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구기자의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에탄올을 용매로 하여 얻어진 추 출물 중 총 폴리페놀 함량은 17.3 mg/mL이었으며, 추출물의 세포 독성을 확인하기 위해 MTT assay결과 1000 μg/mL 이하의 농도에서 세포 생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항산화 효능 실험으로 DPPH radical 소거 시험을 실시한 결과 1000 μg/mL의 농도에서 84.97%의 소거능을 나타내었고, SOD 유사 활성 실험 결과 1000 μg/mL에서 80.54%의 결과로 우수한 항산화 효능을 보였다. Elastase 저해 활성을 측정한 결 과 1000 μg/mL에서 50.93%의 저해율을 나타내어 구기자 추출물이 elastase 저해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연구로부터 구기자 70% ethanol 추출물은 항산화와 주름 개선 효능을 확인함으로써 기능 성 화장품 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약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로 추출물 농도에 따른 생리활성물질의 용출량을 측정하기 위해 한방약술의 품질 특성과 Glutathione S-transferase의 활성 저해능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방약술의 pH결과는 4.4로 발효 전의 대조구 3.9보다 증가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알코올 발효과정 중 발효부산물 및 유기산 때문으로 사료된다. 한방약술의 산도는 0.55%로 발효 전의 대조구 0.09%보다 약 6배 증가하였다. 이런 결과는 유기산이 알코올 등과 결합하여 ester와 같은 향미 형성 등에 이용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방약술 15%의 glutathione S-transferase의 활성 저해능 5.1±0.3, 한방약술 20%는 저해능 6.5±0.5, 한방약술 25%는 7.6±0.6, 한방약술 30%는 8.4±0.2, 최대 농도인 35%에서의 저해능은 9.7±0.7로 나타내었다. 추출 농도별로 glutathione S-transferase의 활성 저 해능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보였다 (p<0.05).
본 연구는 구기자 종자를 초임계유체 추출한 후 in vitro 미백활성과 항균 실험을 실시하였으 며, 추출물을 에멀션에 적용하여 안정성 평가를 수행하기 위해 pH, 점도, 에멀션 입자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미백활성의 경우 750 μg/mL에서 81.86 %의 미백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항균효과의 경우 Staphylococcus epidermidis, Candida albicans, Escherichia coli 균에서 항균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추 출물을 함유한 에멀션 물리적 안정성 평가에서 점도와 pH가 28일 동안 큰 변화가 없었으며 유화물 입 자 관찰 시 경시변화에 따른 합일과 분리현상이 확인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화장품소재로서의 구기 자 씨앗 추출물이 유용되게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본 연구는 구기자 항산화 성분의 최적 추출과 항산화 활성의 변화를 모니터링 하였다. 건조 구 기자의 추출 조건은 에탄올 농도(X1, 0∼80%) 및 추출 시간(X2, 1∼5 hr)이며, 종속변수로는 수율, 안토시 아닌, 플라보노이드 및 DPPH 라디컬 소거능으로 반응표면분석을 실시하였다. 가용성 고형분 수율, 안토시 아닌, 플라보노이드 및 DPPH 라디컬 소거능에 대한 회귀식의 R2은 각각 0.9066, 0.9859, 0.8645, 0.9464 로 1∼10%의 유의수준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건조 구기자 가용성 고형분 수율이 가장 높은 추출 조 건은 에탄올 농도 8.25%에서 4.22 hr 추출한 것(23.12%)으로 나타났다. 안토시아닌이 가장 높은 추출 조 건은 에탄올 농도 79.98%에서 3.06 hr 추출한 것(흡광도 1.43)으로 나타났다. 플라보노이드의 가장 높은 추출 조건은 에탄올 농도 67.02%에서 3.37 h 추출한 것(3,100 μg/100 g)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DPPH 라디컬 소거능이 가장 높은 추출 조건은 에탄올 농도 69.81%에서 1.67 h 추출한 것(96.93%)으로 나타났 다.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및 DPPH 라디컬 소거능에 대한 등고선도를 겹쳐 그려 얻은 최적 조건(에탄 올 농도 70% 및 추출 시간 2,5 hr)으로 추출된 추출물의 안토시아닌은 1.0080(흡광도) 이었으며, 플라보 노이드 함량은 3,145 μg/100 g, 그리고 DPPH 라디컬 소거능은 97%로써 증류수로 1시간 추출한 대조구 (안토시아닌 0.4652(흡광도), 플라보노이드 1,633 μg/100 g 및 DPPH 라디컬 소거능 87%)에 비해 높은 항산화 성분 추출 및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었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lcohol content in Makgeolli made with Chinese matrimony vine (M-CMV) on the sensory profile and consumer acceptability. The M-CMVs were prepared with 6, 7, 8, and 9% alcohol content. Descriptive analysis of M-CMV was performed with six trained panelists. Thirteen attributes were generated and their intensities were alcohol content dependent. The consumer acceptance test was conducted with 57 consumers. M-CMV samples with 7% alcohol had the highest acceptance rate (5.8) followed by 6% M-CMV (5.6). Commercial rice Makgeolli (CRM) had the lowest consumer acceptance. Consumer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by clustering analysis. The majority of consumers (n=38) preferred M-CMV and did not like the commercial sample. Only 19 consumers indicated high acceptance ratings for CRM. However, these consumers also preferred 6 and 7% M-CMV. Partial least-squares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moderate attribute intensities were related to greater consumer acceptability. The optimal alcohol content for the greatest consumer acceptance predicted by linear regression was 6.7%.
