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본 연구는 주제어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하여 최근 10년간(2015-2025년) 국내에서 수행된 경도인지장애(Mild Cognitive Impairment, MCI) 및 치매 환자를 위한 비약물 중재 연구의 동향을 파악하고 두 집단 간의 차이를 비교하고 자 하였다. 연구방법 :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을 통해 수집한 251편(MCI 91편, 치매 160편)의 논문에서 주제어를 추출하였으며, 빈도분석, 연결 중심성 분석, 응집성 분석을 NetMiner 4.0을 활용하여 수행하였다. 결과 : 빈도분석 결과, MCI 연구에서는 '인지기능', '치매', '인지중재'가, 치매 연구에서는 '인지기능', 'MCI', '우울'이 다빈 도 주제어로 나타났다. 연결 중심성 분석에서 MCI는 인지중재(0.575), 우울(0.493), 신체활동(0.452)을 중심으로, 치매 는 체계적 문헌고찰(0.454), 인지기능(0.351), 우울(0.339)을 중심으로 연구가 수행되었다. 응집성 분석에서 MCI는 5개, 치매는 7개의 클러스터로 분류되었으며, 디지털 중재와 지역사회 클러스터가 두 집단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MCI에서는 자가 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 디지털 중재가, 치매에서는 부양 부담 경감 및 안전 모니터링 기반 기술 이 강조되는 등 적용 목적에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MCI 연구는 예방과 기능 회복에, 치매 연구는 BPSD 관리와 부양자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두 집단의 병태생 리학적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중재 전략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두 집단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중재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5만 명 이상의 수형자가 교정시설에서 출소하여 사회로 복 귀한다. 그런데, 출소자의 4분의 1 이상은 3년 이내에 재범으로 다시 교정시설에 재복 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하지 못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우리나라 교정시설에서는 관계 법령에 근거하여 수형자, 출소(예정)자 의 사회복귀 및 사회정착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런 지원 노력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출소예정자 사회복귀 지원 현황을 검토하고, 미국, 독일, 일본의 출소예정자 사회복귀 지원제도를 참고하여, 우리나라 출소(예정)자의 사회복귀 에 관한 기본방향과 전제조건, 그리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출소예정자 사 회복귀 지원의 기본방향으로는 교정시설 입소 시부터 사회복귀 준비, 중・장기수형자 사회적 처우 확대, 교정시설과 사회와의 중간 완충지대 마련을 제안하였고, 출소예정 자 사회복귀 지원의 전제조건으로 관계기관의 협력체계 구축, 전문 인력 확보, 민간 자원 확보를 제안하였고, 출소예정자 사회복귀 지원의 구체적인 개선으로 직업훈련제도 개선, 작업장려금 개선, 교육 및 상담 내실화를 제안하였다.
Background: Although exercise and rehabilitation interventions are considered key strategies for managing sarcopenia, the characteristics and distribution of existing research focusing on stroke patients with sarcopenia have not been comprehensively mapped. Objectives: This scoping review aimed to systematically map the characteristics of sarcopenia assessment and exercise- and rehabilitation-based interventions in stroke patients with concomitant sarcopenia, and to identify current research trends and evidence gaps. Design: Scoping review. Methods: A systematic search was conducted in PubMed, Embase, and Web of Science from database inception to October 1, 2025. Studies involving adult stroke patients with sarcopenia and examining exercise, rehabilitation, or combined interventions were included. Study selection followed predefined eligibility criteria based on the PCC framework and was conducted according to the PRISMA-ScR guidelines. Findings were synthesized using descriptive numerical summaries and narrative synthesis. Results: Four studies were included, all conducted in Japan and designed as retrospective cohort or cross-sectional observational studies. Three studies evaluated chair-stand–based whole-body resistance exercise added to standard rehabilitation in convalescent rehabilitation settings, while one study examined the combined effects of energy intake and rehabilitation time in acute-care stroke patients. All studies diagnosed sarcopenia using the Asian Working Group for Sarcopenia 2019 criteria with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and handgrip strength assessment. Higher frequencies of chairstand exercise were associated with improvements in sarcopenia status, muscle strength, and functional recovery. Conclusion: Current evidence on interventions for stroke patients with sarcopenia is limited and largely concentrated on chair-stand–based resistance exercise and combined nutrition–rehabilitation strategies in hospital settings. Future research should include multicenter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broader outcome assessments, and studies conducted across diverse healthcare and community rehabilitation settings to establish integrated rehabilitation strategies for stroke patients with concomitant sarcopenia.
