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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1.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Pleurotus ostreatus)의 품종 육성은 ASI2596(수한3호)와 ASI 2782(흑변이체)와 Mon-Mon교잡을 통하여 3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중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한 SB-73을 ‘다굴’로 명명하였다. 주요 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이 25oC이나30oC에서도 잘 자라며, pH의 범위가 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고, 자실체 발생 최적온도는 14~17oC였다. 균사체 배양에서 대선형성유무는 모균주 수한3호와 흑변이체와는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자실체갓의 색깔은 연회색을 나타내었고, 형태로는 대조품종인 수한3호와 같이 다발형이었다. 자실체 수량은병당 68.024.1로 수한3호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115를 나타내었다. 또한 대의 길이는 수한3호보다 길고 개체발생수가 26.17.5로 수한3호 10.52.6보다 많이 형성되어 다발성을 보여주었다. 2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다굴’에 대한RAPD pattern를 분석한 결과 모균주 수한3호와 같은pattern를 가지면서 다른 밴드가 존재하였다. 신품종‘다굴’은 개체발생수가 많고 대가 길어 재배방법이확립되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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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2.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이버섯의 톱밥종균을 제조하는데 참나무톱밥은영양원으로 미강을 20%첨가하고, 포플러톱밥은 밀기울을 10%첨가하였을 때 목이버섯의 균사와 밀도가 양호하였다. 이때 봉지재배에 적합한 종균 접종양은 참나무톱밥종균은 15g, 포플러톱밥종균은 25g를접종할 때 오염발생률이 줄고 배양완성률이 높아 적합한 접종양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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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송이버섯의 쉬운 변질에 따른 소비자 및 유통업체들의 피해를 예방하기위해 저장성이 증진된 품종을 개발하고자 현재 육성된 품종들의 수확시기, 저장온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저장성 정도를 파악하였다.1·2주기동안 수확한 양송이를 35일 동안 4, 7, 10oC에 저장한 결과 전반적으로 중량은 감소하는 경향을보였고, 자실체 대의 두께는 감소하였으며, 길이는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생육주기별로 보면 대의 두께와 길이가 1주기보다 2주기에 변화가 적은양상을 보였고, 온도별로 대의 두께와 길이는 온도가낮을수록 변화가 많이 나타났다. E(표면색도)의 변화는 1주기보다 2주기에 수확한 것이 갓과 대의 색도변화가 많았다. 또한 백색품종은 10oC에서 E 값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 높은 온도에서 표면의 갓 및대의 색이 변화가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다향’은 낮은 온도에서 변화가 컸다. 부위별로 보면 갓부위에서 갈색품종이 백색품종보다 색의 변화가 적었다. L값(명도)는 E 값과 생육주기 및 온도별 변화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명도에 따른 저장기간을보면 1·2주기 수확한 양송이 중 백색품종은 1주일정도 저장할 수 있었고, ‘새도’품종이 수확 후 L값이큰 것으로 보아 가장 좋은 상태로 수확된다는 것을알 수 있었다. 품종별로 보면 ‘설강’품종의 L값이 저장기간 14일까지 좋은 상태로 유지되었지만, 28일이지나면 급속도로 L값이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에 비해 ‘새정’품종은 모든 온도에서 35일까지 L값이 서서히 감소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Table 2).평균적으로 형태적인 변화를 보면 ‘설강’ 품종이 대의 굵기는 변화가 적은 반면에 길이 변화가 컸고,‘505’품종이 저장함에 따라 길이변화가 적었다. 표면색도변화는 갓 부위에서는 갈색양송인 ‘다향’이 가장변화가 적었고, 백색양송이 중에는 ‘새정’품종이 변화가 적었으며, ‘505’가 가장 변화가 심했다. 대 부위에서는 ‘새아’품종이 변화도가 적었으며 ‘새도’품종이 가장 변화가 많았다. 양송이 선택시 갓의 색을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결과 도출로 ‘새정’품종이 유통과정 중 35일간 저장성 면에서 우수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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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5.