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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수확 후 지역브랜드로 유통되는 벼의 저장 중 저장온 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 지방산도 및 지방산 조성의 변화를 조사할 목적으로 신동진, 일미, 추청, 호품, 히또메보레 등 5품종을 저장온도를 달리하여 저장한 후 4개월마다 밥의 조직감(texture), 알칼리붕괴도(ADV), 도요 윤기치, 밥의 호화특성, 지방산도 및 지방산 조성 등을 분석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밥의 경도는 밥의 씹힘성과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 관계를 나타냈고 밥의 부착성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 타냈으며 밥의 응집성은 밥의 탄력성과 정의 상관관계 를 나타냈다. 밥의 경도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증 가하였고 밥의 응집성은 저장전과 비교해서 저장온도 및 저장기간에 따라 품종 간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2. 알칼리붕괴도는 품종 및 저장기간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저장온도에 의한 영향은 미미하였다. 일미와 추청의 경우는 저장온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신동진, 호품 및 히또메보레의 경우는 상온저장의 경우 저장기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은 반면 저온저장의 경우는 저장기 간이 길어질수록 ADV 값은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3. 도요윤기치는 저장초기에는 품종 및 저장온도에 따라 품종간 차이는 크지 않았고 대체로 저장 후 4개월 이 후부터 상온 및 저온저장 모두 도요윤기치 값이 떨어 지는 경향이었다. 4. 밥의 호화특성은 상온저장에서 최고점도의 경우 신동 진, 호품, 히또메보레 품종은 일미와 추청에 비해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저장전보다 확연히 높게 나타났다. 강하점도 또한 상온저장시 저장전보다 저장기간이 길 어질수록 높아졌으며 치반점도는 저장온도와 큰 상관없 이 저장전보다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낮게 나타났다. 5. 현미의 지방산도는 저온저장보다 상온저장의 경우에 저장전과 비교하여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그 증가폭 이 컸고 백미의 지방산도는 저장전과 비교하여 저장 8 개월 후부터는 지방산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6. 지방산 조성의 변화는 현미의 포화지방산 함량의 경우 저장 전에 비해 일미와 추청 품종은 저장기간이 경과 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신동진, 일미 및 히또 메보레 품종의 경우는 저장기간이 경과하더라도 저장 전과 비슷한 함량을 유지하였다. 또한 백미의 포화지 방산 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하더라도 상온저장 및 저 온저장 모두 저장 전과 비슷한 함량을 유지하였다. 현 미의 지방산 중 oleic acid와 linoleic acid의 함량은 저 장 전부터 품종간 차이를 나타냈고 그 외의 지방산 함 량의 변화는 저장 4개월 후부터 품종 간 차이가 나타 났다. 백미의 지방산 중 linoleinic acid와 stearic acid 의 경우 검출된 함량은 적으나 저장 4개월 후에 그 함 량이 현저히 감소하였고 palmitic acid는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43.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부지역에 재배되는 벼 품종은 중생종으로 ‘화성’, ‘대안’, 중만생으로는 ‘삼광’, 칠보’ 정도로 농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성이 부족하고, 재배안전성이 부족한 외래품종의 재배면적이 넓어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벼 품종개발 이 필요하고, 또한 친환경 재배를 위하여 복합내병성 외에 소비료재배 적성 품종이 필요한데 아직까지 ‘청해진미’ 와 ‘청청진미’가 개발되었으나 내병성이 부족하다. 복합내병성이면서 소비재배 적성이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고 자 육성된 ‘미소미’의 출수기는 중부지역 보통기 재배에서 8월 14일이고, 쌀이 맑고 투명하며, 밥맛은 추청 보다 우수하다.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4개소)에서 5.68MT/ha, 소비료재배에서도 5.00MT/ha로 추청, 화성 보다 높다.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도 강하여 재배안정성이 높은 품종이다. 특히 ‘미소미’ 는 밥알의 부착성이 좋고 식은밥 맛이 우수하여 간편식 가공밥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미소미’는 중부지역 적응 벼 품종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생산자, 가공업자 및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고품질 쌀 안정생산 으로 농가소득증대가 기대된다.