목적: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상호작용식 메트로놈(Interactive Metronome; IM) 중재를 실시한 후 집중력, 상지기능, 일상생활활동, 낙상 효능감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 20명(실험군 10명, 대조군 10명)을 대상으로 하여 단일맹검 무작위 대조군 설계로 진행되었다. 실험군은 뇌졸중 환자의 상황을 고려하여 재구성한 IM 중재를, 대조군은 과제기반의 양측성 상지훈련을 수행하였다. 중재 전과 후의 집중력, 상지기능, 일상생활활동, 낙상효능감 및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해 숫자 따라 말하기 검사(Digit Span Test), 뇌졸중 상지기능검사(Manual Function Test), 수정된 한국판 바델지수(Korean Version of Modified Barthel Index), 버그 균형 척도(Berg Balance Scale), 한국판 낙상 효능감척도(Korean Version of Fall Efficacy Scale), 뇌졸중 특이 삶의 질 척도 (Stroke-Specific Quality of Life)를 사용하였다. 결과: 연구 결과 중재 후 실험군은 집중력, 상지기능, 일상생활활동, 균형능력, 낙상 효능감, 시야를 제외한 다른 모든 삶의 질 항목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고(p < 0.05, p < 0.01), 대조군은 집중력, 상지기능, 균형능력, 낙상 효능감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 < 0.05, p < 0.01). 실험군과 대조군의 집단 간 변화량을 비교한 결과 집중력, 일상생활활동, 삶의 질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 < 0.01, p < 0.001). 결론: 상호작용식 메트로놈 중재를 뇌졸중 환자의 특성을 고려하고 근거에 기반하여 재구성함으로써 치료사들에 게 유용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뇌졸중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중재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목적: 본 연구는 작업역할기반 시간사용중재 프로그램을 중국인 유학생에게 적용하여, 의미 있는 역할 활동을 기반으로 한 중재가 역할 수행, 대학생활 적응도, 자기효능감 및 우울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은 강원도 소재 A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 국적 유학생 29명이며, 4주간의 시간사용중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중재 전⋅후 역할수행평가(Role Performance Measure; RPM), 대학생활 적응도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naire; SACQ), 자기효능감(General Self-Efficacy Scale; GSES), 우울 수준(Beck Depression Inventory; BDI)을 측정하였으며, 참여자의 선택에 따라 역할 수행이 낮은 의미 있는 활동을 선정하고, 주간 계획표, 자기점검표, 피드백 및 격려전화를 병행하였다. 결과: 중재 후 역할수행도(RPM), 대학생활 적응도(SACQ), 자기효능감(GSES), 우울 수준(BDI)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긍정적 변화가 나타났다(p < 0.05). 역할 수행과 시간 관리 능력이 향상되었으며, 정서적 안정감과 대학생활 적응력 또한 전반적으로 증대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작업역할기반 시간사용중재는 중국인 유학생의 역할 수행과 대학생활 적응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 실천적 중재 전략으로, 향후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This study developed a patient-specific cardiac motion-based virtual reality cardiovascular intervention simulator for training purposes. Personalized 3D cardiac models were generated from medical images using AI-based nnU-Net segmentation, and ECG-synchronized motion was integrated to reproduce physiological cardiac cycles through P-QRS-T waveform analysis. In particular, this study went beyond simple simulation by designing and implementing serious game elements including difficulty adjustment by user skill level, real-time haptic feedback, and a quantitative scoring system to maximize educational effectiveness. Real-time stent insertion was implemented at performance exceeding 60fps through the Extended Position-Based Dynamics (XPBD) algorithm. Experimental results showed that the segmentation model achieved high accuracy with an average Dice Similarity Coefficient (DSC) above 0.90, and the dynamic model demonstrated biomechanical behavior similar to clinical data, showing 12.3% coronary artery diameter change and 3.2mm positional displacement during the cardiac cycle.
