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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analyze the pesticide residues in commercial bee pollen products in South Korea, 61 samples were collected and screened for 339 pesticides. Results revealed that approximately 34% (>LOQ) of samples were contaminated with at least one pesticide. The pesticide residue detection rates of domestic and imported samples were 31% and 44%, respectively. Furthermore, the pesticide residue detection rate of online distribution (60%) was higher than that of offline distribution (27%). Fifteen pesticides were discovered in bee pollen, and pendimethalin, chlorfenvinphos, chlorpyrifos, and fluazinam were detected in 7, 6, 3, and 2 order of frequency, respectively. Even though its concentration was low, chlorfenvinphos which is banned in food crops in the United States, European Union, and Korea, was detected in bee pollen samples commonly. Therefore, continuous investigation of pesticide residues in bee pollen products and their acceptance criteria is required for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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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paper, considering the limits of existing smart pots, we introduce the research result of the new smart pot that can easily grow various pet plants. Through Arduino control kit which is the one of the open source computing platform, electric circuit and equipment to fulfil the functions of the smart pot is newly designed and made. Especially the head of pump which is main function in smart pot and the structure of electric equipment is theoretically calculated and Finite Element Analysis (FEA) tool is used for static analysis to prevent damage to the pots. After that, new smart pot is made with the researched design materials and perform the various functional investigations to grow the indoor p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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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물 화분매개는 대부분 벌과 파리 등의 곤충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매우 중요한 생태계 서비스 중 하나이다. 농업생산성의 유지와 영양분의 안정적 공급은 인류 복지의 근간이 된다. 이 연구는 한국 농업에서 화분매개가 식량 생산 증진에 미치는 기능을 평가하였다. 2015년 농업총조사, 농촌진흥청 농업 소득자료집, 기타 시장가격 자료 등의 농작물 재배와 생산액에 대한 자료에 화분매개 의존도를 반영하였다. 12개의 식량작물, 19개 과수, 18개 노지 채소와 13개 시설 채소 그리고 9개의 특용작물 등 71개 작물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전체 작물의 화분매개 의존도는 평균 29.2%이었으며, 식량작물이 가장 낮은 7.5%로 나타났다. 화분매개 의존량은 전체 농작물의 17.8%이었으며 그 경제적 가치는 6조 8.5천억원 (65.1-71.9천억원)으로 추정되었다. 화분매개 의존 생산량은 시설 과채류에서 49.2%로 가장 높았고 과수가 42%, 특용작물이 35.9%를 차지하 였다. 본 연구를 통해 곤충 화분매개는 한국 농업 생산에서 핵심적 과정이며 식량-영양안보적 관점에서 보호증진해야 하는 과정임이 분명해졌다. 