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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2.
        200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구는 운동참여가 초등학생들의 스트레스 수준과 대처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초등학생들의 운동 참여를 장려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 A시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 하였으며 연구를 위해 사용된 자료는 717부였다. 자료의 처리는 One-way MANOVA를 통해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스트레스 수준에서 가정과 친구, 학업, 신체 및 성격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교사 및 학교요인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운동참여에 따라 영향을 미친 요인은 신체 및 성격, 가정, 학업, 친구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처행동에서는 회피와 기분전환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문제중심과 지지추구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운동참여에 따라 영향을 미친 요인은 기분전환, 회피 순으로 나타났다.
        784.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규칙적인 노인 운동참여자의 운동 동기 탐색을 위해 운동 참여 요인, 재미요인과 스트레스요인에 대한 반응을 심층 분석함으로써 노인의 운동행동을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는 단서들을 수집하는데 목적이 있다. 규칙적인 노인 운동 참가자 92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지를 통해 참여요인 134건, 재미요인 119건, 스트레스요인 96건에 대한 반응을 귀납적으로 내용 분석한 결과, 참여요인은 건강/체력증진, 질병예방/개선, 심리적 유익, 친교/사교, 노후 대비, 타인권유, 여가활용의 일반영역으로 범주화되었고, 재미요인은 신체적 활력, 심리적 활력, 친교/사교, 자신감, 환경만족, 교사호감, 긍정적 사고, 여가만족의 일반영역으로 범주화되었다. 스트레스 요인은 체력저하, 자신감 부족, 통증/질병, 시간제약, 환경제약, 기타 요인의 일반영역으로 범주화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의 운동지속을 위한 중재전략 및 노인 운동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785.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for reducing parenting stress. Parenting stress means negative psychological response of things that should do. This negative response have bad impects to children such as reducing social ability and increasing conduct problems. But parenting stress can be reduced through various parenting education and many program have been practiced to reduced stress. The essence of horticultural therapy is to experience nurturing through growing plants. As a result, horticultural therapy has the philosophical background suitable for introducing horticultural therapy for reducing parenting stress. This study developed cognitiv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with nurturing experience and parent education and applied to seven housewives to it. We used Parenting Stress Index(PSI) in pre-test and post-test for measuring effect and analyzed with Wilcoxon signed rank test. After applying this program eight times for a two-hour session, this study found reduction of parenting stress indicated by 48.14 to 42.57,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z=-2.117, p<0.05). This study has the limitation of small sample numbers. In the future we should study mor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that affects sub-factors of parenting stress applying more samples.
        788.
        2007.0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또래와 협력하여 집단놀이 형태로 이루어지는 전통놀이 활동이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유치원 만 5세 2개 반을 각각 실험집단(30명)과 통제집단(30명)으로 배정하였다. 실험처치는 실험집단의 유아들에게 8가지의 전통놀이 활동을 8주간 실시하였다. 전통놀이 활동은 도입, 전개, 정리의 과정으로 전개되었다. 일상적 스트레스의 집단별 비교를 위하여 ‘한국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전통놀이 활동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유아가 통제집단의 유아보다 일상적 스트레스가 유의미하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789.
        200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구 목적은 학교와 클럽 축구 선수들의 스트레스, 공격성, 자기존중감 그리고 사회성에 대한 차이를 살펴보고 스트레스와 자기존중감이 사회성과 공격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4개 초중등 학교의 축구부 학생 144명, 4개 프로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축구부 학생 117명 등 총 261명이다. 연구도구는 스포츠 스트레스 질문지, 공격성 질문지, 자기존중감 질문지, 사회성 질문지이며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평균 및 표준편차, 이원 다변량분석, 단계별 중회귀분석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클럽 축구 선수들은 학원 축구 선수들에 비해 스트레스와 공격성이 적은 반면 자기존중감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회성은 학원 축구 선수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원과 클럽 선수들의 언어적 공격성에는 자기존중감이 영향을 미치고 안정성에는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쳤는데 대부분 공격성에는 스트레스가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으며 사회성에는 자기존중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학원과 클럽의 목적 및 환경을 고려하여 논의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클럽스포츠의 발전을 제언하였다.
