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3

        1.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도심 내 매미의 생태적 특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총 31개 공원, 71개 방형구 내에서 여러 환경요인들(서식지유형, 미소서식지 환경)과 매미 종구성 및 발생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서식지 유형은 반경 500m의 토지피복 추출후, 산림 비율 기준으로 서식지 유형을 구분한 결과 도심형공원 및 주거지역이 산림형공원에 비해 말매미의 발생량이높게 나타났다. 토지피복도 및 방형구 내 미소서식지요인을 이용한 SOM 분석에서는 말매미가 도심 비율이 높고,고도가 낮을수록 많은 발생량을 보였으며, 애매미는 산림의 특성(고도, 토양유기물, 낙엽량 등)이 높은 지점에서많은 발생량을 보였다. 참매미와 유지매미는 초지, 수역 및 식생 비율이 높은 곳에서 많은 발생량을 보였다. 결론적으로서식지 유형, 미소서식지 환경은 매미의 종 구성 및 발생량의 차이를 야기 시킨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도심내 매미의 효율적 서식지 관리를 위한 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이다.
        2.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의 다양한 분류군 중에서 노린재목에 속한 곤충들은 뾰족한 구기를 형태적으로 진화시켜, 이러한 구기를 이용하여 다양한 먹이활동을 한다. 특히, 이러한 구조는 식물체에 직접 구기를 찔러넣어 흡즙하는 형태로 적합하여, 대부분의 노린재목 곤충은 따라서 식물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와같은 이유로, 노린재목 곤충은 산림생태와 아주 깊은 연관이 있으며, 산림성 곤충에 대한 생태적, 종다양성 측면에서 이 분류군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노린재목 곤충류 중에서 노린재아목, 매미아목에 속하는 분류군의 다양한 생태적 정보를 소개하고, 특히 종다양성 측면에서 그동안 충남대학교 곤충분류학연구실에서 연구해왔던 결과를 분류군별로 간단히 소개하고 자 한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산림곤충의 다양한 연구방향과 분야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3.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남지역 갈색날개매미충은 2013년 하동에서 처음으로 발생하여 2015년도에는 5개시군(하동, 사천, 진주, 함양, 산청)에서 발생하였고 2016년도 또한 5개 시군으로 인근 지역으로 확산속도는 느리지만 산림지역에서 농경지내로 유입되는 약충과 성충의 방제가 어려워 발생밀도는 해마다 증가하여 복숭아, 매실, 감, 사과 등 농작물에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8월 산란이 시작될 때 낮은 밀도의 성충이 농경지내로 유입되어도 1년생 어린 가지의 줄기 속에 산란하는 특성으로 인해 생육불량 및 결과지 분절로 차년도 결과모지 확보 곤란 등 피해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산란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책이 미흡하여 앞으로 과수산업에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 본 연구에서는 경남지역 갈색날개매미충의 발생생태 특성 분석으로 확산 차단 및 효율적인 방제체계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진주, 하동, 사천, 산청, 함양 등 경남일원에서 감, 복숭아, 사과, 매실, 산수유 등 주요 기주식물을 조사하였다. 결과는 난괴의 산란특성, 약충과 성충의 발생밀도 그리고 기주연관성을 분석하였다.
        4.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시아매미나방(Lymatria dispar (Linne))은 북미식물보호기구(NAPPO)에서 중요한 검역해충으로 지정하여 북미지 역으로의 유입과 정착을 막고 있다. 본 조사에서 매미나방은 암컷 6령, 수컷 5령의 유충단계를 거치고, 3령까지 암수가 비슷한 발육기간을 가지나 4령부터는 암컷의 성장이 빨라진다. 암컷은 수컷에 비해 체중이 2.9배 무거웠으며, 길이는 12mm 정도 길고, 폭도 7mm 정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교미한 암컷성충의 최대비행거리는 5903.26m로 교미하지 않은 암컷(2382.76m)보다 훨씬 먼 거리를 비행하였다. 암컷성충은 20:00시경에 가장 많은 개체가 비행하였으 며, 우화 불량으로 날지 못하는 개체들은 기어서 움직였다. 암컷은 1번 교미를 하였지만 수컷은 2번 이상 교미하는 개체도 있었다. 교미시간은 42~88분으로 평균 1시간 내외였고, 교미 후 암컷성충은 멀지 않은 장소로 이동하여 산란하였다.