        44.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35는 직파에 의한 못자리 생략으로 생산비 절감을 위한 직파적응성이 우수한 고품질 품종개발을 목적으로 2005/2006년 동계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단간, 복합내병성, 다수성인 익산488호(IT235282)을 모본으로 하고 HR21050-B-50-1을 부본으로 육성도었다. 육성방법은 인공교배 후 F3는 집단으로 이후부터는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육성선발하면서 주요 병해충 및 미질특성을 조사하였다. 2010~2011년 생산력검정을 실시한 결과 초형이 우수한 고품질 직파적응성 HR26399-B-14-1-4 계통을 선발 “익산541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주요 특성으로 출수기는 8월 17일로 중만생종이며 간장이 73cm로 단간이고, 수수는 328개/㎡이다. 13℃에서 15일간 실시한 저온 발아성은 88%로 높았고 적고에도 강했으나 수발아가 40.1%였다. 주요병해충은 도열병에는 중간 저항성이고, 흰 잎마름병 K1-3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며 충에대한 저항성은 없다. 수량성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25kg/10a, 담수직파에서 523kg/10a이다. 직파관련 특성으로 저온발아성이 우수하며 입모가 123개/㎡로 양호하며 도복에 강 하다. 그러나 담수토중출아서, 밥맛, 수량성 등이 미흡하여 2011~2013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모 1035”로 명명하였다.
        45.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직파재배의 장점은 노력시간을 절약하여 생산비를 이앙재배대비 8%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재배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직파재배는 ‘95년 118천ha(벼재배면적의 11%)를 정점으로 계속 감소하였다. 이러한 배경에는 직파적응성 품종, 잡초, 앵미, 미질 등 재배여건 등이 크게 관여 했는데 품종적 측면에서는 저온발아성, 토줄출아성 등 초기입모관련 특성과 내도복성, 군집의 균일성 등 재배안전성이 가장 큰 요인이다. 본연구에서는 초기 입모와 관련한 저온발아성(13℃, 15일, 유아장 1mm이상), 담수토중출아성(5월 중순, 토중 1㎝, 수심 10㎝, 15 일후 입모조사), 도복검정(담수직파)을 실시하여 실제 담수직파재배 생육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저온발아성 은 답수직파 포장에서의 입모율과는 직접 연관이 적으며 담수토중출아성은 상관이 인정되었다. 초기신장성은 입 모와 관련 중요한 특성이며 이후 제초제처리 등 포장관리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특성이다. 그러나 초기 신장성 이 우수한 계통은 후기생육까지 영향을 주어 도복에 취약한데 HR27035-23-2-4, HR27035-39-3-1은 초기신장이 우 수하고 성숙기 간장이 73㎝로 양호하였다.
        46.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 xa5와 Xa7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방글라데시 aus 타입 벼 품종 DZ78로부터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가 도입된 저항성 계통을 육성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Xa3 보유 운광벼를 반복 친으로 하여 육성된 BC1F2 집단에 K3a 균계를 접종하여 선발된 저항성 33개체를 약배양에 이용하여 93개의 약배 양 집단을 작성하였다. K1 및 K3a 균계에 대한 저항성 반응을 조사하여 반응에 따라서 그룹을 분류하였다. 이 중 K3a 균계에 저항성인 계통은 1/1 그룹에 속하는 9 계통과 1/3 그룹에 속하는 7계통으로 예상보다 적게 발생하였는 데 이는 원연교배와 약배양에 의해서 segregation distortion이 일어난 것으로 생각한다. Xa7이 도입된 것으로 추정 되는 1/1 그룹에 속하는 계통들의 농업형질 특성을 보면 평균 간장이 49 cm, 수장이 20 cm로 다른 그룹에 비해서 간장과 수장이 짧았고, 수수는 많은 편이었다. 수당립수가 적고 까락이 존재하며 탈립이 심하고 불량한 초형 등 열 악형질이 수반되어 육종소재로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접종 후 2주 후의 진정저항성 은 강한 반응을 나타내었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다소 병반이 진행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적색 종피를 가지 고 있는 DZ78의 기능성 효과가 보고되었는데 약배양 계통 중 적색 종피이며 농업형질이 양호하고 K1에 저항성인 계통을 선발하였다. 운광벼에서 저항성유전자가 도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 계통들은 벼흰잎마름병에 모두 이 병성인 적미 품종의 저항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어 추가적인 농업형질 및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성능검정 을 실시하고 있다.
