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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1.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duct a survey on coffee intake habits, preference of coffee and other beverages, and awareness of caffeine in coffee by college students in some areas of Jeonbuk province. According to the survey result, 83.9% of subjects drank coffee usually, and males (46.4%) and the females (54.2%) drank coffee at school stores and coffee shops, respectively. Companions to drink coffee with were mainly friends, and frequency of coffee intake was one to two cups daily for males and females. Males and females drank coffee at any time (60.0%) and after lunch (38.7%), respectively. Most males and females drank only coffee without snacks. Males preferred more soft drinks and sports drinks than females, but females preferred more milk and dairy products, tea, and coffee than males. Coffee was consumed most frequently, among several beverages. Reasons for drinking coffee was to prevent sleepiness (64.6%), and to enjoy its taste and aroma (38.0%) for males and females, respectively. Male (47.2%) and female (73.5%) subjects could detect caffeine, and most of them could detect caffeine in coffee. Additionally, all subjects agreed that less intake of caffeine was better for their health. Based on the survey of intake habits of coffee, the university students need nutrition education relative to labeling caffeine contents in coffee and intake of caffeine, and need to make an effort to overcome the potential damage of caffeine intake.
        4,200원
        402.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교육종단연구2005」의 1∼9차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학 적응과 대학 소속감이 대학 생의 학업중단계획에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대학 적응이 대학 소속감에 매개되어 대학생 학업중단계획에 영향을 주는지 분석하였다. 또한 대학생 학업중단계획에 대해 학년에 따라 대학 적응의 영향이 다르게 나 타나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대학적응과 고학년 여부의 상호작용항을 모형에 포함하였다. 분석결과, 대학 적 응은 대학생 학업중단계획을 감소시키고 대학 소속감에 매개되어 대학생 학업중단계획에 영향을 주었으며 대학 적응과 고학년 여부의 상호작용항은 양적인 영향을 주었다.
        5,500원
        404.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4년제 대학 중국어 전공자들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관광서비스 분야 교과목 개발 모색을 목표로 하였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변화와 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할 때, 서비스산업의 성장과 중국어 필요성의 요구는 관광서비스 분야의 교과목 도출로 이어지며 나아가 맞춤형 인재양성의 교육목표에도 부합된다. NCS기반 관광서비스 분야 교과목 개발 첫 단계에서는 관광산업전망 동향과 부산 지역 대학교의 교과목 현황을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NCS 분류에서 관련된 직무와 능력단위를 도출하여 부산 지역적 특성을 고 려한 맞춤형 교과목을 개발하였다. 마지막으로 NCS 능력단위요소에 따른 수행준거 및 지식, 기술, 태도를 바탕으로 각각의 교과목 프로파일을 작성하였다.
        6,000원
        405.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English learners’ motivation, strategies and achievement, with a group of 51 Korean three-year college students. The students responded to the questionnaire of learning motivation and strategies. Also they took a mock TOEIC.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llowed for the analysis of learners’ motivation and strategies to predict a single dependent variable, their English achievement. The findings revealed that, first, ‘internal motivation’ was found the highest predictor of their English study, while ‘instrumental motivation-individual’ was the lowest motivation type for students. Second, participants used ‘social strategies’ most frequently in studying English, and they used the others in the order of ‘compensation strategies’, ‘affective strategies’, ‘cognitive strategies’, ‘memory strategies’ and ‘metacognitive strategies’. Last, the impact of learning motivation and strategies on the TOEIC scores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but the relationship of learning motivation and strategies was found to be positive. Implications for the practical classroom and suggestions for further research are suggested.
