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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52

        41.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Most caterpillars, the larvae of butterflies and moths(Lepidoptera), are herbivorous. Even though their major role in the ecosystem, details of biology are poorly known for most species. This study has been carried out to identify larvae and to acquire useful biological information of insect larvae through rearing from 1997 to 2015 in HECRI(Holoce Ecosystem Conservation Research Institution). From 2012, 2013, 2014 we are carrying out ‘Larvae Identification and Specimen Security of Primary Endemic Moths in Korea Peninsula through Rearing’ supported by 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Resources(NIBR). Of these this study is the list about special caterpillars feeding on the foliage wild peach (Prunus spp.) Total 209 species belonging to 15 families were collected and 52 species belonging to 13 families identified. Among them wild peach dependent monophagous caterpillars are 17 species belonging to 9 families, oligophagous 1 species belonging to 1 families and polyphagous 34 species belonging to 9 families. The dominant family is Geometridae(65 species), second is Noctuidae(57 species) and followed by Pyralidae(21 species).
        42.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사과를 외국으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수입국의 검역 대상 해충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한 수확 후 해충 사멸 기술 로서 환경조절열처리(controlled atmosphere and temperature treatment system: CATTS)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본 연구는 상이한 가해 습 성으로 사과 과실에 피해를 주는 두 해충에 대해 CATTS의 사멸조건을 결정하였다. 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Adoxophyes paraorana)은 사과 과 실 표면을 가해하는 해충인 반면 복숭아명나방(Dichocrocis punctiferalis)은 과실의 내부를 가해한다. 여러 가해 발육태 가운데 두 곤충 모두 5령 유충이 열에 대한 내성이 가장 높았다. 고농도(15%)의 이산화탄소, 저농도(1%) 산소 및 46℃ 온도 조건에서 1 시간 동안 처리하는 CATTS 처리 조건은 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 5령 유충을 100% 사멸시켰다. 그러나 동일한 CATTS 조건에서 복숭아명나방 5령 유충은 88%의 사멸 효과를 보였으며, 100% 사멸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2 시간의 열처리를 요구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과를 가해하고 있는 두 종의 5령 유충 3,000 마리 이상에 대해서 각각 CATTS 처리 효과를 확증하였다. 본 연구는 완전 사멸을 위해서는 심식충이 비심식충에 비해 장기간 CATTS 처리가 요구 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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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0년대 초부터 대규모 상업적 시설원예의 현대화 및 기업화 진행에 따라 현재 국내 시설원예 재배면적의 규모는 중국에 이어 일본, 스페인과 함께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원예시설에 대한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설계가 주요 관심사로 대두된 가운데, 특히 온실의 경우 일반적인 건축물보다 낮은 안전율로 설계가 이루어지므로 풍하중에 대하여 취약한 경량 구조물로 간주되고 있다. 