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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Truncatipennes species, Pentagonica subcordicollis Bates is newly recorded in Korea. Here we provide a diagnosis and systematic accounts of P. subcordicollis. Consequently, a total of three species of Pentagonia have been recorded in the Korea, including the present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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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네발나비과 세줄나비속 나비는 열대 및 아열대지방에 153여종이 분포하며, 한 국에는 11종이 기록되었다. 나비류의 분류학적 연구는 성충의 날개무늬 패턴을 위 주로 형태연구가 주를 이루어왔다. 세줄나비(Neptis)속 역시 날개무늬패턴의 형태 적 유사성이 높다. 국내의 세줄나비의 종들 가운데는 종간 형질의 분리가 다소 모 호하거나, 중복되는 경우가 있어 왔다. 따라서 이번 분자분류학적 연구를 통해서 세줄나비속 국내종에 대한 기존 종 인식이 정확한 것인지를 재검토해 보고자 하였 다. 이번 연구에서는 기존의 형태분류를 통해 확증된 11종 33개체에 대한 DNA 바 코드를 분석하였으며, NCBI의 Blast search를 통해 확보된 국외산 3종 22개체를 실험에 추가 하였다. 그 결과, COI유전자 서열 차이는 0~16.2%를 나타내었고, 종 내 서열 변이율은 0.0~1.14%였으며, 종간 서열차이는 3.3~16.2%였다. 이로 볼 때, 1.14~3.3%의 Barcoding gap이 형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Divergence threshold approach를 통해 한국산 세줄나비속의 종들은 확실히 구분 되었으며, Clade based approach에서도 각 종들의 개체들은 Barcoding gap을 반 영하면서 종별로 묶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는 기존의 형태 분류와 100% 일치하였으며, 결국 한국산 세줄나비속에 대한 종 동정에 있어 DNA 바코드 의 활용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나무류는 한반도 산림식생의 우점종으로 그 열매인 도토리는 야생동물의 중요한 먹이원이다. 본 연구는 계절에 따라 도토리의 영양염류 함량을 상수리나무, 갈참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떡갈나무, 졸참나무가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계절별로 채집해 그 함량을 분석했다. 질소 함량은 갈참나무에서 계절에 관계없이 일정했고, 떡갈나무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상수리나무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여름과 가을에 높았으나, 신갈나무는 봄과 여름에 높았고, 가을에 낮아지는 경향성을 보였다. 졸참나무는 가을에 가장 높았고, 굴참나무는 가을에 가장 낮았다. 인 함량은 6종 모두에서 여름에 가장 낮고, 봄과 여름에는 높은 경향성을 보였다.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은 계절에 따라 신갈나무에서는 증가하였으나, 나머지 5종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나트륨 함량은 갈참나무, 떡갈나무 그리고 졸참나무에서 계절에 관계없이 일정했고, 신갈나무는 계절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굴참나무에서는 가을에 가장 높았으며, 상수리나무는 가을에 가장 낮았다. 이상으로 볼 때, 도토리의 영양염류 함량은 계절과 종에 따라 매우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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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활엽수종들의 초식에 대한 방어전략으로 선택하고 있는 도마티아의 전형적인 형태를 밝히고자 6수종의 잎을 대상으로 도마티아의 형태와 해부학적 구조를 관찰하였다. 도마티아 형태는 쌈지형, 털북숭이형, 호주머니형, 호주머니+털북숭이형 등의 형태가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활엽수가 포식 응애와의 상리공생을 위하여 도마티아 구조를 발달시켜 왔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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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6.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family Ciidae is presented for the first time from Korea. Two unrecorded species, Octotemnus laminifrons (Motschulsky) and Octotemnus japonicus Miyatake are reported. Morphological photographs of adults, description, illustrations of diagnostic characteristics, and host fungi are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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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7.