        5,100원
        407.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회경제적 변화와 고용 시장의 불안 등으로 대학에서 학생들의 취업관련 교육과 지원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대학에서의 진로교육은 그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대학생의 학습 및 진로코칭 사례분석을 통해 관련 연구, 교육 및 코칭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려는 목적을 갖고 이루어졌다. 본 연구의 사례분석 대상자는 제주시에 소재한 A대학에서 3up 학습 및 진로코칭 대상자 75명 중 본인이 코칭을 했던 9명이었다. 본 연구자는 9명의 코칭대상자들을 대상으로 2017년 6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1시간씩 5회 코칭을 진행하였으며, A대학 내 B센터에서 이루어졌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코칭프로그램은 B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뉴로피드백코칭이었고, 사용된 코칭대화모델은 5A모델이었다. 코칭사례분석은 대학생들이 코칭을 받기 전과 후의 만족도와 코칭평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분석결과 코칭을 받은 학생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수준이었으며, 이슈 변화, 자신감 향상, 목표의 명료화, 진로탐색부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의 학습 및 진로코칭의 효과성과 함께 필요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연구결과였다. 앞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보다 장기적이고 보편적인 대학생의 학습 및 진로코칭 교육 개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6,700원
        408.
        201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the lifestyle factors, dietary attitudes, food habits, and dietary nutrition intake of college students before and after nutrition education. A total of 44 college students were recruited and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Dietary nutrient consumption was obtained from the one day 24-hr recall. Scores on ‘Concerns about health (p<0.05)’, ‘Regular exercise (p<0.01)’, and number of steps (p<0.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after-training. The dietary attitude (31.3 vs. 33.7, p<0.01) and food habits (53.5 vs. 59.7, p<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after-training. The scores on ‘Eating a lot of food that I want to eat is more important than nutrition (p<0.01)’, ‘I am interested in information on nutrition and health (p<0.01)’, ‘Have three meals a day (p<0.01)’, ‘Have breakfast regularly (p<0.01)’, ‘Drink milk every day (p<0.001)’, ‘Have fruits every day (p<0.05)’, and ‘Apply nutrition knowledge to daily life (p<0.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after-training. Among the nutrients intakes, the protein (p<0.05), vitamin C (p<0.01), and calcium (p<0.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after-training. Nutrition education improved the lifestyle factors, dietary attitudes, food habits, and dietary nutrition int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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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9.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구강건강에 관해 알아보고자 시행되었고, 207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지난 1년간 치과를 방문한 학생은 64.3% 였고, 치과 방문 이유는 정기검진이 25.9%, 충치치료가 23.5%이었다. 치과를 방문하지 않는 이유는 ‘덜 중요해서’가 12.6%로 가장 많았고, ‘치과 가기가 두려워서’가 10.6%로 나타났다. 하루동안 평균 잇솔질 횟수는 3.1회 이었으며 잇솔질 시간은 2~3분이 56.0%를 차지했다. 그러나 치과 방문 의도에 관한 질문에는 ‘치료 받을 때만’이 51.7%고 가장 많았고, ‘통증이 있을 때만’도 10.1%나 되었다. 구강교육을 받을 용의에 대해서는 54.6%가 ‘그렇다’고 응답하였고, 구강교육 희망내용으로는 ‘미백’이 34.5%로 가장 많았고, ‘구취예방’이 19.2% 이었다. 구강건강정보 획득 경로로는 ‘인터넷’이 42.0%로 가장 많았고, ‘가족이나 친구’가 25.6%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신념 중 감수성은 2.47점, 심각성은 2.00점, 유익성은 4.03점으로 나타났다. 치과치료가 필요했지만 치료를 받지 않은 학생에 비해 치료받은 학생에서 구강건강신념이 높게 나타났고(p<.001), 충치가 없는 학생에 비해 충치가 있는 학생에서 구강건강신념이 높게 나타났다(p<.001). 충치 개수와 감수성(r=.330, p=.002), 심각성(r=.25, p=.019)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구강건강을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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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 내현적자기애, 대인관계능력 및 자기효능감의 구조적 관계 및 이들의 경로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J소재 3개 대학교의 간호대학생 460명을 대상으로 편의표집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 내현적자기애, 대인관계능력 및 자기효능감 간의 인과 모형의 적합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변인간의 인과관계를 타당하게 예측하였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내 현적자기애, 대인관계능력 및 자기효능감은 학업탄력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셋째,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과 자기효능감은 내현적자기애와 학업탄력성 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이지만 경쟁효과인 억제효과로 나타났고, 자기효능감은 대인관계능력과 학업탄력 성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과 관련 요인을 고려한 효율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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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1.