최근 최대순간풍속이 40~60m/s에 다다르는 대형 태풍 및 강풍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농촌 시설물의 피해 규모 또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 활용되고 있는 온실설계기준의 경우 연구기관별로 혼재하고 있으며 대부분 해외자료를 근거로 작성된 것으로 국내온실에 적합한 설계기준의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온실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설계기준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풍동실험을 통해 국내 대표적인 복숭아형 온실을 대상으로 지붕곡률에 따른 풍압계수 및 국부풍압계수를 평가·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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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1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복숭아의 저장성 증진을 위하여 30 ppm의 이산화염소수를 0~15분 동안 처리한 후 저장 기간에 따른 부패율, 이화학적 변화 및 기호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대조군의 경우, 부패율은 저장 4일 이후부터는 부패된 복숭아를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저장 8일에는 31.25%의 부패율을 보였다. 그러나 이산화염소수 처리군은 4일차에는 부패된 것이 전혀 없었으며, 5분 처리군의 경우, 6일차에 6.25%의 부패율을 보였으며, 10분 및 15분 처리한 경우에는 8일 동안 저장하는 동안 부패한 것이 발견되지 않았다. 4일차에는 6시간 처리군만 12.5%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저장 6일차에는 열풍처리시간별로 각각 16.7, 25.0, 25.0%로 대조군과 비교할 때 모든 이산화염소수 처리군의 부패율이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중량변화의 경우, 저장 8일 동안 대조군의 변화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pH 변화에서는 이산화염소수 처리에 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저장기간 중 pH는 약간 증가하였다. 경도의 변화에서는 이산화염소수 처리에 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저장기간에 따른 변화에서는 대조군보다 이산화염소수 처리군이 다소 높은 경도를 나타내었다. 명도, 적색도 및 황색도의 변화에서는 대조군 및 이산화염소수 처리군 모두 처리 직후와 저장 중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맛, 향, 색 및 종합적 기호도의 변화에서는 이산화염소수 처리 직후에는 대조군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저장 중 대조군의 기호도 변화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대조군보다는 이산화염소수 처리군의 기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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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해충저항성 유전자변형 작물은 대상 해충에 대한 방제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지만, 생태계 내의 다른 비표적 생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 또한 있기 때문에 상업적인 재배에 앞서 이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배추좀나방 내성 유전자변형 Bt (Cry1Ac1)양배추가 비표적 곤충인 복숭아혹진딧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기초적인 실험으로서 기주선택실험 및 성장실험을 실시하였다. 기주선택실험에서, 두 개체씩의 Bt 양배추와 모본 양배추에 각각 10마리의 유시 성충(alate virginoparae)을 접종하고, 사흘간 생식(reproduction) 기회를 제공한 후 생산한 약충의 마리수를 측정한 결과, Bt 양배추와 모본 양배추에 낳은 약충의 수가 각각 21.9±1.8와 22.5±2.2로 비슷하였다. 성장실험에서, 갓 태어난 무시 약충(apterous virginoparae)을 Bt 양배추 및 모본 양배추를 기주로 하여 키웠을 때, 성충이 될 때까지 걸린 시간은 Bt 양배추와 모본 양배추에서 각각 5.8±0.2, 5.9±0.1 일(day)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개체군 생장률(rm) 또한 0.7±0.1, 0.8±0.1로 유사하였다. 이상의 결과들로 볼때 Bt 양배추가 복숭아혹진딧물에 미치는 영향이 없거나 미미함을 알 수 있으나, 다양한 관점에서의 보완 연구가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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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복숭아의 저장성 증진을 위하여 46℃의 열풍건조기에서 0~9시간 동안 처리한 후, 저장 기간 중 화학성분들과 항산화활성이 변화하는지를 측정하였다. 