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O2 농도 증가에 의한 지구온난화는 식물의 생장과 발 달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우리나라의 우점종인 소나무, 가로수로 많이 쓰이는 은행나무 그리고 난대림의 우점종 인 종가시나무와 멸종위기 식물로 지정된 개가시나무, 미 선나무의 유식물을 대상으로 CO2 농도와 온도증가를 증 가시킨 지구온난화 처리구와 대조구로 나누어 실험을 하 였다. 2010년 4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지상부 길이와 잎 수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소나무, 은행나무 그리고 종 가시나무의 지상부 생장량은 대조구와 지구온난화 처리 구에서 차이가 없었다. 개가시나무와 미선나무의 지상부 생장량은 대조구보다 처리구에서 높았으나, 잎 수는 CO2 농도와 온도증가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상으로 볼 때, 지구온난화 조건이 되면 우점하고 있는 소나무, 은 행나무, 종가시나무보다 멸종위기식물인 미선나무와 개 가시나무의 지상부 생장에 유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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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6.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STS 316L powders with 3 wt.% Cu and 1 wt.% Sn known as corrosion-resistance reinforce- ment elements, are prepared to make different kinds of specimens, in which, 3 wt.% Cu and 1 wt.% Sn are added in different forms by mixing, alloying and fully alloying. After sintering in the same condition, the corrosion resistance, wear resistance and their mechanical properties of specimens are tested respectively. According to the comparison, STS 316L specimen sintered at 1270o C showed the most excellent mechanical property: HRB 78 (hardness), 1130.7 MPa (RCS), 26.6% (Fraction Wear), It was similar with the specimen made of STS316L and fully alloyed Cu and Sn pow- ders, meanwhile, the latter one appears the best corrosion resistance, 75hrs-salt immersion test results. In addition, the specimens with Cu and Sn powders additive showed relatively worse wear resistance in compared with STS316L spec- i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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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7.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다양한 영지버섯 균주의 균사체 메탄올추출물을 이용한 항염, 항산화 및 항알러지 효능을비교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G. species ASI-7150 (흑영지), G. lucidum ATCC46755 (Canada), G.species ASI-7151 (흑룡), G. lucidum ATCC64251(Taiwan), G. neo-japonicum ASI-7032, 및 G. lucidumASI-7071 (영지2호)의 균사체 추출물 항산화 효과를 분석한 결과 G. species ASI-7150 (흑영지) 의 균사체 추출물에서 DPPH radical scavenging 활성이 가장 높았다.항염활성 분석에서는 G. lucidum ATCC64251 (Taiwan)의 균사체 추출물을 처리하였때 NO 생성 저해능이 가장 좋았다. 또한 G. lucidum ATCC64251 (Taiwan)의 균사체 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 -hexosaminidase생성억제율이 가장 좋았다. MTT assay를 통하여 각 영지버섯 균사체 추출물은 세포 생존율에는 영향이 없는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러한 선행 연구결과는 추후에국내 및 국외 품종 등 다양한 영지버섯 균사체의 약리효과 분석에 기초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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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8.