농업에서 화분매개자를 보호하고 화분매개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관리 전략으로 병해충-화분매개 통합관리(IPPM)개념과 추진 전략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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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on the chemical components, quality characteristics, antioxidant compounds, and activity of maize hybrids according to the cultivar, and breeding maize seeds crossed with seed and pollen parent. The moisture, crude fat, crude ash, crude protein, carbohydrate, and amylose contents of maize hybrid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cultivars, and seeded and pollinated maize. The L-, a- and b-value of maize hybrids were 39.81~47.21, -0.01~0.55 and 5.85~18.47, respectively. Water binding capacity, water solubility index and swelling power were 123.29~153.32, 4.69~5.76 and 20.11~21.47%, respectively. The phenolic compounds and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maize hybrid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cultivars, and seeded and pollinated maize. Total polyphenol and flavonoid contents of maize hybrids were 1,335.41~1,876.29 μg/g and 184.24~453.95 μg CE/g, respectively. The DPPH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were 171.75~239.16 and 299.44~364.09 mg TE/100 g, respectively. As a result, it could be used as a basic data for cultivating phenol compounds and antioxidant activity in maize br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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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의 사과 병해충 종합관리는 지난 40여 년간 빠른 진화를 거치며 농작물 중 가장 앞선 시스템으로 발전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약 중심의 병해충 방제는 천적이나 화분매개자들을 통한 생태계 서비스를 저해하고 있다. 사과는 전형적인 타가수분 작물로서, 곤충 화분매개는 생산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현행 사과 IPM체계에 화분매개자 등 유용생물 활동을 조장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하여 화분매개 친화형 병해충 종합관리(Integrated pollinator-pest management, IPPM)을 제안한다. 해충군 관리는 기본적으로 발생 예찰, 관리 의사결정, 관리방안의 동원 등 기존 체계를 따른다. 그리고 농업생태계 내 기능적 새생물 다양성 확대를 위한 경관 조작, 화분매개자의 먹이와 번식을 지원하는 화분매개서식처의 조성 등의 생태공학적 접근, 선택적이며 저독성 농약의 적기 적소 처리 등을 제안하고 그 실천적 방법을 제시하였다. 기후변화와 새로운 병해충의 출현 등 변화하는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생산의 중요한 방향타기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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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머리뿔가위벌을 사과에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중생종 ‘홍로’와 만생종 ‘후지’에서 머리뿔가위벌의 영소활동과 화분매개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후지’에서의 영소활동이 ‘홍로’보다 2.5배 많았다. 영소율과 증식률에서 ‘후지’가 ‘홍로’ 보다 각각 1.5배, 3.8배 높았다. 품종 에 따른 화분매개효과를 조사한 결과, 중심화결실률에서 ‘후지’가 ‘홍로’보다 1.6배 높았다. 과실의 품질에서 사축과율은 ‘후지’가 ‘홍로’보다 2.5배 낮았고, 사과종자의 수는 1.9배 많았다. 이에 대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개화기 기상환경과 머리뿔가위벌의 활동량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머리뿔가위벌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소는 온도로 나타났다 (R2 = 0.578). ‘후지’(평균 17.4 ~ 최고 24.1°C)의 개화기 기온은 ‘홍로’(평균 12.5 ~ 최고 20.2°C)보다 4 ~ 5°C 높았기 때문에 ‘후지’에서 영소활동과 화분매개효과가 ‘홍로’보다 큰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조생종 ‘홍로’에서는 머리뿔가위벌보다 기상환경에 영향을 적게받는 뒤영벌과 같은 화분매개곤충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만생종 ‘후지’에서는 머리뿔가위벌의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사과 재배 농가에게 사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중요한 정보로 사용될 수 있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인하여 머리뿔가위벌의 화분매개활동이나 증식률이 변할 수 있다는 결론은 식생과 곤충상에 변화에 대한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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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화분매개는 속씨식물 번식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화분매개 곤충은 식물 다양성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농작물 생산성 향상에 기여 한다. 