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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1.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안미’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제미작연구소 간의 협력으로 분자육종법을 이용하여 2010년에 육성한 중만생 고품질 복합내병충성 품종이다. 지역적응시험을 3개년(2008~2010)간 수행한 결과, ‘안미’는 중부평야지에서 보통기 보비재배 시 출수기는 8월 15일로 ‘화성’보다 5일 늦은 중만생종으로 쌀수량은 보통기 표준재배에서 5.76 MT/ha로 ‘화성’보다 11% 증수되었다. ‘안미’는 ‘화성’에 비해 간장(77 cm)은 작고 수당립수는 많으나 등숙비율은 다소 낮았다. ‘안미’는 현미 장폭비가 1.84인 단원형이며 백미는 심복백 발현이 거의 없어 맑고 투명하다. ‘안미’의 알카리 붕괴도와 단백질 함량은 ‘화성’과 비슷하고 아밀로스 함량은 조금 낮았반면, 식미평가에서 밥맛은 매우 양호하였다. ‘안미’의 재배시험 과정 중 위조현상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위엽 노화는 늦은 편이었다. ‘안미’는 ‘화성’에 비해 수발아에 둔감하였고 내랭성 평가 중 적고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임실율은 다소 낮았다. ‘안미’는 도열병, 벼흰잎마름병(K₁, K₂, K₃), 줄무늬잎마름병 및 벼멸구에 강한 저항성을 발현하였다.
        262.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도정도에 따른 식미의 품종간 차이를 구명하기 위해 우선 식미 관능평가를 통해 상, 중, 하로 구분하여 각각 3개 품종씩 총 9개 품종을 이용하였다. 9개 품종들은 도정도 5.5∼13.5%별 이화학특성 및 식미 관능평가를 분석하였다.식미 관능검정에 의한 식미총평은 도정도 90.5%와 88.5%에서 가장 좋았다. 품종별 식미총평이 도정도 90.5%에서 높은 A 유형과, 88.5%에서 높은 B 유형, 그리고 90.5%와 88.5%에서 유사한 C 유형과 같이 3가지 유형으로 구분이 되었다. 식미총평이 상인 일미벼, 고시히까리는 도정도 90.5%에서, 중인 추청벼, 동진벼 등은 88.5%에서 최고식미를 보였던 반면, 식미가 하인 팔공벼, 농호벼는 90.5%와 88.5%에서 모두 최고식미를 보여 도정도에 따른 식미 차이가 없는 것으로 평가 되었다. 3가지 유형별 식미총평과 이화학특성과 상관분석 결과, A유형은 Mg 함량이, B유형은 단백질 함량이, C유형은 K 함량이 상관의 유의성의 높았다. 유형별 식미총평과 관능평가 5가지 항목과의 상관 분석 결과, A유형은 찰기, B유형은 밥맛, C유형은 외관모양이 상관의 유의성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A유형은 Mg 함량에 따른 밥의찰기와, B유형은 단백질 함량에 따른 밥맛과, C유형은 K 함량에 따른 밥의 외관모양에 각각 영향을 준 것으로 고찰 된다.
        263.
        2014.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매일 섭취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당뇨병에 효능이 있는 한약재를 이용하여 열수 추출액을 제조하고 현미밥을 제조하여 그 품질특성을 연구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수분함량은 현미의 첨가량이 증가 할수록 수분함량은 낮아졌으며, H2에서도 같은 수분함량을 보였다. 물성특성은 H1과 H2 모두가 유사한 경향을 보였는데 단단한 정도(hardness)는 대조구인 백미 100%의 경우가 가장 낮았고, 현미 첨가량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다. 탄력성(springiness), 응집성(cohesiveness), 점착성(gumminess)은 현미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씹힘성(chewiness)은 현미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색도는 H1과 H2 모두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며 L값은 현미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a값은 현미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b값은 반대로 현미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H2를 이용하여 제조한 현미밥의 관능평가 결과는 외관과 맛, texture, 전반적 기호도는 현미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체적인 기호도는 H1과 유사한 경향을 보여 현미 30% 첨가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64.
