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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불확실성이 높아진 조직환경에서 조직구성원들의 발언행동은 중요성을 갖는다. 본 연구는 발언행동에 대한 상호작용공정성(대인관계, 정보적)의 영향력의 경우 사회적인지이론(Bandura, 1989, 1997)을 토대로 변화자기효능감, 창의자기효능감이 매개하는지를 살펴보았다. 광주광역시 중소기업 조직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동일방법편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응답원을 달리 하였으며 총 257부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인관계공정성은 발언 행동에 정(+)의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적공정성은 영향력이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대인 관계공정성은 변화자기효능감에 정(+)의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창의자기효능감에는 영향력이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에 정보적공정성은 변화자기효능감, 창의자기효능감 모두에 정(+)의 영향력을 보이고 있었다. 셋째, 변화자기효능감과 창의자기효능감 모두 발언행동에 정(+)의 영향력이 나타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대인관계공정성이 발언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변화자기효능감이 매개하고 있었다. 정보적공정 성이 발언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서는 변화자기효능감, 창의자기효능감 모두 매개효과가 나타나고 있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조직구성원들의 발언행동이 대인관계 공정성은 변화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영향력이 나타나고 있으며, 정보적 공정성은 변화자기효능감, 창의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영향력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제시함으로써 상호작용공정성의 의미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지이론의 적용측면에서 의의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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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는 전 세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대유행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코로나-19 발생률이 높은 서울특별시에서는 다른 광역시도보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토지피복지도와 야간 인공위성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2020년 4월과 2021년 4월 사이의 서울특별시 자치구별 야간 빛세기 변화 패턴을 조사하였고, 누적 확진자와 야간 조도 변화 간 상관분석을 수행하였다. 주거지역의 빛세기 증가는 대부분 자치구에서 나타났고, 면적 및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 수와 강한 정적 상관관계가 도출되었다. 특정 지역에 한정되어 나타난 상업지역의 빛세기 감소는 면적과 상관성이 있었으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와는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유동인구와 같은 다른 변인과 상업지역의 야간 조도 변화를 고찰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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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운동시간의 변화가 자아존중감의 변화로 이어지는 관계에서 그릿의 변화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한국아동·청소년패널 2018의 중1 코호트 2개년도 자료 중 결측치를 포함한 케이스를 제외한 2,438명(남=1,327명, 여=1,111명)의 자료가 분석에 활용되었다. 각 변인의 변화량 간의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1차년도 측정값과 2차년도 측정값의 회귀분석에서 생성된 표준화잔차점수를 변화량 변수로 활용하였다. 상관관계 분석 결과, 운동시간의 변화량과 자아존중감의 변화량, 그릿의 변화량은 모두 서로 유의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한 매개효과 검증 결과, 운동 시간의 변화가 그릿의 변화를 통해 자아존중감의 변화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부분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운동시간의 감소가 청소년의 그릿과 자아존중감의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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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nalyses were performed with Rosenberg Self-esteem Scale. The population was 1,391 Korean workers in total. Subjects who get scores of self-esteem lower than those before the accidents were 539 people(42.34%). On the other hand, subjects who get the same or higher scores of self-esteem than those before the accidents were 802 people(57.66%). The average score of the whole showed 30.09 point that is higher than 29.99 points that were analyzed from primary panel data. The odds ratio of self-esteem is analyzed to find that what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improving self-esteem of the workers group. The result of odds ratio analysis was 1.60 in the not-to-return-to-work group, significantly higher of the score of self-esteem than the return-to-work group.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odds ratio of unemployed workers group from the group of workers who return to work prove the academically conventional social norms. This result shows that the workers condition, whether or not they can return to their work, affects the workers‘ self-esteem. Therefore, the workers' condition for returning to the work should be considered the most important service for Korean workers' compensation and welfare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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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노인요양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하여 심신의 재활이나 회복, 흥미, 사회적 상호교류, 존재의 가치 및 책임감을 부여함으로써 우울증 감소와 자아존중감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자실시하였다.노인요양병원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 매 회기마다 실시 전과 후의 스마일 척도를 평가한 결과총 20회기 중에서 토피어리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두 향상되었고 전체 평균도 4.2점에서 4.6점으로 0.4점이 상승하였다.원예치료 실시 전 우울 척도 평균이 12.4점 이었으나 실시 후에는 10.5점으로 나타나 1.9점이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유의한 변화를 보여(P=0.025) 노인의 우울 감소에 있어 원예치료가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노인요양병원 입원환자 노인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를 실시한 결과 자아존중감은 실시 전 평균이 22.9점 이었으나실시 후 평균이 25.5점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어 원예치료가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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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6.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fundamental aim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how the organization and utilization of a supplementary workout program in accordance with the physical education curriculum for fifth year elementary students influences their basic physical strength and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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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사립유치원교사의 셀프리더십과 행복감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근무환경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강원도와 경기도, 경상도에 소재한 사립유치원에 재직 중인 261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인터넷 및 우편, 직접 방문을 통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는데, 셀프리더십 질문지, 행복감 질문지, 이직의도 질문지, 근무환경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과 AMOS 25.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결과처리를 위해 빈도와 백분율 산출, 신뢰도 검증, 적률상관분석, 경로분석과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사립유 치원교사의 셀프리더십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근무환경은 완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립유치원교사의 행복감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근무환경은 완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사립유치원교사의 이직의도를 낮출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보다 질 높은 근무환경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9.