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optimize the conditions for a chemotaxonomic classification of Ganoderma species. The mycelia of Ganoderma species were extracted with 100% MeOH, and the concentrated extracts were further purified and partitioned with column chromatography (HP20) and n-BuOH, respectively. From the result of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the constituents of the samples were efficiently separated with a Chemco Pak C18 column (250 mmX4.6 mm) by linear gradient elution using water and acetonitrile as mobile phase components at a flow rate of 0.8 ml/min and detector wavelength at 210 nm. However, the samples without purification or partition were not detected the characteristic peaks. This profile could be used to classify and identify the various Ganoderma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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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9.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남산의 소나무림, 신갈나무림 그리고 아까시나무림에서 2008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의 월별 낙엽생산량과 토양의 유기탄소량을 조사하였다. 소나무림은 2008년과 2009년 모두 10월에 낙엽생산량이 가장 많았으며, 2008년 1월과 2009년 12월에 낙엽생산량이 가장 적었다. 신갈나무림은 2008년과 2009년 모두 11월에 낙엽생산량이 가장 많았으며, 2월에 낙엽생산량이 가장 적었다. 아까시나무림은 2008년 11월과 2009년 10월에 낙엽생산량이 가장 많았으며, 2008년 1월과 2009년 12월에 낙엽생산량이 가장 적었다. 이것은 한반도 중부에서 상록성의 소나무림이 낙엽성의 참나무숲 보다 더 일찍 낙엽이 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나무림과 신갈나무림, 아까시나무림의 2년 평균의 낙엽생산량은 7.07, 6.36, 5.02 ton ha-1로 소나무가 가장 많았다. 소나무림과 신갈나무림, 아까시나무림의 2년 평균의 토양유기탄소량은 76.2, 68.6, 72.5 ton C ha-1로 소나무림에서 가장 많았다. 이처럼 소나무숲에서 높게 나타난 것은 남산에서 신갈나무나 아까시나무를 벌목하여 임목밀도가 줄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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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0.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Pleurotus eryngii)의 품종 육성을 위한 육성경위로는 ASI 2824(큰느타리2호)와 ASI 2887(애린이3)를 교잡하여 G09-21를 계통 선발하였다. 선발된 G09-21과 다수성을 보여주는 ASI 2844와 교잡하여 5계통을우량계통으로 선발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 중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한 Pe21-53을 ‘설송’으로 명명되었다. 고유특성으로는 균사체 배양의 대선형성유무에서 모균주큰느타리2호, 애린이3 및 ASI 2844와 대치배양하였을때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그리고 유전적으로는RAPD primer를 이용하여 신품종 ‘설송’이 모균주와는같은 pattern를 가지면서 다른 밴드도 존재하였다. 가변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은 25℃~30℃이며 pH의 범위가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다. 자실체 수량은 850cc병당 131.4±43.1로서 수량지수는 102였다. 또한 대길이는 큰느타리2호보다 길고 굵으면서 유효경수가 적었으며 특히, 발이 후 생육기의 습도가 90% 이상에서 내성을 보여주었다. 신품종 ‘설송’은 대가 길고 굵어 내습성이 강하며 유효경수가 적은 소발생형으로 솎음작업이필요치 않은 적정 재배조건 확립으로 노동력 및 인건비절감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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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1.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자연 상태에서 발생한 천마버섯 자실체의 다양한부위로부터 분리한 조직을 버섯완전배지 및 감자배지에 배양하여 균사생장 속도, 균총 형태, 균사속 형성 정도에 따라 12종류로 구분할 수 있었다. 자실체배양체(fruiting culture isolate; FC)의 균사생장과 균사속은 감자배지보다 버섯완전배지에서 빠르고 잘형성되었다. 이들을 다시 2차 계대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서 11번 균주가 균총 분리 되면서 다시 분화되어 성장하였다. 균총 분리된 한 쪽의 균총이 12번과 유사하였고 이 12번 균주는 다른 종류와는 전혀 다른 특이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RAPD에의한 DNA 패턴 분석 결과 자실체 조직배양체는 천마균1호 품종과 동일한 양상을 나타냈으나 12번은달랐다. 자실체 조직배양체 중에서 기존 천마균1호품종보다 균사생장과 균사속 형성이 양호한 것을 선발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들 조직배양체는 새로운우량 계통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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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2.