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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chlumbergera truncata absorbs CO2 through its mature phylloclades during the night, and can use a substantial amount of CO2 without requiring ventilation. This study investigated the growth and photosynthetic responses of S. truncata ‘Red Candle’ at two CO2 levels—ambient (≈ 400 μmol・mol-1) and elevated (≈ 1000 μmol・mol-1). At 0–8 weeks after treatment (WAT), width and length of mature phylloclade and length of immature phylloclade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among the CO2 treatments. At 4–8 WAT, number of branches and phylloclades were significantly greater in plants grown under ambient CO2 than those under elevated CO2. Net CO2 uptake was highest in mature phylloclades of plants grown under ambient and elevated CO2 regimes at night, at 2.51 and 1.30 μmol·CO2·m-2·s-1, respectively. However,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variation was observed at 6 WAT, and stomatal conductance was significantly affected only by CO2 uptake time at 6 and 8 WAT. Water-use efficiency of mature and immature phylloclades at night increased with increase in CO2 levels (r = 0.7462 and 0.9312, respectively). At 123 days after treatment, plants grown under elevated CO2 had 82.7 floral buds, compared to 72.1 buds in those under ambient CO2. However, this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Moreover, S. truncata grown under elevated CO2 exhibited decreased growth and photosynthesis, whereas the number of floral buds did not exhibit any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trea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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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4.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많은 연구에 따르면 Tenebrio molitor은 유충 단계에서 플라스틱을 섭취할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T. molitor 유충의 성장과 발달에 발포폴리스티렌 섭취가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밀기울을 섭취한 유충의 성장률은 발포폴리스티렌을 섭취한 유충의 성장률보다 더 좋았고(p < 0.001) 발포폴리스티렌을 섭취한 유 충의 번데기로 전환되는 기간은 밀기울을 섭취한 유충의 번데기로 전환되는 기간보다 더 빨랐다(p < 0.001). 하지만 두 처리구간 생존율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p = 0.786). 이 결과에 따르면 발포폴리스티렌을 섭취한 유충은 체중 감소와 짧은 발육기간이 특징이지만 생존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었다. 따라서 우리는 T. molitor가 플라스틱 폐기물 의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제거를 위한 주요 자원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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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딸기의 삽목 육묘 시 묘소질을 향상시키고 품질을 증진시키기 위한 지베렐린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품종은 ‘설향’을 대상으로 하였고, 삽목 시 삽수의 기부를 30, 60분간 GA3 50, 100, 150mg·L-1에 침지 처리하고 증류수 침 지를 대조구로 두었다. 정식 시 묘소질 조사 결과 엽수와 SPAD 값은 지베렐린 침지시간이 길수록 증가하였고, 초장, 엽병장, 엽장, 엽폭, 엽면적은 침지시간과 농도 간의 상호작용에 따라 유의하게 값이 변하였다. 관부직경은 같은 농도라 할지라도 침지시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으며 30분, 100mg·L-1 처리를 제외하고 모두 직경이 8.0mm 이상으로 우량한 묘가 생성되 었으며, T/R률은 30분, 50mg·L-1 처리에서 유의하게 작아 식 물체 활력이 가장 우수했다. 양자수율은 농도가 150mg·L-1일 때 저조하였고, 지베렐린 처리 농도가 높을수록 양자수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NPQ는 대조구 대비 30분, 150mg·L-1 처리에서 유의하게 작아 묘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 가 있었다. 항산화물 함량은 30분, 50mg·L-1 처리와 60분, 150mg·L-1 처리에서 높게 나타났고, 정식 후 생육조사 결과 화아분화 정도에 미치는 지베렐린의 부정적 영향은 없었다. 따라서, ‘설향’ 딸기의 삽목 육묘 시 지베렐린 처리는 정식묘 양성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때 대조구 대 비 생육 증진 및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삽수 기부를 50mg·L-1 의 지베렐린에 30분 침지처리하는 것이 보다 적정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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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육성 수국 ‘Morning Star’와 ‘Pink Ari’에 있어서 삽목배지 및 삽목시기가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 기 위해 수행하였다. 