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자에 대한 교도관의 태도는 수용자들의 수용생활 적응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교도관 자신의 직무적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는 교도관이 수용자에 대해 갖는 처벌지향 태도와 교화지향 태도가 교도관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고, 그 관계에서 역할갈등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를 위해 법무연수원에 참가한 교도관 28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다음, 처 벌지향 태도, 교화지향 태도, 역할갈등,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을 측정하고 매개 효 과에 관한 모형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처벌지향 태도는 교도관의 직무스트레 스를 높이는 반면, 직무만족을 낮추었고, 대조적으로 교화지향 태도는 직무스트레스를 낮추는 반면, 직무만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처벌지향 태도와 교화지향 태도가 역할갈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한 것으로 나 타났다. 이 결과는 교도관의 수용자에 대한 태도가 직무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를 역할갈등이 매개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는 교도관의 직무스트레스와 직 무만족을 개선하기 위한 몇 가지 개입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금융교육의 궁극적인 목표인 합리적인 금융행위 실현 및 금융웰빙 달성을 위하여 금융교육이 금융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특히, 금융지 식과 금융태도를 매개변수로 설정하여 금융교육이 금융지식 수준을 높이고, 높은 수준의 금 융지식은 긍정적이고 올바른 금융태도를 형성하며, 그러한 금융태도는 곧 금융행위의 변화 를 유발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금 융교육 경험은 금융지식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금융태도와 금융행위에는 직접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금융교육 경험과 금융행위의 관계에서 금융 태도의 매개효과를 통계적으로 검증하여, 교육이 결국 실천으로 이어지게 되는 중요한 경로 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금융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에 머무르지 않고, 성인 의 정의적 영역인 금융태도를 함양하여 궁극적으로 행동의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할 수 있음 을 밝혀냄으로써 금융교육 효과의 검증과 추후 금융교육 프로그램 개발에서의 시사점을 제 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language attitudes of English-track international students at a Korean university operating under an English-medium instruction (EMI) system. Survey data from 195 students were analyzed quantitatively and qualitatively to assess attitudes toward English (L2) and Korean (L3) across cognitive, affective, and behavioral domains. The finding shows that the students regarded both languages as important, but attributed different functional roles to each: English operated as academic symbolic capital, whereas Korean was essential for daily life. English consistently received high scores across all domains, whereas Korean showed a marked discrepancy between strong cognitive recognition and lower affective and behavioral attitudes. Furthermore, attitudes toward Korean declined with longer residence (p < .01), likely reflecting limited institutional support, discontinuities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and broader tensions arising from conflicting language polici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EMI programs should incorporate plurilingual pedagogical approaches that support the flexible and integrated use of students' linguistic resources.
본 연구는 그림책을 활용한 창의음악동화 모의수업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하여 예비유아교사의 음악교수효능감과 음악활동에 대한 태도 향상 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은 N시 소재 4년제 대 학 ‘아동음악교육’ 수강 여학생 20명이었다. 본 연구 프로그램은 음악적 개념(리듬, 멜로디, 빠르기, 강약, 화성)과 연계가능한 그림책 20권을 선 정·분류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노래지도, 악기연주, 신체표현, 음악감상 등의 활동이 포함된 음악동화를 창작하여 팀별 모의수업을 기획·실기활 동 및 발표하게 하였다. 교육은 주 1회 3시간씩 총13회 진행되었으며, 사전·사후 동일한 검사 도구를 사용하여 대응표본 t -검증으로 분석하였 다. 그 결과, 프로그램은 음악교수효능감 전체 및 하위영역인 ‘개인교수 효능감’과 ‘교수결과기대’를 유의하게 향상시켰다. 또한, 음악활동에 대한 예비유아교사의 태도에서는 자신감, 편안함, 감정적 판단, 필요성 그리고 전체에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프로그램은 예비유아교사 의 음악교수효능감 증진과 음악활동에 예바유아교사의 긍정적 태도에 효 과적인 것을 입증하였다. 후속 연구에서는 유아교육현장에 본 프로그램 을 적용하고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여, 현장 유아교사의 음악교수효능 감과 음악활동에 대한 교사의 태도 변화에 관한 검증 연구가 필요할 것 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language attitude and perception of multilingual education for children of old overseas Chinese in Korea. To this end, three old overseas Chinese from different backgrounds were selected as participants in the study, and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according to the qualitative narrative research method.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participants still maintained an affection and positive attitude toward Chinese even after living in Korea for a long time, and showed a willingness to protect the traditional Chinese culture. However, as generations changed and people gradually became familiar with Korean society, there has been a tendency to increase the use of Korean and decrease the use of Chinese in daily life. While Korean was perceived as a language that could be acquired naturally through everyday exposure without formal instruction, Chinese was not acquired as sufficiently as expected due to the limitations of the learning and use environment. Although participants recognized the necessity of English education, their actual engagement with it remained relatively limited.