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의 버섯산업은 지난 20년간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버섯수출 의 요인들을 분석하여 수출증대 전략과 수출지원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기초정 보를 얻고자 하는데 있다. 세계 버섯시장은 양송이버섯이 주도하고 있으나 최근 다양한 버섯 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동양의 특수버섯으로 인식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팽이버섯 과 새송이버섯의 수출은 최근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의 버섯수출 증가 추 이를 살펴보면 임산버섯(송이, 표고, 목이 등)은 점차 감소하거나 정체되어 있는 반면, 농산버 섯(팽이, 새송이, 만가닥, 느타리 등)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농산버섯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공장형 재배방식 도입으로 연중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자동화 설비와 재배기술의 향상으로 버섯 품질이 향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 품목의 경 북지역 버섯수출량은 전국 버섯수출량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팽이버섯은 총수출액이 2009년 81%, 2010년 14%로 증가하여 2010년에는 최대수출량(17,163톤)과 최대수출액(26,291천 )을 기록했다. 이후 2011년 -15%, 2012년 -19%로 다소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새송이 버섯의 경우는 수출액이 2010년 52%, 2011년 18%, 2012년 6.5%로 증가하여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새송이버섯의 경우 팽이버섯과는 달리 유럽지역을 대표하는 네덜란드가 수출 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중국으로의 수출은 미미한 수준이다. 중국의 경우 2001년 공장형버 섯농장 5개소, 생산량이 8천톤에 불과하였으나 2011년에는 652개의 공장형버섯농장, 생산량은 1,100천톤으로 매우 빠르게 급성장하였다.
        393.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영지버섯의 유용한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물질은 주로 버섯의 자실체로부터 분리ㆍ동정되었 으며, 이로 인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영지버섯의 자실체를 대상으로 그 분석이 수행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버섯의 균사체에서도 다양한 생리활성을 지니는 물질이 분리ㆍ동정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버섯의 균사체를 대상으로 하는 생화학적 분석방법의 표준화 등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균사체는 자실체와 달리 배양기간이 짧고, 비용이 적게 소요되어 효율적인 분 석이 가능하다. 그러나 버섯의 균사체는 고분자인 다당류의 함량이 자실체보다 많아 역상 (Reverse phase) 컬럼을 주로 이용하는 HPLC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의 화학적 분석이 용이하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분석이 어려웠던 균사체 세포 내의 대 사물질 프로파일을 확보하기 위해 부탄올을 이용한 용매 계통 분획으로 고분자 다당류를 제 거하고, HPLC 이동상의 선형 구배 (Linear gradient) 조건을 확립하여 저분자 물질들에 대한 분석 결과를 관찰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버섯 균사체에 대한 대사체 분석 기술의 기반 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394.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자연 상태에서 발생한 천마버섯 자실체의 다양한 부위로부터 분리한 조직을 버섯완전배지 및 감자배지에 배양하여 균사생장 속도, 균총 형태, 균사속 형성 정도에 따라 12종류로 구분 할 수 있었다. 자실체 배양체(fruiting culture isolate)의 균사생장과 균사속은 감자배지보다 버섯완전배지에서 빠르고 잘 형성되었다. 이들을 다시 2차 계대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 서 11번 균주가 균총 분리 되었다. 균총 분리된 한 쪽의 균총이 12번과 유사하였고 이 12번 균주는 다른 종류와는 전혀 다른 특이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RAPD에 의한 DNA 패턴 분석 결과 자실체 조직배양체는 천마균1호 품종과 동일한 양상을 나타냈으나 12번은 달랐다. 자실체 조직배양체 중에서 기존 천마균1호 품종보다 균사생장과 균사속 형성이 양호한 것을 선발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들 조직배양체는 새로운 우량 계통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395.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노랑느타리는 한국에서 자생하는 버섯이나 자연 상태에서 흔하지 않다. 국내외에서 수집한 노 랑느타리 균주의 재배적 특성을 이용하여 모균주를 선발하였다. 수량이 많은 ASI 2978과 색 깔이 아름다운 품종 ‘금빛’의 단핵주간 교잡으로 교잡주를 얻었다. 계통간 교잡주 중에서 저온 에 강하고 색깔이 아름답고 수량이 많은 계통 Pc2011-23을 선발하여 품종심의회에서 ‘장다리’ 로 명명되었다. 품종 ‘장다리’는 특히 저온에 강한 편이다. 버섯 발생온도가 16~24℃로 저온에 서도 원기가 형성되어 생육한다. 생육 적온도 발생온도와 유사하나 19℃에서 품질이 양호하 다. 기존 품종인 ‘금빛’ 보다는 균사생장이 빠르며 자실체 수량도 다소 높다. 따라서 소규모 농가에서 느타리와 동일한 재배사에서 재배하는 농가에게 유리한 품종이다.