삽목배지 실험에서 코코피트, 펄라이트, 피트모스 단용과 코코피트+코코칩을 혼용 처리하였으며, 7월 15일에 ‘Morning Star’의 정아에서 삽수를 채취하여 삽목하 였다. 삽목시기 실험은 4월, 6월, 8월에 정아를 채취하여 삽 목하였다. 삽목배지로써 코코피트와 코코칩의 혼용 배지는 발 근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른 배지들은 발근율과 뿌리길이에서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펄라이트와 피트모 스보다 코코피트에서 뿌리수가 더 많았다. 따라서 국내육성 수국 ‘Morning Star’의 삽목은 코코피트를 배지로 사용하는 것이 발근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삽목시기에 관 한 실험에서, ‘Morning Star’의 발근율은 삽목시기와 상관없 이 83~90%로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으나, 뿌리수와 생체 중은 4월과 8월보다 6월에 삽목했을 때, 가장 증가하였다. 그 리고, 신초의 길이, 엽수 등의 줄기의 생육도 6월에 삽목한 처 리에서 가장 좋았다. ‘Pink Ari’의 삽목시기 실험에서 발근율 은 4월 삽목보다 6월과 8월 삽목 처리에서 높았고, 뿌리수와 뿌리 생체중은 6월 삽목처리에서 각각 61.4개와 0.31g으로 가장 양호하였다. 또한 엽수와 신초의 길이 등 지상부 생육도 전반적으로 4월과 8월 삽목보다 6월 삽목처리에서 가장 좋았 다. 따라서, 국내육성 수국 ‘Morning Star’와 ‘Pink Ari’는 4 월과 8월보다 6월에 삽목하는 것이 발근과 지상부 생육에 효 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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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3.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마이크로웨이브 처리가 상추 유묘의 생육 변화와 이차대사산물 함량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파종 후 3주째 상추 유묘에 2.45GHz 주파수와 200W의 마이크로 웨이브를 0, 4, 8 및 12초 동안 처리하고, 4주간 식물공장에서 재배한 후 생육 및 성분 분석을 수행하였다. 지하부와 지상부 의 생체중과 건물중, 엽면적, 엽장 및 엽수는 마이크로웨이브 처리시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4초 처리구와 비교하여 12초 처리구에서 chlorophyll a, chlorophyll b 및 총 carotenoids 의 함량이 증가되었으며 총 페놀 함량은 감소하였다. 무처리 구와 비교하여 8초 처리구에서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감소 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해 이차대사 산물 함량이 변화된 것으로 사료된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을 제외한 이차대사산물 함량은 각 처리구에서 무처리구와 비 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각 처리구 사이의 유의한 차 이는 200W와 2.45GHz의 마이크로웨이브 처리가 4주 후 상 추의 이차대사산물 함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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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ifferent materials have been shown to "catalyze" carbon nanotube (CNT) growth in chemical vapor deposition (CVD) when they become nano-sized particles. Catalysts, which act as a kind of "seed" for CNT growth, show two types of behavior in the CVD method; precipitation of carbon atoms from the eutectic alloy forming a kind of alloy with carbon; the fact that the catalyst remains as a solid phase and forms a carbon surface layer during the CVD process.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ron-group and non-iron-group catalyst types and the catalyst concentration and growth time of CVD-based CNT growth via emphasizing growth mechanisms. The novelty of this work is to compare and evaluate the effects of catalyst type, concentration, and growth time, which are three critical CVD parameters, on the final nanotube morphology. It was utilized five different catalysts ( Fe2O3, Fe3O4, Nb2O5, Au, and Pt), three different growth durations (3, 5, and 7 min), and three different catalyst concentrations (2, 4, and 6 wt%) to explore the morphological differences on CNT synthesis by CVD under the same process parameters.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catalyst type is the most influential parameter in CVD-based CNT synthesis, while catalyst concentration and growth time are indispensable elements for the uniformity and small diameter in the final morp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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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농지 및 수자원의 염류화로 인해 염생식물에 대한 작물화와 생육 조건 구명을 위한 연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재배 조건 변화에 따른 작물의 생육 및 기능성 성분 변화 분석을 위해서는 양액 및 작물 생육부 시료를 채취하여 이를 전처리 및 분석해야 하여 시간적, 인적 자원의 소모가 높다. 