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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5

        1.
        2019.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학령전기 아동 부모의 놀이에 대한 인식과 스트레스, 양육 효능감, 양육행동을 알아보고, 스트레스, 양육 효능감, 양육행동에 따라 놀이 인식이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학령전기 아동 부모 600명을 대상으로 놀이 인식 질문지, 양육 효능감 척도, 양육행동 척도,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최종 회수된 설문지 490부로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결과 : 본 연구결과는 첫째, 부모의 아동 및 놀이 관련 직업 여부에 따른 스트레스, 양육 효능감, 양육행동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놀이 시 태도에 따른 스트레스, 양육 효능감, 양육행동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놀이 즐거움과 중요도 는 스트레스, 양육 효능감, 양육행동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놀이 어려움 여부에 따른 스트레스, 양육 효능감, 양육행동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결론 : 본 연구는 학령전기 아동부모의 스트레스, 양육 효능감, 양육행동에 따른 놀이인식에 대한 실증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의 연구에서는 학령전기 아동부모의 놀이 인식을 위한 교육 등을 포함한 연구들이 진행될 필요가 있다.
        4,000원
        4.
        2017.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가 부모의 스마트폰 의존도, 영유아 자녀의 스마트폰 몰입에 미치는 영향과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문헌 고찰을 실시하였다. 스마트폰 중독은 성인의 문제를 넘어 영유아에게 스마트폰 몰입이라는 문제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성장기에 무분별하게 접한 스마트폰은 아이의 신체, 정서적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부모들은 스마트폰이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공공장소에서 다양한 이유로 영유아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주고 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영유아의 스마트폰 몰입은 신체, 인지, 언어, 사회정서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스마트폰 이용 시기가 빠르고 사용시간이 길수록 유아의 우울과 불안, 공격성이 높았다. 부모가 경험하는 육아 스트레스가 부모 자신의 스마트폰 중독, 영유아 스마트폰 몰입과 관련 있다는 연구도 있다. 영유아들은 부모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모델링하기 때문에 영유아 앞에서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들이 스마트폰 몰입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영유아 스마트폰 몰입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녀에게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주기 보다는 부모 스스로 스마트폰을 의식적으로 멀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는 것이 우선시 돼야 한다. 구체적인 부모 교육의 내용으로는 스마트폰이 유아의 우울, 불안이나 공격성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과 아이가 어릴수록 스마트폰이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또한 부모가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스마트폰이 아니라 다른 건전한 놀이와 친근한 대상 등으로 자녀의 관심을 충분히 돌릴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무조건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보다는 그 시간을 긍정적인 것으로 대체해 줘야 한다. 사회제도적 관심과 대응책 마련도 시급하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영유아 스마트폰 노출이 가져오는 결과에 대한 연구도 시작단계이고 이에 따른 대책도 최근에야 마련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연령대별 과의존위험 예방을 위한 최적화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고 민간 예방운동을 활성화 하는 등 바른 실천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가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특히 육아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중독과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부모가 육아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해야 한다. 심리적 부분에서 부모가 자신을 잘 세워야 하고 가족들도 적극적으로 주양육자를 지지해 줘야 하며 전문가 상담, 육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신속히 마련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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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감정코칭 부모교육프로그램이 발달장애아동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과 양육스트레스에 어떤 효과를 가져왔는지 살펴봄으로써 장애아 부모교육에 기초자료를 제공함 에 있다. 이를 위해 첫째, 감정코칭 부모교육이 발달장애 아동을 둔 어머니에게 심리적 안녕감 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감정코칭 부모교육이 발달장애 아동을 둔 어머니의 양육스 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연구문제로 설정하였다. N복지관에서 실시한 감정코칭 부모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7명의 발달장애아동 어머니를 실험집단으로, 감정코칭 부모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7명의 발달장애아동 어머니는 통 제집단으로 선정하여 감정코칭 부모교육프로그램을 주 1회 90분씩 12회기로 실시하였다. 프로 그램의 사전·사후·추후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일대일 대응 검정(Wilcoxon signed-Rank Test)을 실시하였고, 질적 접근으로 프로그램 진행을 녹음하고, 참여자들로 하여금 회기별 경 험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여 이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감정코칭 부모교육프로그램은 발달 장애아동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과 양육스트레스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프로그램 실시 동안의 관찰을 통하여서는 감정코칭으로 자녀와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하게 하여 발달장애 아동 어머니의 심리적 부담감과 두려움이 가벼움과 편안함으로, 부모로서의 실패감과 속상함이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변화하였음을 도출하였다. 따라서 감정코칭 부모교육 프로그램이 발달장애아동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시키고 양육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6,100원
        6.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duct parent education about autism spectrum disorders with sensory modulation disorder and coping skills for parents to nurture. After parental education participation to verify the effects of parenting stress and parenting efficacy.Methods : The study subjects were conducted with mothers Gwangju and Jeonju 20 people twice a week to target a total of seven sessions of four weeks. Research tools to measure the effectiveness of parent education parenting stress (Korean-Parenting Stress Index; K-PSI) and parenting efficacy (Parenting Sense of Competence; PSOC) was used for tests.