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신정부가 2013년에 들어서면서 교육부는 정치교육을 강화하였다. 교육부는 고교학업수평고사 도입(2014), 대학입시제도 개혁(2016), 고교교육과정표준 개혁(2017 /2020)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 고교 경제교육 체계와 내용은 다음과 같이 변화되었 다. 첫째, 경제영역을 포함한 ‘사상정치’는 선택성 과목으로 바뀌었다. 둘째, 사상정치 중 정치영역 학습량은 늘어난 반면, 경제영역은 감소 되었다. 셋째, 영미권 ’주류경제 학‘의 주요 개념과 이론교육이 생략되었다. 넷째, 대학입시 선택과목 중 사상정치가 선택되는 비율이 최저치로 떨어졌다. 다섯째, 사상정치 중 경제영역 문제 비중은 2 4% 수준으로 축소되었고, 난이도는 더 쉬워졌다. 여섯째, 정치교육 강화 방침에 따라 사상정치 교과목의 절대 학습량은 오히려 증가했다.
본 연구는 육군의 직무보수교육 기관 중 하나인 육군대학의 리더십 교육에 역량기반 교육과정을 적용 하기 위한 교육요구도를 조사할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연구자는 육군 영관장교의 리더십 역량을 도출하 기 위해 먼저 군 리더십에 관한 문헌 11편을 분석하여 22개의 리더십 역량 풀을 도출하였다. 이후 국방대 학교 리더십 전공 석‧박사과정 학생장교 11명을 대상으로 초점집단면접(FGI)을 실시하여 10개의 리더십 잠정역량을 도출하고, 역량별 정의와 하위요소를 구체화하였다. 군 리더십 교수/교관 11명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친 전문가 델파이조사를 통해 영관장교의 리더십 핵심역량을 확정하였다. 이는 책임감, 회복탄 력성, 창의력, 군사지식, 지적수용력, 상황판단/결심, 솔선수범, 의사소통, 동기부여, 팀워크 배양, 부하개발 이다. 이를 바탕으로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교육요구도 조사를 위해 현재 육군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장교(소령) 407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핵심역량별 바람직한 수준(중요도)과 자신의 현재 수준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설문결과에 성실하게 응답한 2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결과 분 석을 통해 Borich 요구도가 상위 50%에 속하며, The Locus for Focus Model의 제 1사분면에 있는 군사 지식, 회복탄력성, 의사소통, 동기부여, 부하개발을 최우선 역량으로 판단하고, 제 2사분면에 있는 상황판 단/결심을 차선으로 판단하였다. 다만 군사지식은 육군대학 전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하므로 제외하였다. 이 결과는 육군대학의 리더십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교직과정을 이수하는 교육대학원생의 심리적, 재정적 어려움으로부터 파생된 불안과 이들이 가진 교직에 대한 희망 사이의 갈등상황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구과학교육 전공 교육대학원생 3명을 연구 대상자로 선정해 내러티브 탐구기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연구 참여자들의 심리적 불안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전공 지식의 부족, 멘토의 부족, 늦은 출발, 재정적 문제와 차별, 정보의 부족 등이다. 둘째, 연구 참여자는 자신의 삶은 가치가 있다는 인식, 학생들을 선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인식, 자신은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인식에서 희망을 얻는다. 셋째, 연구 참여자들은 자신이 가진 희망 요소에 의해 현 상황을 감내하고 있지만 어려움으로부터 파생된 불안과 교직 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희망 사이에서 심리적 갈등상황에 놓여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 하였다. 첫째, 교직과정을 이수하는 교육대학원생의 수요를 바탕으로 정보의 수집 및 분석하여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킬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둘째, 불안을 극복하지 못하는 교육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프로그램이 필요하 다. 이 연구는 향후 현시점의 교육대학원이 현직 교사의 재양성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구성원 모두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더 나은 교육대학원의 환경이 마련될 수 있길 기대한다.
