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30

        101.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건강과 행복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산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경관, 피톤치드, 음이온, 향기, 지저귀는 새소리, 바람과 공기 등의 산림치유인자는 오감의 감각을 회복시켜 행복감과 쾌적감을 느끼게 하고,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킨다. 치유의 숲에서는 산림치유인자를 활용하여 다양한 대상에게 치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요가는 명상, 호흡과 더불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치유의 숲 공간을 이용한 요가 프로그램이 성인여성의 기분상태와 심리적 행복감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검증하고자 하였다. 실험에 동의한 성인여성 80명(37.75±10.03세)을 대상으로 강원도 홍천 소재의 치유의 숲 힐리 언스 선마을에서 2017년 2월 중에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단축형 기분 상태 척도(K-POMS-B: Korean version of Profile of Mood States-Brief)와 심리적 행복감 척도(The Scale of Psychological Well-Being)를 사용하였다. 프로그램을 통한 기분상태와 심리적 행복감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사전-사후검사 점수를 대응표본 t-검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치유의 숲 공간을 이용한 요가 프로그램을 참여한 성인여성의 기분상태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본 결과, 긴장, 우울, 분노, 피로, 혼 돈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둘째, 치유의 숲 공간을 이용한 요가 프로그램을 참여한 성인여성의 심리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본 결과, 심리적 행복감은 통 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치유의 숲 공간에서의 요가와 대비되는 도시 공간에서의 요가와 비교되지 못하였다는 한계가 있다. 추후 도시 공간과 산림공간 에서의 요가를 비교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102.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대학 임직원의 회복탄력성과 행복지수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대학 임직원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예비연구로써,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기초 자 료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하여 충청북도 소재 충북대학교 임직원 59명을 대상으로 요구분석을 실시 후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실험에 동의 한 실험자 14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실험집단 7명, 통제집단 7명으로 구분하였다.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2015년 10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주 1회기 60분씩 총 4회기의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대학 임직원의 회복탄력성과 행복지수를 측정하기 위해 신우열 등(2009)이 개발한 회복 탄력성 척도와 서은국과 구재선(2011)이 개발한 단축형 행복척도(COMOSWB: Concise Measure of Subjective Well-being)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대학 임직원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본 결과, 통제집단은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으나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회복탄력성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둘째,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대학 임직원의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본 결과, 통제집단은 유의미한 변화가 없 었으나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행복지수에서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103.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치유의 숲 공간을 이용한 가족 대상 프로그램이 참여자의 기분상태와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 다. 2016년 12월부터 2017년 5월까지 강원도 홍천 소재의 치유의 숲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1박 2일로 진행된‘숲 속 행복한 가족캠프’에 참 가한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프로그램은 오감 열고 숲 만나기, 행복의 문, 힐링 키바, 황토 찜질, 탄산스파, 아침을 여는 요가, 희망의 미니 정원 만들기로 구성되었고, 각 프로그램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 3명이 진행하였다. McNair, Lorr와 Droppeman(2003)이 개발하고, 윤은자 등(2006)이 한글로 번역한 기분상태검사 단축형(K-POMS-B: Korean version of Profile of Mood States-Brief)과 Hill & Argyle(2002)의 옥스퍼드 행복질문지(The Oxford Happiness Questionnaire)를 허승연(2009)이 번 안한 주관적 행복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프로그램을 통한 기분상태와 주관적 행복감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사전-사후검사 점수를 대응 표본 t-검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치유의 숲 공간을 이용한 가족 대상 프로그램 참여자의 기분상태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본 결과, 긴장, 우울, 분노, 피로, 혼돈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활기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둘째, 치유의 숲 공간을 이용한 가족 대상 프로그램 참여자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본 결과, 주관적 행복감은 통계적으 로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104.