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total of sixteen Xylotrechus species from the Korean peninsula are recognized, including a newly recorded species, Xylotrechus pavlovskii Plavilstshikov, 1954. We present brief descriptions of the Korean Xylotrechus species, except four species which could not be examined in this study. The geographic distribution, host plants, illustrations for each species, and a key to the Korean Xylotrechus species are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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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8.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잎을 마는 바구미(leaf-rolling weevils)’로 알려져 있는 거위벌레류(Rhynchitidae, Attelabidae)는 식식성 곤충(obligatory phytophagous)이다. 전 세계적으로 주둥이거위벌레과(Rhynchitidae) 1,110종과 거위벌레과(Attelabidae) 1,000종이 보고되어 있다(Legalov, 2003). 거위벌레류는 뉴질랜드와 하와이를 제외하고,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종은 아열대지역과 열대지역에 서식하고 있다. 가장 많은 종수는 동양구 (Oriental), 열대아프리카(Afrotropical), 신열대구(Neotropical)에서 관찰된다. 거위벌레류 의 특징은 󰡐자손을 위한 특별한 보살핌󰡑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거위벌레류는 유충의 성장과 먹이를 위해 독특한 재단법을 이용하여 잎덩이(요람, leaf rolls, cradle)를 만들기도 하고, 다른 종들은 식물의 과실이나 꽃, 줄기 등을 유충의 성장을 위해 이용한다. 특히 목거위벌레아과(Apoderinae)는 신열대구, 신북구에서는 전혀 분포하지 않고, 오스트리아구에서는 소수의 종을 제외하고는 역시 분포하지 않으며, 거위벌레과에서 가장 나중에 분화된 분류군(Legalov, 2005)으로 요람을 다른 종에 비해 섬세하게 대부분 짧은 원통형 요람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본 연구에서는 목거위벌레아과 10종의 요람형을 기재하는 동시에 요람의 형태와 잎의 재단선에 따라 요람형 분류를 시도하여 그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며 요람형의 용어는 Suzuki and Uehara(1996a)에 따랐다.
        209.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하늘소과(Cerambycidae)는 산림내 대표적인 천공성 해충인 동시에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가 포함되어 있는 중요한 산림곤충류 중 하나로 전세계적으로 약 25,000여종이, 국내에는 306종이 보고되어 있다. 본 연구는 중요 산림곤충 중 하나인 하늘소과(Cerambycidae)의 분류학적 체계를 수립하여 관련 응용 및 활용분야에 제공할 기초자료를 확보키 위한 국립수목원의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수행되었다. 금번연구에서는 향후 하늘소과의 분류연구과제를 체계적으로 수행키 위해 우리나라에서의 현재까지 연구현황을 중심으로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그동안의 연구자료를 확보하여 분석함과 동시에 산림청의 국가생물종정보시스템의 DB정보도 함께 활용하여 종합적인 하늘소류의 연구현황을 파악하도록 노력하였다. 우리나라 하늘소과(Cerambycidae)에 대한 연구는 Kolbe(1886)이 16종을 보고한 것이 최초이며 이후 다양한 종들이 보고되었고, Cho(1962)가 한국산 241종의 목록을 제시한 것이 최초의 종합기록이라 할 수 있다. 1960년대 이후에는 Cho를 비롯하여 Lee, An 등의 여러 학자들의 연구를 통하여 정리된 하늘소류는 296종에 이른다 (한국곤충명집, 1994). 금번조사를 통해 Lee(1982)의 1종 등 총 3종이 한국곤충명집(1994)에 누락되었음이 확인되었고, 1994년도 이후에는 Danilevsky(1996)에 의해 3신종을 비롯한 총 10종이 추가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이와같은 수치는 향후, 보다 집중적인 문헌 및 표본조사를 통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는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과 활발한 연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에 국가적인 차원의 종합적인 분류연구나 표본의 수집․보존 등은 앞으로의 시급한 과제로 판단되었다.
