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식물 황련(Coptis Japonica)을 이용한 세럼이 피부 항노화에 효과적인지 검증하기 위해 피 험자의 피부 탄력과 윤기를 측정하여 개선율을 분석하고 설문을 통해 만족도를 평가하였다. 22명의 여성 피험자 한쪽 뺨 부위에 황련 추출물을 3% 배합한 세럼을 4주 동안 사용하게 한 후 시험 부위를 측정한 결 과 피부 탄력은 사용 전 0.8505 ± 0.0395 R2(mm)에서 4주 후 0.8993 ± 0.0234 R2(mm)로 5.73% 증가 하였다. 피부 윤기는 55.94 ± 5.49 (a.u.)에서 58.59 ± 4.66 (a.u.)로 4.74% 증가하였으며 유의확률이 모 두 p<0.001로 나타나 두 항목 모두 개선율이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의한 탄력 개선은 피험자 모두 100%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윤기 개선은 95.5%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험 기간 내 피부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향후 황련 추출물을 이용한 항노화 기능성 화장품의 연구와 제품 개발에 본 연구가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사료내 비테인, 글라이신, 그리고 콜린의 혼합 첨가가 고온 스트레스 환경에서 노령 산란계의 생산성, 난품질, 면역 반응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총 336마리의 86주령 로만 갈색종 노령 산란계를 6처리 7반복, 반복당 8수씩 임의 배치하였다. 대조구는 모든 영양소 및 에너지 요구량을 충족하거나 초과하도록 배합하였다. 대조구를 제외한 사료 처리구는 0.2% 비테인, 0.62% 글라이신, 그리고 0.32% 콜린을 단독, 두 가지 혼합, 혹은 세 가지 혼합으로 사료내 첨가하였다. 실험은 8주 동안 진행되었으며, 모든 산란계는 매일 8시간 동안 평균 온도 31.7±1.7℃, 습도 57%의 고온 스트레스 조건에서 사양되었고, 이외 시간에는 평균 온도 27±1.3℃, 습도 57%에서 사양하였다. 실험 결과, 비테인, 글라이신 및 콜린의 첨가는 생산성, 난품질, 그리고 면역 반응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0.2% 비테인과 0.62% 글라이신을 혼합 첨가한 처리구에서 혈청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 농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다른 혈청 지표들은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현재 수준에서 사료내 비테인, 글라이신, 그리고 콜린의 혼합 첨가는 고온 스트레스 환경에서 사양되는 노령 산란계의 생산성, 난품질, 면역 반응 및 혈액 성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혈중 엽산농도와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분석에 사용한 자료는 국 민건강영양조사 2018년도 자료(제7기 3차)를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는 만 19세 이상인 성인을 대상으로 혈 중 엽산농도를 측정한 대상자 중 남자 495명, 여자 706명, 총 1,201명을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일반적 특성에 따른 혈중 엽산 차이는 Chi-square와 t- test로, 대사증후군 하부요인들간의 관계는 Pearson 상관관계, 혈중엽산농도와 대사증후군 지표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혈중 엽산농도와 대사증후군의 하부요인인 허리둘레(r=-0.113, p<0.05), 중성지방(r=-0.086, p<0.05)과 유의미한 음의 상관관계, HDL-cholesterol(r=0.086, p<0.05)은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 으며 회귀분석결과 HDL-cholesterol의 경우 혈중엽산농도가 정상인 군이 낮은 군에 비하여 유의미하게 높 았다(p<0.05).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적절한 식습관 및 건강 교육프로그램 개 발을 제안한다.
