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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37

        221.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s among students' temperament, emotion, and class engagement in physical education settings. Methods: Middle school students (N=407, 226 males, 181 females) completed measures of approach and avoidance temperament, negative and positive emotions, self-efficacy, and engagement in class. Results: The result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approach temperament and engagement in class. The mediating effect of negative emotion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voidance temperament and engagement in class were moderated by students' self-efficacy. More specially, students with high self-efficacy protected from the detrimental impact of avoidance temperament on engagement, compared students with low self-efficacy.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students' level of self-efficacy lead a more adaptive emotional and behavioral outcomes in physical education settings.
        222.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Using the self-determination theory, this study examined both the mediating effects and the specific indirect effects of the satisfaction of the three psychological needs (need for autonomy, competence and relatedness) and intrinsic motivation in the relation between need support from the physical education (PE) teacher and engagement in PE classes. Method: Participants were 523 high school students (251 males, 272 females) and completed questionnaire assessing perceived need support, need satisfaction, intrinsic motivation and engagement in PE classes. Result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alysis showed perceptions of the three need satisfaction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 between need support from PE teacher and engagement in classes. Moreover, the indirect effect of intrinsic motivation was larger than those of the three psychological need satisfaction.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PE teacher is able to promote students' intrinsic motivation by satisfying their needs for autonomy, competence and relatedness. The findings supported the theoretical tenets of self-determination theory as well.
        223.
        201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예비체육교사의 기본적 심리욕구가 체조학습 내적동기 및 목표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J시에 거주하는 사범대학생과 임용고사를 준비하는 체육대학 학생으로 편의표본추출법을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184부를 연구목적에 맞게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다중회귀분석으로 통계처리 하였으며,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본적 심리욕구의 하위요인인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은 체조학습 내적동기의 흥미와 노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체조학습 내적동기의 하위요인인 흥미, 노력은 목표성향의 과제성향과 자기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본적 심리욕구 하위요인인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은 목표성향의 과제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탐색되었다.
        224.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Grounded on Self-Determination Theory(Deci & Ryan, 2000),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longitudinal effect of the autonomy-supportive intervention program on student amotivation in the physical education (PE) context. Methods: In the experimentally-based, longitudinal research design, one-hundred twelve students from four classes of two PE teachers were randomly assigned into either the experimental group(n=50) or the control group(n=62). The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at beginning (Time 1, T1) of and at middle (T2) of the semester. Repeated measure two-way ANOVAs were us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need-supportive motivating style on student classroom amotivation and academic achievement. Results: As results, students of the teacher in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greater psychological need satisfaction and less PE-specific amotivation-low ability, low effort, unappealing task characteristics, low value, and problematic relationship than did students of the teacher in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se findings showed autonomy-supportive intervention program to prevent students from being amotivated in PE was effective for the teacher to reduce students’ PE-specific amotivation because the teacher could successfully identify, nurture, and develop students’ psychological needs in an autonomy-supportive way.
        225.
        201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중등 예비체육교사의 교사관심사와 교직전문성과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2014년 현재 국립대학교 사범대학 소속 체육교육과 4학년 예비교사199명(남: 128명, 여: 71명)이며,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성별에 따른 교사 관심사와 교직 전문성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독립 표본 t-test를, 교사 관심사와 교직 전문성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상관관계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성별에 따라서 교사 관심사 하위요인 중 자기 관심과 효과 관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직무 관심에는 유의미한 차이 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교직 전문성 하위요인 중 수업 전문성과 학급경영 및 관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과 전문직적 태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교직 전문성의 하위요인인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과 교사 관심사의 하위요인인 자기 관심과 직무 관심에 정적인 관계가 발견되었고 교직 전문성의 하위요인인 수업 전문성과 교사 관심사의 하위요인인 자기 관심과 직무 관심은 정적인 관계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살펴볼 때, 교사 관심사와 교직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신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야 하며, 예비 교사가 교직에 입문했을 때 직업적인 좌절을 겪지 않도록 교직 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226.
