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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1970년대 중반의 한국 미술 현장에서 두드러진 ‘새로운 평면’에 주목해 형식주의 관점에서 일반화할 수 없는 평면 작업의 개별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때의 새로운 평면은 국제 무대의 새로운 아방가르드 기획으로, 68혁명 이후 후기구조주의 맥락에서 회화 요소를 통해 회 화 매체를 전복하고자 한 미술 양상으로 설명된다. 국제 조류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한국 미술계 역시 1973년의 제8회 《파리비엔날레》를 주요 통로로 동시대 전위를 수용했고, 양식적으로 차용 했다. 구체적으로 이우환의 <선으로부터>(1973), 박서보의 <묘법>(1973), 그리고 이건용의 <신 체 드로잉>(1976)에서 동시대 평면 경향의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작품들은 1970년대 중반 을 배경으로 반복적 행위가 표상된 평면 드로잉이라는 유사성으로 유비된다. 특히 ‘한국적 모더 니즘’이라는 회화 중심의 서사에서 동시대 전위의 맥락이 굴절된 채 단일 매체로 범주화되기도 한다. 이에 본 논문은 이우환, 박서보, 이건용의 각기 다른 작업 기반을 살펴 형식적 유사성만으 로 일률적으로 규정할 수 없는 평면 작업의 개별성을 논증하고자 한다.
        6,600원
        3.
        2022.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건물이 완성되었을 때 건축주는 그 건물이 일반건물인지 아니면 집합건물인지 결정하게 된다. 건축주가 하나의 건물을 집합건물로 만들겠다는 의사를 표시 하는 것을 구분행위라고 한다. 분양자인 건축주는 대부분의 경우에 분양을 위 해서 집합건물을 건축하게 되는데, 집합건물의 전유부분을 분양하는 분양자는 구분행위를 통해서 전유부분과 공용부분, 각 건물부분의 용도를 미리 분명하 게 정해 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집합건물을 분양한 후에 구분소유관계가 불명확함으로 인해서 구분소유자 사이에 분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분양자의 구분행위가 구분소유관계를 정하는 기준이 된다면 구분행위는 설계 도서를 통해서 구체화된다고 볼 수 있다. 구분행위는 건축허가나, 분양계약 또는 건축물대장의 생성을 신청하면서 표시되는데, 이러한 각 단계는 설계도서를 기초로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설계도서나 사용승인신청을 위한 준공도서가 집합건물의 소유관계를 명확히 하는 기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전유부분의 범위가 어디 까지인지, 공용부분이 일부의 구분소유자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모든 구분 소유자를 위한 것인지 등이 설계도서에 제대로 표시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설계도서의 작성자에 따라 표시내용이 달라지기도 한다. 또한 건축주도 설계 도서 속에 포함되어 있는 소유관계에 대해서 무관심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점 때문에 구분소유관계가 문제되는 경우에 구분행위나 이를 구체화한 설계도서와 건축물대장의 내용은 구분소유관계를 판단함에 있어서 기준이 되지 못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는 어떻게 해결되어야 할까? 먼저 설계도서의 작성단계 부터 집합건물의 구분소유관계를 염두에 두고 그 내용이 정해지도록 하는 방향 으로 제도적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이러한 내용이 분양계약을 체결할 때와 나중에 사용승인・검사를 신청하고 건축물대장이 작성될 때에도 그대로 반영되도록 하여야 한다. 그래서 구분소유자들 사이에서 전유부분 해당 여부나 일부공용부분 해당 여부, 전용사용권의 범위와 같은 소유관계에 관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 설계도서나 건축물대장의 내용이 분쟁해결의 원칙적인 기준이 되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
        8,700원
        4.
