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tive human saliva obtained through the centrifugation of whole saliva showed characteristic salivary protein complex (SPC) peaks in gel filtration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using Superose 12 column1,2). In the previous study the SPC peaks in chromatography were explored to know their composition and functions by different detection methods, but still the nature of SPCs was not clearly elucidated so far. In this study the SPC peaks were examined by direct antibody interaction in order to target different antimicrobial and protective proteins distributed in the SPCs via gel filtration HPLC. As the SPC peak shape and migration speed can be changed by antibody binding to specific proteins of SPC, it was found that mucin1 is evenly distribution in all SPCs, while PRPs are more abundant in the late dominant SPC than the early dominant SPC and also in the intermediated SPCs. Most of antimicrobial proteins including lysozyme, LL-37, lactoferrin, β-defensin-1, -2, -3, IgA, mucocidin, and α1-antitrypsin were more abundant in the late dominant SPC than the early dominant SPC, while histatin showed relatively even distribution in all SPCs. Therefore, it was presumed that the late dominant SPC containing abundant antimicrobial and protective proteins could be applied as a biomarker to measure the defensive potential of whole saliva in oral diseases.
In order to know the characteristic roles of salivary protein complex (SPC) the gel-filtration chromatography was performed using the unstimulated and the stimulated whole saliva separately. The first and second dominant SPC peaks were fractionated and analyzed by immunoprecipitation HPLC (IP-HPLC) using antibodies against the essential salivary proteins including α-amylase, mucin-1, proline rich proteins (PRPs), histatin, cystatin, LL-37, lysozyme, lactoferrin, -defensin-1, -2, -3, IgA, transglutaminase 4 (TGase 4), mucocidin, α1-antitrypsin, cathepsin G. In the gel-filtration chromatography the stimulated whole saliva showed much reduced amount of SPCs than the unstimulated whole saliva, but the proportional patterns of both whole saliva were almost similar each other. Through IP-HPLC analysis both of the first and second dominant SPCs were variably positive for the essential salivary proteins, however, α-amylase, mucin-1, PRPs, lysozyme, and cathepsin G were predominant in the first dominant SPC, while cystatin, lactoferrin, β-defensin-1, -2,-3, IgA, mucocidin, TGase 4, and α1-antitrypsin were predominant in the second dominant SPC. And more, the α1-antitrypsin and cathepsin G which were mostly derived from gingival crevicular fluid were also consistently found in the SPCs. These data may suggest that the first dominant SPC, rich in α-amylase, mucin-1, PRPs, lysozyme, and cathepsin G, may play a role in food digestion, protein degradation, and mucosa lubrication, while the second dominant SPC, rich in cystatin, lactoferrin, β-defensin-1, -2, -3, mucocidin, IgA, TGase 4, and α1-antitrypsin, may play a role in the mucosa protection and antimicrobial defense.
