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seeding date and performance of early maturing rye cultivars for the Dry matter yield (DMY) and nutritive value during 2016 and 2017 in Yeongseo region of Gangwondo, South Korea. The experimental field was designed as a split-plot arrangement. The treatments were two planting dates on September 25 and October 02 as the main plots, and two cultivars of forage rye including Gogu and Koolgrazer as sub-plots. The cultivars were harvested on April 26 at the heading stage of both years. In this experiment, the sowing dates and cultivars of the forage rye did not effect on DMY. The DMY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cultivars of forage rye and seeding date of both years. Similarly,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the DMY of Gogu and Koolgrazer in both seeding date and years. The CP, NDF, ADF, and RFV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cultivars of forage rye and seeding date of both years. Considering the DMY and nutritive value of the current experiment, seeding of forage rye cultivars Gogu and Koolgrazer on September 25 and October 2 could be used as an recommended seeding date at northern area. In addition, based on the climate characteristics of the region, both cultivars had relatively similar forage yield and quality that makes them to be recommended for cultivation in the region.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DMY was first presented in Yeongseo region where there is no cultivation data for forage ry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dry matter yield of (DMY) of Italian ryegrass (IRG) forage crop based on two seeding date (September 25 and October 2) in 2017 and 2018, and evaluation of the potential reason of DMY reduction in IRG cultivars grown at Chuncheon, South Korea. Three cultivars of IRG including Kowinearly, Kowinmaster and Hwasan 104 were used in this experiment. The experimental field was designed as a split-split-plot arrangement. The cultivars were harvested on April 26 before the heading stage of both years. In this study, no significant effect (p>0.05) of seeding date has been found on the DMY, whereas the cultivars and year showe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DMY (p<0.05). Except September 25 of 2017, Hwasan 104 indicated significantly lower (p<0.05) DMY than Kowinearly and Kowinmaster in all seeding periods. Though no significant difference (p>0.05) was observed for the DMY between the two seeding dates in 2018, but the DMY was significantly lower (p<0.05) than that of 2017. Lower crude protein (CP) content of Kowinearly was observed on the seeding date of October 2 of 2017, and also in both seeding dates on 2018 (p<0.05). No significant difference (p>0.05) was observed in acid detergent fiber (ADF) between the cultivars on both seeding dates and years. Similarly, no significant difference (p>0.05) was found in neutral detergent fiber (NDF) between the cultivars in 2017. However, Kowinearly showed higher NDF content as compared to Kowinmaster and Hwasan 104 on both seeding dates and years. The seeding date has no significant difference (p>0.05). Thus, considering the extent of DMY in both years, the mean minimum temperature during winter season could be the limiting factor for the DMY of IRG cultivars. However, based on this study, the seeding dates of September 25 and October 2 have no potential effect on the DMY. Thus, on the basis of the current DMY and forge quality parameters, the cultivation Kowinmaster is recommended in Chuncheon.