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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고에서는 소를 통해 자신의 본성을 회복해 가는 십우도 (十牛圖)와 청소년들이 자아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비교· 고찰하였다. 청소년들이 자아정체성 확립을 통해 긍정적인 가치관과 자아를 형성하여 성숙한 사회적 존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현대 사회에 중요한 과제이다. 불교에 서 인간의 불성(佛性)을 소에 비유한 십우도는 선(禪) 수행 단 계를 소와 동자에 비유한 그림으로 자신의 본성을 발견하고 깨닫는 과정을 열 단계로 표현하였다. 십우도는 참나를 찾는 여정을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치유와 수행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본 고에서는 청소년들이 자기 성찰과 치유를 얻고 세 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발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곽암 의 십우도와 상관성을 살펴보았다. 잃어버린 소를 찾아서 방 황하다가 소를 길들이면서 소와 일체가 되어 참나를 회복하 고 깨달은 후에, 다시 돌아와 중생 구제한다는 십우도는 청 소년의 자아정체성 확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 고 사료 된다. 자아정체성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내면 의 탐색, 도전과 성장, 인간관계와 영향, 그리고 성찰과 깨달 음은 십우도와 맥락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다. 십우도를 통 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삶을 찾도록 방향을 제시해서 그들이 건강한 자아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목 적으로 하는 본 고는 삶의 가치관과 자아정체성 확립으로 중 요한 시기인 청소년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여 긍정적인 지 침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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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genderless fashion preferences. The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men and women participants aged 20 to 49 living in Seoul City and Gyeonggi Province. Data analysis involved factor analysis, t-test, ANOVA, and regression analysis. The findings revealed that genderless fashion preference comprised four factors, namely individuality pursuit, deviation from norms, fashion pursuit, and social recognition pursuit. Self-esteem encompassed two factors positive self-esteem, and negative self-esteem. while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 appearance consisted internalization, and awareness. Second, positive self-esteem significantly influenced individuality pursuit and deviation from norms in genderless preference factors. Third,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 appearance had a significant effect on genderless fashion preference, with awareness particularly exerting a significant effect on individuality pursuit, fashion pursuit, and social recognition pursuit. Fourth, genderless fashion preferences exhibited differences based on gender role identity in factors such as individual pursuit, norm avoidance, and trend pursuit. Lastly,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uch as age, education, occupation, and monthly income reveal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derless fashion preferences. From the results of the study, it was found that consumers perceived individuality pursuit, fashion pursuit, and social recognition pursuit as important influencing factors of genderless fashion preferences.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create an independent brand identity by developing various items to express consumers’ individuality, differentiated brand concepts from other brands, and store displ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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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사례연구로서 한중 문화교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한 한 국 크리에이터의 내러티브를 통해 크리에이터의 직업 정체성 형성과정, 그리고 내포된 사회적 의미 추구를 구체화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본 연 구에서는 신종직업인 크리에이터의 직업 정체성 형성과정을 크게 출현- 확립-동요-공고화 4단계로 범주화하여 살펴봤다. 크리에이터 종사자들은 주로 자기중심적이고 개성적인 성격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직업 정체성 이 개인의 성격과 적성에 출현하는 것으로 보인다. 구독자들에 대한 책 임감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얻은 인정이 직업 정체성 확립 과정에서 중요 한 역할을 한다. 확립된 직업 정체성은 불안정한 요소로 인해 동요될 수 도 있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거나 불안정한 수익을 증가시키는 방식 을 통해 직업 정체성이 다시 공고해진다. 또 크리에이터가 직업 활동을 개인의 가치 추구 실현은 물론 사회적 의미 추구하는 데에 중요한 수단 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적 의미를 실현하는 과정에서는 불가피하게 사회적 한계가 존재하니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었다.