본 연구는 한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개발된 안전리더십 측정도구를 중국의 중소기업을 연구 대상 으로 하여 측정도구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재검증하고 사회인지이론에 기반하여 상사의 안전리더십이 구 성원의 안전태도 및 안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중국 기업에 재직 중인 상사와 구성원 199쌍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여 실증적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중소기업의 안전리더십을 측정할 수 있는 측정도구에 대한 신뢰성과 타당성을 제고하였다. 둘째, 안전리더십의 세 가지 하위요인(과업지향, 관계지향, 변화지향) 모두 구성원의 안전태도와 안전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안전태도는 안전행동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며, 안전리더십과 안전행동 간의 관계를 완전 매개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안전리더십을 구성하는 하위요인(과업지향, 관계지향, 변화지향)이 한 국의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중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측정하여도 세 가지 하위요인으로 구성된다는 것을 재검증하였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안전리더십 측정도구로서 이론적인 신뢰성을 제고하였고 이를 바 탕으로 사회인지이론(Social Cognitive Theory) 하에 조직 내 상사의 안전리더십이 구성원의 안전태도와 안전행동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면서 중소기업 안전리더십 연구에 관한 실증연구의 기초를 제공하였다.
최근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소비자들은 단순한 가격과 품질 기준을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한, 국내에서는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Centered Management) 인증이 소비자 신뢰를 상징하 는 중요한 지표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업이 ESG 경영을 실천하거나 CCM 인증을 보유하더라도, 소 비자의 신뢰와 행동 의도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진정성 있는 실천과 일관된 노력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는 소비자의 CCM 인증 인식이 기업에 대한 태도 및 이용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ESG 경영 기대와 기업 태도의 매개효과를 함께 검토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SEM)을 활용한 분석 결과, 소비 자의 CCM 인증 인식은 ESG 경영 기대, 기업 태도, 이용 의도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ESG 경영 기대와 기업 태도 역시 이용 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 태도가 소비자의 이용 의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임이 확인되었다. 이는 계획된 행동 이론(Theory of Planned Behavior)의 관점에서 소비자의 긍정적인 태도가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핵심 요인임을 실 증적으로 보여준다. 본 연구는 CCM 인증이 소비자 태도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함으 로써, 소비자 인식과 행동 간의 인지-정서-행동 경로를 명확히 제시하였다. 또한, 실무적으로는 CCM 인 증과 ESG 경영을 연계한 전략적 마케팅 방안 마련에 기여할 수 있으며, 소비자 신뢰와 장기적 이용 의도 증진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종단적 연구 설계와 다양한 소비자 특성을 고려한 확장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성인의 스트레스와 이상섭식태도 간의 관계에서 음식갈망의 매개효과와 자기통제력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규명하여 중재 프로그램 개 발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2025년 5월 15일부터 6월 9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온라인 패널 중 자발적으로 참여한 만 20세 이상 성인 322명을 대상으로 서술적 조사연구를 실시하였다. 수 집된 자료는 SPSS 28.0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Pearson 상관분석, PROCESS macro의 Model 4와 Model 7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스트 레스는 음식갈망(r=.44, p<.001)과 정적 상관, 자기통제력(r=-.35, p<.001) 과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음식갈망은 자기통제력(r=-.93, p<.001)과 부 적 상관, 이상섭식태도(r=.68, p<.001)와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스트레 스와 이상섭식태도 간에는 음식갈망의 유의한 매개효과(B=0.93, 95% CI [0.72, 1.15])가 확인되었으나, 자기통제력의 조절된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일반 성인에서는 스트레스가 이상섭식태도에 직접 작용하기보다 음식갈망을 경유하여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로 특성 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이상섭식태도의 예방을 위해 음식갈망 조절을 목 표로 한 심리·행동적 중재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Citizen science engages the general public in scientific research, providing opportunities to enhance scientific literacy and inquiry skills. This study aims to explore how participation in the ‘Mission Galaxy’ citizen science project affects high school students' attitudes toward astronomy and science, the development of their scientific inquiry skills, and strategies to sustain their interest and engagement in citizen science activities. From a methodological perspective, a one-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as applied to investigate changes in students’ attitudes and skills. A total of 115 high school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study. Before and after participation, students completed a survey measuring their attitudes toward astronomy and science. Additionally, qualitativ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emi-open questionnaire and interviews to analyze students’ experiences and perceptions. After participating in the citizen science project, students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ir confidence in learning astronomy (p=0.003) and their overall perception of science (p=0.018). Among scientific inquiry skills, observation (31%) and classification (25.4%) showed the most significant improvement, followed by inference (14.1%). In order to ensure students’ continued participation, it was confirmed that interface design and feedback system construction that stimulate participants’ interest and motivation are necessary.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important implications for exploring the meaning of educational use of citizen science projects and ways to induce continuous participation.