복숭아 중 ascorbic acid의 함량은 13.81 ㎎%였으며, 열풍처리군은 11.73~14.16 ㎎%로 대조군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열풍처리에 의한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저장 중 함량 변화에서는 6시간 열풍처리군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대조군의 변화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Polyphenol 화합물의 함량은 대조군은 22.64 ㎎%였으며, 열풍처리군은 19.03~23.19 ㎎%로 복숭아 저장성 증진을 위한 열풍처리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저장 중의 변화에서는 대조군보다는 열풍처리군에서 약간 높은 함량을 유지하는 경향이었다. Flavonoid 함량에서는 대조군 및 열풍처리군 모두 저장하는 동안 특정한 경향을 보이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리당의 변화에서는 대조군 및 열풍처리군 모두 개체 차이일 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저장 중 변화에서도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 활성의 변화도 대조군과 열풍처리군 모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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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Recently, peach orchards Plautia stali, Halyomorpha halys, Apolygus spinolae, etc. several species of stink bugs continually damaged. This study using a aggregation pheromone were Riptortus clavatus forecasting investigated at cheongdo, Gyeongsan, Youngchun, etc. gyeongbuk province. As a result, emergence time and population density differences, respectively. The population density of R. pedestris the first time that occur was in mid-April in 2011 and 2012. In March 2013, under the influence of high temperatures in the first occur early April after a temporary increase in the first occur, due to low temperature occur in the early or mid May. Stink bugs leaf damage late April until mid-May increased, while the decrease rainy season increased again in the early August. fruit is severe damaged from mid-May to mid-June and early or mid August. Time period pesticide applications to examine the control effect of stink bugs from 7 a.m. to 7 p.m. separated by four kinds of insecticides treatment. when spray insecticides 7 a.m. the control effect was higher in the treatment group. These results suggest that, stink bugs of the peach fruit through the feeding area, young fruit stage Xanthomonas arboricola pv. pruni and maturation stage Monilia fruticola secondary increased a cause of disease damage.
        48.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복숭아 Y자 수형에서 기존 나무를 갱신할 때 고접갱 신을 통해 조기에 수형을 완성하고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수행한 연구결과는 아래와 같다. 접목위치별 활착률은 원가지 내측에 접목하는 것이 80% 로 외측의 73.3%에 비해 다소 양호하였고, 접목활착 후 발아된 신초의 기부직경은 내측이 36.2mm로 외측의 19.6mm에 비해 훨씬 굵게 자랐으며, 신초길이 역시 내측에 접목한 것이 220.3cm로 외측의 166cm에 비해 신초발육이 양호하였다. 고접갱신지는 개식수에 비해 수폭, 기부직경 및 결과지수 등에서 수체생장정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수폭은 개식묘의 436.3cm에 비해 394.7cm 에 불과하였고, 수고는 고접위치를 감안하면 고접갱신지가 1m 정도 낮았다. 수형구성을 위한 노력시간은 고접 갱신지는 49.9시간/10a이었고, 개식묘는 51.5/10a로 두 처리 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고접갱신수의 경우 중간대목 품종의 관리시간 25.7시간/10a를 더하면 노력 시간이 더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형구성을 위한 노력요소 중 적심>유인>도장지 제거 순으로 많았다. 3년 간 누적수량은 처리 당년은 고접갱신수와 개식수 모두 생산량이 없었고 2년차는 고접갱신수의 생산량이 908kg/ 10a로 개식수 395kg/10a보다 훨씬 많았으나, 3년차에는 개식수의 수량이 고접수를 능가하였다. 그러나 고접수의 경우 중간대목 품종의 생산량을 합치면 개식수에서처럼 생산량의 공백 없이 매년 2,000kg 전후의 생산량을 유지할 수 있었다. 고접갱신 후 수량에 대한 손실보전을 위해 중간대목 품종을 3년에 걸쳐 연차적으로 갱신할 경우 과실수확을 위한 노동력, 과실봉지비, 농약비 및 수확, 선별 비용이 상대적으로 증가 되었지만, 수량증가와 더불어 개식에 따른 묘목비, 장비임대, 굴취비 및 지주시설 보수비용 등이 절감되어 매년 약 299만원/10a 정도의 소득적 이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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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엽 후 10일이 경과하면 잎의 위치별 엽내 엽록소 함량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전엽 후 10일이 경과 되지 않은 잎의 엽록소 함량은 전엽 경과일수가 적을수록 낮았다. 