        47.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포니카 다수성 벼 품종으로 소얼수중형인 드래찬과 다소 수수형 특성을 나타내는 보람찬을 인공교배한 F1을 약 배양하여 220개 약배양 계통을 육성하였고 이 중 출수기가 모부본과 비슷하고 농업형질이 양호한 163계통을 선발 하였다. 2011, 2012년에 이삭 및 수량 관련 18개 형질에 대한 특성을 분석하였다. 간이수량은 2차지경 착생립수와 가장 높은 정의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1차지경에 비해 2차지경 관련 형질이 높은 관련성을 나타냈다. 주성분1을 기준으로 간이수량은 이삭관련 형질들과 같은 방향성을 나타낸 반면 수수와 등숙률과는 반대방향을 나타내고 있 어 공시된 약배양 집단의 다수성 특성은 2차지경립 확보에 의한 수당립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군집분 석을 통해 분류된 그룹 중 그룹 C의 평균 간이수량이 가장 높았으며 수장, 수수, 수당립수, 지엽장 등이 드래찬과 보람찬의 중간을 나타냈다. 그룹 C에 속하는 13개 계통과 모부본에 대해 2013년 생산력검정시험을 수행하여 이삭 과 수량관련 형질들을 조사하였고 이를 이용해 군집분석한 결과 네 개의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그룹 A는 드래찬 포함 5계통, 그룹 B는 보람찬 포함 6계통, 그룹 C는 HR28832-AC60, AC156 계통, 그룹 D에는 AC152, AC161 계통이 속하였다. 수량성은 D>C>B>A순으로 그룹 C는 수당립수가 다른 그룹에 비해 적고 천립중이 가벼우며 수수가 많 고 등숙률이 높은 특성을 나타냈으며 그룹 D는 특히 2차지경립이 많아서 수당립수가 가장 많고 천립중, 수수, 등숙 률이 A와 B의 중간을 나타냈다. 그룹 C와 D에 속하는 다수성 4계통을 대상으로 2014년 생산력검정시험을 수행하 여 수량성에 대한 재검정과 품질특성에 대해서 조사할 계획이다.
        48.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쌀 개방화 대응 최고품질 벼 품종의 다양화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벼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에 대등하기 위하여 복합내병성 품종 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2007년 하계에 고품질 이면서 K3a에 저항성 계통인 익산493호(진백)를 모본으로 하고 벼멸구저항성 계통 익산495호(다청)와 직파적응 계통인 익산496호을 교배한 F1을 부본으로 하여 삼원교배 하였다. 조기에 우량 품종을 개발하고자 F1세대에서 약 배양을 수행하여 우량계통을 선발 고정하여 2013년에 ‘해품’을 개발하였다. ‘해품’은 출수기가 8월 11일로 ‘남평’ 보다 3일 빠른 중생종이며 남평’보다 8cm 작은 단간 내도복 품종이다. ‘해품’은 벼흰잎마름병(K1∼K3, K3a)과 줄무 늬잎마름병에 강하고, 쓰러짐에 강하며 수발아가 안 되는 편이다. 쌀 수량성은 2010∼2013년 3개년간 실시한 지역 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27MT/ha로 남평에 비해 2% 적으나, 벼흰잎마름병 발병상습지 검정에서는 5.25MT/ha으로 이병성인 남평벼에 비해 26%의 증수효과가 있다. 또한 ‘해품’은 이모작재배에서 5.25MT/ha, 만식 재배에서는 5.05MT/ha의 수량성을 보이는 최고품질 벼 품종이다. ‘해품’의 적응지역은 충남이남 평야지 및 남서 해안지이다.
