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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4.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에 발생하여 엽육을 전체적으로 식해해서 피해를 주는 혹명나방(Cnaphalocrosis medinalis)과 벼애나방(Naranga aenescens)의 곤충병원성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적 방제를 위해, 국내토양에서 분리된 Bacillus thuringiensis 중에서 나비목 해충에 대해 살충활성 가능성을 가지며 이중피라미드형 내독소 단백질을 가진 균주들을 대상으로 생물검정을 수행하였다. 실험에 이용한 Bt 30균주 중, 약 14개 균주가 혹명나방에 50% 이상의 살충율을 나타내었고, 7개 균주가 벼애나방에 살충활성을 보였는데, 두 종 모두에 80% 이상의 살충율을 보이는 균주도 3균주나 확인되었다. 이들 균주는 두 종 해충 뿐만 아니라 배추좀나방, 담배거세미나방에도 높은 살충활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생물농약으로서의 활용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반면, 이중피라미드형 내독소단백질을 가지고 있으나 두 종 모두에 살충활성이 전혀 나타나지 않은 균주도 확인되었다. 또한 살충활성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지만, 처리한 식물체에 섭식저해 현상을 보이는 유충을 계속적으로 사육하면서 용화율, 우화율 및 번데기 길이를 조사함으로, Bt가 대상 해충의 생물학적, 생태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처리 후 조사기간 동안 생존한 개체라 할지라도 용화, 우화율이 정상개체에 비해 30~40%이상 낮게 나타났다. 특히나 혹명나방의 경우, 번데기 길이에서도 정상개체와 처리 후 생존개체가 차이를 보이며 섭식에 저해를 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05.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화학방제에 대한 의존 비중이 높아지면 토양오염 및 지력저하 문제가 발생한다. 본 연구는 친환경 농업토양 내 지렁이, 응애, 톡토기의 년 중 발생 소장 및 다양성 분석을 통해 생물지표종 개발을 목표로 수행하였다. 농약사용 정도에 따라 관행농법, 저농약, 무농약, 유기농, 비경작지를 단계별 대상으로 하고 사과, 배, 복숭아, 감귤, 포도 포장에서 2007년 4월, 6월, 8월, 10월에 조사를 실시하였다. 지렁이는 50×50×10㎝에서 채집, 미소절지동물은 10×10×5㎝ 3반복의 토양에서 Tullgren funnel로 추출하였다. 조사 포장에서 지렁이는 전체적으로 3과 4속 12종이 출현하였다. 친환경 농법별 종 출현은 무농약 재배단지 포장에서 10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저농약 재배포장에서 9종이었다. 유기합성농약을 사용한 관행과 저농약 포장에서 Eisenia andrei와 Amynthas sp., 유기합성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무농약, 유기농 포장에서는 Amynthas heteropodus, Amynthas koreanus, Drawida japonica의 출현빈도가 높았다. 톡토기는 3아목 8과에서 총 990개체 출현 중 마디톡토기과(Isotomidae)가 출현율 50.1%로 우점종으로 밝혀졌다. 특히 털보톡톡이과의 종들은 양호한 서식환경에 출현하여 생물지표종 후보의 역할이 기대되는데 본 조사에서 8종으로 가장 다양하게 출현하였다. 응애류는 4목에서 총 5,340개체가 출현하였는데 토양서식성인 날개응애는 3,788개체가 출현하여 토양환경진단에 중요한 역할이 기대되며 그 중 Oppia viperea가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금후 연구결과는 농생태계 환경오염 측정을 위한 생물지표종 선발에 이용할 계획이다.