침버섯 자실체는 원기형성일로부터 exp{b2 * ln(t)2 + b1* ln(t)}의 생장곡선을 그리면서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배후 20일째에는 생장 임계선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장 임계선이 20일째 나타나지만 재배 14일째부터는 다당류의 감소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 인해 재배후 14~15일(자실체 생중량 150 g)째가 최적 수확시기로 사료된다. 이는 Choi et al. (2011)이 연구하여 발표하였던 침버섯의 균사 생장 패턴과 유사하며 배양시기별 기능성 단백질을 생산하는 양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Park et al. (2004)는 표고버섯에서 채취 시기별 영양소 차이가 존재하지 않지만 부위별 영양소 차이가 존재한다고 하였다. 침버섯은 시기별 생장하는 부위가 다르기에 시기에 따른 기능성 단백질 차이가 아닌 세부 부위별 유효성분 분포 차이로 본 연구와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사료된다. Myung-Hee et al. (2012)는 시판 되는 버섯의 부위 중 자실체에 주로 유효성분 이 분포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침버섯의 최적 수확시기는 버섯의 자실체에 해당하는 바늘의 생장이 거의 정지되는 시점이기에 성장 시기별 기능성 물질의 생산량의 차이인지 부위별 유효성분 분포 차이인지를 규명할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Salivary proteins include numerous functional proteins which play important roles not only for the food-intake but also for the protective and defensive mechanisms. In the present study the compositions of salivary proteins were analyzed by different methods, including electrophoresis and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In hydrophobic protein HPLC analysis the parotid saliva gradually produced macromolecular complexes when agitated in refrigerator until 30 minutes. These salivary protein complexes were digested by neuraminidase, and then migrated more rapidly in native tris glycine gel than the control. Therefore, it was assumed that the glycosylated proteins of parotid saliva became gradually aggregated to form salivary protein complexes similar to those of whole saliva. The salivary protein complexes were easily degenerated in different experimental buffers, i.e., SDS buffer, tris glycine buffer, methanol, etc., and resulted non-specific patterns in electrophoresis and HPLC. Therefore, it was presumed that the salivary protein complexes was made by the hydrophobic interaction as well as electrostatic attraction between salivary proteins. These data indicated that to know the real pattern of salivary protein complexes in vivo the whole saliva should be analyzed by HPLC using non-adhering column with isoelectric buffer. Consequently, the whole saliva was analyzed by HPLC using reverse phase SuperoseTM column with 20 mM potassium phosphate buffer, and two prominent peaks of salivary protein complexes were consistently found in every people. These salivary protein complex peaks were relatively stable up to 6 hours after saliva collection when the whole saliva was kept in refrigerator during experiment.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the salivary protein complex patterns are characteristic macromolecular structures of whole saliva, which are also applicable as a diagnostic point in different saliva-associated diseases
침버섯은 자실체는 버섯자루가 없고 유연한 육질이나 마르면 강인해진다. 균모는 부채꼴 또는 주걱꼴인데 다수 중생한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활엽수의 고목에서 발생하며 식용버섯이다. 분포는 한국, 일본 등지에서 자생하며, 일본에서는 침버섯의 인공재배가 이루어져 식용되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침버섯의 식품소재로써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피부미용에 대한 기능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침버섯의 안전성 평가를 위해 단회 경구투여 독성평가를 실시하였다. 투여량을 2,000mg/kg B.W.을 최고용량으로 설정하여 공비를 2로 두어 1,000 및 500mg/kg B.W. 