        49.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직파재배는 노력시간 및 생산비 절감 등의 장점이 있으나 입모율 저하 및 도복에 의한 수량 감소 등의 문제로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본 연구는 담수직파 전용 벼 품종육성을 위한 교배모본을 탐색하기 위해 국립농업과학 원 유전자원센터에서 분양받은 저온발아성이 우수한 유전자원 및 보유하고 있는 유전자원의 저온발아성 및 담수 토중출아성을 평가하였다. 522점의 유전자원을 이용하여 13℃에서 15일간 처리한 후 발아율을 조사하고 저온발 아성이 우수한 유전자원에 대해 파종 후 1cm 복토하고 10 cm 담수상태에서 15일 후 발아율 및 초장을 조사하여 담 수토중출아성을 평가하였다. Dao ye qing, IR63295-AC209-7 등 13℃ 저온에서 전혀 발아가 되지 않는 유전자원도 있었으나 400여점이 저온발아율 60% 이상으로 저온발아성이 양호하였다. 저온발아성이 우수한 유전자원 308점 을 이용하여 담수토중출아성을 평가한 결과, 토중출아율의 범위는 0~80%, 평균 17.8%를 나타냈고 출아한 유전 자원의 초장은 평균 8.8 cm, 최대 20.7 cm로 담수토중에서도 출아 및 초기신장이 양호한 유전자원을 선발할 수 있었 다. 그 중에서 Yunjing4, Lan dao, Annapurna 및 자광도는 저온발아성 및 담수토중출아성이 우수하여 담수직파 전용 벼 품종육성을 위한 모본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자포니카 형인 Yunjing4의 저온발아율, 토중출아율 및 초기신장성(초장)이 각각 99.0%, 55%, 7.4 cm이었고 Lan dao는 100.0%, 80.0%, 9.8 cm이었다. 인디카형인 자광도 는 98.0%, 76.0%, 11.3 cm이었으며 Annapurna는 99.5%, 60%, 7.3 cm이었다.
        50.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35호는 생산비 절감을 위한 직파적응성이 우수한 고품질 품종개발을 목적으로 2005/2006년 동계에 국립식 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단간, 복합내병성, 다수성인 익산488호 (IT235282)을 모본으로 하고 HR21050-B-50-1을 부 본으로 육성되었다. 육성방법은 인공교배 후 F2 및 F3는 집단으로 F4 이후부터는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육성선발하 면서 주요 병해충 및 미질특성을 조사하였다. 2010~2011년 생산력검정을 실시한 결과 초형이 우수한 고품질 직 파적응성 HR26399-B-14-1-4 계통을 선발 “익산541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주요 특성으로 출수기는 8월 17일 로 중만생종이며 간장이 73 cm로 단간이고, 수수는 328 개/㎡이다. 13℃에서 15일간 실시한 저온발아성은 88%로 높았고 적고에도 강했으나 수발아가 40.1%였다. 주요 병해충 특성은 도열병에는 중도 저항성이고, 흰잎마름병 K1, K2, K3 및 줄무늬잎마름병에는 강하나 해충에 대한 저항성은 없다. 수량성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25 kg/10a, 담수직파에서 523 kg/10a이다. 직파관련 특성으로 저온발아성이 우수하고 입모가 123 개/㎡로 양호하며 도복에 강 하다. 그러나 담수토중출아성, 밥맛, 수량성 등이 미흡하여 2011~2013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모1035 호”로 명명하였다.
        51.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직파재배의 장점은 노력시간을 절약하여 생산비를 이앙재배대비 8%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재배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직파재배는 ‘95년 118천 ha (벼재배면적의 11%)를 정점으로 계속 감소하였다. 이러한 배경에는 직파적응성 품종, 잡초, 앵미, 미질 등 재배여건 등이 크게 관여 했는데 품종적 측면에서는 저온발아성, 담수토중출아성 등 초기입모관련 특성과 내도복성, 군집의 균일성 등 재배안전성이 가장 큰 요인이다. 본 연구에 서는 초기 입모와 관련한 저온발아성 (13 ℃, 15일, 유아장 1 mm이상), 담수토중출아성 (5월 중순, 토중 1 ㎝, 수심 10 ㎝, 15일후 입모조사), 도복검정(담수직파)을 실시하여 실제 담수직파재배 생육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저 온발아성은 담수직파 포장에서의 입모율과는 직접 연관이 적으며 담수토중출아성은 상관이 인정되었다. 초기신 장성은 입모와 관련 중요한 특성이며 이후 제초제 처리 등 포장관리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특성이다. 그러나 초 기 신장성이 우수한 계통은 후기생육까지 영향을 주어 도복에 취약한데 HR27035-23-2-4, HR27035-39-3-1은 초기 신장성이 우수하고 성숙기 간장이 73 ㎝로 양호하였다.