        6,100원
        4.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의 목적은 입시에 내몰리는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건전하고 올 바른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안을 탐색하기 위한 것이 다. 인간의 역사 속에서 위기는 늘 내포되어 왔고, 청소년기 시기는 위기 와 기회가 동시에 존재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러한 청소년기에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발달이 원활히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청소 년들은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인간관계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갈등조차 시간낭비라는 인식하에 입시경쟁에 매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붓다의 핵심사상인 “고정된 불변의 진리는 없다”라는 무아사상 과 칼 로저스의 인간중심상담 기법을 통해 청소년들이 처해 있는 어려움 을 극복할 수 있는 상담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 서는 청소년기에 형성되어야 할 자아정체성과 학업스트레스와의 관계, 불 교의 무아와 칼 로저스의 인간중심상담 기법을 기반으로 한 불교 상담의 가능성을 탐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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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3.0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기공운동 참여동기가 노화불안과 자아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기공이 중년여성의 갱년기 적응을 돕는 운 동으로 주목받으나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는 점 에서 의의를 갖는다. 이를 위해 수도권에서 기공운동에 참여한 중년여성 18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중 년여성의 참여동기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참여동기의 활동지향적 요인만 노화불안에 유의미하게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년여성의 참여동기는 활동지향적 요인만 자아정체감에 유의미하게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참여동기의 하위요인인 학습지향적, 목표지향적 요 인은 노화불안과 자아정체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기공운동 프로그램에 중년여성의 활동지향을 촉진시키는 방법을 모 색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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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중년의 위기에서 자아정체성의 혼란으로 갈등을 겪는 중년여성들의 문제를 불교가 지향하는 깨달음이 곧 ‘자아 성장’ 또는 ‘자아정체성의 확립’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하여 불교의 지혜를 빌려 그 해법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자아정체성을 불교의 불성(佛性)과 같은 개념으로, 불성을 인간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고향’과 맥락을 같이하는 것으로 보고 불교상담의 시각에서 고향이 갖는 상징적 의미를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나서 염불로써 마음의 고향에 돌아갈 것을 노래하는 「염불환향곡」을 중심으로 중년여성들의 정체성 찾기를 위한 불교상담의 과정으로 구성해 보았다. 기성쾌선의 「염불환향곡」은 가향(家鄕), 실향(失鄕), 실로(失路), 문향(問鄕), 취향(趣鄕), 환향(還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에는 다시 여러 개의 항목들을 중심으로 법문이 이어진다. 선(禪)을 기반으로 화엄과 정토사상을 결합한 내용으로 시적 리듬을 가미하여 문학적 감동을 주는 독특한 작품으로 평가되는 이 「염불환향곡」은 중생들의 마음이 미혹에 빠져 길을 잃은 후 다시 본원의 마음을 회복하는 과정을 고향을 찾아가는 길에 비유하고 있다. 가향에서 환향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수행자가 자신의 본성인 불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자아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사람이 자신의 정체성인 고향을 찾는 과정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귀향의 과정을 중년여성의 자아정체성을 찾는 불교상담의 과정으로 적용해 보았다. 깨달음, 해탈, 열반 등의 출세간적인 가치를 보다 더 많이 강조하는 불교의 관점에서 볼 때 불교상담은 정신치료와 심리치료 분야에서도 기여할 수 있겠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 되도록 돕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갖는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상담의 기본 역할을 생각한다면 불교상담 역시 불교의 가치를 넘어서 더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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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이 코칭에 참여하는 것을 통해 어떻게 자아정체감을 확립해 나가는지 심층적으로 탐색하며, 이를 위해 대학생으로서 코칭에 연속적으로 6회 이상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이 대학생활에서 코칭에 참여하게 된 동기가 무엇이며, 코칭을 통해 어떻게 자아정체감을 확립해 나가는지를 근거이론의 접근방법으로 탐색하였다. 그 결과 대학생들은 대학생활로 인한 다양한 어려움과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코칭에 참여하며 코칭을 통해 자신만의 지지자인 코치와 함께 체계적인 자기 탐색 과정을 경험한다. 자기탐색 과정을 통해 ‘진짜 나’를 발견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내가 누구인지, 어디로 가고자 하는지 등에 대한 답을 얻어 자아정체감이 확립되는 것을 경험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자아정체감 확립은 코칭을 통해 강화되며 진로정체감과 대학생활 적응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000원
        8.