        202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raditional wooden buildings deform over time and are vulnerable to fire or earthquakes. Therefore, traditional wooden buildings require continuous management and repair, and securing architectural drawings is essential for repair and restoration. Unlike modernized CAD drawings, traditional wooden building drawings scan and store hand-drawn drawings, and in this process, many noise is included due to damage to the drawing itself. These drawings are digitized, but their utilization is poor due to noise. Difficulties in systematic management of traditional wooden buildings are increasing. Noise removal by existing algorithms has limited drawings that can be applied according to noise characteristics and the performance is not uniform. This study presents deep artificial neural network based noised reduction for architectural drawings. Front/side elevation drawings, floor plans, detail drawings of Korean wooden treasure buildings were considered. First, the noise properties of the architectural drawings were learned with both a cycle generative model and heuristic image fusion methods. Consequently, a noise reduction network was trained through supervised learning using training sets prepared using the noise models. The proposed method provided effective removal of noise without deteriorating fine lines in the architectural drawings and it showed good performance for various noise types.
        4,000원
        5.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백묘 화훼는 중국 전통 회화에서 화훼와 식물을 묵선 단색 스케치로 표현되는 수법이다. 필묵은 간결하고 소박하며 이미지는 개괄적이고 생동적이다. 백묘백화 스케치는 독자적인 미를 지니고 있다. 장르는 화조화과에 속하며 화조화의 기초가 된다. 시대에 따라 백묘백화 스케치의 양식은 서로 다른 형식 특징과 정신적 함의를 나타낸다. 예술가는 항상 백묘 화훼 스케치의 내용과 형식의 통일미를 끊임없이 탐구하고 있다. 오늘날 세계 문화의 큰 배경에서 중국과 서양의 문화 교류와 융합은 이미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 세계문화에 대한 판단과 민족 문화에 책임이 있는 문화인은 반드시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에 대한 자신감과 부흥의 책임이 있다. 백묘백화 스케치 및 도식 심미 형식이 발전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직면한다. 어떻게 하면 전통적인 백묘백화 스케치의 도식 형식에 현대적인 표현과 미적 흥미를 가질 수 있을까? 오늘날 인류에게 필요한 정신적인 것을 제공할까? 이에 대해 우리가 연구하고 탐구할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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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에서는 생성 모델로 색칠하기 게임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임의의 선화와 원하는 컬러링 스타일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컬러링 영상을 생성하는 신경망 모델인 FillingGAN을 제안한다. 제안된 모델은 스타일 영상의 특징을 추출하는 오토 인코더 구조의 모듈과 추출된 스타일 영상의 특징을 선화에 적용해서 이미지를 생성하는 GAN 모델로 구성된다. GAN 모델은 선화에서 추출된 구조와 스타일 영상에서 추출된 색 정보를 이용해서 채색 영상을 생성하는 과정을 수행하며, 이를 위해서 선화의 구조와 스타일 영상의 색 정보를 유지하는 손실 함수를 설계한다. 우리의 모델은 선화의 고유한 특징을 보존하며 스타일이 적용된 이미지를 생성한다.
        4,000원
        9.
        2018.1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a new writing task that utilizes drawing to elicit students’ language and original thinking. Two forms of pictures were designed and administered to 118 children. One form was conventional and consisted of completed pictures, requiring students to simply describe the pictures in writing. The other form, which was new, comprised incomplete pictures, requiring students to first draw and then describe them in writing. The descriptions were scored for originality (to represent creative thinking) and vocabulary and text length (to reflect linguistic domains). The originality scores were higher for students who were given the unfinished pictures regardless of their writing proficiency. Vocabulary diversity and text length fluency depended on the level of writing proficiency: for poor writers, these abilities were facilitated when they were given completed pictures, while for good writers, the form variation made no difference. This study highlights that to stimulate original thinking, an unfinished picture form is useful because it affords students opportunities to express unique ideas regardless of poor or good writers.
        5,100원
        10.
