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노인차별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사회자본의 매개효과를 통해 연구했다. 한국복지패 널 제19년차(2024) 대상자 중 65세 이상 노인을 연구대상으로 삼았다. 자료분석방법은 대상에 대한 빈도분 석, 주요변수에 대한 기술통계 , 상관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 및 매개회귀분석을 수행했다. 본 연구의 결과 첫째 기술통계의 평균값에서 노인차별이 보통수준보다 다소 낮은 결과를 보였고 하위영역 중 가족차 별이 건강차별과 직업차별에 비해 가장 낮은 평균값을 보였다. 둘째 독립변수, 매개변수, 종속변수인 노인 차별, 자살생각, 사회자본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셋째, 노인차별이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면서 사회자본이 부분매개역할을 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차별과 노인자살을 방지하고 노인의 사회적 자본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복지실천 프로그램과 정책을 제안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1인가구 장애인의 사회적 관계망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최근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이 지역사회기반 돌봄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사회 내에서 비공식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사회적 자본이론과 사회적 관계망에 대한 논의를 토대로 사회적 관계망을 구조적 측면(관계망의 크 기, 접촉 빈도)과 기능적 측면(정서적 지지)으로 구분하고, 이들이 1인가 구 장애인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인삶 패널조사(5차)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20세 이상 1인가구 성인 장애인 608명을 대상으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인구사회학적 요인만으로도 일정 수 준의 설명력이 확보되었으며, 구조적 측면(관계망의 크기, 접촉 빈도)은 삶의 만족도에 추가적인 설명력을 제공하였다. 그러나 기능적 측면(정서 적 지지)을 투입하였을 때 설명력이 가장 크게 증가하였고, 정서적 지지 가 삶의 만족도의 가장 강력한 예측변수임을 확인하였다. 분석결과는 사 회적 관계망의 구조적·기능적 측면이 모두 중요하나, 기능적 측면이 삶의 만족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침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삶의 만족도 증진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지원의 방향성과 후속 연구를 위한 과제를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중국 대학생의 학습 참여동기와 사회적 자본이 창업 의 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은 중국 대학생 280명이며, 자료 분석에는 SPSS 26.0 통계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신뢰도 분석, 빈도분석, 상관 분석, 기술통계 및 다중회귀분석 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첫째, 대학생의 학습 참여동기 하 위 요인 중 내재적 학습참여동기는 창업의도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β =.336). 둘째, 사회적 자본의 하위 요인 중 네트워크(β=.208)와 규범(β=.239)은 창업 의도에 긍정적 영향을 보였다. 이에 따라 중국 대학생 의 창업의도 제고를 위해서는 학습 참여동기와 사회적 자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들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및 실습 기회의 제공이 필요하다. 본 연구 결과는 대학생 창업의도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개입 방안 마련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목적: 본 연구는 발달장애인의 우울, 자아존중감, 성생활 만족도가 사회적 관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자 하였다. 연구방법: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제5차 장애인 삶 패널조사(2022) 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인 발달장애인 245명 자료를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 관계 만족도 차이는 일원분산분석(ANOVA)를 사용하였고, 주요 변수 간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 우울, 자아존중감, 성생활 만족도를 독립변수로 하여 사회적 관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다중회귀분석 결과 최종학력(β = -0.125, p = 0.031), 우울(β = -0.328, p = 0.001), 발달장애로 인한 성적 활동의 제한(β = 0 .136, p = 0.024), 지난 1년간 성생활 만족도(β = 0.139, p = 0.019)가 사회적 관계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형의 설명력은 18.8% (Adjusted R² = 0.188)이다. 결론: 본 연구 결과를 통해 학력, 우울, 성생활 만족도가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관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발달장애인에게 교육 기회의 확대와 정서 및 사회적 지원, 성적 권리 존중을 포함한 통합적 작업치료 접근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유대감이 가족 갈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 관계에서 미래 계획 준비도의 조절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 20개 시‧군 지역을 경기 남부권과 북부권, 도시 및 도농복합도시를 기준으로 층화비례표집을 실시하여 성인 발달장애인 대 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800부의 응답을 분석에 활용하여 주요 변수의 실태와 영향력 을 검토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성인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유대감은 가족 갈등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는 보호 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유대감과 가족 갈등 간의 관계에서 미래 계획 준비도는 조절변수로 작용하여, 미래 계획 준비도가 높을수록 사회적 유대감이 가족 갈등을 낮추는 효과가 더욱 강화되는 것으 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성인 발달장애인 가족의 갈등 완화를 위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더불어 체계 적인 미래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제시하였으며, 가족 중심의 실천 개입과 정책 설계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서비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소비자의 내재적 메커니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연구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미흡한 실정이다. 서비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지각된 따뜻 함, 지각된 유능함, 기업 신뢰에 미치는 영향을 고정관념 내용 모델을 적용하여 설 명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과 관련된 연구를 검토하여 가설을 설정하고, 서비스 기업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 집하였다. 수립된 자료는 SPSS와 AMOS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하였다. 서비스 기업 의 사회적 책임 활동과 소비자의 지각된 따뜻함, 지각된 유능함, 기업 신뢰 간 대부 분의 가설은 지지되었다. 