본 연구는 한국에서 예체능 계열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의 교육 현황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한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모집부터 교육에 이르기까지 합리적인 개선과 유용한 유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절차를 거쳤다. 먼저, 한국 대학의 예체능 계열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사립 대학 상위 3곳을 선정하여 이들 대학의 학과, 전공 구분, 입학 요건, 지원 절차, 장학금 혜택 등의 내용을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인터뷰와 설문을 통해 예체능 계열 박사 과정 중국인 유학생들의 대학 선택 요인, 일상 및 학교생활 현황, 학습 상태, 학습 만족도, 한국어 능력 수준, 논문 진행 등의 교육 현황을 파악하였다. 이에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 지원 절차, 중국인 유학생 수, 어학 성적 여부 그리고 지인과 유학 중개소의 추천을 대학 선택의 선결 조건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대학교에서 유학생 모집 홍보, 한국과 중국 학교의 교류 프로그램 및 연합 과정 개설 등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둘째, 한국어 능력이 부족하여 일상, 학교생활에 불편한 데가 많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학교 측은 유학생들의 원활한 언어 소통에 관한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셋째, 모든 교과목의 타당성과 전문성은 높은 반면, 실용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예체능 계열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한국어 연계 교과목의 개설이 매우 필요하다. 넷째, 논문의 진행에 있어 어느 정도의 한국어 실력을 갖추어야 하는 상황이므로 해당 학과에 속하거나 전문 용어를 통역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통역자가 논문 통역을 담당해야 한다. 다섯째, 논문 작성 프로그램이나 사이버 시스템의 사용법을 가르치는 수업이 매우 필요하다. 이뿐만 아니라 유학생들이 희망하는 한·중 교류프로그램 등을 만들어 일상과 학교생활을 풍부하게 하고 불안감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된다. 저자는 현재 한국 대학 외국인 박사 과정 모집에 있어, 언어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이 본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각 대학의 운영 및 모집에 있어 실제적인 해결이 어렵다고 본다. 이를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 보고, 가장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예체능 계열 중국인 유학생들의 교육 환경, 수업 설계, 학생 지원, 혜택 및 학습 방향과 관련된 근본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공하였다. 본 연구가 한국의 고등 교육 기관의 외국인 유학생 모집 시스템 구축, 입시 그리고 유학생 교육, 지원 등 상황에 따른 교육 개선과 발전에 보다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본 연구는 국내외 코칭관련 대학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대학과 코칭관 련기관을 통한 다양한 교육과정이 만들어지고 있어 대학을 토대로 한 코칭학의 학문적 토대를 굳건히 하기 위해 국내외 대학에서의 코칭 관련학과와 교육과정 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와 국내외 사이트 검색 등을 통해 국내·외 대학에서 코칭이 개설된 학교와 학과명, 교육과정명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국내 대학은 23개의 대학에서 30개의 학부, 석박사과정이 개설되어 있고, 국외 대학의 코칭관련학과 개설학교는 영국, 미국, 호주 순으로 22개의 대학에서 석박사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국내외 코칭 관련학 과 명칭은 다양하게 표기되고 있으며, 코칭교육과정 표준화작업을 위한 코치 국 가자격증 교과목을 검토하여 제시하였으며 그 결과 2급과 1급으로 자격을 나누 고, 기본적으로 전문대학 이상에서 5가지 영역에서 코치 자격증 관련 15과목 이 상 이수를 조건으로 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이상을 통해 국내·외 대학에서 코칭 학과가 개설되어 있고, 코칭 교육과정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은 코칭이 학문적으로 더욱 체계화되고, 우수한 전문 코치가 양성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매 우 고무적인 사실이다. 또한 한국이 전 세계에서 코칭학과가 가장 많다는 사실 은 아주 주목할 만하며 한국의 코칭 위상이 세계적으로 펼쳐질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Purpose: This study verified the effects of simulation-based communication education on the problem-solving process, communication self-efficacy, and communication ability of nursing college students. Methods: As an experimental study of single-group pre- and post-design,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12 to June 18, 2021, using a self-report questionnaire from 55 Year 4 nursing college students in city 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in terms of frequency, paired t-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using the SPSS/WIN 23.0 program. Results: Our findings indicat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problem-solving process (t=-20.54, p<.001), communication self-efficacy (t=-15.31, p<.001), and communication ability (t=-3.62, p=.001) in communication before and after simulation-based communication education. Following simulation-based communication education, the communication ability of nursing students was evaluated through the problem-solving process (r=.46, p<.01), self-efficacy in communication (r=.37, p<.01), and problem-solving process by a doctor. Furthermore,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communication self-efficacy (r=.16, p<.01). Conclusion: It can be expected that the simulation -based communication education will improve nursing students’ problem-solving process, communication self-efficacy, and communication ability and thus contribute to high-quality nursing in related clinical situations. In addition, for a more effective communication education, research that could develop various scenarios in the clinical field and verify the effectiveness is required.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and analyze the education experiences of nursing graduate students in training simulation educator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using a focus group method with a total of 13 nursing graduate students who ever participated in simulation education for nursing college students. Results: Four theme clusters and 15 sub-themes were emerged through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The core theme was “Flapping wings as a novice simulation educator”. The four theme clusters include ‘Confronting myself where expectations and worries coexist’, ‘Experience a new world untrained in the hospital’, ‘Limitation of simulation hard to reach the reality’, ‘Way to become an expert in simulation education’. Conclusion: Nursing graduate students found that the experiences of novice learners as a simulation educator was rewarding and helpful in increasing their self-confidence prior to being placed in an educational setting. Creating a simulation experience for college students could be a daunting task for educators in nursing. Therefore, continued and sustainable efforts are mandated by developing the curriculum for training simulation educators.
