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은 만성 염증을 동반한 알레르기성 질환 이며, 일반적으로 Type 2 염증 반응과 관련이 깊다고 알 려져 있다. Corchorus olitorius (C. olitorius)의 아토피 피 부염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2,4-dinitrochlorbenzene 로 아토피 피부염 모델을 유도한 BALB/c 마우스를 대상 으로 피부 염증 개선도를 육안으로 확인하였으며, 질환 관 련 IgE와 사이토카인(IL-4, IFN-γ and TNF-α)의 수준을 측정 하였다. 7일간의 투여기간동안 양성대조약물인 Dexamethasone 투여군의 체중은 감소하였던 반면에 모든 C. olitorius 투 여군의 체중은 꾸준히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C. olitorius이 동물에 위해한 영향이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C. olitorius 200 mg/kg/day 투여군의 치료 효과가 가장 뛰 어났으며, 모든 C. olitorius 투여군의 염증 관련 면역글로 불린과 사이토카인의 수준은 감소하였다. 따라서, C. olitorius 는 아토피 치료제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This study explores the introduction and applicability of the Species Protection Index (SPI) as a tool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biodiversity conservation. Specifically, the SPI was recalculated for amphibians in Korea and compared with the internationally provided SPI results. The pilot evaluation of SPI for amphibians showed an increase from 41.52, based on international data, to 44.25, indicating that SPI calculations using domestic data can reflect conservation status more accurately than international SPI results. The findings suggest that SPI can serve as an important scientific basis for formulating national biodiversity conservation policies and managing protected areas, contributing to the development of more effective conservation strategies.
조직시민행동(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은 조직의 성과를 위한 개인의 이타적 행동으로 여 겨져 왔고 개인이 처한 조직 환경 맥락에 의해 유발되거나 지속되는 행동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개인 은 행동에 대한 인지적 해석 과정을 통해 행동의 구조적 환경을 유지하거나 변경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조직시민행동은 또한 개인이 목적과 의지를 가지고 내외부적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 다. 따라서 조직시민행동이라는 현상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찰을 통해 환경을 재구성 해나 가는 인간의 주체적 행위를 강조하는 행위주체성(agency)을 기반으로 조직시민행동에 대한 개인의 경험적 해석 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내러티브 탐구방법을 사용하여 행위주체성을 기반으로 직장에서의 조직시민행동 경험의 내러티브를 확인하고 그 의미를 탐구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의 내러티브 를 파악하기 위해 현 직장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직장인 4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 다. 연구결과 행위주체성에 기반한 조직시민행동은 관계 맺기, 역할 재정의, 구조 재구성, 목적과 수단의 변화, 행위주체성의 정교화의 5가지 맥락이 도출되었다. 조직시민행동을 실천하는 개인은 조직구성원 간 의 상호의존적인 관계와 그러한 관계가 만드는 역동성을 인식하였으며, 성찰을 통해 자신의 역할을 지속 적으로 재정의하였다. 또한 자신이 속한 구조에 대한 확장된 이해를 바탕으로 구조를 재구성해 나갔다. 조직시민행동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목적과 수단이 나타났으며 행위주체성의 정교화를 통해 갈등 상황을 해결하기 행위주체성을 복합적으로 실천하였다. 본 연구는 조직시민행동의 실천 맥락을 행위주체 성에 기반하여 자기 이해에 기반한 사회적 행위로 이해를 확장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실천 맥락에서 조직시민행동은 개인차원 또는 조직차원에 고정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실천하는 개인이 행위를 변경함으로써 차원 간의 역동적인 관계임을 확인하였다.