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해사대학 학생은 졸업 후 우리나라 해운산업 발전을 이끌 중요한 전문인력이므로, 건강증진행위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과정을 포함한 학교생활을 마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해사대학 학생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해사대학 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해사대학 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수준은 다른 대학생들보다 낮았으며, 건강증진행위 하부 영역은 대인관계, 영적성장, 스트레스관리, 영양습관, 신체활동, 건강책임감 순으로 낮아졌고, 건강증진행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습자의 수업참여, 건강증진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의 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사대학 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입학때부터 조기에 체계적인 적용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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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2.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대학 교직원의 회복탄력성과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에 동의한 실험자 14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실험집단 7명, 통제집단 7명으로 구분하였다.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2015년 10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주 1회기 60분씩 총 4회기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의 C대학 학교 숲에서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대응표본 t-검정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전과 후의 회복탄력성와 행복감 차이를 살펴보았다.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대학 교직원의 회복탄 력성 증진과 행복감 증진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통제집단은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으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회복탄력성와 행복감는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향후 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효과를 밝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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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식품 안전과 관련된 인식도와 지식, 행동 등을 파악함으로써 식품의 안전성 인식도를 높일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경기도에 있는 대학에 재학 중인 25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도는 5점 만점에 3.48로 응답하여 전체적으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식품위생 교육 을 경험한 대상자들이 교육 경험이 없는 대상자와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유통되고 있는 식품의 안전성 인식도는 2.55로 매우 불안하게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식품이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62.3%가 식품의 생산과정에서 위생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응답하였다. 식품의 안전성에 불안을 느끼게하는 위해요인은 식품첨가물이 2.35로 가장 높았고, 중금속과 내분비계 장애물질이 각각 2.38로 나타났다. 식품의 위해요인들이 서로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분석하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모든 위해요인들이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중금속과 잔류농약이 0.674로 가장 높았으며, 중금속과 내분비계 장애물질이 0.672로 나타났다. 유전자변형 식품과 방사 선조사 식품이 0.644로 역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식품위생의 관심도 및 안전성 인식도가 식품위생 교육 참여 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 결과 식품위생의 관심도는 식품위생 교육 참여 의사에 유의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위생의 지식에서는 평균 63.5%의 정답률을 보였다. 정답률이 가장 낮은 항목은 채소류의 뿌리에 중금속 함량이 높다는 내용으로 38.1% 나타냈으며 식품위생 교육 경험자의 정답률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손을 씻는 행동이 3.85로 잘 지켜지고 있었으며 역시 식품위생 교육 경험자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냉동식품을 실온에서 녹이는 행동이 3.23으로 잘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대학생들이 식품을 안전하지 못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식품위생의 관심도가 교육의 참여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수 있었다. 또한 식품위생의 교육 경험자가 식품위생의 지식이 높고 손 씻기 및 위생 상태를 확인하는 행동을 잘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한 인식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올바르고 객관적인 자료를 활용하여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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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to interview programs for assisting male college students adjust to clinical practice by understanding the meaning of stress in such a practice. Method: Individual in-depth interviews using open-ended questions were conducted with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in August 2018, and analyzed using Colaizzi’s phenomenological method. Results: The categories of practical experiences in the interview programs for mediating gender conflicts in male nursing students were clearly recognized as, “experiencing limits of practice on female patients,” “a sense of burden representing practical students,” and “forcing of manhood.” The essential themes of participants' experiences in simulation programs included: “Prejudice and unfairness in having a female-related job,” “Women’s hospital practice is limited,”-“Attention is focused on themsince they are ‘minorities’,” “Uncomfortable interpersonal relations in clinical practice,” “The patience of a discriminative perception that physical labor should be mobilized, requiring forceful leadership,” “Live in a way that society prefers.” Conclusion: This study attempted to understand the meaning and nature of experiencing stress among male college students in clinical practice by applying Colaizzi’s method of analysis in phenomenology nursing research. In order to assist participants understand women's mainstream clinical practice, preparing separate programs is impor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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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7.