본 연구에서는 염생식물의 최적 생육 조건 구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비파괴적으로 재배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작물 생육부와 수경재배 근권부의 염분 농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개발 시스템을 통해 NaCl 0 mM, 50 mM, 150 mM, 300 mM의 4가지 농도 조건에서 갯방풍을 대상으로 재배실험을 수행한 결과, 재배 중 염분 농도 수치의 변화 및 염분 농도가 높을수록 생체중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실제 생육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개발 시스템을 통한 모니터링 결과에 상응하는 생체중 결과를 확인하여 염생식물의 생육 모니터링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단위 생체중 당 기능성물질 함량의 경우, NaCl 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갯방풍의 상업적 재배 조건의 구명을 위해서는 생체중 외에 기능성 성분의 모니터링을 위한 시스템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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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벼 입모중 파종 후 벼 수확시기에 따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극조생종 품종 ‘그린팜’ 의 생육특성 및 생산성을 평가하기 위해 중부지역에 위치한 천안에서 2011–2012, 2012–2013 및 2013–2014까지 3년간 수행하였다. 1. 국내육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극조생종 ‘그린팜’을 3년 간 9월 하순에 파종 후 10일(처리 1), 20일(처리2) 및 30일(처리 3) 간격으로 3회에 나누어 벼를 수확해서 재배하였을 때, 벼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월동 전 분얼수, 초장, 월동율 및 건물수량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월동 전 분얼수는 처리 1에 비해 처리 2 및 3의 평균이 각각 32% 및 5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벼 수확 지연에 따른 월동율의 경우 처리 1에 비해 처리 2 및 3은 두 처리구 모두 평균 8% 감소하였으며, 건물수량은 각각 평균 32% 및 52% 감소하였다. 4. 벼 입모중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파종 재배시험에서 출수기는 매년 다르게 나타났으며, 봄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수확 시 초장의 차이는 유의성이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 논에서 입모중 파종으로 극종생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 그린팜을 재배할 때는 파종 후 가능한 한 빨리 벼를 수확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방법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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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스탠다드 국화 ‘백마’의 삽목기간(15, 30, 45일)과 단일처리 시기(정식 후 40, 50, 60, 70일 후)에 따른 버들눈 발생과 절화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삽목기간이 30일과 45일 처리는 15일 처리보다 초장이 길었고 뿌리수가 많았으나, 잎의 황화현상이 나타났다. 삽목기간이 길수록 정식 후 버들눈 발생률이 높았고, 삽목기간이 45 일 처리에서 버들눈의 발생률이 28.3%로 가장 높았다. 절화의 생육에서 절화장은 삽목기간 15일 처리에서 110.9cm로 가장 길었고, 삽목기간이 길수록 절화장이 짧았다. 절화의 엽수와 무게는 삽목기간 15일 처리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화폭, 설상화 수, 꽃 무게 등 꽃의 생육은 삽목기간이 길어질수록 불량하였고, 꽃목길이는 삽목기간 30일과 45일 처리에서 6.5~8.9cm 로 길게 나타나 절화의 품질이 떨어졌다. 개화소요일수는 다른 처리들보다 삽목기간 45일 처리에서 버들눈 발생으로 인하여 가장 짧았다. 단일처리 시기에 따른 절화의 버들눈 발생률은 정식 60일과 70일 후 단일처리에서 각각 20.1%와 45.8%로 나타나, 정식 40일과 50일 후 단일처리보다 높게 나타났다. 절화의 길이, 엽수, 무게 등의 절화 생육은 영양생장기간이 길었던 정식 70일 후 단일처리에서 가장 양호하였고, 정식 40일 후 단일처리에서 가장 불량하였다. 그러나 화폭, 설상화수, 꽃의 무게 등의 꽃의 생육은 정식 50일 후 단일처리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정식 60일과 70일 단일처리에서 꽃목에 유엽이 발생함에 따라 꽃목길이가 길어져 품질이 하락하였고, 개화소 요일수는 단일처리 시기가 늦을수록 지연되었다. 따라서 스탠다드 국화 ‘백마’의 버들눈은 삽목기간이 길어져 15일 이상된 노화된 삽목묘를 정식하거나 정식 후 단일처리 시기가 50일 이상으로 늦어질 경우에 많이 발생하며, 버들눈 발생으로 화폭, 설상화수, 꽃 무게, 꽃목길이 등 절화의 품질이 크게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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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유인 방법은 딸기 묘를 생산하는 전통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딸기 묘를 유인하여 번식하는 방법은 오랜 노동시간이 있어야 하는 노동 집약적인 방법이다. 삽목 방법은 상대적으로 유인 방법에 비해 노동 기간과 작업 시간이 짧으므로 유인의 효과적인 대안으로 주목되어왔다. 이 연구는 유인과 삽목 사이의 노동 기간, 작업 시간 및 묘의 생육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매향’ 딸기는 두 개 동의 딸기 육묘용 유인 온실과 삽 목 온실에서 각각 재배되었다. 