사과원 내 식물 다양성은 과수와 주변부, 그리고 하부 식생에 의해 결정된다. 본 연구는 사과꽃 개화기에 서양민들레 등 초생이 피복된 사과 원과 초생이 없는 과수원에서 화분매개자의 다양성과 네트워크, 그리고 결실률과 생산된 과실의 크기 차이를 분석하였다. 경북 안동시 길안면 소재 각 5개의 사과원에서 2020년 4월 사과 개화기에 이루어졌다. 사과와 같은 시기 개화하는 초생은 민들레가 우점이었다. 두 사과원 유형에 따른 꿀벌수는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으나, 전체 풍부도 및 검정파리류와 뒤영벌류의 풍부도는 초생 피복 사과원에서 높았다. 민들레 피복 사과원에서 화분매개자 16 그룹과 801개 상호작용이, 초생 제거 사과원에서는 화분매개자 14개 그룹과 589개 식물-화분매개자 상호작용이 확인되었다. 또한, 초생 피복 사과원의 수확기 사과 크기가 더 컸다. 본 연구의 결과는 서양민들레 등 초생 피복은 봄철 화분매개자의 다양도를 증가시킬 수 있고, 수확기 과수의 크기에 긍적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사과원 경관관리를 위한 초생재배의 중요성을 확인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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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조경수로 널리 쓰이고 있는 벚나무속 중 산벚나무(Prunus sargentii), 왕벚나무(Prunus yedoensis), 벚나무(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잔털벚나무(Prunus serrulata var. pubescens), 올벚나무(Prunus pendula)을 중심으로 꽃 형질 및 화분학적 특성을 비교분석하여 수종 간 근연관계 및 품종육성을 위한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5 수종에 대한 꽃의 형태적 특성 12형질을 조사하여 다변량분석을 한 결과, 모든 정량적형질 특성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주성분 분석 결과 제 3주성분까지 65.2%의 설명력을 나타냈으며, 꽃 형질 특성으로부터 종간 유연관계를 파악하는데 있어서는 소화경 길이, 꽃 폭, 꽃잎 폭, 총화경 길이, 꽃잎 길이 등이 중요한 형질로서 높은 기여도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군집분석 결과 벚나무류 꽃의 형태적 특성에 의해 크게 3개의 group으로 구분되어짐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벚나무류 종간 화분의 외부형태적 특징을 분석한 결과 발아구의 형태에서만 차이가 있을 뿐 수종 간 동일한 모두 유사한 형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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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에서 육성 중인 고추 34계통과 세계채소센터 육성 계통과 자원 12점 등 총 46점의 고추를 공시하여, 종자의 발아율, 수량 및 상품과율, 그리고 화분발아율을 조사하여 내서성이 강한 고추 자원을 선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1. 종자발아율 비교에서 여름종자는 가을종자 대비 상대적인 피해율은 4.3~100% 범위였고, H42(1.6%), H16(5.0%), H14(6.3%), H02(12.4%), H44(13.7%), H12(15.9%), H03 (17.6%), H17(23.4%) 순으로 대조 계통인 H37(26.2%)에 비해 피해율이 낮았다. 2. 고추 과실의 수량은 34.4~446.5g, 총 과실수는 2.0~134.3 개를 나타냈다. 상품과 비율에 있어서 75% 이상은 H22(95.0%), H16(89.1%), H37(88.4%), H40(86.4%), H6 (86.0), H27(83.7%), H04(83.6%), H03(82.6%), H08(81.1%), H44(81.4%), H02(80.0%), H45(79.1%), H17(78.7%), H19 (77.7%), H34(77.0%), H15(76.9%), H42(76.3%) 순으로 나타 났다. 3. 