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or the proper preservation and utilisation of Regional Modern Heritage Buildings, it is necessary to study the history of local modern architecture based on a broad understanding of the region and also to architectural history. The aim of this study is expand the awareness and multi-faceted interpretation of modern architecture in Kwangju in the 1940’s to 1950’s, by exploring the origin of regional modern architecture from new perspectives. As a part of the discussions of the perspectives, this study will be therefore explained with the regional correlations between the architect Kim Han-seop’s works and activity, influential politicians, strong enthusiasm of education,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of the main building of Chosun University, architecture schools and association in Kwangju. Then, it will be finalised that Kim Han-seop and the main building of Chosun University are directly and indirectly correlated and affected each other strong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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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8.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caring efficacy in nursing students.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227 junior and senior nursing students in May 2017. The study adopted a cross-sectional design. Structured questionnaires were used to collect data.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mean, standard deviation, percentage,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using SPSS 23.0. Results: Study results revealed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r=.531, p<.001),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caring efficacy (r=.556, p<.001), emotional intelligence and caring efficacy (r=.570, p<.001).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caring efficacy ha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emotional intelligence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Therefore, it is important for nursing education programs to facilitate the students’emotional intelligence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for achieving better results in terms of caring 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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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9.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코칭 프로그램과 코칭 교과목 운영 효과를 밝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 진로지도를 위한 커리어코칭 시스템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0년∼2014년 동안 12차례에 걸쳐 진행된 코칭 프로그램에 참가하거나 코칭 교과목을 수강한 대학생 669명을 대상으로 현장실험설계와 질적 연구를 병행했다. 먼저, 코칭 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현장실험설계에서는 연구대상자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고, 실험집단에 속한 대학생들에게는 코칭 강의와 코칭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그리고 코칭 전후에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 진로성숙도, 가족관계, 시간관리행동, 감성지능, 커뮤니케이션 역량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검사를 진행했고, 학점을 조사했다. 두 집단의 코칭 전후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IBM SPSS 22.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했다. 한편, 양적 연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대학생들이 코칭을 받은 후에 작성하여 제출한 소감문과 보충면접 내용을 분석했다. 그 결과, 코칭을 진행한 후에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 진로성숙도, 가족관계, 시간관리행동, 감성지능, 커뮤니케이션 역량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코칭이 대학생 진로지도와 일상생활의 긍정적인 변화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인적 서비스임을 의미한다. 그리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 진로지도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학생 커리어코칭 시스템(3C·A·N 모델)을 제안했다.
        6,300원
        420.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문학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문학은 근대 자유학예의 출발점에서 “신학과 철학으로부터의 자유”(Escape from Theology and Philosophy)를 모토로 인문·예술의 발전을 주도하였다. 그러나 문학은 종교·철학적 논의를 필수적으로 다룰 수밖에 없고, 작품 속에서 인간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구원의 문제를 다룬다. 따라서 문학과 종교에 대한 논의는 자유학예로서 인문교양교육의 핵심 학문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특별히 기독교 인문교양교육에 있어서는 문학과 종교가 교과과정의 방향설정에 깊은 역할을 할 수밖에 없다. 21세기에 인문학은 그 존립이 위협을 받고 있지만, 문학과 종교를 중심으로 한 기독교 인문교양교육은 이 세상의 평화를 위한 교육과 영원을 위한 교육을 병행해야 한다. 탈진실의 시대와 기술혁명의 시대에 기독교 인문교양교육은 정직하고 창의적이며 실천적인 교양인 배출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종립학교인 기독교 대학 인문교양교육 교과과정에서 문학과 종교가 단일 전공 영역을 뛰어넘어 학제 간, 다학제 간, 통학제 간, 융합교양교육을 주도함으로써 21세기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신교양인을 배출할 수 있는 것이다. 문학과 종교는 기독교 인문교양교육이 기독교 대학의 설립 취지와 교육이념을 구현해내기에 유용한 교과목이다.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