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set up proper moisture content of substrate and relative humidity during fruit-body induction and growing period in oyster mushroom. The proper moisture content for mycelium incubation of Suhanneutari1ho was 65∼ 70% and that of Chunchu neutari2ho was 70%. at that condition, it took 13 days to finish spawn running and the yield of Suhanneutari1ho and Chunchuneutari2 ho were 2.36kg/0.2㎡, 2.44kg/0.2㎡ respectively. The higher relative humidity in growing room, the less moisture content in substrate and the higher relative humidity in growing room, the more moisture content in fruit body during the growing period. In Chunchuneutari2 ho, when the volume of 5 per days was put on the bed and relative humidity was keep about 90%, the yield was 2.35kg/0.2㎡. In Suhanneutari1 ho, the water supply on the bed, when relative humidity was keep about 90%, the yield was 2.29kg/0.2㎡
본 연구의 목적은 TMR 제조 시 물을 첨가하여 수분 함량을 높여줄 경우 수분 함량(15, 35, 50%)과 발효제(Lactobacillus plantarum) 첨가유무에 따라 저장방법(자연노출과 밀봉보관) 경과시간별(자연노출 : 0, 6, 12, 24, 48, 72시간, 밀봉보관 : 0, 2, 6, 10, 14, 18일) 사료가치 변화를 조사할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연노출 상태로 저장한 경우, 수분 함량이 적을수록 외관상태가
정식기에 의한 플러그묘 정식시 최적활착을 나타내는 관수량, 진압상태 등을 구명하여 관련정식기 개발과 최적 생육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획득하고자 기초시험과 포장실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작물별 정식 성공률은 정식호퍼 크기별로는 유의성이 없으며, 작물의 초장과 관련이 크며, 반자동 정식기의 최대 정식가능초장은 30cm, 최적초장은 28cm 이내로 조사되었으며, 고추와 배추 공히 정식시 관수 작업을 실시하려면 큰 규격의 호퍼가 적당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2. 정식 후 10일이 지난 상태에서 플러그묘의 생존율은 토양수분에 의한 영향이 크며, 고추의 경우 15%이상의 토양수분에서는 98%이상의 생존율을 보였고, 배추의 경우 16% 이상의 토양수분에서는 96%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고추와 배추를 심은 토양이 거의 완전 건조한 상태인 3.8%, 3.1% 각각의 토양수분에 대하여 15%와 14%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토양수분 18% 이상에서는 정식시 관수가 필요 없고, 13%에서는 50cc 이상 관수가 필요하며, 토양의 수분이 3.8%이하일 때는 100cc 이상 초기관수 후 3일 내에 재관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3. 좌우진압, 전후좌우진압의 생존율 차이는 없었으므로 현재의 반자동정식기 진압방식(좌우진압)의 개선은 필요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오이 재배 시에 재배요인으로 관수방법에 따른 토양내 수분함량의 차이가 오이의 저장성과 몇 가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1. 저장중 생체중은 과실내 수분함량이 많았던 점적관수 처리구가 13℃, 24℃저장에서 모두 저장 초기부터 최종일까지 그 감소의 폭이 컸으나 저장 최종일에는 처리간 유의성은 없었다. 2. 건물율은 저장 초기부터 최종일까지 점적관수 처리구가 관행관수 처리구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저장기간 중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13℃와 24℃ 저장에서 모두 같은 경향이었으나, 24℃ 저장시 그 감소폭이 더 컸다. 3. Vitamin C 함량은 저장기간 중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13℃에 비해 24℃ 저장에서 그 감소폭이 더 컸다. 그러나 관수방법 별로는 그 차이에 유의성이 보이지 않았다. 4. 오이과실의 경도는 13℃와 24℃에서 모두 저장 종료일까지 과경부가 화흔부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저장온도(13℃, 24℃)과 관수방법(관행관수, 점적관수)별로는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5. 점적관수는 관행관수 방법보다 다소 많은 수분이 공급되지만, 소량의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므로 과다관수로 인한 오이과실의 저장성 및 품질의 저하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콘크리트 재료 및 구조물의 균열 특성 평가에 활용되고 있는 확산초음파 기법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데 있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외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콘크리트의 수분 함유량 변화를 묘사하여, 확산초음파 파라미터와 콘크리트 수분 함유량 사이의 상관관계 분석을 수행하였다. 실험실 환경에서 완전 건조된 실험체를 수중에서 포화시켜가며 콘크리트 함수율의 차이를 묘사하였으며, 콘크리트 내부에서 초음파의 산란 현상이 충분히 발생하는 500 kHz 주파수 대역대의 신호를 가진 및 분석하여 확산초음파 파라미터인 초음파 확산계수와 초음파 에너지 소산계수를 산정하였다. 