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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ymbidium ‘Aroma Pink’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17년 도에 육성한 신품종으로, 2000년에 C. Lucky Rainbow ‘Lapin Hot’과 C. eburneum을 인공교배하여 개발된 품종이다. 교배 후 기내파종과 하우스 순화를 통해 120개의 실생묘를 얻었고, 그 중 화색, 엽형, 꽃대 및 생육특성 등을 고려하여 3계통을 1차 선발하였고,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특성 검정을 통하여 품종의 안정성과 균일성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00-1174-100’한 계통을 선발하였고 ‘원교 F1-62’로 계통명을 부 여한 후, ‘Aroma Pink’로 명명하였다. ‘Aroma Pink’ 품종은 백 색 바탕에 꽃받침 일부가 연한 분홍색, 순판 가운데가 노란색 을 띄며 화형은 꽃잎과 꽃받침이 약간 안쪽으로 오므라드는 안 아피기 형태이며 꽃의 길이와 폭은 6.1cm, 5.2cm로 작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동그란 화형과 중형종 크기는 모본인 C. Lucky Rainbow ‘Lapin Hot’과 유사하나 진한 적색 순판 대신 부본의 노란색 순판과 화색을 닮아 강렬한 느낌보다는 전체적으로 화 사한 느낌을 준다. 꽃대는 평균 2.9개 발생하고 화서당 꽃 수 가 6.5개로 적은 편에 속하지만, 부본인 C. eburneum 원종의 향기를 가지고 있다. 또한 직립한 꽃대에 늘어짐이 적은 잎을 가져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형태를 이루며 개화시기는 3월경으 로 만생종에 속한다. 한편 고온에 의해 화색이 탁해질 수 있 으나, 전반적으로 재배 관리가 용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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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제적으로 신품종과 품종 육성자의 권리가 지적 재산권으로 보호됨에 따라 화훼작물의 경우 국내 민간종묘에서 품종 개발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농촌진흥청 원예시험장(구 국립 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에서 1992년부터 본격적으로 품종육성 연구가 시작되었다. 2017년 재배면적 44ha, 판매액 93.6억원 인 주요 난류의 하나인 심비디움은 다른 화종에 비해 육종년 한이 길어 2002년에 ‘뷰티프린세스’ 등 4품종이 육성된 후 2017년까지 51품종이 육성되었고, 농촌진흥청 연구비 지원으로 지산영농조합법인에서도 ‘핑크레이스’ 등 26품종이 육성된 바 있다. 이렇게 개발된 품종은 농가에 보급되어 분화나 절화 로 유통되고 있어 최근에는 국산 품종에 대한 재배농가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2009년부터 2017년까지 aT화훼공판장 에서 거래되고 있는 국산 심비디움 품종들의 분화 거래내역을 조사한 결과, 농촌진흥청 개발 51품종 중 21품종이 지산영농 조합 개발 26품종 중 7품종이 1년에서 5년동안 거래된 것을 확인하였다. 국산 품종 거래 수는 2010년과 2015년을 제외하고는 2,568~5,693분으로 총 심비디움 판매량의 1.5~2.1%를 차지하였다. 심비디움 거래량의 65.2~97.6%를 차지하는 꽃대 2, 3, 4대 가격을 비교한 결과, 국산 품종이 외국산 품종에 비하 여 최고가는 낮았지만 평균가는 높았고, 최저가는 훨씬 높았다. 결론적으로 aT화훼공판장 거래가를 기준으로 국산 품종이 외국산 품종과 비교할 때 품질이 양호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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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국산 심비디움 17종의 절화 시 생체중과 수분 흡수량, 증산량, 수분균형을 통 해 절화수명을 조사하고 국내 경매시장에서 절화용으로 유명 한 국산 심비디움 ‘그린허니’및 ‘러블리스마일’을 통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절화연장제 ‘Chrysal clear universal’과 ‘Floralife F300’, ‘eZDose’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꽃의 주요 노화 증상으로는 설판변색과 갈변화, 위조 등이 있었다. 품종마다 절화수명은 달랐으며 ‘러블리스마일’과 ‘샤이니핑크’가 27일로 절화수명이 가장 길었다. 수명이 길수록 수분균형 이 0 flower・mL-1에 가깝게 유지되었다. 