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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호밀은 추위에 강하고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높으며 불리한 토양환경에도 잘 자라는 매우 중요한 사료 및 녹비작 물이다. 그러나 호밀은 타식성이고, 결실기에 도복에 약해 국내 채종이 어려워 대부분 종자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 다. 따라서 호밀의 국내 종자자급과 증수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국내 육성품종인 “곡우” 호밀의 재배환경과 초기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시험장소는 강원도 영월군에 소재한 농가 채종포에서 수행하였으며, 시험처리는 파종량 에 따라 10a당 3, 5, 7 kg 3처리구 3반복으로 2013년 10월 8일에 25 cm 간격으로 세조파기를 이용하여 기계 파종하였 다. 시비는 국립농업과학원 흙토람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진단 시비하였다. “곡우” 호밀의 출현기(2013년 10월 20 일)와 출현양부(90% 이상)는 3처리구 모두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생육재생기(2014년 2월 25일)와 출수기(2014년 4월 26일)도 3처리구 모두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다. 초기 주간엽수는 파종량이 늘어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 고, 반면에 m2당 경수와 이삭수는 파종량이 늘어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초기 분얼수는 파종량 5 kg/10a 처리구(17.6개)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3 kg/10a 처리구에서 17.0개, 7 kg/10a 처리구에서 15.8개였다.
        102.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obtain basic a information on feed value and fermentative quality of whole crop barley with different harvesting time and making method. As a result, in case of feed value, crude protein, NDF and ADF content were decreased with late harvest, but TDN was increased. In the silage, the results were similar and these patterns showed the same before and after the silage making. Thus, there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ce in bale and chopper. In case of fermentative quality, pH of the silages showed increasing with late harvesting time but the contents of organic acid did lower, and those tendencies were the same in both bale and chopper condition. But the lactic acid content were approximately 23 percent higher in chopped condition. In conclusion, ensiling at yellow ripe stage is better than other stages, chopped ensiling could improve fermentation quality.
        103.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헤어리베치의 꽃색 중 보라색, 분홍색, 백색의 유전 양상을 구명하기 위하여 보라색 꽃 품종(청풍보라), 분홍색 꽃 품종(Mamecho) 그리고 백색 꽃 품종(HV-Kw1) 상호 간에 교잡하여 잡종 2세대(F2)에서 꽃색 분리 비율을 조사하고, 또한 분홍색과 연분홍색 사이의 유전 양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연분홍색 꽃 품종(HV-Mp1)과 분홍색 꽃 품종(Mamecho)을 교잡하여 F2에서 꽃색 분리 비율을 조사한 결과 백색/보라색 조합과, 보라색/분홍색 조합에서 보라색은 백색과 분홍색에 대해 3 : 1의 비율로 분리하였고, 연분홍색/분홍색 조합에서 분홍색 3, 연분홍색 1의 비율로 분리하였으나, 백색/분홍색 조합의 F2 집단에서는 보라색 9, 분홍색 3, 백색 4의 비율로 분리하였다. 이러한 헤어리베치 꽃색 유전분리 결과로 볼 때 본 연구에서 사용된 품종들의 보라색, 분홍색, 그리고 백색 꽃은 서로 다른 두 쌍의 유전자 열성상위 작용에 의해 발현되며, 연분홍색은 분홍색에 대하여 단일 열성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헤어리베치 품종 육성의 기초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4.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헤어리베치의 분홍색과 백색 화색 유전검정을 위하여 헤어리베치 유전자원 집단에서 파생된 백색 화색 계통을 모본으로 하고 분홍 화색을 지닌 품종(마메초)을 부본으로 하여 2011년에 교배하여 2013년 F2 후대를 조사하였다. 분홍색과 백색의 잡종(F1)은 보라색으로 나타났고 후대(F2) 화색은 백색 1 보라 2, 분홍색 1의 비율로 분리되었다. 따라서 헤어리베치의 분홍색 화색은 보라색에 대한 열성상위 관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05.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수량이 많은 4배체 호밀 품종을 육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존의 2배체 호밀에 0.05% 농도의 콜히친을 처리하여 염색체가 배가된 4배체 식물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배수체 작성효율, 처리시기, 4배체의 작물학적 특성 등 몇 가지 기초자료를 얻었다. 1. Flow cytometry(FC) 방법으로 호밀에서 배수성 여부를 구분하였는데, 2배체는 DNA 양(DAP1)이 50 전후, 4배체는 80~110 범위이었다. 