        201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체육과 TGT 협동학습이 중학생의 정의적 영역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체육수업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형성 및 정의적 목표 성취를 위한 체육 교수학습 방법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Y시 중학교 2학년 3개 반을 대상으로 TGT 협동학습(15차시)을 적용하여 티볼 수업을 하였다. 반면에 3개 반은 전통적 수업을 적용하여 티볼 수업을 하였다. 이처럼 체육수업에 참여한 중학교 207명을 대상으로 체육수업태도, 자아효능감, 사회성 등 정의적 영역 발달에 대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고 SPSS(versio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한 대응표본 t검정(Paired sample t-test)을 하였다. 그 결과 첫째, 중학생의 체육수업에 대한 태도는 전통적인 수업을 적용한 통제집단보다 TGT 협동학습 수업을 적용한 실험집단에서 더 많은 평균 차이를 보였다. 둘째, 중학생의 사회성은 전통적인 수업을 적용한 통제집단보다 TGT 협동학습 수업을 적용한 실험집단이 더 많은 평균의 차이를 나타냈지만, 사회성의 하위 요인 중에서 여학생의 협동성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셋째, 중학생의 자아효능감은 전통적인 수업을 적용한 통제집단에 비해 TGT 협동학습을 적용한 실험집단이 더 많은 평균의 차이가 나타났다.
        227.
        201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stress test for students in physical education high schools and to verify the validity of the developed test. Methods: To develop the test, this study referred to the stress factors of students in physical education high schools, analyzed by Lee, Dong & Lee(2009) and designed a preliminary test with 42 questions of 7 factors. On the basis of the data of 544 students in three physical education high schools, this study conducted exploratory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es to examine the structure and goodness-of-fit of the data, and performed reliability analysis. To verify the convergent validity of the confirmed test, it used the data of 82 students in one physical education high school. Lastly, based on the data of 626 students, it conducted factor invariance test and latent means analysi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between background variables. Results: It was found that the stress test for students in physical education high schools had the structure of four factors: athletic stress, conflict with teammates, coach stress, and life stress. According to the comparison between the test and other tests in terms of convergent validity, the developed test explained construct well. Factor invariance of each background variable was satisfied.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groups, women had more stress than men in terms of athletic stress and coach stress. The 1st year students had more conflict with teammates than the 2nd year students, and the 3rd year students had high athletic stress, coach stress and life stress.
        228.
        201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resent study attempted to integrate emotional processes into the self-determination theory (Deci & Ryan, 2000) in order to substantially improve predictive power. More specifically, this study was to test the mediating roles of emotion (positive and negative) and self-regulated motivation (autonomous and controll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contextual factors (autonomy-supportive and controlling behavior) and engagement in physical education classes. Methods: A total of 603 middle school students (315 boys and 288 girls) participated in present study.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ling (SEM) was employed to test a baseline model and the two extended models including emotion associated with motivation to engagement. Results: Results confirmed a substantial increase of 13% and 15% in explained variance of engagement for the two the extended model, respectively. Positive emotion significantly mediated the motivation-engagement behaviour relationship, and autonomous motivation also positively moderated the emotion-engagement behavior relationship. The results of the SEM invariance test across the group indicated the significant group differences in direct and indirect paths.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emotionally based motivation interventions aimed at increasing engagement in physical education classes may be helpful.
        229.