        396.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Pleurotus eryngii)의 품종 육성을 위하여 ASI 2824(큰느타리2호), ASI 2887(애린이3호) 및 ASI 2844와 삼계교잡을 통하여 5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 중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 한 Pe21-53을 ‘설송’으로 명명하였다. 주요 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이 25℃이며 pH의 범위가 pH5∼8 까지 넓게 형성되었고, 자실체 발생 최적온도는 16℃였다. 균사체 배양에서 대선형성유무는 모균주 큰느타리2호, 애린이3호 및 ASI 2844와는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자실체 갓의 색깔은 회색을 나타내었고, 형태로는 대조품종인 큰느타리2호와 같이 반구형이었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 131.4±43.1로 큰느타리2호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102를 나타내었다. 또한 대의 길이는 큰느타리2호보다 길고 굵으면서 유효경수가 2.3±1.2로 적게 형성되었다. 2종류의 primer를 이용하 여 새로운 품종 ‘설송’에 대한 RAPD pattern를 분석한 결과 모균주와는 같은 pattern를 가지면서 새로운 밴드도 존재하였다. 특히 자실체 발이 후 생육 시 높은 습도(95%)에서도 내성을 보여주었 다. 신품종 ‘설송’은 유효경수가 적은 소발생형으로 대가 길고 굵어 솎음작업이 필요치 않은 적정 재배조건 확립으로 노동력 및 인건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97.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위버섯은 큰느타리(Pleurotus eryngii)의 변종(Pleurotus eryngii var. ferulae)으로서 향미가 풍부하고 항종양 및 혈당강화 작용, 위와 신장장애 및 기침을 멎게 하고 염증을 제거해 산부 인과 종류의 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기능성 약용버섯으로 가치가 높다. 품 종 육성을 위하여 국내에서 교배된 품종 ASI 2850과 외래도입 품종 ASI 2803과 Di-Mon 교잡을 통하여 4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 중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한 GW10-95을 ‘아위1호’로 명명하였다. 주요 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이 25℃이며 pH의 범위가 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고, 자실체 발생 최적온도는 16℃였다. 균사체 배양에서 대선형성유무는 모균주 ASI 2803과 ASI 2850과는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자실체 갓의 색깔은 연회색을 나타내었고, 형태로는 대조품종인 ASI 2803은 깔때기형이지만 ‘아위1호’는 반구형이었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 90.5±20.5로 ASI 2803 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101를 나타내었다. 또한 대의 길이는 ASI 2803과 같고 굵어면서 유효경수가 1.5±0.7로 적게 형성되었다.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아위1호’에 대한 RAPD pattern를 분석한 결과 모균주 ASI 2850과 같은 pattern를 가지면서 새로운 밴드도 존재하였다. 특 히 생육배지는 큰느타리배지, 생육은 느타리병재배법에 준하되 후기생육 시 느타리재배보다 습도 를 약간 건조하게 유지하면서 환기를 충분히 해줘야 자실체의 크기가 들쑥날쑥하지 않고 골고루 성장할 수 있다. 신품종 ‘아위1호’는 유효경수가 적은 소발생형으로 대가 굵어 솎음작업이 필요치 않은 적정 재배조건 확립으로 아위버섯의 국산품종 시대를 여는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398.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Pleurotus ostreatus)의 품종 육성은 ASI 2596(수한3호)와 ASI 2782(흑변이체)와 Mon-Mon 교잡을 통하여 3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 중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한 SB-73을 ‘다굴’로 명명하였다. 주요 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이 25℃이나 30℃에서도 잘 자라며, pH 의 범위가 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고, 자실체 발생 최적온도는 14∼17℃였다. 