유인 방법(유인 작업, 모주 제거, 자묘 간 분리) 및 삽목 방법(삽수 채묘, 저장 전 처리, 삽목 작업)에 대한 주요 작업 시간을 측정했으며, 유인은 158일 동 안 6개의 작업이 필요하며, 삽목은 113일 동안 4개의 작업이 필요했다. 유인은 삽목보다 작업 시간이 더 많이 필요했다. 유인과 삽목묘 육묘 방법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묘소질의 손실 없이 육묘 동안 유인 방법보다 삽목 방법이 더 많은 노동 기간과 작업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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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가온재배 조건에서 수확 후에 수관이 복잡해지는 문제가 발생하는 남부하이부쉬 블루베리 ‘신틸라’의 안정된 수체 생장과 과실 생산에 적합한 전정시기를 구명하고자 수행 되었다. ‘신틸라’ 품종을 180L 용기에서 재배하여 2018년(7년생)과 2019년(8년생)에 하계전정은 5월 20일(수확 후 35- 39일경)과 6월 20일(수확 후 65-69일경)에 12월 전정구(관행)은 12월 20일(개화 전 5일)에 2년 연속 목질부 생장량의 30%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동일하게 처리하였다. 5월 하계전정으로 이듬해 신초생장이 촉진되었는데, 12월 전정구보다 주당 신초수는 17-49%, 주당 총신초장은 18-32% 많았다. 본 연구에서 전정시기에 따른 과실 특성 차이는 없었다. 주당 수량은 처리 1년차 이듬해인 2019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2년 연속 처리한 이듬해인 2020년에는 5월 전정구가 12월 전 정구보다 7% 높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가온 재배 ‘신틸라’ 블루베리는 수확 후 5월에 하계전정을 하는 것이 신초 생장을 촉진하여 과실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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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study the effect of supplementary nitrogen fertilization application time according to regrowth date on growth date on growth characteristics, feed value, and productivity of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IRG) from 2019 to 2021 in Cheonan region. In order to determine the regrowth time, IRG was cut from experimental plots 3cm above soil level and the time when 1cm grew was judged as the regrowth time. The regrowth dates were February 15th and February 12th in 2020 and 2021 respectively. The experimental design was a randomized block design with three replications. The treatments were no fertilizer, immediately after the regrowth period, after 10 days of the regrowth period, and after 25 days of the regrowth period. Dry matter yield of IRG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the supplementary N-fertilization application time. Dry matter yield was reduced for the delayed application time. The dry matter yield of immediately after the regrowth period was approximately 34.8 % higher than that no fertilizer application. In delaying the supplementary N-fertilization application time resulted in increased crude protein content. However, no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 was neutral detergent fiber and acid detergent fiber(p>0.05). After wintering, productivity of IRG reduced for the delayed application time. Therefore, it is essential to application N-fertilizer immediately after the regrowth period for high productivity of I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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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2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멜론(Cucumis melo L.)의 코이어 배지 수경재배 시 고품질 과실을 생산하기 위한 적정 착과 절위, 적심 절위 및 수확 시기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코이어 배지 슬라브(100 × 20 × 10cm)에 3주를 정식하였다. 양액은 야마자키 멜론 표준액을 이용하였고, 급액 농도는 ‘초기-중기(과실 비대기)-후기’의 생육 단 계별로 1.8-2.0-2.3dS·m-1 공급하였다. 착과 및 적심 절위 실험은 ‘피엠알달고나’와 ‘얼스아이비’ 2품종을 이용하였다. 착과 절위 실험은 8-10, 11-13 및 14-15 마디에 각각 3처리하였다. 적심 절위 실험은 18, 21 및 24 마디에 각각 3처리하였다. 과실 수확시기 실험은 ‘피엠알달고나’와 ‘얼스크라운’ 2품종을 이용하여 착과 45일, 50일, 55일 및 60일 후로 4처리하였다. ‘피엠알달고나’ 품종에서 11-13마디 이상 착과 시, 엽폭 28.2cm, 엽면적은 10,845cm2로 가장 컸다. 줄기 길이는 ‘얼스아이비’ 품종에서 11-13마디 착과시 147.6cm로 가장 길었다. 과중은 ‘얼스아이비’ 품종에서 11-13마디 착과시 2.0kg으로 가장 컸다. 과실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SSC)은 ‘피엠알달고나’ 품종에서 8-10 마디 착과시 14.5°Brix, 24 마디 적심시 14.0°Brix로 각각 유의성 있게 가장 높았다. 