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 of the consumer-brand relationship quality on revisit intent and recommendation intent in the family restaurant. The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320 students in the K University located in Masan, who were sampled by convenience-sampling method. The surveys were conducted from November,10 to 24,2005. The 287 questionnaires were responded, and 15 unusable questionnaires were excluded, then 272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response rate: 85.0%).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ed that 3 constructs(self-connective attachment, satisfaction and intimacy) of consumer-brand relationship quality have significant effects on the revisit intent(p<.01) and 2 constructs(satisfaction and intimacy) of consumer-brand relationship quality had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on the recommendation intent in the family restaurant(p<.01) It meant that as consumer-brand relationship quality became stronger, the customer's revisit intent and recommendation intent became greater. As a conclusion, the foodservice manager in the family restaurant should focus on the marketing strategy to strengthen the quality of consumer-brand relationship especially emphasizing on satisfaction and intimacy in order to increase the revisit intent and recommendation intent of customers.
The Villa Mairea (1937-39) designed by Alvar Aalto (1898-1976) has been studied by many researchers from various viewpoints. However, few studies have devoted their attention to the major issue raised by Aalto at the Yale University lecture and "Mairea" article in arkitekten in 1939. The issue is to fuse art with life in the living room with mobile partition walls that can function both as art exhibition walls and as art storage cabinets at the same time. Through this device, he maintained, the client can change displayed pictures easily according to the situation and so "painting and everyday life can evolve in a more direct manner." This paper argues that Aalto's concept originated from Japanese 'tokonoma' in Tetsuro Yoshida's Das japanische Wohnhaus (1935), which he referred to during the project. Differently from other Japanese features in the house, this tokonoma idea is more than formal, but more decisive than passing in driving the plan. And, whether coincidently or not, his idea exactly corresponds to Japanese aesthetes' and critics' own interpretation of the tononoma as the symbolic centre of Japanese people's everyday life. More importantly, however, this art display concept discloses secret strata of modern architecture during the time when the petrified rationalism was still at its power Even through the tokonoma motif alone, we see diverse trails in modern architecture: fusion of the East and the West, fusion of the traditional and the modern, to say nothing of fusion of art with life.
This study examined the consumptive perceptions of herb added breads and cookies with 436 male and 444 female university students. Also this study tested sensory preference of baguett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intention rate of herb added breads and cookies were high with 85.5% (N=752) and female was higher with 89.6% than male with 81.2%. In terms of consumption prospect, 48.0% of them responded with increasing, 45.6% of them responded quite positively with 'average'. The 4.4% of them responded with decreasing.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about consumption between male and female. Second, 45.8% of them responded herb added breads and cookies consumption rate will be increased due to consumers are seeking new tastes. The 59.0% of them responded consumption rate will be decreased due to they are not familiar with new taste. Third, in terms of sensory preference of rosemary added baguette, appearance, flavor, taste, overall acceptability was high with 2% added group. The texture was high with 1% added group. The appearance and flavor preference of mint added baguette breads was high with 1% added group. The taste, texture, and overall acceptability was high with control group. Fourth, while male preferred rosemary 1% on appearance, flavor, taste, texture, overall acceptability, female preferred rosemary 2% on appearance, flavor, taste, overall acceptability. Both of them evaluated mint 4% as the least preferred.
