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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꽃매미 날개의 표현형질(예: 점무늬 크기, 시맥의 길이) 패턴이 이들의 지리적 분포와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중국의 텐진・베이징, 옌타이, 칭다오, 상하이, 티안타이, 린안, 국내의 서울, 부안, 예천과 일본 이시카와 등 10개 지역집단의 꽃매미 앞날개를 형태계측학 분석(morphometric analysis)으로 비교하였다. 총 11개의 형태학적 형질을 이용하였고 분산분석과 주성분분석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 상하이와 서울, 부안은 동일 집단군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왔다. 다른 지역집단에 비해 중국 린안과 일본의 집단은 상대적으로 날개 형태가 이질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집단만을 비교했을 경우 양쯔강 이북(텐진・베이징, 옌타이, 칭다오, 상하이)과 양쯔강 이남(티안타이, 린안)이 다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중국 집단이 양쯔강으로 인한 지리적 격리에 의해 형태적으로 다른 패턴이 나타났음을 제시한다. 국내 집단에서는 서울과 부안 개체들 사이에 동질성을 보였으나, 예천 집단의 경우 다른 형태 패턴이 관찰되었다.
        82.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매미나방(Lymatria dispar (Linne))은 나비목 독나방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미국 북동부와 캐나다 남동부에서 활엽수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다. 이에 북미식물보호기구(North American Plant Protection Organization)에서는 매미나방을 중요 검역해충으로 지정하여 유입, 정착되는 것을 막고 있어 검역적으로 중요한 해충이다. 본 연구에서는 매미나방의 생활사를 알아보고 매미나방 방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실험은 암컷성충의 생태를 알아보기 위해 비행거리 측정실험과 광선호도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실험장소는 원주시 흥업면(2011년), 여주군 강천섬(2012년)에서 진행하였다. 실험은 2011년 7월 19일부터 22일 총 4회, 2012년 7월 9일부터 25일까지 총 12회 실시하였다. 원주시 흥업면(2011)과 강천섬(2012)에서 우화상을 설치한 후 우화시킨 암컷성충을 수은등, UV등, 나트륨등, 할로겐등을 설치하여 광선호도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2011년과 2012년도 실험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수은등과 UV등을 설치하여 비행거리 측정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결과 2011년도에는 총 618마리중 104마리가 날아서 이동하였으며 174마리가 기어서 이동하였고, 2012년도에는 총 802개체를 사용하여 455마리 날아서 이동하였고 61마리는 기어갔으며 나머지는 이동을 하지 않았다. 20시부터 21시사이에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며 날아서 이동한 거리를 측정한 결과 최소 4m에서 최대 300m까지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실험중간에 교미하는 개체는 교미시간을 측정하여 기록하였고 평균적으로 54분동안 교미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83.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날개매미충(Pochazia sp.)은 기주식물을 흡즙하여 피해를 주는 것 보다 산란행동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가 더 심각하다. 이는 암컷 성충이 가지고 있는 톱니모양의 생식기로 1년생 가지의 피목을 벗기고 그 자리에 산란을 함으로써 물관부와 체관부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갈색날개매미충은 7월 하순부터 약충태에서 성충으로 우화하기 시작하고, 한 달 후인 8월 하순부터 산란을 한다. 이 시기는 작물의 수확기와 맞물려 화학 살충제 사용이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본 연구는 친환경식물추출물 살포와 더불어 해충의 개체수를 줄이고, 산란하기 위해 과원으로 유입되는 갈색날개매미충 성충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식물추출물질을 사용하여 갈색날개매미충의 후각행동특성을 바탕으로 기피효과와 유인효과를 연구하였다. 기피식물로는 백합, 유인식물로는 누리장나무를 사용하였다. 각각의 식물체들을 98% methanol에 추출한 추출물과 methanol 추출믈을 vacuum evaporator를 사용하여 농축시킨 농축물을 각각 처리하였다. 실험결과 백합의 기피효과 실험에서 백합식 물체 처리구, 백합추출액 처리구에서 갈색날개매미충이 유의적 차이를 보이며 접근을 기피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백합농축액에서는 기피효과를 확인할 수 없었다. 누리장나무의 유인효과 실험에서는 누리장나무식물체 처리구, 누리장나무추출액 처리구, 누리장나무농축액 처리구 모두에서 유의적 차이를 보이며 유인효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84.