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book is very important in English learning and teaching. The goals of this paper are (i) to analyze the distributions of modal auxiliaries in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English textbooks and (ii) to compare the analysis results with those of the general- purpose English corpora. Our study is based on Corpus Linguistics, and we are using corpus-analysis methods and tools in our research. In our study, we consider English textbooks as corpus texts and we will analyze them with NLPTools, which is a corpus- analyzing program. After we survey the distributions of modal auxiliaries, we will focus on a modal auxiliary can. We will examine not only syntactical distributions of a modal can but also semantic/functional distributions of this modal in English textbooks. In order to analyze the semantical distributions of can, we will use semantic tags and divide its semantic/functional category into three groups: ability, permission, and possibility. We will also divide the syntactic distributions into the nine verb phrase structures. After we closely examine the syntactic and semantic/functional distributions of a modal can, we will compare the analysis results with those of the LLC Corpus, the LOB Corpus, and the British National Corpus. Through the study, we want to show that the actual distributions and usages of a modal can in middle and high school English textbooks are a little different from those in other general-purpose English corpora.
본 연구는 서울시내 도림천, 방학천, 성내천, 양재천 일부구간을 대상으로 도시하천의 식생회복을 위한 기초자료 구축을 통해 횡단구조를 유형화하고 유형별 식생분포 특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도시하천 횡단구조는 제방형태(수직형, 사면형)와 둔치 유무, 호안구조의 3가지 항목을 조합하여 사면형 56개 유형, 수직형 31개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대상지내에서는 SB1(저수호안-자연형 식생호안, 고수호안-자연하안), SG5(저수호안-콘크리트, 고수호안-사석공) 유형을 비롯한 사면형 9개 유형, VH4(제방호안-찰쌓기), VH7(제방호안-콘크리트) 유형 등 수직형 3개 유형이 도출되었다. 이 중 저수호안과 고수호안이 모두 콘크리트로 정비된 SG7 유형과, VG7 유형이 가장 긴 구간에서 분포하였다. 주요 8개 유형에 대한 미지형구조 및 식생구조를 조사 분석결과 유형화 항목별 특성에 따라 횡단구조가 식물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었으나 횡단구조 유형별 식생분포 특성은 뚜렷치 않았다.
광양-하동 지역에는 선캠브리아 시대의 화강암질 편마암과 반상변정질 편마암이 널리 분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들 편마암류의 지구화학적 특징과 변성작용의 온도와 압력을 파악하고자 한다. 편마암류는 실리카-알카리 IUGS 분류도에 의하면 화강섬록암 영역에 해당된다. 주성분원소의 여러 특성은 본 역의 편마암류의 원암은 비알칼리암이고 대륙의 동시 충돌형 영역에서 형성되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S형 화성암류를 지시한다. 미량원소는 SiO2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Zn, Sc, Sr, V 등 대부분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석류석 성분에서 알만딘과 스페살틴 및 XFe는 석류석 입자의 주변부에서 높고 파이로프는 중심부에서 높은데 이는 석류석의 성장과 후퇴변성작용의 결과로 보인다. 변성분대는 규선석-근청석대, 규선석대, 석류석대, 흑운모대로 분류된다. 편마암류로부터 계산된 변성작용의 온도-압력은 저압 내지 중압형의 고온 변성작용(689-757˚C, 5.0-5.6kbar)을 받은 후 저압, 중온의 후퇴 변성작용(579-628˚C, 3.1-4.5kbar) 및 중첩된 후퇴 변성작용(502-558˚C, 1.6-2.3kbar)이 수반되었음을 지시한다.
Ambrosia beetle, Platypus koryoensis, is a vector of oak wilt disease caused by Raffaelea sp. in Korea. The degree of damage by oak wilt disease was dependent on the density of the beetles in the oak trunk, a relationship between the degree of damage by oak wilt disease and the density of beetle on the basis of the number of entry hole was studied. Entry hole distribution within tree trunk was analyzed by the nearest neighbor method. Thirty four oak trees (Quercus mongolica) located in survey area were selected and then degree of damage, the number of attack hole/623 ㎠ in upper (50 ㎝ from the surface) and lower (surface) trunk and the nearest neighbor distance between the holes were measured. The number of hole and the nearest neighbor distance in upper and lower part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each other. As the degree of damage was severer, the number of the holes increased, whereas the nearest neighbor distance decreased. The distribution pattern of the hole was changed from clumped one to uniform as the severity of damage increased.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Platypus koryoensis attacked the oak tree in concentrative manner at initial stage of attack but at final stage, it distributed uniformly to reduce intraspecific competition between the beetles.