본 연구의 목적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작품인 영화 <사일런스>를 통해서 기독교 신자들이 겪는 고난, 신의 침묵, 사제의 배교, 그리고 일본에서 기독교 선교의 한계점에 대한 논의라고 할 수 있다. 영화 <사일런스>는 엔도 슈사쿠)의 소설 침묵을 영화로 제작한 작품으로 2016년 개봉되었다. 영화 <사일런스> 는 기독교 신앙과 인간 현실 사이에서 제기될 수 있는 본질적 질문에 관한 것이 다. 영화는 신의 존재와 별개로 인간의 고통 지속과 개입의 필요성에 대해서 제 시하고 있다. 영화는 하나님의 개입이 필요한 시점에서 침묵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한다. 신의 개입은 절대적 믿음을 지닌 신자들에게 적용될 수 있다. 반면 믿음이 약한 신자에게 신은 침묵만을 유지할 뿐이다. 실제로 영화 에서 주인공은 중요한 순간마다 신의 현현을 경험하고 있다. 일본 사회는 전통 적인 신앙 체계와 샤머니즘에 바탕을 두고 있는 천황의 실존성으로 인해서 기 독교가 진입하기 힘든 구조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 결론적으로 신의 침묵과 개 입의 문제는 신자들이 지닌 믿음의 관점에서 판단할 수 있다.
목적 : 본 문헌 고찰의 목적은 성인 뇌졸중 후 인지장애를 대상으로 한 가상현실 기반 인지 중재가 다양한 인지기능에 미 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검토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전자 데이터베이스 Embase, MEDLINE, PsycINFO, PubMed, Web of Science를 사용하여 문헌을 검색하였 다. 검색된 문헌은 문헌 선정 과정에 따라 1저자의 검토를 거쳤으며, 이를 교신저자가 감독하였고 최종 6개의 논문이 선정 되었다. 선정된 논문은 근거 수준, 실험군과 대조군에 제공된 중재의 구성, 주요 종속변인 및 평가도구에 대하여 분석하였 다. 결과 : 6개의 논문을 분석하여 동향을 살펴본 결과 6편의 논문은 2016년에서 2025년에 출판되었다. 연구의 근거 수준을 살펴본 결과, 5편의 논문이 Level 3인 비무작위 실험연구로 나타났다. 6편의 논문은 모두 뇌졸중을 진단받은 자를 대상 으로 하였고 심각한 인지장애, 주요 정신과적 혹은 신경학적 질환, 시각장애, 우울증 등을 가진 자를 제외하여 중재 적합 성을 높였다. VR 기반 인지 중재 또는 작업치료가 실험군과 대조군에 시행되었고, 일부 연구에서는 기존 작업치료나 로 봇 기기와 병행한 중재가 제공되었다. 중재는 일반적으로 주 3회 이상, 4주 이상의 기간에 걸쳐 시행되었다. 중재 효과 측정을 위해 다양한 인지 평가 도구들이 사용되었으며, MoCA를 이용하여 평가한 논문이 3편으로 가장 많았다. 전반적으 로 VR 기반 인지 중재는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전반적인 인지기능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고 주의력, 기억력에서 향 상을 보인 연구가 각각 5건으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5개의 논문이 표본 수의 제한, 비무작위 설계, 평가자 맹검 부재 등의 한계로 인해 결과의 일반화 가능성이 낮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VR 기반 인지 중재를 사용하여 뇌졸중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의 근거 수준, 연구에서 제공된 중 재의 구성, 주요 종속변인 및 평가도구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여 추후 연구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작업치료학을 포함한 보건의료학 분야에서 보다 높은 근거수준의 연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 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개인-환경 간 상호작용을 반영한 거주 적합성(Livability) 평가에 기반하여 결정 트리 기반 머신러닝 알고리즘의 결과를 활용하여 가정환경 수정 중재를 제공하고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하 였다. 연구방법 : 연구참여자는 지역사회 거주 장애 노인 9명이었으며, 중재는 총 4회기(주 1회, 40분)로 구성되었다. 거주 적합 성(Livability Scale), 작업수행능력(COPM), 목표성취(GAS), 삶의 질(WHOQOL-BREF)은 사전, 사후, 추적의 세 시점 에서 평가되었으며, 추적 평가는 중재 종료 3개월 후에 실시되었다. 중재는 Livability Scale을 활용하여 결정 트리 기반 머신러닝 알고리즘(Random Forest)을 활용한 변수 중요도(feature importance)로 거주 부적합 항목을 식별하여 중재의 우선순위로 활용하였다. 분석은 세 시점에서 반복측정된 자료를 SPSS 26.0을 사용하여 Friedman 검정 및 Bonferroni 사후 비교를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 분석 결과, 거주 적합성의 환경, 작업, 수행 영역과 작업수행능력, 목표성취도, 삶의 질의 하위 영역에서 통계적으 로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다. COPM 만족도는 모든 시점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여 중재 효과의 지속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결론 : 가정환경 수정에서 개인–환경 상호작용을 반영한 정량적 평가와 머신러닝 기반의 예측 모형을 활용하여 중재의 실 효성을 높일 수 있는 실증적 근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장애 노인을 포함한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 중재 및 정책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저장강박 의심가구 개입 경험을 탐색하여 실천적 함의를 도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저장강박 사례 개 입 경험이 있는 정신건강전문요원 9명을 의도적 표집으로 모집하여, 포 커스그룹 인터뷰(Focus Group Interview)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방법 은 Braun과 Clarke(2006)의 주제분석(Thematic Analysis) 방법을 적 용하였다. 