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천안지역에서 2006년에 꽃매미의 발생이 문제가 된 이후 2011년에는 전국 10개 시도 68개 시군의 포도과원 7,463ha에서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국내에 유망한 꽃매미 토착천적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일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농촌진흥청에서는 꽃매미의 원산지로 보이는 중국에서 천적을 도입하기위한 사전조사를 2009년부터 실시한 결과, 중국의 중국삼림과학원에서 사육중인 벼룩좀벌(Anastatus orientalis)을 도입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 기생봉은 꽃매미 알에 대한 기생율이 최대 60%에 이르며, 작잠의 알 등에도 기생하기 때문에 사육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나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견한 벼룩좀벌과 유사한 천적이며, 중국에는 이와 유사한 천적이 4종 보고되어 있다. 현재 중국에서 도입한 천적을 국립농업과학원 작물보호과 천적연구실에서 작잠의 알을 이용해 증식하면서 생물학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85.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An outbreak of Ricania sp. occurred in the Kurye, Jeonnam area in 2011. This outbreak damaged many kinds of fruit trees such as Cornus, Persimmon and Chestnut.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survey the occurrence ecology of Ricania sp. such as host plants, oviposition characters, morphological characters and life cycle, as well as to select environmental friendly control agents. Ricaina sp. host plants included 51 species such as 32 xylophytes, and 19 herbaceous plants. Ricaina sp. preferred Cornus officinalis, Diospyros kaki, Castanea crenata, Eucommia ulmoides, Styrax japonicus for oviposition. Adults laid eggs on new inner twigs with 28.8 eggs per egg-ass. Egg size was 1.24 mm(length), 0.55 mm(width) in an oval shape. Nymphs molted four times. Every nymph stage had an × shape of yellow or white beeswax around the anus. Overwintered eggs of Ricania sp. hatched from the mid May to early June. Nymphal periods were from mid May to mid August and adults appeared from mid July but spawning began in mid August. Ricania sp. damaged new twigs by oviposition and retarded growth by sucking nutrients and producing a sooty mold. Sophora and natural plant extracts were effective environmentally 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used to control the nymph and adult Ricania sp. Mortality was 〉80%.
        4,000원
        86.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꽃매미 월동밀도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기계유유제 등 몇가지 약제를 월동난괴 표면에 분무처리하여 본 결과 in vitro에서는 기계유유제 20배액 처리구의 경우 살란율이 90.5%로 높게 나타났다. 농가 포도원에서 같은 농도로 처리한 결과 기계유유제 20배액 처리구에서는 45.7%의 살란율을 보여 in vitro 처리와 비교하여 볼 때 낮았으나, 10배액 처리구에서는 살란율이 81.3%로 나타나 꽃매미 월동알의 부화율을 감소시킬 수 있는 친환경자재로의 활용가능성이 높았다. 꽃매미 약충 방제적기는 8℃ 이상의 온도를 적산하였을 때 299±18DD로 나타나 경북지역의 경우 남부지역인 경산, 영천, 경주 3 지역은 5월 중순경, 중북부지역은 5월 하순으로 판단되었다.
        87.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매미나방(Lymatria dispar (Linne))은 나비목 독나방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미국 북동부와 캐나다 남동부에서 활엽수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다. 이에 북미식물보호기구(North American Plant Protection Organization)에서는 매미나방을 중요 검역해충으로 지정하여 유입, 정착되는 것을 막고 있어 검역적으로 중요한 해충이다. 본 연구에서는 매미나방의 생활사를 알아보고 매미나방 방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매미나방의 난괴를 일주일 간격으로 채집하여 월동에 따라 부화하는 기간을 조사하였다. 실험은 2012년 1월부터 4월 초까지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난괴 5개를 개당 5조각을 나누어 1월 19일부터 일주일간격으로 채집하였다. 채집된 난괴는 항온조건(20℃)에서 부화일을 측정하였다. 상대습도는 65%, 명암 14L:10D로 고정하였으며 조사는 24시간 간격으로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최초 부화일은 1주차(2012. 1. 19)에 채집된 알은 25.4±3.3일, 2주차 (2012. 1. 26)에 채집된 알은 21.8±1.9일, 3주차(2012. 2. 2)에 채집된 알은 19.6±2.7일, 4주차(2012. 2. 9)에 채집된 알은 20.0±1.9일, 5주차(2012. 2. 16)에 채집된 알은 19.0±3.2일로 나타났다. 또한 총 부화기간은 1주차는 42.8±6.4일, 2주차는 29.0±12.6일, 3주차는 33.8±9.8일, 4주차는 24.0±8.4일, 16.6±4.5일로 나타났다.