고온 처리에 의한 화분발아율의 피해율은 H06(59.5%), H14(74.4%), H44(85.3%), H03(90.2%)가 대조구인 H37 (94.7%)과 나머지 다른 고추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상의 결과, 가을종자 대비 여름종자 종자발아율의 피해율, 수량 및 상품과율, 그리고 고온 처리에 의한 화분발아율 등을 고려하여, H03, H04, H06, H14, H17, H22, H44, H45 계 통을 내서성이 높은 자원으로 선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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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주는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재배되는 1년생 박과 채소로 혈당조절 등의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여주는 자웅동주이화 식물로 인공수분이 필요하고 온도나 일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개화특성 때문에 안정적인 수량 확보가 어려운 경향이 있다. 평균적으로 암꽃과 수꽃의 착생 비율은 1:25 정도이나 생육 초기 단일조건에서는 암꽃 발생이 많아 인공수분이 어렵다. 이 연구는 암꽃 비율이 높아지는 시기에 환경 조건과 관계없이 화분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화분 활력 및 저장성 검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화분을 채취하여 상온(25℃), 냉장(4℃), 냉동(-20℃), 초저온냉동(-70℃)조건에서 180일간 저장하여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상온에서는 저장 3일 경과 후 급격히 감소하였고 초저온냉동저장(-70℃)에서 발아율이 3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화분의 활력도 발아율과 같이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초저온냉동저장(-70℃) 화분은 69%로 개화당일 화분의 74%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저장온도를 달리하여 저장한 화분으로 인공수분한 결과 결실률도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고, 상품과 평균과중은 처리 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 이는 저장온도가 화분의 생존율과 결실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어 여주의 안정적인 수량 확보를 위해서는 효과적인 화분 공급 체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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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입되는 서양뒤영벌과 그에 대한 화분매개 대체안들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증분이익을 추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판매수익에서 공통 생산원가를 차감한 증분수익은 인공수분을 사용할 때보다 화분매개곤충을 사용할 때 더 많았으며, 증분원가는 수입산 서양뒤영벌이나 꿀벌을 사용할 때보다 국내산 서양뒤영벌이나 인공수분을 사용할 때 더 적었다. 각 대안별 증분이익을 살펴보면, 수입산 서양뒤영벌 46,801 백만원, 국내산 서양뒤영벌 47,170 백만원, 꿀벌 46,975 백만원, 인공수분 29,839 백만원 이었다. 증분이익은 각 대안을 선택했을 경우 얻을 수 있는 회계적 이윤을 의미한다. 다만, 회계적 이윤 전부를 화분매개 대안이 기여한 것으로 볼 수 없으며, 귀속지대나 정상이윤과 같은 잠재적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잠재적 비용에 해당하는 기회원가를 고려할 때, 수입산 서양뒤영벌을 사용하는 대안은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수⋅작물 생산농가가 수입산 서양뒤영벌을 사용하는 대신 다른 대체안을 선택할 경우 추가적인 경제적 이윤을 창출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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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nutritional composition including proximate, amino acid, vitamin, minerals, and the antioxidant activity of green tea (Camellia sinensis) pollen grains collected by Apis mellifera bees, for use as a health food. The crude protein and fat content was estimated at 26.14% and 3.49%, respectively. Eighteen amino acids were identified in green tea pollen, including 8 essential amino acids and 10 non-essential amino acids. The predominant amino acids were glutamic acid, proline and aspartic acid accounting for about 33.3% of total free amino acids. The concentration of vitamin C was the highest value of 35.7%, followed by B3 and B2 among the detected vitamins. The predominant minerals were potassium (790.32 mg/100g), followed by phosphorus (707.52 mg/100g) and sulfur (302.67 mg/100g), whereas copper, zinc and sodium were detected