In this study, gold nanoparticles (AuNPs) were synthesised using green chemistry to decorate multi-walled carbon nanotubes (MWCNTs) made from walnut shells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field-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FESEM), atomic force microscopy and fourier transforms infrared spectroscopy were used to diagnose MWCNTs and AuNPs. MWCNT-COOAu, MWCNT-COO and MWCNT-Au were diagnosed by Raman, energy dispersive X-ray analysis and FESEM. The effect of AuNPs, MWCNT-COO, MWCNT-COOAu and MWCNT-Au on pure and serum alkaline phosphatase (ALP) enzyme activity was studied in vitro using the enzyme-substrate 4-nitrophenyl disodium orthophosphate. For pure enzymes, Vmax slightly increased as the concentration of MWCNT-Au, MWCNT-COOAu and MWCNTCOO increased, whereas the Vmax values decreased as the concentration of AuNPs increased. The inhibition type for all NPs varied. For serum ALP enzyme, the Vmax values for Au-based NPs decreased as the concentration of NPs increased. The Vmax values exceeded the standard value at the concentrations of 25, 50 and 75 ppm for MWCNT-Au and MWCNT-COOAu, whereas the Vmax values increased over the standard value for all concentrations of AuNPs.
본 연구는 혈중 비타민 E 농도와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비타민 E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분석 자료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3차 (2018년도)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만 19세 이상 성인은 대상으로 혈중 비타민 E의 농도를 검사한 대상 자 중 남자 944명, 여자 1,080명을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일반적 특성에 따른 혈중 비타민 E 농도 차이는 Chi-square와 t- test로, 혈청 비타민 E 농도와 대사증후군 하부요인들 간의 관계는 Pearson 상관 관계로, 혈중 비타민 E 농도와 관련된 대사증후군 지표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대사증후군의 하부 요인과 혈중 비타민 E의 회귀분석 결과 HDL-cholesterol이 정상군이 과잉군에 비해 높았으며(OR:1.042, CI:1.028-1.056), 중성지방도 정상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OR:1.010, CI:1.009-1.012)(p<0.01). 따 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환자의 연령에 맞는 영양 및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고온 환경에서 사료내 트립토판과 나이아신의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난품질, 지방간 지표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상호작용 효과를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총 384수의 25주령 로만 갈색종 산란계를 4처리 8반복으로 반복당 12수씩 무작위 임의 배치하였다. 기본 사료는 트립토판과 나이아신의 추가적인 첨가는 없으며 모든 영양소 및 에너지는 로만갈색종 산란계의 요구량에 충족하거나 초과하도록 배합되었다. 사료 처리구는 2 × 2 요인 실험 설계법으로 두 가지 수준의 트립토판(0 및 0.16%)과 두 가지 수준의 나이아신(0 및 0.03%)이 포함되었다. 모든 산란계의 사양환경은 일반 농가에서 낮시간에 온도가 올라가는 점을 고려하여 일일 중 8시간은 온도 31.4 ± 1.17℃, 습도 86.0 ± 4.28%으로 설정하였으며, 나머지 16시간은 온도 26.7 ± 1.10℃, 습도 61.7 ± 6.34%로 유지하여 주기적인 고온 환경을 조성하였다. 실험은 10주간 진행되었다. 실험 결과 사료내 트립토판과 나이아신의 주요 효과와 상호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유사하게, 난각 강도, 난각 두께, 난각색, 난황색 및 호우유닛에 대한 상호작용 도 나타나지 않았다. 주요 효과로 0.03%의 나이아신 첨가는 난황색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으나 호우유닛은 유의적으로 증가시켰다. 하지만, 0.16%의 트립토판 첨가는 난품질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지방간 지표와 혈액성상에서 사료내 트립토판과 나이아신의 주요 효과 및 상호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설정한 농도의 사료내 트립토판과 나이아신의 첨가는 고온 환경에서 사양되는 산란계의 생산성, 난품질, 지방간 지표 및 혈액성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5% 녹두(Phaseolus aureus L.)의 급여가 고지혈증 유발 Sprague-Dawley (SD)계 흰쥐의 혈청 blood urea nitrogen(BUN), creatinine 및 요산(uric acid)의 농도와 aspartate aminotransferase(AST), alanine aminotransferase(ALT), alkaline phosphatase(ALP), lactate dehydrogenase(LDH), amylase, lipase 및 catalase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녹두는 고지혈증으로 유발된 흰쥐의 혈청 BUN, creatinine, 요산 농도 및 AST, ALT, ALP, LDH, amylase, lipase의 활성 감소와 catalase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녹두는 신장과 간 등의 기능 개선과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어 기능성 소재로서의 이용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 대된다.