        201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청소년의 확률형 아이템 게임 이용이 게임 과몰입을 심화하거나 심리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사회적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고는 1년에 걸친 설문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두 가지 연구 문제를 제시했다. 첫 번째, 확률형 아이템 게임 이용이 1년 후 청소년의심리사회적 변인(자존감, 우울감, 자기통제력, 물질가치 등)과 게임 과몰입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두 번째, 확률형 아이템 게임 이용 유무에 따라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에 미치는 심리사회적 변인의 영향력이 차이를 보이는지 확인해보았다. 분석 결과, 확률형 아이템 게임이용 집단은 비이용 집단보다 자존감이 낮았으나 게임 과몰입과 물질가치는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확룰형 아이템 이용 집단은 비이용 집단과 달리 자존감과 물질가치가 게임 과몰입에 유효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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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of stage of exercise behavior change and physical self-efficacy, gratitude, psychological well-being for young children’s parents. Methods: Using cluster sampling was adopted by the study participants who are 340 young children’s parents of kindergarten located in the P city. Frequence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correlation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ng model were conducted for this study. Results: First, the results of analysis of the physical self-efficacy, gratitude, psychological well-being according to stage of exercise chang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hysical self-efficacy and gratitude, psychological well-being in only a sub-factors, self-acceptance and environmental master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Second, the results of analysis causal relationship of the physical self-efficacy, gratitud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physical self-efficacy to gratitude, gratitude to psychological well-bing, physical self-efficacy to psychological well-being affected all positively to each variables. And gratitude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of physical self-efficac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Conclusion: It is better for Physical Self-Efficacy, Gratitude, Psychological Well-being to be exercise more and these variables are related to each others positively.
        13.
        201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학생의 성, 학년, 운동변화단계에 따른 운동 자기-도식과 운동지속의사 그리고 주당운동시간을 확인하고, 남·녀 대학생의 주당운동시간에 운동변화단계, 운동 자기-도식 그리고 운동지속의사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대학생 404명(남자 197명, 여자 207명)에게 설문지를 실시하고, SPSS 18.0와 AMOS 18.0을 이용하여 문항분석, 변량분석, 신뢰도분석, 타당도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성과 운동변화단계에 따라 운동 자기-도식과 운동 지속의사 그리고 주당운동시간이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그리고 주당운동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단계적 회귀분석결과, 남성의 경우 주당운동시간을 예측하는 설명량은 43.6%이며, 여성의 경우는 37.8%로 나타났으며, 그 영향요인은 다소 차이가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신체활동을 증가시키는데 운동 자기-도식의 형성이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성차를 고려한 중재 전략이나 프로그램과 관련된 후속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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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남성 재소자 개인의 자아존중감의 변화와 재소자들간의 인간관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치료 영향의 검증을 위하여 원예치료 프로그램 전, 중간, 후 대인관계와 자아존중감 척도지를 측정․비교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G교도소에 복역중인 남성 재소자 10명을 대상으로 2010년 5월 7일부터 6월 1일까지 주 2회씩 총 8회를 실시하였다. 원예치료를 실시한 재소자 10명 중 7회 이상 출석한 8명을 실험군으로 설정하여 검사 전-검사 후 설계(one group pretest-postest design)를 기초로 중간 지점인 4회기 종료시에 중간평가를 실시하였다. 원예치료 전, 후 재소자의 대인관계 변화는 8명 중 7명이 증가하여 평균점수는 75.6에서 92.3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자아존중감은 8명중 6명이 증가하고 2명은 감소하여 평균점수는 27.8에서 31.1로 3.3이 증가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원예치료실시 후 중간지점에 해당하는 4회기 원예활동 종료시에 중간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인관계와 자아존중감 모두 중간평가에서도 각각 평균 10.0점과 1.8점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원예치료프로그램이 남성재소자의 대인관계와 자아존중감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17.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와 집단치료가 매우 유용한 노인들에게 집단원예치료를 적용하여 집단원예치료의 치료적 요소들과 운영 방법들을 검증해 보고, 또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원예치료의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집단원예치료를 이용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집단발달단계에 따른 치료목표를 설정하여 전체원예활동은 실내, 실외 프로활동을 병행하였고, 실외활동은 주로 '시간 중심형 활동(time focused activities)'을 수행하였고 회기별 원예활동은 평균 50분, 5~10명 내외의 개별, 2인집단, 전체집단의 그룹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집단원예치료의 운영 방법을 적용하여 수행하였다. 