as minor elements. The antioxidant activity and phenolic content accounted for 33.8% at 500 μg/mL extract and 2.55 μg/mg,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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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생대추가 신소득 작목으로 부각되면서 재배지가 확대되고 있으나 우리나라 장마기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대추 수분·수정 및 착과에 문제 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생대추 재배를 위해 도입된 비가림하우스에서 서양종 꿀벌과 서양뒤영벌을 이용하여 화분매개곤충의 활동 특성 과 착과 효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구명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대추 복조 품종을 대상으로 비가림하우스에 망실을 씌워 서양종 꿀벌 과 서양뒤영벌을 2016년 6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약 55일정도 방사하였다. 서양종 꿀벌은 주로 오후에 활동이 많았으나 서양뒤영벌의 활동은 시간에 관계없이 다소 균일하였다. 대추 신초 가지의 착과율을 조사한 결과 방화곤충을 차단한 무처리 5.5% 대비 서양종 꿀벌은 10.2%, 서양뒤 영벌은 8.9%로 대추 비가림하우스내 화분매개곤충 활용시 착과량 증진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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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고창군농업기술센터 복분자시험장 비닐하우스 및 노지 시험포장에서 2009년도부터 2013년도까지 복분자가 꽃피 는 시기인 5월 초순부터 5월 말까지 1~3일/1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복분자 꽃에 모이는 곤충류를 화분매개곤 충으로 채집하여 조사하였다. 채집된 곤충의 종류는 주로 파리류와 벌류가 조사되었다. 파리목 중에서는 꽃등에과의 개체수가 많았으며 벌목 중에서는 꿀벌의 개체수가 많았다. 화분매개를 하는 곤충의 종류와 개체수는 노지 시험포장에 서보다 비닐하우스내에서 더 많이 조사되었다. 복분자 꽃이 많이 피는 시기인 5월 중순에는 화분매개곤충의 개체수가 많았으나 상대적으로 복분자 꽃이 적은 시기인 5월 초순과 말경에는 화분매개곤충의 개체수가 적었다. 비가 많이 내린 날에 화분매개곤충은 노지포장에서 조사되지 않았고 비닐하우스내에서는 조사되었으나 개체수가 적게 조사되 었으며 움직임 또한 적었다. 이러한 해의 복분자 수정율은 낮았다. 이때 비닐하우스내에 꿀벌 1통/495㎡을 방사할 경우 방사하지 않은 비닐하우스내에서보다 복분자 수정율이 높았다.
        16.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심비디움의 재배연령과 화분크기에 따른 절화 생 산량과 개화품질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륜의 노란화색을 가 지는 심비디움 ‘Golden Tiara’ 품종을 실험재료로 사용하였으 며, 재배연차가 3, 4, 5년차로 증가함에 따른 절화 수확량과 특성을 비교하였다. 절화 수확량은 연차가 증가함에 따라 화 서수가 증가하여 5년차에 3년차에 대비 약 2배 증가하였다. 5 년차에서 화서 길이가 40cm미만으로 상품성이 없는 화서도 있었으나 이를 제외하고도 절화 수량이 가장 많았다. 개화소 요일수는 5년차에서 3년차보다 6일 정도 지연되었고 꽃크기 가 5년차에서 3, 4년차보다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지만, 절화 품질의 주요인인 화서 길이와 화수는 연차에 따른 차이가 나 타나지 않았다. 관행의 직경 12cm화분과 직경 22cm의 대형 화분에서 재배하여 4년차 식물체의 개화특성을 비교한 결과, 화서의 길이와 꽃크기가 직경 12cm분에서 보다 대형화분에 재배하였을 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심비디움 ‘Golden Tiara’ 품종의 경우 최소 5년까지 절화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때 관행화분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것 보다 큰 화분으로 분갈이하여 줌으로써 생산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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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만개기 기온(15~40oC) 및 생장조절제(GA4+7 +BA와 prohexadione-calcium) 살포가 국내 주요 사과 품종(‘후지’, ‘쓰가루’)과 국내에서 육성한 품종들(‘추광’, ‘감홍’, ‘홍안’, ‘홍금’, ‘홍로’, ‘홍소’, ‘화홍’, ‘섬머드림’, ‘선홍’)의 화분 발아율 및 화분관 신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15oC부터 25oC까지 온도가 올라갈수록 화분 발아율과 화분관 신장 길이는 증가되었으나, 30oC 이상의 고온은 화분 발아율과 화분관 신장 길이를 억제시켰다. 