용량으로 설정하여 암·수 각각에 대해 1 회 경구 투여 한 후 14 일간 사망률, 일반증상, 체중 변화 및 부검소견을 관찰, 조사한 결과, 시험기간 중 시험물질 투여에 의한 사망동물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일반증상 관찰결과 시험물질 투여에 의한 이상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생존동물에 대한 체중측정 결과, 대조군과 시험군(투여군)간 체중 증체량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며, 생존동물의 부검 소견 결과, 대조군과 시험군(투여군)에서 특이할 만한 이상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위의 결과를 종합하면 침버섯에 대한 LD50은 암·수 모두 2,000mg/kg B.W.이상으로 판단된다. 또한 침버섯의 피부미용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탐색하기 위하여 tyrosinase 억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2,000㎍/㎖에서 1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버섯(Mycoleptodonoides aitchisonii)은 수염버섯과에 속하며 갓은 직경 4~10cm로 부채모양에서 반둥근모양이 되고 처음에는 흰색이지만 나중에는 연한 황색을 띤다. 갓 하면인 자실층은 3~10mm의 조밀한 바늘모양의 침을 가진 식용버섯으로 일본에서는 후쿠시마 현, 야마가타 현, 이와테 현 등 일본 동북부 지방의 너도밤나무림 등 삼림 속에서 자연적으로 많이 채취되어 왔다. 주로 가을에 지역특산품으로 소비되어 왔으나, 현재는 특히 야마나시현에서 농가에 재배법을 보급하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원목재배를 권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침버섯이 강원도와 제주도의 활엽수 고사목에서 발생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상큼한 과일향이 강해서 야생에서도 쉽게 찾아낼수 있다. 주로 활엽수고사목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육질이 단단해서 씹히는 맛과 향이 좋아 미식가들이 주로 찾고 있지만 자생지인 일본에서도 재배가 어려워 야생 채취에만 의존, 사전 예약을 통해 가을 채취로 현지 판매만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국내 야생유전자원을 수집 순화육성을 통한 국내균주를 육성하여 최적배양조건 및 자실체발생 특성을 조사하였다. PDA (Potato Detrose Agar)배지에 균을 접종한 후 일주일간 배양한 결과 일본수집균주인 JF33-01 균주는 5.8cm, 국내 육성균주인 JF33-02균주는 6.2 cm로 일본균주에 비해 다소 빠른 기내 균사생장 특성을 보였다. 또한 JF33-02는 기내배양 과정 중에서도 균사가 황변이 되면서 약간의 균막을 형성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참바늘버섯 균주가 톱밥배양 시 황변후 버섯이 발생되는 점을 감안한다면 황변화는 자실체 발생에 있어서 중요한 과정으로 JF33-02 균주가 자실체 발생에 있어 좀 더 유리한 조건일 수 있음을 알수 있다. 버섯재배용 최적톱밥 수종 선발시험에서는 밤나무 톱밥이 8.9cm로 참나무나 버드나무 톱밥에 비해 우수한 생장을 보였으며 균주별로는 밤나무톱밥 배양시 국내 육성균주인 JF33-02균주가 7.8cm로 JF33-02 균주에 비해 저조한 균사생장을 보였다. 자실체발생 최적배지 선발시험 결과 일본수집 균주인 JF33-01균주에서는 참나무+건조맥주박+미강(8:1:1)배지가 평균 76.0g/병으로 가장 높은 생산량을 보였고 국내육성 균주인 JF33-02균주에서는 참나무+건조맥주박+옥수수가루+미강(8:1:0.5:0.5)배지가 평균 82.1g/ 병으로 회수율이 높았다. 이는 건조맥주박이 침버섯의 자실체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로 해석되며 또한 건조맥주박이 첨가되지 않고 옥수수가루나 소맥분이 첨가된 배지에서는 자실체 발생이 거의 안되거나 생산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된 자실체의 품종특성을 조사한 결과 일본품종인 JF33-01의 경우 갓 표면이 매끈하고 빛깔이 흰것에 비해 국내 자생균주인 JF33-02의 갓 표면은 마치 나이테처럼 자라면서 줄무늬가 생기고 갓이 두껍고 탄력이 있다. 또한 JF33-01에서 연한 과일향이 나는 것에 비해 JF33-02는 상큼한 과일향이 매우 강하게 난다. 그리고 갓의 모양을 보면 JF33-01은 카네이션형이며 JF33-02는 부채꼴형이다. 또한 자실체 직경과 갓의 너비, 갓의 두께 모두 JF33-02가 JF33-01에 비해 큰편이나 침의 길이는 JF33-01이 비교적 큰편이었으며 또한 개체당 평균 생중량과 자실체 개수는 JF33-02가 JF33-01에 비해 높은양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JF33-01은 5.8 cm, JF33-02는 6.2 cm로 JF33-02가 더 빠른 생장을 보였으며, 배양과정중 균사가 황변이 되면서 약간의 균막을 형성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발효참나무, 밤나무, 버드나무에서는 거의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발효미송에서는 JF33-02가 JF33-01보다 2.5 cm정도 더 빠르게 나타났다.JF33-01(n)와 JF33-02(2n)를 대치배양 시킨 결과 뚜렷한 대치선을 형성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두 균주간에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참바늘버섯 추출물의 제작시 버섯 세포의 파쇄와 관련된 방법의 개선이 필요하며, 본 실험을 통해 참바늘버섯 내에 혈전 분해능을 갖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참바늘버섯의 혈전용해능은 약 30~40mM NaCl 에서 회수한 fraction(fraction 13) 에서 가장 높은 혈전용해능을 확인하였다. 참바늘_EtOAc의 경우 다른 버섯과는 매우 다른 크로마토그램을 보여주고 있어 신규물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ACN/H2O 이동상의 경우가 MeOH/H2O 이동상의 경우보다 약간 더 복잡하고 피크 형태와 sharp한 크로마토그램으로 나타나 버섯에 함유한 물질들이 ACN/H2O의 이동상에서 더 잘 분리되는 것으로 보인다.