본 연구는 추출물 농도에 따른 생리활성물질의 용출량을 측정하기 위해 전자공여능과 총 폴 리페놀 함량을 측정한 결과이다. 전자공여능은 추출물의 첨가 농도가 15%인 경우는 21.81%로 나타났 고, 35% 농도에서 40.45%로 가장 높았다. 한약재의 첨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자공여능은 유의적으 로 증가하였다(p<0.05). 가장 높은 35% 첨가 농도에서의 40.45% 공여능은 이보다 더 낮았으므로 전자 공여능은 미약한 것으로 생각된다. 총 폴리페놀함량은 한방약술 15%에서는 113.89±1.79 ㎍ GAE/㎖로 나타났고, 한방약술 35% 에서는 274.24±0.71 ㎍ GAE/㎖로 나타나서 첨가물의 농도 증가에 따라 총 폴리페놀의 함량도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추출물 농도가 30%에서 총 폴리페놀 함량의 증가 폭이 61.75 ㎍ GAE/㎖로 가장 높았다.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Jeungpyun added with goji berry powder (0, 2, 4, 6%) and to develop functional Jeungpyun as snack for the elderly. The volume of batter without goji berry powder increased 2.9 times after 4 hrs of fermentation, whereas those with 2, 4, and 6% goji berry powder increased 1.8~1.9 times. The pH and brix of the batter increased by increasing the concentration of goji berry powder. The expansion volume of Jeungpyun decreased by increasing the concentration of goji berry powder. The pH of Jeungpyun was higher than that of Jeungpyun batter in all groups. However, the brix of Jeungpyun was lower than that of Jeungpyun batter in all groups. The L value of Jeungpyun decreased, whereas a and b values increased by increasing the concentration of goji berry powder. The consumer acceptability score was higher in the elderly than in university students. Jeungpyun with 4% goji berry powder had best ratings in taste and overall preference. The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antioxidant activity of Jeungpyun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increasing concentration of goji berry powder. Therefore, goji berry Jeungpyun is available as a snack for the elderly and can be added to goji berry powder up to 4%.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Korean Lycii fructus water extract in Al (Aluminum) administered rats. Forty-eight male Sprague-Dawley rats were divided into six groups: Control group, water extract group with 3% Lycii fructus, 1000 and 2000 ppm of Al groups, and 1000 and 2000 ppm of Al with 3% Lycii fructus water extract group. The Al content of rat tissue in the Al administered group was lower than that in rat tissue in the Al with 3% Lycii fructus water extract group. Plasma levels of renin and aldosterone activity was higher in the Al administration group, compared with the 3% Lycii fructus water extract group and Al administered group. Aspartate amino transaminase and alanine amino transaminase activities were elevated in the Al administered group and lower in the 3% Lycii fructus water extract group. Lactate dehydrogenase was lower in the 3% Lycii fructus water extract Al group than in the Al group. Choline acetyltransferase was higher in the 3% Lycii fructus water extract Al group than in the Al group.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는(Henosepilachna vigintioctomaculata) 가지과 식물 인 감자, 토마토, 가지, 구기자등을 가해하는 주요 해충이며, 2012부터 충남 청양군 일원 친환경재배지에서 6월 초순부터 8월 중순에 걸쳐 연속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 다. 실내에서 구기자 잎을 먹이로 하여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 알, 유충의 온도별 (15, 20, 25, 30℃)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각각의 온도별 부화율은 55.6%, 76.3%, 91.5%, 56.1%로 25℃에서 가장 높았다. 부화기간은 각각의 온도에 서 10.8일, 7.7일, 5.2일, 3.7일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기간이 짧아졌다. 1령에서 성 충이 되는 기간은 25℃에서 가장 시간이 짧았고 령기별 발육기간, 용화, 우화하기 까지의 기간도 25℃에서 가장 짧게 나타났다. 또한 온도가 낮을수록 탈피와 우화기 간이 길어지는 양상을 보이는데, 이와 달리 30℃에서는 오히려 25℃보다 길게 나타 났다.
