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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라남도에 위치한 6곳의 비자나무 보호지역에 대해 각 대상지별 식생 특성의 차이를 밝히고자 수행되었다. 조사구는 비자나무군락의 면적 등을 고려하여 총 60개소(단위면적 100㎡)를 설치하였다. 비자나무 보호지역을 대상으로 연구대상지가 설정되어 교목층은 모두 비자나무가 우점하였고, 아교목층과 관목층은 각 지역의 기후 특성 및 관리 방법에 따라 다양한 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관목층은 마삭줄이 공통된 우점종으로 확인되었다. 종다양도 분석 결과, 화순 개천사 비자나무군락이 2.9926으로 가장 높았으며, 장흥 보림사 비자나무군락이 1.2843으로 가장 낮았다. 종수 및 개체수 분석 결과, 해남 녹우단 비자나무군락은 지속적인 하층(아교목층, 관목층)식생 관리로 지표면에 도달하는 광량이 풍부해졌고, 이러한 영향으로 가장 많은 종과 개체가 출현한 것으로 판단된다. 지역별 평균 토양산도는 4.9~6.3(평 균 5.8)로 확인되었으며, 유기물 함량은 5.61~6.58%(평균 6.08%)로 우리나라 평균 4.49%보다 높게 확인되었다. 치환성양 이온 함량은 칼슘(Ca) > 마그네슘(Mg) > 칼륨(K) 순으로 산림토양의 일반적인 감소 순서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전라남도 비자나무군락의 전반적인 식생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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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후변화와 생물종의 생육지 파괴로 인해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서비스 중요성이 커지면서, 2022년 제15차 생물다양 성 협약(CBD) 당사국 총회(COP15)에서는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가 채택되었다. 육상 및 해양의 최소 30%를 보호할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의 핵심인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최근 Google Earth Engine(GEE)이 위성영상 원격탐사에서 생태계 변화 모니터링에 유용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대상으로 GEE를 활용하여 정규식생지수(NDVI)를 분석함으로써 식생 활력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평가 결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 전반적으로 높은 활력을 나타내며, 국립공원과 유사한 수준임을 확인하였다. 7가지 유형에 따른 식생 활력도는 전반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며, 이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모든 유형이 유사한 식생 활력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개소별 분석에서는 기상 조건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한 NDVI 변화로 순위 변동이 일어났으나, 남부영주-0001과 같이 산림의 변화 모니터링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완충구역 분석을 통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서 멀어질수 록 NDVI 값이 감소하여 보호구역 지정이 식생 활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파악하였다. 향후 EVI 분석 병행, 토지피복을 고려한 시계열 분석 등 정밀한 분석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식생에 대한 정량적인 가치를 도출하여 평가함에 의미가 있으며, 보전 가치와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추후 NDVI 값이 낮은 산림유전자원보호 구역을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복원에 대한 우선순위 도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장기적 관리와 보전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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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평창 가리왕산 장기생태연구지에서 10년간 하층식생의 종 조성 변화 양상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요인을 분석하였다. 1ha 고정조사구 내 10×10m 부조사구 100개를 대상으로 2014년, 2019년, 2024년에 식생 및 매목조 사를 실시하였으며, 중요치, 종-면적곡선, partial CCA, partial RDA, NMDS, MRPP 분석을 통해 종 조성 변화를 평가하였다. 2024년 기준 하층식생은 총 141분류군으로 확인되었고, 초본층은 관목층보다 출현 종 수의 변동폭이 크게 나타났다. 모든 조사 기간에서 고사율이 이입률보다 높아 임분밀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중요치 분석에서는 두 층위 모두 내음성 수종의 중요치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상층 수관의 울폐와 수관 틈 형성에 따른 광 환경 변화와 관련된 것으로 해석된다. 서열분석 결과, 환경 요인과 공간 요인이 하층식생 종 조성에 영향을 미쳤으며, 초본층은 관목층보다 연도별 종 조성 변화가 더 뚜렷하였다. 가리왕산 하층식생은 상층 임분 구조 변화에 따른 환경 조건의 영향을 받으며 내음성 수종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었다. 