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 우리나라는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2016년 한국의 만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3.5%를 차지했다고 밝혔 다(행정자치부, 2017). 고령화 사회에서는 다양한 노인 문제와 함께 사회, 문화, 경제의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통계 청, 2015). 식물과 자연을 통해 얻는 즐거움은 현대 기계문명에서 얻는 즐거움과는 달리 매우 건강하고 중독성이 없으며 인간의 내면을 치 유해준다는 특성이 있다(한경희, 2015). 이런 측면에서 본 연구는 식물을 키우는 과정에서의 호기심과 즐거움이 일상의 행복감을 증폭시 킬 수 있도록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원예활동이 도시 노인의 삶의 질 향상 및 행복감 지수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 고자 한다.본 연구는 전북 “t”지역에 있는 교회 노인 7명을 대상으로 2016년 4월 17일부터 2016년 7월 10일까지 주 1회, 60분씩 총 12회기 의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평균 연령 82세로 거동이 약간 불편할 뿐 의사표현과 건강상태가 양호하신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과거의 경험이나 현재의 즐거운 일상 기억을 자극하고 식물이 매개가 되어 행복감을 줄 수 있도록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 원예치료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국내에서 노인의 복지 연구를 목적으로 개발된 노인생활만족 척도(Life Satisfaction Scale-Choi, 1986)를 사용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아짐을 의미한다. 매번 원예치료 실시 후에 관찰일지를 작성하여 대상자들의 변화양상을 조사하였다. 원예치료 실시 전과 후 분석으로는 SPSS Window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생활만족도의 사전 점수는 68.28점(sd=8.10), 사후 점수는 77.71점(sd=6.32)으로 9.43±5.29점이 증가하였고, 실험군의 생활만족감 점수 는 유의 수준 1%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t=-4.718, p<0.01). 관찰일지를 통해 조사된 대상자들의 행동양상을 살펴본 결과 대상자 A는 프로그램 진행 초반기에는 “살면서 이루어 놓은 일이 별로 없다” 와 “앞으로 가치 있는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다”의 문항에 가장 낮은 점수이었으나 후반부에는 중간정도의 점수로 상승한 결과와 같이 얼굴 표정이 밝아졌으며 참여도도 적극적이고 자신감이 있어 보였다. 본 실험의 결과를 통해 노인들은 원예치료 활동를 통하여 정신적으로 안 정을 도모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적절히 표현함으로써 프로그램 대상자들 내 여러 가지 문제를 순조롭게 극복하고 일상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데 원예치료가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105.
        201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행복에 대한 웨슬리의 관점은 무엇이며 웨슬리의 시대 인 계몽주의 시대 속에서 그의 관점이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살펴보는데 있다. 당시 계몽주의 시대에 사람들은 즉각적인 만족감을 동반하는 감각적 쾌락들을 행복과 연결시키는 경향이 만연했다. 이러한 시대 환경 속에서 웨 슬리는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행복은 “아마도 같은 시간에 시작해서 끝나 는 가볍고 사소한 쾌락이 아니라 영혼을 만족시키는 웰빙(well-being)의 상 태로서 꾸준하고 지속적인 만족감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하며 행복과 성결을 연결시켰다. 즉 웨슬리는 인간 삶의 진정한 목적으로서의 행복이 성 결과 함께 한다고 주장했다. 웨슬리는 이러한 결합을 통해 인간 존재와 인 간 삶의 목적인 탐구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기독자의 변화된 삶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106.
        201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과 중국 수영 선수들의 사후가정사고와 스포츠 행복의 관계를 규명하고 비교하는 것이다. 방법: 연구의 참여자는 한국 97명, 중국 88명의 수영선수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사후가정사고 설문지와 스포츠 행복 설문지를 배포하고 수집했다. 자료 분석을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했으며 기술 통계치를 산출했고 독립t-검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한국선수들이 중국선수들에 비해서 상대내적삭제형 사후가정사고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국선수들과 중국선수들간 자기내적첨가형 사후가정이나 자기외적첨가형 사후가정사고의 유의한 차이는 발생하지 않았다. 셋째, 중국 선수들이 한국 선수들에 비해서 사회복지, 훈련, 자기발달에서 더 높은 행복감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양국 선수들 모두 사후가정 사고가 스포츠 행복의 하위요인인 대인관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한국과 중국 수영 선수들의 사후가정사고와 스포츠 행복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국 선수들의 사후가정사고는 대인관계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를 했으며 스포츠 사후가정사고에 대한 체계적인 후속 연구를 제언했다.
        107.
        201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게임 수행이 청소년들의 행복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 다. 부산 지역 중·고등학생들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게임 수행 여부는 청소년의 행복도에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게임을 한다고 응답한 청소년들의 행복도가 게임을 하지 않는다 고 응답한 청소년들의 행복도보다 유의미하게 높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어떤 게임을 수행하 는지, 그리고 얼마나 게임을 오래 하는지, 게임을 잘하는지 여부는 행복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 았다. 게임을 더 오래하고, 잘한다고 행복해지지는 않으며, 단지 게임을 하는가 여부가 행복도 에 영향을 미쳤다. 게임 수행 여부 외에 행복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공부를 잘하 는가 여부였다. 결론적으로 게임을 수행하는지 여부는 공부를 잘하는지와 같이 청소년들의 행 복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었다. 게임을 하는 청소년은 게임을 하지 않는 청소년보다 행복도가 높다.
        108.