2. 처리시기에 따른 2배체 호밀의 콜히친 처리후 생존율은 최아종자 처리가 18.5%, 2엽기 처리가 78%로 나타났지만, 생존한 개체 중에서 4배체 배가비율은 각각 50.9%, 1.1%로써, 처리시기별 총 4배체 작성효율은 최아종자 처리(9.42%)가 2엽기 처리(0.86%)보다 월등히 높았다. 3. 최아종자에 콜히친 처리 시 처리종자의 생존율은 1차 년도에 평균 18.5%(곡우호밀 33%, 조그린 4%), 2년차에 평균 42%(곡우호밀 56%, 조그린 21%, 참그린 49%)를 보였다. 생존한 개체들 중에서 4배체 비율은 1년차에 평균 50.9%(곡우호밀 53.7%, 조그린 32.4%), 2년차에 평균 60.5%(곡우호밀 64.1%, 조그린 51.5%, 참그린 60%)를 보였다. 4. 최아종자 처리 시 4배체 작성 효율(생존율 × 4배체 유기율)은 1차년도에 곡우호밀 17.7%, 조그린 1.3%, 2차년도에 곡우호밀 35.9%, 조그린 10.8%, 참그린 29.4%로 품종간 차이를 보였다. 5. 2배체 호밀에 콜히친 0.05%를 12시간 처리하여 35개의 4배체 식물체에서 148개 이삭과 2,673립의 종자를 얻었다. 식물체당 이삭수는 곡우호밀 4.4개, 조그린 3.3개, 수당 립수는 곡우호밀 18.3개, 조그린 15.6개, 천립중은 곡우호밀 37.6g, 조그린 46.8g 이었으며, 14개 이삭을 갖는 식물체도 2개나 되었다.
        106.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검정찰옥수수 교잡계와 그의 자식계통들에 대해 수분 후 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옥수수 알맹이의 총안토시아닌 함량과 항산화 활성의 변화 양상을 구명하고 육종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2009년 31개의 검정찰옥수수 자식계통의 총안토시아닌 함량은 평균 52.3 mg/100 g 이었고 KBW39가 173.3 mg/100 g으로 가장 높았으며 KBW1 등 4개 계통의 총안토시아닌 함량은 150 mg/100 g 이상이었다.2010년 33개의 검정찰옥수수 교잡계의 총안토시아닌 함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였고 항산화 활성 역시 안토시아닌 축적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상관분석 결과 0.64의 정의 상관을 보였다.2011년 자식계통과 그의 교잡계의 총안토시아닌 함량과 항산화 활성의 변화는 2009년과 2010년에서 본 결과 총안토시아닌 함량, 수분 후 일수에 따른 변화 양상, 항산화 활성 등에 차이가 있었으며 이는 기상환경에 따른 안토시아닌 축적의 변화와 안토시아닌 이외의 항산화물질들 함량변화와 관련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총안토시아닌 함량은 KBW2/KBW39의 교배조합이 120 mg/100 g으로 가장 높았고 모본과 부본 역시 각각 118.1 mg/100 g, 195.0 mg/100 g으로 함량이 높았다.총안토시아닌 함량과 Hunter’s Lab 값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명도는 총안토시아닌 함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상관분석결과 상관계수가 2010년에는 -0.8456, 2011년에는 -0.9050으로 고도로 높은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107.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보리 신품종 '유호'는 까락이 없어 가축 기호성이 높지만 수확 시 곡실의 탈립이 많아 수량 및 영양적 손실이 큰 기존 삼차망 품종 '유연'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1999년에 내탈립 삼차망인 수원339호를 모본으로 하고, 보리호위축병에 강하고 총체적성에 좋은 수원355호를 부본으로 교잡하여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제반 특성이 우수한 'SB992047-B-B-B-6-2' 계통을 선발, 생산력검정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08년에 육성되었다. 그 특성을
        108.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신품종 '영한'은 병해 및 도복, 한해 등 재해에 강해 수량이 많고 품질이 우수한 청보리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7년에 조숙, 내도복, 내병, 다수성 계통인 'YB3433-3B-5'와 조사료 품질이 좋고 수량이 많은 'YB3135-3B-2-3' 사이의 F1에 'YB3135-3B-2-3'를 여교잡하고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제반특성이 우수한 'SB971305-B-B-B-B-4-4' 계통을 선발, 생산력검정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08년에 육성되었다
        109.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기능성 사료용 보리의 생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식물체 전체에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겉보리인 보안찰보리 품종을 이용하여 추비 및 수확시기별 생육과 사료가치 및 안토시아닌 함량의 변화를 검토한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장은 추비가 빠를수록 유의하게 컸고, 수확시기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으며, 건물률은 추비시기가 빠를수록,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높았다. 2. 단백질 함량은 추비와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높았으나, NDF, ADF 및 TDN 함량은 추비시기와 수확시기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다. 3. 총 안토시아닌 함량은 추비시기가 빠를수록 증가하였으며, 조성별로는 cyanidin-3-g1ucoside(C3G)와 delphinidin 에서 유의성이 있었다. 4. C3G와 delphinidin은 출수 후 25일, pelargonidin-3-glucoside (P3G), cyanidin 및 pelargonidin은 출수 후 30 일부터 검출되었으며, 수확시기에 늦어짐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110.