손중산(孫中山)의 서예 작품의 대필 현상은 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대필자로는 전동(田 桐), 전항(田桓) 형제 및 왕정위(汪精衛) 등이 있다. 손문이라고 낙관되어 있는 서예인 <동덕서보사(同德書報社)>, <음화식덕 (飲和食德)>와 같은 먹으로 쓴 흔적은 손중산의 작품과 상기에 서 언급한 대필자들의 작품과 확연 다르다. 남궁체(南宮體)의 서예가 뚜렷한 이들 작품을 다시 분석하여 필자가 누구인지를 밝히는 과정 및 탐구할 필요한 실정이다.. 상기 언급한 작품의 시대와 서예적 특징을 기반으로 단서는 모두 악주(鄂州)의 장유쇠(張裕釗) 가문을 가르키고 있다. 장유 쇠는 청나라 말엽 중국서단에서 명성이 높았고, 대표작으로는 <중수남국현학기(重修南宫县学记)>비 등이 있으며, 후세 사람 들로부터 남궁체(南宮體)라 불리웠다. 장씨 후손 중 서예에 가 장 뛰어난 사람은 손자 장효이(张孝栘)를 꼽을 수 있다. 그는 일찍 일본 유학 중 동맹회(同盟会)에 가입하여 학생운동의 중 요한 인물로서, 진보적인 간행물을 창간하고 여러 잡지와 서적 간행물 제목을 쓰기도 하였다. 장효이는 귀국 후 줄곧 손중산 을 따라 혁명 활동을 하였으며, 민국 정부의 사법 계통에서 중 요한 직책을 맡았다. 악주 장씨 서예 가문과 많은 제자 중 장효이의 생애와 필사 의 특징은 상기 서술한 대필 작품의 시대적 배경 및 서법 스타 일과 맞물려 있으며, 이런 계열의 작품들이 모두 장효이의 대 필소서라 추정된다. 이 연구는 민국 서예사 연구를 풍부하게 하고, 장효이 서예 연구의 공백을 메우는 데 도움이 되며, 이론 및 실제적 의의가 있다.
귀환 창업자(Returnee CEO)는 그 독특한 역량 때문에 기업 성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기존 연구에서는 일반적으로 귀환 창업자의 개인 능력에 주목하고 귀환 창업자의 혁신성이 기업성과에 긍 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귀환 창업자는 다양한 사회 모국(母國) 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순히 귀환 창업자인지 여부가 기업에게 같은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또 창업자들의 해외 사회관계와 지식 이전 능력 역시 상이하기 때문에 기업 성과에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에서 아직 발굴하지 않은 귀환 창업자의 소셜 네트워크에 초점을 두며 귀환 창업자의 모국 소셜 네트워크가 귀환 창업 자가 모국에 돌아간 후의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한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귀환 창업자의 해외 사회관계와 지식 이전 능력이 어떠한 조절 효과를 미치는지, 소셜 네트워크 이론을 통해 설명한다. 중국 국적 귀환 창업자 30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화된 모국 사회관계는 기업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동시에, 귀환 창업자의 해외 사회관계 및 지식 이전 능력은 성과에 정(+)의 조절 효 과를 가지게 되는 것도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귀환 창업자에 관한 연구를 사회관계의 측면으로 고도화하여 현실 설명력을 부여했다는 의의가 있다. 또 지식 이전의 실제 효과를 분석함으로써 기업이 귀환 창업자의 역량을 충분 히 활용하는 데에 있어 실무적 함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In this study, a composite material suitable for flexible transparent electrodes was fabricated using Norland Optical Adhesive 68 (NOA 68), an ultraviolet (UV) curable polymer, and silver nanowires (Ag nanowire, AgNW). The mechanical behavior of this composite was then analyzed. A AgNW network structure was embedded in the NOA 68 polymer and cured using UV energy. The composite was prepared with an AgNW network structure formed approximately 4 μm from the top of the NOA 68 matrix. Tensile test specimens were prepared according to ASTM standards, and tensile tests were conducted at room temperature in air.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and tensile tests were used to analyze the changes in mechanical behavior according to UV exposure time and the presence of AgNW. The results showed that as UV curing time increased, the yield strength of the composite increased while the elongation decreased. Regardless of the presence of the AgNW filler, the stress-strain curves of the ductile polymer exhibited the typical mechanical behavior of semi-crystalline polymers as UV curing time increased, characterized by strain softening. It was also confirmed that the composite impregnated with AgNW exhibited higher strength in response to changes in mechanical properties due to UV curing.
