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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7

        1.
        202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G시에 소재한 3개의 종합병원에 근무 중인 6개월 이상의 임 상간호사 345명으로, 수집된 자료는 SPSS 26.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사회적 지지(β=.36, p<.001)와 자기효능감(β=.35, p<.001)이 높고, 직무스트레스가(β=-.09, p=.018) 낮은 경우, 주 4회 이상 아침식사(β=.20, p<.001)를 하는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건강(β=.20, p=.001)하거나 보통인 경우(β=.20, p<.001) 건강증진행위 수 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49%로 나타났다(F=26.57, p<.001). 따라서 임상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및 정책반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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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nature of the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the high-risk group of cardiovascular disease among large-scale industrial manufacturing workers.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1 workers at high-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with a Framingham Risk Score (FRS) score of 10% or more among workers at large-scale workplace in Gyeongsangbukdo area, and the data collection period is from July 1 to September 11, 2022. The interview data were inductively analyzed using the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method used by Elo and Kyngas (2008). Result: Participants' awareness of their own health status and knowledge of cardiovascular disease were low, and there were more obstacles than benefits to health behavior. The process and method of realizing and practicing health care were also different. As a result of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42 semantic units, 12 subcategories, and 3 upper categories were derived. The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workers at high-risk for cardiovascular disease was categorized into ‘Awareness of health conditions’, ‘Obstacles to health care behavior’, ‘Health care practice process’. Conclusion: Since most of the workers spend a lot of time at work,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e health care of high-risk workers with cardiovascular disease, so a qualitative study using participatory observation methods to observe workers’ work sites is recomm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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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건강관심도와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에서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의 매개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G시와 J도에 소재한 4개 대학교의 간호학과 재학생 255 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회귀분석을 시행하였으며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건강관리 자기효능감 은 건강관심도와 건강증진행위 사이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고(Z=5.54, p<.001), 건강관심도와(β =.20, p<.001)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이(β=.39, p<.001)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높아지며, 건강증진 행위를 설명하는 설명력(R2)은 48%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건 강관심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을 동시에 강화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 마련이 필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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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건강행위이행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규명하여 건강행위이행을 증진시키 고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자는 D광역시, B광역시에 거주 하고 있는 50~59세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17일~3월 28일까지 총 10주간 동안 162부의 자료 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건강행위이행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경제상태(중)가 가장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다음 경제상태(하),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 결혼상태(기혼), 정기적인 건강 검진(한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설명력은 43.7%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여성의 건강행위이행을 높이 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건강검진을 받도록 홍보를 하고, 경제적 지원과 함께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지각된 건강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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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3.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건강증진 행위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주관적 건강상태가 이 두 변수 사이에서 유의미한 매개변수로 작용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성공적 노화를 위한 의료 복지서비스 개입전략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고령화연구패널(KLoSA) 제8차년도(2020년)> 원자료를 사용하였고, 문헌적 고찰을 통해 노인의 건강증진 행위, 주관적 건강상태, 삶의 만족도 사이의 관계를 규명하는 연구모형을 구축하였다. SPSS 25.0, SPSS PROCESS Macro의 Model 4.2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대한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 석,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을 실시함으로써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 과 같다. 첫째, 노인의 건강증진 행위의 수준이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양호하다. 둘째, 노인의 건강 증진 행위의 수준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더 높다. 셋째,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건강증진 행위와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매개변수로 작용한다. 본 연구는 이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정책적·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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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2.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코로나 시대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와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대 학생활적응에 대한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C도에 소재하는 1개 대 학의 간호대학생 191명이었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상관관계 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와 대학생활적응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r=.379, p<.001),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건강증진행위와 건강상태였으며, 대학생활적응을 19.9%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Adj. R2=.199, p<.001).