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fficiently produce forage crop seed of spring oat (Avena sativa L., cultivar High Speed) in Gyeongbuk area. Forage crop oats (130 kg/ha) were sown with a randomized block design. They were sown in triplicates in 2015 and 2016 using basal fertilizer of 70 kg N, 74 kg P, and 39 kg K/ha. Agronomic traits and seed production of oats were investigated to determine the influence of seeding dates (February 28/29th, March 10th, and March 20th). Heading, flowering, and maturing dates of these oats sown on February 28/29th and March 10th were almost close to each other with 1-2 days of difference for all test plots. For oats sown on the last day (28/29) of Feb., plant heights (111.6-122.6 cm) were significantly longer than those sown in March each year. In addition, panicle number (416.7 per m2) and panicle length (17.3 cm) of oats sown on the last day of February were also significantly (p < 0.05) larger than those of oats sown in March in 2015 and 2016, respectively.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recommended to sow these oats on the last day of February to have better agronomic traits in terms of plant height, stem length, panicle length, and panicle number per m2. Grain numbers (56.3 and 63.3) and kernel weights (1.72 and 2.00 g) per spike in plots of oats sown on the last day of February were also significantly (p < 0.05) larger than those of oats in other plots in 2016 and in the average of 2015~2016, respectively. The highest grain yield (6,243 kg/ha) was obtained when oats were sown on the last day of February. Feed value of harvested oats was good in terms of proximate compositions including fiber contents and TDN contents. In conclusion, sowing on the last day of February is the most effective way to increase seed production of spring oats in Gyeongbuk area of Korea.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IRG)는 주로 답리작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파종기는 벼 수확시기와 겹치고 파종기에 강우에 의하여 파종 적기를 놓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적기 파종을 놓쳤을 때 봄 파종시 수량성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2012월 10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전라남도 강진에서 수행하였다. 파종시기를 주구로 2월 15일, 2월 25일, 3월 5일, 3월 15일로 4처리 하였으며, 품종을 세 구로 극조생종 그린팜(Greenfarm), 조생종 코윈어리(Kowinearly) 그리고 중생종 코윈마스터(Kiwinmaster)를 공시하였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파종시기별 출수기는 2월 15일 파종에서는 Kowinmaster, Kowinearly 및 Greenfarm은 각각 5월 14일, 5월 12일, 5월 9일로 극조생종과 중생종간의 차이는 5일의 숙기 차이가 있었으나, 3월 15일 파종에서는 각각 5월 23일, 5월 22일, 5월 20일로 극조생종과 조생종간의 생육차이는 3일의 숙기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초장은 Kowinmaster를 2월 15일 파종하였을 때 105.7 cm로 3월 15일에 파종하였을 93.0 cm 보다 길었으며, Kowinearly와 Greenfarm 품종도 2월 15일과 2월 25일 파종구에서 초장은 비슷하였으나, 3월 5일과 3월 15일에서는 짧았다. 그리고 도복은 빨리 파종하였을 때 심했으며, 품종간의 차이는 적었다. 그리고 건물수량은 Kowinearly 조생종을 2월 15일에 파종하여 5월 30일에 수확할 때 7,333 kg/ha으로 가장 많았고, Green farm 극조생종에서 6,609 kg/ha으로 적었으며,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파종시기별 건물수량은 2월 15일에 파종했을 때 7,052 kg/ha으로 3월 15일 파종구의 4,698 kg/ha 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P<0.05). 조단백질의 경우 2월 15일 파종에서 평균 8.8%인데 반해 3월 15일 파종에서 평균 11.1%로 약 2.3% 높게 나타났으며, ADF는 2.1% 낮게 나타났고 TDN도 1.5% 정도 높았다. 그리고 RFV에서는 5.9% 정도 높아 파종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사료가치는 좋았으며 품종간의 차이는 적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남부지역 논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봄 파종 적기는 2월 25일경이며, 최소한 2월말까지는 파종해야 수량성과 사료가치가 높은 조사료(forage)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IRG)는 주로 답리작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파종기는 벼 수확시기와 겹치고 파종기에 강우에 의하여 파종 적기를 놓칠 수 있 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적기 파종을 놓쳤을 때 봄 파종시 수량성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2012월 10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전라남도 강 진에서 수행하였다. 파종시기를 주구로 2월 15일, 2월 25 일, 3월 5일, 3월 15일로 4처리 하였으며, 품종을 세 구로 극조생종 그린팜(Greenfarm), 조생종 코윈어리(Kowinearly) 그리고 중생종 코윈마스터(Kiwinmaster)를 공시하였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파종시기별 출수기는 2월 15일 파종에서는 Kowinmaster, Kowinearly 및 Greenfarm은 각각 5월 14일, 5월 12일, 5월 9일로 극조생종과 중생종간의 차 이는 5일의 숙기 차이가 있었으나, 3월 15일 파종에서는 각각 5월 23일, 5월 22일, 5월 20일로 극조생종과 조생종 간의 생육차이는 3일의 숙기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초 장은 Kowinmaster를 2월 15일 파종하였을 때 105.7 cm로 3 월 15일에 파종하였을 93.0 cm 보다 길었으며, Kowinearly 와 Greenfarm 품종도 2월 15일과 2월 25일 파종구에서 초 장은 비슷하였으나, 3월 5일과 3월 15일에서는 짧았다. 그 리고 도복은 빨리 파종하였을 때 심했으며, 품종간의 차이 는 적었다.