콘크리트의 수분 함유량은 확산초음파 실험 시 실험체의 무게 변화를 통해 추정하였으며, 수분 함유량 증가에 따라 실험체에서 무게가 약 2.5 %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콘크리트 실험체의 포화정도에 따라 초음파 확산계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변화율은 확산초음파 기법의 계측 오차 범위 내에 있었다. 반면에, 초음파 에너지 소산계수는 완전 포화된 콘크리트에서 완전 건조된 콘크리트 대비 약 120 % 증가하여, 수분함유량에 대해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추후 확산초음파 기법을 활용하여 콘크리트 재료 및 구조물의 균열 특성 평가 시 함수율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 비파괴 시험 기법에서 일반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50 kHz 내외의 Coherent wave 성분을 활용한 분석 기법이 아닌 150 kHz 이상의 고주파를 가진하여 Incoherent wave 성분 기반의 초음파 기법(확산초음파, 코다파 간섭 기법 등)을 통하여 콘크리트 재료 성능 평가 및 특성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비균질성 재료인 콘크리트 내부에서 회절, 산란, 반사 등을 일으키는 Incoherent wave 성분을 활용한 기법은 파장과 비슷하거나 작은 크기인 mm 규모의 미세균열 손상 평가에 강점을 갖고 있지만, mm 크기의 공극을 채우고 있는 수분 함유량에도 민감하게 변화하게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는 완전 포화된 콘크리트를 건조 시키면서 콘크리트 내부의 수분 함유량과 확산초음파 파라미터의 변화를 비교분석하고자 한다.
Background : In this study, We will compare germination rate for each bed soil moisture content and find optimal seed germination on bed soil condition. This study was carried out germination efficiency related percent germination, germination energy, mean germination time and germination seed treated bed soil moisture content by volume on dehisced Korean ginseng seeds.
Methods and Results : This study was used for conventional seeds of dehisced Korean ginseng seeds. In order to bed soil moisture treatment, We was dried on the soil until 1.5% moisture content and treated 12 different bed soil, soil 100 g volume up water 10 ㎖ for 10% soil moisture content, that contain moisture content (1.5 - 59.66%) at intervals 5 - 10% moisture content in Wagner ports. For bed soil moisture content test, We was sowed 61 Korean ginseng seeds each port on 18-May. In order to maintain the moisture content, The top of the port was covered with vinyl for blocked from the outside air. After sowing seeds, We was examined the germination rate, germination strength (GS), mean days per germination (MDG), and germination speed (GR) at every two days. Our results showed that germination rate was 94.5% at 47.07% moisture content. It had over 90 percent germination rate from 40.90 to 59.96% moisture content. High germination rate treatments also was higher with another traits such as germination strength (GS), mean days per germination (MDG), and germination speed (GR).
Conclusion : The germination rate is very important in Korean ginseng cultivation of direct sowing. The soil moisture content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environment related germination rate of ginseng seeds. According to our result, 40.90 to 59.96% bed soil moisture content had over 90 percent germination rate. These finding could be used to increase high germination rate, is required to proper irrigation. We will need to proper moisture content to increase high germination rate not only bed soil but also soil.
Background : There are studies on the planting distance, sowing periods, and over wintering method of Saururus chinesis, but lesson the necessary soil moisture content for rhizome growth.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s of soil moisture content on the growth of Saururus chinesis.
