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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7

        2.
        202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이 연구는 성공을 예측하는 성격인 성실성과 완벽성이 운동선수의 훈련 동기와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두 가지 성격특질과 자기조절 동기, 훈련관여 간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였다. 방법: 고등 및 대학 운동선수 295명을 대상으로 성실성과 긍정적 완벽성, 내적 자기조절동기, 훈련관여 수준을 측정하였다. 결과: 성실성과 긍정적 완벽성 모두 보다 내적유형의 자기조절 동기와 훈련관여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기조절 동기는 두 가지 성격특질과 훈련관여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발견되었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성격특성이 운동선수의 동기적 행동을 설명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스포츠 현장에서 선수 성격에 대한 이해 및 활용과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3.
        201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에서는 한국형 스포츠동기척도(SMS-K)의 타당도를 강화하는 단계로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운동선수, 생활체육참가자, 남성, 여성들의 스포츠 참여동기를 측정할 수 있는 척도로서 활용가능한지 즉 운동수준과 성별이 상이한 집단에서 SMS-K를 사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본 척도를 통해 측정된 동기는 크게 무동기, 외적동기, 내적동기 세 가지 수준으로 나누어지고 아울러 외적동기는 4가지 요인(외적조절, 내사조절, 확인조절, 통합조절)으로 세분화 될 수 있는지를 확인함으로써 외적동기의 위계적 모형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연구의 참여자는 국내의 대학운동선수 199명과 경쟁적인 스포츠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175명으로 구성되었다. 자료 분석 방법으로는 측정동일성분석, 잠재평균분석, 확인적 요인분석이 사용되었다. 결과: 첫째, 한국형 스포츠동기척도(SMS-K)가 선수, 일반참가자, 남성, 여성 모두가 동일하게 사용될 수 있는 척도로 검증되었다. 둘째, 운동수준, 성별에 따라 스포츠 참여동기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외적조절, 내사조절, 확인조절, 통합조절 요인들이 상위의 개념 ‘외적동기’에 내포되었다. 따라서 ‘외적동기’를 일차원 및 이차원으로 볼 수 있음이 검증되었다. 결론: SMS-K의 타당도가 강력하게 확인되었다. 또한 외적동기의 위계적 모형이 검증 되었다.
        4.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sport motivation scale and to verify the validity of the developed scale. Methods: 534 athletes and non-athlete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for analyzing data descriptive statistics, Exploratory Factor Analysis(EF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CFA), reliability test, correlation analysis. Results: The results of EFA and CFA supported the 6-factor(internal regulation, integrated regulation, identified regulation, introjected regulation, external regulation, non regulation), 24-item Korean version of the sport motivation scale. Internal consistency proven signification. Conclusion: Results support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Korean version of sport motivation scale based on self-determination theory.
        5.
        2011.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포츠 클라이밍 동호인들의 감각추구성향과 기본적 심리욕구 및 동기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감각추구성향의 수준에 따른 기본적 심리욕구와 스포츠 동기의 차이분석과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및 매개분석을 통하여 감각추구성향과 기본적 심리욕구 및 스포츠 동기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감각추구성향의 수준에 따라 기본적 심리욕구와 스포츠 동기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들 간의 관계에서는 스릴모험추구와 경험추구는 자율성에 정적영향을, 스릴모험추구와 탈제지 및 권태민감성은 유능성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관계성에는 경험추구만이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적 심리욕구와 스포츠 동기의 관계에서는 자율성과 유능성 및 관계성이 스포츠 동기의 내적동기와 외적동기 및 확인적 동기에는 정적영향을 미치며 무동기에는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각추구성향과 스포츠 동기의 관계에서는 스릴모험추구와 탈제지 및 권태민감성은 외적동기에 정적영향을, 스릴모험추구와 권태민감성 및 경험추구는 내적동기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인적 동기에는 스릴모험추구와 경험추구가 정적영향을 미치며 무동기에는 탈제지와 권태민감성 및 경험추구가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각추구성향과 스포츠 동기의 관계에 대하여 기본적 심리욕구는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201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남녀 중고교 및 대학 운동선수들의 스포츠 능력믿음과 행동조절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지를 개발하여 교차 타당도를 검증하고(연구 1), 개발된 검사지를 이용하여 대학 운동선수들의 스포츠 능력믿음과 성취목표 및 행동조절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는 것이다(연구 2). 