서비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소비자의 지각된 따뜻 함, 지각된 유능함, 기업 신뢰에 미치는 영향을 고정관념 내용 모형을 적용하여 설 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관련 연구와 서비스 기업에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 노인의 노후준비도와 성공적 노화의 관계에서 사회적 자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자는 5개 지역 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의 결혼이주여성 노인 376명을 대상으로 설 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과 SPSS PROCESS macro ver 4.1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결혼이주여성 노인의 노후준비도는 사회적 자본의 하위변인 중 네트워크 와 참여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결혼이주여성 노인의 노후준비도는 성공적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결혼이주여성 노인의 사회적 자본과 성공적 노화의 관계 에서 네트워크와 참여는 성공적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결혼이주여성 노인의 노후준비도는 사회적 자본의 하위변인에 해 당하는 네트워크와 참여가 성공적 노화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청년세대의 사회적 고립, 자기관리의 약화와 부재가 사회 문제로 부각되는 것에 주목하였다. 이에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 사」를 기반으로 20~30대 청년세대의 정서적·물리적 고립이 일상적 자기 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아울러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사 회적 고립과 자기관리 등에 나타나는 집단 간 차이를 파악하였다. 이를 위해 사회적 고립과 자기관리 등 핵심 변수의 기술통계, 변수 간 상관관 계 분석, 집단 간 차이검증 및 연구모형에 따른 위계적 회귀분석을 진행 하였다. 최종적으로는 소득 수준이 사회적 고립과 자기관리 요인 사이에 서 조절변수로써 상호작용을 하는지도 검증하였다. 이에 다음과 같은 결 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정규직보다는 비정규직에 서, 학력과 소득에서는 저학력·저소득 집단에서 자기관리 수준이 낮은 것 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물리적 고립보다는 정서적 고립이 좀 더 강하게 자기관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소득 수준은 정서적 고립과 상호작용하여 자기관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 고,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정신건강 어려움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근거 마련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2021년 정신건강 실 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5,098명을 외로움 인식 여부에 따라 집단을 분 류하고, 각 집단의 특성을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외로움 인식 여부에 따른 집단 간 차이를 비교하고, 각 집단의 주요 변 수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로운 집단과 외롭지 않은 집단의 인구통계학적 특 성, 우울, 알코올 중독, 자살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외롭지 않 은 집단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은 우울, 알코올 중독에 유의미한 영향 을 나타내었다. 셋째, 외로운 집단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은 우울, 알코 올 중독, 자살에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내었다. 즉,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은 정신건강 어려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이를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 실천적 함의를 제언하였다.
다국적기업은 다양한 국가의 직원들이 협력하여 운영되는 조직으로, 조직일체감을 형성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 이다. 이 과정에서 조직 커뮤니케이션은 직원들 간의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특히 다 국적기업 자회사에서 현지직원은 외국인 임직원과의 사회적 접촉을 통해 본사와 자회사 간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다국적기업 자회사에 근무하는 현지직원의 외국인 임직원과의 사회적 접촉이 조직일체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본사국과 현지국 간의 문화적거리 및 경제적거리가 이 관계에 미치는 조절 효과를 살펴 보았다. 한국 내 23개국 출신으로 구성된 52개 다국적기업 자회사에서 근무하는 현지직원 4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를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국인 임직원과의 사회적 접촉이 현지직원의 조직일체감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둘째, 본사국과 현지국 간의 문화적거리는 외국인 임직원과의 사회적 접촉과 조직일체감 간의 관계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본사국과 현지국의 경제적거리는 외국인 임직원과의 사회적 접촉과 조직일체감 간의 관계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다국적 기업이 자회사 현지직원의 조직일체감을 강화하기 위해 본사국과 현지국 간 문화적 특성과 경제적 차이를 고려한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및 접촉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이 인식하는 사회적 지지가 증상으로 인한 일상 생활 제한을 매개하여 사회에서 존중받고 있다는 인권 인식의 경로를 검 증하여 정신장애인의 인권 향상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수행하였 다. 이를 위해 2021년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 삶 패널조사 4차 자료 중 263명의 정신장애인 자료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5.0과 Amos 23.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 신장애인이 인식하는 사회적 지지는 가족, 주변인, 사회복지종사자 순이 었다. 둘째, 사회적 지지, 일상생활 제한, 인권 인식은 유의미한 상관성 을 나타내었다. 셋째, 사회적 지지는 일상생활 제한을 낮추어 인권 인식 에 긍정적 영향은 나타내는 완전매개 모형이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정신장애인의 지지체계 강화를 위한 제안과 서비스 제공자의 인권 기반 실천 접근의 중요성, 권익옹호를 위한 자원 활성을 위한 함의 를 제언하였다.
목적: 본 연구는 사회적 지지와 정신건강이 시설 거주 노숙인들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2024년 9월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 시설 거주 노숙인 85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연구 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로서 일반적인 특성을 묻는 문항, 사회적 지지, 우울, 불안, 주관적 기억감퇴, 삶의 질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기술통계 분석을 통해 일반적 특성을 확인하였고, 피어슨 상관분석을 통해 각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으며,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사회적 지지와 정신건강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 결과 주관적 기억감퇴는 우울의 신체 저하 영역, 불안과 상관관계를 보였고, 사회적 지지의 대부분의 항목과 삶의 질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특히 정보적 지지 항목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 및 불안은 삶의 질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특히 우울 항목 중 긍정 정서 항목과 불안이 삶의 질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시설 거주 노숙인들을 위한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설에서의 자활 의지를 높이기 위한 전문적인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또한, 시설 거주 노숙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융합하여 살아가며, 최종적으로는 안전한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역사회 참여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