동일한 잎의 위치에서 전엽 후 경과일수에 따른 엽록소 함량의 경시적 변화는 전엽 직후에 2.56μg/ cm2에서 12일째에는 6.35μg/cm2까지 급격히 증가하고 이후 약 2개월간 완만한 증가 추세를 보였는데 엽록소 함량이 가장 높은 시기는 전엽 후 11주째로 9.03μg/cm2 이었다. 엽면적은 전엽 직후부터 전엽 후 10일까지 급속하게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잎의 광합성률은 전엽 후 30일까지는 급격히 증가하여 전엽 30일 후에 13.8μmol/m−2/sec−1로 최대치를 보였으며, 이후에는 잎의 광합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전엽 후 1 주와 4주의 광도에 따른 광합성률은 두 시기 모두 PPFD 600μmol/m−2/sec−1까지는 PPFD가 증가할수록 광합성률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이후 PPFD 1,200μmol/m−2/sec−1 까지는 완만한 증가율을 보이다 그 이상에서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전엽 후 1주와 전엽 후 4주간에는 전엽 후 4주가 전엽 후 1주에 비해 PPFD 증가에 따른 광합성률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CO2 농도별 광합성률은 600ppm까지는 농도가 높을수록 광합성성률이 증가하였으나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차광시간별 엽내 sucrose 함량은 1시간 까지는 차광처리구와 무처리 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2시간부터는 차광처리에서 sucrose 함량이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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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산 복숭아에의 저장성 증진을 위하여 46℃의 열풍건 조기에서 3~9시간 동안 처리한 후 저장 기간 중 부패율, 이화 학적 변화 및 기호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대조군의 경우, 부패율은 저장 4일 이후부터는 부패된 복숭아를 보이기 시작 하였으며, 저장 6일에는 50%의 부패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46℃ 열풍처리군은 4일차에는 6시간 처리군만 12.5%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저장 6일차에는 열풍 처리시간별로 각각 16.7, 25.0, 25.0%로 대조군과 비교할 때 모든 열풍처리군의 부패율이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중량 변화의 경우, 저장 6일 동안 대조군의 변화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pH 변화에 서는 열풍 처리에 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저장기간 중 pH는 약간 증가하였다. 경도의 변화에서는 열풍 처리한 복숭아가 대조군에 비하여 높은 경도를 보였고, 저장 중에는 모든 실험군에서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저장 6일의 결과를 보면 대조군보다는 열풍처리군들이 다소 높은 경도 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도 변화에서는 열풍 처리 및 저장 중 모든 실험군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며, 적색 도는 처리 직후 및 저장 중 처리군별 차이를 보였지만 열풍 처리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다. 황색도는 저장 6 일차에는 대조군의 변화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맛, 향, 색 및 종합적 기호도의 변화에서는 열풍 처리 직후에는 대조 군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저장 중 모든 실험군에 서 2일 혹은 4일차에 가장 높은 기호도를 보였으며, 저장 6일 에는 기호도값이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대조군의 변화가 가 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대조군보다는 열풍처 리군이 기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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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복숭아 유목기에 생육 촉진을 목적으로 질소를 과다 시용하여 동해발생의 우려가 있을 경우 에틸알콜 토양 살포에 의한 수체 내 전분증진과 증가된 전분이 동해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1. 전분함량은 질소 검정시비량 이상 시용에서는 시비량이 많아짐에 따라 감소하였고, 검정시비량의 75% 시용에서도 감 소하는 경향으로 부적절한 질소시비는 전분축적을 저해하였다. 2. 질소가 과다 시용된 복숭아 유목의 전분함량 증진을 위 해서는 9월 5일에 에틸알콜 50 mL를 토양 투입하는 것이 전 분함량을 가장 많이 증가시키는 효과적인 추비방법이었다. 3. 월동 전에 저온지역인 제천과 평창지역으로 수체를 이동 시켜 청원지역의 수체와 비교한 결과 4월 하순의 전분함량은 평창 >제천 >청원 순으로 높았다. 