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pact of storage temperature on the changes in acid value(AV), peroxide value(POV), color value, total phenolic content(TPC), and antioxidant activity in perilla seed(PS) was investigated. The PS was stored at 25, 35, and 45℃ for four weeks. An increase in the storage temperature resulted in significantly increased AV, POV, redness, and yellowness of the PS. Conversely, TPC, antioxidant activity, and redness of the PS significantly decreased. The changes in the AV and POV followed a first-order kinetic model, and the kinetic parameters such as k, t1/2, Q10 and Ea were calculated. The k and t1/2 values decreased with increasing storage temperature and the Q10 values for the AV and POV were 1.56, 1.91, 4.61, and 3.43, respectively. The Ea for the changes in of the AV and POV in the PS were 70.40, 102.63 kJ/mol, respectively. The half-life values for the AV and POV of the PS at 25℃ were 169.52 and 373.18 days, respectively, while the values at 45℃ for those, were 28.47 and 27.93 days, respectively.
벼의 Lipoxygenase-3 (LOX-3)는 벼의 저장 후 종자 수명과 고미취 발생에 관련이 있다. LOX-3 결핍은 저장 후 종자수명 향상과 고미취 발생 저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국내 대면적 재배 품종인 새누리의 근동질계통으로 LOX-3가 결핍된 전주624호의 고온 저장 후 종자 수명과 고미취 관련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LOX-3 결핍 대립유전자 도입에 따른 저장 후 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건열 처리 및 고온 저장 후 발아율 검정에서 LOX-3 결핍 자원인 다우담과 전주624호가 LOX-3 보유 품종인 남평과 새누리에 비해 발아율이 높았다.
고온 저장 후 지방산가 함량은 저장 전후 모두 전주624호가 가장 낮았고, 함량 차이는 다우담(2.0 KOH mg/100g), 전주624호(2.2), 남평(4.0), 새누리(4.2) 순으로 LOX-3 결핍 자원이 LOX-3 보유 품종에 비해 적었다.
고온 저장 후 LOX 효소 활성은 저장 전후 모두 다우담이 가장 낮았고, 활성 차이는 다우담(4.8 unit/mg protein), 전주 624호(8.9), 남평(20.30), 새누리(22.72) 순으로 LOX-3 결핍자원이 LOX-3 보유 품종에 비해 적었다.
고온 저장 후 hexanal 함량은 저장 전후 모두 전주624호가 가장 낮았고, 함량 차이는 전주624호(1,333 peak), 다우담(1,839), 새누리(5,238), 남평(36,427) 순으로 LOX-3 결핍 자 원이 LOX-3 보유 품종에 비해 적었다.
전주624호는 새누리 유전 배경에 LOX-3가 결핍된 근동질계통으로 저장 후 종자 수명 향상과 고미취 저감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를 통해 LOX-3 결핍 대립유전자의 도입은 저장 후 종자 수명 향상과 고미취 저감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주요 조림수종인 자작나무(Betulaplatyphylla var. japonica Hara.) 종자의 저장기간 및 온도처리에 따른 발아 특성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공시수종 종자는 각각 1996년, 2003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채집된 자작나무 종자이며, 발아실험은 5℃, 10℃, 15℃, 20℃, 25℃, 30℃, 35℃의 온도 조건에서 실시하였다. 저장기간에 따른 발아율(GR)의 조사 결과 2012 년 이전에 채집된 종자에서는 발아가 전혀 되지 않았다. 저장기간별 발아율은 2015년에 채집된 종자가 모든 온도에서 가장 높았고,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도별 발아율의 경우 1 5℃ 이하의 온도 조건에서는 모든 종자에서 발아가 전혀 되지 않고, 30℃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였 다. 그 외의 발아특성은 저장기간이 짧은 종자이고 발아율이 높은 온도일수록 발아기(T50)와 평균발아일 수(MGT)가 낮고 발아속도(GS)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발아균일도(GU)는 상대적으로 고온인 35℃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육성 벼 29품종의 저장기간과 발아온도에 따른 발아율와 발아속도 및 종자활력변화는 다음과 같았다.