        2014.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1, 2학년에서 예술 및 체육 활동을 확대하는 것과 관련하여 필요성, 확대방안, 확대할 경우 예상되는 문제점을 외국의 예술·체육 활동 사례와 학부모 및 교사 의견 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교사와 학부모들은 예술·체육 활동의 확대될 경우 학교생활이 즐거워 지고, 학생의 인성과 사회성 및 협동심이 함양될 것으로 보았다. 초등학교 1, 2학년의 수업시수 를 증대할 경우 확대될 필요가 있는 교육과정은 교과보다 음악, 미술, 체육 등의 활동으로 나 타났다. 교사와 학부모간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양자 모두 국어, 수학,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 활보다 음악, 미술, 체육, 놀이, 기타의 예술·체육 활동이 더 확대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인식 하였다. 이것은 향후 교육과정 개정에서 예술·체육 활동이 강화되어야 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그러나 수업시수를 증대하는 방법으로 예술·체육 활동을 확대하는 것에 대하여 학부모들은 찬 성하였으나 교사들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들은 예술·체육 활동 확대의 필요성에 원 론적으로 찬성하지만, 현실적으로 업무 부담을 우려하여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수 업시수 증대는 장기적 차원에서 고려하되 현실적으로는 방과후 활동의 일환으로 예술·체육 활 동을 확대하는 방안이 더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예술·체육 활동을 확대 운영할 때 예상되는 가장 큰 문제점은 시설이나 공간이 미비하거나 프로그램이 빈약하다는 것이다. 특별교실이나 체육관, 운동장 등이 구비되지 않은 경우, 예술· 체육 활동을 할 적절한 장소를 확보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따라서 학교의 현실적 여건을 반영 하여 예술·체육 활동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알맞은 시설과 공간 및 관련 프로그램이 제안되 어야 할 것이다.
        230.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체육과 교육과정 선행 연구 분석을 통하여 체육과 교육과정 변화의 인과적 상황을 이해하고, 연구 성과를 분석하여 향후 연구 과제를 논의’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 연구에서는 1997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 학회지에 게재된 체육과 교육과정 관련 연구물 71편의 성과를 분석하였다. 이 과정에서 도출된 체육과 교육과정 연구의 성과 분석을 토대로 체육과 교육과정의 과제를 살펴보았다. 첫째, 체육과 교육과정 설계를 위한 교과의 구조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체육과 교육과정 내용의 정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성 요소의 재검토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체육 교과의 핵심으로 간주되는 ‘신체활동 가치’와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체육과 교육과정 주요개정 내용을 연계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선행 체육과 교육과정 연구물의 포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선정 연구물의 ‘재분석’을 의미한다. 이런 연구 과정은 체육과 교육과정 연구의 변화의 관점에서 현재 체육과 교육과정의 관행과 과거 또는 미래의 체육과 교육과정 사이를 비교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변화의 패턴과 지향점에 대한 논의에 명확성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231.
        201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체육수업 중 지각한 케어링 분위기가 수업 태도, 수업만족도 및 재미 거리와의 관계에서 내적동기의 매개역할을 알아보는데 있었다. 연구의 대상은 총 580명으로 중학생 248명, 고등학생 332명이었다. 연구의 목적을 알아보기 위하여, 부분 매개모형을 이용한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이 실시되었다. 구조방정식모형의 분석 결과, 학생들이 지각한 케어링은 내적 동기, 만족도, 재미거리에 직접 영향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육수업 내적동기가 지각된 케어링 분위기와 태도, 만족도, 재미거리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모형 적합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χ2=280.0, df=80, p<.001, Q=3.56, CFI=.964, TLI=.953, RMSEA=.067, RMR=.026). 본 연구의 결과는 자결성 이론의 주요 선행요인인 관계성 요인으로써 지각한 케어링 분위기가 체육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내적 동기를 향상시켜 수업에 임하는 바람직한 태도의 유도는 물론, 수업에 대한 만족도를 높임을 보여주며, 나아가 체육수업에 내재하는 재미거리 향유를 유도하는 주요 사회 환경적 요인의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32.
