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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상승 온도와 상승 CO2 농도 처리가 무의 생장량, C/N율, 그리고 식품 일반 영양성분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한 결과, 대기 온도보다 2~2.5℃ 범위의 온도 상승은 무의 건물생산을 26~39% 범위의 감소를 가져오며, 대기 CO2 농도가 220~230ppm 상승함에 따라서 건물생산의 감소가 9~15% 범위로 어느 정도 줄어들지만, 온도 상승에 의한 감소 효과를 극복하지 못했다. 온도 상승은 무의 T/R율을 봄에는 86%, 가을에는 60% 증가시켰으며, C/N율을 낮추고, 조단백질, 조지방, 그리고 회분의 함량을 높이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반면에 상승 CO2 처리는 C/N율은 높이고 조단백질, 조섬유, 그리고 회분의 함량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앞으로 온도 상승과 CO2 농도 상승 정도에 따라 무의 건물생산, T/R율, C/N율, 그리고 일반 영양성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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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작물의 묘소질은 정식 후 본포에서의 생육이나 수량, 품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작물 재배에서 있 어서 육묘는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야간온도 수준을 10, 15, 20℃로 조절하여 토마토묘와 수박 접목 묘의 생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야간온도에 따라 변화된 초장, 건물중, 경경 등의 건묘를 나타내는 중요한 생육지표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야간온도 10℃로 관리하였을 때 토마토묘에서 엽면적지수와 건물중이 다른 처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야간온도를 20℃로 관리하였을 때 수박 접목묘에서 초장이 길어지고 경경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배기간 동안의 누적온도에 대한 반응은 토마토의 경우 야간온도가 낮을 경우 누적온도가 같더라도 엽면적이 감소되어 결과적으로는 건물중을 감소시켰으며, 수박 접목묘의 경우 초장이 유의적으로 길어졌다. 주요 생육지표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토마토묘의 경우 초장과 경경의 경우 온도처리와 상관없이 선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묘소질을 판단하기에는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되며, 수박 접목묘의 초장과 경경은 야간기온 처리 에 따라 달라지며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으므로 묘소질을 판단하는데 이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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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수출과정 중 '화산' 배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과실의 숙도별 적정수송온도 및 유통온도의 설정을 위하여 모의유통기간 중 과실의 품질과 생리장해 발생을 조사하였다. 만개 후 135일에 수확한 과실의 경우, 유통 30일에 조사한 과실 경도는 1℃에 수송되고 18℃에서 유통된 과실은 28.6N로 조사되었던 반면 5℃에서 수송되고 25℃에서 유통된 과실은 24.2N으로 수송 및 유통온도가 낮을수록 경도가 높게 유지되었다. 만개 후 145일에 수확한 과실의 경도는 만개 후 135일에 수확한 과실에 비하여 유통기간 중 경도가 현저하게 낮았는데 유통온도가 높을수록 과육의 경도 저하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과실의 생리장해 발생을 측정한 결과, 수송온도와 관계없이, 25℃에서 유통된 과실이 18℃에서 유통된 과실보다 과육의 생리장해 발생 및 과실 부패율이 2배 이상 높게 측정되어 수출과정 중 과실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는 유통온도의 관리가 보다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수출과정 중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고품질 과실의 유통을 위해서는 유통환경을 고려한 수확시기 조절 및 수송 유통과정에서의 철저한 온도관리가 필수적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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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201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망개떡의 주원료인 청미래덩굴 잎은 소금물에 저장한 후, 이용 시 세척하여 사용한다. 이에 염장 시 저장 과정에서의 잎의 특성변화를 확인하였다. 천일염과 정제염으로 염장 후 저장한 잎의 수분함량 변화 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소금의 농도가 높을수록 수분함량은 크게 감소하였다. 실온에서는 정제염에 저장한 잎의 전단력이 높았으나, 저온(4℃)에서는 천일염에서 저장한 잎의 전단력이 높았고, 소금의 농도는 높을수록 저장기간은 짧을수록 전단력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실온보다 저온에서 저장과 소금의 농도가 10% 이하에서 저장한 잎의 색도 변화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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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일미찰과 흑진주찰의 예냉온도와 저온처리를 통한 풋옥수수의 품질 변이를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예냉 처리 및 저장에 따른 품질변화에서 품종간 차이는 미비하였으며, 예냉처리 보다 저온저장이 외관 품질변화에는 더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2. 예냉처리 후 저장고 입고 초기까지의 이삭 품온 변화는 예냉처리구는 4시간, 냉장처리구는 입고 후 약 10시간 후 품온과 외기가 같아졌으며 저온처리구에서는 10일 까지도 포엽의 외관상 신선도가 유지되었다. 3. 상온처리구에서는 포엽이 마르면서 신선도도 떨어지고 중량도 감소하지만 고습으로 유지되는 저온처리구에서는 중량감소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4. 저장에 따른 식미관능평가에서 상온처리구에서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식감이 떨어지지만 저온처리구는 오히려 수확직후의 옥수수보다 식감이 좋게 느껴질 정도로 부드럽고 씹는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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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의 생육단계에서 재배온도 및 상대습도를 조절하여 선도 유지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수행한 결과, 생육온도별 저장기간에 따른 버섯의 수분함량은 상대습도가 낮은 처리에서 다소 낮았다. 생육조건별 중량감모율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처리간 큰 차이 없었고, 갓신장율은 저온생육시에는 상대습도 95±5% 처리에서 저장 21일에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에서는 상대습도 80±5% 처리에서는 저장 24일에 가장 높았다. 