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hanges in concentrations of blood urea nitrogen (BUN) and sex steroid hormones, such as estrogen, progesterone, and testosterone in Korean cattle (Hanwoo) with reproductive disorders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BUN and body condition score (BCS) in Hanwoo. The concentration of BUN was 16.2 mg/dl, 17.8 mg/dl, 15.1 mg/dl, 17.9 mg/dl, and 28.3mg/dl in pregnancy, repeat breeding, follicular cyst, luteal cyst, and ovarian atrophy, respectively. In Hanwoo with BCS , and , the concentration of BUN was 15.8 mg/dl, 17.0 mg/dl, and 17.6 mg/dl, respectively. Fluoroimmunoassay showed that serum estrogen and progesterone levels were decreased in reproductive disorders Hanwoo, such as ovarian atrophy, endometritis, and weak estrus. The testosterone level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Hanwoo with reproductive disorders compared to that in pregnant Hanwoo ( vs 0.13 ng/ml, p<0.05). The progesterone and estrogen concentrations in follicular fluid obtained from ovary with follicular cyst were significantly higher (p<0.05) than those in normal follicle fluid. These results show that there is no relationship between BUN and BCS in Hanwoo, and the concentration of sex steroid hormone in serum and follicular fluid are changed in reproductive disorders Hanwoo.
Relaxin과 insulin이 돼지 난포 과립막세포의 스테로이드 호르몬 분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위하여 체외에서 황체화된 과립막세포에서 prosesterone과 의 생산을 조사하였다. 돼지난포 과립막세포를 혈청 존재하에 배양접시에 부착 후 48시간 동안 체외배양하고 무혈청 배지에서 24시간 배양하였다. Relaxin과 insulin의 용량의존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다양한 농도 (10, 100, 1,000 ng/ml)를 각각 무혈청 배지에 첨가하였다.
본 연구는 미경산돈의 첫 발정과 종부시 품종에 따른 체중, 연령, 체장, 체고, 흉위, 등지방 두께, estradiol-l7β, cortisol 그리고 progesterone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앞으로 돼지 번식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공시된 듀록, 랜드레이스, 요크셔 미경산돈은 충남축산위생 연구소 산하 축산시험장에서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한 자돈을 선발하고 육성하여 이용하였다 미경산돈의 첫 발정과 종부시 듀록종이 랜드레이스종이나 요크셔종 보다 체중이 더 무거웠고 연령이 많았으며, 흉위도 컸다. 첫 발정과 종부시 체장은 품종간에 차이가 없었고, 체고는 듀록종과 요크셔종이 랜드레이스종에 비하여 높았다. 첫 발정시 등지방 두께는 요크셔종, 듀록종 그리고 랜드레이스종 순으로 얇았으며, 첫 종부시에는 차이가 없었다. 미경산돈의 첫발정시 혈청 estradiol-l7β의 농도는 랜드레이스종이 45.0 pg/ml로 요크셔종의 27.4pg/ml 이나 듀록종의 21.8 pg/ml 보다 높았으나 첫 종부시에는 18.5-31.9 pg/ml로 품종간에 차이가 없었다. 혈청 cortisol의 농도는 첫 발정과 종부시 듀록종이 랜드레이스종이나 요크셔종에 비하여 높게 나타나 품종간에 차이를 나타내었다. 혈청 progesterone의 농도는 첫 발정과 종부시 품종간에 차이가 없었다.
These studies were undertaken to examine the interaction of tamoxifen with sex steroid hormones in rat uterine activity. The uterine wet weights of the immature Tat uterus were examined after the administration of estradiol-l7(1g), tamoxifen(50g), progesterone(lmg). The uterotropic activity in immature ovariectomized rats was observed under various treatment conditions following pretreatment with above drugs.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1) Tamoxifen produced significant increase (p <0.01) in uterine wet weight compared with control group, although the increase was not as great as that seen with estradiol-17. Administration of estradiol-17 together with tamoxifen inhibited significantly the increase of uterine wet weight by estradiol-17 (p < 0.01). Coadministration of progresterone with tamoxifen partly blocked the increase of tamoxifen-induced uterine wet weights by progesterone. 2) Estradiol-17after the estradiol-17 pretreatment discontinued the declining uterine wet weights due to the absence of estrogen support, but uteri continued to increase in weight if daily estradiol-17 was maintained. Administration of tamoxifen on the fourth day of estradiol-17 treatment reduced uterine wet weights within 24 hours, and the weights continued to decline with additional tamoxifen. 3) The modest growth of the uterus induced by three daily injections of 5Opg tamoxifen remained stable for five days, with or without additional tamoxifen treatment. Coadministration of tamoxifen with estradiol17 increased slightly the increase of uterine wet weight by tamoxifen. Coadministration of tamoxifen with progesterone inhibited the increase of uterine wet weight by tamoxifen. 4) The modest growth of the uterus induced by three daily injections of lmg progesterone reduced uterine wet weight to the control level for five days. Commencement of tamoxifen or estadiol-17 injections on the fourth day of progesterone treatment rapidly elevated uterine wet weight.