화학살충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구기자 친환경 재배지에서 많은 종류의 해 충 발생이 증가하여 친환경 농법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본 연구는 충청남도 청양군 일원의 친환경 구기자 재배지 4농가를 선정하여 2012년 5월부터 2014년 9월 중순까 지 3년간 해충의 발생상을 조사하였으며, 친환경재배를 위한 구기자의 작기에 따라 발생하는 주요 해충의 생태학적 조사를 하여 방제적기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 시하였다. 그 결과 구기자나무의 초엽기인 5월 하순과 6월 초순에는 복숭아혹진딧물 (Myzus persicae)에 의한 피해가 심하며, 6월 중순부터는 열점박이잎벌레(Lema decempunctata)에 의한 피해가 심하고,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Henosepilachna vigintioctomaculata), 뿔나방류(Hedma spp.)의 피해는 연중 계속되었다. 열매가 열 리는 7월 하순부터는 갈색날개노린재(Plautia stali)와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ba balys)등 노린재류의 피해가 점차 증가하게 된다. 구기자혹응애(Eriophys macrodonis) 의 경우 2014년도 7월 초순부터 9월 중순까지 밀도가 급증하였는데 ‘12년도와 ’13 년도에 비하여 그 수가 약 5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는 6월 중순부터 구기자혹응애 의 방제가 미흡하여 대량 발생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대량발생하게 된 요인은 좀 더 검토를 할 필요성이 있다.
화학살충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농가에서 다양한 해충에 의한 피해가 증 가하여 구기자의 친환경 농법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본 연구는 충청남도 청양군 일 원의 친환경 구기자 재배지 4 농가를 선정하여 2012년 5월부터 2013 9월 하순까지 2년간 해충의 발생상을 조사하였으며, 친환경재배를 위한 구기자의 작기에 따라 발생하는 주요 해충의 생태조사를 통하여 방제 방법을 마련하고 주요해충에 대하 여 5가지 친환경제제를 선발하여 방제효과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구기자나무의 초엽기인 5월 하순과 6월 초순에는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이 피해가 심 하며, 6월 중순부터는 열점박이잎벌레(Lema decempunctata)의 피해가 심하고, 구기자혹응애(Eriophys macrodonis),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Henosepilachna vigintioctomaculata), 뿔나방류 (Hedma spp.)의 피해는 연중 계속되었다. 열매가 열리는 7월 하순부터는 갈색날개노린재(Plautia stali)와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ba balys)등 노린재류의 피해가 점차 증가하게 된다. 구기자의 주요 해충인 복숭아혹 진딧물, 열점박이잎벌레, 구기자혹응애에 대한 친환경제제의 효과에서는 복숭아 혹진딧물 과 열점박이잎벌레의 경우 고삼과 멀구슬이 혼합된 제제에서 각각 97.6%, 46.8%의 방제가를 보여주며 다른 제제에 비해 효과가 우수하였으며 혹응 애의 경우 고삼과 멀구슬나무, 양명아주 식물추출물이 혼합된 제제에서 낮은 혹형 성률을 보였다.
구기자는 항암, 항산화, 항균 효과 등을 갖고 있는 약용식물로서 구기자재배 농민의 주요 소득원이 되는 작물이다.