        2017.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평생직장과 고용의 개념이 무너지고 구조조정이 일반화되면서 직장을 잃거나 퇴직한 이들의 생계형 창업 비중이 해마다 증 가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소상공인은 대부분 생계형 창업으로 낮은 진입장벽과 과다경쟁은 빈번한 폐업으로 나타나고 생존력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막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상담의 기회를 주는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진행 하고 있으며,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발굴한 선정 우수사례의 우수사례집 제작·배포를 통해 사업 성과 홍보 및 재기를 노리는 소상 공인에게 희망을 주려고 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우수한 기획 및 편집 디자인으로 간행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희망리턴패키지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존 사례집 틀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스토리텔링기법으로 보다 쉽고 편하게 구독 가능한 사례집을 추구하고, 캡 쳐 사진, 핵심 없는 소개기사, 평이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기존 잡지 매체군에서 탈피한다. 그리고 소상공인 성공 사례 집만의 아이덴티티와 스타일을 보여주고 유용하고 참신한 내용 및 시각 정보를 전달하여 독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인 터뷰와 더불어 활용 팁이나 정보 제공과 희망리턴패키지의 전략적 성과를 알림으로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것이다.
        109.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association of motivation of choosing a teaching profession with teaching self-efficacy and subjective happiness in youth sports instructors. Methods: A total of 262 participants(males 56.9%, females 43.1%) completed questionnaires to assess motivation of choosing a teaching profession(active motivation, material motivation, passive motivation), teaching self-efficacy, and subjective happiness. The data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descriptive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ith SPSS 21.0 and AMOS 23.0. Results: Results reveal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material motivation and teaching efficacy between physical education(PE) majors and non-PE majors. Male instructors reported higher material motivation and teaching self-efficacy than female instructor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alysis showed teaching self-efficacy mediated the relation between motivation of choosing a teaching profession and subjective happines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youth sports instructors’ motivation of choosing a teaching profession should be considered for their quality of life and the quality of education for youth. Also, the strategy to enhance teaching self-efficacy should be involved in the training program for youth sports instructors.
        110.
        2016.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뇌기반 교사교육이 교사의 행복감, 효능감,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효과를 밝히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서울 및 경기지역의 교사 36명(실험집단 17명, 통제집단 19명)이다. 뇌기반 교사교육은 2015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11회기 진행되었고 뇌기반 학습원리 나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된 강의와 액션러닝방법을 활용하여 실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SPSS 21.0 통계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으며, 교사교육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비모 수통계 방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행복감은 뇌기반 교사교육에 참여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사효능감은 집단 효능감에서만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셋째, 실험집단의 심리적 소진 총점은 통제집단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113.
        201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가 여자 소년원생의 자아존중감, 몰입, 행복감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여자 소년원생 42명 중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 22명과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20명을 대상으로 2013년 3월부터 6월까지 주1회 총 12회기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자아존중감 이론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실험 결과 실험군은 원예치료 프로그램 실시 후 자아존중감, 몰입, 행복감 증진에 대하여 유의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변수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몰입이 높아지면 행복감이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서 원예치료참여자의 행복감 향상을 위해서는 자아존중감과 몰입의 향상이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고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여자 소년원생들의 자아존중감, 몰입, 행복감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향후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여 비행청소년의 재비행 예방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15.
        201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long-term dance sports activity on ego-resilience, subjective happiness and balance in elderly women. The subjects were a total of 40 women who attended in a silver school in a medium-sized city. They all were over 64 years old and have not done exercise for past 6 months. Methods: Subjects were randomly assigned to experimental group (n=20) or control group (n=20). The dance sports activity of the experimental group was consist of ‘cha-cha’ and ‘jive’, and was done for 12 weeks, 3 times per week, 90 minutes per day. Analysis of covariance (ANCOVA) using the pre-test data as covariate was used to compare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α=.05).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ego-resilience [F(1,37)=726.108, p=.000, η2=.952], the subjective happiness [F(1,37)=299.353, p=.000, η2=.895], and the balance[F(1,37)=32.167, p=.000, η2=.738]. Conclusion: It was concluded that long-term dance sports activity have very positive effect on psychological health and balance for elderly women considering each effect sizes η2. Future studies are needed to examine the psychological effect of diverse dance sports programs which are proper for older adult’s physical features.
        116.