본 연구는 청소년의 기후변화 불안감이 기후변화에 대한 태도 및 실천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기후변화 불안감 은 청소년의 태도 및 실천 행동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기후변화 관여도는 이들 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즉, 불안감이 클수록 기후문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며, 이 는 실천적 행동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기후불안을 교육 적·정책적으로 긍정적 행동 유도로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도덕적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관련 교육프로그 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한 서술적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C도 J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4월 8일부터 4월 17일 10일간 총 147부를 회수하여 142부의 자료를 SPSS/WIN 22.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도덕적 자아개념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 인은 감성지능(β=.367, p<.001)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거부적 양육(β=-.267 p<.001), 애정적 양육(β =.249, p<.001) 순으로 나타났고 본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43.7%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자아개념 확립 및 함양을 위해 애정적 자녀 양육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바람직한 부모 역할 수행을 장려 하는 교육과 감성지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다양한 교수학습 전략을 적용하기 위한 기초자료 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simulation education in patient safety nursing on nursing students’ attitudes toward patient safety, confidence in patient safety, academic self-efficacy, and academic engagement. Methods: The study was conducted from April to May 2022 with 69 nursing students enrolled in a fundamental nursing practice course. Two simulation scenarios were developed to enhance the patient safety competencies. Each scenario was implemented in two sessions, each lasting 90 minutes.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which measured attitudes toward patient safety, confidence in patient safety, academic self-efficacy, and academic engagement before and after the simulation education. Data were analyzed by employ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paired t-tests using SPSS Statistics Version 26.0. Results: After participating in the simulation program, student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rovements in their attitudes toward patient safety (t=9.11, p<.001), confidence in patient safety (t=15.66, p<.001), academic self-efficacy (t=6.03, p<.001), and academic engagement (t=9.28, p<.001).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simulation education in patient safety nursing is an effective nursing education strategy. The study highlights the need to develop and expand diverse simulation-based learning programs in nursing education.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nfirm the effects of patient safety simulation education on nursing students’s attitude of patient safety, confidence in performance of patient safety, confidence in performance multidrug-resistant bacterial infection control, and nursing professionalism. Methods: In this study, 89 students from the 4th grade of the nursing department at one university participated, and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August 20 to August 30, 2023.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R 4.3.2 version and by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Results: After education, the subjects' nursing professionalism(t=-5.95, p<.001), attitude of patient safety(t=-3.59, p<.001), confidence in performance of patient safety(t=-3.90, p<.001), and confidence in performance multidrugresistant bacterial infection control(t=-5.55, p<.001) increas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After education,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nursing professionalism, attitude of patient safety(r=.43, p<.001), confidence in performance of patient safety(r=.64, p<.001), confidence in performance multidrug-resistant bacterial infection control(r=.41, p=<.001). The relationship between attitude of patient safety, confidence in performance of patient safety(r=.47, p<.001), confidence in performance multidrug-resistant bacterial infection control(r=.37, p=<.001)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Confidence in performance of patient safety, confidence in performance multidrug-resistant bacterial infection control(r=.80, p<.001)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Conclusion: Through this study, in order to strengthen effective patient safety management behavior, it is necessary to find ways to increase immersion and proactiveness in education by developing and applying various scenarios related to patient safety in nursing management simulation education.
