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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0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APD를 이용하여 국내에 생육하는 4종의 자생 민들레와 2종의 귀화 민들레 종간의 유전적인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Primer Screening을 통해 선발된 30개의 Primer를 이용하여 RAPD를 행한 결과, Polymorphic band 수는 141개로 나타나 민들레 종간의 유전적인 차이 분석이 가능하였다. Primer OPC12, OPD16, OPK16, OPK17, OPK20, OPSI에서는 각 종마다. 특정 밴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OPS8에서는 564bp에서 귀화종인 서양민들레 종에서만 특이 밴드가 나타났다. RAPD분석결과 자생종과 귀화종 민들레들은 명확히 2군으로 구분되었다. 1군에는 서양민들레. 붉은씨서양민들레 등의 귀화종 그룹이었으며, II군은 민들레, 산민들레, 좀민들레, 횐민들레 등의 자생종 민들레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Bootstrap 방법으로 6종의 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도 비유사계수를 통한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와 매우 유사하였다 우리 나라에서 자생하는 민들레속 6종의 주요형질을 조사한 결과 I군에 속하는 민들레류는 II군에 속한 종들에 비해 개화일수가 길고, 외총포편의 방향이 다르며 털의 유무 또한 다른 특징이 있었다. ll군에 속하는 횐민들레는 다른 민들레종과는 화색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였으며 자생종들 속에서도 잎의 방향과 발아의 생리적 특성 등 유전적으로 여러 다른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함으로서 II군내에서도 유전적 거리가 가장 먼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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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199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 난대상록활엽수림의 12개 지역을 대상으로 이 지역에 주로 출현하는 상록수종과 생육하고 있는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과 귀화식물을 조사하였다. 난대상록활엽수림에 70% 이상 공통적으로 고르게 출현하는 수종으로는 녹나무과의 생달나무, 후박나무 등 28과 34속 37종류로 파아고디었으묘, 이들 수종은 상록활엽수림의 복원모형을 만드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리라 판단된다. 면적 100m2당 종수는 보길도가 5.511로 가장 높았으묘, 미조리(4.677), 맹선리(2.481) 등의 순이었다. 관찰된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물푸레나무과의 이팝나무를 포함한 4종 등 총 24과 32종이었으며 보길도에서 13과12종 1변종 등 13종류로 가장 많은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이 파악되었다. 귀화 및 도입식물의 경우 국화과는 7종, 콩과는 5종, 자리공과는 2종을 파악되었다. 이 외에 비름과, 자작나무과, 능소화과, 명아주과, 닭의장풀과, 측백나무과, 꿀풀과, 아욱과, 분꽃과, 소나무과, 마디풀과 및 낙우송과 등 12과는 각 1종씩 총 12종이 확인되었다. 보길도의 경우 낙우송과의 삼나무 등 총 9과 13속 13종으로 가장 많은 도입 또는 귀화식물이 식재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격리된 소규모 도서 생태계의 합리적인 보전을 위한 관리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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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1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rapid increase of naturalized plants causes disturbance of the ecosystem.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eality of naturalized flora in Jeolla-do. A total of 830 sites were studied in 2016. These naturalized plants consisted of 189 taxa in total, belonging to 38 families, 116 genera, 181 species, 2 forms and 6 varietie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analysis based on place of origin, 75 taxa were from Europe, and 59 taxa were from North America.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he ecological characteristics, compositae had the highest diversity among 31 families, with 44 taxa, followed by Gramineae, with 24 taxa, and Leguminosae, with 10 taxa. Naju-si had the highest diversity among 36 counties, with 77 taxa. This study identified 37 (Jeollanam-do) and 30 taxa (Jeollabuk-do) not listed in the preceding literature in Jeolla-do. We found a lots of differences between flora's databases of previous studies resulting from the naturalized plant definition.
        44.