        201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스트레스와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실시하였다. 연구 방법은 D시 소재 모 중학교 학부모회 소속 어머니 중 신청자 24명중 사전 검사를 실시하여 동질하다고 할 수 있는 그룹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대조군 10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실험군 10명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연구 기간은 2011년 12월 1일에서 2012년 1월 19일 까지 매주 화, 목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총 15회기를 실시하였다. 원예활동 프로그램은 전반기, 중반기, 후반기로 나누어 전반기에는 프로그램과 집단의 규범을 이해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며, 원예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자 오리엔테이션과 간단하고 하기 쉬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중반기에는 프로그램 실시하는 시기에 맞춰 크리스마스 관련 원예수업으로 가족 및 지인으로부터의 호응을 유도하고 집안을 장식할 수 있는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자신감 및 성취감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이러한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하여 스트레스 감소 및 행복감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후반기에는 프로그램 종결 후에도 원예에 대한 관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식물심기와 같은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원예활동 프로그램 실시 전 후 측정한 스트레스 변화는 대조군은 별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실험군은 감소하였는데 사회적 역할 및 수행에서 실시 전 31.90점에서 실시 후 29.40점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며(p=0.017) 우울에서는 실시 전 31.20점에서 실시 후 29.30점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p=0.019). 수면장애 및 불안에서는 실시 전 16.90점에서 실시 후 15.90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39), 일반건강 및 생명력에서는 18.50점에서 17.70점으로 감소하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p=0.054). 하위 항목별로 사회적 역할 및 수행, 우울, 수면장애 및 불안에서 유의하게 감소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원예활동 프로그램 실시 전 후 측정한 행복감 변화는 자아수용은 원예활동 실시 전 25.50점에서 실시 후 29.00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07). 통제력은 원예활동 실시 전 28.80점에서 실시 후 29.90점으로 향상되었으며(p=0.054), 개인성장은 26.50점에서 27.90점으로 높아졌다(p=0.135). 삶의 목적은 26.50점에서 27.90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0.041). 대인관계는 26.90점에서 28.00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p=0.034), 자아수용은 27.00점에서 28.40점으로 유의성은 없더라도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p=0.054). 즉 대조군의 경우 하위 항목 중 삶의 질에서 조금 향상되고 다른 항목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 반면에 실험군의 경우 자율성, 삶의 질, 대인관계 항목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다른 항목에서도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70%이었고,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관엽식물 모아심기, 다육식물 모아심기, 꽃바구니, 테라리움 순으로 나타났고 중반기와 후반기에 실시한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횟수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만족이 30%이었고 프로그램 시간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만족이 60%이었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스트레스 해소가 60%로 나타났고, 이러한 원예활동을 계속 참여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가 70%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중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원예활동이 중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스트레스 감소와 행복감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117.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탈진을 경험한 198명의 현역 씨름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능감과 행복 및 탈진의 구조적 인과 관계를 통해 탈진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서 유능감의 역할과 유능감과 탈진의 관계에서 행복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따라서 유능감-행복-탈진의 가설적 경로 모형을 설정하고 분석한 결과 유능감은 탈진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행복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탈진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유능감과 탈진의 관계에서 행복의 중요성을 탐색하였다는 가치를 갖는다. 아울러 주요 연구결과를 토대로 스포츠 현장 적용의 가치와 학술적 배경을 고려하여 통합적으로 논의하였다.
        118.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아쿠아로빅스 운동참여 여성의 자아존중감이 우울증 및 주관적 행복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스포츠센터에서 아쿠아로빅스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 1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earson의 적율상관관계와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쿠아로빅스 운동참여 여성의 자아존중감이 우울증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쿠아로빅스 운동참여 여성의 자아존중감이 주관적 행복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아쿠아로빅스 운동참여 여성의 자아존중감이 우울증 및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119.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에어로빅댄스 지도자의 이미지에 초점을 두고 자아성취감과 심리적 행복감 및 참여 지속의도의 구조적 관계를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으로 B광역시 소재 16개 구·군에 소재된 스포츠센터 및 휘트니스 클럽의 419명의 성인들을 최종 유효표본으로 하였고 측정도구로는 Dowling(1986)의 이미지기술질문지(IDQ), 민진(1986)의 자아성취감 척도, 양명환(1998)의 심리적 행복감 척도, Machleit와 Wilson(1988)의 참여 지속의도 척도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여 구성타당도와 내적일관성을 확보하였다. 본 연구모형의 검증은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분석하였으며 2차 수정모형을 통하여 높은 적합도를 나타냈다. 각 변인 간 인과관계에 대한 분석결과, 지도자의 이미지의 지도방법, 자질, 태도 이미지는 자아성취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도자의 이미지의 지도방법, 태도 이미지는 심리적 행복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아성취감과 심리적 행복감은 참여 지속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지도자 이미지의 직업의식 이미지는 참여 지속의도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에어로빅댄스 지도자의 이미지는 긍정적 심리를 높이고, 참여 지속의도 또한 연관성이 크기 때문에 지도자의 효율적인 지도방법과 철저한 이미지 관리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