두 품종 모두 연장제 의 수명연장효과는 없었으나 ‘그린허니’의 경우 모든 처리구에 서 봉오리가 개화 후 조사 마지막일까지 높은 품질을 유지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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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심비디움은 난초과(orch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초(perennial herb)로 약용 식물로 알려져 있으나 이에 대한 과학적 자료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심비디움의 뿌리, 줄기로부터 추출 하여 생리 활성을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심비디움 추출물의 항균 효과는 균 종별 특이성을 규명하기 위해 실험 균주는 그람 양성균 대표로 Staphylococcus aureus (S. aureus)와 Staphylococcus saphrophyticus (S. saprophyticus), 그람 음성균 대표로 Proteus vulgaris (P. vulgaris)와 Klebsiella pneumonia (K. pneumonia)를 사용하였다. 항산화 효과는 DPPH 라디칼 소거능 및 총 페놀 함량 시험 을 수행하였다. 또한 간세포에 대한 세포독성 및 콜레스테롤 흡착능 시험을 수행하였다. 심비디움 추출 물을 농도 별로 처리하여 균 성장 억제를 확인해본 결과, 심비디움 뿌리 에탄올 추출물에서 S. aureus에 대한 항균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심비디움 줄기 에탄올 추출물 및 1시간 음파처리를 한 심비디움 줄기 에탄올 추출물에서 높은 항산화 효과를 확인하였다. 간세포에 대한 세포 독성은 50 ㎍/mL이상의 농도 로 확인하였으며, 콜레스테롤 흡착능은 20% 미만으로 미비한 결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심비 디움 추출물의 항균 및 항산화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천연 항균 및 항산화 소재로 가능성이 높을 것으 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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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심비디움의 재배연령과 화분크기에 따른 절화 생 산량과 개화품질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륜의 노란화색을 가 지는 심비디움 ‘Golden Tiara’ 품종을 실험재료로 사용하였으 며, 재배연차가 3, 4, 5년차로 증가함에 따른 절화 수확량과 특성을 비교하였다. 절화 수확량은 연차가 증가함에 따라 화 서수가 증가하여 5년차에 3년차에 대비 약 2배 증가하였다. 5 년차에서 화서 길이가 40cm미만으로 상품성이 없는 화서도 있었으나 이를 제외하고도 절화 수량이 가장 많았다. 개화소 요일수는 5년차에서 3년차보다 6일 정도 지연되었고 꽃크기 가 5년차에서 3, 4년차보다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지만, 절화 품질의 주요인인 화서 길이와 화수는 연차에 따른 차이가 나 타나지 않았다. 관행의 직경 12cm화분과 직경 22cm의 대형 화분에서 재배하여 4년차 식물체의 개화특성을 비교한 결과, 화서의 길이와 꽃크기가 직경 12cm분에서 보다 대형화분에 재배하였을 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심비디움 ‘Golden Tiara’ 품종의 경우 최소 5년까지 절화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때 관행화분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것 보다 큰 화분으로 분갈이하여 줌으로써 생산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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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심비디움과 호접란의 주요 품종에 대한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와 긴꼬리가루깍지벌레 (Pseudococcus longispinus)의 증식량을 조사하였다. 시험은 25℃(상대습도 45∼60%) 항온실에서 이루어졌으며 점박이응애는 심비디움 6품종(그린볼, 샤이니핑크, 레드썬, 골드스타, 파르나쎄, 인더무드), 긴꼬리가루깍지벌레는 호접란 9품종(11-12, 11-14, 11-17, 11-68, 495, 404, 리틀젬, 만천홍, 플라워선셋)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점박이응애 암컷 성충 30마리를 심비디움에 접종한 후 50일차까지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30일차에서는 골드스타가 가장 높은 밀도를 나타냈고, 그 외의 품종은 통계적으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60일차에서는 파르나쎄가 가장 밀도가 높았고 그 다음은 골드스타였으며, 레드선과 인더무드에서 밀도가 가장 낮게 형성되었는데, 통계적으로는 그린볼, 샤이니핑크 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호접란에 긴꼬리가루깍지벌레를 주당 2∼3령 유충 10마리를 접종한 후 60일차까지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30일차에서는 플라워선셋에서의 밀도가 가장 높았고, 그 외의 품종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60일차에서 495와 플라워선셋 두 품종은 긴꼬리가루깍지벌레 증식이 매우 잘되는 품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11-14 품종의 밀도가 가장 낮았는데, 통계적으로 11-12, 494, 리틀젬, 만천홍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7.