시작단계는 1회기부터 2회기로 이 단계에서는 치료사와 대상자, 비대상자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지며 치 료사와 대상자, 대상자와 대상자, 대상자와 비대상자 간의 관계형성을 위하여, 자기소개 및 활동 이해하기, 자기텃밭 정하기 및 텃밭정리 등의 활동을 구성하였고 집단의 형태는 집단전체, 2인 집단으로 수행하였다. 갈등단계는 3회기부터 6회기로 식재 준비활동, 번식, 재배, 수확 등과 같은 재배와 관련된 활동은 식물생장을 경험하게하고 식물의 삶의 주기와 인간 삶의 주기를 통합시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고 현재 자신의 모습을 인식시키기 위하여 텃밭에 가을채소 모종심기, 박스에 쪽파심기, 비료주기 및 텃밭관찰, 국화삽목 등의 활동으로 2인집단의 형태로 구성하여, 식물의 삶의 주기와 인간 삶의 주기를 통합시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고 집단 내, 집단 간, 상호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였다. 작업단계는 7회기부터 10회기로 본 활동의 중, 후반부에 해당되며 재배관리, 수확, 장식 및 재배 결과물 선물하기 등의 활동반복을 통하여 안정감, 만족감, 성취감 획득 등의 긍정적 정서를 갖고 표현하도록 유도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종결단계는11회부터 12회기로 전체활동을 마무리하는 단계로써 가족에게 편지 쓰기, 삽목국화화분 짝에게 선물하기, 집단전체가 각자 나무의 빈 곳을 채워가며 조화롭게 X-mas트리를 만들고 모두가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장소에 설치한 후 느낌나누기 등의 활동을 집단전체, 개별의 형태로 구성하여 치료가 끝남에 대한 감정을 다스리고 이별을 준비하며 집단원예치료의 의미파악과 집단치료의 목적, 목표와 개별 목표, 활동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는 과정이 되도록 하였다. 결과에 따르면, 집단원예치료 전, 후 노인의 우울감 변화는 일반노인의 경우, 실험군 평균이 2점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P= 0.027*). 대조군의 경우, 우울감의 평균이 1.9점 증가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치매노인의 경우, 실험군 평균이 2.8점 감소하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P=0.017*). 대조군의 경우, 우울감 평균이 0.9점 증가 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집단원예치료 전, 후 노인의 자아존중감 변화는 일반 노인의 경우, 실험군 평균이 4.9점 증가 하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P=0.027*). 대조군의 경우, 자존감 평균이 1점 감소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치매노인의 경우, 실험군 평균이 4.1점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P=0.018*). 대조군의 경우, 1.4점 감소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19.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운동행동변화를 예측하는 구성요인과 지각된 건강상태 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2007년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당해연도 30세 이상의 성인 남녀 1400명을 편의표집하였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1247명을 분산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에 적용하였다. 분석된 결과에 의하면 첫째, 남자는 자극통제가 낮을수록 자신의 건강상태를 ‘아주 좋다’보다 ‘나쁘다’ 또는 ‘그저 그렇다’라고 지각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자는 자아재평가를 낮게 지각하고 자극통제가 낮을수록 스스로의 건강상태를 ‘나쁘다’와 ‘그저 그렇다’라고 지각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운동손실을 높게 지각하고 있는 남녀 모두 자신의 건강상태를 ‘아주 좋다’보다 ‘나쁘다’라고 지각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운동행동변화를 예측하는 구성요인과 지각된 건강상태 간의 관계와 관련하여 후속연구를 위해 논의하였다.
        20.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a horticultural therapy on self-concept and behavioral changes in children with broken homes.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in this experiment fulfilled three stages as former, medium, later and made the good use of flowers and plants. The results from the evaluation on self-concept for the children with broken homes, both emotional self item and social self item statistically showed the significant difference after performance of th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However, family self item did no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On the basis of the K-CBCL evaluation, the children with broken homes had higher scores in all evaluation item though they showed personal difference after performance of th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Especially, these children' behavior improved in attention problem. In result of KHY evaluation, emotional and social development were increased with times of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The children with broken homes had higher scores in some items of emotional development such as ability of concentration, fulfillment and emotional expression. Futhermore, the children with broken homes had also higher scores in some items of social development such as sociality, leadership and cooperativeness. The result from individual evaluation of horticultural therapist for the children with broken homes, the children' behavior improved in attention, creativity, observation, responsibility, and cooperativeness. Therefore, they showed positive effect on the emotional and social development. As a consequence of the above research result, it can be found out that th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has positive effect on enhancing the self-concept and behavioral change of children with broken homes. Therefore, it is found out that the development of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should be needed more systematically for the children with broken h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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