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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examined the current status of the types of edible flowers used domestically and overseas and the discovery and utilization methods of edible flowers naturally growing in Korea, analyzed the types of edible flowers that have been reported until present in order to seek a development method to strengthen competitiveness in the edible flower industry. Domestic and overseas records contain records of 406 species in 80 families of edible flowers. There were 38 species in 18 families of edible flowers appearing in at least 50% of the records, and per family, the Asteraceae, and per type, the Viola spp. type appeared most frequently. A total of 127 species in 36 families appeared in overseas records. There were 27 species in 15 families of edible flowers appearing in at least 60% of the records, and per family, the Asteraceae, and per type, Borago officinalis, Dianthus spp., Lavandula spp., Tropaeolum majus sp. and Viola spp. appeared most frequently. A total of 381 species in 78 families appeared in domestic records. There were 62 species in 26 families of edible flowers appearing in at least 60% of the records, and per family, the Asteraceae and Lamiaceae appeared most frequently, while per type, Dendranthema spp., Hemerocallis fulva, Rosa spp., Taraxacum platycarpum Dahlst., and Viola spp. appeared most frequently. Thus, in order for the edible flower industry to achieve development in the future, there would be a need to make efforts to expand consumption of edible flowers, such as through discovery of naturally growing flowers, research on production and storage technology, promotional activities and research on its functionality, and development of various processed goods through mass industrialization.
        183.
        201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Garlic (Allium sativum L.) has been used as both food and medicine in many cultures for thousands of years. Garlic cultivars are completely sterile and propagated through vegetative method. Collection of a large number of fertile accessions of these genus is needed to explore genetic variability. In order to investigate genetic variation among Allium species and its possibilities for direct cultivation in Korea, we characterized 12 accessions of A. longicuspis, flowering wild garlic which had collected from Central Asia, the main center of garlic diversity. Most of A. longicuspis accessions showed higher over-wintering and bolting rate, longer scape length and more number of bulbils than Korean landraces cultivar, Danyang and Euiseong, but A. longicuspis accessions exhibited smaller size of bulbs and bulbils. Most accessions of A. longicuspis had more number of cloves per bulb, except K229596 and K248824 than Korean landraces. All the accessions of A. longicuspis from Central Asia had complete bolters having many flowers and topsets in umbel. Further studies of A. longicuspis should focus on securing true seeds through removal of topsets and crosses among accessions to create the genetic variability.
        185.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스프레이국화 ‘매직발라드’ 는 2010년 10월에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복색 홑꽃인 ‘Hansome’을 모본, 생장성이 좋고 흰녹병에 강한 복색 홑꽃 화형의 ‘Magic(CFC0072)’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획득한 474개의 종자로부터 실생계통을 양성하여 화색이 좋고 화형이 안정되며, 생장성이 우수한 홑꽃 화형의 복색(RP64A/WNN155C)인 스프레이국화 ‘HM11-141’을 개체 선발하였다. 삽목에 의해 개체증식 후 화훼연구소 비닐온실 내에 정식하였으며,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년간에 걸쳐 1∼2차 생육특성검정을 통해 안정성, 균일성과 흰녹병 저항성 등을 조사하였고, 2014년에는 계통번호 ‘경남교CS-42호’를 부여하여 3차 특성검정을 수행해 안정성과 균일성에 대한 연차별 재현성 그리고 주년생산성(자연, 촉성, 억제재배) 및 품평회와 시장출하 등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기호성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고생장성이면서 착화성이 좋고 흰녹병에도 비교적 강해 재배자들이 선호하고 또한 화형·화색이 우수하여 소비자들의 기호성이 아주 높을 뿐만 아니라 품질이 우수하다고 판단되어 2014년 농작물 직무육성신품종심의회 심의를 거쳐 ‘매직발라드’로 명명하고 12월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 하였다. 국화 ‘매직발라드’ 품종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선명한 자주색(RP64A) 꽃잎의 가장자리 부분에 깊게 백색(WNN155C) 테를 아주 조화롭게 두른 복색 홑꽃 화형인 스프레이국화이다. 화형이 안정되고 화색이 우수하며, 생육이 균일하고 동시개화 한다. 초장 125.5cm, 줄기 직경 7.2mm로 대조품종인 ‘Hansome’의 114.7cm, 6.4mm 보다 11cm, 0.8mm 정도 길고 굵으며, 꽃 크기는 6.4cm로 대조품종 보다 약간 크다. 턱잎 크기는 중간 정도이고 잎은 대조품종 보다 약간 크다. 잎 최하단의 열편 깊이가 얕은 편이고 기부의 주된 모양이 대조품종은 둥근 반면에 심장형이며, 잎의 광택은 약하다. 잎자루 길이는 11.3cm로 약간 길지만 견고하여 부러짐이 없어 절화시 작업성이 좋다. 설상화의 주된 형태는 선단모양이 둥근 모양이고 꽃잎 수는 29.8개로 많다. 평균 착화수는 14.8개로서 대조품종 보다 1∼2개 적고 절화수명은 21.9일로 대조품종 보다 3일정도 길다. ‘매직발라드’ 품종은 비닐하우스 내에서 연중재배 할 수 있으며, 재배상 유의사항은 하계 고온기에는 화색 발현을 위해 한 낮엔 차광율 30% 정도의 한랭사로 차광하여 온도상승을 막아주고 환기도 충분히 해 주는 것이 좋다.