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13년에 백색계 중 형종 심비디움 ‘Sweet Wedding’ 신품종을 개발하였다. 이 품종은 심비디움 ‘Cotton Club’과 심비디움 ‘Grace Kelly’를 2000년도에 교배하고 그 후대들로부터 얻었다. 온 실에서 식재 및 순화 과정을 거쳐 130개체의 실생묘를 얻었다. 2007년도에 화색, 엽형, 생장성과 같은 특성검정을 거쳐 한 개의 개체를 선발하였고 ‘원교 F1-45’로 명명하 였다. 개체번호 ‘00-0722-127’는 균일성을 가지고, 우수한 원예적 형질을 지니고 있었다. 2차 특성검정을 거친 후에 ‘Sweet Wedding’으로 명명하였다. 이 품종은 품종 은 백색계(RHS, WN155D)이며, 1개 꽃대에 11.4개의 소 화가 착생하며 화폭이 큰 편이다. 일반적인 꽃받침과 꽃 잎의 모양은 약간 안쪽으로 오므라드는 형태이다. 꽃대 는 반직립성이다. 재배여건이 양호할 경우 개화시기는 12 월 중순경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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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난 식재용토 대체용으로 경량기포 콘크리트 부산물(Autoclaved Lightweight Concrete; ALC)을 여러 난과식물의 재배에 이용한 결과 동양란 심비디움 ‘Gengi’의 생육은 경량콘크리트 부산물인 ALC에서 가장 좋았으며 특히 화경 추대는 다른 기존의 식재용토에 비해 월등히 양호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하이드로볼 처리구에서 높았고, 엽록소형광(Fv/Fm)은 ALC에서 가장 낮았다. 서양란 심비디움 ‘Majolica’의 생육은 휴가토에서 가장 좋았으나 화경수는 휴가토와 ALC에서 많았다. 따라서 ALC는 심비디움의 화경 형성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반면 착생란인 호접란의 생육은 원예용 혼합 상토에서 가장 좋았다. 동양란과 서양란 심비디움에서 화경 형성에 ALC가 좋았던 것과 달리 호접란은 바크 식재구에서 화경이 가장 많이 형성되었다. 엽록소 함량 역시 바크 처리구에서 높았고, Fv/Fm은 ALC에서 자란 심비디움에서 높았고 착생란인 호접란은 보수력이 좋은 상토 처리구에서 생육이 가장 좋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 건축부산물인 ALC는 지생란인 동양란과 서양란 심비디움의 생육과 화경 발달에 효과적이었으며 휴가토, 녹소토, 혹은 하이드로볼 대체용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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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1-MCP의 농도별 및 처리시간별 처리가 분화 심비디움 ‘Goldenbell’ 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개화율은 모든 처리구에서 100% 정상적으로 개화하였으나 낙화율은 처리 간에 상당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1-MCP 0.168 mg·m-3 처리구는 무처리와 0.021mg·m-3 처리에 비해 현저히 감소된 결과를 나타내었다. 에틸렌 발생량도 1-MCP를 120분간 0.168 mg·m-3 처리 시 무처리 1903.3 mL·h-1·kg-1에 비해 867.6 mL·h-1·kg-1로 현저히 감소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분화심비디움의 품질선도유지에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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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출용 심비디움에 발생하는 해충의 종류와 해충관리 현황을 알아보고자 국내 주요 재배단지 10개 지역 45농가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농가에서 채집된 해충의 종류는 응애류(20농가), 깍지벌레류(6농가), 민달팽이류(6농가), 총채벌레류(8농가), 진딧물류(5농가) 노린재류(1농가) 등이었다. 채집한 해충은 현미경을 이용하여 동정한 결과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 대만총채벌레(Frankliniella intonsa Trybom), 난초핀깍지벌레(Pinnaspis aspidistrae Signoret), 민달팽이(Incilaria confusa Cockarel),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ha brevis Walker),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Sulzer),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Glover), 무화과깍지벌레(Coccus hesperidum Linnaeus)와 소형달팽이류 1종으로 나타났다. 