Method and Results : The radicles of Saururus chinesis were harvested in the beginning of March and cut into three joints. The planting densities were determined as 40 ㎝ × 10 ㎝, 40 ㎝ × 20 ㎝ and 40 ㎝ × 30 ㎝, and the soil moisture content was adjusted through continuous flooding treatment, wetting (0 ~ -10 kPa), and field moisture capacity (-20 ~ -50 kPa). As a result of investigating the ground growth of Saururus chinesis, the growth through continuous flooding was best with the planting distance of 40 ㎝ × 20 ㎝ that yielded a plant height of 7.4 ㎝, stem diameter of 5.2 ㎜, and leaf number of 5.5. The growth through field capacity (-20 ~ -50 kPa) was poorest at the planting distance of 40 ㎝ ×10 ㎝. The transpiration rate, indicating the breathing of leaves, was highest at 1.4 s ㎝-1 through continuous flooding at 40 ㎝ × 30 ㎝, and decreased to 0.5 s ㎝-1 with the field capacity of (-20 ~ -50 kPa) 40 ㎝ × 20 ㎝. The investigation on the leaves showed that the leaf weight was heaviest at 23.1 g/plant through continuous flooding of 40 ㎝ × 30 ㎝ that also showed a wider leaf area and rich chlorophyll. At continuous flooding of 40 × 10 ㎝, the leaf weight was as light as 9.5 g/plant, showing no consistency among treatments. The investigation on the underground growth showed the best results through continuous flooding with a planting distance of 40 × 10 ㎝ where the root length was 50.7 ㎝, root diameter 6.7 ㎜, and fresh root weight of 45.3 g/plant, which decreased to 24.4 g/plant with field capacity (-20 ~ -50 kPa). The investigation on the polyphenol content as a functional component showed the richest content in the leaf of the plant at 752.5 ㎎/100g through continuous flooding, and lowest at 661.0 ㎎/100g with field capacity. With the field capacity (-20 ~ -50 kPa) it was the highest at 262.0 ㎎/100g.
Conclusion : It was the most advantageous for mass Saururus chinensis radical production with continuous flooding treatment for soil moisture and a planting distance of 40 × 10 ㎝.
두 품종(새쌀보리, 흰찰쌀보리)의 보리에 증류수를 가수한 후 40℃의 오븐에서 함수율 9.51-29.13%,db 사이의 구간에서 5수준의 함수율이 되게 건조하여 방습시료를 조제한 다음 5수준(5, 15, 25, 35, 45℃)의 온도에서 평형상대습도를 측정하였다. 농산물의 평형함수율/평형상대습도 예측에 많이 쓰이고 있는 modified Henderson 모델, modified Chung-Pfost 모델, modified Halsey 모델, modified Oswin 모델, modified GAP 모델에 대해 비선형 회귀분석을 통하여 실험상수를 구하고, 결정계수와 F값 및 평균상대오차율을 기준으로 하여 보리의 평형함수율/평형상대습도 예측모델로서의 적합성을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두 품종의 보리 모두 온도가 낮을수록 그리고 함수율이 낮을수록 평형상대습도가 낮게 나타나고, 온도가 낮고 상대습도가 높을수록 평형함수율이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상대습도의 증가에 따른 함수율의 증가는 선형적이 아니고 높은 상대습도에서 급등하였다. 상대습도가 80% 이상으로 높거나 23.47%,db 이상의 고 함수율을 갖는 시료에서는 온도에 따른 평형상대습도 값의 차이가 거의 없다. 온도 5-45℃ 사이의 동일 온도에서 두 품종 간에는 각 함수율 수준에서 평형상대습도의 차이는 없다. 새쌀보리와 흰찰쌀보리의 평형함수율/평형상대습도의 예측에는 본 실험에서 선정 분석한 5개의 모델 모두 사용 가능하나, modified Halsey 모델이 가장 적합하였다.