        201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국내에 유입하는 이민자들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국가는 잠재적인 시민을 선별하고자 이들에게 언어시험을 요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문화․다 언어 분야에서 제2언어 평가나 특정 목적을 위한 한국어 평가에 관한 연구물은 많이 축적되지 않은 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서 시행되는 귀화시험이 이주자의 한국어 능숙도, 사회 적응능력, 혹은 사회문화적 지식을 평가하기 위한 중립적인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지, 아니면 사회정치적 문지기의 역할이 더 강조되고 있는지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관련 대중매체, 정책 문서자료 등을 기반으로 이민귀화적격시험(KINAT)의 목적, 내용과 과정을 분석하고, 시험 수행에 대한 수험자들의 태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귀화시험은 한국 공동체에 참여하기 위해 요구되는 언어적, 사회문화적 지식을 평가하기 보다는 사회통합과 안녕이라는 미명 하에 적격한 이민자를 선별해 내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향후 귀화시험의 운용과 개발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45.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귀화식물인 Solidago altissima, Amaranthus retroflexus, Sida spinosa 등을 이용하여 친환경 농자재로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용성 추출액의 농도에 따른 수용체 식물의 발아 및 유식물 생장과 실험 병원균의 생장을 조사하였다. 공여체식물에 따른 수용성 추출액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대부분 검정식물의 상대발아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S. spinosa(r = -0.540, p<0.01), Physalis wrightii(r = -0.693, p< 0.01), A. retroflexus(r = -0.724, p<0.01), S. altissima(r = -0.728, p<0.01), Eclipta prostrata(r = -0.779, p<0.01) 순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고 평균발아일수도 처리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발아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증가 되었으며(r=0.769, p<0.01) 공여체식물과 검정식물에 따라 약간의 정도 차이를 보였다. 또한 공여체식물의 수용성 추출액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식물의 지상부의 길이(r = -0.587, p<0.01), 지하부의 길이(r = -0.741, p<0.01), 생체량(r = -0.574, p<0.01)과 뿌리털의 발생도 감소하였다. 한편 공여체식물의 수용성추출액 농도 증가에 따른 검정 병원균의 생장은 Botrytis cinerea(r = -0.266, p<0.05), Diaporthe citri(r = -0.323 p<0.01),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r = -0.512, p<0.01), Pythium ultimum(r = -0.581, p<0.01), Rhizoctonia solani(r = -0.806, p<0.01) 순으로 생장이 억제되었다. 제초 및 항균활성을 보이는 수용체식물의 총 페놀 함량은 S. altissima 17.3±0.5mg/g, A. retroflexus 13.1±0.3mg/g, P. wrightii 12.0±0.4mg/g, S. spinosa 9.5±0.1mg/g, E. prostrata 4.1±0.1mg/g 순으로 분석되었다. 이들 결과를 종합하면 귀화식물인 수용체식물들은 자생식물과의 경쟁을 함에 있어 알레로패시 효과를 나타내는 페놀 화합물 등이 수관 내 토양으로 방출하여 하부식생에 대한 발아 및 생장과 토양미생물 생장 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경쟁적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천연제초제 · 살균제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46.
        201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서울 도심지에 위치하며, 주기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지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35호 성락원을 대상으로 식물상 연구가 수행되었다. 총 69과 141속 163종 20변종 1품종 분류군이 기록되었으며, 27분류군의 신귀화식물이 나타났다. 출현한 신귀화식물을 대상으로 생활형, 산포형, 원산지, 유입방법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졌다. 첫째, 생활형 분석에서 항구, 쓰레기매립장, 도로 변 등 불안정하고 교란이 많은 서식처에서 높은 빈도로 출현하는 1~2년생 초본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이 특기되었으며, 이것은 주기적인 예초, 풀 베기 등과 같은 인위적 영향에 기인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둘째, 산포형 분석에서 중력 산포 및 풍수 산포가 전체의 85%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특히 중력 산포형은 다른 산포형에 비하여 자연적으로 종자가 이동하고 확산되는 것이 상대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원예식물 식재 및 외부 토사 반입 등 인간의 활동(의도적・비의도적)에 의해 분포・확산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셋째, 원산지 분석의 경우 총 6개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북아메리카 원산 45%과 유럽 원산 33%이 전체의 78%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이들 지역이 우리나라를 포함하는 동아시아구계의 지리적 위치와 기후적으로 유사하여 다른 기후대의 식물구계에서 유입된 식물종 보다 침입과 적응이 유리했기 때문이다. 