        88.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안동시, 영덕군, 의성군, 청송군 일대 총 17개 지역에서 2010년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노린재목과 매미목 분포를 쓸어잡기법으로 정량 조사한 결과 노린재목은 16과 82종, 매미목 13과 78종이 채집되었다. 그리고 노린재목에서 소금쟁이과 1종, 쐐기노린재과 3종, 장님노린재과 22종, 침노린재과 3종, 실노린재과 3종, 뽕나무노린재과 1종, 긴노린재과 10종, 허리노린재과 7종, 호리허리노린재과 1종, 잡초노린재과 4종, 알노린재과 2종, 뿔노린재과 5종, 땅노린재과 1종, 광대노린재과 1종, 억세노린재과 1종, 노린재과 17종이 채집되었고 매미목에서는 쥐머리거품벌레과 1종, 거품벌레과 5종, 뿔매미과 4종, 매미충과 45종, 큰날개매미충과 3종, 긴날개멸구과 1종, 줄강충이과 1종, 좀머리멸구과 1종, 꽃매미과 1종, 상투벌레과 1종, 장삼벌레과 4종, 멸구과 8종, 매미과 3종으로 총 160종이 채집되었다. 한반도 전체의 노린재목 687종중 11.9%인 82족과 매미목 501종중 15.6%인 78종이 채집되었다. 이 중 노린재목 1종과 매미목 7종이 한국특산종으로 조사 되었으며 주로 의성군에서 채집되었다.
        89.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경기, 충남, 전북, 전남지역에 발생하여 사과, 감, 산수유, 밤 등 각종 과수와 산림에 피해가 심한 갈색날개매미충(Ricania sp.)이 전남지역에서는 구례 산동면 일대의 286ha에 발생하였다. 갈색날개매미충은 1년생 가지내 산란에 의한 신초고사, 약충과 성충의 흡즙에 의한 양분손실 및 감로 배설에 의한 그을음병 유발의 피해를 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갈색날개매미충의 적기방제에 의한 방제효율을 향상하고자 온도별 발육시험을 통한 알의 부화시기를 예측할 수 있는 발육모델을 개발하였다. 구례 산동의 산수유 가지에 산란된 난괴를 ‘12년 1월에 채집하여 항온기의 15, 18, 21, 24, 27, 30℃(14L-10D) 조건에서 부화소요기간과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부화소요기간은 각각 51.1, 30.9, 24.6, 19.6, 17.0, 19.3으로 온도가 높을수록 기간이 짧아졌으며, 부화율은 56, 74, 75, 70, 73, 59%로 18~27℃에서 부화율이 비교적 높았다. 이를 근거로 온도와 발육속도와의 관계식은 Y=0.0024X-0.0114 (R2=0.8507)이었으며, 알의 발육영점온도는 4.75℃, 유효적산온도는 429.3일도였다. ’12년 순천기상대 자료를 이용하여 갈색날개매미충의 부화시기는 5월 10일경으로 예측되었다. 몇가지 약제를 이용하여 갈색날개매미충 알의 살란효과를 조사한 결과, 무처리의 부화율이 65.1%였으나 클로르피리포스수화제는 전 농도처리에서 부화하지 않아 살란율이 높았으며, 다른 약제는 부화율을 약간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
        90.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매미나방(Lymantria dispar)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유럽계통 매미나방의 유입으로 큰 피해를 주고 있지만 생물학적 특성에 대해 명확히 연구되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매미나방의 온도별 발육특성을 연구하고 발생 예측 모델을 개발하여 검역 및 방제의 기초로 이용하고자 한다. 매미나방의 난괴는 월동 중인 것을 채집하였고 저온저장 후 활용하였다. 상대습도 70%, 명암14L:10D, 항온조건(15, 20, 25, 30℃)에서 발육기간과 발육율을 조사하였고 발생 예측 모델을 개발하였다. 부화한 유충의 온도별 평균발육기간과 발육율은 온도가 높을수록 짧아지는 선형 패턴을 보였다(평균발육기간; 암컷: 96.02, 56.19, 43.71, 35.71, 수컷: 93.01, 54.32, 40.54, 34.25, 발육율; 암컷: 0.0107, 0.0180, 0.0233, 0.0292, 수컷: 0.0109, 0.0185, 0.0253, 0.0303). 개발된 모델에 2010년도 기상청 온도자료를 적용하고 기본 부화시기를 4월 20일로 하였을 때 예측되는 매미나방 우화 최성기는 6월 22일부터 29일로 이는 실제 발생 시기보다 10일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91.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평균적인 성장을 보인 3년생 포도 캠벨얼리(Campbell Early)를 선발하여 꽃매미 성충 10, 30, 50마리 및 무처리에 대한 포도의 엽장, 엽폭, 경장, 경태의 변화를 각각 처리 전, 처리 후 3일, 8일에 대해 vernier calipers (CD-20CPX, Japan)로 포도나무의 경시적 변화를 측정하였다. 