        2020.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진정성 리더는 자신의 가치, 감정, 동기와 강·약점을 정확히 지각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며, 구성원들로 부터 역시 리더들이 자신의 내면을 정확히 지각하고 있다고 인식되는 리더로 정의되어왔다(예: Avolio & Gardner, 2005; Luthans & Avolio, 2003). 이러한 정의를 바탕으로 보았을 때, 리더와 구성원의 지각 일치 정도는 진정성 리더십의 효과성에 대한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진정성 리더 십 연구들은 리더 또는 구성원의 일방향적인 관점에만 이루어졌다. 이러한 문제점에 기반하여 본 연구에서는 자기-타인 평가 일치 모델을 통해 리더와 구성원이 지각한 진정성 리더십의 일치 정도가 구성원의 리더에 대한 신뢰와 동일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리더-구성원 153쌍의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 리더와 구성원이 각각 지각한 리 더의 진정성 리더십은 구성원의 리더에 대한 신뢰와 동일시에 모두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 다. 다음으로 다항회귀분석과 반응표면모델을 활용하여 리더-구성원의 지각 일치 수준이 구성원의 리더 에 대한 신뢰와 동일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동일 고평가 유형(리더, 구성원의 진정성 리더십 인식이 높은 유형)의 진정성 리더는 구성원의 리더에 대한 신뢰에서 정(+)의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지만, 리더에 대한 동일시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과소평가 유형(구성원은 높지만, 리더가 낮게 인식하는 유형)의 진정성 리더는 과대평가 유형(리더은 높지만, 구성원이 낮게 인식하 는 유형)의 진정성 리더에 비해 리더에 대한 신뢰와 동일시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진정성 리더십에 대한 리더 또는 구성원의 일방향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두 관점을 통합 적으로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이론적 의의가 있으며, 진정성 리더십의 개념적 정의와 일치하는 연구방법 을 활용함으로써 진정성 리더십의 효과성을 명확히 하였다. 또한, ‘진정한’ 진정성 리더십은 리더 자신뿐 만 아니라 구성원의 지각 역시 중요하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밝힘으로써 진정성 리더 개발의 구체적 대안 을 제시하였다.
        5,800원
        9.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은 천태가 저술한『천태소지관』을 중심으로 일심삼관이라는 특유의 수행론이 지닌 현실적 가치가 무엇인가를 살펴보고자 하는 논문 이다. 이 수행법은 현실에 집착하는 병통을 치유하는 방법이자 본질에 집착하는 병통을 타파하는 방편적인 수행임을 밝히고 있다. 그렇다고 중도제일의관에 안주해서도 안된다고 강조한다. 가관과 공관을 활용하되 수행자 본인의 자기 정체성을 상실하지 않으면서 수행과 보살도를 완성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본다. 즉, 천태는 일심삼관을 통해 체득되는 것을 證果로 보고, 그 증과는 수행과 보살도가 구족된 경지로 설명하고 있다. 종교적 입장과 수행의 중시라는 두 축을 동시에 포용하고 있으며, 현실을 도외시하지 않는 수행자의 가풍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적인 구성은 일심의 개념, 그리고 일심삼관에 대한 분석과 의미, 활용성 등에 대해 살펴보고, 증과를 통해 자기 정체성이 어떻게 구현되는가를 살펴본다. 깨달음이 관념적이지 않고 현실 속에서 구현된다는 점을 알려준다.
        8,100원
        11.
        2018.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oretical Background Online tribalism is an unofficial network in virtual community due to common interests and affiliation to a topic, a belief, a figure, a ritual, or a culture (A. Taute and Sierra 2014, Badrinarayanan, Sierra and Taute 2014, Hamilton and Hewer 2010). In an interconnected world, consumers influence each other by initiating, spreading, appraising, receiving and internalising beliefs via social network and shape self - attitude and information status (Hilder 2004). These widely-existing phenomena suggest more efforts to be completed to address the gaps in knowledge in the following aspects: First, the information dissemination process should be understood with a stronger support of quantifying approaches to bring forward a systematic understanding to accommodate a wide range of drives for the complex social learning and assimilating procedure (Feliciani, Flache and Tolsma 2017, Macy et al. 2003, Huet, Deffuant and Jager 2008). For example, many qualitative research such as digital anthropology and netnography abound to explain the motivations, process, and outcomes of disseminating messages in the texture of social group (Flache and Macy 2011, Granovetter 1977). As the consequence, many tentative explanations have attempted to focus on the utilities of information circulation (Dupor, Kitamura and Tsuruga 2010, Gruhl et al. 2004, Kim and Baek 2014) and social influences (Gupta and Kim 2004, Kim and Baek 2014) but ended up with only incapability of modelling and quantifying the process. Within this trend, notably, two factors underpinning the changes in virtual community, i.e., individual’s information utility, motivation of seeking for conformity, remains a secret. In addition, it’s unclear that why and how active customers behave different from inactive ones from a perspective of information flow and social learning. Second, there is a lack of knowledge of how the intrinsic connections and dialectical dynamic between self-solicited individuals take place and adapt in the growth and evolution. With the tool of digitals, paradoxically, the essential ambiguity of digital openness and closure (Phelps et al. 2004), viability and tribalism (A. Taute and Sierra 2014, Badrinarayanan et al. 2014, Hamilton, Schlosser and Chen 2017), enculturation and acculturation, devastatingly remains under-investigated. Among these various perspectives to explain and model the dynamics of online community and social learning, there should exist a general framework that combines decisive bases of recipients and senders with various motives and constraints, with both subjectivity and objectivity. Opinion dissemination can therefore be understood not only as an objective procedure, but also with subjective intervention of participants where cognitive, psychological, and sociocultural factors intertwine to influence the collective learning pattern. Thirdly, some contextual findings are to be tested how the conditional relations may be established under different social settings. For example, theories show that engaged consumers usually exhibit enhanced consumer loyalty, satisfaction, empowerment, connection, emotional bonding, trust and commitment. However, literature rarely provide an answer that within a social group, how are traditions, patterns, communications, rewards, and punishments formed and evolved to lead to either conformity or dispute. To address the above gaps, this research adopts an interactive approach to deconstruct information into inputs (motivation, potential), action (interpersonal connection), and output (utility and identity). This research delivers several simulated experiments to identify how the evolution of customer