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몸과 마음의 합일’ 과정으로서 요가 수행이 심리적 치유 경 험에 나타나는 인문학적 함의를 탐구한 것이다. 이를 위해 12명의 수행 자들과 면담 및 서면 방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를 현상학적 방 법 중 Giorgi의 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요가 수행자들은 몸과 마음, 그리고 영성의 통합적 성장을 경험하 였다. 둘째, 요가는 심신통합적 관점에서 치료적 효과가 커서, 수행자들 은 몸과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는 것을 체험하고, 이러한 통합적 경험이 치유로 이어진다. 셋째, 자기 성찰과 내면의 변화를 느꼈다. 결론적으로 요가는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할 수 있는 수행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웰다잉 경험이 자기성찰과 전문성 형성에 어떠한 함의를 가지는지를 탐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고 령화의 가속화와 함께 돌봄 현장에서 죽음과 임종은 일상적인 경험이 되고 있으며, 특히 요양보호사는 노인의 웰다잉을 직접 지원하면서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체험한다. 이 러한 경험은 단순한 직무 수행을 넘어, 요양보호사 개인의 자기 성찰과 직업적 정체성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전문성 강 화를 위한 학문적·실천적 자원으로 작용한다. 연구 방법으로는 문헌연구로, 2000년부터 2024년까지 발표된 연구들을 폭넓게 검토하였다. 선정된 문헌은 웰다잉 경험, 돌봄 경험, 자기성찰, 전문성의 네 가지 핵심 범주로 분류하여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요양보호사의 웰다잉 경험은 첫째, 죽음에 대한 긍정 적 인식과 수용 태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였다. 둘째, 자기성찰 을 촉진하여 개인적·직업적 성장을 이끌었다. 셋째, 전문성 강화 의 기제로 작용하여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 연구의 흐름과 대체로 일치하며, 요양보호사 의 웰다잉 경험이 단순한 직무적 사건을 넘어 성찰적 학습과 전 문성 형성의 중요한 기반이 됨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 구는 요양보호사의 웰다잉 경험을 학문적·실천적 측면에서 재조 명하고, 자기성찰과 전문성 함의를 탐구함으로써 돌봄 노동의 가 치와 요양보호사 직종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 다. 또한 본 연구는 웰다잉 교육과 임종돌봄 지원 프로그램의 필 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교육·정책적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 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재의 문화 교육이 지니는 근본적인 문제는 과거와 현재, 자국과 타국의 문화를 이분법적으로 바라 보고 개별적 정보 위주의 접근 방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논문의 목표는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한 반성적 성찰을 통해 바람직한 문화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인문학적 인 관점, 비교문화적인 관점, 통시적인 관점을 적용하여 문화와 예술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안목을 확보 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상호 문화 역량과 문화 수용 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문화 현상 간의 비교를 시도하였다. 본론에서는 두 단계로 나누어 논의를 진행하였다. 첫째, 한국 영웅 서사의 연원과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모색함으로써 총괄적 논의를 위한 단서를 마련하였다. 전통 서사의 문화적 의미와 미학 적 원리에 대한 재인식을 통해 인류의 문화가 보편성의 차원에서 상호 소통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현대 디지털콘텐츠에 활용된 문화 요소들을 중심으로 한국인의 생활과 예술 분야에 나타나는 문화적 정체성과 시대적 변용 양상을 고찰하였다. 성숙한 문화는 다양성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하며, 문화 요소 전반을 관통할 수 있는 감식 능력과 소통 능력이 요구된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바람직한 문화 교육은 창의적인 미래 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오늘날 하나의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기 시작한 임신거부증 (denial of pregnancy) 현상을 정신건강의학, 진화생물학, 사회학, 여성 학 등 다각적 관점으로 분석하고, 이에 터하여 사회적·윤리적 쟁점과 제 도적 대응 방안을 성찰하였다. 본 연구는 임신거부증의 임상적 유형과 진단적 논쟁을 면밀히 살펴보고 은폐임신 등 유사 개념과의 구분을 명확 히 하고자 하였다. 또한 진화생물학적·사회문화적 해석을 통해 이 현상이 단일 원인으로 환원될 수 없는 복합적 문제임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한 국과 해외 사례 비교를 통해서는 사회적 낙인과 지원 체계 부재가 기저 의 공통 배경임을 확인하였으며, 또한 최근 한국의 보호출산제 도입 등 제도적 변화의 의의를 평가하였다. 윤리적 논의에서는 한나 아렌트의 탄 생성(natality) 개념과 마사 누스바움의 역량 접근법(capabilities approach)을 이론적 기반으로 삼아 살펴보았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 로 임신거부증이 생명의 환대와 인간 존엄 그리고 사회적 책임의 문제임 을 강조하였다. 특히 이 현상을 어떤 개인의 일탈로 보는 관점에서 벗어 나 사회구조적 맥락에서 이해해야 함을 주장하였다. 