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ing the big data analysis of the Choseonwangjosilrok, this research aimed to figure out the fruits’ types, prevalence, seasonal appearances as well as the royalty’s perspective on fruits during Choseon period. Choseonwangjosilrok included nineteen kinds of fruits and five kinds of nuts, totaling 1,601 cases at 72.8% and 533 cases at 24.2% respectively. The text recorded fruits being used as: tributes for kings, gifts from kings to palace officials, tomb offerings, county specialties, trade goods or gifts to the foreign ambassadors, and medicine ingredients in oriental pharmacy. Seasonally the fruits appeared demonstrating an even distribution. Periodic characteristics were observed in decreasing quantity chronologically. From fifteenth century to nineteenth century, the fruits with timely features were seen: 804 times at 36.6%, 578 times at 26.3%, 490 times at 22.3%, 248 times at 11.3%, and 78 times at 3.5% respectively. In fifteenth century: citrons, quinces, pomegranates, cherries, permissions, watermelons, Korean melons, omija, walnuts, chestnuts, and pine nuts appeared most frequently. In sixteenth century: pears, grapes, apricots, peaches, and hazelnuts appeared most frequently. In seventeenth century: tangerines and dates appeared most frequently. In eighteenth century, trifoliate orange was the most frequently mentioned fruit.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린제도의 시행에 따라, 농약의 안전 사용이 더욱 중시되었다. 산림식용자원(임산물)은 소규모 재배 등의 이유로 등록된 농약의 수가 적어, 등록되지 않은 농약의 사용이 예상된다. 이에, 본 연구는 임산물에 대 한 농약사용실태를 파악하고자, 산림식용자원 13종에 대한 농약 및 중금속 잔류실태조사를 하였다. 산나물류 조사 시료인 고사리, 참나물, 도라지, 더덕에 대하여 조사 시료의 0%, 40.0%, 20.0, 26.7%에서 농약이 검출되었고, 약초류인 참쑥, 당귀, 마는 13.3%, 56.3%, 0%의 농약 사용 이 확인되었다. 과실류 조사 시료인 석류, 복분자딸기, 다래, 머루, 돌배, 결명자에서는 조사 시료의 57.1%, 33.3%, 26.7%, 66.7%, 46.7%, 0%에서 농약이 검출되었다. 중금속 (납, 카드뮴)은 도라지와 참쑥에서만 검출되었다. 연구에서 얻은 임산물별 사용농약에 대한 정보는 병해충 방제를 위한 사용현황을 확인하여, 추후 농약등록을 위한 정보를 제 공하므로 국내 임산물의 안전성 확인을 위한 자료로 활용 할 가치가 있을 것이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free sugar contents of ten kinds of fruits and fruit vegetables that were collected from many district in Korea. The analyzed results will be used as basic nutrition component reference to processing.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The total free sugar contents among the ten kinds of fruit vegetables was highest in grape. The contents of glucose, fructose and sucrose were 6.39%, 6.27%, 0.28%, respectively. The average total sugar contents of four cultivar of apple was 11.42% and average fructose contents was 6.13%. The free sugar contents of thirteen samples of the same cultivar of apple were all differing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The average total free sugar contents of eight cultivar of peach was 8.66%. In case of tomato, glucose content was approximately 1.35~2.83% and fructose was 1.26~2.51%. The contents of glucose, fructose and sucrose in paprika were 2.19%, 2.06%, 0.1%, respectively.
과실류의 수확 후 손실률을 정밀하고 과학적으로 산출하기 위하여 종합손실률과 평균손실률 계산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하여 산지유통센터 3개소의 저장 사과의 손실률 산출 및 확대 적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과실류 저장 중 증가하는 중량감소율과 비상품과율을 동시에 표현하기 위하여 종합손실률 계산 모델「종합손실률 = 비 상품과율 + 상품과 내 중량감소율」 을 개발하였다. 사과와 같이 상대적으로 저장을 오래하는 과실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여 출하량을 조절하므로, 저장기간별 출하량 비중을 반영하여 저장 평균손실률 계산 모델「저장 평균손실률 = Σ (저장기간별 종합손실률 × 저장기간별 출하비율」 을 개발하였다.
개선된 손실률 계산 모델을 사과의 저장 평균손실률과 포도의 수확 후 선별 손실률 산출에 적용한 사례를 제시하였다. 산지유통센터 3개소의 ‘후지’ 사과의 6개월 간 저장 평균손실률은 4.7%로 산출하였으며, ‘캠벨얼리’, ‘거봉’, ‘MBA’ 포도의 수확 후 선별 시 발생하는 평균 손실률을 3.4%로 산출하였다. 또한 유통시장 형태별 물량 점유율을 손실률에 적용하여 특정 과실의 유통시장 내 평균손실률 산출 예시를 제시하였다.
