(약 14시간) 훈증했을 때는 2.2마리로 낮게 나타났다. 버어리종을 200g 훈증 처리했을 때 시간별로 0(2시간), 0.(14시간)으로, 황색종보다 더 높은 살충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담뱃잎을 알코올에 추출하여 진딧물에 살포했을 때 무처리에서 9.67마리일 때 10배 희석액은 1.67마리, 30배 희석액은 2.33마리의 생충수를 보여주었다. 재배 방법과 환경에 따라 진딧물을 방제하는데 훈증과 추출로 담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35.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쌀을 비롯한 저장 곡물을 가해하는 어리쌀바구미(Sitophilus zeamais) 성충에 대해서 8종의 식물정유의 훈증독성과 후각계(ID 1.5cm, arm 12cm, stem 15cm)를 이용한 기피효과를 조사하였다. 10㎕/L air의 농도에서 훈증독성시험 결과 pennyroyal과 tea tree의 오일에서 각각 97%, 63%의 높은 살충효과를 보였다. 특히, pennyroyal oil(LT50, hour=3.87)은 tea tree oil((LT50, hour=4.09)보다 높고 빠른 살충력을 보였다. 10㎕/filter paper(∅ 5.5cm)의 농도에서 후각계를 이용한 기피효과는 Cedarwood(80%), Cinnmon(83.3%), Cypress(81.1%), pennyroyal(97.1%) oil이 높은 기피활성을 보였으며, 이보다 낮은 1㎕/filter paper(∅ 5.5cm)의 농도에서도 Cinnmon(82.4%), Cypress(80.0%), pennyroyal(86.7%) 오일은 높은 기피활성을 나타냈다.
        36.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Methyl bromide (MB)는 대상범위가 넓고 속효성을 가지고 있어 세계적으로 널 리 사용되어 왔으나 오존층 파괴물질로 등록이 되어 대체 훈증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MB 대체 훈증제로 ethyl formate와 Eco2fume (PH3 2% + CO2 98%, PH3)의 월동형 점박이응애에 대한 살충효과와 단감에 대한 약해를 조사하였다. 월 동형 점박이응애는 경남 거창군의 사과 과수원에서 채집하였다. 훈증농도는 EF는 5.8~34.2 mg/L, PH3는 0.1~1.5 mg/L이었으며 훈증시간은 EF는 6 시간, PH3는 24 시간으로 두 약제 모두 5±1 ℃에서 처리하였다. EF의 경우 LD50과 LD99값은 각각 66.3, 148 mg h/L 이었다. PH3 경우 LD50과 LD99값은 각각 6.5, 57.8 mg h/L이었 다. 100% 사충률을 얻기기 위해서 EF는 148 mg h/L 이상, PH3는 57.8 mg h/L 이 상의 CT값이 필요하였다. EF와 PH3 훈증으로 인한 단감의 약해(경도, 당도, 부패 율 등)는 없었다.
        37.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훈증제 vapormate를 처리하여 여름형과 월동형 점박이응애에 대한 살충효 과를 비교하였다. 여름형 점박이응애는 실험실에서 누대 사육한 것을, 월동형 점박이응애는 경남 산청군의 사과 과수원에서 채집한 것을 사용하였다. Vapormate처리농도는 용적률 0%에서는 65.8, 117.4, 170, 284.4 mg/ℓ, 단감을 채운 용적률 30%에서는 65.2, 118.9, 163.7, 265.8 mg/ℓ이었다. 용적률 0%에서 100% 사충률을 보인 vapormate 농도는 여름형 성충에 대해서는 117.4 mg/ℓ이 상, 월동형 성충에 대해서는 170 mg/ℓ이상이었다. 용적률을 30% 채웠을 경우 에는 여름형이 163.7 mg/ℓ이상에서, 월동형이 265.8 mg/ℓ에서 100% 사충률을 보였다. 두 용적률 모두 여름형보다 월동형이 vapormate에 대해 내성이 높았으 며 훈증처리 후 24, 48시간 간에 사충률 차이는 없었다. 여름형 점박이응애 알 의 부화율은 무처리에서는 94%이었으나 용적율 0%와 30%에서 처리한 모든 농도에서 0%이었다. 훈증용기의 용적을 채울 때 사용한 단감에 대한 약해(무 름정도, 반점발생, 색도변화)는 상기의 모든 처리농도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38.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해충 점박이응애(Tetranychusurticae)를 제거할 목적으로 호주산 식물정유 19가지의 훈증 및 살비 효과를 검토하였다. 점박이응애를 접종한 강낭콩 leaf disc와 식물정유 10 μl/l air 농도로 점적한 filter paper를 밀폐용기 안에 넣고 훈증실험을 하였다. 살비효과는 점박이응애를 접종한 강낭콩 leaf disc를 1,000배 희석한 식물정유 용액에 dipping하여 실험하였다. 훈증 실험 결과 Eucalyptus dives, E. approximans, E. condonocarpa (2ndextract)가 90% 이상의 훈증효과가 있었다. 특히 E. condonocarpa는 100%의 훈증효과를 보였다. 살비 실험의 결과 E. bicostata, E. maidenii, E. sideroxylm, E. approximans, Callistemon viminalis 등 5종의 정유가 67% 이상의 살비효과를 보였다. 이 5종의 식물정유를 100배와 500배로 농도를 높여 실험한 결과, E. maidenii 100배 용액이 100%의 살비효과와 산란 기피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91.5%의 훈증 효과가 있던 E. approximans는 100배 희석액에서 83.1%의 살비효과도 나타내었다.
        39.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04년 8월경 경기도 성남시와 광주시 일원에서 처음으로 피해가 확인된 참나무시들음병의 매개충 확산억제를 위한 방제방법으로 고사목 벌채훈증법을 적용하여 왔으나, 험난한 산악지역에서 방제작업이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고사목을 벌채하지 않고 입목상태에서 매개충의 밀도를 억제하기 위한 훈증제 입목천공주입법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고사목의 경우 4~5m이상 높은 부위까지 매개충의 칩입공이 분포하지만 주로 2m이하에서 약 90%정도의 침입공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천공이 가능한 1.5m높이까지 지름 10㎜, 길이 10㎝인 목공용 드릴날과 동력천공기를 이용하여 지상에서 1m까지는 10×10㎝간격으로, 1~1.5m높이까지는 20×20㎝ 간격으로 천공하고 천공당 3㎖의 메탐소디움 훈증제를 주입한 후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10×10㎝간격으로 천공하였을 경우 100%의 살충율을 보였으며, 20×20㎝간격으로 천공하였을 경우 60~80%의 저조한 살충율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입목천공훈증법은 지형이 험난하여 벌채훈증법을 적용하기 힘든 고사목에 대한 처리방법의 하나로 적용가능한 방법이라 판단되었다.
        40.
        200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umigant toxicity of four plant essential oils (muguet flower, patchouli, pennyroyal, spearmint) were tested against the adults of westem flower thrips, Frankliniella occidentalis. Among them, pennyroyal and spearmint oils showed 100% mortality at 1 ㎕/45 ㎖ air dose. Through the constituent analysis using GC and GC-MS, we confirmed that main constituents of pennyroyal oil were pulegone(100.0%), and spearmint oil were β-myrcene(3.5%), limonene(12.1%), carvone(85.4%). Among them, carvone and pulegone showed 100% fumigation at 1 ㎕/45 ㎖ air dose, respectively. It can concluded that two oils aloe potential control agents against F. occidentalis.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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