꽃매미는 주로 줄기를 흡즙하지만 경장(셋째 마디의 길이)과 경태(셋째 마디의 두께)의 피해율은 8일 동안 2%이하를 보여 외관상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반면, 3일 이후 엽장과 엽폭의 피해율은 꽃매미의 마리수가 증가 할수록 피해 폭이 커지기 시작 하였는데, 엽장은 8일 후 30마리에서 19.3%, 50마리에서 41.8%를 보였고 엽폭은 30마리에서 10.5%, 50마리에서 45.4%의 피해율을 보였다. 이 결과를 토대로 노지 포도원에서 꽃매미가 대발생 하였을 경우 3일 안에 적용 약제로 신속하게 방제해야 경제적 피해수준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국내 포도농가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는 11개 품종에 대한 꽃매미의 품종별 선호도를 조사 하였다. 약충은 동양계 교잡종인 Jaok를 가장 선호하였고 다음으로 Stuben>Kyoho>Sheridan 순이었으나, 성충은 Steuben을 가장 선호하였고 다음으로 Campbell Early>Jaok>Sheridan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92.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날개매미충(Pochazia sp.)의 기주로는 사과, 감, 밤, 오미자, 블루베리, 복분자 등이 알려져 있다. 날개매미충은 5월 말부터 부화하여 7월 중·하순에 약충, 9월 초에 성충의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날개매미충에 의한 사과에서의 피해는 약충과 성충의 섭식에 의해서보다는 성충의 산란에 의한 피해가 심각하다. 사과원 주변 잡목에서 성충들이 과수원으로 날아 들어와 1년생 가지마다 산란을 하여 피해를 입히기 때문이다. 이는 암컷성충이 산란관을 이용하여 1년생 사과나무 가지의 껍질을 벗겨내고 산란을 하기 때문이다. 이 시기는 사과 수확기과 맞물려 있어 화학농약을 이용한 방제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약제잔류에 문제가 없는 친환경방제제의 선발이 필요하다. 친환경방제제의 선발은 식물추출단제들을 사용하였다. 멀구슬추출물(toosandanine), 괴각추출물(oxymathrin), 정향나무추출물 (eugenol), 백합과추출물(veratrine), 데리스추출물(rotenone), 고삼추출물(matrine), neem나무추출물(neem oil), 결명자추출물(emodin), 담배잎차추출물 등이 실험에 사용되었다. 각각의 유효성분은 0.3%비중의 원제를 사용하였고, 9개의 식물추출물을 각각 500배, 1000배, 2000배 희석하여 spray tower를 이용해 날개매미충 2~3령충에 직접살포 하였다. 처리구당 10마리의 날개매미충 2~3령충을 처리하여 그 사충수를 조사하였다. 식물추출물 처리 결과, 고삼추출물과 데리스추출물이 비교적 높은 살충효과를 보였다.
        93.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An unknown planthopper was discovered in 2010 in an apple orchard in Sinpoong-myun, Gongju-si and in a blueberry orchard in Deogsan-myun, Yesan-gun. This pest have arrived 4 or 5 years ago and the population density then rapidly increased. It was identified as Ricania sp. by Dr. Murray J. Fletcher. Adult Ricania sp. was found on 26 plants including blueberry, grape, peach, sumac, japanese angelica, jujube, kiwi, Rubus coreanus, apple, apricot, plum and chestnut. Females lay eggs on 1-year-old branches. The mean number of eggs laid on apple and plum were 18.7 and 15.3, respectively. The mean length of egg masses on apple and plum were 12.35 and 11.45 mm, respectively. The distance between eggs laid on apple and plum branchs were 1.3 and 1.5 mm, respectively. The mean number of eggs in the same length of egg mass on apple and plum branchs were 17.1 and 13.3 , respectively.