        186.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채(Brassica napus L.)는 주로 기름을 생산하기 위해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에서 재배되어 왔다. 유채는 전초를 나물용 또는 청예사료용으로 이용하고, 종자는 착유하여 식용유와 바이오디젤용으로 이용하며, 부산물인 유채박은 가축사료와 유기질 비료로도 사용되는 용도가 다양한 작물이다. 최근에는 대규모 유채 경관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자치단체의 홍보 및 관광수익 창출의 목적으로 남부지방 뿐만 아니라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도 경관을 목적으로 유채 재배면적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경관용으로 적합한 유채 품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유채꽃의 색깔은 노란색으로 단순하기 때문에 경관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꽃색의 다양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하얀색 꽃이 피는 경관용 유채 ‘중모 7003’은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에서 1983년에 ‘Tower’를 모본으로 하고 ‘AB130’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고정계통 ‘83025’을 양성하였고, 그 중 하얀색 꽃이 피는 개체를 선발하여 1984년부터 1990년까지 세대를 전개하면서 하얀색 꽃이 고정된 계통 ‘83025-B-1-1-2’를 선발하였다. ‘83025-B-1-1-2’은 2010~~2011(2년)에 걸친 생산력검정시험과 2012~2014(3년)에 걸친 지역적응시험 결과, 이형주의 발생이 없고 대비품종인 ‘한라’에 비해 내도복성과 내병성(균핵병)에 강하며 하얀색 꽃이 피어 경관용뿐만 아니라 바이오디젤용으로 적합하여, 중모7003 (Jungmo7003)으로 명명하였다. ‘중모7003’은 개화기(4월 16일)와 성숙기(6월5일)가 ‘한라’에 비해 5일 빠르다. 수량은 207kg/10a로 ‘한라’에 비해 6%가 적으나 개화 균일성이 좋고 하얀색 꽃이 피어 경관용으로 적합하다. 균핵병에는 강하나 도복저항성이 비교적 약하다. 기름함량(43.8%)과 올레인산 함량(68.4%)로 ‘한라’와 비슷하였고, 에루신산은 전혀 없고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은 1.94g/g으로 국제허용기준치인 3.0mg/g 이하이다.
        187.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꽃가루(약) 배양은 유용유전자의 조기고정으로 육종년한 단축을 위한 육종법으로 실용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 배양법에 의해 1985년 처음으로 농촌진흥청에서 화신벼를 육성한 이래 현재까지 20여 품종이 육성되었고, 국외에서는 IRRI에서 1995년 첫 약배양 유래 품종이 육성되었다. 국내에서 이 육종법은 전통교배육종에 비해 품종육성 기간을 2년정도 단축시켰다. 도입초기의 주요 목적형질은 양질, 내병충성이 강화된 품종이 육성되었으며 최근 2000년대 들어서는 기능성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간 국내 약배양 유래 품종육성 수는 1985년 이래 전통교배 품종수의 약 8%정도였으며, 농가재배 면적은 지난 30여년 동안 2,200천ha정도 재배되어 왔다. 주요 육성품종으로는 화성, 화선찰, 화영, 화봉, 호평으로 꾸준히 재배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 벼 약배양 기술은 어느 작물보다 일찍 시작하여 생명공학의 기초를 이루어 성공적으로 실용화를 이루어냈고, 앞으로도 기후변화 등에 좀 더 다양한 유용형질이 요구되는 즈음, 이 약배양법은 유용변이체 및 형질전환체 등을 조기 고정하는데 중요기술로 이용하게 될 것이다.