꽃매미의 약충을 포식하는 포식성 침노린재의 꽃매미 약충 및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에 대한 포식량과 대체먹이를 이용한 사육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꽃매미 약충 을 포식하는 포식성침노린재는 다리무늬침노린재, 껍적침노린재, 왕침노린재 등 3 종이 관찰되었다, 실온(25±2℃)에서 하루 포식량은 꽃매미 2령약충을 다리무늬침 노린재가 10마리, 껍적침노린재가 9마리, 왕침노린재가 20마리 각각 포식하였다. 이중 다리무늬침노린재가 꽃매미 서식장소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는 종으로 담배 거세미나방 유충을 이용해 실내 사육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침버섯(Mycoleptodonoides aitchisonii)은 일본에서는 브나하리타케라고 불리며 이미 1998년 일본의 기린그 룹에서 균상재배를 통해 인공재배에 성공하였다. 또한 기린그룹에서는 혈압강하에 효과가 높아 40대이상의 여성을 타켓으로 기능성음료를 개발하였을 뿐만 아니라, 시즈오카 공립대학과의 공동 연구를 통하여 혈압이 나 혈당의 강하 작용, 동물을 통한 뇌기능 개선작용이나 발암 프로세스 억제작용 등의 작용을 확인하였다. 이 외에도 침버섯에서 분리정제한 렉틴의 혈구응집평가를 실시한 결과 당응집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Hirokazu 등 , 2001) 침버섯 추출물이 스트레스나 우울증에 효과가 있는 도파민 방출 또한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었다(Choi 등, 2009; Satoshi 등, 2004; Okuyama 등, 2004). 본 연구에서는 이처럼 생리활성이 우수한 침버 섯의 균사생장 등 배양 최적화 연구를 통해 최적배양 조건을 구명하였다. 최적 평반배지를 선발하기 위한 실험에서는 YMG배지가 7.9cm로 가장 균사생장이 우수했으며 그 다음은 ME 배지가 7.2cm의 생장량을 보였으나, PDA배지에서는 6.7cm로 비교적 저조한 생장을 보였다. 또한 배양배지별 균사밀도를 조사한 결과 YM과 ME배지가 균총이 가장 왕성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균사생장이 가장 양호한 YMG배지도 비교적 균총이 왕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적 액체배지 선발 실험에서는 6종류의 액체배지 중 GP(glucose peptone)배지에서 균사체 건중량이 0.38mg으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PDB배지는 0.14mg으로 저조한 생장을 보였다. 최적 배양온도 선발 실험에서는 최적배지인 YMG (Yeast Malt Glucose)배 지에서 침버섯 균사를 5일동안 배양한 결과 25℃에서 7.7cm로 가장 우수한 생장량을 보였으며 그 다음은 20 ℃에서 6.4cm의 균사생장을 보였다. 그러나 침버섯은 오히려 30℃보다도 15℃배양시 균사생장이 떨어짐으로 미루어 보아 낮은온도에서 균사활력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사료된다. 최적 영양원 선발 실험에서는 탄소원으로 Sucrose 1%와 2% 첨가구가 GP배지에서 30일동안 배양시 균체 건중량이 0.79와 0.73mg으로 가 장 높은 균사생장을 보였으며, 질소원으로 Asparagine 0.05, 0.1% 첨가구에서 GP배지에서 30일동안 배양시 균체 건중량이 0.69mg으로 가장 높은 균사생장을 보였다. 또한 최적 무기물 선발실험에서는 MgSO4 . 7H2O 0.1% 처리구가 GP배지에서 30일동안 배양시 균체 건중량이 0.78mg으로 가장 높은 균사생장을 보였다. 최적 톱밥배지 선발실험에서는 PYR(Prunus yedoensis + rice bran)배지가 9.3cm로 균사생장이 가장 우수한 반면 QAF(Quercus acutissima + flour)배지는 5.0cm로 균사생장이 가장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꽃송이버섯의 분류학적 위치는 담자균문 담자균강 주름버섯아강 구멍장이버섯목 꽃송이버섯과 꽃송이버섯속이다. 꽃송이버섯은 근주 심재 갈색부후균으로서 꽃양배추 모양의 버섯이다. 꽃송이버섯이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과 주목을 받는 이유는 건조된 꽃송이버섯 100g당 43.6g의 β-glucan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기능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꽃송이버섯은 균사생장 속도가 현저히 느리고 배양초기에 푸른곰팡이 오염율이 높아 버섯재배가 까다롭다. 