        4,000원
        94.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1년 3월 전남 구례군 산동면 일대의 산수유나무 1년생 가지에 산란된 알을 발견하여 농과원 작물보호과에 분류의뢰하였고, 기주식물 조사, 산란 특성, 해충의 발육단계별 방제가능한 친환경 자재선발을 위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구례지역에 발생한 날개매미충은 2010년에 충남 공주와 예산, 전북 순창에 발생한 종과 동일하며 전남지역에서는 산동면 286ha, 순천 서면 1ha가 발생하였고, 매미아목(Auchenorrhyncha) 큰날개매미충과(Ricaniidae)에 속하는 Ricanula sp.로 분류되었다. 알 크기는 장경 1.2mm, 단경 0.6mm로 우유색이며 1년생 가지속에 2줄로 난괴당 25.4개를 산란하였다. 산수유, 감나무, 후박나무 등 5종의 주요 산란기주에서 평균 25~31개 정도를 산란하는데 난괴 길이는 15.2~18mm정도이며, 기주식물에 따른 산란수와 난괴길이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날개매미충 약충은 4회 탈피하는데 1, 2, 3, 4령 약충의 평균 체장은 각각 1.7, 2.5, 3.4, 4.5mm이며, 항문 주변에 밀납물질로 ×자 모양을 형성하는데 몸체보다 긴 경우도 있으며, 3령충 이상이 되면 백색이 황색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날개매미충의 기주식물을 조사한 결과, 목본류 32종과 초본류 19종으로 총51종이었으며, 산란 기주식물은 대부분 목본식물로 감나무, 산수유, 느티나무 등 31종이었다. 월동중인 알 방제에 적합한 친환경자재는 없었으나 클로피리포스수화제 처리에서 부화율이 0.3%로 매우 낮았으며, 부화약충 방제에는 친환경자재 중 홍맹이가 92.3%의 살충율을 보였으며, 2~3령 약충은 진압이 94.3%, 성충은 뉴바이오다킬이 82.4%의 살충율을 보였다.
        95.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남지역에서는 2010년 6월 장성 축령산 인근 방임 포도과원에서 꽃매미가 처음으로 발생하여 영광, 담양, 광주지역에서 발생 확인된 후 금년에는 나주, 화순, 구례지역에 발생확인 되었으며, 꽃매미 방제효율을 향상시키고자 온도시험을 통한 알의 부화시기 예측모델 개발과 끈끈이트랩 유인효과를 검정하였다. 꽃매미 알은 길이 2.4mm, 폭 1.5mm, 높이 1.5mm의 갈색 볏단모양으로 난괴당 36.8개의 알을 줄기 표면에 산란하고 윗면을 회색의 밀납물질로 피복한다. 항온기에서 알의 부화 소요기간은 15, 20, 25℃에서 각각 55.9, 26.8, 21.6일이었으며, 부화율은 61.9, 57.8, 30.4%로 온도가 높을수록 부화 소요기간은 짧아진 반면 부화율은 낮아졌으며, 특히 30℃에서는 전혀 부화하지 않았다. 이를 근거로 산출한 온도와 발육속도와의 관계식은 Y=0.0028X-0.0228 (R2=0.9561)이며 알의 발육영점온도는 8.14℃, 유효적산온도는 355.4일도였다. 금년도 4월 30일을 기준으로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2011년 기상자료를 이용하고, 5월 1일부터는 2010년 기상자료를 이용하여 부화시기를 예측한 결과 5월 22일(5/19~24)로 계산되었고, 본 시험에 사용한 알을 채취하였던 지역의 실제 부화시기를 조사한 결과 부화기간이 5월 15~20일로 예측시기와 약간 차이가 있었다. 황토색, 청색, 노랑색 끈끈이트랩 이용 꽃매미 약충과 성충에 대한 유인효과를 조사한 결과 황토색끈끈이트랩에서 약충과 성충 모두에서 높은 유인효과가 있었다.