        201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윌리엄 켄트리지(William Kentridge, 1955- )의 ≪프로젝션을 위한 드로잉 Drawings for Projection≫ 연작 (1989-2003)에 관한 연구이다. 켄트리지가 태어난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과거에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라는 극단적인 인종차별정책을 시행했던 나라로, 켄트리지의 작업의 주제에는 이로 인한 인한 트라우마가 각인되어 있다. 트라우마는 반복강박을 수반하고, 이러한 반복강박은 현대 예술가들에게 있어서는 아카이브(archive)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켄트리지 역시 자신의 ≪프로젝션을 위한 드로잉≫ 연작에서 아파르트헤이트라는 트라우마를 팰림프세스트라는 표현 방식을 빌어 ‘아카이브 열병’으로 표현하였다. 켄트리지는 자신의 연작인 ≪프 로젝션을 위한 드로잉≫에서 여러 겹의 흔적들이 쌓여 이루어진 팰림프세스트를 통해 과거의 기억들이 중첩된 장면들을 보여준다. 이러한 중첩은 기억과 망각 사이에 놓여 있는 여전히 현재형인 작업으로, 이는 우리가 어떻게 트라우마를 기억해야 하는지를 제시해주고 있다. 또한 켄트리지의 ≪프로젝션을 위한 드로잉≫ 연작에 나타나는 주된 기법인 팰림프세스트는 이전의 흔적들을 오버래핑(overlapping)시키며 기억을 가시화한다. 그렇기에 그 작업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속하지 않으며, 동시에 과거에도 현재에도 속하게 된다. 이는 공간적 몽타주(spatial montage)의 속성으로, 공간적 몽타주는 하나의 시공간 안에 존재론적으로 조화 불가능한 것을 공존하게 하는 것이다. 과거의 흔적들을 간직하고 있 는 켄트리지의 팰림프세스트는 각기 다른 형태들의 공존을 허락하고 과거와 현재의 공존처럼 존재론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장면들을 결합시킨다. 켄트리지는 존재론적으로 불가능하고 하나의 주제에 대해 각기 다른 관점을 유지하는 공간적 몽타주를 통해 과거의 역사로 편입되는 완결된 내러티브로서의 트라우마가 아닌 지금 이 순간의 트라우마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 팰림프세스트라는 매체 표현 방식을 통하여 아카이브 열병과 함께 공간적 몽타주를 보여주고 있는 켄트리지의 ≪프로젝션을 위한 드로잉≫ 연작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라는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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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IM 설계에서 라이브러리의 구축 및 활용은 매우 중요하다. 기존 컨텐츠의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설계를 보다 효과적이 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건축분야와 달리 토목분야, 특히 철도시설분야에서는 라이브러리의 구축 및 표준화가 미진하 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철도시설분야에 3차원 객체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표준화하고자 한다. 철도시설물 분류체계 및 관련도면을 수집 및 분석한다. 분석된 표준도면의 항목과 분류체계 항목을 매칭하였다. 각 항목별로 라이브러리가 필요한지 여부와 그럴 경우 어떤 소프트웨어가 적절한지를 검토하였다. 사용가능한 소프트웨어는 주로 Civil 3D와 Revit 등으로 나타 났다. 향후 이를 바탕으로 철도인프라 3차원 라이브러리의 속성 항목 및 명세서를 설계하고 라이브러리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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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eoksugung Palace Art Museum was built in 1938 as the first professional art museum in Korea. In 2015,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published a book on architectural drawings of this building. This book, called Architectural Drawings of the Deoksugung Palace Art Museum, consists of 646 sheets, 23 types of documents, as well as other historical letters. This paper focuses on the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classicism in Architectural Drawings. It shows that every dimensions of drawings were controled by 3 partition composition through the analysis of architectural plan drawings, elevation drawings and even section drawings. Thus, Classicism for the museum is not about classical elements but the principle of composition of each elements for the construction. This paper further argues that Deoksugung Palace Art Museum exemplifies beautiful Classicism architecture which follows the principle of classical architectural composition.
        4,000원
        14.