국내 여성 해기사 양성을 위하여 목포해양대학교와 한국해양대학교의 해사대학에 여학생이 입학한지 약 30년이 되었다. 해사대학 여학생은 승선근무예비역제도와 관련없이 해사대학을 선택하고 있으므로, 여학생의 입학 동기, 승선 선호도, 희망 진로 등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수행 되어야 다른 대학과 해사대학의 차별화 및 비전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목포해양대학교 해사대학에 재학 중인 여학생 93명을 대상으로 해사대학 입학 동기 및 만족도, 전반적인 승선 인식과 선호도 및 그 이유, 여성의 승선에 대한 주위 인식과 영향, 졸업 후 희망 진로와 학부 교육과정 만족도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해사대학 입학 이유로는 응답자의 35.5 %가 해양 관련 공무원 및 전문직에 종사하기 위해, 30.1 %는 해기사가 되기 위하여 입학하였다고 응답하여 현재의 해기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 더불어 해양 전문가 양성을 위한 추가적인 교과목 편성이 요구된다. 여학생의 승선에 대한 인식으로는 응답자의 88.2 %가 여성의 승선이 보통 이상으로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학교 및 선사에서 직무 외 여성 해기사의 승선 생활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여학생의 승선 선호도는 응답자의 69.6 %가 졸업 후에 해기사로 승선을 보통 이상 희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여학생의 졸업 후 희망 진로는 응답자의 32.3 %가 항해사 또는 기관사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해양 관련 공무원·공기업 전문직 24.7 %, 해양경찰 18.3 % 등으로 83.9 %가 해양 관련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것 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해기 과목 이외의 여학생의 입학 동기 및 선호 직업군에 따른 교과목 편성 및 심화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simulation-based education for high-risk maternity on evaluating problem-solving process, self-leadership,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selfefficacy of nursing students. Method: This study was a one-group pretest-postest test design with 81 junior nursing students as participants.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4 to December 11, 2019, after students completed their simulation practice class. Students completed a survey on their problem-solving process, self-leadership,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self-efficacy at the beginning and end of the clas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aired t-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using the SPSS WIN 21.0 program. Results: Students’ problem-solving process (t=-7.06, p<.001), self-leadership (t=-3.08, p=.003),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t=-2.12, p=.037), and self-efficacy (t=-6.01, p<.001)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after the simulation-based education for high-risk maternity. There was a positive relation between problem-solving process and self-leadership (r=.52, p<.001),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r=.39, p<.001), and self-efficacy (r=.53, p<.001). Conclusion: There is a need to supplement the limitations of clinical practice education by providing a simulation-based education environment similar to a hospital since the experience of clinical practice alone is not sufficient to improve students' knowledge and skills. Results of this study may be used as a basic data for efficiently performing simulation-based education on high-risk maternity.