이는 현재 가리왕산 임분이 중기 천이 단계에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통합적인 장기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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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울릉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45개 조사구를 대상으로 식생구조, 군락분류, 환경요인과의 상관성을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보호구역의 생태적 특성과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식물사회학적 식생조사 바탕으로 군락분류를 한 결과, 연구지역의 식생은 총 5개의 군락으로 구분되었다. NMDS분석에서는 군락 간 종조성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CCA분석에서는 고도, 경사, 토양 및 암석노출도, 미세지형 등의 환경요인이 군락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종다양도 분석 결과, 고지대 너도밤나무 중심 군락은 낮은 다양도를 보인 반면 고로쇠나무–층 층나무 혼효군락 등은 비교적 높은 다양도를 보였다. 현존식생도 분석에서는 너도밤나무군락이 전체의 81%를 차지하 며 울릉도 산림의 핵심 수종인 것을 확인되었다. 또한, 고로쇠나무 혼효군락 등의 낙엽활엽수림의 면적이 확장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섬잣나무와 울릉솔송나무 등 침엽수림은 저지대 서·북서 사면의 급경사 지역에 국지적으로 분포하였 다. 본 연구의 결과는 울릉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군락 유형별 생태적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관리 및 장기 모니터링 전략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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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강원도 두타산-청옥산에 분포하는 분비나무림을 대상으로 식생 구조 및 변화를 파악하였다. 총 18개소에 원형 방형구 (400㎡)를 설치하고 2019년, 2021년, 2023년에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매목조사와 식생조사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 를 바탕으로 생육목 개체수와 흉고단면적, 층위별 상대우점치(I.V.), 흉고직경급 분포, 수간건강상태, 치수 출현, 종다양 성 지수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생육목 개체수는 15.3본/㏊ 감소하였으나, 흉고단면적은 2019년 547.806 ㎡/㏊에서 2023년 568.174㎡/㏊로 증가하여(+20.368㎡/㏊) 생존개체의 직경생장이 지속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층위 별 상대우점치(I.V.) 분석 결과, 교목층에서 분비나무는 2019년 대비 0.36% 감소하였고 신갈나무는 0.16% 증가하여 변화폭이 크지 않았으며, 그 외 주요 수종과 아교목층에서는 상대우점치 변동이 확인되었다. 관목층에서 분비나무의 상대우점치는 평균 I.V. 5.34%로 확인되었고, 초본층에서는 구성종의 상대우점치 변동이 뚜렷하였다. 흉고직경급 분포 에서 분비나무는 15–25㎝ 구간에 집중되는 단봉형으로 나타났고, 직경급 변화는 15–30㎝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신갈나무·사스래나무·마가목 등 주요 활엽수종은 6–15㎝ 구간에 개체가 집중된 역J자형으로 확인되었다. 분비나무의 수간건강상태는 Alive standing 유형이 309.7본/㏊에서 304.2본/㏊로 감소하였고, Dead standing 유형은 72.2본/㏊에서 63.9본/㏊로 감소하였다. 치수 출현은 10㎝이상 50㎝미만 수고급이 2019년 226.4본/㏊에서 2021년 80.6본/㏊로 감소한 뒤 2023년 100.0본/㏊로 증가하였고, 50㎝ 이상 수고급은 2019년 109.7본/㏊, 2021년 131.9본/㏊, 2023년 133.3본/㏊로 100본/㏊ 이상이 유지되었다. 종다양성 지수(H′)는 2019년 2.505, 2021년 2.569, 2023년 2.627로 증가하였으며, 평균 2.567로 확인되었다. 두타산-청옥산 분비나무림은 조사기간 동안 성목군의 구조 변화가 크지 않게 나타났으나, 하층 식생 조성과 치수 단계에서 변동이 확인되어 동일 고정조사구 기반의 반복 조사와 장기 모니터링을 통한 자료 축적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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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26.03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병충해의 조기 발견과 이에 따른 신속한 조치는 농업 생산성 유지와 생태계 보전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병충해 발생 초 기 단계에서는 일반적인 카메라나 센서를 통해 식생의 미세한 변화를 관측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초분광 모듈을 활용하여 파장대별 식물 데이터를 정밀하게 관측하고, 이를 딥러닝 모델에 적용함으로써 가로수 식생의 건강 상태를 판별하고 병충해 발생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 병충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지며, 결과적으로 피해의 확 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농업 및 생태학 분야에서 식물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보전하 기 위한 기술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14.