침버섯은 바늘버섯과에 속하며 갓은 직경 4~10cm로 부채모양에서 반둥근모양이 되고 처음에는 흰색이지만 나중에는 연한 황색을 띤다. 뒤쪽에는 수밀리 길이의 바늘이 가득히 박혀 있어 참바늘버섯이라고도 불린다. 대는 없고 나무에 겹겹이 엉겨 붙어 난다. 침버섯은 강한 향이 있어 밀집해 있는 곳에서는 멀리서도 그 향기 때문에 금방 찾아낼 수 있다. 가을철에 활엽수, 특히 너도밤나무의 쓰러진 나무에 발생한다. 육질이 단단해서 씹히는 맛이 좋으며 맛과 향이 좋아 미식가들이 주로 찾고 있지만 자생지인 일본에서도 재배가 어려워 야생 채취에만 의존, 사전 예약을 통해 가을 채취로 현지 판매만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꽃송이버섯 재배를 위한 배지는 낙엽송발효톱밥:옥수수:소맥분을 8:1:1의 비율로 혼합한 후 10% 물엿수용액을 첨가한 후 수분을 55~60%로 조절한다. 배지가 완성되면 고압살균(121℃, 90분)한 후 냉각하여 접종한다. 접종이 완료된 배지는 항온실(25℃)에서 배양하며, 특히 배양초기에 광을 조사하면 빠른 자실체 발이를 유도하여 배양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접종 후 50~70일이 지나면 배양이 완료되며 어느정도 원기가 형성되면 배지를 재배실로 옮겨 발생작업(온도:20±2℃, 습도:95%)을 실시한다. 발생작업 후 일주일 후 꽃모양의 자실체가 발생하고 30~35일 후 수확한다 침버섯 재배를 위한 배지는 참나무류발효톱밥:미강:소맥분을 8:1:1의 비율로 혼합한 후 수분을 55~60%로 조절한다. 배지가 완성되면 고압살균(121℃, 90분)한 후 냉각하여 접종한다. 접종이 완료된 배지는 항온실(25℃)에서 배양하며, 배양이 완료되면 균긁기 처리를 실시한다. 균긁기 후 균사회복을 위하여 16℃에서 10일간 배양하고, 충격을 위하여 4℃에서 2일간 배양한 후 다시 16℃에서 배양하면 발이가 된다. 발이가 되면 재배실(16℃, 95%)로 옮겨 23일후 수확한다. 꽃송이버섯은 미네랄 함량은 물론, 아미노산중 성장발육에 필요한 천연감미성분으로 글루타미류인 GLX가 24%로 매우 높았으며 비타민은 천연항산화제인 토코페롤이 전체의 89%를 차지하는 등 항산화활성이 매우 높은 버섯이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꽃송이버섯 1,000ppm으로 처리 했을때 53%로 약용버섯인 영지버섯 40%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천연항산화제로는 널리 알려진 비타민-C보다 꽃송이버섯 추출물이 훨씬 높은 항산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암효과 시험결과 대장암 세포 제거율은 다른 버섯과 비슷했지만 폐암세포 제거율은 일부 꽃송이버섯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이외에도 유방암에 임상효과가 높은 것으로 이미 알려져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침버섯은 자실체 추출물을 인간 간암유래 세포주(sk-hep-1)를 통해 세포 독성 평가시험을 실시한 결과 100ppm(100 μg/ml) 고농도에서도 세포독성을 유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침버섯 추출물이 항당뇨성 의약품으로 알려진 metformin과 비교시 100ppm에서 77%의 항당뇨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외에도 당뇨 유발 쥐를 통한 혈당저하 효능을 확인한 결과 3주동안 침버섯 추출물 5%를 첨가한 사료로 먹인 쥐실험군에서 당뇨병쥐에 비해 혈당치가 100mg/dL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A total of 12 species in six genera of the poneromorph subfamilies group in Korea was reviewed. All investigated specimens are classified into three subfamilies, Amblyoponinae, Proceratinae and Ponerinae. Totally six genera were known and Cryptopone, Hypoponera, Pachycondyla and Ponera belong to the subfamily Ponerinae and Amblyopone and Proceratium belongs to the subfamily Amblyoponinae and Proceratinae respectively. In this study, keys to the all known genera and species of the subfamilies in Korea are presented. A synonymic list, description of a worker and comments on each species are given with SEM photographs of worker.