중국은 경제성장에 치우친 나머지 중국의 환경오염 문제가 국제화되자, 이에 대한 원인을 화석연료의 과다한 사용으로 보고, 이를 해결하고자 화석 연료를 줄이는 대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원자력에너지로의 전환을 계 획하며 많은 원자력 발전소의 추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2011. 3.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서 보았듯이, 효율적인 측면에서 원자력 발 전소는 여느 에너지 공급원보다 대기오염 발생률이 낮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해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고 발생 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장에 필요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원 이 절실하게 필요한 중국으로서는 이러한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경제성장을 위해 선택할 수밖에 없는 에너지원이 원자력에너지일 것이다. 중국은 원자력 발전 기술 수준이 세계적이고, 일부 원자력 발전 기술 분 야의 경우는 세계 최초이며 다른 나라에도 수출하고 있을 정도라며 자부심 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동북아시아에서 중국의 지리적 위치와 중국 내 추가 건립되는 원자력 발전소의 입지 현황 등을 고려하면, 제2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같은 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중국의 원자력 발전소 건립계획이 경제성장에 맞춘 부득이한 현실적 선택이라면, 국민의 건강과 안전보장을 위해 최소한의 예 측이 담보할 수 있도록 관련 원자력 안전 관련법의 개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첫째, 중국의 원자력 발전소 추가 건립의 위험성을 검토하고, 둘째, 원 자력 발전소 관련 법제를 안전 관련 법제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셋째, 원자 력의 비중이 가장 높은 프랑스의 법제와 최근에 원자력 사고로 관련 법제를 정비한 일본의 법제 및 한국의 법제를 살펴본 후, 마지막으로 중국의 원자 력 관련 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은 중국 문명 초기에 중국인들이 어떻게 인문적 사유를 시작했을까에 대해 중국 초기 전래 문헌의 기록을 중심으로 대략적인 모습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고대 중국인들이 죽음에 대해 진행했던 인문적 사유방식에서 도가는 인간의 삶도 문명의 틀에서 벗어나 자연적 인간의 모습을 유지할 것을 강조하나 유가는 끊 임없이 인간의 행동과 사유의 틀을 만들어 가는 문명 창조의 방향으로 사유를 진행 한다. 鬼神의 개념이 중국 문명 초기에 자주 등장한 점에 주목하여, 문명 초기의 사 람이 우주와 소통할 수 있었던 초월적 능력을 갖고 있었던 인간인가라는 의문을 제 시하였다. 그리고 문명의 발달과 함께 인간이 본래 갖고 있었던 초월적 능력을 상실 하였을 가능성을 제시하고, 후대의 문학이론이나 종교사상에서 끊임없이 그러한 능 력을 상실하기 이전으로 회귀하려는 향수와 같은 본능적 성향이 드러남을 예시하였 다. 즉 문학창작에서 추구하는 이상적 경지는 만물에 잠재하는 神的인 靈性을 묘사 할 수 있어야, 그 귀신을 감동시킬 수 있음을 문학이론에서 줄곧 언급한 것이다. 이 러한 경지는 도가에서 無爲 自然 坐忘에 이르거나, 불교에서 禪定을 통해 滅盡定에 다다른 지점과 맞닿아 있다. 다시 말해, 이러한 경지는 단어는 다르지만 같은 지점으로 문학 종교 철학 예술 등에서 최고의 지점에 도달하고자 하는 이의 공통된 방향성 이며, 문명 이전의 無量劫의 삶 속에서 유지되어왔던 인간 본연의 모습에 대한 아련 한 향수일 것이다.
Aidanosagitta crassa, a key species in South Korea’s coastal waters, exhibits three morphological types: Type C with a collarette-containing trunk, Type N lacking a collarette, and an intermediate Type I. Limited research studies have been conducted on their ecological patterns, prompting this study to elucidate seasonal occurrence patterns of A. crassa types in Pyeongtaek. Field surveys at six stations in Pyeongtaek port were conducted in winter (Feb.), spring (May), summer (Aug.), and autumn (Nov.) of 2010. 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were measured and zooplankton samples were collected for abundance analysis. Type C predominated in winter and autumn. Type I predominated in summer and Type N predominated in summer and autumn. Occurrence patterns were influenced by water temperature. Type C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water temperature. Type N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water temperature. However, Type I showed no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water temperature. In 2013, genetic sampling using the mtCOI marker was conducted in winter and summer. Despite morphological differences, genetic analysis revealed intraspecific diversity due to seasonal environmental changes.