Because sows are industrially vital for swine production, monitoring for their health or disorder status is important to ensure high reproductive performance. Especially, ambient temperature changes in different season, especially during summer, are directly influenced to the reproductive performance of sows. Although the serum biochemical parameters are widely applied in the veterinary medicine with wide ranges for the physiological process, the values are also influenced by several factors such as age, breed, gender, and stress. In addition, domestic sows in Koreaspecific reference interval (RI) for serum biochemistry has not been established yet. Therefore, the present study was aimed to evaluate seasonal variation of RIs in the serum biochemistry in domestic sows in Korea at different seasons and to establish normal RIs using a RI finding program (Reference Value Advisor). Significant difference (p < 0.05) on the different seasons were identified in several serum biochemical parameters including BUN, CRE, GGT, GLU, ALB, TP, LDH and Na in sows. Therefore, we further established RIs, specific in domestic sows in Korea regardless of season. The established RIs based on the serum biochemical values provide a baseline for interpreting biochemical results in the domestic sows in Korea, regardless of seasonal effect. It may contribute to develop a strategy for better reproductive performance by improving breeding management practice and evaluating health of pig herds, which facilitate to avert the economic loss in summer infertility in sows.
목적 : 한국인을 대상으로 혈청 25(OH) 비타민 D 농도와 근시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국민건강영양조사 2010년도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나이는 10세 이상부터 69세까지 총 5,48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근시의 정도는 등가구면 굴절력을 기준으로 -3.00<SE≤-0.50 D를 경도 근시, -6.00<SE≤-3.00 D를 중등도 근시, SE≤-6.00 D를 고도 근시로 정의하였다. 혈청 25(OH) 비타민 D 농도는 20 ng/mL 이하일 경우 부족군으로 20 ng/mL 초과일 경우 정상군으로 정의하였다. 피어슨이 상관분석과 공변량을 보정한 복합표본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시행하여 혈청 25(OH) 비타민 D 농도와 근시와의 연관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 혈청 25(OH) 비타민 D 농도와 등가구면 굴절력은 양의 상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r=0.132, p<0.001). 근시의 위험 인자는 나이, 가구 소득, 교육수준, 햇볕 노출, 비만, 당뇨, 고혈압, 백내장 그리고 안질환 가족력으로 나타났다. 혈청 25(OH) 비타민 D 농도가 20 ng/mL 이하일 경우 위험 인자를 보정한 후에도 고도 근 시의 위험이 2.55배(95% 신뢰구간: 1.27~5.16) 증가하였다.
결론 : 한국인에서 고도 근시는 혈청 25(OH) 비타민 D 농도와 연관성이 있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high-oleate and normal-oleate peanut consumption on adipose mass and serum lipids in obese-induced C57BL/6J mice. After four weeks of the high-fat diet, mice were randomly divided into six groups: normal control (NC) diet, high-fat control (HFC) diet, high-oleate peanut-seed (HOPS) diet, normal-oleate peanut-seed (NOPS) diet, high-oleate peanut-oil (HOPO) diet, and olive-oil (OO) diet. After four weeks, all four experimental diet groups showed significantly lower body weight and epididymal fat weight than HFC group. In four experimental diet groups, serum triglycerides (TG), total cholesterol (TC) and 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C) were significantly lower, and 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HDL-C)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HFC group. TG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HOPS group (92.1±1.2 mg/dL) than NOPS group (101.7±5.3 mg/dL, p<0.05). Similarly, LDL-C was significantly lower in HOPS group (66.1±2.8 mg/dL) than NOPS (76.9±1.5 mg/dL, p<0.05), on the other hand, HDL-C indicated a significant elevation in HOPS (50.5±2.1 mg/dL) than NOPS group (45.2±1.6 mg/dL, p<0.05). This result suggests that the consumption of high-oleate peanut has a favorable effect on the plasma lipid profile.