        201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기대-가치 이론(Eccles & Wigfield, 2002)과 자기결정성 이론(Deci & Ryan, 1985)을 체육수업 맥락에 적용하여 기대가치와 도움요청 및 자기핸디캡의 관계에서 자기결정동기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남녀 집단과 중학교, 고등학교 집단 간 경로 동등성의 차이가 있는지를 다집단 분석을 통해 규명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서 수도권 소재 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총 707부를 최종 유효표본으로 선정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18.0과 AMOS 18.0을 활용하여 전체모형의 적합도 검증을 확인한 후 개별 가설들을 검정하였는데, 그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과제가치와 도움요청의 관계에서 자기결정동기의 무동기, 외적조절, 확인된 조절은 직접효과를 유지하면서 부분매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과된 조절은 간접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아 기각되었고, 내적 조절은 과제가치와 도움요청과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였다. 둘째, 성공기대와 도움요청의 관계에서 무동기, 외적조절, 확인된 조절은 부분매개, 부과된 조절은 유의한 간접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내적조절은 성공기대와 도움요청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과제가치와 자기핸디캡의 관계에서는 부과된 조절을 제외한 무동기, 외적조절, 확인된 조절, 내적조절은 직접효과를 유지하면서 부분매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성공기대와 자기핸디캡의 관계에서는 무동기, 외적 조절, 확인된 조절은 직접효과를 유지하면서 부분매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내적 조절은 이들의 관계에서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성별 간 경로계수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모든 직접경로에서 남녀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여섯째, 학급 간 경로계수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5개의 직접경로에서 학급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233.
        201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6요인 목표(과제접근, 과제회피, 자기접근, 자기회피, 타자접근, 타자회피)로 구성된 3×2 성취목표 모델(Elliot, Murayama, & Pekrun, 2011)을 체육 상황에 적용하여 그 개념구조와 관련변인과의 예측적 관계를 반복 검증하였다. 연구 1(N =193)과 2(N =407)의 결과 6요인 성취목표의 구조는 모두 자료에 적합하였다(연구 1.X²=354.59, df =120, p <.001, Q=2.12, CFI= .952, TLI=.938, RMSEA=.076; 연구 2. X²=254.21, df =120, p <.001, Q=2.11, CFI=.972, TLI=.965, RMSEA =.052). 연구 2에서 회귀분석의 결과 접근과 회피에 기반한 6개 성취목표는 각각 접근-회피 기질에 의해 예측되었으며, 긍정적 부정적 정서와 과제 관여와 관련이 있었다. 다집단 확인적 요인분석의 결과 3×2 성취목표의 요인 구조는 두 집단 간에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는 3×2 성취목표 모델이 중학교 체육 상황에 적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34.
        201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생활체육 참가자의 성격 5요인과 기본심리욕구 및 운동결과기대의 관계를 규명하고자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생활체육 참가자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편의표본추출법을 통해 총 400부의 표본을 수집하여 최종분석에는 389부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5.0을 이용하여 분산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생활체육 참가기간에 따라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의 기본심리욕구와 신체적 혜택과 심리적 혜택의 운동결과기대는 차이가 있고, 참가빈도에 따라 기본심리욕구는 차이가 없지만, 신체적 혜택의 운동결과기대는 차이가 있다. 또한 참가시간에 따라서 자율성과 유능성의 기본심리욕구는 차이가 있고, 운동결과기대는 차이가 없다. 둘째, 생활체육 참가자의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이 높으면 자율성이 높아지고, 외향성, 개방성, 성실성이 높으면 유능성이 높아지며,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이 높으면 관계성이 높아지지만 신경증은 관계성을 감소시킨다. 셋째, 생활체육 참가자의 친화성과 성실성이 높으면 신체적 혜택이 높아지고, 성실성이 높으면 심리적 혜택이 높아지며, 신경증이 높으면 신체적 혜택과 심리적 혜택이 낮아진다. 넷째, 생활체육 참가자의 자율성과 관계성이 높으면 신체적 혜택과 심리적 혜택이 높아지고, 유능성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235.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 고등학교 체육수업 상황에서 학생들이 지각하는 심리적 욕구를 진단하고 분석하기 위한 한국형 기본적 심리욕구 만족 척도를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척도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 소재하는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모집단으로 하여 유층집락무선표집법으로 총 2,000명의 학생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자료의 분석을 위해 수거된 자료 중 무응답 자료와 불성실하게 응답한 자료, 일부 내용이 누락된 자료를 제외한 1,904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자료의 처리를 위해 SPSS V19.0과 AMOS V19.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문항 내적 일치도 검사(Cronbach`s Alpha),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모든 통계 수준은 p<.05 수준에서 검증하였다. 이러한 분석과정을 거쳐 체육수업에서의 한국형 기본적 심리욕구 만족 척도 개발에 대한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개방형 설문자료를 통해 체육수업에서 학생들이 지각하는 기본적 심리욕구 만족의 문항으로 3요인 62문항을 선정하였다. 둘째, 3차에 걸친 조사 분석 과정을 거쳐 최종판 척도로 3요인 15문항을 선정하였다. 셋째, 최종판 척도인 3요인 15문항에 대한 요인구조의 적합성이 검증되었다.