코로나19가 기업의 일터 환경을 급속도로 바꾼 지난 시간동안 HRD 담당자들은 조직의 지속가능한 학 습과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빅데이터, 인공지능, 증강현실, 머신러닝 등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조 직 내 일하는 방식이 변화함에 따라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써오고 있다. 하지 만 코로나19로 인한 변화가 단순히 개인의 역량 개발을 하는 차원을 넘어서 조직 전반을 개발하는 차원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에 HRD 담당자들은 코로나19 이전의 조직과 구성원을 바라보는 인식을 벗어나 조직 문화적 관점에서 현재의 변화를 인식하고 개선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기 업 내 HRD 담당자들이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그들이 소속된 조직의 조직문화를 바라보는 인식이 어떻 게 변화하고 있고, 그 인식의 변화에서 느끼는 의미는 무엇인지를 탐구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연구 참여자가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연구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재구성하여 인사이트를 탐구 하는 내러티브 연구 방법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목적 표집 방식으로 8인의 연구 참여자를 선정하였으며 비구조화된 심층 면담, 참여관찰, 문헌 연구 분석 등을 활용하여 조금 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의미를 해석 하였다. 이에 대한 연구는 향후 조직문화를 바라보는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HRD 담당자들이 수행해야 할 다양한 역할과, 그들이 지향하고 만들어가고자 하는 조직문화 유형이 어떻게 바뀌어 가고 있는지 탐색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황해 식물플랑크톤의 계절별 군집 구조와 해양환경 요인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2019년 계절별로 15개 정점에 대해 조사하였다. 동계와 춘계에는 규조류가 높은 출현율을 나타내었으며, 하계와 추계에는 20μm 이하의 미동정 미소편모조류가 높은 출현율 을 나타내었다. 이는 낮은 농도의 영양염류로 인한 것으로, 특히 인산염의 경우 검출 한계까지 낮게 나타남에 따라 식물플랑크톤 성장에 심각한 저해 현상을 가져온 것으로 판단된다. 성층이 강화되는 하계와 추계 표층 혼합층에서 초미소형 크기의 식물플랑크톤 기여도가 높 았으며, 중복분석 결과 초미소형 크기의 식물플랑크톤은 영양염(질산염, 인산염) 및 수심에 대해 강한 음의 상관성을 나타내고 있었다. 결 론적으로 하계와 추계 성층 강화로 인한 표층 혼합층 내에서의 영양염 감소는 영양염류의 요구량이 낮은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식물플 랑크톤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며, 식물플랑크톤 군집 구조는 소형화가 진행된 것으로 판단된다.
형상기억합금(SMA)-섬유 액추에이터는 소프트 로봇 공학 및 웨어러블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아왔다. 이러 한 부드러운 액추에이터는 SMA와 단순 직물 섬유를 결합하여 개발되었으며, K 루프와 P 루프라는 두 가지 루프 패턴으로 편직되었 다. 두 루프 모두 루프 헤드 형상으로 인해 반대 굽힘 특성으로 구별된다. 그러나 이러한 액추에이터 시트의 편직 공정에는 전문 지식 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편직 루프 작동 시트의 생산 비용이 높아진다. 이 논문에서는 전압을 가할 때 큰 변형이 발생하는 SMA 직물 기 반 액추에이터의 변형을 평가하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하였다. SMA 재료의 매우 비선형적인 구성 방정식으로 인해 수치 분석을 위한 분석 모델을 개발하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SMA 재료의 대변형을 고려하면서 SMA-섬유 액추에이터의 초기 설계에 사용할 수 있는 선형 구성 방정식을 활용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안하였다. 전기-기계연성 효과를 모델링할 수 있는 선형구성방적 식은 ABAQUS의 UMAT을 사용하여 구현하였다. 이 등가 단위 셀 모델(EUC)은 K-루프와 P-루프의 실험적 굽힘 작동 결과와 비교하 여 검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