        212.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newly recorded species of Philostephanus Distant, 1909 from Korea, P. ulmi (Kerzhner, 1979), is reported with brief taxonomic notes on the Korean Philostephanus species. Morphological keys of the Korean Philostephanus species are provided with the photos of adults and female genitalia for each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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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3.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taxonomic review of the genus Atractomorpha Saussure in Korea is presented. Two species are identified, Atractomorpha lata (Motschulsky, 1866) and a new record A. sinensis Bolívar, 1905 which is reported from the far southern islands in Korea, Gageo-do and Jeju-do. A key, descriptions, habitus photographs of adults, and distributional information are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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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4.
        200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산 거머리말(Zostera marina L.)의 해류에 대한 형태적 적응 연구를 통해 향후 거머리말의 번식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영양지는 지하경, 엽초 및 엽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양지의 엽초는 볼록렌즈형인 4층의 집합엽과 중앙에 분화중인 2개의 선상엽이 있다. 외부 4층의 원형으로 둘러 싼 엽초는 한쪽은 2세포층으로 되고 반대편은 유세포가 다층구조를 이루고, 사이사이에 통기조직이 발달하였다. 이런 구조는 제 1엽초, 제 2엽초, 제 3엽초 및 제 4엽초로 가면서 서로 교호적인 배열 상태를 보였다. 엽신부의 양표면부 표피세포 층은 엽맥부위를 이루는 1~2세포로 된 피층세포가 연결되어 있고, 그 사이는 통기조직으로 되어 있다. 생식지는 원형 또는 타원형인 지하경, 줄기, 중심화축과 분지된 측화축인 소화축으로 구분된다. 소화축의 육수화서는 생식엽의 한쪽에 배열되어 불염포에 싸여 있다. 지하경, 줄기 및 중심화축은 전부 중앙에 유관속 1개, 양측에 각각 작은 것이 1개씩 총 3개가 존재하지만, 횡단한 지하경의 모양은 원형, 줄기는 장타원형 그리고 소화축은 볼록렌즈형이다. 줄기의 보강조직은 12~15세포 폭으로 지하경의 7~12층 보다 더 많은 세포층이다. 거머리말 종자의 종피는 섬유상 보강조직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발아하기 전에 해수의 침투를 막는 기능을 하고, 외부압에 견딜 수 있는 구조로 발달되었다. 따라서 볼록렌즈형의 엽초에서 원형 집합잎은 교호적인 다층상 구조를 함으로서 해류의 흐름에 잘 견딜 수 있는 탄성구조고 형태적 적응을 보였다. 생식지는 원형 또는 타원형인 가늘고 긴 줄기와 가지를 만들어 해류의 영향을 최소화시키는 형태적 적응구조를 발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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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5.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논산시에 소재한 11개의 저장곡물 취급소 및 창고의 가공 후 부산물속 저장곡물 응애류를 채집 후 조사하던 중에 진드기아강 무기문진드기목 가루진드기과 Suidasia속 1 미기록 종, Suidasia medanensis (Oudemans, 1924), 고리뿌리응애(신칭)를 발견하였기에 보고한다.