        236.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생활체육 참가자의 기본적 심리욕구와 운동행동 지속수행 및 포기의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327명의 성인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연구의 목적에 따라 SPSS 15.0과 Amos 7.0을 활용하여 회귀분석과 구조모형분석 및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기본적 심리욕구는 운동행동 지속수행과 자아탄력성에 정적 영향을 미치며 포기의도에는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아탄력성은 운동행동 지속수행에 정적 영향을 미치고 포기의도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아탄력성의 매개 효과를 알아본 결과 운동행동 지속수행에는 정적으로 매개효과가 나타났으며, 포기의도에는 부적으로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하위요인 간에서는 자아탄력성의 자신감이 심리욕구의 자율성과 결합하여 운동행동 지속수행에는 정적으로, 포기의도에는 부적으로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자아탄력성이 운동지속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며, 특히 자신감이 운동지속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인임을 시사한다.
        237.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성취정서 통제-가치이론(Pekrun, 2000, 2006)을 적용하여 체육 성취상황(수업, 학습, 시험)에 따라 학생들의 다양한 정서경험을 유발시키는 선행요소를 탐색하였다. 남녀 중학생 270명(남학생 156명, 여학생 114명)이 개방형 질문지에 응답하였으며, 자료를 위해 귀납적 내용분석이 실시되었다. 그 결과 9개의 개별 정서들(정적 활성화 정서=즐거움, 희망, 자부심; 정적 비활성화 정서=안도감; 부적 활성화 정서=화, 불안, 수치심; 부적 비활성화 정서=절망감, 지루함)을 유발시키는 주요 선행요소들이 각 성취상황의 세 가지 시간적 영역별(체육수업 이전, 중간, 이후)로 나뉘어 확인되었다. 특히, 각 성취상황에서 경험하는 학생들의 정서반응은 시간적 영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그 선행요소들은 전반적으로 정서적, 인지적, 생리적, 동기적 측면들과 관련이 있었다. 본 결과는 체육수업 상황에서 학생들의 정서경험을 결정짓는 주요 선행요소들과 성취정서의 역할, 그 교육적 시사점과 관련하여 논의되었다.