opinions evolves out various patterns of self-efficacy and social recognition. The author assembles four aspects of input variables, including information utility, accordance utility, self-efficacy, and social status of consumers, and test the overall information prosperity and propensity of the social earning with different activeness levels. Findings The analytical firstly results show that active individuals exist in social group as the information hubs to dismiss the information and share a higher level of delight of owning knowledge and over time, become similar in knowledge standard. Consequently, a wider connection with and influence on mass audience of active members usually lead to a higher psychographic gain of attitudinal accordance compared with inactive and isolated ones in group. Secondly, at the individual level, the author found that the activeness in tribal group obviously result in a higher level of both self-recognition and social recognition on average. This pattern is consistent with vast literature in ethnography. And the relation between the activeness level and the self- and social-recognition level is positive. While at the aggregate level, it’s investigated that active individuals of online tribes have a stronger inclination, evidenced by a stronger propensity of spreading message, to further generate messages to impact other more profoundly when compared with inactive ones. The simulation experiment also indicated that a few contextual relations between variables, e.g., information-based and accordance -based delights, self-recognition and social recognition, information prosperity and transmission propensity, etc., moderated by the member activeness. It’s also found that extreme active individuals have a much higher marginal increase in accordance originated from the growing information volume owned in the process of influencing the society. Not coincidentally, their overall social recognition and attitudinal accordance from the group are significantly higher by the growth of personal knowledge. Conclusions This research contributes to the literature on the drives of tribal dynamics and its’ consequences on the changes of information valence and attitudinal changes and further to this, how the engagement level of individuals will influence these micro and macro outcomes. Notably, by adopting a self-reasoning method, the motives and outcomes are incorporated in a simulated method to develop not only the individual and the aggregate level of outcomes. This study also bears methodological significance by examining a series of hypotheses under the setting of a simulated online community. These findings suggest a series of contextual causality moderated between the characteristics, intentions and 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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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the differences between gender for effectiveness of career competencies training and integrative life planning on career aspirations, self-identity and congruity between the real and ideal self of adolescents in Lokoja, Nigeria. The sample consisted of 227 adolescents who scored low on Ego-identity scales and were found exhibiting low self-identity, which affected their career aspirations. They were made up of 114 males and 113 females. Quasi-experimental pre-test, post-test and control group design was used with the sample, which was randomly assigned to three groups. Career Competencies Training (CCT), Integrative Life Planning (ILP) and the control. A Self-Identity Questionnaire (SIQ), Congruity Questionnaire (CQ) and Career Aspiration Questionnaire (CAQ) were administered to the three groups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al programmes. CCT and ILP groups were the training groups while the control was the waiting group. The statistical tools used were Means, Standard Deviation and ANCOVA. A null hypothesis was formulated to guide the study and was tested at 0.05 level of significance.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ost-test scores on the self-identity, career aspiration, and congruity of real and ideal self of adolescents exposed to career competencies training, integrative life planning and the control group due to gender. The use of both training is therefore recommended. Parents should be encouraged to take cognizance of the congruity between the real self and the ideal self of their adolescents so that they can be properly guided on their career aspirations.
        5,800원
        13.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의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대학생활적응과 자아존중감이 학업성취도에 미 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D대학교 안경광학과 재학생 1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학업성취도는 대학 입 학 후 2015학년도 1학기까지의 평균평점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2를 이용하여 신뢰도분석, 요인분석, 빈도분석, 기술통계량, t-검정과 분산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 과: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대학생활적응, 자아존중감과 학업성취도 간에는 모두 유의한 정적인 상 관관계를 보였고, 학업성취도와 가장 상관관계가 높은 것은 대학생활적응(r=.320)이었다.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로정체감의 요인 중 흥미와 재능(β=.356, p=.012)이었고, 전공만족도는 교과만족을 제외한 모든 변인이 유의미했으며, 대학생활적응 요인 중에서는 학업적응(β=.367, p=.032)만이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자아존중감의 하위요인 중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존중(β=.292, p=.047)이었다. 유의미한 변수들을 동시에 투입하여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일반적인 전공만족도(β =.465, p=.002)와 전공에 대한 인식만족도(β=-.415, p=.003)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안경광학과 재학생의 학업성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학생활적응과 전공만족도 증진에 필요한 안 경광학과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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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4.03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400원
        16.