결론적으로 임신거 부증은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사회구조적 실패를 반영하는 현상이다. 따 라서 의료·법률·복지 등 각 영역의 연계와 사회 공동체적 윤리 실천을 통 한 예방 및 지원 체계의 구축이 시급하다는 점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보육교사의 교사효능감, 보육교사 전문성, 자기성찰지능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교사효능감이 보육교사 전문성에 미 치는 영향에서 자기성찰지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 소재 어린이집에 재직중인 보육교사 250명을 대상 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25.0과 PROCESS Macro 4.0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교사효능감, 자기성찰지능, 전문성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 째, 교사효능감이 보육교사 전문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성찰지능 은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즉, 교사효능감은 매개변인인 자기성찰 지능을 통해 보육교사 전문성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는 교사효능감이 높은 보육교사가 자신의 실천을 성찰하고 개선하려 는 태도를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형성할 수 있음을 시사한 다. 본 연구결과는 보육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 자기성찰지능 을 중요성을 실증적으로 제시하였으며, 교사교육 및 재교육 프로그 램에 자기성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적 개입이 필요함을 시 사한다.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clinical nurses' communication skills, critical reflection, and professional self-efficacy on medication safety competency.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50 clinical nurses with at least 12 months of experience in a tertiary hospital. Validated scales for assessed communication skills, critical reflection, professional self-efficacy, and medication safety competency.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9.0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s, ANOVA, correlation, and regression analyses. Results: The mean medication safety competency score was 4.24 ± 0.49, with the highest subscale scores observed in crisis management, patient-centered medication management, and problem-solving. Nurses aged 36 years and older and with over 6 years of experience demonstrated significantly higher medication safety competency. Medication safety competency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with communication skills (r = .68, p <. 001), critical reflection (r = .70, p < .001), and professional self-efficacy (r = .61, p <. 001).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ese factors as significant predictors, collectively accounting for 57.5% of the variance. Conclusion: Communication skills, critical reflection, and self-efficacy significant determinants of nurses’ medication safety competency. Educational programs targeting theses domains are essential to improve medication safety.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assess and refine such interventions, thereby supporting continuous professional development and improved patient outcomes.
제4차 로잔대회가 2024년 9월 인천 송도에서 열렸다. 연구자는 소고를 통해 제4차 로잔대회를 Business As Mission의 관점에서 조명하고 성찰하였다. 제2장에서는 과거 로잔 공식문서에 담긴 일터 선교론을 정리하였고, 제3장에서는 제4차 로잔대회 현장에서 드러난 시장, 일터, 노동, 돈에 관한 담론들을 조명하였다. 제4장에서는 제4차 로잔대회를 기준으로 역대 로잔대회 속 일터 선교론과의 연속성을 살펴보고, 한국교회 BAM 운동을 조명하며 확장성을 논하며, 대회가 주는 교훈으로 한국교회 목회와 선교 현장에 적용하였다. 특히, 제3장 에 담긴 일터 트랙에서 발표된 여섯 개 카테고리 즉 일터와 노동에 대한 성경적 관점, 일터 현장의 크리스천 그 신분과 사역의 기회, 청지기로서의 기업 경영, 크리스천의 사명 - 건강한 부의 창출과 분배, 복음의 불모지에서의 남다른 리더십 그리고 위기 상황 속 비즈니 스를 통한 총체적 변혁 등에 담긴 세부 내용은 한국교회 비즈니스선교 현장가는 물론 목회자와 선교신학자들에게 나름의 도전이요 영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아일랜드 문학의 저명한 인물인 W.B. 