        5.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날개매미충은 최근 과수를 비롯한 다양한 식물에 대발생하여 생육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문제가 매우 심각한 돌발성해충이다. 문헌에 따르면 갈색날개매미충은 2008년 7월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서 첫 발견되었다. 생활사는 부화시기가 5월 초부터 시작되어 4회의 탈피기간을 거친 후 7월 중순부터 성충으로 우화하기 시작하였다. 산란은 8월 초순부터 시작이 되었으며, 9월말 간혹 2령 약충의 모습이 관찰 되어 연 2회 발생이 진행되는 듯 보였으나 그 이상 성장한 약충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또한 갈색날개매미충은 기주식물에 대한 특이성이 없는 광식성 곤충으로 알은 주로 식물체의 1년생 가지에 집중적으로 산란하는 특징을 보였다. 친환경 방제 실험은 알코올 추출법을 이용한 고삼추출물과 데리스추출물 두 종을 방제제로 선발하였고 약충과 성충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약충에 대한 방제실험은 실내에서 부화된 개체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방제율이 각각 72%, 56%로 나타났다. 성충에 대한 방제실험은 갈색날개매미충 발생지에서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약충 방제율 보다 낮은 54%, 45.7%로 나타났다. 또한 고삼추출물과 데리스추출물 두 종을 2:1 비율로 혼합 후 카놀라유, 목초액, 난황유, 올리브유를 첨가하여 사용한 경우 갈색날개매미충 성충에 대한 방제효과가 각각 57.7%, 58%, 52% 48.7%로 나타났다
        6.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매미나방(Lymatria dispar (Linne))은 나비목 독나방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미국 북동부와 캐나다 남동부에서 활엽수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다. 이에 북미식물보호기구(North American Plant Protection Organization)에서는 매미나방을 중요 검역해충으로 지정하여 유입, 정착되는 것을 막고 있어 검역적으로 중요한 해충이다. 본 연구에서는 매미나방의 생활사를 알아보고 매미나방 방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실험은 암컷성충의 생태를 알아보기 위해 비행거리 측정실험과 광선호도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실험장소는 원주시 흥업면(2011년), 여주군 강천섬(2012년)에서 진행하였다. 실험은 2011년 7월 19일부터 22일 총 4회, 2012년 7월 9일부터 25일까지 총 12회 실시하였다. 원주시 흥업면(2011)과 강천섬(2012)에서 우화상을 설치한 후 우화시킨 암컷성충을 수은등, UV등, 나트륨등, 할로겐등을 설치하여 광선호도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2011년과 2012년도 실험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수은등과 UV등을 설치하여 비행거리 측정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결과 2011년도에는 총 618마리중 104마리가 날아서 이동하였으며 174마리가 기어서 이동하였고, 2012년도에는 총 802개체를 사용하여 455마리 날아서 이동하였고 61마리는 기어갔으며 나머지는 이동을 하지 않았다. 20시부터 21시사이에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며 날아서 이동한 거리를 측정한 결과 최소 4m에서 최대 300m까지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실험중간에 교미하는 개체는 교미시간을 측정하여 기록하였고 평균적으로 54분동안 교미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7.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An outbreak of Ricania sp. occurred in the Kurye, Jeonnam area in 2011. This outbreak damaged many kinds of fruit trees such as Cornus, Persimmon and Chestnut.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survey the occurrence ecology of Ricania sp. such as host plants, oviposition characters, morphological characters and life cycle, as well as to select environmental friendly control agents. Ricaina sp. host plants included 51 species such as 32 xylophytes, and 19 herbaceous plants. Ricaina sp. preferred Cornus officinalis, Diospyros kaki, Castanea crenata, Eucommia ulmoides, Styrax japonicus for oviposition. Adults laid eggs on new inner twigs with 28.8 eggs per egg-ass. Egg size was 1.24 mm(length), 0.55 mm(width) in an oval shape. Nymphs molted four times. Every nymph stage had an × shape of yellow or white beeswax around the anus. Overwintered eggs of Ricania sp. hatched from the mid May to early June. Nymphal periods were from mid May to mid August and adults appeared from mid July but spawning began in mid August. Ricania sp. damaged new twigs by oviposition and retarded growth by sucking nutrients and producing a sooty mold. Sophora and natural plant extracts were effective environmentally 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used to control the nymph and adult Ricania sp. Mortality was 〉80%.