        238.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자기효능감 이론(Bandura, 1986), 성취정서의 통제-가치 이론(Pekrun, 2000) 및 자기결정성 이론(Deci & Ryan, 1985)을 체육 맥락에 적용하여 지각된 학습환경과 과제 지속행동의 관계에서 인지, 동기와 정서의 매개역할을 검증하고, 과제 지속행동에 대한 선행요인들의 영향력이 남녀 집단에서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였다. 연구대상은 중학생 778명(남학생 384명, 여학생 394명)이었다. 구조방정식모델링의 결과 부분매개모델의 적합도가 자료에 가장 적합하였고(X2=3720.15, df=1107, p<001, Q=3.36, TLI=906, CFI=912, RMSEA=055), 과제 지속행동의 분산 중 61%가 선행변인들에 의해 설명되었다. 긍정적 부정적정서, 자기효능감, 결과기대, 자율적 행동조절이 지각된 학습환경과 과제 지속행동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의 역할을 하였다. 다집단 분석의 결과 지각된 학습환경, 정서, 자기효능감 구인, 자율적 행동조절이과제 지속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남녀 중학생 집단에서 차이를 보였다. 본 결과는 학생들의 성취행동에 대한 환경적, 사회-인지적 동기와 정서 요인들의 역할과 관련하여 논의되었다.
        239.
        201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 예비 교사들의 체육 가치관 형성 과정을 규명하는데 있었다. 이 연구는 D 교육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초등 예비 교사 10명을 대상으로 집단 면담, 개별 면담, 비참여 관찰과 관련 문서 수집을 통해 연구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traus와 Corbin(1998)이 제안한 근거이론에 기초하여 개방코딩, 축 코딩 그리고 선택코딩 등을 통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개방코딩에서는 113개의 개념어와 18개의 하위범주, 그리고 10개의 상위범주가 도출되었다. 둘째, 축 코딩을 통해, 초등학교 예비 교사들의 체육 가치관 형성에 관한 6개의 패러다임이 구성되었다. 인과적 조건은 체육 경험의 부족으로 입시위주의 교육과 학창시절의 체육 경험 그리고 부족한 실기 기능 등이었다. 중재적 조건은 체육관련 대학 강좌와 개인적 특성과 체육활동이었다. 중심현상은 체육 철학적 이해부족, 체육 교수법에 대한 이해부족, 체육 지도에 대한 자신감 부족이었다. 맥락적 조건은 시범 수업에서의 수업 준비와 수업 비평, 교육 실습이었다. 작용/상호작용 전략은 자아 성찰과 노력, 동료간의 대화, 교생지도교사와 담당 교수와의 만남 등이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초등학교 예비 교사들은 체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름의 체육 목표, 수업관, 학생관 등의 체육 가치관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선택코딩으로 초등학교 예비 교사들의 체육 가치관 형성 과정에 관한 이야기 윤관을 실시하고 핵심 범주를 발견하였다. 초등학교 예비 교사들은 자신들의 체육 가치관 형성 과정에서 체육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가지게 되면서 체육목표, 체육 지도방법, 학생관 등의 체육 교육 전반에 걸친 생각과 능력을 갖추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0.
        2012.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체육에 대한 태도와 성취정서가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 노력/지속성 및 유능감 지각과의 관계를 매개하는지 검증하고 성별 간 경로 동일성을 비교하였다. 연구대상은 중학생 849명(남학생 420명, 여학생 429명)이며, 구조방정식모델과 다집단 분석이 실시되었다. 구조방정식모델 분석의 결과 체육에 대한 정서적 태도가 근접성과 긍정적 정서와의 관계를, 인지적 태도가 근접성과 부정적 정서와의 관계를, 긍정적 정서는 각각 근접성과 노력/지속성 및 유능감 지각과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체육에 대한인지적 태도는 영향력과 부정적 정서와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긍정적 정서는 각각 정서적 태도와 노력/지속성 및 유능감 지각과의 관계를 매개하였다. 부정적 정서는 인지적 태도와 노력/지속과의 관계에서, 긍정적 정서는 인지적 태도와 유능감 지각과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였다. 다집단 분석의 결과 성별간의 경로 동일성은 가정되었지만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긍정적 정서가 과제수행을 위한 노력과 지속에더 강한 영향을 미치고,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부정적 정서가 유능감 지각에 더 강한 영향을 주었다. 이 결과는 체육시간에 교사와의 상호작용이 중학생들의 체육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정서, 성취행동, 그리고 유능감 발달에 기여하는 주요 결정인자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