Electrical acupuncture has been shown to induce hypoglycemic effect in streptozotocin diabetic rats. The Zusanli acupoints have been widely used in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to relieve symptoms of diabetes mellitus. But, the effects of electrical acupuncture stimulation of different frequencies are still unclear. We designed an experimen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electrical acupuncture of high (100 Hz) and low (2 Hz) frequencies on Zusanli acupoint for 15 minutes in streptozotocin diabetic rats. They were divided into 4 groups, high frequency electrical acupuncture (HFEA group, n=5), low frequency electrical acupuncture (LFEA group, n=5), without any treatment (control group, n=5) and normal group (n=5). After 2 weeks of treatment, the HFEA and LFEA groups had a significantly decreased glucose concentration in serum in comparison to the control group. Additionally, the HFEA group had a significantly decreased glucose concentration in serum compared with the LFEA group. Both the HFEA and LFEA groups had a significantly decreased Immunoglobulin G concentration in serum compared with control group. The LFEA and control groups had a significantly increased cholesterol concentration in serum compared with the normal group, but the HFEA did not have a significantly increased cholesterol concentration. Thus we suggest that electrical acupuncture stimulation at the Zusanli acupoints is effective on hypoglycemic effect and immune function. Overall, the therapeutic effects of electrical acupuncture at 100 Hz was better than effects at 2 Hz.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the effects of electroacupuncture and treadmill exercise on the improvement of muscle atrophy and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BDNF) expression in an ischemic stroke model induced by middle cerebral artery occlusion. This study selected 120 Sprangue-Dawley rats, divided them into six groups, and assigned 5 rats to each group. Experiments were conducted for 1, 3 days and 1, 8 weeks, respectively. In each group, changes in weight of muscle and relative muscle of tibialis anterior muscle, histologic observations, and BDNF expression were observed and analyzed. For the changes in muscle weight of unaffected and affected sides of tibialis anterior, muscle atrophy was expressed in an affected side 3 days after ischemic stroke was induced.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Group VI 1 and 8 weeks after ischemic stroke was induced, compared to Group II (p<.05). For the changes in relative muscle weight of unaffected and affected sides of tibial anterior muscle, there was significant decrease in each group 3 days after ischemic stroke was induced, compared to Group I, while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 in Group VI 1 week after ischemic stroke was induced, compared to Group II (p<.05). For neurologic exercise behavior test, Group VI generally had the highest score, compared to other groups. The results of the behavior test suggests that 8 weeks after ischemic stroke was induced, Group VI improved in degeneration and inflammation of muscle fiber and decreased in destruction of nerve cells and cerebral infarction, thus indicating a similar state of muscle fiber and brain tissue in Group I. In immunohistochemical observations, Group 1 week showed increase in BDNF. Based on these results, electroacupuncture and treadmill exercise may improve muscle atrophy and change in BDNF expression of ischemic stroke rats and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exercise function.