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조사료용 조숙호밀을 개발하고자 1995 년에 ‘조춘호밀’등 10개 품종을 방임수분으로 혼합교배하여 그중에서 형질이 우수한 계통(SR95POP-S1-119-2-11)을 선발하여 생산력을 검정한 결과 그 특성이 우수하여 ‘호밀30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5개 지역에서 4개년간 지역적응성을 검정하여 조숙이면서 조사료 수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지역간, 연차간 재배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06년 직무육성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다그린’으로
        111.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풍’은 농업적 특성과 조사료 생산성이 우수하여 도입귀리를 대체할 수 있는 남부지방 적응 추파용 우량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9년에 조숙이면서 종실이 대립인 ‘아리80’에 대립종인 ‘귀리23호’를 교배한 F1 잡종을 모본으로 하고, 내한성인 미국 도입종 ‘Walken’를 부본으로 온실에서 인공교배하여 집단 및 계통육종법에 의해 계통을 선발한 후 2004년부터 생산력검정시험 및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09년에 육성된 품종으로써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
        112.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광한’은 출수기가 빠르면서 월동이 가능한 조사료용 귀리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6년에 조숙이면서 종실이 대립인 ‘아리80’을 모본으로 하고, 출수기가 중생 정도이고 대립종인 ‘귀리23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집단 및 계통육종법에 의해 계통을 선발한 후 2004년부터 생산력검정시험 및 지역 적응시험을 거쳐 2009년에 육성된 품종으로써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광한’은 잎폭이 좁고, 이삭형은 산수형이며, 종자색은 황갈색이다. 2. ‘
        114.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고품질 귀리 사일리지의 제조를 위한 수확시기별 적정 예건시간을 도출하고자 수행하였다. 시험은 국내 육성품종인 삼한귀리를 가을에 파종하고 이듬해 봄에 출수 후 20일부터 10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수확 하여 각 수확시기별로 0, 4, 8, 32시간동안 예건을 실시하였으며, 각 예건시간별 식물체의 수분변화와 사일리 지 제조 후 품질을 분석하였다. 귀리는 출수 후 20일 정도에 수확할 경우 수분함량이 사일리지 제조에 적합한 65%보다 높아 4시간 정도의 포장 예건을 필요로 하고, 출수 후 30일 정도에 수확할 경우에는 사일리지 제조에 적합한 수분함량에 도달하여 예건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일리지 품질도 수분함량이 약 65% 정도가 도달한 시기에 수확하여 사일리지를 제조한 처리구나 그 수준에 도달하도록 예건한 처리구에서 우수 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일리지 품질 평가기준의 중요한 요인인 pH와 유기산은 수분변화에 따라 큰 변이를 보였는데 60∼65%의 수분조건에서 젖산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초산과 낙산 함량이 낮았다. 따라서 귀리는 출수 후 20일 경에 수확 시에는 4시간 정도 포장 예건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그 이후에는 바로 수확하여 랩 사일리지로 제조하여도 양질의 사일리지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115.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실험은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유색보리를 이용하여 생산성과 체내 대사작용에 이로운 기능성 가축사료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수행되었다. 시험방법은 35주령 산란계에 보리가 혼합되지 않은 대조구 와 배합사료 대비 유색보리(보안찰보리) 및 청보리(영양보리)의 총체 분말을 각각 5, 10, 15% 비율로 첨가하여 급여시킨 처리구를 대상으로 생산능력, 계란품질, 혈액성상 등을 분석하였고, 유색보리 급여효과도 검토하였 다. 유색보리와 청보리의 총체 분말 첨가사료를 급여한 산란계의 생산성은 두 첨가구 모두에서 15%까지 혼합 비율을 증가시켜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난각색, 난백고, 호유닛, 난황색, 난각강도 등 계란 품질에서도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혈액성상에서는 유색보리 첨가구에서 혼합 비율을 증가시킬수록 콜레스테롤 함량이 저하하고 중성지방의 감소하는 효과를 보인 반면에 청보리 첨가구에서는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였고 중성지방은 감소하였으나 유색보리에 비해 그 폭이 크지 않았다. 난황 내 포화지방 산 대비 불포화지방산의 비율도 청보리 첨가구보다 유색보리 급여구에서 증가하였으며, 유색보리의 첨가비 율을 높일수록 유의하게 높아지는 경향이었다(P<0.05). 결론적으로 유색보리와 청보리를 총체분말 상태로 급여할 경우 산란계의 생산성이나 계란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사료원료로 15%까지 대체가 가능하 다고 판단되며, 이들 두 시험구 간에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HDL 등의 혈액 성상에서 그 경향이 다르게 나타나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유색보리의 생리활성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할 계획이다.