The density characteristics of aldehydes in Kumi electronic Industrial Complex are measured in the summer and autumn in this study.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Kumi, five representative monitoring sites in Kumi are selected. According to fair Korean odor method, samples are collected and analyzed from July 26th, 2005 to October, 10th. Investigation objects include formaldehyde, acetaldehyde, propionaldehyde, butyraldehyde, iso-valeraldehyde, n-valeraldehyde. 40 samples in summer and 45 samples in autumn are measured and analyzed, respectively. The results show that the mean concentrations in residential area and industrial area are both obey the below sequence: acetaldehyde>formaldehyde>propionaldehyde>butyraldehyde>iso-valeraldehyde>n-valeraldehyde. For acetaldehyde, its monitored concentration in industrial areas and residential areas close to industrial areas is higher than other areas. However, for formaldehyde, its concentration in the residential area 3 in tends to be higher than that in industrial areas. Based on seasons, concentrations in summer with long sunshine duration are higher than those in autumn. It can be seen that the density distribution of aldehyde in Kumi industrial complexes is closely related with the widely use of alcohol-type additives for automobiles and alcohol-type fuels. Meanwhile, most of the researches on aldehyde concentrate on capital areas or petrochemical industrial areas, taking the chance of odor prevention and control law implementing, the management scheme and reduction strategies on aldehyde ought to be carried out, which are also suitable to the enterprise characteristics in other industrial areas of this study.
진해만의 가덕수도 표층 해수 중의 증금속은 육지에 가까운 정점에서 높은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이들의 븐포에는 조사 해역의 염분에 근거한 물리적 혼합은 크게 작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Pb를 제외한 다른 중금속은 과거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표층 퇴적물의 중금속 함량은 거제도 혹은 가덕도에 인접한 정점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이들 해역의 Zn, Eu와 Pb 함량은 과거에 비해 약간 상승하여 인위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Hg과 Pb을 제외한 중금속은 상호간에 양호한 상관성을 보였으면, Eo, Ni, Zn, Eu, As와 Ed는 IL 및 COD와도 좋은 상관성을 보였다. 평균지각을 기준으로 한 농축계수는 As>Cd>Pb>Zn>Co>Cu>Hg>Ni의 순이 었으며, As, Ed, Ni, Pb, Zn은 전 정점에서 1 이상이었다. 한반도 연안 퇴적물의 중금속 배경 농도에 근거한 Ni과 Rn의 농축계수는 지각평균에 의한 농축계수보다 낮았고, Cu는 높게 나타났다.
Samples were taken from the surface waters around Dokdo Island to measure the physico-chemical and microbiological water qualities from June 23 to 26, 2007. Water temperature and dissolved oxygen were in the range of 20.7~20.9oC and 7.01~7.74, respectively. Salinity and pH were in the range of 34.5~34.8‰ and 8.23~8.37, respectively. Population densities of aerobic oligotrophic bacteria and heterotrophic bacteria by plate counting method were in the range of 2.4±0.5×103~3.0±0.3×103 and 4.4±0.6×103~6.0±0.9×103 cfu ml−1, respectively. Among thirty-seven isolates isolated from surface waters around Dokdo island by using 16S rDNA analysis, dominant species were closely related to Actionobacteria (7 clones), α-proteobacteria group (6 clones), and γ-proteobacteria group (4 clones).
반촉성 시설 오이에 발생하는 목화진딧물의 발생 조사 및 예찰모델 개발을 위하여 평택에 위치한 관행 시설오이농가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목화진딧물은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여 꾸준히 증가하였고 모든 조사기간 동안 집중분포(TPL b>1)를 보였다. 오이에서 목화진딧물의 효율적인 발생예찰을 위하여 2005~2006년 발생 자료를 이용하여 이항표본조사법 분석을 실시하였다. 목화진딧물의 오이 주내 하위 3, 6 엽당 평균밀도(0.07~80.39/엽)들을 이용하여 경험이항모델식인 ln(m)과ln[-ln(1-PT)] 회귀식으로 발생엽율과 평균밀도와의 함수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결정계수(r2)는 엽당 임계밀도(T)가 증가할수록 높았으며, 잔차인 MSE의 값은 T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PT값이 0.95에서 목화진딧물의 추정 가능한 범위밀도는 T= 1, 3, 5, 7과 9에서 각각 129.0, 196.2, 222.8, 229.6과 223.0으로 T가 7과 9에서 이항표본조사법으로 추정할 수 있는 밀도 범위가 더 넓고 결정계수의 값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본조사 모델의 정확도는 모든 T값에서 해충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충족 정밀도 수준인 d = 0.25 수준을 만족하지 않았는데 정밀도가 가장 높은 T= 9에서도 d값이 평균적으로 0.34~0.36 수준을 보였다.