        407.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 재배 농업인들에게 기술지원을 하고, 소비자들에게 우리 쌀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자, 2005년-2006년 “탑라이스” 생산단지 및 인근 관행재배 지역에서 토양, 볏짚, 왕겨, 쌀겨, 현미, 및 백미 시료를 채취하여 미국 EPA 7473 규격을 만족시키는 자동수은분석기(DMA8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우리나라 논 토양의 수은함량은 평균 0.031 mg/kg로 토양환경보전법상 우려기준(4 mg/kg)과 대책기준(10 mg/kg) 대비 1/25-1/65 이하로 매우 안전한 수준이었고, 탑라이스를 포함한 우리 쌀 중 수은잔류량은 평균 0.0018 mg/kg로, 중국의 잔류허용기준(MRL) 0.02 mg/kg 및 대만의 잔류 허용기준(MRL) 0.05 mg/kg과 비교할 때 1/10-1/30 이하의 수준으로 수은에 의한 우리 쌀에 대한 안전성 우려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탑라이스 생산단지 토양의 수은함량은 평균 0.02788 mg/kg, 볏짚 0.00896 mg/kg, 정조 0.00182 mg/kg, 왕겨 0.00189 mg/kg, 현미 0.00166 mg/kg, 쌀겨 0.00452 mg/kg, 그리고 백미 0.00145 mg/kg 수준이었다. 토양 중 수은농도 대비 비율로 계산해 보면 볏짚 0.321 >> 쌀겨 0.162 >> 왕겨 0.068 ≥ 정조 0.065 > 현미 0.060 > 백미 0.052 순으로 볏짚 및 쌀겨의 수은농도가 높았다. 잔류수은의 흡수이행 기울기는 볏짚 >> 쌀겨 >> 왕겨 ≥ 정조 > 현미 > 백미 순으로 기울기가 크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흡수이행량이 크다는 것으로 해석되며, 지상부로 흡수된 총수은량의 83.8%는 볏짚에 존재하였으며, 정조에 16.2%, 왕겨에 2.8%, 현미에 12.4%, 쌀겨에 3.5% 및 백미 9.7%가 분포하였다. 결론적으로 “탑라이스” 생산단지를 포함한 인근의 관행재배지역 토양은 수은에 오염되지 않았으며, 여기에서 생산된 우리 쌀은 매우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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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8.
        2008.03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투수성이 높은 토양에 대한 동전기세정 제염의 영향을 평가했다. 실험토양은 많은 모래를 함유하여 수리전도도가 높은 연구 원자로 주변부지로부터 채취했다. 세정용액의 방출속도는 제염시간 경과와 함께 감소했다. 시트릭산을 사용했을 때, 세정용액의 방출속도는 78.7 ml/day로 가장 빨랐다. 세정용액으로 초산을 사용하였을 때, 토양으로부터 코발트와 세슘의 제거효율은 가장 높은 값인 95.2%와 84.2%를 나타냈다. 동전기제염 시 발생된 토양 폐액부피는 토양세척제염시보다 1/20으로 감소했다. 반면에 동전기세정방법은 토양으로부터 코발트와 세슘 제거효율을 동전기방법 보다 각각 6%와 2%로 향상시켰다. 그러므로 동전기세정방법은 투수성이 높은 토양제염 시 좀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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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9.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주요 양채류의 기능성 향상을 위한 적정 셀레늄처리 방법을 구명하고자, sodium selenate처리 농도, 처리시기 및 처리 횟수에 따른 작물생육과 작물체내 무기성분, ascorbic acid, nitrate 및 셀레늄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Sodium selenate 1, 2, 5 및 20mg·L-1처리구에서 공시작물 모두 초기생육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처리 60일 후부터 5mg·L-1 이상의 고농도에서는 생육이 크게 억제되어, 무처리구에 비해 5mg·L-1처리구에서도 결구상추는 33%, 브로콜리는 47%, 파슬리는 74% 생체중이 감소한대 비해 비트와 셀러리는 고농도에서도 생육억제 현상이 크지 않아 20mg·L-1농도에서 생체중이 20%와 15% 감소하였다. sodium selenate 처리에 따른 작물체내 ascorbic acid 함량은 결구상추의 경우 셀레늄처리 농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20mg·L-1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해 약 1.2배 높았고, 셀러리와 비트도 같은 농도에서 약 10% 정도 함량 증가를 보였으나, 브로콜리와 파슬리는 셀레늄처리에 따른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식물체내 nitrate함량은 무처리구에 비해 모든 작물에서 감소하였으며,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의 폭은 큰 경향을 나타내었다. 작물별 질산염의 함량 저하는 결구상추에서 가장 현저하였으며, 그 다음이 비트, 셀러리 순이었다. 