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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후 변화의 가속화로 국내 제주 및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열대 및 아열대 작물의 재배 및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오크라는 식용적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품종별 고유의 꼬 투리와 잎의 색은 관상적 가치가 있어 조경 식물로 많이 사용 되고 있다. 본 연구는 도심 내 옥상 온실에 관상식물인 오크 라를 도입하기 위해 피트모스와 펄라이트 비율에 따른 기초 종자 발아 및 육묘기 실험을 진행하였다. 피트모스와 펄라이 트 비율은 PT:PL=1:2, 1:1, 2:1, 4:1 네 가지로 조성하였다. 발 아율은 파종 후 7일차부터 다른 처리구에 비해 피트모스:펄라 이트=1:2의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파종 후 28일차와 70일 차에 줄기길이, 경경, 뿌리길이,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 그리고 엽면적은 피트모스:펄라이트=1:2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그러나, 파종 후 56일 이후부터 엽수는 피트모 스:펄라이트=1:2, 2:1, 4:1 처리구에서 감소하였다. 피트모스: 펄라이트=1:1, 2:1, 4:1 처리구에서 식물이 필요로 하는 피트 모스의 비율이 지나치게 높아 높은 피트모스 비율로 인하여 수분함수량이 과도하게 높아 식물이 고사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오크라를 관상식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피트모스와 펄라이트를 1:2로 혼합한 배지가 가장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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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기존에 절화용으로 개발되지 않았던 벼룩이울타리를 절화로써의 가치와 가능성을 증명함으로써 새로운 관상식물로 개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은 온도, 보존용액, 절화 수명연장제에 따른 절화 벼룩이울타리의 영향을 구명하고자 절화수명, 수분흡수량, 생체중을 조사하였다. 수확 후 절화는 4, 15, 20, 25°C의 온도 조건에 따른 영향력과 1, 3% sucrose 와 8-hydroxqui-noline sulfate(8-HQS) 10, 50, 100mg・L-1 혼 용보존용액, 절화수명연장제 Chrysal와 Floarlife을 처리하였다. 저장 온도에 따른 실험 결과, 절화 벼룩이울타리는 저온 (4°C)에서의 저장에서의 절화수명이 대조구(7.8일)보다 29일 연장되었다. 온도가 낮을수록 절화의 품질과 수명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sucrose와 8-HQS의 효과 확인을 위해 가장 낮은 농도의 당과 살균제를 혼용한 1% sucrose+8-HQS 10mg・L-1를 제외한 나머지 3개의 보존용액 대조구(6.5±0.5일)에 비하여 절화수명이 약 2주 연장되었다. 또한, 절화수명연장제 Chrysal 과 Floarlife는 sucrose와 8-HQS의 혼용보존용액과 절화수명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한편, 모든 실험 조건에서 수분흡수량과 생체중의 급격한 감소는 절화수명의 단축됨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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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기존에 재배된 바 없었던 암대극을 새로운 관상식물로 개발하고자, 절화 특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2017년 3월과 4월, 제주도에 자생하고 있는 암대극을 채취한 후, 수분흡수, 절화수명, 노화 과정 등 절화수명 특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sucrose 농도, 절화길이, pH 농도, 저장온도에 따른 절화 특성을 조사하였다. 본 실험은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의 Phyto-garden system(12h photoperiod, 25℃, 70% RH)과 실온(23℃, 44% RH)에서 수행하였고 2~3일 간격으로 수분흡수량, 생체중, 절화수명을 측정하였다. 실험 환경에 따른 연구에서 실온(14.4일) 보다 phyto-garden system(42.4일)의 절화 수명이 약 3배 더 길었고, 절화길이에 따른 연구에서는 절화수명이 20cm, 15.2일, 40cm, 17.4일로 나타났다. Sucrose 농도에 따른 연구에서는 처리에 따른 절화수명 증진 효과는 없었고, pH에 따른 연구의 절화수명은 pH 5, 15.6일, pH 6, 13.4일, pH 7, 13.1일, 증류수, 14.8일이었다. 저장온도에 따른 실험에서, 절화수명은 4℃, 83일, 10℃, 41.2일, 15℃, 35.5 일, 20℃, 17.4일, 실온, 14.4일이었는데, 온도가 감소할수록 절화수명이 길어짐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암대극은 비교적 광도와 습도가 높은 환경과 절화길이가 길고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수명이 오래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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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몇 가지 도자기 분화 식물의 관상 위치에 따른 생장 반응 을 알아보기 위해 호랑가시나무 (Ilex cornuta Lindl.), 백자단 (Cotoneaster dammeri), 무늬산호수(Ardisia pusilla ‘Variegata’) 및 석곡(Dendrobium moniliforme Sw.)