1. 국내 육성 벼 29 품종의 발아율은 저장기간 5개월에서15개월까지 차이가 없거나 적었으며 저장기간 30개월에는 발아율이 저하되는 품종이 많아졌다.
2. 발아속도계수는 저장기간 5개월보다 10개월에 약간 증가하였다가 이후 30개월까지 완만하게 감소하였다.
3. 발아온도가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은 저장 15개월까지는 처리온도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저장 30개월에는 저온(15oC)에서 크게 낮아졌다. 발아속도계수는 발아율과 달리 발아온도 간 차이가 뚜렷하여 15, 20, 25, 30oC에서 모두 일정한 정도의 차이를 두고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4. 저장기간 30개월까지 발아율이 98%이상이며 발아속도가 높은 품종은 칠보, 일품, 다산2호, 하이아미, 추청, 일미, 새추청, 백진주이었다. 발아율이 89%이하이며 GCV가 0.25이하인 품종은 영안, 홍진주, 목양, 고아미4호, 고품, 큰눈이었다.
Background: In Korea, seeds of Panax ginseng C. A. Meyer need to be stored under cold temperature and high humidity condition for months to break physiological dormancy, making storage difficult until spring-sowing. This study was conducted to test the effects of seed storage conditions and seed treatment on the emergence of seedling after spring-sowing in a nursery greenhouse.
Methods and Results: After dehiscence, endocarp dried seeds in mild or completely, and wet seeds were stored in 2℃ and −3.5℃ during winter. Storage at −3.5℃ resulted in a lower emergence rate (ER) than that at 2℃, and additional cold (2℃) treatment before or after storage at −3.5℃ increased the ER. Endocarp dehydration prevented pre-germination at 2℃ storage and increased the ER of seeds stored at −3.5℃. ER was also dependent on the batch of seeds. However, seed treatments before sowing had only limited effects on ER. Root loss was the main reason for damping-off; prolonged cold storage of seeds increased damping-off, as the detection of pathogens was not high.
Conclusions: This study showed that storage conditions such as temperature and moisture content of seeds, affect the ER after spring-sowing and vitality of seedlings, suggesting further attention on seed control for secure seedling stands after spring-sowing.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seed storage temperature and pre-treatment on seed ger-mination, seedling quality and vigor index of wild Trichosanthes kirilowii and Trichosanthes kirilowii var. japonica. As a resultthe highest germination rate of T. kirilowii was the 95% at seed stored in room temperature and then soaking for 24 hours indH₂O. And the highest germination rate of T. kirilowii var. japonica was 96% at seed stored in 2℃ and then soaking for 24hours in GA₃(100ppm). But the seed germination rate was non-significance in pre-treatment at seed stored in roomtemperature 2℃ .Seedlings of T. kirilowii and T. kirilowii var. japonica showed not only the best seedling quality but alsoseedling vigor index in seed stored at 2℃ and then soaking for 24 hours in GA₃(100ppm). In this research, T. kirilowii and T.kirilowii var. japonica seed were stored in room temperature or 2℃, and then sown in peat moss, seed germination rate wasmore than 90% and production of superior quality seedlings.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o evaluate germination rate of Astragalus membranaceus B. in Korea as affectedby storage temperature, germination temperature and storage period of seed. The highest germination rate was obtainedfrom condition of 25℃ in germination temperature. Seeds were stored at −20℃ and 5℃ for 8 weeks has showed higher ger-mination rate than one at room temperatures. The germination rates showed significantly difference by harvested year of2010, 2011 and 2012. The seed of A. membranaceus in harvested year of 2011 and 2012 had germinated well. On the otherhand, seeds in harvested year of 2010 were not nearly germinated. Consequently, the longer storage period after seed har-vest lower germination rate and seed vigor as well.