본 연구결과 동결건조한 새송이 버섯 분말의 수분함량은 9.0%였고 당질이 63.06%로 가장 높았으며 조단백질 20.70%, 조회분 5.20% 및 조지방 2.0%의 순이었다. 새송이버섯은 높은 당질 중 대부분이 열량을 내지 않는 식이섬유질이 50% 이상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저열량, 고식이섬유질 식품으로 건강에 유익한 기능성 식품으로 각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새송이버섯 분말의 무기질은 Ca, Cu, Fe, Mn, Mg, Na, K, Zn등 8종의 무기질을 확인하였는데 모든 부위에서 K이 가장 함량이 높았으며 그다음으로는 Mg이 모든 부위에시 700.00 mg/kg으로 함량이 높았다. 기둥의 Mn 함량이 무기질 중 가장 함량이 낮았다. 또한 새송이버섯 분말의 총당은 30410.0 mg%로 매우 높았으며 환원당은 873.5 mg%를 나타냈으며 유리당 중 Fructose의 함량이 1671 mg%으로 가장 높았으며 maltose 함량이 가장 낮았다. 새송이버섯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갓, 전체, 기둥 에탄올 추출물이 91.12%, 79.68%, 62.90%의 순이었으며 이는 총 폴리페놀 함량과 같은 경향을 보여주었고, 0.02% α-tocopherol과 BHT의 경우 93.92%, 95.72%로 활성이 매우 높았지만 갓 추출물의 경우 91.12%로 새송이버섯의 항산화효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분리 정제된 SF를 α-tocopherol과 BHT와 같은 농도인 0.02%와 0.05%, 0.1%로 추출물의 농도를 조절하여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 0.02%에서는 57.78%, 0.05%에서는64.20% 및 0.1%에서는 77.33%의 활성을 보였으며 대조군인 α-tocopherol과 BHT와 비교하면 α-tocopherol은 93.92%, BHT는 96.72%로 SF 0.02%와는 차이가 컸지만 다른 버섯추출물들과 비교하면 결코 낮은 값이 아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새송이버섯은 식이섬유질과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면서 저열량 식품이며 총 폴리페놀 함량과 전자공여능 활성이 높아 항산화효과가 우수한 식품으로 기능성 식품 및 산업 소재로서의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위상 최적화 문제는 다양한 밀도 분포를 가지는 설계영역에서 목적함수와 요소단위의 설계 민감도의 반복적인 계산을 요구한다. 최근 제안된 2단계 축소기법은 축소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고유치 문제와 동적 문제의 해석에 정확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본 논문에서는 구조 위상 최적화 문제에서 해석 부분과 민감도 계산 부분에 2단계 동적 축소기법을 사용한다. 축소시스템에 대한 위상 최적화 결과는 축소되지 않은 전체 시스템에 대한 최적화 결과와 비교하여도 공학적으로 요구되는 정확도 범위 내에서 2단계 축소기법이 높은 정확도와 계산 효율을 보장하는 것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도축되는 소 난소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서 도축장으로부터 실험실로 운반되는 난소 수송 온도에 따른 체외 수정란 생산 효율을 조사하고자 실시되었다. 도축장의 HACCP 적용으로 도축장 출입이 불가능하므로 위탁하여 난소를 공급받게 되어 취급자의 부주의로 적절한 온도 유지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겨울철에는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겨울철 난소수송 온도에 따라서 4처리 그룹, 즉 (T1), (T2), (T3) 그리고
소 난포란의 체외 성숙은 과립막 세포, 난자의 핵성숙을 촉진하는 미지의 혈청내의 물질뿐만 아니라, 호르몬이나 생리 활성 인자 등에 의해 촉진됨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체외 성숙 및 체외 발달에 사용되는 배양액의 조성도 복합 배양액에서 단순 배양액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으며, 체내의 조건에 보다 더 접근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수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한우 난포란의 성숙 시 FGF의 첨가가 체외 성숙율 및 체외 수정 후 배발달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