그리고 건물수량은 Kowinearly 조생종을 2월 15일에 파 종하여 5월 30일에 수확할 때 7,333 kg/ha으로 가장 많았 고, Green farm 극조생종에서 6,609 kg/ha으로 적었으며, 유 의적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파종시기별 건물수량은 2월 15일에 파종했을 때 7,052 kg/ha으로 3월 15일 파종구의 4,698 kg/ha 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P<0.05). 조단백질의 경우 2월 15일 파종에서 평균 8.8%인데 반해 3월 15일 파 종에서 평균 11.1%로 약 2.3% 높게 나타났으며, ADF는 2.1% 낮게 나타났고 TDN도 1.5% 정도 높았다. 그리고 RFV에서는 5.9% 정도 높아 파종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사 료가치는 좋았으며 품종간의 차이는 적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남부지역 논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봄 파종 적기는 2월 25일경이며, 최소한 2월말까지는 파종해야 수량성과 사료가치가 높은 조사료(forage)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총체 사료용 벼의 초기 신장성과 입모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원 소재 국립식량과학원 시험포장 조건에서 파종시기를 조절하고, 인공기상연구동 정밀유리실에서 입모기간 중 평균기온을 조절하여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포장조건에서 총체 사료용 벼 품종 및 계통의 m2당 입모수는 파종시기별로 4월 30일 파종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5월 10일~ 6월 9일 파종에서는 비슷하였고, 품종별로는 녹양에 비해 목우와 수원560에서 많은 경향이었다. 평균기온 18 ~ 24oC 범위의 실내시험에서는 총체 사료용 벼의 입모율은 처리온도간 차이가 없었으며, 모든 온도 처리에서 일반형 품종인 일품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2. 파종 후 30일의 초장은 포장시험에서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실내시험에서 처리온도가 높을수록 길어졌다. 목우와 수원 560은 녹양보다 입모기간 중 기온 상승에 따른 초장 신장 정도가 컸으며, 특히 목우는 초장 신장 효과가 다른 품종에 비해 고온인 24oC에서 높았다.
3. 파종 후 30일의 건물중은 입모기간 중 평균기온 24oC까지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모든 품종에서 증가하였다. 반면 기온이 24oC에서 27oC로 상승했을 때의 건물중은 녹양에서는 비슷하였고 목우와 수원560에서는 감소하였는데 특히, 수원 560의 감소 정도가 컸다.
4. 모든 품종에서 묘 충실도는 입모기간 중 평균기온 24oC까지는 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반면 24oC에서 27oC로 상승한 경우 묘 충실도가 모든 품종에서 감소하였는데, 특히 수원560에서 감소 정도가 컸다.
5. 결과적으로, 담수표면산파에서 초기 신장 촉진과 건전한 입모에 가장 효과적인 입모기간 중의 평균기온은 녹양에서 21oC, 목우와 수원560에서 24oC였으며, 수원560의 경우 24oC 이상의 고온에서는 묘가 연약해졌다.
호남평야지의 보리 또는 밀 이모작 재배지에서 벼 무논점파안전재배를 위한 파종시기를 알아보고자 5월 25일, 6월 5일,6월 15일, 및 6월 25일에 4회 파종하여 입모수, 생육 및 수량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1. 입모수는 전 파종기에서 모두 적정 입모수를 확보하였으나 파종기간에는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2. 출수기는 조생종인 운광벼는 6월 25일 파종에서 8월 29일 출수하였고, 중만생종인 동진2호는 6월 15일 파종에서 8월27일에 출수하여 호남평야지 안전출수한계기(8월 31일) 이내에 출수하였으며, 중만생종인 동진2호를 6월 25일에 파종하는경우에는 출수만한기(9월 3일) 이내에 출수하였다.3. m2당 수수는 파종기간에는 6월 15일 파종까지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다가 6월 25일 파종에서 크게 줄어들었고, 수당립수는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계속해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4. 수량 및 완전미 비율은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특히 6월 25일 파종에서는 현저하게 저하되었다.5. 