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해서는 건강증진행위를 높이고 건강상태를 개선 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안이 적절하게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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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생활스트레스와 건강증진행위의 관계를 확인하고,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A시 소재 간호대학생 115 명으로 자료수집은 2022년 5월 2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및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건강증진행위는 자아존중감과 양의 상관관계(r=.59, p<.001)가 있었으며, 생활스트레스와는 음의 상관관계(r=-.45,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 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건강상태(β=.507, p<.001), 생활스트레스(β=.249, p=.002), 흡연(β=.156, p=.028) 순으로 나타났으며, 57.0%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건 강증진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해 건강상태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 그램을 개발하여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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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의 다문화 청소년 및 일반 청소년의 건강위험행위와 폭력피해경험을 비교하고 폭력피해 경험과 관련된 요인을 건강위험행위를 중심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제15차 청소년 건강행태 온 라인 설문조사(2019)의 자료를 사용하여 35,574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2.0을 사용하여 복합 표본 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 다문화청소년은 일반청소년보다 흡연, 습관적 약물 사용, 폭력피해 경험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 다문화청소년과 일반청소년 모두 가족과 함께 거주하지 않을 수록, 흡연경험과 습관적 약물사용 경험이 많을수록 폭력피해경험이 더 많았다. 일반청소년의 폭력피해경 험은 성별, 학력, 경제적 상태, 음주경험과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따라서 다문화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의 폭력피해 경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족과 함께 살지 않는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며, 흡연 및 습관적 약물 사용 경험이 있는 청소년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다문화 청소년은 일반 청소 년에 비해 건강위험 행위와 폭력피해에 더 취약하므로 다문화청소년의 올바른 건강행위 실천과 폭력피해 경험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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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설명하기 위한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고 검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 소재의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3학년 학생 39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12월01일부터 12월22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외생변수는 가족기 능, 친구지지, 학교생활환경, 지역사회 사회자본이고 내생변수는 자기효능감, 자기조절능력과 건강증진행위 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과 AMO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최종 수정모형 은 권장수준을 만족하여 가설적 모형에 비해 적합도와 간명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χ2/df=1.96, GFI=.90, AGFI=.88, CFI=.94, TLI=.93, RMSEA=.05, SRMR=.06. 가설적 모형에서 설정한 13개의 경로 중 4개는 기각되었고 9개의 경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들 경로에 포함된 변수는 가족기능(β=.57), 자기효능감(β=.29), 자기조절능력(β=.14), 지역사회 사회자본(β=.14), 친구지지(β=.13)로 설명력은 86%이었다. 따라서 역기능적 가정과 해당 가정의 청소년의 건강증진행위를 위한 사회적지지 체계를 구축 하고 학교를 포함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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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학생의 건강지각,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대상자는 충남 일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19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8년 9월 10일부터 10월 5일까지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의 차이에 대한 분석 결과 거주형태(F=8.56, p<.001), 주관적 건강상태(F=7.23, p=.001), 대학생활 만족도(F=8.50, p<.001), 운동여부(t=6.62, p<.001), 주당 아침식사 횟수(F=14.13,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차이가 있었다. 건강증진행위와 건강지각(r=.44, p<.001), 자기효능감(r=.57, p<.001), 사회적 지지(r=.49, p<.001)가 서로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F=34.921, p<.001)은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주당 아침식사 횟수(5 회 이상), 운동여부(한다), 주당 아침식사 횟수(2~4회), 거주형태는 자취․하숙, 학년은 4학년이었으며, 설명력은 총 56.9%이었다.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 체계를 고려하고 적절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중요성을 포함한 세대별 맞춤형 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 및 중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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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해사대학 학생은 졸업 후 우리나라 해운산업 발전을 이끌 중요한 전문인력이므로, 건강증진행위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과정을 포함한 학교생활을 마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해사대학 학생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해사대학 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해사대학 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수준은 다른 대학생들보다 낮았으며, 건강증진행위 하부 영역은 대인관계, 영적성장, 스트레스관리, 영양습관, 신체활동, 건강책임감 순으로 낮아졌고, 건강증진행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습자의 수업참여, 건강증진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의 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사대학 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입학때부터 조기에 체계적인 적용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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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프로그램 참여노인의 사회적지원이 건강증진행위 및 라이프스타일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었다. 총 305부의 설문지를 배포 후 회수하였고 회수된 설문지의 응답내용이 부실하거나 일부 누락된 자료 21부를 제외하고 최종 284부를 SPSS 18.0 Ver.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 및 절차를 통해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지원은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원은 라이프스타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건강증진행위는 라이프스타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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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정신건강과 건강위험행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인지된 스트레스와 건강위험행위와의 관계에서 우울감이 매개효과를 갖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201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자료에서 도출한 전국의 만 19세에서 29세 사이의 대학생 8422명이다. 자료분석을 위해 복합표본 설계에 따라 라오 스콧 교차검정, 로지스틱 회귀분석, Sobel test 등이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인지된 스트레스, 우울감, 현재흡연, 폭음 및 고위험 음주는 성, 연령, 월가구소득 등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인지된 스트레스는 현재흡연, 폭음, 고위험음주의 영향요인이었으며 우울감은 현재흡연과 폭음의 영향요인이었다. 우울감은 인지된 스트레스와 현재흡연, 인지된 스트레스와 폭음과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 냈다. 