검사지 개발에 남녀 중고교 및 대학 운동선수 1,689명이 참여하였고, 측정변인간의 구조적 관계 검증에 남녀 대학 운동선수 596명이 참여하였다. 연구 1에서 확인적 요인분석의 결과 상위 2차원의 스포츠 능력믿음의 요인구조가 확인되었고, 다집단 요인분석을 통해 성별, 학교급 및 종목특성별에 따른 구인 동등성이 검증되었으며, 잠재평균분석 결과 성별과 학교급별 및 종목특성간 하위요인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스포츠 행동조절 척도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의 결과 6요인 구조의 자기결정적 형식의 동기가 확인되었고, 집단간 구인 동등성이 검증되었다. 하위요인의 잠재평균분석 결과 성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지만, 학교급과 종목특성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연구 2에서 스포츠 능력믿음과 성취목표 및 행동조절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한 결과, 학습과 노력에 의해 증가된다고 보는 믿음은 과제성향목표를 예측하고 과제성향목표는 지각된 유능감의 매개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직접 행동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7.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단체종목 선수들의 정서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스포츠 정서 척도(SES)를 개인 및 단체 종목의 선수 모두에게 적용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고, 스포츠 정서, 동기, 수행간의 인과모형을 검증하고, 수행수준에 따라 정서가 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중고등학교 단체 및 개인운동 종목 선수들 357명이 스포츠 정서척도, 한국판 스포츠 동기척도(KSMS), 한국판 주관적 운동경험 척도(KSEES)를 완성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기술통계, 독립 t-검증, 신뢰도 검증,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및 경로분석 등이 실시되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포츠 정서척도는 28문항 6요인 모형에서 17문항 4요인 모형으로 축소되었고, 각 요인별 내적일관성 계수인 크롬바 알파는 분노=.80, 불안=.82, 행복=.70, 자부심=.78 이었고, 적합도를 검증한 결과 χ2/df(2.091/3)=.697, p=.554, CFI=1.00, TLI=.933, RMSEA=.000의 값을 나타내어,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서와 동기와의 관계에서 긍정적 정서인 행복, 자부심이 높을수록 내적동기와 외적동기가 높아지며, 분노, 무동기가 높을수록 내적동기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정적 정서인 분노가 높을수록 내적동기는 낮아지고 무동기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분노가 낮을수록 스포츠 수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 정서척도와 스포츠 동기척도의 수정에 관해서 논의하였다.
        8.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스포츠 동아리와 교양체육 활동이 측정시기에 따라 심리적 욕구 만족, 동기 및 심리적 웰빙 변인들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스포츠동아리에 가입한 학생(n=100)과 교양체육을 수강하는 학생(n=100) 총 200명이었다. 연구 설계는 분할구획요인설계 방식을 사용하였으며, 12주 간격을 두고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반복측정 이원분산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의 심리적 욕구 만족은 스포츠 집단에 관계없이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둘째, 내재적 동기와 확인적 동기는 스포츠동아리 집단에서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하게 증가한 반면, 교양체육 집단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외적 동기는 교양체육 집단보다 스포츠동아리 집단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 무동기는 스포츠동아리 집단에서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한 감소를 보인 반면 교양체육 집단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심리적 웰빙 변인 중 쾌락적 즐거움, 몰입감, 유능감, 자아실현감은 스포츠동아리 집단에서 사전보다 사후에 더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활만족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자기결정이론에 근거하여 자율성 지지의 환경이 심리적 욕구 만족과 동기 발달 및 심리적 웰빙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9.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성, 운동빈도, 주관적 운동강도에 따른 참여동기가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운동 참가 대학생 781명(남=475명, 여=306명)이 스포츠 참여동기와 주관적 안녕감 질문지에 응답하였다. 자료 분석은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성 검증, 다변량 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 및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이 이용되었다. 연구 결과 스포츠 참여동기의 내․외적 동기는 주관적 안녕감의 부적 정서를 제외한 정적 정서, 정적 효능, 부적 효능 및 대인관계와 유의한 관계가 있었으며, 무동기는 주관적 안녕감의 모든 하위요인과 정적/부적 상관을 보였다. 대학생의 주관적 안녕감을 예측하는 변인군의 설명량과 상대적 기여도는 성별과 운동빈도 및 주관적 운동강도별 참여동기의 하위요인에 따라 다소의 차이를 보였지만, 성별에 관계없이 무동기가 부적 정서와 부적 효능에 영향을 주지만 성별에 따른 내외적 동기의 영향력은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내외적 동기와 높은 수준의 자기결정성 동기가 운동참여를 지속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운동 참여횟수가 많을수록 정적 정서와 정적 효능감이 높았다. 또한 운동강도를 높게 자각할수록 외적 동기보다는 내적동기가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더 크게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