넷째, 유입방법은 인간의 활동(의도적・비의도적)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탈출외래종과 수반외래종이 전체의 92%를 차지하였다. 특히 이미 도입된 현지에서 탈출하였다는 것은 지역의 자연환경조건에 적응하여 상대적으로 분포확산이 용이한 생태적 특성을 내포하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 대책 수립이 요구되었다. 한편, 신속한 확산이 예상되어 국가적으로 주의가 요구되는 신귀화식물종 가운데 서양등골나물, 미국쑥부쟁이, 돼지풀 등이 성락원 내 분포하고 있었으며, 국가지정문화재인 성락원이 주변 생태계로 귀화식물의 확산을 야기할 수 있는 교란핵 구역이 될 수 있으므로 단순한 제거작업이 아닌 자연식생의 복원차원에서 귀화식물에 대한 관리방안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일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성락원과 같은 국가지정문화재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47.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조사는 2006년 3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전라남도 동부지역 7개 시 군 14개 지역의 귀화식물과 도시화지수를 분석하였다. 귀화식물은 총 22과 75속 118종 5변종 123종류가 조사되었다. 조사지역별로는 순천시 시가지가 83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시 산업단지 66종, 여수시 시가지와 고흥군 도로변이 각각 52종이었다. 낮게 나타난 지역은 순천시 쓰레기매립장과 장흥군 농공단지가 각각 21종, 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 구례지역이 27종이었다. 도시화지수는 순천시가 30.31%로 가장 높았고, 구례군이 18.12%로 가장 낮았다. 과별 출현 종류는 국화과 37종류(30.1%)로 가장 많았고, 벼과 17종(13.8%), 콩과 14종(11.4%), 십자화과 8종(6.5%), 마디풀과 7종(5.7%), 메꽃과 5종(4.1%) 순이었다. 주요 귀화식물군락은 아까시나무군락, 족제비싸리군락, 원추천인국군락, 털물참새피군락, 서양민들레군락, 미국자리 공군락, 양미역취군락, 소리쟁이군락, 개망초군락, 망초군락, 달맞이꽃군락, 미국가막사리군락, 기생초군락, 돼지풀군락, 만수국아재비군락, 울산도깨비바늘군락, 노랑코스모스군락, 애기땅빈대군락, 미국개기장군락, 비짜루국화군락 등 총 20개 군락이 확인되었다. 생태계 위해 귀화식물은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물, 털물참새피, 물참새피 등 5종이었다. 생육지별 특성에 따라 시 군 읍 지역, 국립공원지역, 농공단지 지역, 강 및 하천지역, 쓰레기매립장 지역, 항만 및 산업단지 지역 등 6개 지역으로 구분하였으며, 각 분포지역의 생태적 특성을 비교한 후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48.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조사는 2006년 6월 9일부터 2008년 12월 30일까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지역중 여수시 금오도, 거문도, 고흥군 외나로도, 완도군 청산도, 소안도, 보길도, 진도군 하조도, 신안군 우이도, 흑산도, 홍도 지역을 중심으로 이 지역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의 분포 특성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귀화식물은 총 25과 100종이 조사되었다. 고흥군 외나로도에서 82종이 조사되어 전 조사지역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고, 진도군 하조도에서 68종, 흑산도와 금오도에서 각각 52, 55종으로서 비교적 많이 분포하며, 신안군 우이도에서 34종이 홍도에서 42종이 나타나, 조사지역중에서 상대적으로 귀화식물이 적게 나타났다. 전 조사지역에서 공통으로 나타난 종은 오리새, 호밀풀, 큰이삭풀, 돌소리쟁이, 흰명아주, 미국자리공, 유럽나도냉이, 다닥냉이, 콩다닥냉이, 아까시나무, 토끼풀, 덩이괭이밥, 자주괭이밥, 코스모스, 개망초, 실망초, 망초, 개쑥갓, 큰방가지똥, 방가지똥, 도꼬마리 등 26종이 나타났다. 귀화식물 분포특성을 생육지의 특성에 따라 조림지역, 해수욕장, 항구, 공한지(나대지) 주변지역, 도로경계 주변지역, 도로절개지, 비탈면 주변지역, 폐경작지 지역, 쓰레기매립장 주변지역, 습지 주변 지역 등 7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각 지역별 주요 귀화식물 분포를 비교하였다.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은 국립공원내의 독특한 자연경관, 생물종, 식생경관,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하여 귀화식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49.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독도는 460만 년 전부터 250만 년 전에 형성된 이래 울릉도나 본토와 한번도 맞닿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식물 진화를 논할 수 있는 식물지리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 있는 섬이다. 동도의 광의의 귀화식물은 목본인 섬괴불나무와 보리밥나무 2종과 초본류 23종으로 총 27종류이다. 그리고 협의의 귀화식물은 방가지똥, 갓, 소리쟁이, 흰명아주, 그리고 개보리 등으로 5종류이다. 외부에서 이입된 귀화식물은 총 32종류에 해당하므로 동도 현존식물 약60종에 대해 60%에 해당한다. 따라서 독도는 이입종에 의한 생태적 교란이 매우 심하고 독도 고유 식물들의 생육환경이 매우 불안전한 상태이므로 자생종의 보전차원에서 귀화식물의 유입 차단이나 제거 등의 관리 방안이 도출되고 정책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판단된다.
        50.