Skeletal muscle injury occurs frequently in sports medicine and is the most general form of injury followed by physical impact. There are growth factors which conduct proliferation, differentiation, and synthesis of myogenic prodromal cells and regulate vascular generation for the continued survival of myocytes.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confirm the effects of electroacupuncture (EA) and electrical stimulation (ES) on muscle recovery processes according to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expression. Eighteen Sprague-Dawley rats were separated into 2 experimental groups and a controlled group. All animals had suffered from crush damage in the extensor digitorum longus for 30 seconds and were killed 1, 3, and 7 days after injury. 30 Hz and 1 mA impulsion for 15 minutes was applied to the EA experimental groups Zusanli (ST36) and Taichong (LR3) using electroacupuncture and the same stimulation was applied to the ES group using an electrical node. Hematoxyline-Eosin staining and VEGF immunohistochemistry were used to ascertain the resulting muscle recovery. There were few morphological differences between the EA and ES groups, and both groups were observed to have tendencies to decrease atrophy as time passed. In the controlled group, gradually diminishing atrophy could be observed, but their forms were mostly disheveled. There were few differences in VEGF expression between the EA and ES groups, and tendencies to have an increased quantity of VEGF with the lapse of time were observed in both groups. In the controlled group, a little VEGF expression could be observed merely 7 days after injury. In conclusion, EA and ES contributed to muscle recovery processes and could be used for the treatment of muscle injury.
W-Cu composite has been used for the applications requiring both high strength, good thermal and electrical conductivity. A graded combination of W and Cu will reduce thermal stress concerned with heat conduction, maintaining good thermal conductivity and high mechanical strength. In the present work, an attempt was made to fabricate continuous W-Cu FGM by preparing the graded porous structure of W skeleton using spark plasma sintering (SPS) process followed by infiltrating Cu. The graded porous structure was prepared at 150 for 60s under pressure of 15MPa by SPS process using a graphite mold with varying crr)ss section in the longitudinal direction. Infiltration of Cu was performed at 115 for 1 hour under . W-Cu composite with graded Cu composition of 14 to 27 wt% was finally prepared. In this process the gradient of composition could be conveniently controlled by varying the gradient of cross sectional area of graphite mold, temperature and pressure.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 order to produce useful material for the forest multiple use and forest protection by soil physico-chemical analysis of studied area in Mt. Palgong. The results of soil physico-chemical analysis and statistical analysis represented as following 2 points. 1. Soil depth was in the range of average 61.1 cm and soil texture was loamy sand and sandy loam except Donghwasa area. The part of solid phase and gaseous phase were higher than other areas, but liquid phase was less in verse. Soil water content was in an average 49.5%, penetrability was average and the average of soil hardness was . This data showed that soil water content, penetrability and soil hardness were good at Mt. Palgong forest soils. 2. Soil pH was the range of 3.4 to 6.0, organic carbon content was 2.8% that is nearly mean of the Korea brown forest soils, total N content is somewhat smaller than that of other places, and total average C/N ratios was 13.9. Average available concentration was 5.05 mg/kg that is lower than that of any others. The concentration of available P of coniferous forests is higher than that of deciduous forests. Exchangeable cations content is similar to those of the Korea brown forest soil and the order of the cation content extent is > > > .
덕유산에 분포하는 침광혼효림의 임상선태류군락을 식물사회학적 관점에서 연구하였다. 그 결과 고등식물군락의 조성에 대응하여 조릿대-구상나무/아기호랑꼬리이끼-여우꼬리이끼군락을 식별하였다 이 군락은 지리산에 분포하는 조릿대-구상나무/비꼬리이끼-수저잎산주목이끼군락의 동위군락으로 해석되었으나 군락 사이에 임상선태류군락의 조성은 다소 다르게 나타났다. 식물사회학적으로 조릿대-구상나무/아기호랑꼬리이끼-여우꼬리이끼군락은 쇠물푸레-구상나무군집에 속하는 하나의 분층군락으로 확인되었다 지금까지 많은 연구자가 지리산지와 덕유산에 분포하는 침엽수림을 아한대(=아고산대)의 식생으로 취급하였다. 그렇지만, 현 연구결과는 식물사회학적 입장에서 덕유산의 침광혼효림이 냉온대 낙엽수림대의 식생임을 명백히 나타내었다. 덕유산 침광혼효림의 임상선태류의 종다양성은 지리산의 침광혼효림의 것과 대개 비슷한 수준이었다. 덕유산 침광혼효림의 임상선태류 분류군은 19과, 25속, 38종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