        116.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청보리 품종의 수확시기별 예건을 통한 수분 변화와 그에 따른 사일리지의 품질을 검토하여 품질이 우수한 청보리 사일리지 제조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시험은 대표 청보리 품종인 영양보리를 출수 후 20일부터 10일 간격으로 3회 수확하고 각 수확시기별로 0, 4, 8, 32시간 예건하여 사일리지 제조 후 품질 및 관련 요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청보리는 출수 후 20일과 30일 정도에 수확을 할 경우 포장조건에서 4시간 정도 예건을 하면 사일리지 제조상의 적정 수분함량인 65%에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일리 지 품질면에서 단백질 함량은 60∼65%의 수분함량에서 높게 나타났고, NDF와 ADF는 낮았으며, TDN과 RFV 는 높게 나타났다. 사일리지의 발효상태를 보여주는 pH와 유기산은 수분함량의 변화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였는데, 60∼65%의 수분함량에서 젖산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초산과 낙산 함량은 낮았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농가에서 양질의 청보리 사일리지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출수 후 30일경에 도달한 청보리를 수확한 후 4시간 정도의 포장 예건을 거쳐 결속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117.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청보리, 밀, 호밀, 트리티케일, 귀리 등 총체맥류 5종의 주요품종에 대하여 파종시기에 따른 수량 및 사료가치를 비교하고자 2008/2009년에 충남농업기술원(예산) 밭 사료포에서 수행되었다. 파종기는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7일 간격으로 6회 파종하였고, 시험구 배치는 분할구 배치 3반복이었다. 파종기 이동에 따라 이삭수의 변화는 호밀, 귀리 등이 높았고, 다음은 청보리, 밀 등이었으며, 트리티케일이 낮았다. 월동후 최고 경수에 도달하는 시기는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늦어졌는데 10월 25일 파종은 3월 중하순, 11월 8일 파종은 4월 상중순에 도달하였다. 월동후 조사기기별 경수의 변화는 파종시기에 관계없이 청보리, 밀, 호밀, 트리티케일은 비슷한 양상으로 변화하였으나 삼한귀리는 다른 총체맥류와 달리 최고분얼기가 4월 중순으로 영양보리에 비하여 약 25일 늦게 도달하였다. 생체수량은 신영트리티케일에서 파종기 이동에 따른 편차가 적었고, 다음은 영양보리와 금강밀이었으며 곡우호밀이 가장 높았다. 건물수량은 영양보리가 파종기 이동에 따른 편차가 가장 적었고, 다음은 금강밀, 신영트리티케일 순이었으며 곡우호밀이 가장 높았다. ADF 함량, NDF함량 및 가소화건물함량은 영양보리와 곡우호밀이 파종기 이동에 따른 변차가 다른 총체맥류에 비하여 적었고, 금강밀과 신영트리티케일에서 높았다. 상대적 사료가치는 영양보리와 금강밀이 높았고 다음은 삼한 귀리와 신영트리티케일이었으며 곡우호밀이 가장 낮앗다. 파종기 이동에 따른 상대적 사료가치의 변화는 영양보리, 곡우호밀, 삼한귀리가 적었고, 다음은 신영트리티케일이었으며, 금강밀이 가장 높았다.