을 수태로 도자기분에 심어 재배온실, 실내의 밝은 쪽, 중간 쪽, 어두운 쪽에서 3개월 간 처리한 후에 식물의 생존율 및 생육 조사를 하였다. 실내위 치에 따른 호랑가시나무의 생존율은 온실이 100%, 실내 밝은 쪽은 80%, 중간은 60%, 어두운 쪽은 60%이었다. 석곡은 호랑 가시나무와 비슷한 생존율을 보였고, 무늬산호수의 생존율은 모든 처리에서 100%이었다. 하지만 백자단은 온실에서 75%, 실내 밝은 쪽은 50%, 중간은 25%, 어두운 쪽은 25%이었다. 호 랑가시나무의 처리기간내의 초장 생장율은 온실이 31.1%, 실 내의 밝은 쪽은 27.3%, 중간 쪽은 27.3%, 어두운 쪽은 4.4%이 었고, 백자단, 무늬산호수 및 석곡의 초장 생장율도 호랑가시 나무와 유사한 경향으로 광도가 낮아질수록 감소하였다. 한편 호랑가시나무의 엽수 증가율 또한 초장 생장율과 비례하여 온 실이 7.5%, 실내 밝은 쪽은 7.2%, 중간 쪽은 6.1% 그리고 어 두운 쪽은 2.7%로 나타났고, 백자단, 무늬산호수 및 석곡의 엽 수 생장율도 호랑가시와 유사한 경향으로 광도가 낮아질수록 감소하였다. 따라서 도자기 분화 식물을 실내에서 오랫동안 관상하기 위해서는 햇볕이 가장 잘 드는 실내 밝은 쪽에서 관 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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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내에서 생육중인 열대관상 식물인 Acalypha wilkesiana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해서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를 방사한 후 8주간 매 1주일 간격으로 점박이응애의 밀도변화를 조사하였다. 칠레이리응애는 점박이응애 발생 지점에 300개체/m2의 밀도로 방사하였다. 방사 후 1주차에는 점박이응애의 상대밀도가 다소 증가하였으나 2주차에는 최초 밀도대비 64%수준으로 4주차에는 16%수준으로 5주차 이후에는 2%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식물원의 특성상 해충 발생지점이 구획화 되어있기 때문에 점박이응애의 조기발견 후 천적 투입량의 밀도를 조절할 경우 2주차 정도의 시간이면 방제효과의 가시적인 관찰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9.
        201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iological control of Pseudococcus comstocki (Kuwana) with new indigenous natural enemy (Chrysoperla nipponensis (Okamoto)) was carried out on tropical plant (Trachycarpus fortunei (Hook)) from May to July in 2013. Control experiments were conducted at Tropical Plant Resources Research Center of Korea National Arboretum, Pocheon, Korea. Chrysoperla nipponensis was released once (20 larvae/m2) to control Pseudococcus comstocki on 11st May in 2013. We investigated the density of leaf-feeding P. comstocki at intervals of approximately 7 days after introducing their natural enemy, C. nipponensis. The densities of P. comstocki were suppressed 22.4% (after 4 weeks) and 8.2% (after 6 weeks) after introducing C. nippon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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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98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대구(大邱)를 중심(中心)으로 한 5개(個) 지역(地域)에 재식(裁植)되어 있는 23과(科) 28속(屬) 32종(種)의 관상식물(觀賞植物)에 대(對)하여 진균(眞菌)에 이병(罹病)된 식물(植物)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Uncinula 속균(屬菌) 등(等) 21속(屬)의 병원진균(病原眞菌)에 의(依)하여 26속(屬) 30(種)의 식물(植物)에서 45종(種)의 병(病)이 발생(發生)하고 있었다. 이들 중(中) 우리나라에서 이제까지 보고(報告)되지 않은 미기록병해(未記錄病害)는 Uncinula속균(屬菌), Phyllosticta속균(屬菌), Discosia속균(屬菌), Macrophoma속균(屬菌), Colletotrichum속균(屬菌), Pestalotia속균(屬菌), Phomopsis속균(屬菌), Gloeosporium속균(屬菌), Alternaria속균(屬菌), Fusicoccum속균(屬菌) 및 Sphaceloma속균(屬菌) 등(等)에 의(依)하여 15속(屬) 16종(種)의 식물(植物)에 22종(種)의 병(病)이 발생(發生)하고 있었다.