예이츠는 소중한 친구인 로버트 그레고리의 죽음 이후 깊은 슬픔과 실존적 의문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실은 그 의 죽음에 대한 성찰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본 논문은 로버트 그레고리 소령을 추모 하며 , 아일랜드 비행사가 그의 죽음을 예견하다 , 양치기와 염소치기 와 같이 로버 트 그레고리를 위해 쓴 예이츠의 애가를 통해 그의 복잡한 감정과 철학적 신념을 탐 구하며, 죽음과 환생이라는 주제가 이 애가들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살펴본다. 로버 트 그레고리의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숭고함과 초연함에 대한 예이츠의 인식을 엿볼 수 있으며, 이는 죽음을 바라보는 그의 독특한 관점도 제공한다. 이들 애가를 탐구하 는 것은 예이츠의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 통찰을 깊이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본고는 종교의 스포츠 수용에 관한 이론적 틀을 만들어서 앞으로 종교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스포츠와 종교 간의 긴밀한 관계는 특히 스포츠 선교가 복음 전파의 통로로서 큰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데에서도 드러난다. 스포츠가 종교를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주장은 전통적인 종교의 경건성, 엄숙성이 주는 무게나 어렵고 딱딱한 분위기를 스포츠가 매력적으로 또는 즐겁게 변화시 켜 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스포츠의 기능 중 중요한 것이 레크리에이션이다. 서구에서 18, 19세기 산업사 회로 옮겨가면서 사회복음이 출현했는데, 특히 이 복음에는 ‘오락과 스포츠’, 바로 레크리에이션을 포함했 다. 교회 레크리에이션은 신체적, 정신적, 도덕적 가치를 지니고 있어서, 스포츠와 복음적 메시지의 결합 은 교회의 필수적인 프로그램으로 의미, 도덕 및 목적에 대한 현대의 불안을 해소하는 하나의 출구를 제공한다.
본 논문은 죽음을 사유하는 인간, ‘호모 싸나토스’(Homo Thanatos)의 죽음인식을 분석하여 죽음 불안의 본질을 궁구하고 인간이 왜 죽음을 회피하고 죽음을 초월하려는 지에 대해 탐구한다. 또한 호모 싸나토스로서의 인간이 죽음을 사유함을 통해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궁극적으로 죽음을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이며, 삶의 진정한 자아와 의미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죽음학’인 ‘싸나톨로지’(Thanatology)를 통해 죽음인식의 출현을 탐구하고, 문학에서 인간의 근원적인 질문인 죽음이 어떻게 묘사되고 죽음에 대한 통찰력을 주는지, 그리고 죽음에 대한 인식이 역사 전반에 걸쳐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탐색해본다. 그 과정 속에 서로 다른 시대와 사회적 맥락이 죽음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어떻게 형성해 왔는지 보여준다. 특히 AI 시대의 디지털 불멸의 혼란 속에서 죽음에 대한 사유와 인식이 더욱 필요함을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죽음 인식으로 삶의 성찰과 의미를 찾는 호모 싸나토스로서의 실존을 위해 진지한 열린 토론과 학술 연구가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는 하버마스와 슈미트의 관점을 대결을 통해 코소보에서의 인 도적 개입 사례를 해석해 보았다. 이는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전쟁 에 특히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시의성을 지닌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 국 패권의 쇠퇴의 단편으로 고려되고 있지만, 그 본질적 요소에 대한 메 타이론적 논의는 아직 부재하다. 사실 미국의 자유주의 규범의 이중성(인 권보호-인권개입) 그리고 인권과 국가 주권(불가침주의) 간의 상호 간섭 은 상당한 긴장을 발생시키고 전환기적 국제질서의 근간을 흔들고 있는 주요한 요소라는 점을 본 연구는 주목한다. 이를 위해 본연구는 현재 진 행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보다 완결된 사건인 코소보 사례를 통해 논의를 심화해 보았다. 이는 인권 보호를 위한 개입의 딜레마를 보여주 며, 이는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들과 밀접하게 유사하 다는 점에서 유의미 한 사례다. 많은 학자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미국 패 권의 쇠퇴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인권과 주권 간, 그리고 개입과 보호 간의 갈등에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이는 미 국 규범에 대한 도전이며 더불어 자유주의 규범의 파탄, 그리고 미국 패 권의 쇠퇴에 관한 담론의 정치철학적 근간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유의하 다. 즉, 인권과 주권의 본질을 미국 패권의 쇠퇴와 다극화의 상승이라는 더 큰 맥락에서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의 결과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이 연구는 새롭게 떠오르는 국제 질서 내에서 추구해야 할 목표를 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연구는 선교사의 심리적 탈진 예방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인 ‘자기성찰 디브리핑(Debriefing) 모델’의 제안에 초점을 두었다. 기존 의 디브리핑 모델의 외상 경험 이후의 정서 안정화에 초점을 둔 것과 달리 문제 상황 이전에 적응적 대처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예방 모델이다. 선교사의 과거 경험과 현재의 갈등 상황 간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며 “미해결 정서”를 인지 및 감각적으로 이해하고 부적응적인 스키마와 대처 전략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심리적 탈진을 예방하고 인지적인 변화를 촉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모델은 기존 디브리핑 모델의 장점을 토대로 심리도식치료와 신경언어프로그래밍(NLP) 이론을 접 목하여 7개의 단계로 구성되었다. 