시료 수, 조사지역, 품종 둥을 확대하여 개선된 손실률 계산 모델을 적용한다면 수확 후 손실의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며, 수확후관리 기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대상인 개발도상국의 수확후관리 매뉴얼개발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과실류와 채소류 156점을 대상으로 위생지표세균, 병원성 미생물 및 곰팡이에 대한 오염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과실류의 경우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시료에서는 일반세균이 0.4~3.1 log CFU/g, 대장균군이 0.0~1.5 log CFU/g 범위로 검출이 되었고,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시료에서는 일반세균이 0.6~3.0 log CFU/g, 대장균군이 0.0~1.7 log CFU/g 범위로 검출이 되었다. 채소류의 경우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시료에서는 일반세균이 2.2~5.8 log CFU/g, 대장균군이 0.1~4.5 log CFU/g 범위로 검출이 되었고,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시료에서는 일반세균이 2.2~5.4 log CFU/g, 대장균군이 0.1~4.4 log CFU/g 범위로 검출이 되었다. B. cereus는 재래시장의 과실류에서는 모두 불검출 되었으나 대형마트의 배에서 0.4 log CFU/g이 검출되었다. 채소류의 경우 재래시장 및 대형마트의 부추, 양파, 당근, 고구마, 시금치에서 각각 0.3~1.0와 0.3~1.5 log CFU/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S. aureus는 재래시장의 배에서 0.2 log CFU/g이 검출되었고, 그 외 병원성 미생물은 불검출 되었다. 곰팡이는 과실류와 채소류 각각 0.3~3.8 및 0.8~4.3 범위로 검출되었다.
We used fluorescence detector to analyse total aflatoxins (G1, G2, B1, B2) with TFA (Trifluoroacetic acid) derivation method and PHRED (Photochemical reactor enhanced detection) method. PHRED method was superior in reproduction and convenience, but TFA derivation method was superior in selectivity and sensitivity. The recovery rate of aflatoxin B1, B2, G1 were more than 80%, and G2 was more than 70%. The detection limit of B1,B2, G1 and G2 were respectively 0.05, 0.05, 0.2 and 0.1 μg/kg. Confirmed method was used to analyse total aflatoxins in total 316 items as 9 kinds 137 dried fruits and 10 kinds 179 spices. By the result, Aflatoxins were detected in 27dried fruits (19.7%) and in 87 spices (48.6%).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preference and perception on fruits especially, focusing on apples and pears served in elementary school lunch program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106 students (504 female and 595 male students)from seven elementary schools in Seoul. The survey was conducted by using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from July 10 to July 20, 2006. Based on the frequency analysis results, 45% of respondents ate fruits every day and 42% had fruits 2-3 times per week. Approximately, 53% of respondents indicated their usual time to eat fruits was after dinner and secondly 27% had fruits between lunch and dinner. Majority of respondents chose a watermelon as the most preferred fruits and the first chosen among nine fruits (apple, pear, madarin, strawberry, cherry tomato, watermelon, grape, melon, and peach). Cherry tomato was found as the least preferred fruits by 30% of students, however cherry tomato was most frequently offered fruits in elementary school lunch menu. About 50% students were satisfied with the served fruits in their school lunch program. In addition, most students said that they would have fruits more frequently in their lunch menu. However, one fifth of students addressed that they were not satisfied with the fruits in school lunch program because of kinds of fruits, freshness of fruits, taste of fruits, and quantity of fruits. Almost 71% of students preferred apples. Seventy three percents of students preferred eating apples without peel and 78% of students ate apples as slices of apples. In addition, 61% of students indicated their preference of apple salads. Many students responded they did not eat apples and pears frequently since they do not have a chance to eat them. The implications to increase the chance to eat fruits and promote elementary children's fruits consumption were discussed.