        4,000원
        13.
        198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관상식물(觀賞植物)에 병해조사(病害調査) 일환(一環)으로 대구(大邱)와 근교(近郊)의 온실(溫室) 등(等)에 재식(栽植)되어 있는 19과(科) 34속(屬) 34종(種)의 식물(植物)에 대(對)하여 진균(眞菌)에 이병(罹病)된 식물(植物)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Glomerella 속균(屬菌) 등(等) 16속(屬) 병원진균(病原眞菌)에 의(依)하여 32속(屬) 32종(種)의 식물(植物)에서 37종(種)의 병(病)이 발생(發生)하고 있었다. 이들 중 우리나라에서 이제까지 보고(報告)되지 않은 미기록병해(未記錄病害)는 Glomerella속균(屬菌), Colletotrichum속균(屬菌), Ceratocystis속균(屬菌), Pestalotia속균(屬菌), Gloeosporium속균(屬菌), Macrophoma속균(屬菌), Sphaceloma속균(屬菌), Botrytis속균(屬菌), Alternaria속균(屬菌), Phyllosticta속균(屬菌), 및 Phomopsis속균(屬菌) 등(等)에 의(依)하여 19속(屬) 19종(種)의 관상식물(觀賞植物)에 22종(種)의 병(病)이 발생(發生)하고 있음을 확인(確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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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2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고 기후 변화를 조절하는 데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열대림에는 식품 또는 의약품 개발 등 산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자원 식물이 풍부하다. 이들을 활용하기 위하여 열대 및 아열대 식물의 보존 및 증식에 관한 연구가 필요한데, 국내에서는 이에 관한 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국립 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가 2013년부터 미얀마 천연자원 환경보전부(Ministry Of Natural Resources and Environmental Conservation)와 미얀마 산림과학원(Forest Research Institute)과 함께 미얀마 보호지역 및 Sagging 지역 내 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공동 현장 조사, 연구 및 출판 등의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국립수목원과 미얀마 산림과학원 공동연구의 성과로 2018년 12월 미얀마 산림과학원으로부터 미얀마 유용 및 관상식물 65과 326종의 식물 생체 및 표본 등을 기증받아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에 보존과 교육 목적으로 전시 중이다. 이 기증은 미얀마에서 식물 생체를 국외로 반출한 첫 번째 사례이며, 국립수목원은 2008년 독일에서 열대식물을 기증받은 사례 다음으로 두 번째로 외국 정부의 공식적인 대량 식물 도입 사례다. 도입한 식물 중 Santalum album L.은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IUCN, 2017)에 취약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열대 및 아열대 식물의 생육에 적합한 인공 환경을 구명하고 국내의 실내 정원소재 및 미세먼지, 공기정화 능력을 가진 열대식물 의 발굴하고 추후 열대 및 아열대 식물의 보존 및 증식 방법과 더 나아가 생물 다양성 보존 및 산업적 이용을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다.
        15.
