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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1.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초등체육 맥락에서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가 자아탄력성을 통해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 성별 집단 간 구조모형의 경로계수 차이를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은 초등학생 539명(남학생=288명, 여학생=251명)이며, 자료분석을 위해 구조방정식모형 분석과 다집단 분석이 실시되었다.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의 결과, 초등학생의 체육 자아탄력성은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과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역할을 하고, 스트레스는 자아탄력성을 통해 자아존중감에 간접효과뿐 아니라 자아존중감에 직접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집단분석의 결과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 자아탄력성이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은 남녀 초등학생에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는 체육수업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자아탄력성을 촉진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하며, 그 교육적 시사점과 후속 연구방향에 대하여 논의되었다.
        43.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과제지향적 분위기(TIC)와 자아지향적(EIC) 분위기 향상을 위한 수업지도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체육 수업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Ames(1992)가 제안한 TARGET 구조(과제, 권위, 인정, 평가, 집단, 시간)를 토대로 개발된 TIC와 EIC 프로그램은 체육수업(농구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중학생 2개 반 학생들(TIC: 37명)과 EIC 프로그램(36명)에게 15회에 걸쳐 적용되었다. 마지막 15회 수업의 학생행동들(적절한 활동, 부적절한 활동, 협력학습, 인식, 과제관련, 비과제관련, 동료학습, 대기시간)은 컴퓨터 행동분석 프로그램(BEST)을 사용하여 비교 분석되었다. 학생 수업행동 분석결과에 따르면, TIC 집단이 적절한 운동행동, 인지적 행동, 과제관련 행동, 동료학습에서 EIC 집단 보다 높은 행동빈도와 지속시간을 나타내었다. 이에 반해, EIC 집단은 TIC 집단 보다 부적절한 운동행동, 과제비관련, 대기시간에서 높은 지속시간을 나타내고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과제지향적 분위기가 자아지향적 분위기보다 더욱 적응적인 성취행동과 연관돼 있다는 성취목표 이론의 예상을 지지하고 있다.
        44.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체육교육 현장에서 아동의 자아 탄력성과 자아 통제에 대한 문항을 개발하고 개념적 구조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단계의 연구로 진행되었으며 첫번째 단계에서는 5명의 스포츠 심리학자와 2명의 심리 측정척도 전문가가 참여하여 개발된 문항에 대한 내용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이었다. 이어서 5인의 초등학교 교사가 각 문항에 대한 가독성을 조사하여 어린이들의 독서력에 맞게 문항을 수정한 다음 15명의 어린이에게 예비 조사를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을 위해 230명의 데이터가 처리되었으며 각 문항의 정상분포 여부를 알기 위해서 기술통계를 알아보고 이어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3요인 33문항이 추출되었다. 두 번째 단계의 연구에서는 첫 번째 단계에서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추출된 3요인 33문항을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서 요인과 문항을 확정하는 것이었다. 이 단계에서는 1차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192명의 데이터가 처리되었으며 각 문항에 대한 분포도는 정상분포를 보였고 이어서 실시된 확인적 요인분석도 3요인 33문항의 요인구조 모형이 데이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 요인은 자아 탄력성이었으며 이 요인은 상황에 따라 개인이 잠정적으로 적응해 갈 수 있는 능력 요인이었다. 두 번째 요인은 과잉 통제 요인으로 보통 과잉 통제적 성향을 보이는 사람은 상황에 관계없이 충동과 감정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다. 세 번째 요인은 과소 통제 요인으로 이 성향을 보이는 사람은 상황에 관계없이 충동과 감정을 지나치게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47.
        200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구 목적은 자기관여(주전-비주전, 승리집단-패배집단)와 자기고양에 따라서 사후과잉확신 편향이 나타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시합에 참가한 축구 동호인 65명이다. 연구도구는 자기고양편향 설문지, 승부예측설문지, 놀람측정 설문지이며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평균 및 표준편차, 변량분석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승리팀에서 자기고양이 높은 선수들은 자기팀 승리에 대한 예측 확신이 강하여나는 우리 팀이 시합에서 이길 줄 알았다라는 사후과잉확신을 나타냈다. 반면 패배팀의 선수들은 시합결과에 대한 놀라움의 정도가 유의하게 높아서나는 우리 팀이 시합에서 질 줄은 몰랐다와 같은 역사후과잉확신 편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주전선수들이 더욱 그러했다. 논의에서는 자기고양편향과 관련해서 이기적편향, 집단이기적 편향을 살펴 보았으며 사후과잉확신 편향에는 개인과 사회가 모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48.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단체종목과 개인종목 운동선수의 Ego-gram을 파악하고 단체종목과 개인종목의 운동선수 구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자아상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학팀의 종목별 운동선수 총 240명을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빈도분석결과 단체종목, 개인종목 운동선수 모두 FC와 AC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단체종목 운동선수들의 FC와 AC가 개인종목 운동선수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판별분석을 통하여 다섯 가지 자아상태(비판적 어버이자아: CP, 양육적 어버이자아: NP, 어른 자아: A, 자유스런 어린이자아: FC, 순응적 어린이자아: AC) 가운데 NP와 A가 단체종목과 개인종목의 운동선수 구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자아상태로 나타났으며, NP의 경우 단체종목 운동선수가 개인종목 운동선수보다 높게, A의 경우 개인종목 운동선수가 단체종목 운동선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49.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P300의 수행에서 성취 목표설정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121명의 남자 대학생이 Task and Ego Orientation in Sport Questionnaire(Duda & Nicholls, 1989)를 성창훈(1995)이 한국어로 번안한 질문지를 통해 성취목표성향을 조사하여 이중 24명의 연구대상자를 선별하여 과제지향 집단(12명)과 자아지향집단(12명)에 할당되었다. P300의 자료는 12명의 과제지향 집단과 12명의 자아지향 집단을 비교하여 얻었는데, 200장의 사진(목표자극 40, 표준자극 160)을 무작위로 컴퓨터 모니터에 제시하여 연구대상자는 목표자극이 제시되었을 때만 버튼을 누르도록 하였다. 뇌파는 Fz, Cz, Pz 그리고 O1에서 P300의 진폭과 잠재기를 측정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과제(2)×영역(4)×자극(2)의 3원혼합분산분석(three-way factorial ANOVA)을 통하여 실시하였다. P300을 분석한 결과 과제지향 집단이 자아지향 집단보다 P300의 진폭이 더 크고, 잠재기가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과제지향 집단이 자아지향 집단보다 더 많은 주의와 더 빠른 반응시간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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