총채벌레 산란피해로 의심되는 증상의 정확한 동정을 위해 rDNA의 ITS2 부위를 PCR-RFLP 한 결과 아까시총채벌레(Thrips flavus Schrank)와 파총채벌레(Thrips tabaci Lindeman)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수출 심비디움을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이러한 해충들에 대한 종합적인 방제대책을 수립하여 실천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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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심비디움과 팔레놉시스의 형질전환 효율이 본 연구에서 비교되었 는데, 이를 위해 선발유전자로 PPT(Phosphinothricin) 제초제 저항 성인 bar 유전자가 사용되었고, 도입된 노화지연 유전자인ORE 7은 잎과 꽃에서 노화를 지연시켜 주며, 또한 개화 수를 늘려주는 형질 전환 식물체 개발에 이용될 것이다. 형질전환 방법 비교실험에서 심 비디움과 팔레놉시스 모두 아그로박테리움 방법이 유전자총 방법보 다 높은 효율을 보여 주었다. 또한 전반적으로 심비디움의 형질전환 효율이 팔레놉시스의 효율보다 높았음이 관찰되었다. 아그로박테리움 접종 전에 유전자총으로 미리 물리적 상처를 주어 접종효율은 높여 궁극적으로 형질전환 효율을 높이고자 수행한 실험에서는 오히려 무 처리구보다 더 낮은 형질전환 효율을 관찰하였다. 아그로박테리움 감 염 전 건조처리를 통한 형질전환 효율향상 실험에서는 심비디움의 경우 45분이 20%의 형질전환 효율로서 효율이 10% 미만인 대조 구보다 우수하였고, 팔레놉시스는 60분 건조처리가 가장 우수하였다. 형질전환 개체들의 PCR 분석을 통해 노화지연유전자ORE7이 도입 되었음을 확인하였고, real-time PCR 검정을 통해 도입된 형질전 환 유전자 copies를 확인하였다. 그결과, 전체 24개의 분석된 형질 전환 개체 중 심비디움 15개체 중 8 개체가 1 copy를 가지고 있 었고 나머지 7 개체는 2-3 copies를 가지고 있었다. 팔레놉시스는 오직 1개체만 1 copy 였고, 나머지 8개체는 2 copies 이상의 유 전자가 도입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선된 형질전환 체계는 앞으로 심 비디움과 팔레놉시스 형질전환 체계를 효과적으로 확립하는데 응용 될 것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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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출용 심비디움에 발생하는 해충의 종류와 해충관리 현황을 알아보고자 2년간 (2011~2012) 국내 주요 재배단지 10개 지역 45농가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 다. 채집된 해충은 육안, 실체현미경, 유전자분석을 통해 동정하였으며, 점박이응 애(Tetranychus urticae Koch), 대만총채벌레(Frankliniella intonsa Trybom), 아까 시총채벌레(Thrips flavus Schrank), 파총채벌레(Thrips tabaci Lindeman), 난초핀 깍지벌레(Pinnaspis aspidistrae Signoret), 민달팽이(Incilaria confusa Cockarel),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ha brevis Walker),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Sulzer),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Glover), 무화과깍지벌레(Coccus hesperidum Linnaeus)와 달팽이류(소형) 1종 등 총 11종이 발견되었다. 총채벌레류와 진딧물 류는 주로 개화기에 발생하여 꽃을 가해하였으며, 응애류와 깍지벌레류는 잎을 주 로 가해한 반면 민팽이는 꽃, 잎, 줄기를 모두 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농가 설문을 통해 해충에 대한 방제 현황을 조사한 결과, 방제 중요도는 응애류 > 달팽이 류 > 총채벌레류 > 깍지벌레류 순이었고, 최대 관심해충은 점박이응애였다. 점박 이응애 방제에는 11종의 농약이 사용되고 있었으며, 이 중 abamectin 유제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깍지벌레 방제약제로는 methidathion 유제가 가장 선호도가 좋 은 것으로 나타났다.