이는 평창지역은 12월 하 순 ~ 1월 상순, 제천지역은 2월 상순에 동해를 받아 전분이 당 으로 전환되어 세포의 결빙을 억제하는 기작이 원활하지 않았 기 때문이라고 판단되었다. 4. 질소 25% 이상 증비된 처리에 에틸알콜을 토양에 살포 하였을 때 동해경감 효과가 있었고, 월동 전 전분함량과 꽃눈동해와는 고도로 유의성 있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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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드릴을 이용하여 화분 공급이 용이한 위치에 수 분용 품종을 편리하게 접목시키는 적기 구명을 목적으로 접목 된 수분용 품종들의 생육특성을 검토하여 동해에 강하고, 다량의 화분을 공급하는 수분용 품종 선발로 이어지는 일련의 연 구를 통해 반영구 안전착과 기술을 확립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1. 드릴을 이용한 접목 유합율은 3월 13일에 40.0 ~ 44.5% 로 가장 높았고, 접목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품 종에 따른 접목 유합율의 차이는 없었다. 2. 가지의 길이는 3월 13일 접목에서 길었고, 품종간에는 수미와 이즈미백도가 짧았다. 화아 수도 3월 13일 접목에서 많 았고, 품종간에는 수미와 이즈미백도가 적었다. 3. 엽 중 질산태질소 함량은 수미와 이즈미백도가 낮았고, 기타 품종은 비슷하였다. SPAD 값과 엽 중 질산태질소 함량 은 비슷한 경향으로 수미와 이즈미백도가 낮았고, 기타 품종 들은 차이가 없었다. 4. 가지 전분 함량은 월동 전에는 이즈미백도가 가장 적었 고, 기타 품종은 비슷하였다. 월동 후에는 장택백봉과 진미가 높았고, 기타 품종은 차이가 없었다. 월동 후와 월동 전의 가 지 전분함량의 비율은 유명과 천홍이 낮았고, 기타 품종은 비 슷한 경향이었다. 5. 접목된 수분용 품종의 화아 동해 비율은 수미와 진미가 21.7 ~ 23.1%로 높았고, 유명과 천홍은 9.4 ~ 12.5%로 낮았으 며, 기타 품종은 17.6 ~ 19.4%였다. 수술 당 화아 수는 유명과 진미가 많았고, 이즈미백도가 가장 적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 합하면 접목 후 생장은 중간 정도이지만 동해에 강하고, 화아 수가 많은 유명이 최근 월동 중 이상저온에 적합한 수분용 품 종으로 유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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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복숭아순나방붙이(Grapholita dimorpha Komai)는 동북아시아에 주로 발생하는 과수 해충으로, 국내에서는 2009년에 사과에 피해를 준다는 것이 보고되었으나, 그 이외의 과수에서는 직접적인 피해가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핵과류인 복숭아와 자두를 대상으로 복숭아 순나방류의 피해로 보이는 피해순과 피해과를 채집하여, 복숭아순나방붙이와 그 유사종인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 Busck)의 피해율을 비교 조사하였다. 두 유사종의 정확한 구별을 위해 우선 종 특이적 프라이머와 PCR 반응조건을 이용한 분자동정법을 개발하였다. 복숭아와 자두의 신초와 과실을 가해하는 종을 야외에서 채집하여 분자동정법으로 확인한 결과, 복숭아의 신초와 과실은 거의 모두 복숭아순나방이 가해하였으며, 자두는 신초의 경우 복숭아순나방이, 과실의 경우 복숭아순나방붙이가 주로 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복숭아와 자두에서 조사한 신초는 모두(100%) 복숭아순나방에 의해 피해를 받았으나, 복숭아 과실은 대부분(92.5%) 복숭아순나방이, 자두 과실은 대부분(97.0%) 복숭아순나방붙이가 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복숭아순나방붙이가 복숭아 보다는 자두 과실에 주로 피해를 준다는 것을 보여주며, 특히 자두나무에서도 신초와 과실에 따라 각기 다른 종이 피해를 준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렇게, 기주식물에 따라 두 유사종의 가해특성이 다른 것은 복숭아와 자두과원에서 두 종의 발생을 예찰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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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위해요소관리 중심의 복숭아 GAP 모델 개발에 필요한 미생물 위해분석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충북 영동에 소재한 3곳의 복숭아 농장을 대상으로 재배단계별로 총 240점의 시료를 수집하여 미생물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은 모든 시료에서 1.0~7.4 및 0.0~5.4 log CFU/g(or mL, leaf, hand, 100 cm2)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대장균은 240점의 시료 중 농업용수 2점, 복숭아 잎 1점, 작업복 1점, 장갑 1점 등 총 5점의 시료에서 검출되었다. 병원성 미생물은 S. aureus는 작업자 개인위생에서만 0.9 log CFU/hand(or 100 cm2) 이하로 검출되었고, B. cereus는 토양에서 최대 6.4 log CFU/g까지 검출되었으며, L. monocytogenes, E. coli O157:H7 및 Salmonella spp.는 검출되지 않았다. 