분석 결과, 정신건강전문요원의 개입 경험은 ‘지역사회 의뢰와 저장강박 사례의 복합적인 특성’, ‘정신건강전문요원으로서 전문성을 발 휘하는 과정’, ‘저장강박 사례 개입의 제약 요인’, ‘지역사회에 바라는 기 대와 협조’라는 네 가지 주제로 도출되었다. 연구 결과, 저장강박 사례에 효과적으로 개입하기 위해서는 당사자와의 초기 신뢰 관계 형성, 동의 절차 수행 및 개입 목표의 현실화, 직역의 특성을 반영한 역할 분담, 성 과 기준 공유와 협력체계 구축 등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는 정 신건강전문요원의 관점에서, 저장강박 의심가구 개입에 요구되는 지역사 회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Purpose: Despite being preventable, diabetes is a major non-communicable disease with a steadily increasing premature mortality rate. Diabetes can cause various complications if not properly managed;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consistently implement management strategies, such as diet and exercise. However, in reality, there are several difficulties. Among these, a lack of motivation, which is a psychological factor, is a major barrier.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analyze intervention studies based on motivational and self-determination theories for patients with type 2 DM to seek solutions and present future directions. Methods: We searched and analyzed studies utilizing motivational and self-determination theories from 2013 to 2023 using the PubMed database. Results: One study applied Motivational Theory only, whereas the other two applied self-determination theory only. Most studies have utilized theories other than motivational and self-determination theories. As an intervention method, there were many studies that used group sessions of 4~6 or more times and used communication devices such as cell phones to convey, check, or encourage implementation of the mediation content. Among the quantitative studies, only 10 applied Motivational Theory to measure physiological variables. Nine of these studies tested HbA1c levels and reported effective results. In addition, four studies measured physical activity (three reported that it was effective) and seven studies measured socio-psychological variables, reporting that it improved diabetes knowledge and self-efficacy and reduced depression. Conclusion: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beneficial to develop programs in the future by incorporating theories that have been confirmed to be significant, in addition to motivational and self-determination theories. Furthermore, the newly developed intervention program should be structured to increase implementation by providing four to six small group education sessions and forming networks between educators and subjects, as well as providing continuous management through communication tools such as social media and fostering a solid psychological foundation through religious and spiritual experiences so that patients can actively manage themselves(diet control and exercise management).