        202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팔공산국립공원 내 파계사 사찰림의 식생구조를 분석하여 보전·관리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향후 지속적인 보호와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파계사 사찰림 지역은 공원문화유산지구로 구분되어 있으며, 다수의 국가유산이 분포하는 보전 가치가 매우 큰 지역이 다. 이를 위해 44개 조사구를 설치하여 식물군집구조를 분석하였으며, TWINSPAN 및 DCA 분석 결과 소나무군락(Ⅰ), 졸참나무-굴참나무군락(Ⅱ), 굴참나무-서어나무군락(Ⅲ), 느티나무-고로쇠나무군락(Ⅳ), 졸참나무군락(Ⅴ)의 총 5개 군락으로 나뉘었다. 이는 다시 침엽수가 우점하는 소나무군락(Ⅰ)과 활엽수가 우점하는 낙엽활엽수군락(Ⅰ, Ⅲ, Ⅳ, Ⅴ)으로 나눌 수 있었다. 조사 결과, 계곡부를 중심으로 낙엽활엽수군락이 다수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팔공산 국립공원의 식생연구는 미비한 실정으로 향후, 식생자료 구축 및 식생 변화 모니터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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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2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난장이붓꽃은 설악산 등 고산지대에 제한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희귀식물로, 국가적색목록에서 취약(Vulnerable; VU) 등급으로 평가되고 있다. 본 연구는 취약종인 난장이붓꽃의 보전 전략 마련을 위해 주요 자생지의 식생구조와 환경 특성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총 20개소를 대상으로 식생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종조성 기반의 식생유형분류 및 유형별 중요치, NMS, MRPP 분석을 수행하였다. 유형분류 결과, 3개의 식생단위와 5개의 종군유형으로 구분되었으 며, 연구 대상종인 난장이붓꽃은 각 식생유형 초본층에서 중요치가 높게 나타났다. NMS 및 MRPP 분석 결과, 식생유형 1은 전기전도도(EC), 종풍부도, 식생유형 2는 해발고도, 유기물 함량, 노암률, 식생유형 3은 Na+, Mg+과 양의 상관관계 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생지 내 환경조건에 따라 유형별 종조성이 이질적으로 나타났다. 해당 종의 체계적인 보전을 위해서는 각 식생유형별 생태적 특성을 반영한 전략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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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2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가야산국립공원 내 일본잎갈나무(Larix kaempferi) 조림지의 생물다양성 증진과 생태계 기능의 회복을 위한 생태적 관리 전략 수립에 필요한 기초 생태정보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총 129개 임분에서 수집한 식생 자료를 바탕으로 이원지표종분석(TWINSPAN)을 적용하여 식생유형을 분류하고, 종조성 패턴을 파악하여 환경 구배와의 관련성을 함께 탐색하기 위해 Detrended Correspondence Analysis(DCA)를 실시하였다. 또한 식생유형 간 총피도(100 ㎡당), 종풍부도, 종다양성 지수(Shannon 다양도, Pielou의 균등도, Simpson의 우점도), 지표종 구성, 생활형 조성 등을 함께 비교 및 분석하였다. 그 결과, 총 6개의 식생유형(때죽나무-감태나무형, 청가시덩굴-선밀나물형, 산수국-이삭 여뀌형, 쇠물푸레나무-진달래형, 갈참나무-부산사초형, 당단풍나무형)으로 구분되었다. 구성종의 평균 상대중요치 (Mean relative Importance Value, MIV)에서는 일본잎갈나무가 평균 40.4%로 가장 높은 우점도를 보였으며, 졸참나무, 신갈나무 등 다양한 낙엽활엽 교목종이 뒤를 이어 향후 잠재적인 천이 방향성을 시사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가야산국립 공원 내 일본잎갈나무림의 식생 구조 및 생물다양성 특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향후 생태적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 및 지속 가능한 산림관리 전략 수립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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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접경지역의 산림에는 훈련장 등 군사시설이 산재한다. 군사 활동으로 교란된 지역은 외래식물이 생육하기 쉬워 적절한 산림 복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주변의 양호한 산림생태계까지 교란할 위험이 있다. 파주, 연천 지역의 군사 목적으로 훼손된 교란지 주변의 자연림을 식생유형별로 추출하고 식생구조를 분석했다. 각 폐군사지역의 1㎞ 반경 내에서 30개씩의 조사구를 설치하여 환경요인 및 식생조사를 진행하고 이원유집분석한 결과 파주 지역은 갈참나무군 락, 상수리나무-밤나무군락, 신갈나무군락의 3개 군락으로, 연천 지역은 신갈나무-굴참나무군락, 신갈나무군락, 소나무- 신갈나무군락, 소나무군락, 떡갈나무-갈참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의 6개 군락으로 분류되었다. 