단백질함량은 조생종인 운광벼는 파종기에 따른 차이를보이지 않았으나, 중만생종인 동진2호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낮은 경향을 보였다.이상의 결과로 보아 호남평야지(전북통) 보리 또는 밀 등 맥후작으로 벼 무논점파를 재배하는 경우 입모 정도, 출수기, 수량 등을 고려하여 볼 때 조생종인 운광벼는 6월 25일까지, 중만생종인 동진2호는 6월 15일 이내에 파종하는 것이 안전할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의 경남지역에서 장류콩의 적정파종시기를 구명하고자 본 시험에서 중간생육,성숙기 생육, 수량성, 포장병발생정도 및 성분분석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잎의 전개 및 생식생장기의 주요생육단계의 도달에 소요되는 기간은 두 품종 모두 파종기가 빠를수록 길어졌다 2. R5 stage에 있어서 선유콩은 6월 10일 파종에서 단위면적당 건물중이 가장 많았고 전 파종시기에서 최적엽면적지수의 범위에 포함되었으며, 대원콩은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건물중이 많았고 엽면적지수가 6월 25일 파종을 제외하고는 최적엽면적지수 에 미쳤다. Sink/Source이 비율은 선유콩과 대원콩 모두 5월 25일 파종에서 가장 낮아 엽이 부담하는 협의 비율이 가장 적었다. 3. 선유콩의 수량성은 파종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5월 25일 파종에서 가장 많았고, 대원콩의 수량성은 수량은 5월 25일 파종에서 유의하게 가장 많았고 나머지 파종기간에는 비슷하였는데 6월 10일 파종에서 ‘09년 검은 뿌리썩음병의 많은 발생과 3년간 불마름의 발생이 수량성 저하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4. 파종시기 간에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은 차이가 없었고, 지방산에 있어서 Oleic acid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그리고 Linolenic acid 는 파종기를 늦을수록 미세하게 증가하였으며 아이소플라본 함량은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높았다. 5. 경남지역에서 이상의 건물중 및 엽면적지수, 100립중, 도복종실 열피립의 피해 감소 및 수량성을 고려 할 때 장류콩(선유콩 및 대원콩)의 적정파종시기는 5월 하순 ~ 6월 상순이었다.
우리나라의 남부지역에서 나물콩의 적정파종시기를 구명하고자 본 시험에서 주요 특성 및 수량성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파종기의 진전에 따른 개화일수는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짧아졌고 단축정도는 세 지역간에 큰 차이 없이 비슷하였다.
2. 생육일수는 밀양과 익산에서는 비슷하였으며 제주에서는 3 ~ 5일 짧았고 파종시기 진전에 따른 단축일수 세 지역 모두 비슷하였다.
3. R5 stage에서 익산은 파종기가 빠를수록 경장, 건물중 및 엽면적지수가 컸고 밀양은 6월 10일 파종에서 경장이 크고 단위면적당 건물중이 가장 많았고, 엽면적지수는 5월 10일과 5월 25일 파종에서 비슷하면서 파종기가 진전될수록 적었다. 제주는 R5 stage에서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경장이 길고 건물중이 무거우며 엽면적지수가 컸다.
4. 익산에서 풍산나물콩의 수량성은 5월 25일 파종에서 가장 많았으며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였고, 밀양에서 수량성은 5월 10일 > 5월 25일 > 6월 25일 > 6월 10일 순으로 높았으나 기계수확과 관련된 도복정도는 5월 10일에서 6월 10일 파종시기에서 높았으며 제주지역에서 수량은 5월 10일부터 7월 10일 파종시기까지 비슷하였다.
5. 단백질 함량은 밀양이 39.5 ~ 40.7%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익산이 37.6 ~ 38.5% 그 다음이 제주로 36.8 ~ 38.7% 가장 낮았고, 익산과 밀양은 파종시기간 차이는 없었으며 제주는 파종시기 늦을 미미한 증가를 보였다.
6. 파종시기에 따른 지방함량은 익산과 밀양의 경우 파종시기간 비슷하였으며 제주는 6월 10일 파종까지는 증가하였으나 이후로는 점점 감소하였다.
7. 아이소플라본 함량은 세 지역 모두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유의차는 없지만 증가하였다.
파종시기에 따른 삼백초의 생산성을 구명하여 재배법 확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10월 20일 파종 등 4처리를 두어 2010년부터 3년간 시험한 결과를 요약 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는 10월 20일(전년) 파종에서 빨리 시작되었으며, 최종출아수도 4월 10일의 12.0개/m2에 비하여 10.7개/m2 많았다.