목적 : 본 연구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부모 매개 중재 프로그램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메타분석을 통해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부모 매개 중재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2015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발표된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문헌 검색은 PubMed, MEDLINE, PsycINFO, Web of Science, ProQuest, Google Scholar 등 주요 국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체계적으로 수행되었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12편의 논문에 대해 Cochrane의 Risk of Bias 2를 활용하여 연구의 질을 평가하고, R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효과 크기 산출, 이질성 분석, 출판 편의 검정을 실시하였다. 결과 : 메타분석 결과,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에서는 중간 수준의 효과 크기가 나타났으며, 자폐증상, 적응행동,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에서는 작은 효과 크기가 확인되었다. 언어기능에서는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포함된 연구 간 이질성은 낮았으며, 출판 편의의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결론 :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부모 매개 중재를 실시한 결과 자폐증상이 감소,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 향상, 적응행동 향상, 부모 양육 스트레스가 감소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조기중재 및 가족 중심 중재 확립에 있어 임상적 근거를 제공하며, 향후 임상 및 정책 현장에서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우울 감소 효과를 알아 보기 위해 ‘우울’, ‘우울감’, ‘동물매개중재’, ‘동물매개 치료’, ‘동물매개활동’, ‘동물매개교육’, ‘동물교감교육’ 등의 검색어를 활용하여 선정한 연 구들과 리뷰 논문들을 고찰하여 동물매개중재가 우울감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 보았다. 연구 결과 동물매개중재 프로그램은 대상자에 상관 없이 정서 안정과 우울 감소 에 효과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동물과 함께 하면서 그리움, 기다림, 즐거운 기억 등 긍정 적 감정을 가질 수 있으며, 스킨쉽을 통해 정서 교감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우울감 극복 에 큰 의미를 지닐 수 있다. 더욱 다양하고 장기적인 개입 프로그램 적용을 통해 우울로 인해 생겨나는 많은 사회적 문제들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이 연구는 시설 내 노인학대의 지속적 증가와 구조적 요인에 주목하여, 시설 환경에 서 발생하는 노인학대의 구조적 특성과 교정적 개입 방안을 다각도로 분석하였다. 민・ 형사・행정 판례와 최근 국내외 선행연구를 종합 분석한 결과, 시설 내 노인학대는 인 력 부족, 낮은 근로환경, 조직문화의 결함, 감독 시스템 부재 등 복합적 구조적 요인이 작용함이 확인되었다. 특히 방임, 신체적・정서적・경제적 학대, 성적 학대 등이 반복 적・조직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신고・처벌 위주의 기존 대응은 실질적 예방과 재발 방지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구조적 개선과 함께, 가해자 대 상 교정적 프로그램 개발, 조직문화 혁신, 직원 교육 강화 등 다양한 정책적・실천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실효성 있는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기초 자료 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목적: 본 연구는 문헌 고찰을 통해 성인 발달장애인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인적 웰빙을 개선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PubMed, CINAHL, MEDLINE, Embase를 사용하여 2014년 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출판된 논문을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어는 “adult”, “developmental disability”,“ASD”,“intellectual disability”, “cerebral palsy”,“parents”,“caregiver”, “informal caregiver”,“formal caregiver”,“intervention”을 사용하였고 선정기준과 배제기준에 따라 3편의 연구를 선정하였다. 이후, Web of science에서 3개의 논문을 추가하여 6편의 연구를 최종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연구들은 질적 수준 분석 모델, 근거 중심 물리치료 데이터베이스, PICO를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6편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 방법론적 질 평가의 총점 평균은 6.6점으로 ‘양호’로 나타났다. 성인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유형은 대체로 가족의 범주에 해당하였다. 중재의 유형은 다양하였지만, 정신 건강 개선을 위한 중재의 빈도가 가장 높았다. 대상자에게 중재를 제공한 결과, 정신적 영역에서 긍정적 효과를 보였고, 일부 연구에서는 운동 행동, 자기 관리 행동, 영양 행동 등의 신체적 영역에서도 긍정적인 개선을 보고하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보호자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정신적 및 신체적 웰빙을 포함한 전인적 웰빙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보호자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타당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시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간의 단순 낭종은 임상에서 흔히 보는 질환으로 대부분은 증상이 없고 영상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고 있다. 