유기성폐자원의 바이오가스화는 혐기소화를 통한 메탄가스(CH4)를 생산하는 시설로 현 상황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15년도 기준 전국 61 개소의 하수처리장에서 하수슬러지 소화시설을 운영 중에 있다. 생산된 바이오가스는 스팀보일러를 가동하거나 발전기를 가동하여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최초 혐기소화조에서 생산된 바이오가스는 유입된 폐기물에 따라 메탄함량 약 55~70%이며, 황화수소(H2S) 2,500~5,000ppm, 상대습도 약 90%를 나타난다. 바이오가스를 전처리 없이 바로 사용하게 되면 황화수소가 수분과 결합하여 황산을 생산하게 된다. 황산은 기계적 마찰이 많은 발전기 내부를 마모시키고 부식시키는 원인이 되고, 배관의 부식을 유발한다. 우리나라는 급격하게 바이오가스화 시설이 추진되면서 많은 시행착오로 인한 고장과 효율이 낮은 문제점이 보여 왔다. 전국 11개 바이오가스화 시설의 각 공정 별 가스상의 수분을 측정하였고, 해외기과 발전기 운전적정 수분값을 구하여 바이오가스 이용을 위한 수분함량 가이드라인 설정을 하고자 한다. 국내 소화조 후단 바이오가스 수분측정 결과 음식물/음폐수의 경우 노점온도 26.8 ℃, 절대습도 25.7 g/m3, 상대습도 82.9%로 측정되었고, 가축분뇨는 노점온도 28.7 ℃, 절대습도 28.0 g/m3, 상대습도 82.7%이고, 하수슬러지의 경우 노점온도 24.8 ℃, 절대습도 22.6 g/m3, 상대습도 77.2%로 측정되었다. 또한 제습설비가 운영되고 유지가 잘된 시설의 경우 절대습도 25.5 g/m3에서 12.0 g/m3으로 약 51.1% 감소되었고, 상대습도도 77.2%에서 34.9%로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제습설비가 미흡한 시설에서는 역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따라서 국내 바이오가스화 시설에서는 제습처리가 적정수준으로 처리할 경우 노점온도 약 14 ℃를 만족하며, 절대습도 15.4 g/m3과 평균 가스온도인 31 ℃ 기준 상대습도 48%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폐기물매립지에서 함수율은 폐기물의 분해속도뿐만 아니라 폐기물의 분해율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매립지 내부의 수분을 인위적으로 증가시켜 매립가스 발생량을 증대시키는 bioreactor 공법이 연구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에는 국내외 매립가스 자원화를 계획 및 진행하고 있는 폐기물매립지를 대상으로 bioreactor 공법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위해 매립지 내부의 함수율 변화에 따른 매립가스 발생특성이 예측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기존 연구들에서는 실내실험 및 현장 실증실험을 통하여 bioreactor 공법 적용에 따른 조기안정화 및 매립가스 발생량 증대 효과만을 나타내었을 뿐 함수율 변화가 폐기물의 분해도 및 분해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적으로 나타내지 않아 bioreactor 공법 적용에 따른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매립가스 발생량 예측이 어려운 점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매립지 내부에서의 함수율 변화가 메탄발생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향후 함수율 변화에 따른 메탄발생량 및 발생속도 예측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하였다. 시료는 가연물 중 매립지에 가장 높은 비율로 매립되는 종이를 대상으로 하였다. 각 반응조별 초기 함수율은 10%, 20%, 30%, 40%, 50%로 설정하였으며, 초기함수율 10~40%의 반응조들은 가스발생이 중지되었을 때 함수율을 10%씩 증가시켜 최종적으로는 모든 반응조의 함수율이 50%에 도달하도록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결과 메탄발생이 최초 중지되는 시점의 각 반응조별 메탄발생 비율은 50% 반응조 대비 10%는 0.4%, 20%는 0.8%로 메탄발생이 매우 미미하였으며, 30%는 6.5%, 40%는 28.9%로 매우 적은 메탄발생 비율을 나타내었다. 이후 각 반응조마다 메탄발생이 중지되는 시점에 함수율을 10%씩 증가시켜 모든 반응조의 최종 함수율이 50%가 되도록 하였으며, 실험 종료 후 메탄발생 비율은 초기함수율 50% 대비 10%는 3.5%, 20%는 7.0%, 30%는 25.1%, 40%는 49.6%로 나타났다. 이론적으로는 초기 함수율이 낮아도 최종 함수율이 동일하면 유기물의 분해속도는 달라도 최종 함수율이 나타내는 메탄발생량과 동일한 값을 나타내어야 하나 초기함수율 10~40% 반응조 모두 초기함수율 50%가 나타내는 메탄발생량에 훨씬 못미치는 메탄발생량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메탄발생량과 연관하여 초기함수율은 매우 중요 인자이며, 메탄발생이 중지되는 시점에 수분을 추가로 주입하면 메탄발생이 다시 시작되나 최종 메탄발생량은 초기 함수율이 낮을수록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