30oC 이상의 고온에서 화분 발아율과 화분관 신장 길이가 가장 높았던 국내 육성 사과품종은 ‘선홍’이었다. GA4+7+BA 살포는 무처리구에 비해 화분 발아율 및 화분관 신장 길이를 증진시켰으나, 이러한 효과는 40oC에서 발생하지 않았다. prohexadione-calcium 살포는 화분 발아율과 화분관 신장 길이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사과나무 만개기 기온이 30~35oC 정도로 높아지면, 인공수분 후 GA4+7+BA를 살포하는 것이 착과 증진에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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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생대추는 최근 고소득 작목으로 부각 되면서 재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착과시기가 우리나라 장마기와 겹쳐 안정적인 착과가 곤란한 실정이다. 또한, 대추는 자가수정이 용이하나 조기 낙과되는 경향이 많아 화분매개곤충인 꿀벌과 뒤영벌을 이용하여 대추 수분 활동과 착과효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구명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대추 비가림하우스에 망을 설치한 제한된 구역에서 복조품종 5년생 나무를 사용하여 무처리구와 꿀벌(2,000마리/165㎡), 뒤영벌(100마리/165㎡)을 대추 개화기인 2015년 6월 16일부터 8월 25일까지 방사 후 화분매개곤충의 방화활동 특성을 조사하였다. 시간에 따른 봉종별 화분매개활동 조사결과 꿀벌의 방화활동 최성기는 13시 30분경으로 총활동비율이 7.4%로 오후에 활동이 집중적이었고, 뒤영벌은 15시 30분경에 13.7%이며 전체적으로 고른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가림하우스 내 온도조건에 따른 일주활동은 일일 최고온도인 오후 3시 30분경 30.4℃에서 꿀벌의 경우 39.7마리로 온도에 비례하여 일주활동수가 변하는 경향이었으나, 뒤영벌의 경우 4.7마리로 온도변화에도 활동수가 일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추 신초가지 잎줄기의 착과율에 있어서 초기에는 무처리 4.0% 대비 꿀벌 2.5%, 뒤영벌 8.1%이였으나, 초기 낙과 이후 착과율은 뒤영벌 처리구가 9%로 가장 높았고, 꿀벌 처리구는 8.2%로 화분매개곤충 이용시 무처리구 6%에 비해 착과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아드리아’와 ‘로지타’ 절화수국(Hydrangeamacrophylla L.)을 생장시키는데 있어서 양분용탈과 환경오염을 감소시키기 위한 적정 화분크기와 양액 공급 횟수를 구명하고자 2012년에 온실에서 수행하였다. 화분크기(5, 10, 20L)와 양액공급 횟수(4, 8, 12회)를 처리주효과로 하여 교호작용을 관찰하였다. 화분크기에 관계없이양액공급 횟수를 늘릴수록 공급량과 용탈량이 증가하였다. 10L화분-12회양액 공급으로 처리 하였을 때 ‘아드리아’의 초장, 경경, 절간 수, 엽수와 엽폭, 화장과 화폭이상대적으로 증가하였다. 화분크기와 양액공급 횟수가 적었을 때 ‘아드리아’ 생장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10L-8회 또는 10L-12회 처리 시 ‘로지타’의 초장, 경경, 엽장, 그리고 화장과 화폭이 연장되었고, 화분크기와 양액공급 횟수가 가장 적었을 때 초장과 경경 그리고 화장이 감소되었다. ‘아드리아’의 생체중은 10L-12회, 20L-8회, 20L-12회 처리에서 증가하였고, 화분크기와 양액공급횟수가 적었을 때 생체중의 감소가 나타났다. ‘로지타’는5L-4회 처리 시 빈약한 생체중을 보였다. 양분이용효율은 4회 공급 시 두 품종 모두에서 0.56-0.92g•L−1으로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12회 공급 시 0.24-0.31g•L−1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아드리아’ 엽내 대량무기성분 함량은 10L-12회 처리 시 비교적 높게 나타났고 ‘로지타’는 20L-12회 처리에서 인산과 칼륨 그리고 칼슘함량이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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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능소화를 대상으로 화분형태 및 RAW264.7 대식세포에서의 세포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유해성 여부를 파악하고자 한다.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한 화분 형태를 확인해 본 결과, 화분립 형태는 장구형이고 발아구의 형태는 3공구형이며 화분 표벽 (extine)은 망상의 형태이고 외부로 돌출된 돌기는 관찰되지 않았다. 능소화 70% MeOH 부위별 (꽃, 잎, 줄기) 추출물 및 화밀을 24, 48시간 동안 농도별 (10, 20, 50, 100 μg mL-1)로 RAW264.7 대식세포에 처리한 후 MTT assay로 측정하였다. 그 결과, 능소화 추출물 및 화밀을 농도별로 24시간 처리하였을 때 모든 농도에서 99.0% 이상의 세포생존율을 보여 세포독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48시간 처리하였을 때 꽃, 잎, 줄기 추출물은 50 μg mL-1농도 이하에서 세포독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화밀의 경우 저농도인 10 μg mL-1부터 농도의존적으로 세포독성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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