        790.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Green tea is of particular source as it has been found to have strong antioxidant activities. The extracts of green tea during the commercial harvest seasons from April, 2003 to August, 2003 were compar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polyphenol content of green teas and its antioxidant activities. The con-tent of total polyphenols was analyzed and several antioxidant testings were performed. The levels of total polyphenols were higher in the green teas (e.g. Woojeon, Sejak) harvested during very early spring and lower in the green teas harvested late(eg. Ipha, Yepcha). In particular, the free radical scavenging, the inhibition of LDL oxidation, the cytoprotective effect and the inhibition of DNA damage were correlated with the total polyphenol contents of green tea extracts harvested early spring such as Woojeon, Sejak and Jungjak. The results obtained here show that all extracts of green teas including purified green tea catechin, GTC, have strong antioxidant activities on oxidative stress in vifrθ. The variation in polyphenol content and antioxidant activities among various types of green tea by the harvesting time may provide critical information for investigators and consumers using tea in purposes of nutrition and chemoprevention.
        791.
        200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세포의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 ROS)은 세포의 성숙과 발생 과정을 저해하며, 인간의 생식 수관에서 불임의 원인이 된다. 많은 세포생물학적 연구를 통해 ROS에 대한 세포 내의 보호 기작이 밝혀지고 있다. Activating transcription factor 4(ATF4)는 세포 내에서 산화적 스트레스를 비롯한 여러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기작에 관여하는 중요한 인자로서, 스트레스
        792.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전에 보고되었던 복분자, 당귀의 추출물의 항암 및 면역활성에 대한 2차 생리활성 검증을 위한 in vitro 실험으로 Sarcoma-180에 의해 유발된 복수암, 고형암에 대한 항암 효과 및 면역과 관련하여 항스트레스 활성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Sarcoma-180에 의해 유발된 복수암과 고형암에 대해 마우스의 체중을 20일간 측정하여 체중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당귀, 복분자 추출물 모두 대조구에 비해 체중의 변화가 적은것으로 나타났다. 대조구는 20일째 47.3g으로 나타났고, 당귀는 45.8g, 복분자는 42.1g으로 나타나 두 가지 시료 모두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중 복분자가 더 높은 항암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활성에 대한 2차 검증 실험의 하나인 항스트레스 활성을 측정한 결과 복분자와 당귀 추출물 모두 스트레스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항스트레스 활성 측정은 혈액내 스트레스와 관련 있는 cholesterol과 glucose를 측정하였고, 면역장기인간, 부신 및 비장의 장기의 무게를 측정한 결과 당귀, 복분자 모두 대조구에 비해 스트레스에 대한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Cholesterol과 glucose측정 결과 복분자 투여 시 두 가지 모두 standard control에 가까운 결과를 나타내었다. 장기 무게를 측정한 결과 복분자, 당귀 추출물 모두 대조구에 비해 장기 무게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당귀와 복분자는 이전에 여러 가지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되었고, 그중에서 항암 및 면역활성에서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에 대한 2차 검증 실험으로 in vitro 실험을 통하여 항암 활성과 면역활성과 관련이 있는 항스트레스 활성을 측정함으로서 기능성 식품 개발에 기초적인 근거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793.
        200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상해 후 신체적 재활을 마치고 스포츠 팀에 복귀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성격특성과 스트레스 대처양식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재활 병원에서 신체적 재활이 완료되어 스포츠 현장으로 복귀하는 단체종목 남자선수 72명이다. 자료는 아이젱크 성격검사지와 스트레스 대처 검사지를 통해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요인분석, 상관분석, 경로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향성은 지원추구, 문제해결, 현실인정, 외면(부인)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신병적 경향성은 문제해결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신경증적 경향성은 지원추구, 문제해결, 현실인정, 외면(부인)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적용과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794.