본 연구는 코칭의 학문적 정립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국내·외 대학의 코칭 학위과정과 코칭 비학위과정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RISS와 사이트검색, 문헌연구, 학회와 협회, 국제코치연맹을 통해 국내·외 대학의 코칭 교육과정과 운영방식을 수집하여 비교, 분석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국내 대학은 11개의 대학에서 코칭 학위과정이 개설되어 있었고, 코칭 비학위과정은 6개 대학에서 다양한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있었다. 국외 대학은 코칭 학위과정으로 미국 2개, 캐나다 1개, 영국 2개, 아일랜드 1개, 호주 2개 등 8개의 대학에 개설되어 있었고, 코칭 비학위과정은 미국 11개, 캐나다 2개, 영국 3개, 아일랜드 1개, 호주 1개 등 18개의 대학에서 개설되어 있었다. 또한 국내 5개의 대학, 국외 6개의 대학에서 국제코치연맹(ICF)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처럼 국내·외 대학에서 코칭 교육과정이 확산되고 있는 것은 코칭을 학문으로 체계화 시키고, 코치의 역량 증대를 위한 노력이 학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개되면서 한국 코칭학의 성장을 위해서는 학계의 다각적인 코칭연구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Unlike common nouns, proper nouns do not depend on the situation. So a proper noun is defined as either pointing to a particular object or pointing to a single object. In philosophy, these proper nouns have been known to play an important role in linking objects only to language and language extrinsic targets. For these reasons, however, proper nouns were not considered as important in foreign language education. However, after ‘the pragmatic turn of linguistics’ in the early 1960s, communication-oriented foreign language education became important. Because communication is closely related to the concept of culture, and culture and proper nouns are closely related.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status of proper nouns in the basic vocabulary of the second foreign language curriculum and how these proper nouns are presented in the College Entrance Trial Test/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This paper seeks to analyze how often the same proper nouns are repeated in the test, how the proper nouns are translated, and whether such translations are consistent. Im Gegensatz zu gewöhnlichen Substantiven sind Eigennamen nicht von der Situation abhängig. Ein Eigenname ist also definiert als entweder auf ein bestimmtes Objekt zeigend oder auf ein einzelnes Objekt zeigend. In der Philosophie ist bekannt, dass diese Eigennamen eine wichtige Rolle bei der Verknüpfung von Objekten nur mit extrinsischen Zielsetzungen von Sprache und Sprache spielen. Aus diesen Gründen wurden Eigennamen im Fremdsprachenunterricht jedoch nicht als wichtig erachtet. Nach der “pragmatischen Wende der Linguistik” in den frühen 1960er Jahren wurde jedoch der kommunikationsorientierte Fremdsprachenunterricht wichtig. Es ist wichtig zu beachten, dass es eine enge Beziehung zwischen Kommunikation und Kultur gibt. Kultur und Eigennamen haben miteinander zu tun. Der Zweck dieses Artikels ist es, den Status von Eigennamen im Vokabular des zweiten Fremdsprachenlehrplans zu untersuchen und wie diese Eigennamen im College Entrance Trial Test /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dargestellt werden. Diese Arbeit versucht zu analysieren, wie oft dieselben Eigennamen im Test wiederholt werden, wie die Eigennamen übersetzt werden und ob solche Übersetzungen konsistent sind.
As the industrial society develops, the management of the production line becomes more and more important. There are also diversifying Management methods by industry. In addition,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NCS) have also been developed. As a result, It has been created standards for each job and provide education and training standards for industrial production management tasks. Customer satisfaction is an ever-growing concern of management throughout the world. In addition, Colleges are focusing on vocational education. Because of the opening of the education market, They are competing in various ways. And, To survive in this competition. They are making great efforts to improve the lecture satisfaction. If education is regarded as an industry, it can be classified as a representative service industry. Because it is formed as a perfect competition between colleges. And then in this paper, This will focus on the mechanical production Manager duties of industrial engineering department related NCS. This study also conducted empirical studies to analyze factors affecting the curriculum using the KANO analysi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imulation training using video debriefing on the self-efficacy, problem solving ability, and learning satisfaction of nursing students. Method: The study design was control group pre-and post-test non-synchronized experimental design. The sample included two teams of 138 nursing students. The experimental group provided feedback after the simulation was run, and then the team was debriefed through the video recorded video in the debriefing room, and the control group performed the oral debriefing.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November 10, 2015 to December 10, 2015,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χ²-test and t-test. Results: The scores of the self-efficacy, problem- solving process performance, and learning satisfaction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group who received the video debriefing (experimental group) than those who received the oral debriefing training (control group). Conclusion: It has been found that debriefing using video in the simulation training has a positive effect on self-efficacy, ability to perform problem solving process and improvement of learning satisfaction, so it can be utilized as an effective teaching and learning strategy and also helps strengthen nursing capacity.
Purpose: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 of siimulation-based educational for delivery nursing program on knowledge, problem solving process and confidence in nursing students. Methods: This study was one group pre-post test design, participants are 51 nursing student. This simulation-based education for delivery nursing program was applied to the subjects from 31th, August to 25th, September, 2015. The program consist of a scenario in which each of the situations presented from first stage of labor to the fourth stage of labor.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19.0 program.
Resul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n delivery nursing knowledge, problem solving process and confidence.
Conclusion: Therefore, the educational program of labor simulation was effective on improving knowledge, problem solving process and self-confidence among nursing students.