착과 절위가 낮아 질수록 SSC값이 증가하는 경향이 두 품종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피엠알달고나’와 ‘얼스크라운’ 2품종 모두 착과 55-60 일 후 수확된 과실의 SSC 값과 과중이 가장 우수하였다.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대부분 SSC값은 착과 절위가 낮아지고 적심 절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고, 과중은 착과 절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착과 후 일수가 증가할수록 과실 의 SSC값이 증가하였으며 다양한 품종에 대한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코이어 배지를 이용한 수 경재배 시 멜론 품종 별로 특성을 잘 파악하여 착과 절위, 적심 절위 및 과실 수확시기를 설정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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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ablish spring sowing techniques in preparation for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on sowing time and wintering rates of winter forage crops such as barley, oat and IRG. Oat showed the highest yield in 2017 which had relatively dry climate condition. And when sowing in late Febrnary 2017 yielding 9,408kg/ha were obtained, yielding 4,011kg/ha more than IRG's sown in the same period. In 2018 which had relatively wet climate condition, four barley species decreased in the production from the previous year. Oat also had decreased by 70% from 9,408kg/ha to 2,851kg/ha. On the other hand, IRG maintained the production in the mid-5,000kg/ha range. It was also found that IRG had the least variability due to external influences regardless of seeding period for 2 years. Mixed sowing with IRG and oat in 50:50 ratio was the highest dry matter, 6,584kg/ha, and IRG was 18.5% and Oat was 2.3 times higher than single pla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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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α-lipoic acid in diluted solvents on cell growth in 3T3-L1 cells according to the treated concentration and times. Methods: Adipocyte 3T3-L1 cell were cultured. Confluent cells underwent starvation with SFM for 1 day and then were cultured in a medium containing various concentrations 0, 100, 200, and 400 μmol/L of α-lipoic acid. The cell viability was measured using the EZ Cytox assay kit. In addition, the effect of α-lipoic acid of diluted solvents on the cell growth in 3T3-L1cells was examined according to the treated concentration and times. Results: The α- lipoic acid diluted ethanol inhibited cell proliferation in a dose and time dependent manner. The α-lipoic acid diluted ethanol induced adipocyte 3T3-L1 cells proliferation with an adipocyte inducer. In addition, α-lipoic acid inhibited adipocyte 3T3- L1 growth in a dose and time dependent manner (p<0.05).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a treatment with α-lipoic acid diluted ethanol inhibits cell growth of, adipocyte 3T3-L1 cells induced with an adipocyte inducer, (200 μmol/L of α- lipoic acid) treated for 48 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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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iological efficiency (BE), the ratio of fresh mushrooms harvested per dry substrate weight, expressed as the percentage of Lentinula edodes, also known as shiitake, was determined using the ‘Sanjo 701’ strain stored in the Department of Mushroom at the Korea National College of Agriculture and Fisheries. The mycelia were grown in glass columns with varying levels of moisture content and varying mixing periods of 0.5, 1, 2, and 3 hours. The substrate was sterilized using a steam pressure autoclave sterilizer at normal and high pressure to avoid contamination. The results showed that mycelial growth (126 mm/15 days) was optimized at 55% moisture content. The