        52.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안미’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제미작연구소 간의 협력으로 분자육종법을 이용하여 2010년에 육성한 중만생 고품질 복합내병충성 품종이다. 지역적응시험을 3개년(2008~2010)간 수행한 결과, ‘안미’는 중부평야지에서 보통기 보비재배 시 출수기는 8월 15일로 ‘화성’보다 5일 늦은 중만생종으로 쌀수량은 보통기 표준재배에서 5.76 MT/ha로 ‘화성’보다 11% 증수되었다. ‘안미’는 ‘화성’에 비해 간장(77 cm)은 작고 수당립수는 많으나 등숙비율은 다소 낮았다. ‘안미’는 현미 장폭비가 1.84인 단원형이며 백미는 심복백 발현이 거의 없어 맑고 투명하다. ‘안미’의 알카리 붕괴도와 단백질 함량은 ‘화성’과 비슷하고 아밀로스 함량은 조금 낮았반면, 식미평가에서 밥맛은 매우 양호하였다. ‘안미’의 재배시험 과정 중 위조현상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위엽 노화는 늦은 편이었다. ‘안미’는 ‘화성’에 비해 수발아에 둔감하였고 내랭성 평가 중 적고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임실율은 다소 낮았다. ‘안미’는 도열병, 벼흰잎마름병(K₁, K₂, K₃), 줄무늬잎마름병 및 벼멸구에 강한 저항성을 발현하였다.
        53.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생골드’는 중부지역 적응 고품질 중생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2004년 하계에 중생이고 쌀의 외관 품위가 좋고 도 정특성이 좋은 ‘영덕34호’와 조생이고 초형이 양호하며 내냉 성이 있는 ‘Yumetsukushi/새상주’ 조합 F1과의 삼원교배를 하여 SR29778-B-75계통을 선발하고, ‘수원528호’로 계통명 을 부여하여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 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1년 12월 농촌진흥 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 품 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중생골드’라 명명되었다. ‘중생골드’ 의 출수기는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8일로 ‘화 성’보다 4일 빠른 중생종이고, 벼 키는 78 cm로 ‘화성’의 83 cm보다 작았으며, 이삭길이, 주당 이삭수도 19 cm 14개로 ‘화성’과 비슷하나 이삭당 립수는 113개로 ‘화성’보다 많았 다. 등숙율은 78.9%로 ‘화성’보다 약간 낮고, 현미 천립중이 20.6 g으로 중립종이다. ‘중생골드’의 도열병저항성은 화성보 다 강한 중도저항성을 보였고,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복합저 항성을 보였지만, 흰잎마름병, 오갈병 및 멸구류에 대한 저항 성이 없다. ‘중생골드’는 불시출수 현상이 낮고 위조현상이 없으며, 도복에 강한 편이다. 내랭성은 ‘화성’과 비슷한 정도 를 보였다. ‘중생골드’의 입형은 현미 장폭비가 1.72로 중단 원립이고, 백미외관은 심복백이 거의 없어 맑고 투명하였다. 알칼리 붕괴도는 6.4였고, 단백질함량은 6.2%, 아밀로스함량 은 17.2%로 ‘화성’의 7.1% 및 20.8%보다 낮아 식미관능검 정 결과 식감이 부드럽고 밥맛이 우수하였다. 제현율, 현백률 및 도정율은 화성보다 약간 낮으나 도정된 쌀의 완전립율이 97.5%로 ‘화성’(94.7%)보다 높아 완전미 도정수율은 화성 수준으로 양호하였다. ‘중생골드’의 쌀수량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중부평야지 6 개소에서 보통기 보비재배 평균 5.05 MT/ha로 대비품종 ‘화 성’과 비슷한 수량성을 보였는데, 조기재배에서 5.51 MT/ha 로 대비품종 ‘조평’ 대비 10% 증수되어 평야지 조기재배용으 로도 가능성을 보였다. ‘중생골드’의 재배적지는 중부 평야지 이다.