        4,000원
        8.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1년 3월 전남 구례군 산동면 일대의 산수유나무 1년생 가지에 산란된 알을 발견하여 농과원 작물보호과에 분류의뢰하였고, 기주식물 조사, 산란 특성, 해충의 발육단계별 방제가능한 친환경 자재선발을 위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구례지역에 발생한 날개매미충은 2010년에 충남 공주와 예산, 전북 순창에 발생한 종과 동일하며 전남지역에서는 산동면 286ha, 순천 서면 1ha가 발생하였고, 매미아목(Auchenorrhyncha) 큰날개매미충과(Ricaniidae)에 속하는 Ricanula sp.로 분류되었다. 알 크기는 장경 1.2mm, 단경 0.6mm로 우유색이며 1년생 가지속에 2줄로 난괴당 25.4개를 산란하였다. 산수유, 감나무, 후박나무 등 5종의 주요 산란기주에서 평균 25~31개 정도를 산란하는데 난괴 길이는 15.2~18mm정도이며, 기주식물에 따른 산란수와 난괴길이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날개매미충 약충은 4회 탈피하는데 1, 2, 3, 4령 약충의 평균 체장은 각각 1.7, 2.5, 3.4, 4.5mm이며, 항문 주변에 밀납물질로 ×자 모양을 형성하는데 몸체보다 긴 경우도 있으며, 3령충 이상이 되면 백색이 황색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날개매미충의 기주식물을 조사한 결과, 목본류 32종과 초본류 19종으로 총51종이었으며, 산란 기주식물은 대부분 목본식물로 감나무, 산수유, 느티나무 등 31종이었다. 월동중인 알 방제에 적합한 친환경자재는 없었으나 클로피리포스수화제 처리에서 부화율이 0.3%로 매우 낮았으며, 부화약충 방제에는 친환경자재 중 홍맹이가 92.3%의 살충율을 보였으며, 2~3령 약충은 진압이 94.3%, 성충은 뉴바이오다킬이 82.4%의 살충율을 보였다.
        9.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Lycorma delicatula and insecticidal activity of some insecticides against nymphs of L. delicatula was investigated. Nymph of L. delicatula had 4 instars, and color of body was black. There were white spots on the body of 1st-3rd nymph. Upper body became red at 4th nymph. Adult forewings were brownish, and had black spots. Color of hind wing were red. The egg mass was covered with a yellowish brown secretion. The adult of L. delicatula emerged once a year. Among test insecticides, deltamethrin 1% EC and fenitrothion 50% EC showed very quick and strong insecticidal activity against the 2nd-3rd nymphs of L. delicatula. Imidacloprid 4% SL and clothianidin 8% SC showed 100% insecticidal activity at 24h after treatment. Thiacoprid 10% SC revealed the weakest insecticidal activity among the insecticides tested.