2. 줄기의 생육도 10월 20일 파종에서 초장과 경태가 길거나, 굵었으며, 분지와 분얼수도 많았다.
3. 엽의 생육 중 상품엽수는 10월 20일 파종에서 많았으나, 엽장, 엽폭, 비상품 엽수는 파종시기 간에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4. 상품 경엽 건물수량과 근경 건물중은 10월 20일 파종에서 많아, 4월 10일 파종 대비 경엽수량 77% 증수되었고, 근경 건물중 32.5 g/m2 무거웠다.
호남평야지에서 벼 무논점파재배시 파종 한계기를 구명하고자 2009년 및 2010년에 호품벼를 공시하여 파종기를 4월 30일 부터 6월 19일 까지 10일 간격으로 파종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입모수는 5월 20일과 5월 30일 파종에서 가장 많았으며, 4월 30일 조기파종을 제외하고는 적정 입모수를 확보하였다.
2. 유수형성기의 경수는 5월 20일 및 5월 30일 파종 까지는 많아지다가 그 이후 파종에서는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3. 출수기는 5월 20~30일 파종에서 8월 19~23일경에 출수하였으며, 6월 19일 파종에서는 8월 31일에 출수하였다.
4. m2당 수수는 2009년도에는 5월 20일 파종까지 많아지다가 그 이후 파종에서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2010년도에는 6월 19일 파종에서 가장 많고 그 외 파종기에서는 비슷하였으며, 일수립수는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조금씩 적어지는경향이었다.
5. 쌀수량은 2009년도에는 5월 20일 파종에서 최고수량을 보였으나 2010년도에는 5월 30일 파종에서 최고수량을 보였다.
6. 완전미비율은 5월 20일 파종 까지는 많아지다가 그 이후파종에서는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단백질함량은 파종기가빠를수록 낮은 경향을 보였다.이상의 결과로 보아 호남평야지에서 벼 무논점파재배시 수량 및 등숙기 적산온도로 본 중만생종인 호품벼의 최적파종기는 5월 30일경이며, 안전출수한계기로 본 파종한계기는 6월19일이었다.
논에서 내한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조 중 만생 숙기별 Kospeed, Kowinmaster, Hwasan 101호 3품종을 파종시기별로 9월 30일부터 5일 간격으로 10월 20일까지 5처리 파종하여 이듬해 5월 17일에 수확하였고 단위면적당 입모수, 월동률 및 건물수량에 미치는 시험을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수원에서 수행하였다. 논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조생종(Kospeed)의 출수기는 5월 7일에서 5월 13일이며 파종일이 늦으면 출수일도
본 연구는 답리작에서 사일리지용 총체보리를 파종시기와 파종량에 따른 생육특성, 생초 및 건물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원 소재 축산연구소에서 2001년 10월부터 2003년 5월까지 3년간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분할구 시험법으로 3반복 설계 배치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총체보리의 초장은 일찍 파종하는 것이 높게 나타났으며, 건물률에 있어서도 일찍 파종할수록 높았다. 즉, 10월 5일과 20일 그리고 11월 5일에 파종했을 때 각
경상북도 의성지역의 벼 자동화 육묘시설에서 파종기별 적정 묘대기간을 선정하기 위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파종기가 늦어지고 육묘일수가 길어질수록 묘초장은 증가하였다. 의성지역에서 이앙 가능한 묘초장 10cm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10일묘는 5월20일, 15일묘는 5월5일이 파종적기로 나타났다. 묘충실도는 파종기가 늦어지고 육묘일수가 길어질수록 불량해졌는데, 10일묘의 경우는 6월 20일 이후, 15일 묘는 5월 10일 이후 파종에서 각각 묘충실도가 크게 나빠지는 경향이었다. 주당수수는 육묘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고, 수당립수, 등숙률 및 천립중은 일정한 경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모작인 5월 하순 이앙구의 정조수량은 10일묘에서 748 kg/10a로 가장 높았고 묘대일수가 길어질수록 감소하였으며, 2모작인 6월 27일 이앙구에서도 10일묘를 이앙했을 때 수량성이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