용접은 가장 널리 사용되는 금속접합기술이며 조선, 자동차, 항공, 플랜트설비 등 산업현장의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근대산업의 기본적인 생산기술이다. 그러나 용접작업 자체가 강한 빛과 전류, 유해가스등을 발생하고 있으며, 다품종 소량 생산하는 작업장에서는 규격화된 물건을 만들어 내는 제조업에 비해서 자동화가 어렵다. 따라서 범용적으로 모든 형태의 용접할 부위인 용접선을 검출하여 자동으로 용접하기란 상당히 어려우며, 본 논문에서는 삼각파 형태의 굴곡을 가진 용접선을 검출하고자 스트레인게이지를 응용한 센서를 이용하였고, 이를 직선구동이 가능한 반자동 캐리지에 탑재하여 용접선을 자동으로 추적하여 용접하는 실험을 제안하였다. 캐리지는 직선 전진만 하고 있더라도 굴곡이 있는 용접선을 자동으로 검출하여 용접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MOET 기법에 의해 우수한 한우로부터 다수의 수정란을 회수하여 농가의 소에 이식하므로서 우수한 유전 자원을 확산시키고자 실시하였다. 80두의 우수 한우 공란우를 선발하여, 발정 확인 후 황체기에 성선 자극 호르몬()을 투여하는 기존의 과배란 처리법과 임의의 발정주기에 CIDR를 삽입하고 성선 자극 호르몬을 투여하는 새로운 과배란 처리법에 의한 수정란 생산 비교와 CIDR 삽입한 한우 공란우에서 성선 자극 호르몬 ()의 투여 용량의 차이 (3
균사생장 및 균핵형성 정도는 복령 재배지 조건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으며, 각 재배지별 토양수분(soilmoisture), 토성 (soiltexture-siltsandclay), 토양 유기물(soilorganic-matter)함량과 pH를 조사한 결과 많은 차이가 나타났다. 토성별 균 사생장 및 균핵형성은 미사함량 30~40%수준에서 좋았고 50%이상에서는 급격히 떨어졌으며,모래함량은 30~50%토양 에서,점토함량은 13~16%토양에서 우수하여 토성별 균사생장과 균핵형성 정도를 종합적으로 충족할 수 있는 가능지역은 임야 개간지 토양이 최적지로 인정되었다. 토양 유기물과의 관계는 유기물함량이 임야 개간지에서 0.37~1.88%,휴양 미숙 지 0.99~4.14%,작물 재배지 1.58~3.86%로 조사되었으며,토양 유기물 함량이 낮을수록 균사생장이 양호하였고 균핵 형 성도 좋은 것으로 확인 분석되었다. 각 재배지별로 토양수분은 임야 개간지에서는 8.5~11.2%, 휴양미숙지는 9.7~27.3%, 작물재배지는 16.0~26.8%로 조사되었다. 토양수분에 따른 복령 균사생장은 토양수분이 10%정도에서 가장 좋았고,15% 이상에서는 균사 활착이 떨어지고 유해 미생물에 따른 부패와 토양통기 불량으로 균사 사멸흔적이 인정되었으며, 균핵결 령(菌核結笭) 상태는 상대적으로 균사 활착과 동일한 경향을 나타냈다. pH와의 관계는 조사지점 모두 pH4.1~5.1사이로 측정되어 이 범위의 산도와 복령균사생장 및 균핵 형성과는 특별한 차이점을 찾을 수가 없었고 복령균사는 약산성에서 활 착이 우수한 것으로 인정되었다. 이상의 복령 재배지 조건 및 토양의 물리 화학성이 균사생장과 균핵형성에 미치는 영향 을 조사한 결과 재배조건으로는 임야 개간지 에서 가장 좋았으며, 그에 따른 토양수분 토성 토양 유기물 등이 복령 인공재 배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복령 대량생산을 위한 재배적 측면에서 적지선정은 반드시 선결되어 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느타리버섯 재배시 발생하는 버섯파리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고자 사용된 4종의 약제는 chlorpyrifos, methidathion, cyhalothrin, cypermethrin이며, 버섯파리방제용 살충제로서 농약 안전사용측면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약제는 methidathion으로 구명되었다. 포장조건 단계와 세척 단계, 데치기 단계를 통한 각기 다른 방법에 의한 잔류량 변화 추이 는 데치기 > 세척 > 포장조건 순으로 잔류량에 차이를 보였으며, 포장조건 보다는 세척 단계에서 16∼31%정도 잔류량이 감소하였으며, 데치기 단계에서는 31∼48%가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포장조건과 세척, 데치기 등과 같은 처리방법에 따 른 약제의 처리수준별 반감기는 chlorpyrifos 기준량(1000배액)은 0.7∼0.8일, 배량(500배액)은 1.2∼1.5일, methidathion 기준 량은 0.5∼0.6일, 배량은 0.4∼0.5일, cyhalothrin 기준량은 1.2∼1.6일, 배량은 2.2∼2.4일, cypermethrin 기준량은 1.1∼1.5일, 배량은 1.6∼2.0로 나타났다. 기준량과 배량으로 처리한 약제에서는 반감기가 비슷한 methidathion을 제외하고는 저농도인 기준량이 잔류농약의 감소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하여 반감기가 고농도보다 짧아지 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장 조건하에서 약제살포 후 느타리버섯에 대한 농약 잔류량을 잔류허용기준(MRL)이하로 관리하 기 위해서는 chlorpyrifos는 기준량 처리 후 6일에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배량 살포의 경우 7일 후에도 잔류허용기준 이하로는 분해가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권장량 이상의 살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Methidathion은 기준 량 처리구는 2일, 배량 처리구는 3일 이후 수확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고, cyhalothrin은 기준량과 배량 처리구 모두 1 일 이후 수확이 바람직하나 미량이나마 6∼7일째까지 농약이 잔류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