        4,000원
        10.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주홍날개꽃매미의 기주식물은 목본 36종 초본 3종 총 39종이었다. 중국에서는 23종이 보고되어 있다. 약충기와 성충기에 밀도가 높은 식물로는 소태나무, 가중나무, 참중나무, 호주참중나무, 유럽참중나무, 황벽나무, 가래나무, 쉬나무, 미국담쟁이, 머루, 포도나무 11종이였다. 3월에 홍릉에서 채집하여 실내에서 보관중인 난괴에서는 4월16일부터 부화하기 시작하였고 임내의 망실에 보관중인 알은 5월상순 부터 5월말 사이에 부화하였다. 4월16일과 20일에 부화한 약충을 실내와 야외에서 사육하여 약충기간을 조사한 결과 약충의 영기별 기간은 1령이 18~20일, 2령 19~22일, 3령17~22일, 4령 21~23일로 부화하여 성충으로 탈피까지 소요일수는 75~87일이었다. 주홍날개꽃매미 방제를 위한 약제를 선발하기 위하여 델타메스린유제, 이미다크로프리드액제(클로로니코티닐계), 클로치아니딘액상수화제(클로로니코티닐계), 페니트로치온유제, 치아크로프리드액상수화제 1,000배액을 주홍날개꽃매미 약충시기인 6월8일에 살포하고 2시간후, 24시간후의 살충율을 조사하였다. 약제살포 2시간 후의 살충율은 텔타메스린, 클로치아니딘액상수화제가 100%을 보여 약효가 신속하여 방제효과가 좋았다. 페니트로치온유제와 이미다크로프리드액제도 약제살포 24시간후 100의 살충율을 보였으나 치아크로프리드액상수화제는 다른 공시약종에 비해 살충율이 낮았다.
        11.
        200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충북지역을 중심으로 이슬애매미충과 이마점애매미충의 발생생태 및 기주식물을 조사한 결과, 이들은 5월 초순부터 포도원에 들어와서 포도 잎을 가해하기 시작하며, 대체로 6월 하순과 8월 중순 경에 높은 밀도를 보였다. 이후 이슬애매미충은 10월 초순부터 월동하기 적당한 수피를 찾아서 인근 숲으로 이동하였고, 이마점애매미충은 9월 하순부터 포도원 주변의 잡초로 이동하였다. 충청북도 5개군의 발생조사에서, 두 종 모두 옥천지역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발육기간은 이마점애매미충이 이슬애매미충보다 짧았다.
        4,000원
        13.
        199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밀양에서 끝동매미충 개체군의 월동상채에 관한 정확한 자료를 얻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월동하는 끝동매미충의 영기구성 현황은 월동초기인 12월 5일에 4령약충이 약 77~7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약 15~17%의 3령약충과 약 3%의 5령약충이었다.이러한 끝동매미충의 영기구성 비율은 월동중 채집시기와 함께 2령약충과 3령약충의비율이 상재덕으로 감소하고 5령약충의 비율이 서서히 증가하여 이듬해 2월 20일에는 5령약충의 비율이 13~16% 였으며, 월동후기인 3월에는 5령약충과 성충의 비율이 점점 증가하였 3월 19일에는 5령약충이 약 70-71%였고, 4월 8일에는 성충의 비율이 약 47~50%를 차지하였다. 끝동매미충의 두 월동기간 시기별 영기수성 현황을 수치로 환산한 평균령기는 월동초기인 12월 5일에는 각각 약 3.91령기와 3.86령기였으며, 이듬해 2월 20일에는 각각 4.11령기와 4.07령기, 3월 19일 에는 각각 약 4.75령기와 4.79령기였고, 4월 8일에는 각각 약 5.42령기와 5.45령기였다. 한편 끝동매미충의 시기별 영기구성 및 평균령기는 두 월동기간간에 큰 차이는 없었으나, 끝동매미충이 월동에 들어가는 초기(11월 12월상순)의 기온과 월동후기(3월)의 기온에 따라 끝동매미충의 영기구성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또한 끝동매미충의 채집기간 평균령기를 비교한 발육지수의 값이 대체로 1.0이상의 값을 나타내어 월동중에도 끝동매미충은 발육이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끝동매미충의 월동장소별 채집밀도는 보리밭보다 휴반에 서 현저히 높았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