버섯의 물성을 분석한 결과, 경도와 탄성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상대습도 및 생육온도에 의한 차이는 거의 없었다. 따라서, 느타리버섯을 발이유기 후 생육온도 13℃, 상대습도 80%이상으로 조절하여 생육하여 250~300g 랩포장하여 4±1℃에 저장 했을때 24일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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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에서는 포스트텐션 콘크리트 포장(PTCP: Post-Tensioned Concrete Pavement)과 줄눈 콘크리트 포장(JCP: Jointed Concrete Pavement)이 접속되는 터미널 조인트의 시공시 초기 줄눈 폭 설계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PTCP와 JCP 사이의 줄눈 폭은 소음과 승차감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초기 설계 줄눈 폭이 지나치게 크면 소음과 승차감을 저하시키고, 줄눈 폭이 지나치게 작게 되면 온도 상승시 슬래브의 팽창과 블로우업 발생으로 압축응력이 과도하게 작용하여 줄눈부 파손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온도변화에 따른 터미널조인트의 줄눈 폭의 연구를 위하여 PTCP와 JCP가 시공된 동해고속도로 주문진현장에서 2010년 8월과 11월에 줄눈 폭 데이터를 측정하고 분석하여 최적의 줄눈 폭 설계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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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bactericidal efficacy of three common sanitizers (100 or 200 ppm of sodium hypochlorite, 100or 200 ppm of n-alkyl(C12-C18)benzyldimethyl chloride, and 50 or 100 ppm of peroxyacetic acid) against Escherichia coli ATCC 10536 and Staphylococcus aureus ATCC 6538 was studied using the suspension test method at various exposure temperatures (4~40℃) and times(1~60min) under both dirty and clean conditions, respectively. During the suspension tests, sodium hypochlorite (200 ppm) showed higher bactericidal activity than the other sanitizers under clean conditions, with 5 log reductions against E. coli as well as S. aureus in the first 1 min of treatments at 4℃. However,the efficacy of sodium hypochlorite decreased markedly under dirty conditions due to its susceptibility to interfering substances. The efficacy of the n-alkyl(C12-C18)benzyldimethyl chloride increased considerable as the exposure temperature and time increased. The bactericidal efficacy of the n-alkyl(C12-C18)benzyldimethyl chloride might be less effective on low temperature, however, the longer time the sanitizer is in contact, the more effective the sanitization effect. Treatment with peroxyacetic acid (100 ppm) showed at least 5 log reduction against E. coli and S. aureus for 5min at 4℃ under both clean and dirty conditions. The efficacy of the peroxyacetic acid was not much altered by interfering substances and affected by changes in temperature o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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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incipal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standardize a preparation method for low-sodium tomato jangachi (traditional Korean pickle) via short-term fermentation with immature green cherry tomatoes. In order to determine the preferred concentrations of soy sauce and soaking temperatures of immature cherry tomato pickles in different stages of storage, we conducted an analysis of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microbiological properties, and also performed a preference test on samples of immature green cherry tomato pickles. Immature cherry tomatoes were prepared in three different soy sauce concentrations --20, 40, and 60%-- and three different soaking temperatures --60, 80, and 100℃-- and then stored for 28 days at 5℃. As a result, the pH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increases in the amount of soy in the dipping solution (p〈0.05). The saltiness was maintained at levels of approximately 0.17~0.28% (20% group), 0.32~0.67%% (40%group), 0.48~1.00% (60% group) during storage periods. These results show that the saltiness of immature cherry tomato pickles was substantially lower than that of commercial pickles. The contents of reducing sugar and lightness decreased significantly with increasing concentrations of soy dipping solution. The redness and yellowness values of the tomatoes decreased significantly with increasing concentrations of soy sauce. Additionally, the lower the concentration of soy sauce used, the more rapidly the hardness of the immature cherry tomato pickles was reduced at 100℃. PME activity moved within a narrow range, and then stabilized during the storage period. With regard to the results of the consumer preference test, 20%-100℃ was the most preferred condition overall, 40%-80℃ was the condition in which the texture was most preferred, and 40%-80℃ was the condition that yielded the highest color sc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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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200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김치의 조직감에서 cutting force는 제조당일 8.4kgf로 가장 큰 값을 나타낸 후 1일후 40%의 감소가 일어난 후 그 후 서서히 감소하다가 14주째에 급격한 증가를 보인 후 다시 감소하였다. 