best mycelial growth of 117 mm/15 days was obtained with 2 hours of mixing time. Normal pressure sterilization yielded better results with mycelial growth of 96 mm/15 days at 100°C compared to 88 mm /15 days with sterilization at 121°C. Mycelial density was higher, i.e. 3(+++), with normal pressure sterilization compared to 2(++) with high pressure sterilization. Furthermore, sawdust mixed with 5% woodchips increased the substrate porosity and yielded higher mycelial growth. Thus, we demonstrated that the optimum harvest or potential increased yield of shiitake can be obtained by modulating moisture content, mixing time, and substrate poro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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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벼 육묘장의 연중 활용을 위해 다단 재배상에서 벼 육묘판을 이용한 어린잎 채소의 적정 수확시기를 구명하고자 다단재배에서 단 위치 및 재배 일수가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공시 작물은 배초향(Agastsche rugosa O.)과 큰다닥냉이 (Lepidium sativum L.)를 사용하였고, 코코넛코이어로 충진한 벼 육묘판에 각각의 작물을 10일 육묘한 어린잎 채소를 6단 재배상(120×45×180cm)의 1층 저단(지면으로 부터 20cm)과 6층의 고단(지면으로부터 170cm)에 배치하였다. 공급액은 EC 1.5 dS·m-1의 배양액과 지하수를 하루간격으로 번갈아 각각 격일로 공급하였고, 하루 3회, 회당 200~400ml/tray씩 두상관수하였다. 7일 또는 14일 간 재배하여 수확한 후 생육 및 항산화 함량을 분석하였다. 저단처리와 고단처리에서의 재배 기간 중 일평균 누적광량 및 온도는 5.1~6.2MJ·m-2, 26.5~26.6oC과 9.3~9.6MJ·m-2, 27.5oC로 계측되었다. 배초향의 생육(초장, 엽장, 엽폭, 엽수, 생체중)은 저단에서 14일 재배되었을 때 높았고, 고단에서 재배된 배초향의 초장은 짧고, 엽 수가 감소하였다. 큰다닥냉이의 초장, 엽폭, 엽수, 생체 중은 저단에서 14일 재배되었을 때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재배일수가 길어졌을 때 엽장, 엽폭, 엽수는 차이가 없었다. 배초향의 수량은 적산온도와 누적광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큰다닥냉이의 수량은 적산 온도 증가시 증가한 반면, 누적광량에서는 감소하여 작물간 누적광량에 따른 수량에 차이를 보였다. 배초향의 폴리페놀 및 안토시아닌 함량은 고단에서 높았으며, 재배일수가 길어졌을 때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증가하였다. 큰다닥냉이의 폴리페놀 함량은 고단 처리에서 높았고, 안토시아닌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다단 위치와 재배일수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한편 두 작물의 총엽록소 함량은 저단에서 7일 재배하였을 때 가장 높았다. 따라서 고온기 다단 재배 시 생육과 품질을 고려한 어린잎 채소 재배시 육묘 후 배초향은 고단에서 14일, 큰다닥냉이는 저단에서 7일 재배하여 수확하는 것이 좋으리라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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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effect of heating time (taken the pots transplanted perennial root in heating greenhouse from Dec. 30 to Mar. 2 as 10 days interval) after 1st cut-flower harvesting on the growth, flowering time, and cut-flower productivity of domestic bred Gypsophila paniculata ‘Dream Song’ in plain area. As the later heating time, the shorter days to shoot emergence and flower budding as the longer exposed to low temperature, and blooming was promoted with increasing the air temperature within greenhouse. Flower stalk length, node number, and stem diameter were inclined to decline in later heating time. In Dec. 30 heating time, node number on a main stem was many, but primary branches number was low due to insufficient breaking of dormancy. Cut flower length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s affected by heating time, fresh weight got declined as the later heating time and then drastically decreased in Mar. 2. Cut-flower yield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heating time except for both Dec. 30 insufficiently exposed to low temperature and Mar. 2 shortened the growth duration caused by relatively high temperature. It was thought that the dormancy of ‘Dream Song’ broke after the middle of January under natural low temperature, and the production of second crop should be cultivated within Feb. 20 from mid Jan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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