곰팡이는 모든 시료에서 0.0~5.1 log CFU/g(or mL, leaf, hand, 100 cm2) 범위로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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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산 복숭아의 저장성 증진을 위하여 저선량(0~3.0 kJ/㎡)의 UV-C를 조사하고, 저장 중 주요 성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Polyphenol 화합물 함량은 UV 처리시 대조군에 비하여 약간 높은 함량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0.25 kJ/㎡ 처리군은 가장 많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저장 과정 중의 polyphenol 화합물의 함량은 대조군 및 UV 처리군 모두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Flavonoid 함량은 대조군 및 UV 처리군 모두 저장하는 동안 특정한 경향을 나타내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숭아 내 유리당은 UV 처리군 및 대조군 모두 fructose, glucose, maltose 및 sucrose가 검출되었고, 이중 sucrose의 함량이 가장 많았으며, 저장 중 당 함량은 증가하였으며, UV 처리군 및 대조군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유리아미노산은 대조군은 115.38 ㎎%였으며, UV-C 처리군의 경우, 총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은 95.92~ 120.94 ㎎%로 함량의 차이가 약간 있긴 하지만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아, 저선량의 UV-C 처리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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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복숭아 품질의 핵심인 당도 향상을 위해 토양미생물의 영양원으로 에틸알콜을 투입하여 활성을 촉진시키고, 이들의 질소섭식 증가가 복숭아 수체로의 질소흡수를 제어하여 과중 감소 없이 당도를 향상시키는 최적의 에틸알콜 투입량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1. 토양 중 질산태질소의 함량은 에틸알콜 투입량 250ml에서는 12일, 500ml는 16일, 1,000ml는 24일 그리고 2,000ml는 29일간 적어 투입량이 증가할수록 질산태질소의 제어 기간이 길었다. 2. 엽 중 질소 함량은 무처리에 비해 첫 수확일인 9월 19일에는 에틸알콜 500 ml 이상 투입에서 적었고, 9월 25일과 10월 1일 수확에서는 1,000 ml 이상 투입에서 적었다. 3. 토양의 biomass C는 에틸알콜 투입 후 7일에서 26일 사이에 투입량 250 ml에서는 342 ~ 356 mg/kg, 500 ml는 431 ~453 mg/kg, 1,000 ml는 503~521 mg/kg일 그리고 2,000 ml는610 ~ 625 mg/kg로 유지되어 무처리에 비하여 증가되었고, 투입량이 많아짐에 증가량이 많아졌다. 4. Dehydrogenase 활성은 에틸알콜 250 ml 투입에서는 9월14일, 500 ml 투입은 9월 21일, 1,000 ml 투입은 9월 27일이후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2,000 ml 투입에서는 10월 3일까지 활성이 지속되었다. 5. 과중은 에틸알콜 2,000 ml 투입에서 9월 25일 이후 수확시 감소되었지만, 1,000 ml 투입에서는 모든 수확시기에서 과중 감소 없이 당도가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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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복숭아 연화의 기작을 밝히기 위하여 ‘장호원황도’를 공시하여 과실품질 및 세포벽 관련물질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과실을 성숙기에 수확하여 과실 경도별 4그룹으로 구분한 후 25℃에서 10일간 보관하면서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연화가 진행될수록 과육경도의 유의한 감소와 가용성고형물의 증가가 나타났다. 당의 구성은 서당의 비율이 가장 높았는데 연화초기에 84.0%, 연화말기에서 75.8%로 나타났고 연화과정이 진행되면서 환원당의 비율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알콜불용성 물질 함량은 연화만기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였는데 수용성펙틴의 가용성도 함께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과육이 완전히 용질된 연화말기에는 수용성 및 CDTA 가용성펙틴과 4% KOH 가용성 헤미셀룰로스의 가용성이 크게 증가하였다. CDTA 가용성펙틴의 분해는 연화만기에 시작되어 연화말기에 극심하였고 4% KOH 가용성 헤미셀룰로스의 분해는 연화말기에만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볼 때 복숭아 ‘장호원황 도’의 연화과정은 펙틴과 4% KOH 가용성 헤미셀룰로스의 가용성 증대를 수반하며 셀룰로스에 약하게 결합되어 있는 matrix glycan의 부분적 분해와 관련이 있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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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산 복숭아의 저장성 증진을 위하여 저선량(0~3.0 kJ/㎡)의 UV-C를 조사하고, 저장기간 동안 부패율, 이화학적 변화 및 기호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부패율의 경우, 대조군은 4일 이후부터는 부패된 복숭아를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저장 8일에는 50.00%의 부패율을 나타내었다. 