이 연구의 목적은 근육 세포의 증식 배양을 위해 필요한 핵심 인자인 혈청이 혈청 대체물의 첨가에 의해 대체될 수 있는지를 분자 생물학적 측면에서 검증하는 것이다. 혈청 대체물이 첨가된 low serum (5% FBS) 기반의 promo cell 배지는 성장 배양액으로 사용되었고, 마우스 하지 골격근의 근육세포는 pre-plating (pp) 방법에 의해 분리되었다. Pre-plating 4의 세포는 작고 둥근 형태의 굴절성을 가진 Myoblast/satellite like cells의 형태가 관찰되었으며, 근육 줄기세포 전사인자들(Pax3/7, Myf5, Myod1)과 골격근 발달 전사인자(Myog)의 발현량이 섬유아세포와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그들을 Myoblast derived cells로 명명하고, 기본 세포주로 사용하였다. 분리된 MDCs는 5%, 10% 혹은 20% 혈청이 첨가된 배양액에서 2주간 배양되었다. 배양 6일째부터 대조군(5% 혈청)과 비교하여 20% 혈청은 세포 수가 증가하였으며, 양적 혈청 농도 의존성이 확인되었다. 증식 및 세포사멸 관련 유전자들은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배양 1주 차에 20% FBS군은 세포증식 촉진 유전자인 Myc 발현이 증가한 반면 pro-apoptosis 유전자인 Bax의 발현량이 감소했고, 2주 차에는 세포주기정지 인자인Cdkn1a의 감소와 Myc의 지속적인 증가와 Bax/Bcl의 감소가 나타났다. 각기 다른 FBS 처리농도에서 배양된 Myoblast derived cells을 동일한 Myotube유도 배양액에서 2주간 분화하였다. 대조군과 비교하여 20% FBS군은 Myod1, Myog, Myf6, Myh1의 유의적 증가가 1주부터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혈청 대체 물질은 근육세포 배양액에서 혈청의 효과를 완벽히 모사할 수 없음이 증명되었고, 따라서 체외에서 상업적 목적의 근육 세포 대량 증식 및 분화를 위해서는 적절한 혈청 대체물 개발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Partheno Embryo's research is known to play a very important role in identifying the development of embryonic cells or analyzing the genetic mechanisms of embryonic development, but the information on apoptosis formed during the early stage of development on Partheno Embryo is very little. Therefore, this study analyzed whether the embryonic cell death of unit embryos can be inhibited by adding Scriptaid, one of HDACi, which plays a role in demethylation of histone proteins as a method of regulating the cell cycle in the early embryo development of Partheno Embryo. As a result, the differentiation rate was higher in the group that added Scriptaid and FBS, but the cellular development was higher in the group that added pregnant serum to Scriptai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expression of the gene through IF and PCR, the group with the addition of gestational serum increased the expression of BCL2 and PCNA, which affects the anti-Casp3 action in cell survival. In addition, it is interpreted that treatment of Scriptaid for 16 hours, rather than 24 h treatment lowers the expression of Casp-3, a representative factor of apoptosis, and also increases embryonic development, thus affecting early embryo development. Therefore, it is concluded that the 16-hour treatment of Scriptaid and the use of gestational serum will inhibit cell death in the early embryonic development and increase the development rate of the embryo.