        201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기존에 절화용으로 개발되지 않았던 암대극을 새로운 관상식물로 개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은 보존용액에 따른 절화 암대극의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분흡수율, 절화수명, 상대생체중을 조사하였다. 수확 후 절화는 8-hydroxyquinoline sulfate (8-HQS) 10, 50, 100 ㎎·L-1, silver thiosulfate (STS) 0.1, 0.2 mM, Chrysal, Floralife의 보존용액에 처리 되었다. 실험은 온도 22.6℃, 상대습도 45%, 일장 9/15h, 광도 9.89 μmol·m-2·s-1 환경에서 수행되었다. 절화 암대극의 수분흡수율은 8-HQS 10 ㎎·L-1 보존용액에 처리 시 무처리된 절화보다 유의하게 높게 측정되었다. 그러나 절화 암대극의 수명은 무처리와 8-HQS 10 ㎎·L-1 보존용액 처리 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절화 수명은 STS 보존용액 처리 시 처리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절화 암대극의 상대 생체중은 상업용 절화수명연장제인 Chrysal 및 Floralife 보존용액 처리 시 무처리 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절화 암대극의 사용에 있어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17.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가스성 오염물질의 지표를 제공하는 이산화탄소를 시료로 사용하여, 식물의 공기정화 능력을 분석한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 6가지 식물 모두 광합성이 활발한 낮 시간 동안에는 식물이 오염원을 흡수함에 따라, 이산화탄소 농도가 빠르게 감소하였다. 호흡작용을 통해 이산화탄소가 방출되므로 빛이 차단되는 밤 시간에는 농도가 다시 증가하였고, 특히 18시 ~ 20시 사이에는 급격한 농도 증가율을 보였다. 다음 날 아침 빛을 쬐기 시작하면 다시 오염원이 흡수되면서 농도가 감소한다. 이러한 이산화탄소 농도의 교환 현상을 통해, 빛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식물의 광합성량이 증가하며 그 결과 이산화탄소 제거율 역시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24시간 동안 측정한 식물별 광합성량과 호흡량을 가감한, 식물별 이산화탄소의 정화총량은 엽면적 1000 cm2 당 Ficus benjamina 49 ppm, Epipremnum aureum 99 ppm, Chamaedorea elegans 34 ppm, Fatsia japonica 123 ppm, Spthiphyllum spp. 115 ppm, Hedera helix 42 ppm으로 나타났다. 이산화탄소 순간소모량의 최대치를 보인 시간대는 각 식물별로 상이한데, 대개의 경우 광량 0.67 ~ 1.54 mW/cm3의 조건에서 가장 활발한 이산화탄소 흡수율을 보였다. Epipremnum aureum의 경우, 이산화탄소의 흡수가 비교적 높은 속도로 장기간 지속되었으며, 다른 식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호흡량을 보였다. Fatsia japonica는 매우 대칭적인 이산화탄소 농도변화곡선을 보여, 광합성과 호흡이 일정하게 일어남을 알 수 있었다. 광량의 변화에 그리 민감하지 않아 폭넓은 광량조건의 실내공간에도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Spthiphyllum spp. 역시 장기간에 걸쳐 비교적 안정적으로 광합성이 일어났다. Hedera helix는 1.24 mW/cm3이상의 광조건에서 상당히 높은 이산화탄소 흡수율을 보였으나, 1.00 mW/cm3이하에서의 낮은 제거율로 보아 저광도 실내공간보다는 고광도의 전이공간이나 실외에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위의 연구결과를 통하여 이산화탄소 제거에는 Fatsia japonica, Spthiphyllum spp., Epipremnum aureum 순서로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18.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실내식물의 공기정화능을 연구하기 위하여 Ficus benjamina, Epipremnum aureum, Chamaedorea elegans, Fatsia japonica, Spthiphyllum spp., Hedera helix를 사용하여 동일한 환경조건의 밀폐 챔버 내부에 넣은 후, 250 ppb의 포름알데히드를 투입하여 광합성과 호흡을 통한 두 가스물질의 농도 변화량 및 제거속도를 24시간 동안 일정시간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식물별 엽면적 1,000㎠ 당 제거량은 Ficus benjamina 128.6 ppb, Epipremnum aureum 152 ppb, Chamaedorea elegans 127.8 ppb, Fatsia japonica 165.9 ppb, Spthiphyllum spp. 156 ppb, Hedera helix 115 ppb로 나타났으며 포름알데히드의 농도변화곡선을 분석한 결과, Fatsia japonica와 Spthiphyllum spp.가 가장 폭넓은 광조건에서 비교적 높고 안정적인 감소율을 보였다. Epipremnum aureum의 경우, 총 제거량은 높았으나 시간대별 제거율이 불규칙하여 특정범위의 광량조건을 필요로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Hedrera helix의 경우, 매우 불규칙적인 농도변화로 포름알데히드 농도에도 민감함을 알 수 있었다.