무기성분 K, Ca, Mg의 함량은 공시작물 모두 처리농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성분별로는 K성분이 모든 작물에서 고도의 부(負)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나, Mg와 Ca함량이 감소는 농도간의 차이에 유의성이 없었다. Sodium selenate 처리에 따른 식물체내 셀레늄함량은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모든 공시작물에서 비례적으로 증가하여, 고농도인 20mg·L-1 처리구에서 브로콜리는 무처리구 보다 24.4배, 셀러리는 76.4배, 파슬리는 560배의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결구상추, 비트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작물의 생육단계별 처리에서는 생육초기에 후기보다 결구상추는 1.3배, 브로콜리는 1.4배 높았으나, 파슬리와 셀러리는 생육중기에 처리한 것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처리 횟수별 Se 함량은 파슬리, 셀러리 및 결구상추는 처리 횟수에 비례하여 증가하다가 10회 이상이 되면 셀레늄의 축적량이 둔감해지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브로콜리는 처리횟수가 많으면 많아질수록 셀레늄의 축적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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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랭지 경사밭의 토양보전을 위해서 고랭지 배추재배지에 애기기린초, 범의귀, 지면패랭이, 긴병꽃풀 등 4종의 지피성 동반작물의 도입가능성을 경사도 5, 15 및 30%의 라이시미터에서 평가하였다. 애기기린초를 제외한 지피성 동반작물은 배추의 생육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배추와 동반작물에 의한 정식 이후의 피복률 변화는 동반작물보다는 배추생장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초기의 생장속도가 빨랐던 긴병꽃풀과 애기기린초 동반작물 재배구에서 초기 피복률 상승이 빠른 반면, 고온기 생장속도가 느린 범의귀와 지면패랭이는 급속한 피복도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각각의 동반작물의 줄기와 잎의 절단 경도는 범의귀와 애기기린초가 낮은 반면, 긴병꽃풀과 지면패랭이는 매우 높아 내답압성이 우수하였다. 지피성 동반작물과 배추는 광 및 양분 경합성은 거의 없었다. 지피성 동반작물 재배구에서 배추 수관 아래 기온 및 지온은 배추 단독구보다 각각 1℃내외, 0.5~1℃ 낮았으며, 습도는 8% 정도 높았다. 4종 지피성 동반작물을 토양보전성, 경관성, 내성, 생육 등을 고려하여 각 평가요소별 가중치를 두어 평가한 결과, 지면패랭이〉긴병꽃풀〉〉범의귀〉애기기린초의 순으로 높았고, 이중 지면패랭이가 가장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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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1.
        2008.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detailed survey result estimate the contamination depth which executes the TPH(total petroleum hydrocarbon) soil detailed survey of analysis result is, about 0.25 ~ 3.0m the contamination area 836㎡, the contamination volume is 918.9㎥. But the tank bottom where the investigation is impossible and considering a circumference facility, the contamination soil will be able to increase. Consider the TPH(total petroleum hydrocarbon) concentration of analysis result, hereupon it will try to present the demobilization method which is suitable recommend Land Farming and Biop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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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2.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순비기나무의 실생묘와 삽목묘를 이용하여 토양의 종류와 시비방법에 따른 재배방법을 구명하고자 한 것으로서,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순비기나무의 1년생 실생묘와 삽목묘를 모래, 마사토, 황토 등 3종류의 토양에 시비하지 않고 재배한 결과, 실생묘는 모래와 마사토에서 70% 그리고 황토에서 35%의 생존율을 나타내었고, 삽목묘는 마사토에서 90% 그리고 모래와 황토에서 80%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실생묘와 삽목묘 모두 전반적인 생장은 마사토와 모래에서 양호하였고, 황토에서 비교적 불량하였다. 실생묘의 경우는 줄기생장이 양호하였고, 삽목묘의 경우는 뿌리생장이 양호하였다. 마사토를 기본토양으로 하고 비료의 종류와 시비량을 조절하여 재배하였을 경우에 유기질 비료만을 기비로 시비한 시험구에서만 묘목이 생존하였고, 무기질비료와 액비를 시비한 시험구에서는 식재한 묘목이 모두 고사하였다. 