본 연구는 해산어류인 두줄망둑의 난모세포 성숙과정에서 생성․분비되는 성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종류와 그 외 다른 특이 호르몬의 존재 여부를 밝히고자 성숙기 난모세포 크기별 즉 평균난경 0.45, 0.48 그리고 0.50 mm인 난모세포들을 대상으로 방사표지된 스테로이드 전구물질, [3H]-pregenenolone을 첨가하여 24시간 배양하였다. 배양 후 배양액과 난모세포로부터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추출하여 thin later chromatography (TLC)를 거쳐 1차 분리된 대사물질은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와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GC/MS)로 동정하였다. TLC 분석 결과, 성숙기 난모세포의 주요 스테로이드 대사물질로는 난경 0.45 mm인 난모세포에서는 estraiol-17β (E2)와 17 α-hydroxyprogesterone (17αP), 난경 0.48 mm인 난모세포에서는 17α,20α-dihydroxy-4-pregnen-3-one (17α20αP), 17α,20β-dihydroxy-4-pregnen-3-one (17α20βP) 그리고 17α,20β21-dihydroxy-4-pregnen-3-one (17α20β21P), 난경 0.50 mm인 난모세포에서는 estrone (E1), E2 그리고 17αP의 표준물질과 일치하였다. 위의 세 난경의 난모세포로부터 생성된 주요 대사물질에 해당하는 fraction들은 각각 HPLC를 거쳐 GC/MS로 재확인하였으나, E1만이 동정되었다. 성숙기 두줄망둑의 난모세포에서는 T의 생성은 거의 관찰되지 않았고, E1과 E2를 비롯한 progestins 계의 steroid 만이 관찰되었다. 특히 3종류의 progestin 중에서 17α20β21P의 대사량이 가장 높았으며, 17α20βP의 대사량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한, E1의 대사량이 E2의 대사량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두줄망둑의 성숙 난모세포에서 생성되는 progestin은 기존에 어류에서 보고된 3종류의 호르몬이 모두 대사되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또한 난경 0.48 mm인 난모세포에서 progestin의 대사량이 가장 높았으며, 난경 0.50 mm인 난모세포에서는 이들 progestin의 대사량 감소와 함께 E1과 E2의 대사량이 증가하는 특징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성숙단계로 이행하는 과정에서의 E1과 E2의 역할 규명과 함께 progestin 대사물질 종류별 대사율 분석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멸종 위기에 처한 침팬지에서 연중번식주기와 무월경, 번식주기, 임신진단을 포함한 번식형태를 관찰하기 위하여 형광항체 분석법을 사용하여 에스트라디올, 프로게스테론, 테스토스테론 호르몬 대사산물과 인간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결과, 침팬지의 번식능력은 연령이 번식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인자가 아니며, 개체별 번식능력의 차이, 산과질환의 유무, 배우자와 합사한 조건에서 나타나는 성적행동의 차이 같은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것
DEHP (di-ethylhexyl phthalate)는 인체노출 정도가 매우 높은 산업물질로 내분비계 장애물질이다. 임신기와 수유기를 통한 DEHP의 노출이 암컷의 사춘기 도래 및 생식내분비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DEPH를 임신 (GD) 18일째부터 수유기에 해당하는 출생 후 (PND) 20일까지 모체에 0, 0.015, 0.15, 1.5, 15, 150 ㎎/㎏/day 농도로 경구투여하였다. 산자 암컷에서 PND 56일까지 발정주기 횟수를 확인하였다. 휴지기 (diestrus)와 발정기 (estrus) 시기의 mouse를 선별하여 난소 내 황체 수와 면적을 조직학적으로 분석하였으며, 과배란을 유도한 후 배란 난자 수 및 성숙도를 분석하였다. 혈중 E2농도를 측정하였으며, 휴지기와 발정기 시기의 난소에서 estrogen의 합성을 조절하는 aromatase (Cyp19a1)와 sex steroid의 합성에 필요한 콜레스테롤의 이동에 관여하는 steroidogenic acute regulatory protein (StAR) mRNA 발현을 realtime PCR로 분석하였다. 또한, DEHP에 의한 난소 내 비 정상적으로 남성화된 세포의 출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Sertoli cell 분화조절인자로 알려진 SOX9의 발현 변화를 realtime PCR로 확인하고 면역조직화학염색을 통해 난소 내 SOX9을 발현하는 세포의 수와 면적을 분석하였다. DEHP에 노출된 F1 암컷의 발정기 도래간격이 15, 150 ㎎/㎏/day 처리군에서 길어졌으며, DEHP 0.15. 