        118.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시험은 청보리, 밀, 호밀, 트리티케일, 귀리 등 총체맥류 5종의 주요품종에 대하여 파종시기에 따른 생육단 계별 적산온도를 비교하고자 2008/2009년에 충남농업기술원(예산) 밭 사료포에서 수행되었다. 파종기는 가을 파종으로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7일 간격으로 6회 파종하였고, 봄 파종으로 2월 23일과 3월 10일에 파종하였다. 파종기 10월 4일과 11월 8일을 비교하였을 때 출현일수 차이는 평균 12일, 출수기는 5일, 출현부 터 출수기까지의 차이는 43일 이었다. 봄 파종의 출수기는 가을파종에 비하여 영양보리, 금강밀, 곡우호밀, 신영트리티케일은 16 ~ 20일 늦었고, 삼한귀리는 8일 늦어졌다. 봄 파종의 성숙기는 가을파종에 비하여 영양 보리, 금강밀, 곡우호밀, 신영트리티케일은 평균 15일 늦었고, 삼한귀리는 6일 늦어졌다. 가을파종시 출현부터 출수기까지의 적산온도는 영양보리 884℃, 금강밀 925℃, 곡우호밀 833℃, 신영트리티케일 1,00℃, 삼한귀리 1,154℃ 이었고, 파종기 이동에 따른 표준편차는 금강밀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삼한귀리 이었으며, 신영트리 티케일이 가장 낮았다. 따라서 10월 4일을 기준으로 파종시기가 1일 늦어질 때마다 출수기까지의 적산온도는 10.5 ~ 14.1℃/일 낮아졌는데, 맥종별로는 금강밀이 높고 다음은 삼한귀리이었으며, 신영트리티케일이 가장 낮았다. 출수기부터 성숙기까지의 적산온도는 영양보리 619℃, 금강밀 716℃, 곡우호밀 905℃, 신영트리티케 일 777℃, 삼한귀리 610℃ 이었고, 파종기 이동에 따른 표준편차는 삼한귀리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곡우호 밀, 영양보리 이었고, 금강밀과 신영트리티케일이 낮았다. 총체맥류를 봄에 파종하면 출현부터 출수기까지의 적산온도는 평균 741℃로서 가을 파종에 비하여 77% 수준이었고 총체맥류간 차이는 가을파종에 비하여 차이 가 적었으며, 출수부터 성숙까지의 적산온도는 평균 735℃이로서 가을 파종과 비슷하였다.
        119.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세계적인 사료용 곡물 및 조사료 수입가격의 상승에 대응하고, FTA 등 개방 확대에 따른 국내산 축산물의 경쟁력 향상 및 보리 수매 중단에 따른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마련된 정부의 청보리 중심의 양질 조사료 생산대책은 재배면적 확대 및 조사료 자급률 향상에 기여하였다. 그러나 청보리만으로는 최대생산에 한계가 있으므로 청보리 저위 생산지역에서 대체작목의 도입과 청보리 재배 가능지역에서 수확량이 많은 양질 조사 료 생산을 위해 다 년간에 걸쳐 각 지역에서 여러 사료맥류의 생산성 및 품질을 검토하였다. 또한 농가의 지나친 벼 조기이앙은 답리작에 다양한 사료맥류의 도입을 제한하고 있으므로 각 지역별 사료맥류-벼의 작부체 계 검토하였다. 그 결과로써 건물수량과 TDN 수량 등 생산성을 고려한 지역별 우수작목은 경남이 귀리>청보 리>TCL(트리티케일)>호밀, 경북이 TCL>청보리>호밀>귀리, 전남이 TCL>청보리>귀리>호밀, 전북이 귀 리>TCL>청보리>호밀, 충남이 TCL>청보리>호밀>귀리, 충북이 TCL>청보리>호밀 순으로 높았다. 지대별·품 종별 벼의 이앙적기(중만생종, 중생종)와 사료맥류 수확시기를 고려할 때 시험이 수행되지 않은 경기도와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 어디에서도 사료맥류(품종)의 수확시기가 중생 및 중만생종 벼의 최적 이앙시기보다 빨라 사료맥류-벼 연계 이모작 작부체계에서 사료맥류(품종)의 재배가 벼의 적기이앙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120.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조사료용 조숙호밀을 개발하고자 1995년에 "조춘호밀" 등 10개 품종을 방임수분으로 혼합교배하여 그중에서 형질이 우수한 계통(SR95POP-S1-1072-1-2-4)을 선발하여 생산력을 검정한 결과 그 특성이 우수하여 호밀38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4개 지역에서 3개년간 지역적응성을 검정하여 조숙이면서 조사료 수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지역간, 연차간 재배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08년 직무육 성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올그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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