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Version 18.0.Results : After a parent education parenting stres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ecreased in all categories (p<.001). Influence on the child area has shown that most parenting stress the ‘reinforce parent’ impact on the parent area parenting stress is ‘attachment’ appeared to be the largest of its kind. Parenting Efficacy was also statistically significantly improved in all categories (p<.001).Conclusion : In this study, conducted by a parent education program have reduced parenting stress of mothers to nurture and was confirmed to be effective in promoting parenting 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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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부모코칭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어머니의 성격육형에 따른 양육스트레스에 관한 특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참여자는 서울․경기지역 유아기, 아동기 부모코칭교육 신청자를 대상으로 에니어그램 성격검사와 워크숍을 통한 정성적․체험적 과정을 병행하여 성격유형의 대표성을 확보하고자 하였고, 최종적으로 45명을 선정하여 반구조화질문지를 기반으로 심층인터뷰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내용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5유형은 자녀와 놀이하거나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해야 할 때였으며,6유형은 예의없는 행동과 약속을 어길 때와 자신의 의사표현을 정확히 안할 때였으며, 7유형은 생각하는 것과 하고 있는 행동이 다를 때,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였으며, 2유형은 사랑이 부족하다고 느낄때와 자녀가 자기것을 챙기지 못할 때였다. 3유형은 학습과 관련해서 도움을 못줄 때와 계획한 일을 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울 때였으며, 4유형은 자녀가 이기적으로 보일 때와 위로의 말을 해주지 못했을 때였다. 8유형은 자녀의 행동이 느릴 때와 원하는 답이나 행동을 하지 않을 때였으며, 9유형은 자녀에게 엄마의 권위가 없어 보일 때와 양육의 기준이 일관성이 없을 때였으며, 1유형은 자녀가 예의없는 행동을 할 때와 자녀를 기다려주지 못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부모코칭프로그램의 개발 방향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6,000원
        8.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에서는 부모교육 프로그램 이수 정도와 현재 참여 여부에 따라 부모효능감과 양육스트레스에 차이가 있는지, 부모교육 프로그램 참여 후 부모효능감이 양육스트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있거나 이수했던 경험이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부모 411명을 대상으로 하여, 현재 부모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부모들은 교육현장에서, 부모교육 참여에 공백 기간을 갖고 있는 학부모들은 방문과 이메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일회성 특강 이수 그룹과 정규 프로그램 이수 그룹의 부모효능감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양육스트레스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부모와 공백 기간에 있는 부모 사이에는 부모효능감과 양육스트레스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모교육 프로그램 이수 후 6개월이 지나면 부모효능감은 낮아지고 양육스트레스는 1년 이상이 지나면 높아졌다. 셋째, 부모교육 프로그램 이수 후 부모효능감이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부모효능감과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며,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4,900원
        9.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장애유형별 부모의 양육스트레스와 삶의 질의 차이와 관계를 알아내어, 장애아동을 둔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작업치료 중재방법을 제시하거나 사회적 지원 서비스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연구방법 : 만 3세부터 7세까지 서울 및 경기도에 소재한 병원, 복지관, 연구소에서 작업치료를 받고 있는 장애아동 1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다. 설문지의 구성은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는 Parenting Stress Index (PSI)로, 삶의 질은 국내의 실정에 맞게 재구성한 Quality of Life를 이용하였다. 결과 : 장애유형에 따른 부모의 양육스트레스의 정도, 삶의 질의 정도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총점을 비교해보면 정서장애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의 스트레스가 정신지체나 신체장애아동을 둔 부모의 점수보다 높은 편이다. 장애유형에 따른 부모의 양육스트레스와 삶의 질 정도차이는 부모의 양육스트레스에서만 나타났다. 정서장애와 신체장애 아동을 둔 부모의 양육스트레스와 삶의 질과의 상관성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특히, 정서장애보다 신체장애 아동을 둔 부모의 상관성이 높았다. 반면에 정신지체 아동을 둔 부모의 경우 양육스트레스와 삶의 질과의 상관성은 없었다. 결론 : 장애아동을 둔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장애유형에 맞는 작업치료 중재방법 제시 및 사회적 지원의 확대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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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러브정원’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장애아동을 가진 부모들이 겪는 심리 내적인 양육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스트레스대처 및 사회적 지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 본 결과 원예치료 프로그램 실시 후 양육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14.9(t=8.04)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자아존중감 측정 결과 3.5(t=-8.04) 증가되었다. 스트레스 대처 검사에서 실험군의 경우 원예치료 프로그램 실시 후 9.55(t=-6.478)로 증가되었으며, 사회적지지 검사에서도 실험군은 프로그램 실시 후 18.2(t=12.82) 증가되어 통계적으로도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장애아동을 가진 부모들이 겪는 양육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스트레스대처 및 사회적지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각 회기별 활동에서 참여자들은 자신의 능력 내에서 계획된 결과물에 대한 성공적인 성취감과 만족감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원예활동에서의 식물을 다루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생명의 역동성과 그에 대한 책임감을 재인식하게 되어 새로운 요구에 대한 질 높은 양육을 위한 자신의 변화를 가져온데 대한 결과이고, 성공적인 결과물에 따른 자아존중감의 향상은 물론 참여자들 간의 공통적인 문제에 대한 의사소통과 정보교환 등은 양육스트레스의 감소를 가능하게 했을 것으로 사료된다.
        15.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for reducing parenting stress. Parenting stress means negative psychological response of things that should do. This negative response have bad impects to children such as reducing social ability and increasing conduct problems. But parenting stress can be reduced through various parenting education and many program have been practiced to reduced stress. The essence of horticultural therapy is to experience nurturing through growing plants. As a result, horticultural therapy has the philosophical background suitable for introducing horticultural therapy for reducing parenting stress. This study developed cognitiv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with nurturing experience and parent education and applied to seven housewives to it. We used Parenting Stress Index(PSI) in pre-test and post-test for measuring effect and analyzed with Wilcoxon signed rank test. After applying this program eight times for a two-hour session, this study found reduction of parenting stress indicated by 48.14 to 42.57,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z=-2.117, p<0.05). This study has the limitation of small sample numbers. In the future we should study mor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that affects sub-factors of parenting stress applying more samp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