        13.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수출 및 국내 소비 확대를 위한 황색계 중형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5년에 황색계 중 소형종 C. ‘Golden Color’와 순노랑색계 중형종 ‘Eastern Star’ 품종을 교배하여 2008년에 황색계 중, 소형종 ‘프리티 옐로’(Cymbidium ‘Pretty Yellow’) 신품종을 개발하였다.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종자기내파종, 온실양성, 선발 그리고 특성검정으로 균일성, 안정성, 화색, 화수, 엽형 등이 우수하여 2008년 12월 농작물 직무육성 심의회를 거쳐 ‘Pretty Yellow’ 로 명명하였다. ‘Pretty Yellow’ 품종은 연한 오렌지색계 (O25A)의 설판에 연두색 빛이 도는 노랑색계 바탕색(RHS, Y13A)이며, 1개 꽃대에 14개의 소화가 착생하며 화폭이 약 5.9cm이다. 꽃모양은 꽃받침과 꽃잎이 안쪽으로 약간 오므라든 모양의 안아피기형으로 둥글고, 꽃대는 반직립성이며 식물체 크 기는 중소형이다. 꽃은 보통재배 시 1월 중순경부터 개화하는 중, 만생종이며 개화수명은 15-18oC에서 관리시 2개월 정도 유 지된다. 잎 형태는 꼬임이 적은 직립성이고 꽃대의 길이는 41.9cm로 짧은편이며 국내 소비자 기호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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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Surveys were conducted on the occurrence of nematodes in the root systems of 1-3-year old Cymbidium hybida Swartz cultivated for export in Korea. The most frequently detected plant-parasitic nematode was Ditylenchus sp. with 4.7, 43.7, and 49.7/200 cc growth medium in 1, 2, and 3 year-old cymbidiums, respectively. And the densities of non-parasitic nematodes, dorylaimids, were 35.3, 70.5, and 155.8/200 cc growth medium in 1, 2, and 3-year-old cymbidiums, respectively. Three-year-old cymbidiums collected from Siheung, Ansan, and Gimpo had low densities of Aphelenchus sp. and Aphelenchoides sp. with under 40 individuals/pot, and the dorylaimid densities were 56-824/pot. To evaluate the effects of nematicides on Ditylenchus sp. in cymbidium, Emamectin benzoate EC, Fosthiazate SL, and Cadusafos CS were tested at two farms in Ansan and Gimpo. Emamectin benzoate EC showed control effects of 75.7 and 89.5%, whereas Fosthiazate SL and Cadusafos CS showed 27.2 and 65.3% and 30.1 and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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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심비디움(Cymbidium spp.)의 시설 재배 시 가장 피해가 큰 해충은 점박이응애 (Tetranychus urticae)이다. 양란 재배 농가에서 응애의 방제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약제 중 사이에노피라펜액상수화제, 사이프로루메토펜액상수화제, 스피로디클로펜수화제, 에톡사졸액상수화제 등 4종의 약제에 대한 점박이응애 방제효과를 검토하였다. 3년생 심비디움에 약제를 처리한 후 살충효과를 7일, 14일 후에 조사하였다. 처리 후 7일차에 에톡시액상수화제를 제외하고 3종에서 7.1% 이하의 생충율을 보였고, 14일차에서도 에톡시액상수화제를 제외한 모든 약제에서 3.4% 이하의 생충율을 보였다. 점박이응애에 대한 방제효과는 에톡시액상수화제를 제외한 3종의 약제에서 96.5%이상의 방제효율을 보였다
        16.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분화 심비디움 11 품종의 절화 수명에 대해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심비디움 절화수명은 ‘Red Heart’(5일)와 ‘Cosai’(5 일), ‘Hukumusme’(4일)로 가장 짧았고, 가장 긴 것은 ‘Golden Bambi’(21일)로 절화수명이 짧은 품종의 4배 정도 수명이 길었다. ‘Golden Bell’, ‘Miss Kim’, ‘Marine Green’ 의 절화수명은 8~10일이었고, ‘Golden Tiara’, ‘UFO’, ‘Orange Fresh’, ‘Gengi’의 절화수명은 6~7일이었다. 절화수명연장제 ‘화정’과 ‘Florbelle’의 100 배, 200배액 처리시 처리 별로 절화수명에는 큰 차이는 나지 않았으나 ‘화정’ 100배액이 품종에 따라 절화수명 에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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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1-MCP와 AVG처리로 유통중 발생할 가 능성이 있는 절화 심비디움의 제웅과 약포제거에 의한 절화수명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1-MCP(150 ppb) 를 4시간 동안 처리시 절화 심비디움 ‘할렐루야’ 품종은 제웅 이나 약포제거를 해도 절화수명이 무처리에 비해 최대 12까지 연장되었다. 