Glaucoma is one of the leading causes of blindness worldwide and is characterized by degeneration of the optic nerve. Elevated intraocular pressure (IOP) is the major contributing factor to optic nerve damage. However, some patients develop glaucoma even with normal IOP. Other factors, including age, race, myopia, and nutrition, can affect glaucoma risk. Dietary fat intake and serum fatty acid composition are closely related with the fatty acid profile of the retina and thus can modulate glaucoma risk. In this study, we collected serum samples from 34 glaucoma patients (26 primary open angle glaucoma (POAG) and 8 normal tension glaucoma (NTG)) and 45 healthy controls and analyzed their serum phospholipid fatty acid concentrations. The results show that the ratio of oleic acid to stearic acid (OA/SA), which is an indicator of stearoyl-CoA desaturase activity, was higher in POAG patients when compared to normal controls. The ratio of eicosapentaenoic acid to arachidonic acid (EPA/AA), which is an indirect marker of eicosanoid biosynthesis, was also higher in glaucoma patients (p=0.048). These results imply that dietary fatty acid intake and serum fatty acid profile can influence glaucoma risk. Additional study is necessary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fatty acids and glaucom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acetaminophen (APAP)-induced liver damage, using fluorescence bioimaging, serum biochemistry, and histopathology. At six weeks of age, eighteen mice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s group 1 (G1) as control, group 2 (G2) as fluorescence probe control and group 3 (G3) as APAP-treated. G3 mice were orally treated with APAP (800 mg/kg b.w.), while G1 and G2 mice were treated with 0.9% saline. Twenty-two hours after APAP treatment, G2 and G3 mice were intravenously treated with Annexin-Vivo 750 as probe, while G1 mice were treated with saline. Fluorescence bioimaging was performed at two hours after probe treatment. The mice were sacrificed and serum levels of aspartate aminotransferase, alanine aminotransferase, alkaline phosphatase and lactate dehydrogenase were analyzed. Liver damage was examined by hematoxylin and eosin (H&E) staining and terminal deoxynucleotidyl transferase dUTP nick end labeling (TUNEL) staining. In vivo bioimaging, fluorescence intensity of the region of interest (ROI)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livers of G2 and G3 mice compared with those in G1 mice (p<0.05 and p<0.01). In addition, ex vivo bioimaging confirmed that the fluorescence intensity of the ROI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livers of G2 and G3 mice compared with those in G1 mice (p<0.05 and p<0.01). All examined serum parameters of G3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with G1 and G2 (p<0.05 and p<0.01). H&E examination showed acute hepatic cell necrosis in the livers of G3 mice, while there was no cell death in the livers of G1 and G2 mice. TUNEL staining also showed many cell death features in G3 mice, whereas no pathological findings were shown in G1 or G2 mice. In summary, fluorescence bioimaging showed the possibility of cell death detection in the livers of mice treated with APAP, and this was corroborated by serum chemistry and histopathological examination.
Embryos produced with serum show the alterations in their ultrastructure, impaired compaction, abnormal blastulation, aberrant mRNA expression profiles and large calf syndrome with greater incidences of stillbirths and deaths after birth.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scribe in vitro embryo production by analyzing embryo production, fetal production and pregnancy rate in free-serum medium. The OPU-IVP data used in this study from 2016. Approximately, sixteen cows (Hanwoo), which belonged to the Institute of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were used. Two experimental group is used in this study. Serum groups were conducted in March to July and free-serum group was conducted in September to December. The recovered cumulus-oocyte complexes were morphologically classified to four grades based on the compaction of cumulus cells layers and homogeneity of the cytoplasm. The number of oocyte was significantly greater in serum groups than that in free-serum groups (29.61 ± 0.63 vs. 15.6 ± 0.62; p < 0.05). Between serum and free-serum groups indicate that average of 1st and 2nd grade oocytes were no difference (2.38 ± 1.67 vs. 2.38 ± 1.48; p > 0.05), but number of 3rd and 4th grade oocytes were greater in serum groups than that in free-serum groups (7.31 ± 7.64 vs. 5.60 ± 6.29; p < 0.05). Embryo cleaved competence was higher in rate in free-serum groups than that in serum groups (62.1% vs. 58.3; p < 0.05). However, blastocyst developmental rate was no difference between serum and free-serum groups (33.1% vs. 43.5%; p < 0.05). 986 recipients were used for embryo transfer. Pregnancy rate was indicated that between serum and free-serum group was no difference (54.6% vs. 56.3%; p < 0.05). In conclusion, we developed the free-serum system for production of in vitro bovine embryos in order to meet the developmental and qualitative requirements for large scale commercial 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