        2005.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떠한 요인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규명하기 위하여 학교생활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전공별, 학년별, 성별에 따른 스트레스 차이를 비교분석하는 것이었다. 7개 예술고등학교 학생 773명(남; 133, 여자; 640)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지를 실시하여 총 2,449개의 반응이 수집되었다. 수집된 원자료는 주제별 범주분석을 통한 빈도분석과 내용분석이 이루어졌다. 분석결과 주요 스트레스원에는 학업과 진로문제, 연습 및 공연부담, 주위의 기대, 교사의 행동, 개인적 손실, 대인관계, 기타 등의 총 7개의 영역이 도출되었고, 이중 연습 및 공연부담(48.7%)과 학업과 진로문제 영역(18.2%)이 가장 중요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나타났다. 전공별로는 음악과 무용전공 학생이 연습과 공연부담 및 학업과 진로문제 영역이 더 높은 반면에 연극영화전공 학생들은 연습과 공연부담 및 개인적 손실 영역에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보였다. 학년별로는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성별로는 다소의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795.
        2005.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무용, 음악, 연극영화 등 공연예술전공 대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경험하고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전략을 탐색하는데 있다. 11개 대학에 재학 중인 공연예술전공 대학생 745명(남; 190, 여자; 555)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지를 실시하여 총 2,152개의 반응이 수집되었으며, 수집된 원자료는 내용분석과 빈도분석이 이루어졌다. 분석결과 주요 스트레스 대처전략은 문제중심대처(35.45%), 자기비관(18.26%), 사회적 지지(10.50%), 자기조절(10.31%), 적극적 대처(10.13%) 등이 도출되었고, 전공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전략에 차이를 보였다. 성차에 따른 대처전략에서 남자는 적극적 대처, 긍정적 재평가, 소망적 생각, 자기비관, 이탈 등에서, 여자는 문제중심 대처, 사회적 지지, 자기조절 등에서 높은 비율을 보였다. 학년별로는 자기비관은 2학년, 3학년은 적극적 대처, 긍정적 재평가, 소망적 생각, 이탈에서, 4학년은 문제중심대처, 사회적 지지, 자기조절 등에서 높은 비율을 보였다.
        796.
        200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무용, 음악, 연극영화 등 공연예술전공 대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경험하고 있는 스트레스 요인과 그 사회적 지지자원에 대한 차이를 탐색하는데 있다. 11개 대학에 재학 중인 공연예술전공 대학생 745명(남; 190, 여자; 555)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지를 실시하여 총 2,152개의 반응이 수집되었으며, 수집된 원자료는 귀납적 내용분석과 빈도분석이 이루어졌다. 분석결과 주요 스트레스요인은 학업, 진로/장래문제, 연습 및 공연문제, 개인적 손실, 대인관계, 교수의 행동, 주위의 기대, 가치관, 기타 등의 총 9개의 영역이 도출되었고, 이중 연습 및 공연(33.2%)과 개인적 손실(22.4%) 영역이 가장 중요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회적 지지자원은 친구(45.9%), 가족(19.2%), 선후배(14.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797.
        200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적응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전공별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주요 상담자원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해 적응적 대처방식을 탐색하는 것이었다. 7개 예술고등학교 학생 773명(남; 133, 여자; 470)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지를 실시하여 총 4,031개(대처경험=2,296, 상담자원=1,735)의 반응이 수집되었다. 수집된 원자료는 주제별 범주분석을 통한 빈도분석과 내용분석이 이루어졌다. 분석결과 주요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식은 주로 문제중심 대처, 적극적 대처, 사회적 지지대처 등이 사용되었지만 전공별로 다양한 대처경향을 보였다. 주요 상담원은 친구(35.5%), 가족(26.0%), 교사(18.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798.
        200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골프 경기보조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근무환경의 개선 등에 고려할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직무스트레스와 성격, 사회적 지원, 직업가치관, 직무만족도, 전직의도의 인과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전라남북도 7개의 골프장을 모집단으로 하여 유층 집락 무선 표집에 의해 골프경기 보조원 5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도구는 직무스트레스와 성격, 사회적 지원, 직업가치관, 직무만족도, 전직의도에 대한 척도로서 각 척도별 문항분석, 신뢰도 및 타당도 검증 후 본 조사에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주요결과를 얻었다. 첫째, 골프 경기 보조원의 연령, 경력에 따라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업무관련 스트레스에서 차이를 보였고, 학력에 따라 업무관련 스트레스와 동료관련 스트레스에서 차이를 보였다. 아울러 라운딩 횟수에 따른 차이는 동료관련 스트레스에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연령과 경력에 따라 직무만족 요인 중 자기발전 요인에서 차이를 보였고, 결혼유무에 따라 직업가치관에 차이가 있었다. 또한, 골프 경기 보조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성격, 사회적 지원, 직업가치관, 직무만족도, 전직의도간의 인과성이 부분적으로 검증되었다. 이에 관련한 세부적인 논의를 하였다.