에틸렌 발생량은1-MCP 무처리구는 처리 7일부터 발생되기 시작하였고, 1-MCP 처리구는 농 도에 관계없이 처리 15일까지 발생되지 않았다. 에틸렌 발생은 설판의 화색이 변하기 시작하면 발생이 되었다. AVG 처리는 0.5나 1mM 농도로 4시간 전처리하면 최대 9일 연장효과가 있었으나 제웅이나 약포를 제거하면 3일만 연장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Cymbidium ‘Halleluiah’ 품종을 이용한 절화 수명 연장 효과는 AVG 보다는 1-MCP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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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바크는 심비디움 분화의 배지로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배지지만, 분화 수출 시 제거 과정 중에서 쉽게 떨어지지 않아 뿌리가 손상되어 상품성이 낮아지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식물체로부터 쉽게 제거되며 바크를 대체할 수 있는 배지를 선발하고 이때 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시비량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심비디움 'Honey Hot'와 'Desert Look'의 묘를 바크, 코코칩, 그리고 피트모스 배지에 식재하였고, 완효성 비료 2, 4, 6g을 처리하였다. 심비디움 묘들은 일반적으로 2년 동안 재배하고 3년째 되는 해에 개화시켜 상품으로 출하하게 되므로, 1년차와 2년차에 식물의 생장 특성들을 조사하였으며, 배지의 특성과 잎의 무기이온 함량을 최종적으로 조사하였다. 1년차에는, 'Desert Look'의 생육이 피트모스 처리구에서 바크보다 더 향상되었다. 'Honey Hot'의 생육 측정값들은 바크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2년차에는, 두 품종 모두 피트모스 처리구에서 생육이 향상되었다. 코코칩 처리구들은 바크와 피트모스에 비해 생육이 안 좋았다. 모든 배지 처리구에서 시비량에 따른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 피트모스는 바크에 비해 CEC가 높아 더 많은 양분들을 보유하므로 식물의 생육을 향상시켰다. 특히, 엽내의 높은 K과 Ca 함량은 식물 생육에 좋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결과적으로, 심비디움 묘 생산에서 피트모스가 바크를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이때 배지가 너무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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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심비디움속 유전자원 48품종에 대하여 RAPD와 URP를 이용하여 유전적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RAPD분석에 는 10mer에 해당하는 random primer (Operon사) 80개 를, URP는 20 mer에 해당하는 12종의 상용 primer를 이 용하였다. 48 품종의 심비디움에는 34종의 동양 심비디움, 7종의 동서양란 교잡종, 7종의 서양 심비디움이 포함되어 있다. 선별된 41개의 random primer와 6개의 URP primer로부터 각각 407, 56개의 다형성 밴드를 획득 하여 총 463개의 마커를 이용하였다. 이들 마커의 크기 범위는 0.4 kb 에서 1.5 kb 에 해당하였다. 유전적 유사도 를 바탕으로 UPGMA clustering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dendrogram을 작성하였는데 유전자원 48품종은 유사도 0.638 수준에서 총 4그룹으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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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0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폐타이어칩이 심비디움 Pine Clash ‘Moon Venus’의 생장 및 양분함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잎, 줄기의 지상부 생장은폐타이어칩과 바크를 혼용한 경우에는 관행구인 바크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폐타이칩 단용구에서는 지상부의 생장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총근수, 신근수, 근장 등 지하부의 생장도 지상부의 생장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부패근수는 폐타이어칩 중립과 대립의 단용구에서 증가하였다. 전당, 전분, 엽록소와 N, P, K 등 무기양분의 함량도 폐타이어칩과 바크를 혼용한 경우에는 관행구인 바크와 차이가 없었으나, 폐타이칩 단용구에서는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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