        96.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날개매미충(Ricania sp.)은 2009년부터 충남공주, 예산, 전남구례, 전북순창, 경기 고양 등 전국 각지에 발생하고 있는 돌발 해충이다. 날개매미충의 기주식물로는 사과, 감, 밤, 오미자, 블루베리, 복분자 등이 있다. 날개매미충은 흡즙형 구기를 가지고 있는 해충으로 주로 목본식물의 잎이나 가지에서 식물즙액을 흡즙한다. 이로 인해 식물에 피해를 주고, 과실의 경우 상품성을 저하시켜 경제적 피해를 준다. 뿐만 아니라, 성충들은 목피에 산란을 하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물관부를 파괴하여 가지를 고사시킨다. 또한 날개매미충이 배설하는 감로는 식물체 잎에 그을음병을 일으키게 되어 2차적인 피해를 주게 된다. 이러한 피해를 주는 날개매미충의 발생양상을 공주시 신풍면 일대의 사과원에서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 평균기온이 상승하는 5월 말부터 월동한 알에서 약충으로 우화되는 것이 확인 되었고, 7월 중하순에 약충의 발생최성기를 보였으며, 8월 초부터 우화한 성충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9월 초에 성충의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또한 26℃에서 실내사육을 하면서 생활사를 조사한 결과, 각 령기별 발육기간은 평균 9.6일이고 성충이 되기까지 평균 51일이 소요되었다. 결과적으로 날개매미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성충이 되기 전 약충시기인 5월말에서 8월 초 사이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된다. 그렇지만, 날개매미충은 작물 이외에도 농경지 주변의 잡초나 임야에서 분포하기 때문에 약제방제활동을 하더라도 주변에서 쉽게 유입되기 때문에 방제 효과가 떨어지기도 한다. 또한 식물체의 줄기와 가지부분의 목피에 산란된 알은 방제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며, 이동이 많은 성충시기에 방제를 하게 되면 주변 잡목으로의 피신한 후 다시 과원이나 작물로 이동하여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방제구역을 농경지 주변 구역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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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에서 2010년 7월 순창군 인계면 복분자와 주변 두충나무에서 최초 발견된 갈색날개매미충은 국내 보고된 먹날개매미충과 유사하나 다른 종으로 보고되었고, 외부에서 유입된 외래해충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북지역에서 갈색날개매미충의 분포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2011년 순창군 인계면을 중심으로 한 순창군 11개면과 김제시 금구면 주변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으나, 발생이 보고된 지역 외에는 발생을 하지 않았고, 최근 완주군 소양면에서 발생이 보고되었다. 이들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2010년에서 2011년까지 갈색날개매미충의 기주범위를 조사한 결과 순창군 인계면에서는 두충나무, 복분자, 감나무, 뽕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 두릎나무, 오가피, 서양참나무, 이팝나무, 사철나무, 장미, 골담초, 백일홍, 블루베리 등 16종의 기주에서 발견이 되었으며, 김제시 금구면에서는 산수유, 매실, 밤나무, 단풍나무, 철쭉, 참나무, 붉나무, 싸리나무, 느티나무, 아카시아 등 목본류 11종과 칡, 쑥, 승마, 원추리 등 초본류 4종에서 발견되고, 완주군 소양면에서는 감나무, 블루베리, 느티나무, 두릎나무 등 4종에서 발견되어 총 29종의 기주를 확인하였다. 이 중에서 두충나무, 감나무, 느티나무, 산수유, 매실, 밤나무, 단풍나무, 블루베리 등 8종의 기주를 주로 선호하였다. 갈색날개매미충의 약충을 대상으로 온도발육을 조사한 결과 1령에서 5령까지 4회의 탈피를 하고 성충으로 우화하였으며, 각 약충태별 발육기간은 25±1℃ 실험 실내에서 1령 5.5일, 2령 7.7일, 3령 8.5일, 4령 8.9일, 5령 10.6일 정도이고, 온도가 높을수록 빨라지는 경향이며, 15℃에서는 우화를 하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우화 후 성충은 약 2개월 정도는 산란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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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미나방(Lymantria dispar(Linne))는 나비목(lepidoptera) 독나방과(lymantriidae)에 속하는 해충이다. 유럽계통 매미나방의 유입으로 미국 북동부, 캐나다 남동부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어 북미에서 유입을 막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나 이에 대한 생물학적 특성이나 생활사에 대해 명확히 연구되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매미나방의 온도별 발육특성을 연구하여 매미나방의 생활사를 이해하고 검역과 방제의 기초 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매미나방의 난괴는 지난 해 산란된 난괴를 채집하였고, 한국유용곤충연구소에서 제작한 인공사료를 먹이로 하여 항온조건(20, 25, 30℃)에서 부화율과 발육 기간을 조사하였다. 