Purpose: This study was tri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problem-based learning integrated with simulation education on th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problem-solving process and self-confidence of nursing process in nursing students.
Methods: This study was one group pre-post test design, participants are 47 senior nursing students. We developed the simulation practice by applying problem based learning taking 2 hours per session, once per week for 15 weeks.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paired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using the SPSS WIN 18.0 program.
Resul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simulation practice by applying problem based learning on th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problem-solving process and self-confidence of nursing process of nursing students.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each other variables.
Conclusion: Therefore, suggest that the repeated studies to verify the effects of simulation practice by applying problem based learning.
이 연구는 사례중심대학의 보육교사 양성과정별(유아교육과, 사회복지과, 언어재활과)로 진입동기와 전문성 등 교직관의 차이를 알아보는 연구이다. 이를 위해 보육교사양성과정별로 보육교사직을 지원하는 동기와 재학생들이 생각하는 보육교사직을 질문내용으로 하여 의견을 수집하였다. 또한 이를 위한 분석방법으로 빈도분석, 백분율, 독립2표본, t-검증, One-way ANOVA, Turkey 사후분석 등으로 조사하였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지역축제를 통한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 및 홍보를 위하여 자체적인 전담기구 및 추진위원회, 조직위원회 등 많은 기구를 두고 운영 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갖춘 이벤트사 및 기획사가 행사를 대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많은 축제들이 관주도형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선심성 및 선전용으로만 전락되어 축제의 본질을 벗어나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전문가를 확보하지 않는 상태에서 관 주도형 및 일부 몰지각한 회사들의 이익을 위한 축제들도 많이 등장하여 주민들의 혈세로 진행되는 축제의 예산의 낭비를 초래하는 일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이루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이 시점에서 제기하고 싶은 것 은 열악한 교육환경이다. 현재 대부분의 4년제 대학교와 일부 전문대학에서는 광고홍보학과에서 축제 이벤트 관련 교육을 일부 다루기는 하나 이벤트 기획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학교가 희박하며, 교육을 할 전문 인력 또한 부재하다. 이벤트 기획 및 실무 교육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이 절실하며, 대학교와 대학원외 현 이벤트업계 종사자들을 재교육할 전문기관의 설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21세기 첨단 문화산업의 선구자로 우뚝 선 지역축제를 잘 선도하여 전문성 및 독창성을 갖고 각 지자체들의 특색을 잘 살려 관광객들을 많이끌어들여 지방 자립도 확립 및 살기 좋은 고장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갖추어야 할 문제를 전문 교육에서 부터 출발을 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따른 전문대학교내 사회복지과 교육과정의 변화를 체계화하고, 사회복지과의 학문적 정체성을 지속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작되었으며, 사회복지과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모델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2011년 12월부터 2012년 2월까지 한국전문대학교교육협의회에 정회원으로 등록된 수도권 사회복지과를 대상으로 개설된 교육과정을 살펴보고, 각 전공별 이수과목을 비교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사회복지과 재학생으로 하여금 사회복지 전공을 기본으로 이수하도록 하고, 보육교사 등 다른 자격을 취득할 경우,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이수학점이 강화되는 경향이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이 요구된다. 해결방안으로 사회복지자격과정만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방법이다. 혹은 초과학점을 교양과목으로 대체하거나 계절학기, 보육과정이 개설된 학과와의 협조를 통하여 대신할 수도 있다. 보육전공을 선택하지 않는 경우 건강가정사 등 다른 전공을 개설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As people make efforts on accident prevention, the number of accidents has decreased over the years, however the number of fatal major industry accidents has rather increased, which resulted in the increase of the number of deaths in total. Under these conditions, there is an attempt to introduce and perform the safety vocational education system as a means for preventing major industry accidents. Therefore, in this paper, we analyse vocational education of manufacturing industry from the safety's point of view and suggest the efficient techniques measuring and managing each safety management. Proposed techniques show that the specification on safety determines weight through the managers of firms and each process is suggested by using SN ratio.
As people make efforts on accident prevention, the number of accidents is decreasing, fatal major industry accidents are rather than increasing so that the number of deaths has not decreased. Under these conditions, there is an attempt to introduce and perform the safety vacational education system as a means for keeping from major industry accidents. Therefore, in this paper, we analysis vacational education of manufacturing industry in safety point of view and suggest the technique efficiently measuring and managing each safety management. Proposed the technique shows that the specification on safety determines weight through the managers of firms and each process is suggested by using SN Ra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