연구기간동안 구기자 재배면적, 농가수가 2001 ~ 2010년까지 꾸준히 하락하였다. 이러한 이유는 농가의 노동인구의 고령화 및 가격불균형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재배기술의 발전 등으로 인하여 재배면적과 농가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은 감소세가 보이지 않았다. 구기자가격은 2001년 11,000원부터 2010년 16,833원으로 5년 평균 17,270원으로 꾸준히 상승하였다. 구기자 수입량은 2001년 877톤으로부터 하락하는 추세이나 2012년 약품용으로 300톤 수입이 예정되어 구기자 농가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수출현황을 보면 2001년 ~ 2007년 수출량은 5,500톤 내외와 수출가는 1,200달러/톤이었지만 2010년도에는 수출량이 6,190톤과 수출가격 6,580달러/톤 가격으로 급격한 성장을 하였다. 또한 주산지인 닝샤 지역외 재배지역을 확대하고 있는 현상에 있다.
구기자는 주로 열매를 약용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구기자는 충청남도 청양, 공주, 보령, 홍성, 전라남도 진도, 해남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으며, 최근 구기자의 친환경재배가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화학살충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포장에서는 여러 종류의 해충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여 구기자의 친환경재배시 어려움을 주고 있다. 완전한 친환경재배를 위하여 구기자의 작기에 따라 발생하는 주요 해충의 생태조사를 통하여 방제법을 마련하고 해충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청양 대치면 상갑리 일원의 5개의 친환경 농가를 중심으로 5월 초순부터 9월 초순까지 해충의 발생상을 조사하였다. 주로 구기자재배 시 피해가 심하다고 보고된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열점박이잎벌레(Lema decempunctata), 28점박이무당벌레(Henosepilachna vigintioctomaculata), 구기자혹응애(Eriophys macrodonis Keifer), 갈색날개노린재(Plautia stali Scott), 뿔나방류(Hedma spp.)를 중점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방법은 sticky trap을 하우스 4방향에 설치하여 발생하는 해충의 종류를 조사하였고, sweeping과 육안샘플조사를 통해 구기자 작기 중 주요 해충의 발생생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구기자나무에 본잎이 나오는 초엽기인 5월 중순에는 복숭아혹진딧물과 열점박이잎벌레의 피해가 심하며, 6월 중순에서 7월 하순사이의 성엽기에는 구기자혹응애, 28점박이무당벌레, 뿔나방류의 피해가 심해진다. 열매가 열리는 7월하순부터는 열매를 흡즙하는 노린재류의 피해가 심해지는데 특히 썩덩나무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의 피해가 심하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sidue amount of harmful materials on the 113 commercial fruit teas (Gugija, Omija, Sansuyu) in Gwangju area. It was performed using the GC-ECD, GC-NPD, GCMSD and the LC-UVD, LC-FLD, LC-MSD to analyze 200 pesticides. The heavy metals were determined using a Mercury analyzer and AAS. The sulfur dioxides were analyzed by modified Monnier-Williams method. The residual pesticides were detected in 4 samples (Gugija). The mean values of heavy metal contents (mg/kg) were Pb, 0.024; Cd,0.031; As, 0.010; Hg, 0.003. The measured values of Pb, Cd, As, Hg showed within MRLs. The sulfur dioxides were over MRLs in 4 samples (Gugija). These results will be used to establish on the regulation of commercial fruit teas in Gwangju area.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2% Lycii fructus powder (LFP) supplementation on lipid metabolism in rats. Male Sprague-Dawley rats were administered 1% cholesterol and 0.25% sodium cholate to induce hypercholesterolemia. Then, 40 rats were divided into four diet groups: a normal diet group (NC), high cholesterol diet group (HC), normal diet plus 2% Lycii fructus powder (NC-LFP) group, and high cholesterol diet plus 2% Lycii fructus powder (HC-LFP) group. The HC group presented higher growth rates and liver weights than NC and NC-LFP however, growth rates and liver weights in the 2% LFP administered groups gradually decreased. HC also showed increased serum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free cholesterol, and LDL-cholesterol levels and decreased atherogenic index values, HDL-cholesterol, and phospholipid levels, whereas LFP group showed decreased serum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free cholesterol, and LDL-cholesterol levels as compared to HC.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serum triglyceride, phospholipid, LDL-cholesterol, HDL-cholesterol, and free cholesterol concentrations between the normal diet groups (NC and NC-LFP). The high cholesterol diet groups (HC and HC-LFP) had significant increases in serum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asparate aminotransferase (AST), alkaline phosphatase (ALP), and lactate dehydrogenase (LDHase) activities. And the 2% LFP administered groups had lower hepatic concentrations of total cholesterol and triglycerides than the HC groups. Overall, the results suggest that Lycii fructus powder has hypochloesterolemic effects by reducing serum and liver cholesterol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