        54.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소다미’는 소비료 재배 적응 중만생 고품질 내도복 복합내 병성 품종육성을 목적으로 2003년 하계에 단간 다수성인 ‘익 산469호’(‘온누리’)를 모본으로 하고 도열병에 강하고 초형이 양호한 조생종 운봉31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였다. 보통기 보비 재배에서 ‘소다미’의 출수기는 8월 16일로 ‘남평’과 같 고 간장, 수수 및 수당립수는 각각 81 cm, 12개 및 134개이며 등숙률은 86.8%였다. ‘소다미’는 내냉성 검정에서 냉수구 임 실률은 52%로 소비와 비슷하나 ‘남평’보다 높았다. ‘소다미’ 는 흰잎마름병(K1 ~K3),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잎도열병, 및 멸구류 등의 해충에 약한 품종이다. ‘소다미’의 쌀 외관은 심복백이 없이 맑고 투명하며, 단백질 및 아밀로스 함량은 각 각 6.0% 및 19.0% 로 ‘남평’ 및 ‘소비’보다 낮았다. ‘소다미’ 의 지역적응시험 3개년간 평균 쌀 수량성은 보통기 소비료 재 배에서 평균 5.2 MT/ha로 ‘소비’보다 3% 높은 경향을 보였 고,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6.0 MT/ha로 ‘남평’보다 9% 증수하 는 품종이며 적응지역은 충남이남 평야지 및 남서해안지이다.
        55.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미’는 2009년에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에서 전분용 고구마로 개발되었다. 이 품종은 ‘진홍미’를 모본으로 하고, 99IT55-2를 부본으로 하여 선발되었다. 2001부터 2003 년까지 계통선발시험과 2004년부터 2005년까지 2년 동안 생 산력검정시험을 수행하였고, 2006, 2008, 2009년 3년간 무안 등 전국 6개 도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수행하였다. ‘전미’의 엽 형은 심장형이고, 줄기 및 잎자루색은 녹색이다. 고구마 모양 은 방추형으로 표피색은 자색, 육색은 담황색이다. 선충 및 덩 굴쪼김병 저항성은 ‘중강’이며, 검은썩음병과 연부병도 ‘중강’ 이다. 전분가는 25.6%로 ‘율미’보다 높고, 전분수량은 6.8 t/ha 으로 ‘율미’ 보다 26% 높다. 총당 함량은 ‘전미’가 3.59 g/100 g, dry weight으로 ‘율미’에 비하여 20%가 높다. 당 종류별로 는 sucrose가 2.53 g/100g, dry weight으로 가장 많이 함유되 어 있다. ‘전미’의 조기재배 수량은 3개년 평균 26.1 t/ha으로 ‘율미’에 비하여 147%로 수량이 증수되었고, 만기 및 적기재 배는 26.2 t/ha으로 ‘율미’ 대비 139%로 수량이 높다. 조기재 배의 경우 주당 상품괴근수는 ‘전미’가 3.0개/주로 ‘율미’와 동일하였고, 상품괴근평균중은 151 g/개로 ‘율미’보다 12% 높다. 또한 만기 및 적기재배의 경우 주당 상품괴근수는 평균 3.0개/주로 ‘율미’ 2.3개/주개보다 많고, 상품괴근평균중은 178 g/개로 ‘율미’ 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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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벼잎집무늬마름병에 대한 저항성 품종 육성에 이용할 유전자원을 탐색하기 위하여 주요 농업적 특성 및 벼잎집무 늬마름병 저항성 검정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40개 벼 유전자원의 주요 농업적 특성은 파종 후 출수 까지 일수는 62일에서 112일까지 분포하였고 간장은 최소 59 cm에서 129 cm 범위에 분포하였으며, 이삭길 이는 가장 짧은 품종은 PL3212가 17 cm, 가장 긴 품 종은 Moroberekan가 29 cm이었다. 수량 구성요소 중 수수는 최소 5개에서 최대 15개 범위에 분포하였고, 수당립수는 최저 77개에서 최고 240개 범위에 분포하 였다. 현미천립중은 평균 22.1 g으로 최저 13.6 g인 소 립종에서 최고 29.3 g의 대립종까지 분포하였다. 2. 인디카형 조생종 1품종, 중생종 8품종, 중만생종 10품 종 및 만생종 2품종에 대해 벼잎집무늬마름병에 의한 평균 병반형성비율은 각각 27.2, 45.3, 58.1 및 36.0% 이었다. 자포니카형 조생종 5품종, 중생종 1품종, 중만 생종 1품종 및 만생종 1품종의 벼잎집무늬마름병에 의한 평균병반형성비율은 각각 48.8, 34.2, 56.9 및 69.0% 이었고, 통일형 품종은 중생종과 중만생종 각각 2품종의 평균 병반형성비율이 32.0 및 28.9% 이었다. 3. 