김제시 만경읍에 위치한 5,000㎡ 규모의 토마토 유리 온실에서 담배가루이의 분포 특성을 조사하였다. 유리온실을 66개(11×6)의 구획으로 나누고 구획 별로 토마토 한 주를 임의로 선택한 다음, 각 결과소지 바로 위에 있는 우상복엽에서 한 잎을 절취하여 현미경을 이용하여 검경하였다. 선택된 잎은 상부에서부터 차례로 번호를 부여하였다. 대체로 1번 잎은 신초 부위, 2번 잎은 한 개 이상의 꽃이 핀 결과소지의 바로 위쪽, 3번 잎은 꽃이 모두 만개하였거나 한 개 이상의 과실이 형성되기 시작한 결과소지 바로 위쪽에서 선택되었으며, 주당 평균 7개의 잎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은 2008년 1월 초부터 4월 초까지이며, 1~2주 간격으로 총 10회에 걸친 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 기간 동안 담배가루이의 밀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기 때문에, 6회 조사 직후인 3월초에 스피로메시펜을 처리하여 방제하였다. 약제처리 직후 담배가루이 알의 밀도는 급격하게 감소하였지만, 약충의 밀도는 일시적인 증가추세를 유지하였다. 담배가루이의 토마토 주내 분포는 잘 분화된 층위구조를 보였는데, 알은 3번 잎에서 가장 많았고, 1령 약충은 4~5번 잎에서 가장 많았으며, 나머지 약충과 번데기ㆍ탈피각은 6~7번 잎에서 가장 많았다. 온실 전체의 담배가루이 밀도 분포 또한 안정적인 구조를 유지하였는데, 조사를 시작할 때 담배가루이 밀도가 높았던 곳이 조사 종료시점까지도 높은 밀도를 유지하였다. 한편 담배가루이는 이웃한 열로 확산되어 옮겨가기 보다는 같은 열의 작업경로를 따라 확산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는 도시생태계 연구의 적지로 판단되는 경기도 성남시를 대상으로 습지 현황, 습지 유형, 습지식물의 특성, 그리고 훼손상태를 조사 분석하였다. 성남시의 도시습지는 1차 조사결과 모두 162개소가 확인되었으며, 입지적 특성에 따라 산간습지 55개소, 하천변 습지 4개소, 묵논 및 묵밭 62개소, 웅덩이 37개소, 저수지 4개소 등으로 분류되었다. 1차 조사결과, 습지로서의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된 107개소에 대해 2차 정밀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약 39%에 달하는 42개소가 규모가 작고 육지화되어 습지의 가치가 매우 낮으며 매립 및 배수화 등으로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었다. 학술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중요 습지 27개소를 대상으로 수문환경 특성과 습지식물의 분포특성을 분석한 결과, 성남시 도시습지는 아직도 양호한 수환경 조건과 다양한습지식물의 분포와 정착환경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조사된 184종류의 식물종 가운데 습지의존적인 식물은 75종류인 약 40.7%의 비율에 불과하며, 따라서 대부분의 습지가 육상역 식물종의 침입과 같은 인위적인 교란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습지식물 우세도 지수를 적용하여 습지의 보전상태를 평가한 결과에서도 성남시 전체의 경우 지수 값이 약 3.7로 나타나 습지평가유보 단계를 벗어난 양호한 육상생태계 수준에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성남시가 중부내륙의 산악도시임을 감안할 때 전 지역에 고르게 분포하는 산간습지와 묵논 및 묵밭의 발달은 비록 규모는 작으나 육상과 수계 생태계사이의 생태적 추이대로 생태적 거점역할 측면에서 매우 중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북한산국립공원의 현존식생 및 녹지자연도와 외래식물 분포실태를 2007년에 조사하였다. 북한산국립공원의 현존식생은 총 8개의 식물군락과 기타 지역으로 구분 되었으며, 자연림은 신갈나무군락, 신갈나무소나무군락, 낙엽활엽수림 등 5개 식물군락으로, 조림지는 잣나무림, 리기다소나무림, 아까시나무림 등 3개 산림유형으로 구분되었다. 북한산국립공원의 녹지자연도에서 가장 넓게 분포한 것은 8등급 지역이 약 92.8%였다. 북한산국립공원안에 식재된 수목류는 총 71과 212종류이었고 이 중 자생종은 37과 67종류(31.6%), 외래종은 58과 145종류(68.4%)이었다. 북한산국립공원의 자연환경 회복, 자생식물의 다양성 유지와 자연경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외래수종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건물 주변의 다양한 공기역학적 현상을 예측하는데 있어서 난류모델의 성능을 평가하고자 수치해석을 수행 하였다. TTU 건물을 대상으로 했고, 해석결과들은 실제 측정치, 풍동 실험 결과 그리고 난류모델을 이용하여 얻은 수치해석결과 등과 비교하였다. 평균풍압계수의 분포는 다른 참고자료와 잘 일치하였고, 난류모델과 비교했을 때 rms 풍압계수 그리고 peak 풍압계수의 분포도 좋은 결과를 보였다.