시비구에서 삽목묘는 실생묘에 비해 월등히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고, 특히 소량 시비구에서는 실생묘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순비기나무 묘목을 재배할 때에 삽목묘가 실생묘보다 전체적인 활착과 생장이 양호하며, 토양에 대한 적응성도 높고, 토양비옥도에 대한 요구도가 적은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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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훼손되지 않은 천연보호림인 점봉산의 고도 1,000미터 지점의 이웃한 남북사면의 서식처 환경차이에 따른 날개응애의 군집구조를 분석을 통한 생태계 구조를 이해함을 목적으로 1994년 5월부터 1996년 8월까지 매월 조사를 수행하였다. 두 조사지에서 채집, 동정한 날개응애의 종수및 개체수 비교에서는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는데(t-test, p〈0.05), 북사면의 평균 밀도와 종수는 99.2±17.6, 24.7±3.0이고 남사면에서는 234.2±62.6, 40.8±5.8였다. 종다양도는 남사면이 3.09±0.11로 북사면 2.71±0.13보다 높게 나타났다. 날개응애의 개체군 크기를 전체 밀도에 대한각종의 밀도 백분율로 구하여 우점종, 중세종 그리고 약세종으로 나누어 나타내었고, O. nova와 Suctobelbella naginata가 조사지 모두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났고, Trichogalumna nipponica는 남사면에서는 우점종이었으나, 북사면에서는 채집이 되지 않는 종이다. 두 조사지의 우점종의 먹이 습성은 토양미생물을 섭식하는 식균성(microphytophagous) 이었다. 고도 1,000미터 지점으로 서로 이웃한 남/북사면 조사지에서 종수 및 개체수, 우점종 구성이 뚜렷한 차이를 보였고, 조사지별 유사도가 낮게 나타나 미소환경의 이질성이 날개응애 군집의 특성에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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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4.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리산 국립공원 동부지 역에 위치한 중산리, 백무동, 대원사 산구야영장 등 4개의 야영장조성지와 인접한 산림지역의 토양 특성을 비교한 결과 토양용적밀도, 토양경도, 토양 pH, 투수율, 토양호흡율 등의 토양 특성은 산림지역과 야영장 조성지 사이에 차이가 있었다(p〈0.05). 그러나 표토(0~15cm)와 심토(15~30cm) 사이에 깊이별 토양특성은 야영장 조성지와 산림지역 모두 차이가 없었다(p〉0.05). 토양용적밀도의 경우 산림지역 0.95g/cm3, 야영장 조성지 1.29~1.44g/cm3로, 야영장 조성지가 산림지역에 비해 높았으며, 토양경도는 산림지역 1.44kg/cm2, 야영장 조성지 2.9~4.0kg/cm2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토양공극율의 경우 산림지역은 64.3%로 야영장 조성지 45.7~51.4%에 비해 높았고, 토양 PH는 산림지역 pH 5.46, 야영장 조성지 pH 5.49~pH 6.38 범위에 분포하였다. 투수율의 경우산림지역 18.7cc/초, 야영장 조성지 0.79~2.06cc/초, 토양호흡율은 산림지역 0.58gCO2/m2/h로, 야영장 조성지 0.13~0.34gCO2/m2/h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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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새로운 항균물질의 탐색이 활발하다. 선행연구에서 새로운 항균활성물질을 생산하는 세균이 한국토양에서 분리되어 Paenibacillus polymyxa DY1으로 동정 및 명명되었으며, 다제내성 장내세균들에 대한 항균활성 특성이 규명되어 새로운 항생물질로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에서 배지의 탄소원, 무기질소원, 유기질소원, 아미노산, 무기염류 등의 영양 조성물과 물리화학적 생장조건이 P. polymyxa DY1 균체의 생장과 항균활성 생산에 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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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토양 염도(EC)에 따른 토마토의 생육효과를 검토코자 토양 중 염류농도(EC)를 각각 1.0, 2.5, 5.0 및 7.5dS·m-1로 두어 폿트 실험을 수행하였다. 토마토의 초장, 생체중, 건물중 등 생육은 토양 중 염류농도가 높을수록 억제되었으며 특히 EC 5.0dS·m-1 이상의 염류농도에서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지상부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초장과는 달리 EC 7.5dS·m-1에서 감소하였다. 반면 뿌리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지상부와는 달리 EC 5.0dS·m-1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EC 7.5dS·m-1서는 매우 감소하였다. 평균과중은 EC 5.0dS·m-1에서 92g으로 EC 1.0dS·m-1 129g보다 37g이나 가벼웠고 착과수는 평균과중과는 달리 EC 7.5dS·m-1에서는 매우 감소하였다. 수량은 EC 5.0, EC 7.5dS·m-1에서 각각 3,810, 3,216kg/10a로 EC 1.0dS·m-1의 5,488kg/10a보다 각각 31%, 41% 감소하였다. 토마토 과실의 당도와 산도는 염류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토양 중 EC 5.0dS·m-1 이상에서 과실당도가 5.2% 이상 증가하였다. 잎의 수분퍼텐셜 및 엽록소, 기공전도도 및 광합성 함량은 염류농도가 높을수록 억제되었다. 