        188.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study, we tried to offer the possibility of White Hibiscus syriacus L. (WHS) flower extracts as a preven-tive and improving agent of osteoporosis that bone mass reduction is induced by an decrease of osteoblast involved in boneformation and increase of bone resorption by osteoclast activity. As a results, it was found to have antioxidant activity andcontain a flavonoid contents (47.74㎎/g) of the WHS flower. There was cytotoxicity at more than 250㎍/㎖ concentration ofWHS flower extract of RANKL-induced osteoclast in RAW264.7. There were no significant inhibited TRAP activity in theWHS leaf and stem. However, it was confirmed that it is significantly inhibited the differentiation activity of osteoclasts in 50and 100㎍/㎖ concentration of cells of stability levels of only WHS flower extracts (p<0.01). The WHS flower prominentlyinhibited RANKL-induced osteoclast differentiation activity by decreased calcitonin receptor and TRAP mRNA (p<0.01).These results indicate that of osteoclasts differentiation activity is inhibited by protection of oxidative stress due to the anti-oxidant activity of the WHS flower. Therefore, suggesting the WHS flower may be a presents the possibility as a preventiveand therapeutic agents for osteoporosis.
        189.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사과는 배우체형 자가불화합성을 나타내는데 이는 S-locus의 복대립유전자에 의해 조절된다. 본 연구는 S-allele specific PCR분석을 통해 신품종을 포함한 24종의 사과 주요 재배품종과 7종의 꽃사과 품종의 자가불화합성 유전자형(S-genotype)을 결정하고자 수행하였다. 31종의 재배품종과 꽃사과 품종 을 23종의 S-allele specific primer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12개의 S-allele (S1, S2, S3, S5, S7, S9, S10, S16, S21, S23, S26, S29)이 동정되었다. 그 중에서 24종의 재배품종에는 S1(41.7%), S3(58.3%), S7(29.2%), S9(54.2%)의 S-allele이 흔히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내육성 신품종인 ‘아리수’와 ‘황옥’의 S-genotype은 각각 S3S7과 S3S9으로 동정되었다. 본 실험에서 얻은 S-genotype 정보는 안정적인 사과 과실생산에 적합한 수분수 선발과 육종프로그램에서 교배조합 작성에 유용 하게 활용될 것이다.
        195.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 7001’은 꽃이 커서 경관용으로 적합한 유채 신품종으로 1984년에 [(망운재래 × Bronowski) × Erra] × Tower를 모본으로 하고 ‘RS10’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하였다. ‘중모 7001’의 엽형은 하부익상전렬, 엽색 및 줄기색은 녹색, 결각은 중간이며 꽃색은 황색, 종피색은 흑색이고, 꽃의 크기가 ‘한라유채’ 에 비하여 매우 커서 경관용으로 적합하다. ‘중모 7001’의 개화기(4월 17일)와 성숙기(6월 8일)는 ‘한라 유채’보다는 3일 정도 빠르며, 지역적응시험 결과, ‘중모 7001’ 의 수량은 10a당 259 kg로 ‘한라유채’에 비해 16% 증수되었다. ‘중모 7001’의 기름함량은 44.4%이고, 올레인산의 함량은 69.1%로 ‘한라유채’에 비하여 1.7% 높았으며, 구루코시노레이트 함량은 1.87 mg/g으로 국제허용기준치인 3.0 mg/g 이하였다. ‘중모 7001’의 재배적지는 전남, 전북, 경남 및 제주도를 포함하는 우리나라의 서남부지역이다.