        19.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 investigate and compare the variety of different flowers used in a painting of flowers and birds of Japan and Korea, the relevant Japanese era to Joseon Dynasty where traditional folk art revitalized was studied. This study aims to deliver a through and prescriptive approach to the research in question through horticulturalistic and color-orientated approach as well as the standard format of research and development. Through this study Japanese paintings were shown to prefer peony at best and other flowers such as Japanese apricot, Chrysanthemum, Bamboo, Japanese red pine were also popular which is similar to those of the Joseon period. However in Joseon dynasty, peony seized 17% of all flowers used in Folk-Art paintings unlike 10% in Japanese paintings. Whatsmore 10 of 20 most favoured plants of Joseon dynasty were shown to be shrubs whilst it was 6 for Japan illustrating flowering plants were more popular. The study of range showed paintings of Joseon dynasty using 85 varieties whilst Japanese paintings using 82 varieties hence again showing similarity. Moreover Joseon paintings illustrated that they used mostly wild flowers whilst Japanese paintings depicted more imported flowers such, Pyracantha, Gladiolus, Carnation In terms of identification of flower in the paintings, Japanese practiced precise painting technique making it easy to identify unlike the Joseon paintings where more abstract techniques of folk-Art producing difficulties in classification.
        20.
        200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의 화훼산업은 1980년도부터 화훼류의 국내소비가 급증하게 되었고 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화훼산업이 급진적으로 발전하였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농산물의 세계화에 따른 국내 생산의 차별화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따라서 생산적인 측면보다는 소비촉진에 관련한 연구가 매우 긴요한 시기일 것이다. 본 연구는 한국의 화훼소비 중에 잠재적 수요라 할 수 있는 일반수요의 촉진을 위해 결혼한 성인을 대상으로 그들의 소비형태 와 이용 동기에 기초 자료를 제공코자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이 남성에게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은 꽃(41%)으로 가장 높았고, 여성에 있어서 자녀로부터 받고 싶은 선물은 37%로 꽃 선물이 가장 높았다. 둘째, 성인이 선호하는 화훼류는 전체적으로 난류(33.6%)>분화(25.1%)>분재(16.4%) 순으로, 여성은 남성과 달리 분화(32.5%)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그리고 화훼용도에서는 자가 장식용(66.7%)으로 구매하는 특성을 보였으며, 여성에 있어서는 더욱 현저하였다. 셋째, 성인의 선호 화훼류 형태는 난분(41.0%)>꽃다발(32.6%)>꽃바구니(22.3%)>꽃꽂이(3.0%) 순이고, 꽃선물 1회 비용에 있어서는 전체적으로 2만원(40.4%)을 사용하고, 여성은 남성에 비해 다소 높았다. 넷째, 성인의 이용동기에 있어 식물도입의 이유는 정서적(49.4%)>미적(38.4%)>공학적(8.2%)>건축적(2.8%) 순으로, 남성은 정서적(52.7%)에 대한 식물 도입의 동기가 가장 높았다. 또한 식물 도입이 아동에 미치는 영향은 정서적>미적>화목적>위생적>육체적 순으로 그 효과에 관하여 인식하고, 가정원예의 즐거움은 전반적으로 미감적>화목적>오락적>경제적ž위생적 순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성인의 화훼류 이용 동기에 관하여 요인분석은 효능 기능적 동기, 자기 지향적 동기, 타인 지향적 동기 그리고 사회적 상호적 동기로 4개의 집단으로 구별됨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화훼시장 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보다 계층적이나 연령적으로 세분하여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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