본 연구결과는 대학생의 인지된 스트레스, 우울감 등의 정신건강문제를 포함하는 포괄적 건강행위 중재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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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lthough excessive intake of sodium is known to cause various diseases and threaten public health and policies for reducing overconsumption of sodium are being implemented, the theoretical research on sodium intake is incomplete. This study attempted to provide a policy basis by examining whether or not planned behavior theory, which is a typical health communication theory used to describe health-related behaviors, can be applied to explain sodium intake behavior. Especially, sodium ingestion behaviors were compared using the theory of actions planned for men and women as well as young people, middle-aged, and elderly persons, who are predicted to show differences in eating habits. In this study, questionnaires were prepared to measure the daily eating habits of subjects and subordinate factors of planned behavior theory: behavioral beliefs, outcome expectations, normative beliefs, compliance motivation, and control beliefs. Questionnaires were given to 93 college students and their families. As a result of the difference analysis and path analysis of the questionnaire responses, the following suggestions were obtained. First, age difference is more obvious than sex difference in terms of low salt intentions. For example, older people are healthier than younger people in terms of eating habits and health concerns. Second, the elderly are more likely to practice the low-salt formula when they are provided information on the benefits and effects of the low-salt formula compared to younger ones. Third, systematic efforts are needed to promote a culture that emphasizes the health benefits of a low salt diet rather than providing piecemeal information on the advantages and effects of a low salt 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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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lthough adolescents’ obesity prevalence increases recently in Korea due to Westernized dietary life, according to social and economic development, and physical activity decline, distorted body image and improper dietary habits are prevalent, because of excessive obsession with weight control, deriving from psychological impacts including appearance supremacy.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on health oriented awareness and attitude related with dietary habits targeting adolescents, such as high school students and college students, younger than 24, from May 11 to May 29, 2015. In this study, 280 questionnaire copies were collected out of 300 distributed questionnaire copies, and used 269 copies as analysis data, except 11 copies of which responses were inadequat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high school students showed higher dietary regularity than the college students. Especially, 95.5% of the college students showed very high irregularity of lunch, compared with just 4.5% of the high school students. Second, the adolescents showed distorted perceived body image in comparison with body mass index (BMI). As a result of examining BMI relationship, according to one’s own perception on body type, 28.6% of the respondents perceived themselves fat, despite normal BMI, and 40.4% of the respondents perceived themselves normal, despite low BMI. Third, health behavior activities level was higher, as the regularity of breakfast (B=1.093), lunch, (B=0.650), and dinner (B=0.765) was higher. The variable affecting the most (β =0.372) was the regularity of breakfast. As interest in weight control was higher, health behavior activities was lower. Because over-interest in weight control may be linked with improper dietary habits or weight control, a caution is need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be utilized as the basic data for the policy and health-oriented program development to improve adolescents’ health behavior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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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6.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적 원조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말기 암환자 부양 가족 102명의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지각된 주관적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 자아효 능감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조사 대상자들은 임의표집하여 자기보고 건강척도, 대 인관계 지지 평가척도, 자아효능감척도, 건강증진 생활양식척도를 사용한 자기보고질문 지로 응답하였다. 조사 자료의 분석은 SPSS 15.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t-검정, 분산 분석, 상관관계분석,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째, 조사 대상자들의 건강증진행위의 평균점수는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세부 영역으로 실천 정도가 가장 높은 영역은 스트레스 관리이며, 가장 낮은 영역은 자아실현으로 나타 났다. 둘째, 건강증진행위와 지각된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간에는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사회적 지지는 말기 암환자 부양 가족의 건강증진행위 예측 요인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사회적 지지망의 이용, 자기효능감의 증진을 반영하는 복지서비스 투입이 사회복지 실천에 있어서 효과적인 부양 가족을 위한 개입으로 제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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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대한민국 건강보험급여 기반의 작업치료 진료행위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조사하고 작업치 료 관련 건강보험급여 개선 및 보건의료 정책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의료통계정보 중 진료행위(검사/수술 등) 통계, 진 료비통계지표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작업치료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여 조사했다. 결과 : 2011년에서 2015년까지 작업치료 관련 지표는 일부 진료행위를 제외하고 모두 증가한 모습을 보 였다. 건강보험급여기관 작업치료 1인의 연간 건강보험급여 수익은 4.8% 증가하였다. 건강보험급여 기 관에 종사하는 작업치료사 수는 65.9% 증가하였으며, 작업치료사가 올린 건강보험급여 수익은 73.9% 증가하였다. 결론 : 대한민국 작업치료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일부 진료행위를 제외한 모든 변수에서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다. 이러한 통계적 추이를 지속해서 조사하여 건강보험급여 개선 및 보건의료 정책 결정을 위 한 기초자료를 지속해서 확보해야 할 것이다.
        4,500원
        20.
        2016.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연구는 ‘메르스’에 대한 재난 뉴스 이용매체와 뉴스 이용정도 및 뉴스의 신뢰여부가 미디어 이용자의 인지된 심각성, 취약성, 자기 효능감 및 대처비용에 영향을 미치며 이것을 매개로 하여 최종적으로 개인과 공중의 건강 보호 행위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적으로 보면, SNS와 인터넷뉴스가 TV보다 메르스의 심각성을 지각하게 했지만 메르스에 대한 대처역량을 키우거나 하지는 않았다. 개인과 공중의 보호행위의지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그러나 메르스에 대한 뉴스 이용정도는 메르스에 대한 취약성과 심각성 지각 뿐 만 아니라 자기효능감과 대처비용의 대처평가에도 영향을 미침으로써 메르스 뉴스 이용정도가 메르스 사태의 본질을 인지하게 하였다. 그리고 개인과 공중의 보호행위의지에 영향을 주었다. 특히 지각된 심각성과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개인건강보호행위를 강화하였고 지각된 심각성, 자기효능감, 대처비용에 의해 공중건강보호행위를 강화하였다. 뉴스신뢰도는 자기효능감에만 영향을 미쳐 실제로 메르스 사태를 평가하는데 영향을 미치진 못하였다. 그리고 지각된 심각성과 자기효능감을 매개요인으로 하여 개인보호행위의도를 증진시키는 데 영향을 미쳤지만 공중의 보호행위의지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6,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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