        201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미국의 개념미술가 솔 르윗의 벽 드로잉 작업에서 작가가 강조하고자 했 던 아이디어를 작품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구현했는지를 분석하고자 했다. 또한 르윗의 개인적인 관심사인 시노피아를 통해, 그리고 벽 드로잉의 시발점이 되었던 제록스 북 프 로젝트에서 르윗의 작업을 통해 르윗이 벽 드로잉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함께 살펴볼 수 있었다. 벽 드로잉은 르윗이 개념미술가로 전향한 이듬해부터 그가 작고하기 전까지 꾸준하 고 많은 변화를 보여준 작업형태였다. 그 중 벽 드로잉을 시작한 1968년에서부터 1978 년도까지의 벽 드로잉으로 한정한다. 1978년은 뉴욕 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 New York)에서 그의 11년간의 작품 활동을 모아 전시한 대규모 회고전이 있었던 때이며, 이 회고전 이후 그는 이탈리아로의 이주한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이후의 벽 드 로잉은 이전의 것과는 확연하게 다른 양식상의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1967년 르윗은 「개념미술에 대한 문단들」과 1969년에 「개념미술에 대한 문장들」을 통해 자신이 하고 자하는 개념미술에 대해 발표하였고 벽 드로잉은 이 두 글이 발표된 중간 시점인 1968 년에 시작되었다. 따라서 1968년이라는 시기는 르윗의 개념미술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 니며, 개념미술가로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에 제작된 벽 드로잉은 개념미술로의 전환기 를 살필 수 있는 핵심적 활동 결과물이다. 본 고에서는 개념미술가로 활동한 르윗의 초기의 벽 드로잉을 전제로 르윗이 작품에서 아이디어를 강조한 점을 비 물질성, 이탈 리아 르네상스 미술개념이었던 디세뇨, 그리고 아이디어의 비합리적인 특성을 통해 알 수 있다.
        6,600원
        15.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ways of remodeling from the traditional hanok to the modern local governmental facility in 1910s. Analysing architectural drawings in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58 hanok remodeling cases of 52 facilities were verified like the provincial office, county office, county court from 1907 to 1910s. Using hanok as the local governmental building, exterior walls were all changed to the scaled-wooden wall like one of western-wooden building in 1910s and the western-style entrance was set. Change of the plan caused by remodeling interior walls had an intention of the centralized closed plan. Remodeled semi-outer corridor using the space of the eave became changed to the inner corridor with expansion of space. Expansion of hanok for spatial demand was in three ways. First was the expansion towards the eave space, second was direct extension from hanok, and last was the use of external corridor to the new building. Using the eave space was simple but had limitation of space, it was planed with other expansion ways. The way of direct extension was usually used than the one with the corridor, because it was more economical way.
        4,000원
        16.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각예술가인 저자는 자신의 드로잉과 설치작업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통찰을 제시하고자 한다. 저자는 미적-예술적 선과 대립되는 과학적-기술적 선의 현상과 효과를 고찰하고자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어떠한 유추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제도가로서 저자가 참고하는 자료들이 가지고 있는 과학적인 문제에 접근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그것은 추측일까 혹은 인식일까? 선을 보다 구체적으로 다루려는 의도에서 저자는 예술적 그리고 과학적 관점에서 기하학의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도하였다. 저자는 일종의 번역작업으로 유클리드의 원리와 구성적 기술에 근거한 증명의 계도 형식의 도형을 만들고, 이 도형을 드로잉에 반영하고 있다. 저자는 드로잉 혹은 설치작업이 다양한 요소와 층위를 전개시키면서 본질적으로는 자체적으로 구성됨을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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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S : This study is to develop a automate road mapping system using ARASEO(Automated Road Analysis and Safety Evaluation TOol) for road management. METHODS: The road survey van named ARASEO(Automated Road Analysis and Safety Evaluation TOol) was used to generate highway drawings for Korea National Road number 37 automatically. In order to generate the highway drawings for purpose of road management, it is required to acquired the information for highway alignment, road width and road facilities such as safety barrier and road sign. Therefore the survey van acquired and analyzed the road width, median and guardrail data using rear side laser sensor of ARASEO and recognized the traffic control sign and chevron sign using foreside camera images. Also the highway alignment which is the basic information for highway drawing can be analyzed by acquisition the every 1m