본 연구는 1960년대에 한국에 거주했던 미국 선교사 자녀들을 대상으 로, 한국어 학습 경험과 한국어 능력이 이들의 문화 정체성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탐구하였다. 이를 위해 심층 면담을 자료 수집 방법으 로 활용하였으며, 자료 분석 방법으로는 근거이론의 패러다임 분석 방법을 채택하였다. 패러다임 분석 결과, 선교사 자녀의 문화 인식 태도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로 생활 환경, 일상생활 경험, 한국어 학습 경험, 선 교사 자녀의 정체성 인식의 네 가지 환경적 요인이 선정되었다. 이 네 가 지 요인이 유기적으로 영향을 주어 문화 현상에 대한 반응과 문화 인식 태도의 유형을 결정하였다. 패러다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유형화를 시도하 였는데 연구 참여자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태도는 ‘언어·행동문화’와 ‘신 념·가치문화’라는 두 문화적 측면에 대한 거리감의 정도에 따라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고 이것을 Berry(1997)의 문화적응 유형을 활용하여 설 명하였다. 첫째, 언어·행동문화와 신념·가치문화 모두에 대해 문화적 거리 감이 낮은 ‘동화형(assimilation type)’, 둘째, 언어·행동문화에 대해서만 거리감이 낮은 ‘통합형(integration type)’, 셋째, 신념·가치문화에 대해서 만 거리감이 높은 ‘주변화형(periphery type)’, 넷째, 두 문화적 측면 모두 에 대해 거리감이 높은 ‘분리형(separation type)’으로 유형화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항공사의 기술기반 셀프서비스 확장에 따른 고객 경험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기술기반 셀프서비스 이용에 따른 서비스 편 익이 브랜드 가치, 브랜드 신뢰, 브랜드 태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확인 하고자 하였다. 분석을 위해 항공사의 기술기반 서비스를 경험한 이용객 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총 267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항공사 기술기반 서비스 이용에 대한 서비스 편익의 하 위요인인 사회적 편익을 제외한 기능적 편익, 심리적 편익은 브랜드 가 치에 긍정적인 영향관계를 나타냈다. 둘째, 기능적 편익을 제외한 심리적 편익, 사회적 편익은 브랜드 신뢰에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셋째, 브 랜드 가치는 브랜드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 다. 마지막으로 브랜드 신뢰는 브랜드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항공사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근거자료가 되길 기대한다.
본 연구는 청소년 부모의 부정적 양육태도, 자아존중감, 부정적 친구관 계가 스마트폰 의존도 및 학업무기력에 미치는 영향을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해 분석하고, 스마트폰 의존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 로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2018의 초등학교 4학년 코호트 6차 조사자료(2023년)를 사용하였으며, 중학교 3학년 2,21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부모의 부정적 양육태도, 자아존중감 은 스마트폰 의존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정 적 친구관계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부모의 부정적 양 육태도, 자아존중감, 부정적 친구관계와 스마트폰 의존도는 모두 학업무 기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부정적 양육태도와 자아존중감은 스마트폰 의존도를 매개로 학업무기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부정적 친구관계는 스마트폰의존도를 매개로 학업무기력 에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는 부모의 양육태도와 자 아존중감이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도와 학업무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 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으며, 특히, 스마트폰 의존도가 학업무기력의 매 개변수로 작용함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 도를 완화하고 학업무기력을 줄이기 위해 부모의 양육방식과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을 고려한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As product packaging becomes an increasingly important tool for conveying brand images to consumers, eco-friendly packaging (EFP) is being extensively adopted by fashion companies. Given this trend, the need for research examining consumer responses to fashion products featuring EFP has increased.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s of attitude and subjective norms on consumers’ purchase intention of fashion products using EFP, and further explores the moderating roles of gender and ethical self-identity (ESI). A survey including 360 male and female consumers in their 20s and 30s was conducted, and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indicate that both attitude and subjective norms positively influence purchase intention. Gender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norms and purchase intention, with males exhibiting higher purchase intention than females when influenced by social norms. ESI also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attitude and purchase intention, as well as between subjective norms and purchase intention. Individuals exhibiting higher levels of ESI showed stronger alignment between their attitudes or perceived norms and their purchase intention of EFP products. These findings provide valuable insights and establish a foundational understanding of the key determinants of purchase intention for fashion products with EFP. Furthermore, they provide theoretical insights into sustainable consumer behavior and offer practical implications for fashion marketers seeking to promote eco-conscious consumption.