        216.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DNA 바코드를 이용한 분자분류가 동물계 전반에서 빠른 종판별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과 단위 이상의 분류군에서 전체종이나 그에 상응할 수 있는 지역상 곤충 분류를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딱정벌레목 가운데 형태분류가 비교적 잘 정립된 한국산 병대벌레과(Cantharidae) 전체 종을 대상으로 DNA바코드를 이용한 종 판별 결과가 기존의 형태분류의 결과물과 어떤 관련성으로 나타날 수 있는지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번 실험에서는 한국산 병대벌레과 총 4아과 13속 33종 중 DNA stock 확보가 가능한 총 4아과 11속 27종에서 DNA 바코드를 우선 분석하였다. 그 결과, 병대벌레과의 분석종들은 0.6%에서 31.7%의 상당히 큰 폭으로 종간 유전적 분화율을 나타내었으나, NJ phenogram에서는 각 종간에 뚜렷이 구분되는 분지가 형성되었다. 특히, DNA 바코드 상에서의 종간 서열 차이가 비교적 작은 수치일지라도, 형태분류학의 동일 종의 샘플들의 분지는 같은 매듭(node)으로 수렴되었다. 이것으로 볼 때, 분자분류에서 유전자의 분화율과 함께 NJ phenogram 상에서의 분지양상 역시 중요한 종 동정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연구의 결과는 딱정벌레목에서 과 수준에서의 DNA 바코드을 이용한 종 동정 활용에 있어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217.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국산 잎벌레과(Chrysomelidae)는 총 15아과 370여종이 기록되어 있으며 많은 농업 및 임업해충을 포함하고 있다. 잎벌레과는 분류군에 따라서 유충과 성충의 기주와 섭식부위가 다양하여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주요해충 8아과 40종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성충의 형태분류에 비교하여 유충의 형태분류가 아직 미흡한 국내 실정으로는 주로 문제가 되는 미지의 유충 발생 때 신속한 종 동정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이번 연구에서는 주요해충 25종을 포함하여 총 57종의 잎벌레과의 DNA 바코드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로 종간 서열 차이는 5.5%~36.4%로 나타났으며, 전체 평균은 23.6%였다. 또한, 동일 속의 종간에도 5.5%~25.5%의 서열 차이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잎벌레과의 유전적 분화율은 비교적 큰 편이며, DNA 분자마커를 이용한 잎벌레해충군의 동정은 비교적 용이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유충을 비롯한 각 생활사 단계의 형태에 대한 동정에 있어도 DNA 바코드 비교를 통해 손쉽고 빠르게 종을 인식할 수 있게 될 것임을 시사한다. 다만, 이번 연구에서 각 종당 샘플 수가 1~3개체로 다소 적었으며, 주요해충 종의 같은 속내의 근친 종에 대한 분석의 부족 등은 향후 보완되어야 할 점으로 나타났다.
        218.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taxonomic review of the genus Lagria Fabricius is presented. Two species are identified: Lagria nigricollis Hope and a new record, Lagria rufipennis Marseul. A key, description, habitus photographs of adults, and illustrations of diagnostic characteristics are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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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9.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composition of catechins, theaflavins and alkaloids in leaves during processing to fermented black tea, which is produced by withering, roll breaking, and fermentation of Korean Yabukida tea plant. In addition, we determined the optimal conditions for the production of fermented black tea. The average moisture content in fresh leaves was 70.85%, which dropped to 3.07% in fermented black tea at the last stage of production. When the leaves were analyzed by HPLC, seven types of catechins, four types of theaflavins and three types of alkaloids were identified. The levels of catechins, theaflavins, and alkaloids were then evaluated after being processed into fermented tea. From these experiments, we found that the level of theaflavins, which determines the property of the tea, increased during fermentation. This effect resulted from the change in EGCG, ECG, EGC, EC during the process of fermentation. We also found that the maximal amount of theaflavins was created after 1-2 hours of fermentation. Thus, our results imply that the best condition for producing fermented black tea would be to ferment for 1-2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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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taxonomic review of a new record, Bolitophagiella pannosa (Lewis) in Korea is presented. Description of adult is presented and also we conducted laboratory and field observations of the life history and fungal hosts of the darkling beetle, Bolitophagiella pannosa (Lewis). A fungivorous tenebrionid beetle, Bolitophagiella pannosa (Lewis), was a rare inhabitant of fungi on deciduous trees (Quercus, Robinia pseudoacacia etc.) in Korea. Development from egg to adulthood took 3~10 months in nature and about 54 days in the laboratory at 25.5~26.1℃ and 63.5~64.5% relative humidity. Both larvae and adults overwintered in their host fungi or beneath the bark of the host tree near the host fungi. Sporophores of Perenniporia medulla-panis (Fr.) Donk and Perenniporia frazinea (Fr.) Ryv. were obligate feeding and breeding sites in Korea. Description, habitus photographs of adult and instar, and illustrations of diagnostic characters are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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