이 중 약 5% 정도가 크기와 위치 또는 합병증의 발생으로 증상을 호소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증상을 유발하는 간낭종은 경피적 또는 내시경초음파 유도하에 경화술을 시행하거나 수술적 치료를 하여 없애거나 크기를 줄여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낭종내의 액체만 배액하는 치료는 높은 재발률이 문제가 되어서 경화술을 병행하는데 경화제로는 에탄올, tetracycline, polidocanol 등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비수술적 경화술은 증상을 완화시키고 낭종의 크기를 효과적으로 줄이며 안전성이 입증되고 있다. 본 종설에서는 간낭종에 대한 2가지 새로운 접근법을 주장하고자 하는데 첫째는 간낭종이 커져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조기에 치료하자는 것이다. 크기가 증가하고 있는 간낭종을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추적관찰만 하게 되면 증상을 유발하고 또한 합병증도 병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치료가 침습적인 수술적 절제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둘째는 간낭종의 주치료 방법은 수술적 치료가 아닌 경피적 또는 내시경초음파를 이용한 비수술적 치료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최근에 비수술적 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이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의 변화로 간낭종을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들의 아동학대 개입과 회복을 주제 로 수행된 국내 질적 연구물들을 분석하여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역량 강 화와 아동보호 시스템의 질적 향상을 위한 아젠다를 발굴하고자 하는 목 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연구자들은 노블릿과 하레 (Noblit & Hare 1988)에 의해 제시된 메타문화기술지 방법을 적용하였 다. 본 연구에서 분석된 논문들은 KCI 등재 학술지로 한정하였으며, 질 적 연구물들의 평가도구인 CASP 척도를 통해 총 11편의 논문을 선정하 여 분석하였다. 연구 분석결과 89개의 상호번역 주제, 28개의 번역합성 주제, 9개의 합성표현 주제가 나타났으며 이를 합성표현 주제에 따라 기 술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근거한 논의로는 첫째,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들의 보호 체계 구축을 마련해야 한다. 둘째, 아동보호전문기관 종 사자들의 슈퍼비전 체계의 법제화가 필요하다. 셋째, 아동보호 협력체계 에 있어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중심이 되는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넷 째,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한계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sychological impact of stroke, particularly post-stroke depression, anxiety, and cognitive impairment, while emphasizing the need for early intervention and personalized care to improve long-term outcomes for survivors. It explores the prevalence of these conditions, which are often underrecognized, and the varying effectiveness of intervention strategies such as pharmacological treatments, psychotherapy, and multidisciplinary rehabilitation. The findings reveal that neurological damage significantly affects mental health, complicating recovery, but highlight that early, individualized care plans tailored to patient needs can improve outcomes. The review underscores the importance of integrating mental health support into stroke rehabilitation to enhance recovery and calls for future research to address gaps in mental health care within these frameworks, advocating for a holistic, multidisciplinary approach to better support stroke survivors and their families.
본 연구는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과 토픽모델링을 활용하여 국내 학술 지에 게재된 위기개입·상담 관련 연구동향을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국내 등재(후보) 학술지에 게재된 137편의 논문을 분석하였 다. 논문 분석을 위하여 넷마이너(NetMiner) 4.0 프로그램을 활용한 키 워드 네트워크 분석과 토픽모델링을 수행하였다.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 을 통해 키워드 빈도분석, 키워드 동시출현빈도분석과 함께 연결중심성, 근접중심성, 매개중심성 등의 중심성 분석을 실시하였고, 토픽모델링분석 을 통해 논문에 잠재된 토픽과 키워드를 도출하였다.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키워드 빈도분석에서는 자살, 상담자, 전문가, 학교, 청소년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고, 토픽모델링 분석에서는 토픽-1(외상 스트 레스 위기상담), 토픽-2(취약계층 위기개입), 토픽-3(위기청소년 가족통합 서비스), 토픽-4(위기가정 개입), 토픽-5(자살집단 위기대응) 등 총 5개의 토픽이 등장하였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위기개입·상담에 관한 연구는 다 양한 위기집단을 대상으로 위기 후 외상 스트레스에 대한 개입과 대응에 관한 연구들이 주로 이루어진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위기개입·상담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위기개입·상담에 필요 한 방안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