파주와 연천 지역의 식생은 신갈나무가 우점하는 조사구가 가장 많았다. 파주 지역은 종다양도는 갈참나무군락이 가장 높았으며 총질소와 유효인산, 영양소 및 양이온교환능력 등이 가장 높았다. 연천 지역은 종다양도는 신갈나무-굴참나무군락이 가장 높았으 며 유효인산 외 토양 이화학적 특성에서 군락에 따른 경향성을 찾을 수 없었다. 본 연구는 접경지역의 식생분포특성에 대한 기초자료로써 복원에 직접 활용 가능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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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Green View Index(GVI)는 보행자 관점의 녹지 가시성을 정량화하는 지표로 보행 환경 평가에 널리 활용된다. 최근 보행자 시점의 시각적 녹지 중요성이 대두되며 녹색이 많은 여름 외에도 녹지의 계절별 다양성을 분석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GVI는 주로 거리영상을 통해 생성되는데, 거리영상은 특정 계절에 집중적으로 촬영되고, 영상 갱신이 약 1년 주기로 이뤄지므로 계절에 따른 변동성을 반영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 본 연구는 위성영상에 기반한 NDVI 시계열과 고해상도 식생 마스크를 결합하여 GVI의 계절별 다양성을 추정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제안한 방법론으로 GVI를 추정할 때, 계절별 NDVI, 고해상도 식생 커버, 월 변수를 포함할 경우 R2 = 0.819, MAE = 0.038, Pearson’s r = 0.906의 높은 성능을 달성하였다. 특히 식생 활력이 낮으나 시각적 식생이 두드러지는 봄・가을 GVI 추정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는 전통적인 위성 기반 녹지 모니터링 지표인 NDVI에 고해상도 식생 마스크와 월 정보를 추가함으로써 보행자 시각 GVI 추정 성능을 유의하게 향상시 킴을 입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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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2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도로변 완충녹지에서 녹지구조와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지상 1.5m 지점)를 조사하여 미세먼지 농도에 영향을 주는 완충녹지의 구조적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총 10개소의 완충녹지에서 측정된 미세먼지 농도를 도로측 미세먼 지 농도와 비교한 상대농도지수(Relative PM10 Index: RPM10)를 산출하였다. RPM10이 양의 값이면 녹지의 농도가 더 낮고, 음의 값이면 녹지의 농도가 더 높음을 의미한다. 미세먼지 농도 측정 결과 도로측과 비교하여 녹지측의 미세먼지 농도가 전반적으로 높았다. 녹지구조 변수와 상관분석 결과 RPM10은 관목층 피도, 전체 수목 피도, ㎡당 관목층 체적과 양의 상관성이 유의하였고, 평균 수고, 지하고, 식재 밀도, 교목층의 피도와 ㎡당 체적 등은 유의한 상관성을 확인할 수 없었다. 또한 완충녹지 배후공간이 막혀있는 곳의 RPM10이 비어있는 곳보다 낮은 차이가 인정되었 다. 회귀분석 결과 완충녹지 배후공간이 막힌 곳에서는 빈 곳보다 RPM10이 낮아지고(B=-.123, P=.000), 관목층 체적 (B=.674, P=.004)과 수목 지하고(B=.072, P=.015)가 증가하면 RPM10이 높아지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완충녹지에서 측정된 더 높은 미세먼지 농도는 녹지에서 미세먼지가 차단·정체된 결과로 판단된다. 정체된 미세먼지는 녹지 내부에서 제거되어 외부 미세먼지 농도 감소에 기여한다. 분석결과 관목층 식재 및 지하고가 낮은 교목·아교목층 수목의 배치는 미세먼지의 흐름 차단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도로변 완충녹지 조성뿐만 아니라 도시공원·녹지 계획의 수립 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식재 전략으로 고려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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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2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두륜산도립공원은 다양한 식생군락이 분포하는 식물지리학적 가치가 뛰어난 곳이다. 이에 본 연구는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두륜산도립공원을 대상으로 식생 천이계열에 따른 식생 특성을 분석하여 난온대림의 천이계열 규명에 기여하고자 한다. 조사구는 교목층의 상관식생을 고려하여 총 41개소를 선정하였다. 이를 통해 두륜산도립공원의 천이계열을 예측한 결과, 소나무 → 졸참나무, 졸참나무-굴참나무 → 졸참나무-개서어나무 → 개서어나무 → 개서어나무-붉가시나무 → 붉가시 나무로의 천이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군락에서 천이계열 상 다음 단계에 출현하는 수종들이 확인되었고, 그 비율 등을 고려해 볼 때 시기적인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최종적으로 붉가시나무군락으로의 천이가 예상되었다. 명확한 천이계열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추세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난온대림 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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