각 단계는 안전지대 형성 단계, 현재 갈등 상황 파악 단계, 과거 미해결 정서 파악 단계, 해석과 통찰 단계, 교육과 인지전략 단계, 긍정적 자원 강화 단계, 그리고 전망 단계로 구성되며, 각각의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선교사의 심리적 탈진 예방과 이 분야의 디브리핑 실천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코로나19(COVID-19) 상황으로 감염예방과 관리지침에 따라, 정신간호학 실습을 대면으로 진행할 수가 없어, 긴급하게 온라인 실습으로 전환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정신간호학 현장실습 대체 온라인 실습에서 성찰일지를 내용분석하여 온라인 실습 교육과정의 질적인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 하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2021년 정신간호학 온라인 실습에 참여한 간호대학 3학년 학생 31명의 성찰일지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참여자의 실습이 종료된 2022년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자료 수집하 였고, 크리펜도르프(Krippendorff, 2019)의 내용분석에 따라 분석하였다. 정신간호학 온라인 실습 성찰일지 를 내용분석한 결과, ‘자기인식의 중요성을 확인함’, ‘정신건강의 가치를 알게 됨’, ‘정신질환자의 회복에 대해 생각함’, ‘치료적 의사소통 향상에 노력함’,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이 감소됨’, ‘온라인 실습에 대한 양가감정이 듦’의 6개의 범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정신간호학 온라인 실습에서의 간호대 학생의 성찰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었고, 이러한 성찰일지를 대면 실습 혹은 정신건강전문가 양성과정에도 활용하여 연구하기를 제안한다.
This study aimed to explore nursing students' experience of learning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 in a web-based virtual simulation (vSim) through analysis of the reflection journals. Method: From June to July 2020, data were collected from 48 fourth-year nursing students who performed the simulation by reviewing prompt feedback on their CPR performance. The contents of the reflection journals were analyzed using NVivo qualitative data analysis software. Results: Nursing students experienced unfamiliarity with the English-based virtual environment as well as psychological pressure and anxiety about emergencies. Incorrect interventions were identified in the following order of frequency: violation of defibrillator guidelines, missing fundamental nursing care, error in applying an electrocardiogram monitor, inadequate initial response to cardiac arrest, insufficient chest compression, and inadequate ventilation. Lastly, the participants learned the importance of embodied knowledge, for knowing and acting accurately and reacting immediately, and their attitudes as nurses, such as responsibility, calmness, and attentiveness. Learning strategies included memory retention through repetition, real-time feedback analysis, pre-learning, and imagining action sequences in advance. The level of achievement, time required, CPR quality, and confidence improved with behavior-modification strategies developed through self-reflection. Conclusion: Educational interventions that are based on understanding accurate algorithms can strengthen selfawareness of mistakes to improve efficient imparting of CPR education.
본 연구의 목적은 민주시민이자 세계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과 현재와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인성을 평가하는 성찰-실천기반 인성척 도를 개발하는 것이다. 첫째, 50개의 예비문항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수행한 결과 총 8개 요인(자기이해, 공감, 공정, 협동, 인권, 미디어리터 러시, 환경, 그리고 타문화이해, 각 요인당 4개 문항)을 추출하였다. 둘 째, 급내상관계수를 이용하여 척도의 검사-재검사 신뢰도를 평가하였고, 그 결과 8개 요인 모두 높게 나타났다. 셋째, 32개 문항으로 확인적 요 인분석을 수행한 결과 성찰-실천기반 인성척도 모형은 전체 설명변량 중 65.67%를 설명하였고 모형 적합도 지수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척 도의 신뢰도와 타당도 모두 높게 나타났다. 이들 결과는 성찰-실천기반 인성척도는 타당하고 신뢰할 만한 인성 측정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본 연구의 성찰-실천기반 인성척도를 교육 현장에 적용 하여 인성교육의 효과성과 그 효과의 지속성을 검증하는데 사용할 수 있 을 것이다.