상대습도는 70%, 명암14L:10D로 고정하고, 조사는 24시간 간격으로 실시하였다. 매미나방의 알 부화율은 모든 온도에서 95%이상 이였으나, 30℃ 일부 지역에서 낮은 부화율을 보였다. 암수 모두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발육기간이 짧아지는 선형 패턴을 보이며, 알과 유충의 발육기간 번데기기간은 온도가 높을수록 발육기간은 단축되었다(암컷 알: 20℃; 12.11±2.43일, 25℃; 9.86±1.40일, 30℃; 8.38±1.14일, 수컷 알: 20℃; 12.27±1.83일, 25℃; 10.36±2.43일, 30℃; 9.68±2.15일, 암컷 유충: 20℃; 24.77±2.15일, 25℃; 20.00±0.84일, 30℃; 15.18±1.41일, 수컷 유충: 20℃; 20.61±1.51일, 25℃; 14.17±0.55일, 30℃; 10.99±0.93일, 암컷 번데기: 20℃; 17.61±1.03일, 25℃; 13.05±0.85일, 30℃; 10.65±0.41일, 수컷 번데기: 20℃; 20.39±0.74일, 25℃; 13.43±0.72일, 30℃; 11.55±0.68일). 알과 유충의 발육 중 폐사율은 30℃에서 가장 높게 나왔다(20℃; 1%, 25℃; 6%, 3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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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이후 돌발적으로 밀도가 증가하여 포도원에서 심각한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는 꽃매미(L. delicatula White)의 경우, 포도원 인근 야산 등지의 발생원에서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방제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8월하순이후 포도수확기에 야산에서 포도원으로 이동하는 꽃매미의 밀도를 억제하기 위하여 꽃매미의 이동경로로 추정되는 포도원 인근의 가죽나무를 이용하여 꽃매미를 유인/유살하기 위한 트랩식물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트랩식물은 물 1L당 포도당 100g과 꽃매미에 효과적인 약제 10g을 혼합한 액체를 가죽나무에 수간주입하는 방법으로 만들었다. 트랩식물의 효과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하여 경기 안성, 충남 연기, 경북 영천, 경산 등 4개 지역에 지역별로 약 40~100그루 정도의 트랩식물을 설치하였다. 트랩식물의 효과를 조사한 결과, 안성과 연기지역 포도원에서는 꽃매미의 밀도가 낮아 트랩식물의 효과를 판단하기 어려웠지만, 영천과 경산 지역 포도원의 경우, 트랩식물이 설치된 포도원의 경우 미설치구에 비해 70~80% 꽃매미 유입량이 감소 되었다.
        100.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liphatic cuticular hydrocarbons (CHCs) of different developmental stages of the spot clothing wax cicada, Lycorma delicatula (Hemiptera: Fulgoridae) were analyzed using GC and GC-MS. The numbers of carbons in the major CHCs of each developmental stage 32, 33, 28, 38, 37 in the egg, 1st, 2nd, 3rd, and 4th ins tar nymphal stages, and adults, respectively. The cuticle of Lycorma delicatula contains mainly methyl-branched 9-methylheptacosane (15.11%) in the egg stage, and a high proportion of n-heptacosane in nymphal stages (15.75, 22.42, 25.04, and 23.11 % in the 1st, 2nd, 3rd and 4th instars, respectively). In contrast, male and female adults had high proportions of n-nonacosane (13.42 and 16.55%). The chemical constituents of CHCs were classified into five groups (n-alkanes, monomethylalkanes, dimethylalkanes, trimethylalkanes, olefins) and group profiles of each developmental stage were compared. Egg surface was composed mainly monomethylalkanes (45.39%), a saturated hydrocar-bon. Nymph CHCs consisted primarily of n-alkanes (37.63 to 46.12%). There was a difference between adult male and female CHCs_ However, both contained n-alkanes and monomethylalkanes. CHCs with trimethyl or double bonded structure were rare in all st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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