인디카형 중만생 품종 IR579-Es44와 IR64, 통일형 중 생종 가야벼와 중만생종 아름벼 등 4품종은 벼잎집무 늬마름병균 KACC No. 40101에 의한 병반형성비율이 22.9~27.2%로 중도저항성 반응을 보였다. 4. 벼잎집무늬마름병에 대해 중도 저항성을 나타낸 IR579- Es44, IR64, 가야벼 및 아름벼는 흰잎마름병에 대해 저항성이고 아름벼를 제외한 나머지 품종은 도열병에 도 저항성을 보였으며 특히 간장이 작아 도복의 위험 이 적고 기타 농업적 특성이 우수한 IR579-Es44, 가야 벼, IR64는 각각 조생종, 중생종, 중만생 등 숙기별로 벼잎집무늬마름병 저항성 품종을 육성하는데 활용할 가치가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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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생활폐기물 가연성연료화사업은 시범사업의 단계를 지나 폐기물사업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본 공정은 그동안 국내에 주로 적용되오던 MT(Mechanical pre-Treatment)공정의 고질적인 문제인 미파쇄 물질로 인한 SRF 수율저하, 발열량감소, 함수율 증가 등 주요문제점을 선행 사업의 문제점을 검토하고 이에 대한 대안 공정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실제 적용한 공정을 계획하면서 그동안 타 SRF 시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대한 대비책을 검토하였다. 파쇄기는 기존의 200mm 이하의 파쇄물질의 문제점인 끈, 비닐류, 기져기류 등 미파쇄 물질로 인하여 후속 공정인 트롬멜 스크린, 발리스틱 등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새로운 Cutting 형식의 파쇄기를 도입하였다. 반입물질의 성상차이에서 오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공정구성을 최대한 간단하게 하였으며 이에 따라 가연성물질이 유실되어 생산수율이 낮아지는 문제점을 보완하였다. 후단에 건조기를 배치하여 계절별차이에서 발생하는 고함수율 폐기물 반입시를 대비하였다. 3단 풍력선별기를 건조기 전단에 배치하여 경량물은 미건조하고 함수율이 높은 중간물만 선별하여 건조기에서 처리하도록 공정구성하여 건조대상 물질의 양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인 연료사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기대되는 SRF 수율은 반입폐기물 함수율이 40% 이상되는 저질반입시에도 55% 이상 SRF수율이 확보되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시범사업시 문제가 발생된 배기가스 중 CO에 대해서도 대처가능하록 공정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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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생품종의 용도를 다양화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고온등숙 및 복합내병성이 강화된 품종을 육성하고자 ‘영덕34호’와 ‘익산456호’를 2003년에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하였다. 2009∼2010년에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여 SR29156-11-2-B-2 계통을 선발하여 ‘수원534호’로 계통명을 부여한 후 2010∼2012년 3개년 간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2년에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심의회에서 조생 복합내병성 중간모본으로 사용하도록 ‘중모1023호’로 명명되었다. ‘중모1023호’의 출수기는 중부평야지 및 중서부 해안지 보통기 재배에서는 8월3일, 중북부중산간지나 동북부해안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는 8월8일이고 중부평야지 조기재배에서는 8월3일로 조생종이다. 초형은 반직립으로 양호하고 주당수수는 ‘화성’과 비슷하나 수당립수는 ‘화성’보다 많고 등숙비율은 높다.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는 강하나 벼멸구에는 약한 복합내병성을 가지고 있다. 쌀은 매우 맑고 투명하여 심복백이 적어 외관품위가 우수하고 ‘화성’과 단백질함량(6.9%)은 비슷하고 아밀로스 함량(18.4%)은 낮은 편이고 식미가 양호하다. 또한 제현율은 ‘화성’보다 약간 낮으나 백미완전립율은 매우 높다. 