1.5, 15, 150 ㎎/㎏ 처리군에서 발정기의 횟수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난소 내 황체의 수가 DEHP 1.5, 15, 150 ㎎/㎏/day 실험군에서 발정기 동안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과배란 난자수도 DEHP 1.5, 15, 150 ㎎/㎏/day 실험군에서 감소하였으며, 형태 이상이 증가하였다. 발정기 혈중 E2 농도가 DEHP 1.5, 15, 150 ㎎/㎏/day 처리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1.5, 15, 150 ㎎/㎏/day 실험군의 발정기 난소에서 Cyp19a1, StAR 의 발현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SOX9 mRNA 발현이 DEHP 0.15 ㎎/㎏/day 실험군에서 발현이 증가되었으며, SOX9이 발현되는 theca cell의 면적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DEHP가 임신기 및 수유기를 통해 장기간 노출된 암컷의 성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으며, 암컷 생쥐의 사춘기 도래시기의 변형, 발정주기 불규칙화와 같은 주변적 사춘기의 변형을 유발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혈중 E2 농도 감소, 황체 수 감소 및 스테로이드형성 유전자 발현의 감소를 통해 DEHP가 난소에서의 estrogen 합성과 분비조절 기능을 교란시키는 것으로 판단되며, 난소 내 theca cell의 비정상적인 분화를 유발하여 난포의 성숙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GnRH는 국부적으로 난소에서 합성되며, 난소내 과립 및 황체세포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난소의 기능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GnRH는 난소내 과립-황체화 세포의 세포자연사를 유도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GnRH에 의한 세포자연사가 FSH에 의해 회복될 수 있는지는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 난자 채취시 획득한 사람 과립-황체화 세포를 배양한 후 5, 50, 100 ng/ GnRH와 1 IU/ FSH를 처리
Ethane 1,2-dimethane sulfonate(EDS)는 Leydig 세포의 선별적 사멸을 유도하는 약물로서 가역적인 테스토스테론 결핍 흰쥐를 만드는데 널리 사용된다. 부정소의 구조와 기능 유지는 크게 보아 정소에서 분비되는 테스토스테론에 의존적이지만, 테스토스테론으로부터 유도되는 dihydroxytestosterone(DHT)와 에스트로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에서는 EDS 주사 후 7주까지 부정소에서의 스테로이드 호르몬 수용체, c
내분비 교란물질들이 연안 어류의 정상적인 성적 발달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해산 어종에 대한 이러한 위협을 파악하는 데 이용할 수 있는 적절한 시험 어종은 아직 개발되지 못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성분화 초기에 어류의 생식소가 외형으로나 조직학적으로 암수 구분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조피 볼락 Sebastes schlegeli의 자연 성비, 생식소 구조, 그리고 외인성 성스테로이드 호르몬에 의한 성분화
본 연구는 생식주기 중의 흰쥐 자궁에서 발현되는 유전자들 중 adhesion수용체 유전자들의 발현이 프로게스테론(P)에 의하여 차별적으로 조절되는 실험을 하였다. 첫째 실험군은 난소절제 흰쥐와 배란기 흰쥐를 사용하였고(OVX/estrus), 둘째 실험군은 난소절제 흰쥐와 난소절제 후 P4를 주사한 흰쥐를 사용하였다(OVX/OVX+P). 적출한 자궁조직에서 total RNA를 추출, [P]-dATP로 probe를 제작한 후 Rat Atlas away 1.
양식산 농어, Lateolabrax japonius 암컷의 난소와 혈액을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매년 10월부터 2월까지 2회 반복 채취하였다. Gonadosomatic index는 11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12월(12.81.5)과 1월(14.83.5)에 최고 수준을 나타낸 후 2월(2.61.5)에는 급격히 감소하였다(P<0.05). 난소내 난모세포는 12월과 1월에 3차 난황구기까지 발달하고 성장이 완료되지만, 성숙 및 배란이 되지 않고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