본 연구는 SNS 인플루언서 속성이 화장품 브랜드태도를 매개로 얼리안티에이징 화장품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SNS이용 시간 비교를 통해 맞춤형 화장품 산업과 SNS인플루언서을 고 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SNS인플루언서 통해 얼리안티에 이징 화장품을 구매해본 20대~30대 중국 여성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 설문방식으로 206부를 SPSS 25ver,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SNS 인플루언서 속성과 얼리인티에이징 화장품 구매의도 관계에서 화장품 브랜드태도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가설을 설정하여 경로분석 을 실시하였으며, SNS이용시간 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화장품 브랜드태도에 대해 신뢰 성, 전문성, 매력성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화장품 브랜드태도, 신뢰성, 전문성, 매력성이 얼 리안티에이징 화장품 구매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확인한 결과 신뢰성, 전문성, 매력성이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신뢰성, 전문성, 매력성은 2시간 이 상 집단에서 모두 화장품 브랜드태도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지만, 2시간 미만 집단에 서 매력성은 화장품 브랜드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2시간 미만 집단에서는 신뢰성, 매력성이 얼리안티에이징화장품 구매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2시간 이상에서는 신뢰 성, 전문성이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화장품 브랜드태도는 2시간 미만 집단에서 구매의도 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 2시간 이상 집단에서는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SNS인플루언서 속성이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화장품 브랜트 태도를 유도하고, 이를 구매의도로 이어지게 하는 중요성을 도출했으며 또한, SNS이용 시간에 맞춘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 화장품 산업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제공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20~30대 남성의 메트로섹슈얼 선호가 외모자기인식과 사회문화적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논의를 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척도개발을 위해 메트로섹슈 얼, 외모자기인식, 사회문화적태도의 내면화와 인식을 변인으로 설문 문항을 구성하여 배부하 였고, 250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20~30대 남성의 월 평균 외모관리비용과 메트로섹슈얼 선호는 외모자기인식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은 사회적 태도중 내면화와 인식의 모든 하위 요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월 평균 외모관리비 용을 사회문화적태도중 인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메트로섹슈얼 선호는 사회문화적 태 도중 내면화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학력과 외모자기인식은 사회문화적태도의 내면화와 인 식의 모든 하위 요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매개효과 분석에서 메트로섹슈얼 선호와 내면화의 관계에서 외모자기인식의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간접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 나타났다. 매개효과 분석에서 메트로섹슈얼 선호와 인식과의 관계에서 외모 자기인식의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간접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 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20~30대의 남성의 메트로섹슈얼 선호가 뷰티산업의 유행과 방향 성을 이해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 시대의 젊은 남성들의 관심사가 글로벌 시대에 맞게 선 두주자로 이끌어가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앞으로 젊은 남성층을 겨냥한 마케팅과 뷰티스타일 연구에 도움이 되고 필요할 것으로 사료 된다.
본 연구는 불법 도로변 야립광고가 초래하는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해법의 실효성을 분석하였다. 불법 광고물은 도시 경관 훼 손, 교통안전 위협, 합법 광고물 효과 저해 등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선행연구를 통해 불법 도로변 야립광고 방지를 위한 법적, 기술적, 경제적, 사회적 해법을 제안하고, 이러한 해법들이 소비자의 매체 신뢰 도, 광고태도, 광고회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200명을 대상 으로 한 정량 조사 결과, 법적 해법과 사회적 해법이 주관적 규범의 활 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활성화된 주관적 규범은 매체 신뢰도를 높이고, 이는 광고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광고 회피 의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불법 도로변 야립광고 방지를 위해 다양한 해법들을 함께 진행하는 병행 전략이 필요 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