positional and attitude data using GPU and IMU sensor and developed algorithm. Finally, in this research the CAD based drawing software was developed to draw highway drawing using the analysis result from ARASEO. RESULTS : This study showed the comparison result of the surveyed road width and drawing data. To make the drawing of the road, we made the Autocad ARX program witch run in CAD menu interface. CONCLUSIONS : Using this program we can create the road center line, every 500m horizontal and vertical ground plan drawing automatic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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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Parc de la Villette has evoked the old architectural question that is about the conflict between unchanging architecture and ever changing time. Tschumi and Koolhaas suggested well-known solutions for it, both of which had started from the criticism of general urban design approach that ignored changing factors in time. However, this study argues that the approaches of Tschumi and Koolhaas are even opposite to each other in spite of their common aims. Influenced by deconstructivists' theories, Tschumi tries to generate the 'text' on the surface of la Villette so that the different users of the park can read it differently. The text is built by 'superimposing' different systems such as points, lines, and surfaces. This study criticizes such formalistic approach since such 'forms' do not generate any dialogue with the real users but just stay as a backdrop for irrelevant events. Meanwhile, Koolhaas concentrates on the 'ground-ness' of la Villette. What he deals with is the real ground which embraces all the potentials on it already. His 'bands' express nothing but the metamorphosis of the ground, and the ground generates the 'differences' out of itself by repeating itself ceaselessly. This study tries to clarify all those happenings and meanings by intimate investigation of various drawing works for the la Villette project by Tschumi and Koolh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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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transition process of Korean architecture and urbanism from traditional state to modern state, by investigating the development of modern survey and the characteristics of survey drawings during the Great Han Empire (大韓帝國), the early modern Korea. The governmental efforts of the Great Han Empire to introduce a modern survey system named Gwangmu Land survey (光武量田事業) ended in failure. After the Russo-Japanese War (露日戰爭, 1904-1905), the Residency-General (統監府) held the hegemony of Korean Peninsula. It reintroduced a modern survey system for the survey of land and buildings all over the country and enforced the Land and Buildings Certification System (土地家屋證明制度). Since then, the land and buildings survey was propagated rapidly and the modern system for land use was gradually organized. With the progress of modern survey, the survey bureau of Cabinet (內閣) and Department of Royal Household (宮內府) created survey drawings that had some characteristics of colonialism. Takjibu (度支部) produced cadastral maps of major cities, with which the modern land system was developed. In addition, the Royal Property Bureau (帝室財産整理局) produced survey drawings of land and buildings owned by the Royal Household which were finally converted into modern facilities.
        5,800원
        20.
        201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지구'에 대한 8학년 학생들의 심상을 탐색하는 것이다. '지구'에 관해 단어와 그리기로 표현된 중학생들의 심상을 지구계 이해 분석틀로 분석하였다. 학생들의 '지구'에 관한 심상은 시각적 이미지를 형성하게 된주된 영향을 미친 경험과 선행 지식에 따라 달라졌다. 특히 간접적 시각 경험에 의한 지구의 전체 모습에 기반을 둔 천문학적 관점과 직접적 시각 경험에 의한 지표의 풍경과 환경에 기반을 둔 일상적 관점에 따라 지구계 이해가 다르게 나타났다. 대체적으로 학생들의 '지구'에 관한 심상은 시각적 경험에 의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학생들의 지구계 이해는 단어라는 형식적 언어의 형태보다는 시각적 심상인 그리기로 더 잘 표상되었다. 지구계 하위계 간의 상호작용에서 학생들의 부정적 이미지가 표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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