        196.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스프레이국화 ‘매직스타’ 는 2009년 10월에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복색 홑꽃인 ‘Delmont(CFC0007)’를 모본, 초세가 좋고 흰녹병에 강한 복색 홑꽃 화형의 ‘Moulinrouge (CFC0063)’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획득한 571 개의 종자로부터 실생계통을 양성하여 착화성이 좋고 화형이 안정되며, 화색이 우수한 홑꽃 화형의 복색 (RP60A/Y8A) 스프레이국화 ‘DM10-99’를 개체 선발하였다. 삽목에 의해 개체증식 후 화훼연구소 비닐온실 내에 정식하였으며, 2011년부터 2012년까지 2년간에 걸쳐 1∼2차 생육특성검정을 통해 안정성, 균일성과 흰녹병 저항 성 등을 조사하였고, 2013년에는 계통번호 ‘경남CS-36호’를 부여하여 3차 특성검정을 수행해 안정성과 균일성에 대한 연차별 재현성 그리고 주년생산성(자연, 촉성, 억제재배) 및 품평회와 시장출하 등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기호성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초세 강하면서도 화색이 좋아 소비자들의 기호성이 우수하며, 화색 및 화형 등 품질 이 우수하다고 판단되어 2013년 농작물 직무육성신품종심의회 심의를 거쳐 ‘매직스타’로 명명하고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 하였다. 국화 ‘매직스타’ 품종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선명한 자주색(RP60A) 꽃잎 가장자 리 부분에 황색(Y8A) 테두리를 두른 복색 홑꽃 화형인 스프레이국화이다. 화형이 안정되고 화색이 우수하며, 생육 이 균일하고 동시개화 한다. 초장 115.3cm, 줄기 직경 6.5mm로 대조품종 113.5cm, 5.7mm 보다 약간 길고 굵으며, 꽃 크기는 7.1cm로 대조품종 보다 약간 작다. 꽃자루 길이는 8.4cm로 약간 길지만 견고하여 부러짐이 없고 설상화 의 주된 형태는 대조품종은 선단모양이 뾰족한 반면에 둥근 모양이며, 꽃잎 수는 37.1개로 많다. 평균 착화수는 11.3개로 대조품종 보다 1∼2개 많고 절화수명은 21.7일로 긴 편이며, 휴면에는 약하다. ‘매직스타’ 품종은 비닐하 우스 내에서 연중재배 할 수 있으며, 재배상 유의사항은 하계 고온기에는 화색 발현을 위해 한 낮엔 차광율 30% 정 도의 한랭사로 차광하여 온도상승을 막아주고 환기도 충분히 해 주는 것이 좋다
        197.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스프레이국화 ‘예스루비(Yes Ruby)’는 2010년 10월 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에서 고온기 화색발현이 우 수하고 고생장성인 스프레이국화 신품종 개발을 위해 연분홍색 홑꽃화형의 ‘보라미(Borami)’품종을 모본으로 하 고 자주색 홑꽃화형의 ‘예스라인(Yes Line)’을 부본으로 인공 교배하여 얻어진 500개의 종자를 2011년에 파종하였 고, 이중에서 성장 세력이 빠르고 화색이 선명한 320번째 개체를 선발하여 ‘SP11-148-01’으로 계통명을 부여하였 다. 이 품종의 주년재배 특성검정을 위하여 2011년부터 2012년까지 1, 2차 생육특성 검정을 수행하였고, 2013년 안 정성, 균일성 등 3차 특성검정 및 기호도 평가를 수행한 결과 기호도가 4.21/5.0(n=90)로 높아 ‘예산SP-44호’로 명명 하였다. 2013년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스루비(Yes Ruby)’로 명명하고 품 종등록 출원을 하였다. ‘예스루비(Yes Ruby)’의 생육 및 개화특성은 구미시설공단 수출품종인 ‘킹피셔(Kingfisher)’ 를 대조품종으로 하여 조사하였다. ‘예스루비(Yes Ruby)’는 자주색(RP71A)의 화심이 녹색인 고생장형 절화용 스 프레이국 품종이다. 착화수는 20.0개/본으로 대조품종 19.5개와 비슷하였으나 꽃직경이 6.2cm이고 설상화의 꽃잎 수는 25.7매로 대조품종의 5.0cm에 23.3매와 비교하여 화형이 크고 꽃잎수가 많아 볼륨감이 우수하였으며, 절화장 이 94.9cm로 대조품종의 89.2cm보다 커 초세 및 줄기가 강건하였다. ‘예스루비(Yes Ruby)’는 자연개화기가 10월 24일로 대조품종보다 평균 5일 빠른 경향을 보였고 개화반응주수는 7.0주로 빠른 편이며 주년재배가 가능하였다. 재배상 유의사항은 동계 재배시 균일한 개화 및 개화지연 방지를 위하여 적정온도를 유지해 주어야 한다.