이러한 절단력은 질긴 정도와 씹힘성을 나타내 주고 있는 바 compression force 시험에서도 gumminess와 chewiness가 각각 제조 1일 후 급속히 감소하였다가 14주에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텍스쳐 인자들 간의 상관관계는 씹힘성과 질김성이 r= 0.879로 다른 인자들보다도 가장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씹힘성과 경도(r=0.570), 씹힘성과 응집성(r=0.591), 씹힘성과 탄성(r=0.513), 질김성과 경도 (r=0.503)도 정의 상관관계를 보여 주었다. 김치의 관능평가에서 외관, 짠맛, 경도는 제조당일 김치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전체적인 기호도는 14주 동안 발효된 김치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18주 발효된 김치의 경우 탄산미와 신맛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나타냈다. 관능검사를 통한 taste간의 상관관계는 신맛과 off-flavor(r=0.805), 신맛과 탄산미(r=0.813)는 매우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탄산미와 off-flavor(r=0.661), 짠맛과 단단함(r=0.530)은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p〈0.001). Taste와 조직감에 대한 상관관계는 짠맛과 단단함이 r=0.559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off-flavor와 단단함(r=-0.657), 탄산미와 단단함(r=-0.540), 신맛과 단단함(r=-0.651)은 역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조직감간의 상관관계는 아삭아삭한 정도와 뻣뻣한 정도(r=0.522)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3.7% 염도의 김치를 제조하여 15±1℃에서 24시간 동안 예비 숙성시키고 -1±1℃의 김치전용냉장고에서 30주 동안 숙성시키면서 묵은 김치의 텍스쳐와 관능적 특성을 실험한 결과 묵은 김치제조를 위한 최적 발효기간은 18주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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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200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develop the low-temperature and long-term fermented kimchi, kimchi was prepared according to the recipe of a specific ratio of major and minor ingredients and adjusted its salinity to 3.7%. Prepared kimchi fermented at 15±1℃ for 24 hours and transferred and fermented in a refrigerator only used to make low-temperature and long-term fermented kimchi at -1±1℃ for 30 weeks. During 30 weeks of fermentation the changes in physicochemical and microbiological properties of low-temperature and long-term fermented kimchi were studied. The initial pH of 6.47 decrease gradually and dropped to pH 4.0 after 14 weeks of fermentation, and then it maintained at same level. Acidity increased to 0.49% on 2 weeks of fermentation and kept at 0.47 ~0.50% during 2 to 30 weeks fermentation. Salinity was slightly increased at early stage and started to decrease on 4 weeks of fermentation, and then it did not change. The change of reducing sugar content was closely related to the trend of pH change with a very high correlation coefficient(r =0.912). Lactic acid, citric acid, malic acid, succinic acid and acetic acid were major organic acids contained in low-temperature and long-term fermented kimchi. Vitamin C content decreased at initial stage of fermentation and then slightly increased up to the maximum of 22.3 mg% on 8weeks of fermentation. In color measurement, L value continued to increase during the fermentation and reached at the highest of 55.45 on 22 weeks of fermentation, and a and b values of 3.62 and 4.54 also increased to 31.26 and 37.32 on 30 weeks of fermentation, respectively. Total microbial count increased slowly from beginning and was the highest on 4 weeks of fermentation, and then began to decrease slowly. Count of Lactobacillus spp. was highest after 6weeks, but count of Lactobacillus spp. was highest on 2 weeks of fermentation, and then both showed a slow decrease. Yeast count wasn't increased until 4 weeks of fermentation and then increased rapidly to get the highest on 10 weeks of fer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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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온도, pH및 염도 stress가 굴(Crassostrea gigas)의 malate dehydrogenase isozyme에 미치는 영향을 전기영동법으로 분석하였다. 대조군의 MDH isozyme은 2개의 band가 양극 쪽으로 이동되어 분리되었다. 각 실험 온도와 pH를 12시간 노출시킨 실험군에서는 1개의 band만 양극 쪽에서 분리되었고, 24시간과 48시간 노출한 실험군에서는 2개의 band가 모두 양극 쪽에서 분리되었다. 염분 농도가 5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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