균사체 배양에서 대선형성유무는 모균주 수한3호와 흑변이체와는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자실체 갓의 색깔은 연회색을 나타내었고, 형태로는 대조품종인 수한3호와 같이 다발형이었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 68.0±24.1로 수한3호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115를 나타내었다. 또한 대의 길이는 수한3 호보다 길고 개체발생수가 26.1±7.5로 수한3호 10.5±2.6보다 많이 형성되어 다발성을 보여주었다. 2 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다굴’에 대한 RAPD pattern를 분석한 결과 모균주 수한3 호와 같은 pattern를 가지면서 다른 밴드가 존재하였다. 신품종 ‘다굴’은 개체발생수가 많고 대가 길어 재배방법이 확립되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99.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버섯의 소비량은 매년 조금씩 증가하고 있으며, 수출은 2010년을 기준으로 약 5,000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그 중 큰느타리(Pleurotus eryngii)는 2011년도에 국내 총생산량 의 28.8%인 54천 톤이 생산되었다. 국민소득의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의 고품질·안전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고 있지만, 활발한 호흡작용과 취약한 조직 등으로 변색 및 미생물에 의한 변패가 쉽게 일어나고, 유통 중 포장재의 눌림 등으로 저장성이 짧아 선도유지에 많은 어려움 이 있는 실정이다. 현재의 경매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버섯의 등급은 농산물표준규격의 기준 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유통 상인의 주관에 의해 등급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고 실제 로 표준규격과 경매되는 등급기준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가락동시장에서 큰느타리를 등 급별로 특품, 상품, 보통 등 세 종류로 구입하였고, 특품의 평균개체중은 91.2g, 갓 직경은 60.1mm, 대 길이는 88.3mm였으며, 상품의 개체중은 68.5g, 갓 직경은 63.8mm, 대 길이는 86.6mm였다. 경매시장에서 구입한 특품의 경우 대길이/대굵기 비율이 1.7, 갓직경/대굵기 비 율이 1.1*1.2였으며, 상품의 경우 대길이/대굵기 비율이 1.9*2.1, 갓직경/대굵기 비율이 1.4*1.7 였으나, 보통의 경우는 서로간에 상관관계가 없었다. 재배농가에서 출하되는 버섯의 품질기준 을 조사한 결과 같은 등급이라 농가마다 품질에 많은 차이를 보였다. 이들 구입 버섯을 가락 동시장의 경매 등급과 비슷하게 구분하여 다양한 특성들을 조사한 결과 특품으로 분류된 버 섯의 경우 평균개체중은 101.8g, 대굵기는 53.8mm, 대길이/대굵기 비율은 1.6*1.7, 갓직경/대 굵기 비율은 1.0*1.2였으며, 상품의 경우 평균개체중은 77.8g, 대굵기는 45.3mm, 대길이/대굵 기 비율이 1.8*1.9, 갓직경/대굵기 비율이 1.2*1.4였다. 이상의 결과를 기준으로 농가에서 시장 요구형 고품질 큰느타리 생산을 위한 적정 품질관리 기준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특품의 기준은 평균개체중은 90g 이상, 대굵기는 50mm 이상, 대길이/대굵기 비율은 1.6*1.7, 갓직경/ 대굵기 비율은 1.1*1.2이 되어야 하며, 상품은 평균개체중은 45g 이상, 대굵기는 40mm 이상, 대길이/대굵기 비율이 1.8*1.9, 갓직경/대굵기 비율이 1.2*1.4가 될 경우 가락동시장에서 특품 과 상품으로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이 시장이 요구하는 품질규격 기준을 설 정하여 재배농가에 보급하고 재배농가는 이 기준에 맞는 버섯 생산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다 면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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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이는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되어있고 특히 한국, 일본, 중국, 일본 등지에서 다량의 야생버섯이 발견되고 있다. 목이버섯의 종류는 크게 목이목(Auriculariales) 목이과(Auriculariaceae) 목이속 (Auricularia)에 속하는 목이(Auricularia auricula)와 털목이(Auricularia polytricha)가있고, 흰목이 목(Tremellales) 흰목이과(Tremellaceae) 흰목이속(Tremella)에 속하는 흰목이(Tremella fuciformis)가있다. 이들은 각종 활엽수의 고사목이나 반고사목에서 생장하고 있으며, 버섯의 모양 이 사람의 귀와 같아서 중국에서는 목이(木耳), 우리나라에서는 목이 또는 흐르레기, 일본에서는 해파리 또는 기쿠라케(キクラケ)라하며, 서구에서는 ear mushroom이라한다. 본 연구는 목이에 대한 톱 밥종균 제조를 위해 톱밥 종류에 따른 적정 영양원을 선발하고 선발된 영양원의 배합비율을 설정 하고자 하였고, 선발된 종균의 접종량을 선발하여 목이버섯을 재배하는데 보다 효율적인 재배로 버섯을 생산하는데 안정적인 재배에 기하고자 하였다. 목이의 톱밥종균을 제조하는데 참나무톱밥 과 포플러톱밥을 사용할 경우 참나무톱밥은 영양원으로 미강 20%를 첨가하고, 포플러톱밥은 밀기 울을 10%첨가 하였을 때 균사생육과 밀도가 양호하였고 이때 봉지재배에 적합한 종균 접종량은 참나무톱밥종균은 15g, 포플러톱밥종균은 25g를 접종할 때 오염발생률이 줄고 배양완성률이 높아 적합한 접종량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