This study reports the results of an open-ended questionnaire on the experiences of Korean university students who worked on task-based L2 bimodal collaborative writing enhanced by technology. Thirty-six English major students developed a reading text for 2nd-grade middle school students. Using Microsoft TEAMS as the main platform, participants conducted the collaborative writing task using real-time video conferencing, chatting, commenting, file and image posting, and (a)synchronous feedback/revision functions. Participants 1) used multiple tools to maximize their functions, 2) interacted collaboratively in every writing stage to achieve success, and 3) evaluated the quality of collaborative writing more highly than individual writing and perceived the positive impacts of collaborative writing on L2 writing in audience awareness, paraphrasing technique, and linguistic expressions. The levels of visual editing skills and awareness of online image copyright among students varied.
Purpose: This study explored the reflective experiences of nursing students through online clinical nursing practicum education. Its specific aims were to identify the reflection experiences that these students subjectively perceive as alternative learning for their clinical practicum because of COVID-19 situations and to identify the strengths and weaknesses of these reflective experiences. Methods: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face-to-face or by phone with 18 fourth-year nursing students from June to October 2021. Data were analyzed using a thematic analysis. Results: The following five themes were identified: (1) looking back and rethinking, (2) applying memories to prepare for the future practicum, (3) requiring efforts to seek and consider real knowledge, (4) using benefits from emotional relaxation and repetition, and (5) limitations of habitual writing without deep thinking.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e need for the development of an online practical education that vividly reflects the diverse and practical clinical world, which enables the acquisition of new knowledge and changes while actively receiving support, if possible, in the difficult reflection process experienced by nursing students through a mutual communication method involving faculty and students.
In this study, the PBL class was applied to a Vietnamese video class. 13 learners were divided into 3 groups, and it was examined whether all learners grew toward their learning goals, and if so, through what process they grew. When group 1 announces a task, groups 2 and 3 perform peer evaluation and submit a peer evaluation sheet. For this, group 1 categorized the contents of peer evaluation into reflecting, partially reflecting, revised, and not reflecting to prepare the presentation evaluation sheet. Further, they were required to write a reason why “not reflecting.” A reflection log was also submitted. As a result of the above, the assignments were immediately revised, supplemented, and developed every week through peer and instructor evaluation. Through this process, the instructor learned in detail what kind of reflection the presenter and team members were doing each week. In particular, learners achieved ‘up-leveling’ with the activeness of immediately accepting each other’s strengths while conducting peer evaluations on each other’s presentations. This shows that the weekly assignments are improved, while the competencies of both the presentation team and peers are developed at the same time.
지아장커는 주로 개혁개방으로 인해 소외된 주변인과 자본주의 폭력에 노출된 하 층 노동자의 빈곤한 삶에 대하여 다루어왔다. 그러나 2015년의 <산하고인>과 2018 년의 <강호아녀>는 이전까지 주로 다루던 자본주의화 된 공간에서 더 나아가 선형 적인 시간의 흐름, 즉 과거부터 현재 혹은 현재를 거슬러 미래의 시간까지 다루고 있다. 본 논문은 두 편의 영화에서 나타나는 시간의 의미와 시간이 도달하는 곳에서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찰하였다. 시간의 흐름에 놓인 주인공의 갈등과 고민, 흐름의 종착역에 도달한 그들의 삶을 통하여 자본주의의 발달과 더불 어 잃어버린 전통적 가치, 정체성의 혼란에 대하여 밝혀내었다. 또한, 영화에서 나타 나는 전통적 가치로 대변되는 ‘황허’, ‘바다’, ‘열쇠’, ‘만두’, ‘관공상(关公像)’, ‘북소리’ 등의 영화적 장치 분석을 통하여 지아장커의 새로운 영화스타일을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