        198.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가야글로리’는 2013년 육성된 홑꽃 화형 진한 황색의 분화용 국화로 개화가 빠르며 분지수가 많은 품종이다. 교배 는 2010년 10월에 분지성은 많으나 연한 황색의 ‘가야옐로우’을 모본으로, 진한 황색이나 분지성이 적은 ‘그린문’ 을 부본으로 교배한 조합으로부터 220여개 종자를 획득하였다. 채종 즉시 벤레이트수화제 1,000배액에 소독하여 페트리디쉬에 파종한 후 25℃ 정도의 조식배양실에 넣어 발아된 유묘를 원예상토로 채운 플러그 트레이(200공)에 옮겨 심고 1개월 정도 육묘하여 화훼연구소 비닐온실내의 10cm 포트에 정식하였다. 재배방법은 정식 2주후에 적 심하였고 적심 2주 후 13시간으로 단일처리를 재배하였다. 개화된 실생계통들 중에서 화색이 우수하고 분지수가 많은 우수개체를 1차로 4개체 선발하여 모주를 증식하고 1차 특성검정을 실시한 결과 GYGM -160개체를 선발하 였고, 2011년도부터 2013년까지 3회에 걸쳐 촉성, 억제, 자연재배의 생육 및 개화특성을 농촌진흥청 농사시험연구 조사기준과 국립종자원의 신품종 출원 및 심사를 위한 국화 특성조사요령에 의거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기호 성이 좋고 화색과 화형 등 품질이 우수하다고 판단되어 2013년 농작물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가야글로리’로 명명하였다. ‘가야글로리’는 가을에 개화하는 홑꽃 화형 황색(Y9A) 꽃잎의 분화용 국화이다. 개화 소요일수는 평균 39일 정도로 6주 이하의 조기개화성 품종이며, 10cm내외의 화분에서 적심 후에 일반적인 분화국 화 재배법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꽃직경은 3.1cm 정도로 작으며, 초장은 12.9cm 정도의 소형 분화용 국화이다. 특 히 착화수와 분지수가 32.7개와 5.1개로 많아 상품성이 높고 상품화하기 좋은 품종이다. 재배상의 유의사항은 여 름철 고온기의 화색퇴화 및 개화지연 방지를 위하여 차광을 해주고 서늘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199.
        201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매발톱꽃의 형태 및 생육량에 대한 차광 및 화분 크기의 효과를 구명하여 조경용 지피식물로서의 적용방안을 제안하고자 수행되었다. 차광률에 따른 엽병수와 엽병장의 증가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차광 60, 30, 0, 80% 처리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차광 30~60% 처리구에서 도장하지 않고 양호한 형태를 나타냈다. 차광 80%에서는 분명하게 도장하며 불량한 형태를 보였다. 잎 두께는 무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차광 80%에서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차광률에 따른 생육량의 증가는 차광 60, 30, 0, 80% 처리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화분 크기에 따른 형태 및 생육량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Pot B(D90×H100mm)와 비교하여 Pot A(D155×H150mm)에서 자란 식물체가 통계적 유의차를 가지고 우수하게 나타났다. 조경용 지피식물로서 매발톱꽃은 차광 30~60% 처리구와 유사한 광도를 가지는 가로수 주변, 침엽수림 하부, 독립수로 식재된 느티나무(H6.0×R60), 가중나무(H8.0×R50), 은행나무(H5.5×B25) 등과 같은 활엽교목 하부 등에 식재되는 것이 적합하며, 간편한 화단 조성 및 갈이를 위하여 화분에 식재된 식물체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Pot B보다는 Pot A와 같은 토양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0.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추출 온도에 따른 금불초 꽃(I. britannicavar. chinensis) 추출물의 항노화 효능을 알아보았다. 추출 온도에 따른 세포독성을 살펴본 결과, 상온, 45 ℃와 65 ℃ 추출물 모두 0.1% 이하의 농도에서 세포독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0.1% 이하의 농도에서 항노화 효능평가를 수행한 결과, 0.1% 농도의 상온 추출물 경우에 멜라닌 생성 억제율은 24.5%로 45 ℃와 65 ℃ 추출물과 비교하여 멜라닌 생성 억제율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0.1% 농도의 상온 추출물을 처리한 세포의 히알루론산 합성 관련 유전자 HAS-1, HAS-2 및 HAS-3의 발현율은 각각 123.3%, 137.8% 및 133.2%를 나타냈으며, 이는 비교물질인 L-ascorbic acid (115.6%, 121.0% 및 131.4%) 경우 보다 약간 크게 나타났다. 금불초 꽃 45 ℃ 추출물의 경우, 0.1%의 농도에서 염증유발 유전자인 TNF-α, COX-2 및 IL-1α의 발현율이 대조군 대비 각각 30.3%, 12.8%, 25.7%로 감소하였으며, 이는 상온, 65 ℃ 추출물과 비교하여 염증유발 유전자 발현 억제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들로 볼 때, 금불초 꽃 추출물은 추출 온도에 따라 멜라닌 생성 억제, 히알루론산 합성 관련 유전자 발현 증가 효과, 염증유발 유전자 발현 억제 효과를 나타내며, 그로 인하여 피부에서 미백, 보습, 항염 효능을 통해 피부 항노화 효능을 가질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금불초 추출물이 항노화 화장품 원료로서 응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