한국(韓國)에서 농경(農耕)의 시작은 신석기시대(新石器時代) 말기(末期)에서 부분적으로 시작되어 보편화된 것은 B.C 4000년경으로 보고 있다. B.C 8000~B.C 6000년 전쯤의 어느 신석기(新石器) 유적(遺蹟) 중에서 농경(農耕)에 쓰였던 석기(石器)들과 함께 도토리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유사이전(有史以前)의 한국인(韓國人)들의 조상(祖上)들은 도토리와 개암 아가위 등 야생식물(野生植物)의 열매를 따서 이용했을 것이다. 부족국가시대(部族國家時代)의 마한(馬韓)에서는 밤을 재배하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복숭아, 오얏, 배, 매화(梅花)를 재배하였음을 알 수 있다. 중국(中國)의 기록(記錄)을 보면 신라(新羅)에서는 잣, 호도, 석류, 백제(百濟)에서는 밤이 유명하다. 발해왕조(渤海王朝)에서도 오얏과 배, 잣이 유명하였다. 고려시대(高麗時代)에 복숭아, 오얏, 매화, 앵두, 잣, 살구, 포도, 대추, 배, 귤, 유자, 은행 등을 재배 이용하였다. 조선초기(朝鮮初期)의 지리서(地理書)인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1454)와 「新增東國與地勝覽」(1492)에는 개암, 아가위, 복분자(覆盆子), 비자, 잣, 은행, 대추, 밤, 감, 석류, 살구, 복숭아, 호도, 모과, 귤, 유자, 앵두, 포도, 능금 등 우리가 현재 재배하고 있는 과실나무가 거의 재배되고 있다. 조선시대(朝鮮時代)에 들어온 과실(果實)로써 위의 지리서(地理書)에 없는 과실(果實)로는 비파(枇杷)와 무화과(無花果)이다. 비파는 조선초기에 들어온 듯하여 무화과(無花果)는 16세기 전후에 들어온듯 한데 이들 두 종류의 과실나무들은 내한성(耐寒性)이 약한 종류(種類)이기 때문에 지금도 제주(濟州)와 전남(全南), 경북(慶北) 등지에만 재배되고 있다. 조선시대(朝鮮時代)에 들어 와서는 많은 농서(農書)들이 출간(出刊)되었는데 거기에는 과수재배법(果樹栽培法)과 이용법(利用法)도 다양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1900년 전후해서 西洋에서 피칸 양앵두 뿐만 아니라 최근 키위 등이 수입되어 상당히 이용되고 있다. 또 이외에도 과실(果實)의 약리적(藥理的)인 면을 이용하여 모든 과실을 한약(漢藥)으로써 의료면(醫療面)에도 널리 이용(利用)되었다. 과실(果實)은 우리들의 식생활(食生活)을 풍성하게 하기 때문에 과실의 소비량은 생활수준(生活水準)의 척도(尺度)가 된다. 이렇게 오랜 역사를 통하여 과수(果樹)들을 개량(改良)하고 도입(導入)하면서 재배(栽培) 이용(利用)하여 온 과실류(果實類)의 지위는 우리의 食生活史에 확고하게 유지(維持)되어질 것이다.
Main aims of 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e (EFA) are increasing functions for environmental conservation of agriculture and building consumer confidence for agricultural products safety. The low-pesticide certification will be abolished in 2016, and this will give rise to much confusion to low-pesticide certification producers. The non-pesticide agriculture doesn’t mean organic farming, and the EFA standards of Korea don’t match up to international standards to organic agriculture. The system improvement directions for EFA are to devide into two types of organic farming and EFA, and EFA includes non-pesticide and low-pesticide farming both. These types must have legal grounds respectively.
2005년 3월부터 10월까지 과채류 152건을 대상으로 아황산염류의 자연함유량과 인위적인 사용실태를 비교하기 위하여 모니어-윌리암스 변법을 사용하여 이산화황의 함유량을 분석하였다. 가공하지 않은 14품목 42건에 대한 이산화황 분석결과 평균검출범위는 이었으며, 각 품목별 평균으로는 무가 8.97 mg/kg으로 가장 높았고 양파가 8.04 mg/kg 순으로 조사되었다. 가공한 23품목 110 건에 대한 이산화황 평균분석결과 검출범위는 이었으며,
국내에서 생산, 유통되는 주요 과일류인 복숭아, 사과, 배, 단감, 글에 대하여 환경 조건별, 품종별 호흡속도와 증산속도를 분석함으로서 유통중 객관적인 포장 농산물의 감모율의 허용기준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신선 과일류의 호흡특성과 증산특성은 동일 품목이라도 품종과 수확시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과일류의 호흡속도는 온도가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호흡작용의 과 발생되는 수증기 발생량은 3.55∼107.67mg/kg/h로 골판지 박스의 강도
새로운 가공품의 개발방향을 제시하고 또한 국내산 과일가공품의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하여 과일류의 생산현황과 가공량, 가공품목 및 신 가공기술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소득증가로 전체소비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산 과일류의 가공량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어 새로운 가공기술과 다양한 가공품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외국산 과일류가 대량수입 되면서 국내산 과일류의 가격경쟁력은 점차 떨어지고 있다. 과일의 재배면적이나 생산량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