미국 센서스 뷰로 데이터에 의하여 2차대전 후 민주당정부와 공화당정부의 실질 세전 소득증가율의 차이를 살펴볼 때 민주당정부 기간동안에 계층간의 소득불균형이 시정되면서 저소득계층의 소득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공화당정부 기간동안에는 소득불균형이 심화되면서 저소득계층보다 고소득계층의 소득증가율이 더 높았다. 소득계층에서 하위 20%의 계층은 공화당정부의 기간동안에 비하여 민주당정부의 기간에 4배의 높은 소득증가율을 가졌다. 이는 양 정부별 실업률 차이에서 비롯되는 데 민주당정부의 기간 동안에 평균 30% 낮았으며 GDP성장률은 평균 30% 높았음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정부별 차이는 1980년대 이후 세후 소득증가율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한편,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미국에서와 같이 저소득계층이 고소득계층 보다 거시경제정책에 따른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신정부에서는 이전보다 적극적인 통화정책을 적절한 타이밍(timing)으로 실시하여야 할 필요성이 나타났다.
미국 센서스 뷰로 데이터에 의하여 2차대전 후 민주당정부와 공화당정부의 실질 세전 소득증가율의 차이를 살펴볼 때 민주당정부 기간동안에 계층간의 소득불균형이 시정되면서 저소득계층의 소득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공화당정부 기간동안에는 소득불균형이 심화되면서 저소득계층보다 고소득계층의 소득증가율이 더 높았다. 소득계층에서 하위 20%의 계층은 공화당정부의 기간동안에 비하여 민주당정부의 기간에 4배의 높은 소득증가율을 가졌다. 이는 양 정부별 실업률 차이에서 비롯되는 데 민주당정부의 기간 동안에 평균 30% 낮았으며 GDP성장률은 평균 30% 높았음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정부별 차이는 1980년대 이후 세후 소득증가율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한편,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미국에서와 같이 저소득계층이 고소득계층 보다 거시경제정책에 따른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신정부에서는 이전보다 적극적인 통화정책을 적절한 타이밍(timing)으로 실시하여야 할 필요성이 나타났다.
미국 센서스 뷰로 데이터에 의하여 2차대전 후 민주당정부와 공화당정부의 실질 세전 소득증가율의 차이를 살펴볼 때 민주당정부 기간동안에 계층간의 소득불균형이 시정되면서 저소득계층의 소득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공화당정부 기간동안에는 소득불균형이 심화되면서 저소득계층보다 고소득계층의 소득증가율이 더 높았다. 소득계층에서 하위 20%의 계층은 공화당정부의 기간동안에 비하여 민주당정부의 기간에 4배의 높은 소득증가율을 가졌다. 이는 양 정부별 실업률 차이에서 비롯되는 데 민주당정부의 기간 동안에 평균 30% 낮았으며 GDP성장률은 평균 30% 높았음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정부별 차이는 1980년대 이후 세후 소득증가율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한편,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미국에서와 같이 저소득계층이 고소득계층 보다 거시경제정책에 따른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신정부에서는 이전보다 적극적인 통화정책을 적절한 타이밍(timing)으로 실시하여야 할 필요성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