수량성은 3개년 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7개소)에서 456㎏/10a로 ‘화성’ 대비 92% 수준이었다. 중부평야지 조기재배(1개소)에서는 499㎏/10a로 ‘화성’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금후 조생종 품종 육성 시 복합내병성 교배모본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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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25호’는 중부지역 적응 품종의 내병성 강화 및 식미 고급화를 위해 ‘일품’의 품위 및 도열병 등을 보완할 목적으로 ‘일품’과 도열병 저항성원을 갖고 있는 잡초성벼인 ‘금릉앵미33’을 1회친으로 이용하여 2003년부터 여교배 육종을 시작하여 도열병 저항성 유전자가 도입된 후대를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하였다. 2009∼2010년에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여 도열병이 강화되고 밥맛이 좋은 SR30058BC3F2(52)-1-1계통을 선발하여 ‘수원545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10∼2012년 3개년 간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2년에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중모1025호’로 명명되었다. ‘중모1025호’의 출수기는 중부평야지 및 중서부해안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15일로 ‘일품’과 비슷한 중만생종이며 초형은 반직립으로 양호하고 ‘화성’ 대비 주당수수는 같고 수당립수는 많으며 등숙비율은 낮았다. 잎도열병 및 이삭도열병은 ‘일품’과 ‘화성’에 대비했을 때 강한편이고 흰잎마름병 K1에는 강하나 K2, K3, K3a에는 약하고 줄무늬잎마름병 등 기타 바이러스병과 멸구류에도 약하였다. 단원형인 쌀은 심복백이 약간 있으며 ‘화성’과 비교하여 단백질 함량(6.6%)은 비슷하고 아밀로스 함량(19.4%)은 낮은 경향으로 식미관능검정치가 매우 우수하였다. 또한 도정율은 ‘화성’보다 약간 낮으나 백미완전립율이 월등히 높았다. 수량성은 3개년 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5개소)에서 492㎏/10a로 ‘화성’과 비슷한 수준이나 중부평야지 4개소에서는 4%정도 증수되었다.
        60.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운’은 중부지역 적응 중생종 벼 품종의 재배안정성과 다양성을 확대하고 내병성 및 내재해성을 강화하여 이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외래품종을 대체할 목적으로 ‘수원462호’를 모본으로 하고 ‘밀양192호’를 부본으로 하여 2002년에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인공교배 한 후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하였다. 선발계통에 대해 2008∼2009년에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여 중생종으로 밥맛이 우수하고 복합내병성을 가진 SR27931-25-3-2-1계통을 선발하여 ‘수원537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10∼2012년 3개년 간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중부평야지 및 중서부해안지에 적응하는 ‘청운’을 육성하였다. 출수기는 중부평야지 보통기 재배에서 8월13일로 중생종으로 반직립성의 양호한 초형이며 이삭추출도 양호하고 탈립은 잘 되지 않는다. 수발아에 강한 ‘청운’은 주당수수는 ‘화성’과 비슷하나 수당립수가 많다. 또한 쌀이 맑고 투명한 ‘청운’은 백미완전립율과 완전미 도정수율이 ‘화성’에 비해 우수하고 단백질 함량이 6.7%, 아밀로스 함량이 19.5%이며 밥맛 관능검정에서 ‘추청’보다 우수하였다. 벼멸구에는 약하나 잎도열병, 이삭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모두 강한 복합내병성을 가지고 있다. 수량성은 3개년 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5개소)에서 498㎏/10a로 ‘화성’(486㎏/10a)과 비슷하였다. ‘청운’은 중부지역에 많이 재배되고 있는 외래품종보다 도정특성, 쌀 품위 및 밥맛이 월등히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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