총 T-N, P 및 Na 함량은 염 농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Ca, Mg 및 K 함량은 염류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다. Na 함량은 증가하였으며 다른 성분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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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7.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논에서 가축분뇨를 활용한 총체벼 재배 시 생육특성, 수량, 사료가치 및 토양의 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간 축산과학원(수원) 포장에서 시험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초장은 품종 간에는 추청벼에서 길었으며 가축분뇨 종류 간에는 돈분액비구> 발효돈분구> 발효우분구 순이었다. 주당 경수는 수원468호보다 추청벼가 많았으며 가축분뇨의 종류 간에는 돈분액비구> 발효돈분구> 화학비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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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8.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미생물을 이용한 토양평가는 주로 세균의 군집구조를 해 석하거나 물리적인 특성과 이화학적인 특성 조사를 통해 서 이루어져 왔으며 곰팡이 특히, 담자균을 이용한 평가는 전혀 시도된 바가 없다. 본 연구는 곰팡이의 특징을 이용하 여 폐기물 연용지 토양과 같은 극단적 토양의 건전성을 간 이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평가대상 토양을 증 류수로 20배 희석하여 200rpm 으로 30분간 진탕한 후 PDA(감자추출배지)와 혼합하여 121℃에서 20분간 살균 한 후 Coriolus hirsutus (MKACC 50560, 구름버섯) 균 을 접종한다. 접종 완료 후 25℃에서 5일간 배양한 후 균 사 생장을 측정하여 담자균의 균사생장률(목적토양에서의 균사생장/PDA에서의 균사생장×100)을 계산한다. 이 기 준에 따라 균사생장률이 60%이상이 되면 대상 토양은 작 물생육에 적합한 토양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 은 토양의 건전성 평가를 위한 신속한 간이검사를 통하여 소량의 시료를 가지고 단기간 내 대량 분석을 가능하게 하 여 토양 건정성 평가의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고 사료 된다.
        419.
        200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oil texture, pH, organic carbon, organic matter, organic nitrogen, total phosphorus and chemical speciation were studied on the soil samples from Dok-do, Korea. Dok-do soil was composed mostly of silt, and textures were silt and silt loam. Soil pH was normally neutral but in some areas, acidic and very high content of organic matter. High content of organic matter explained the origin of Dok-do soil was related to the vegetation of the island. C/N ratio of the soil organic matter 15 meant the organic matter in the soil had moderately degraded plant debris. The most important chemical speciation of soil phosphorus in Dok-do was Residual P, meant the source of soil phosphorus was plant, and high ratio of Apatite P was considered to relate to the feces of water bird of the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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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0.
        200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노랑제비꽃 자생지환경은 해발 약 423m, 방위는 NW, 경사는 약 49%였다. 자생지 주변으로는 신갈나무, 산벚나무, 병꽃나무, 고깔제비꽃, 원추리, 이고들빼기, 하늘말나리 등이 있었다. 토양환경에 있어서 토양산도는 pH 5.1, 유기물함량 9.1%, 40.6mg/kg, , , , C.E.C , EC 0.4ds/m로 분석되었다. 생육특성의 경우 초장 12.4cm, 엽폭 2.5cm, 엽장 3.0cm, 화폭 2.5cm, 화경장 2.3cm, 엽록소량 로 조사되었다. 생육특성간 상관분석 결과, 엽폭과 엽장이 가장 높은 0.616로 나타났고 정적 관계가 형성되었으며, 엽폭과 엽록소량이 0.416으로 부적인 관계로 분석되었다. 생육특성과 토양환경간 상관분석 결과, EC와 엽폭이 가장 높은 0.975로 나타났고 EC와 엽장이 0.900으로 확인되었으며, 모두 정적 관계가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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