        799.
        200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고등학교 탁구선수의 운동스트레스원을 규명하고 이를 기초로 탁구선수의 운동스트레스 척도를 개발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탁구선수의 운동스트레스원을 탐색하기 위한 과정과 예비문항을 제작하여 예비조사와 본조사의 과정을 거쳤다. 고등학교 탁구선수가 갖는 잠재적 스트레스 요인을 포괄적으로 탐색하기 위한 개방형 설문은 150명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였다. 개방형 설문을 통해 494사례의 스트레스 상황이 수집되었으며, 이중에서 중복되거나 유사한 내용을 제외한 144사례의 원자료를 추출하였다. 원자료에 대한 세부영역과 일반영역의 귀납적 범주화 결과 39항의 세부영역으로 분류하였으며, 39항의 세부영역은 ① 지도력불만(117사례, 24%), ② 경기내용불만(69사례, 14%), ③ 운동기능불만(67사례, 14%), ④ 진로고민(51사례, 10%), ⑤ 심리적 압박감(30사례, 6%), ⑥ 여가불만(29사례, 6%), ⑦ 신체상태불만(28사례, 6%), ⑧ 연습불만(27사례, 5%)과 사생활불만(27사례, 5%), ⑨ 팀 동료와의 갈등(21사례, 4%), ⑩ 부모님에 대한 불만(20사례, 4%), ⑪ 기타(8사례, 2%) 등 12개 항목의 일반영역으로 분류하였다. 개방형 설문의 귀납적 범주화 결과를 바탕으로 62문항의 예비척도 문항을 제작하였으며, 남자 96명과 여자 102명 등 총 198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예비조사결과 기술통계와 신뢰도 분석을 거쳐 적절치 못한 20문항을 삭제하여 42문항의 본조사 도구를 확정하였다. 본조사는 남자 18개 팀의 103명과 여자 21개 팀 121명 등 총 224명의 고등학교 탁구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조사 결과 기술통계와 신뢰도 분석 그리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반복하여 최종적으로 25문항을 확정하였으며, 지도와 연습불만, 진로와 학업고민, 경기내용과 기능불만, 사생활불만의 4개 하위요인이 추출되었다. 확정된 고등학교 탁구선수 운동스트레스 검사지는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모델의 적합성을 검증하였다.
        800.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손상 후 재활과정에 있는 선수를 대상으로 12주간 스트레스 관리 훈련이 자기효능감, 경쟁특성불안, 스트레스 대처에 효과가 있는지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담당의사와 운동트레이너의 협조를 받아 남자 선수 20명으로 선정한 후, 스트레스 관리 훈련 집단과 통제 집단에 각각 10명씩 무선으로 할당하였다. 스트레스 관리 훈련 집단은 신체적 재활 훈련과 함께 스트레스 관리 훈련을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은 스트레스 관리 훈련만 제외하고 실험집단과 동일하게 통제되었다. 사전, 사후, 추적 단계(7주 후)로 시기를 나누어 동시에 각 집단에서 자기효능감 검사지, 경쟁특성불안 검사지, 대처 검사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스트레스 관리 훈련의 효과를 추론하기 위해 사전 동질성을 검증한 후 사전-사후와 사후-추적으로 시기를 나누어반복 측정하는 이원분산분석 (Two 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s on time)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2주간 스트레스 관리 훈련이 사전-사후와 사후-추적단계까지 재활 중인 운동선수의 자기효능감 증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12주간 스트레스 관리 훈련이 사전-사후, 사후-추적단계까지 재활 중인 운동선수의 경쟁특성불안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12주간 스트레스 관리 훈련이 사전-사후단계까지 재활 중인 운동선수의 적극적 대처를 증가시키고 사후-추적 단계에서는 적극적 대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12주간 스트레스 관리 훈련이 사전-사후, 사후-추적단계까지 재활 중인 운동선수의 소극적 대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이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