        200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조사는 2005년 5월 10일부터 2006년 12월 20일까지 전남 서남해권 목포시, 진도군, 영암군, 해남군, 신안군, 완도군, 무안군, 강진군 지역을 중심으로 이 지역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상과 군락을 조사함으로서 귀화식물의 지리적, 서식지 특성별 분포실태에 따른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조사된 귀화식물은 총 29과 84속 122종 8변종으로 총 130종류가 조사되었으며, 귀화률은 45%이고, 각 조사지역의 출현종수는 염암에서 103종, 목포에서 98종, 신안에서 97종으로서,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총 30개 귀화식물군락으로 분류되었다. 8개 조사지역에서 공통으로 나타난 귀화식물군락은 아까시나무군락, 족제비싸리나무군락, 돌소리쟁이군락, 능수참새그령군락, 토끼풀군락, 호밀풀군락, 큰금계국군락, 큰김의털군락, 개보리군락, 털물참새피군락, 원추천인국군락, 다닥냉이군락, 개망초군락, 겹달맞이꽃군락, 개망초-망초군락, 쥐보리군락, 돼지풀군락, 들묵새군락, 코스모스군락, 노랑코스모스군락 등이며, 귀화식물의 분포특징은 서식지의 생태적 특성에 따라 6개 지역으로 구분하였다.
        51.
        200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인천 송도임해매립지를 대상으로 자원식물상과 귀화식물을 조사함으로써, 매립이후 식물상과 식생 변화를 모색하고 자원식물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다. 송도임해매립지에서의 식물상은 39과 113속 144종 23변종 2품종 1교잡종으로 총 170종류가 확인되었으며, 이중 목본식물에는 18종류(10.6%), 초본식물에는 152종류(89.4%)로 분석되었다. 자원식물 중 식용식물에는 107종류(62.9%), 약용식물에는 99종류(58.2%), 관상용식물에는 55종류(32.4%), 기타용에는 77종류(45.3%)로 분석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에는 IV등급에 들완두, III등급에 모감주나무, I등급에 장구밥나무, 진퍼리까치수영, 뻐꾹채 등 총 5종류가 확인되었으나, V등급과 II등급에 포함되는 특정식물은 출현하지 않았다. 염생식물(사구식 물 포함)에는 갈대, 새섬매자기, 칠면초, 갯개미자리, 큰개미자리, 모감주나무, 장구밥나무, 왕질경이, 비쑥, 사철쑥, 쇠채, 사데풀 등 총 12종류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에는 11과 27속 37종 1변종으로 총 38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총 170종류의 관속식물 중 22.4%로 분석되었다.
        52.
        200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주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귀화식물의 분포 현황을 조사하고 분포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제주지역의 외래식물은 47 과 161 속 248 종 6 변종으로 총 254 분류군이었다. 생육특성에 따른 구성은 일년생 초본이 107 분류군(42.13%)으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생육형 구성은 직립형이 79 분류군으로서 전체의 31.1%를 차지하여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번식형은 연결체가 없는 단위식물형이 203 분류군으로서 전체의 79.9%를 차지하였다. 생활형 분석결과 휴면형 구성은 일년생식물이 150 분류군으로 전체의 59%로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는 반지중식물이 53 분류군(20.9%), 지중식물이 26분류군(10.2%)의 순이었다. 원산지별 구성은 유럽이 115 분류군으로서 전체의 36.7%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아시아가 69 분류군(22.0%), 북아메리카가 59 분류군(18.8%)의 순이었다. 도입배경은 사료 또는 곡물혼입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53.
        200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조사는 해안 도서지방인 신안군 임자도를 중심으로 이 지역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상과 주요군락의 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조사된 귀화식물은 1999년에는 14과(科) 45종(種), 2005년에는 14과(科) 54종(種)이 조사되었다. 그 결과 본 조사에서 능수참새그령, 들묵새, 미국개기장, 창명아주, 유럽점나도나물, 어저귀, 비짜루국화, 큰금계국, 노랑코스모스 등 9종이 추가로 조사되었다. 귀화식물군락은 군락조성표에 따라서 미국자리공군락, 개보리군락, 개망초-망초군락, 달맞이꽃군락, 물참새군락, 들묵새군락, 노랑코스모스군락으로 분류되었으며 주요군락의 분포면적이 변화하고 있었다. 이러한 귀화식물군락의 주요 분포지역은 귀화식물의 서식지 특성상 인가와 도로주변의 인위적인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54.