        2019.05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nexus of between role identity, self-efficacy, feeling of energy, and employee creativity in the hotel industry of Korea. The employees’ innovative behaviors like creativity have been many researchers’ interest for decades in the hotel industry. The hypotheses depicting the relationship among the variables have been proposed based on a review of existing literature. The number of 215 cases was used for final analysis and the results were explained through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results indicate the hotel employees’ role identity and creative self-efficacy positively influenced their feeling of energy. Further, both role identity and creative selfefficacy make significant impact on employee creativity. Feeling of energy also makes a positively significant impact on employee creativity. Feeling of energy partially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independent variables and employee creativity. As a result, creative role identity, self-efficacy, and feeling of energy explain the variance of the hotel employees’ creativity. The results present that hotel practitioners need to regard their employees’ creative roles and build organizational culture to support creative activities so as to enhance employee creativity. Finally,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the hotel industry and future studies have been discussed.
        17.
        2018.07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영유아교사의 전문적 자아정체성에 대한 인식과 이와 관련된 교사 배경 변인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었다. 영유아교사의 전문적 자아정체성은 전문성 지향 교직문화, 교수기술, 교수지식, 내재적 교직지속 동기, 외재적 교직지속 동기, 자기조절능력의 6가지 하위범주가 있으며, 교사 배경변인으로는 교직경력, 근무기관유형, 담당학급연령, 근무기관 소재지이다. 영유아교사 412명을 대상으로 질문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 먼저, 영유아교사의 전문적 자아정체성은 높은 편이었으며, 하위 범주의 교수지식, 내재적 교직지속 동기, 교수기술, 전문성 지향 교직문화, 자기조절능력, 외재적 동기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영유아교사의 전문적 자아정체성 관련 교사 배경 변인에서 교직경력은 내재적 교직지속 동기 외의 모든 변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근무기관유형에서는 교수지식과 전문성 지향 교직문화, 근무지역 소재지에서는 전문성 지향 교직문화, 그리고 담당학급연령에서는 전문성 지향 교직문화와 외재적 교직지속 동기의 하위범주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영유아교사들의 보다 긍정적인 전문적 자아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교사 배경에 따라 차별성을 둔 현직교육의 방향과 내용을 구성, 실행하는 것에 대한 기초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18.
        201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교사의 소명의식과 삶의 만족간의 간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직업적 정체감 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및 경남지역 교사 346명을 대상으로 소명의 식척도, 자아존중감척도, 직업적 정체감척도와 삶의 만족척도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 다. 소명의식, 자아존중감, 직업적 정체감, 삶의 만족도의 관계는 상관분석을 통해 검토하였고, 소명의식과 삶의 만족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직업적 정체감의 매개효과를 구조방정식 모형검 증을 통해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 소명의식과 자아존중감, 직업적 정체성, 삶의 만족은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그리고 자아존중감은 직업적 정체성과 삶의 만족, 직업적 정체성 은 삶의 만족과 정적 상관이 있었다. 둘째, 교사의 소명의식이 자아존중감, 직업적 정체감, 삶 의 만족에 이르는 경로, 자아존중감이 직업적 정체감, 삶의 만족도에 이르는 경로는 유의한 것 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사의 소명의식과 삶의 만족 사이에서 자아존중감과 직업적 정체감의 매개효과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점을 논의하였다.
        19.
        201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athletic ident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determined motivation and exercise physical activity among university students. Methods: In a cross-sectional design, 461 university students (325 males, 136 females) completed a survey assessing behavioral regulation of exercise, athletic identity, and physical activity levels. Resul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relative autonomy index and athletic identity constructs explained 26.4% of the variance in physical activity. Relative autonomy index was a significant predictor of athletic identity and physical activity. Relative autonomy index had a significant indirect effect on university students' physical actvity through importance among the athletic identity constructs. Conclusion: Relative autonomy index or self-determination index and athletic identity may be key sources of exercise and physical activity participation in university students. Especially, importance as one of athletic identity components accounts for additional variance in physical activity participation. This construct can be valuable component of exercise promotion programs for this pop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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