        200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우리나라 배드민턴 선수들의 경기력 수준별 동기와 수행전략의 차이를 검증하고, 동기와 수행전략 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431명의 선수들을 경기력 수준별(우수/일반)로 구분하여 동기와 수행전략의 차이를 독립 t-test를 통해 분석하고, 각각의 집단별로 상관관계와 단계별 회귀분석을 통해 두 변인 간 관계를 검증하였다. 나타난 결과 경기력 수준별로 동기요인과 수행전략에서 유의한 차이를 발견하였다. 우수선수들이 일반선수들에 비해 내적동기와 본인조절 점수가 높았고, 컨디션 조절과 심상/목표설정 전략도 높게 나타났다. 반면 일반선수들은 우수선수들에 비해 무동기가 높았다. 경기력 수준별로 동기요인과 수행전략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내적동기와 본인조절 요인은 모든 수행전략에 정적 상관을 나타낸 반면 무동기는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중요하게는 동기요인 중 단지 본인조절 요인만이 수행전략 각각의 요인을 의미 있게 예측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우수와 일반선수 집단 공히 나타났으나 상대적 영향력에서는 조금 다른 패턴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토대로 Vallerand(1997)의 통합적 관점의 위계적 모형과 관련해 논의를 전개하였다.
        11.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Vallerand(1997)의 내외적동기의 위계 모형에 기초하여 고교 축구선수들이 지각하는 자율성과 유능성이 내외 동기수준과 노력에 어떤 영향을 주며, 이들 세변인 간의 인과적 관계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 축구선수 225명이 자율성과 유능성, 내외적 동기수준 및 노력 수준을 측정하는 척도에 반응하였으며, 반응치는 SPSS 11.5와 AMOS 4.0 프로그램을 이용한 빈도 분석과 상관 분석 및 공분산구조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변인 간 구조적 관계 모형의 검증에서 자율성과 유능성 지각이 내외적 동기수준의 매개 효과를 통해 노력 행동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제안 모형은 적합한 것으로 입증되었으며 둘째, 구조모형에 포함된 변인 간의 경로계수를 고려할 때, 자율성은 내적동기와 외적동기에는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무동기에는 부적인 영향을 미쳤고, 유능성은 외적동기에, 내적동기는 노력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동기적 특성을 이해하고, Vallerand가 제안한 동기 모형의 문화적 타당성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12.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elletier 등(1995)이 개발한 스포츠동기척도(Sport Motivation Scale; SMS)의 한국어판을 제작하기 위해 척도의 번역도입에 따른 일반적인 절차를 적용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점검하는 다단계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구체적인 절차는 (1) SMS의 한국어 예비판을 제작하고, (2) 예비번역본을 토대로 완성된 번역본의 신뢰도를 점검하고, (3) 타당도를 점검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일반운동참가자와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1, 2차 예비조사, 본 조사, 검사-재검사에 총 1,159명의 자료가 수집되었다. 문항분석과 요인분석(탐색적 요인분석; EFA, 확인적 요인분석; CFA) 등을 통해 6요인 27문항으로 구성된 확정판을 완성하였다. 수집된 자료에 대한 내적일관성(Cronbach's α)과 안정성(검사-재검사)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 발견된 질문지의 번역도입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 비교문화적으로 논의 하였으며, 선행연구와의 차이점을 비교하였다. 마지막으로, 동기의 원인과 동기가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13.
        2004.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스쿠바 매니아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그들이 행하는 스쿠바 활동요인에 따른 운동동기 및 여가만족도와의 관계를 분석하여 스쿠바 다이빙의 보급과 해양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1년 이상 스쿠바 다이빙 활동에 참여하고 규칙적으로 다이빙 활동을 하고 있는 249명의 다이버를 피험자로 선택하였다. 수집된 설문 결과를 토대로 빈도분석, 일원변량분석, t-test와 상관관계 등의 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먼저 수입과 나이는 다이빙에 참여하는 외적동기에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는 요인이었다. 또한, 수입은 내적동기의 요인에서 차이를 보였으나 여가 만족도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로 외적동기는 참여 빈도에서는 차이를 보였으나 내적동기와 여가 만족도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로 다이빙의 유형에서는 집단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수중 사냥, 채집, 사진촬영의 다이빙에서도 집단 간의 운동동기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교육수준, 사회적/환경적 지위에서는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