High temperature impediment in developing stages of crops has been occurred due to the impact of global warming. Rice production is notable to be sensitive to increasing environmental temperature and grain filling temperatures are already approaching threatening levels in many countries with rice cultivation. Recent proteomic analyses exposed impulsive changes of metabolisms during rice grain development. Interestingly, proteins involved in glycolysis, citric acid cycle, lipid metabolism, and proteolysis were accumulated at higher levels in mature grain than those of developing stages. High temperature (HT) stress in rice ripening period enhances damaged (chalky) grains which have loosely compacted shape starch granules. We carried out two-dimensional gel electrophoresis to analyze protein profiles during grain filling and different developmental stages of rice seed maturation. Proteins were separated from the fertilized seeds (seeds from 7 days and 21 days after fertilization) and seed maturation stage using IEF in the first-dimension and SDS-PAGE in the second dimension along with MALDI-TOF mass spectrometry. More than 1,000 protein spots were detected on a two-dimensional gel electrophoresis. A total of 120 different protein spots out of 140 protein spots were identified by MALDI-TOF and nano LCQ-TOF mass spectrometer. The identified proteins were categorized into six (6) different groups according to their expression patterns during grain filling and seed maturation. Some proteins were confirmed during seed development stages such as cytoplasmic malate dehydrogenase, whereas others were appeared at a specific stage like putative subtilisin-like protease, germin-like, seed allergenic proteins. Furthermore, the chalking mechanism of rice grain under the HT stress could be discussed in terms of grain starch glycome, transcriptome, and proteome.
본 연구는 식 약용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성이 높은 멀구슬나무 종자의 저장방법, 온도조건 및 전처리에 따른 발아특성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종자 저장방법 중에서는 노천매장 조건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나타내어 난저장성 종자로 추정되었다. 적정 발아온도 조건은 35℃로 나타났으며, 항온조건 보다는 변온조건이 발아에 더 효과적이었다. 또한, 종피파상 및 발아촉진제를 처리한 결과, 파상처리 및 GA3 100 ppm 및 KNO3 1.0% 처리시 발아특성이 증진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난저장성인 멀구슬나무 종자는 변온처리 및 파상처리와 발아촉진제 처리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저장방법, 온도조건 및 전처리의 복합처리에 대한 발아특성이 구명되지 않았으므로 이들의 복합처리에 따른 결과를 도출하여 묘목생산시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자연상태에서 발아율이 불량하고 발아기간이 오래 걸리는 둥굴레의 종자번식을 위해 저장기간을 달리한 종자를 이용하여 종자수명 및 발아적온을 알아보았다. 또한 발아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 생장조절제 및 무기염류를 프라이밍처리하였다. 저장기간별 둥굴레 종자의 발아실험의 결과 1~2년까지는 발아율이 떨어지지 않았으나, 4년간 저장하는 경우에는 발아율이 현저히 떨어졌다. 둥굴레 종자의 발아는 고온보다는 22~25℃의 온도에서 양호하였으며, 발아속도도 빨랐다. 특히 1~2년 저장한 종자를 25℃에서 발아시키는 경우 70~71.2% 정도의 비교적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둥굴레 종자의 발아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여러 종류의 생장조절제와 무기염류를 사용하여 프라이밍처리를 한 결과, BA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GA3, IAA, NAA, kinetin, KNO3, KH2PO4, Ca(NO3)2)에서 무처리보다 높은 발아율을 보여 프라이밍처리 효과가 인정되었다. 특히 1년 저장종자에서 GA3 0.5mM 처리는 96%, IAA 1mM 처리는 93%의 높은 발아율을 보여 가장 발아율을 높였으며, 발아소요기간 또한 단축시켰다.
본 연구는 몇가지 희귀자생식물의 대량증식을 위하여 종자의 저온저장온도와 발아온도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저온저장온도 실험에서는 두메부추(Allium senescens L.)의 종자는 5℃에 저장시 발아율이 91.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9℃의 비교적 고온에서는 발아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흑산도비비추(Hosta yingeri S. B. Jones)는 9℃에서 다소 발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도원추리(Hemerocallis hongdoensis M.G.Chung & S.S.Kang)의 저장온도 실험은 모든 처리구에서 비슷한 발아양상을 보였고 5℃에서 저장시 발아율이 80%로 가장 높았으며 5℃에서 9℃로 저장온도가 높아질수록 발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발아온도 실험은 두메부추는 20℃, 25℃의 처리구에서 발아가 향상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20℃에서는 생육이 곧고 강건하게 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흑산도비비추는 발아온도 20., 25℃에서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홍도원추리는 발아온도가 증가할수록 발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25℃의 경우 발아율이 70%로 가장 높았으나 30℃의 고온에서 발아율이 현저히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