저선량의 UV-C 처리군은 대조군보다 낮은 부패율을 보였으며, 특히 1.0 및 2.0 kJ/㎡의 UV-C 처리군이 가장 낮은 부패율을 나타내었다. 무게 변화의 경우, 대체적으로 대조군 및 UV-C 처리군 모두 저장기간 동안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pH 변화에서는 UV-C 처리에 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저장기간 중 pH가 증가하였으나 모든 실험군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도의 경우, UV-C 처리 직후에는 모든 실험군에서 차이가 없었으나, 저장 중 대조군의 변화가 가장 많았으며, UV-C 처리군의 경도 변화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색도 변화(명도, 적색도 및 황색도)에서는 UV-C 처리 및 저장 중 모든 실험군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맛, 향, 색에 대한 기호도의 변화에서는 UV-C 처리에 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저장 중 기호도는 감소하였으나 모든 실험군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감 및 종합적 기호도에서는 UV-C 처리에 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저장 중 대조군의 기호도값이 가장 많이 감소하였고, UV-C 처리군의 변화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대조군보다는 저선량의 UV-C 처리군이 기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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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복숭아혹진딧물에 기생하는 목화면충좀벌의 발육기간, 머미율, 번데기 사망률, 성비를 20, 25, 30, 25℃ 인큐베이터에서 수행하였다. 실험을 위하여 피망잎이 놓인 콤팩트샤레를 사용하였다. 각각의 4개 온도에서 발육단계별로 복숭아혹진딧물을 사육하였고 기생을 유도하기 위하여 12시간 동안 목화면충좀벌에 제공하였다. 목화면충좀벌의 알에서 성충까지 발육기간은 20℃ 18.3일, 25℃ 14.7일, 30℃ 10.4일, 35℃ 9.3일 이었다. 복숭아혹진딧물에 기생한 목화면충좀벌의 머미율은 20℃와 25℃, 1령과 2령에서 가장 높았으나 30℃와 25℃에서는 3령충에서 84.4~85.0%로 가장 높았다.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률은 20~35℃까지 각각 12.5%, 17.3%, 16.0%, 10.9%였다. 목화면충좀벌 암컷의 성비는 온도별로 각각 49%, 46%, 69%, 60%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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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the sensory evaluation for madeleine added with peach (Prunus persica L. Batsch) juice. The pH and specific volume of madeleine were decreased with increase of peach juice, whereas the moisture and loss rate were increased. In the color of madeleine crust, L and b value were decreased with increase of peach juice, and these resul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compared to control(p<0.05). The other hand, the colors of madeleine crumb showed less significant changes compared to the control. On texture of madeleine with increase of peach juice, the hardness, chewiness, gumminess and cohesiveness were increased, whereas the adhesiveness was decreased. In the sensory evaluation with taste, color, flavor and overall preference, the madeleine with 20%(w/w) peach juice showed the highest value. Consequently, these results should provide the possibile use of peach processing in bakery industry because the addition of peach juice enhanced the quality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madele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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