        200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Non-native flora of the Ulleung island, located in the eastern part of South Korea, was surveyed as 54 taxa with 16 families, 35 genera, 53 species and 1 variety. Considering the geographical distribution aspects of the island, the flora of the island showed more closely related with Korean Peninsular than Japan. Poaceace (28%) and Asteraceae (24%) represents more than 50% of the non-native flora in Ulleung island, meaning that they have an advantage of seed dispersal and adaptation to new environments. Ulleung island is comparatively small island of vulnerable to the attack of invasive alien plants but presently, it has the least number of non-native plants than other areas in South Korea. Therefore, we need to take much interest in prevention and mitigation of non-native plant in the future.
        55.
        200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문헌조사 및 현지조사를 통하여 제주도 귀화식물에 관한 생활형, 출현지역, 원산지, 귀화시기 등 재조사하였다. 제주도에 자라는 귀화식물은 32과 115속 185종 12변종 2품종으로 총199분류군이 있다. 이들을 과별로 구분한 결과 국화과 43분류군(21.6%), 벼과 32분류군(16.8%), 콩과 17분류군(8.5%), 십자화과 13분류군(6.5%)의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에 출현한 귀화식물의 생활형은 한해살이 91분류군, 두해살이풀 31분류군, 한해 혹은 두해살이풀 16분류군, 여러해살이 57분류군, 그리고 나무 4분류군으로 구분되었으며 분포지역은 제주에 분포하는 29분류군, 제주와 남부지역 20분류군, 제주와 중부 33분류군, 남한전체 117분류군으로 구분되었다. 또한 귀화식물의 원산지는 아메리카 지역 89분류군, 유럽 69분류군, 아프리카 지역 2분류군, 아시아 22분류군, 기타 17분류군이었고 귀화식물의 이입 시기는 1921년 이전에 38분류군, 1922년에서 1963년까지 23분류군, 1964년에서 2004년까지 138분류군이었다.
        56.
        200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주 미기록 귀화식물 5종, 즉 왕도깨비가지(Solanum ciliatum Lam.), 서양산딸기 (Rubus fruticosus L.), 국화잎다닥냉이(Lepidium bonariense L.), 수잔루드베키아(Rudbeckia hirta L.), 민까마중(Solanum photeinocarpum Nakamura et Odashima)이 확인되어 국명을 신칭하여 보고한다. 왕도깨비가지, 서양산딸기, 국화잎다닥냉이, 민까마중의 4종은 한국미기록 귀화식물이고 수잔루드베키아는 원예종으로 재배되고 있는 식물이나 제주도에서는 자연상태로 일출되어 귀화된 것이 확인되었으므로 귀화식물로 보고하는 바이다
        57.
        200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제주도에서 자라고 있는 귀화식물의 생활형, 원산지, 도입시기를 파악하였다. 본 연구는 현지조사를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본 연구에서는 귀화식물이란 “우리나라 비토착종으로서 인위적 또는 자연적인 방법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와 야생상태에서 스스로 번식하여 생존할수 있는 종”으로 정의(定議)하여 처리하였다. 2. 제주도에 자라는 귀화식물의 종류는 31과 111속 178종 10변종의 188종류로 조사 정리하였다. 과별로는 국화科 43種類(23%), 벼科 27種類(14%), 콩과 15種類(8%), 십자화과 15종류(8%)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원산지별로는 아메리카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유럽 의 원산지인 종이 많았다. 3. 제주도의 귀화식물 188종류의 분포지를 파악하였는데, 이를 토대로 보면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종은 97종류이었고, 제도에만 분포하는 종은 37종류이었다. 4. 제주도의 귀화식물 원산지별로는 유럽64(35%) 종류이고, 아메리카지역 85(45%)종류, 아시아지역 19(10%)종류순으로 나타난다.
        58.
        199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Yong-Suck Kim. 1966. A Study on the Feature-Checking Theory of Reflexives: Focusing on the Reflexivization in Korean. Studies in Modern Grammatical Theories 8: 91-127. The main goal of this study is to argue that the various types of anaphora, displayed by Korean reflexives, can be explained in terms of a reformulated version of feature-checking theory along the line of Chomsky`s(1992, 1999) minimalist theory. As a result from this study, it comes to light that all kinds of Korean reflexives, including X^0 reflexives, except the caki type are analyzed as complex reflexive NP consisting of a pronominal element, either overt or covert, and a reflexive element, as analogous to English reflexive, him+self. These internal elements of reflexives must move up to the relevant positions within the upper functional category DP at LF level for their feature-checking respectively, which virtually gives rise to another movement of D (or DP in some instance) for the identification of its feature-variables by higher AGR. It also turns out under the argumentation that the subject-orientation of reflexives may be captured by the `subject-orientation principles for reflexives,` proposed here under the feature-checking theory of reflex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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