        2014.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쌀쿠키의 품질 향상을 위하여, 밀가루나 글루텐 무첨가 쌀쿠키의 품질특성에 볶음 커피분말의 첨가가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다. 쌀쿠키는 쌀가루 대비 커피분말을 0, 1.5, 3, 6, 12% 각각 첨가하여 반죽을 한 다음 원판으로 성형한 후 오븐으로 170~180℃에서 10분간 구워 만들고 품질특성을 분석하였다. 커피분말 첨가량의 증가와 함께 쌀쿠키의 색도인 L*, b*, C*, ho값은 감소되었고, a*값은 증가됨을 보였다. 기계적 경도와 총페놀 함량은 커피분말 첨가량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첨가량 1.5%와 3%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항산화능은 커피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어서 첨가량 1.5% 첨가구보다 3%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관능평가 결과로서, 쌀쿠키의 darkness, smell, bitterness, hardness 등은 커피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강하게 평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Overall acceptability는 커피분말 1.5%와 3% 첨가구가 유의적으로 가장 좋게 평가 되었다. 이로써 쌀쿠키의 항산화능과 기호도의 동시 증대를 위한 커피분말의 첨가량은 3% 정도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265.
        2013.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육류가공제품의 발색제로 사용하는 아질산염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색소 개발과 건강지향적 소시지 제품 개발을 위해Monascus purureus KFRI 1134 균주로 배양한 홍국쌀 을 0, 1, 3 및 5%(w/w) 첨가하여 소시지를 제조한 후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홍국쌀 색소는 100℃ 이하에서 안정성 이 유지되었으며, 홍국쌀 첨가량이 증가할 수 록 수분 함유 율이 감소하였고, 색도 측정 결과 적색도인 a 값이 증가하여 소시지의 색상 개선 효과가 있었다. 홍국쌀 소시지의 물성 측정 결과, 경도는 낮았으나, 신장성, 검성, 탄력성은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홍국쌀 1%(w/w)를 첨가하여 제조 한 소시지가 전체적인 기호도 값이 제일 높았다. 홍국쌀의 적색소는 열안정성이 강하여 소시지 가공 및 냉장 보관시 변색의 염려가 없으며, 소시지의 색상 개선이 가능하고, 물성과 맛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전반적인 기호도를 증가시키는 범위인 1%(w/w) 첨가가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 다.
        266.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에 보존되고 있는 우리나라 재래종 벼 유전자원 중 선발된 394품종의 미질과 관련된 특 성을 분석하고 상호관계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단백질 함량은 5.2~9.9%까지 다양한 분포를 보였고, Mg함량은 12.7 mg에서 37.7 mg까지의 넓은 범위의 분포를 보였으며, K함량 또한 60.0 mg에서 125.9 mg 까지의 넓은 범위의 분포를 나타냈고, 차진정도의 지 표로 사용되는 Mg/K 비율은 일품벼보다 높게 분포하 였다. 2. 쌀의 차진정도를 결정하는 주된 인자이며 미질을 나타 내는 척도의 하나인 아밀로스 함량은 현재 우리나라 밥쌀용 수도 장려품종들이 대체로 18~20% 수준에 있는데 비하여 재래종 유전자원에서 메벼의 범위가 12.4~28.9%였고 18~20% 범위에 있는 품종은 144 품종이었다. 3. KOH에 의한 알카리붕괴도는 0.0~7.0까지 분포하였는 데 일품벼의 6.4와 유사한 품종이 95품종이었다. 4. Toyo 식미계를 이용한 식미 검정에서 현재 양식미 품 종으로 평가받고 있는 일품벼와 유사한 품종이 16품 종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양식미로 선호하는 호화온 도가 낮고 Toyo 식미치가 높은 품종은 IT 173444번, 008530번, IT 006554번이 대표적 이었다.
        267.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생골드’는 중부지역 적응 고품질 중생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2004년 하계에 중생이고 쌀의 외관 품위가 좋고 도 정특성이 좋은 ‘영덕34호’와 조생이고 초형이 양호하며 내냉 성이 있는 ‘Yumetsukushi/새상주’ 조합 F1과의 삼원교배를 하여 SR29778-B-75계통을 선발하고, ‘수원528호’로 계통명 을 부여하여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 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1년 12월 농촌진흥 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 품 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중생골드’라 명명되었다. ‘중생골드’ 의 출수기는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8일로 ‘화 성’보다 4일 빠른 중생종이고, 벼 키는 78 cm로 ‘화성’의 83 cm보다 작았으며, 이삭길이, 주당 이삭수도 19 cm 14개로 ‘화성’과 비슷하나 이삭당 립수는 113개로 ‘화성’보다 많았 다. 등숙율은 78.9%로 ‘화성’보다 약간 낮고, 현미 천립중이 20.6 g으로 중립종이다. ‘중생골드’의 도열병저항성은 화성보 다 강한 중도저항성을 보였고,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복합저 항성을 보였지만, 흰잎마름병, 오갈병 및 멸구류에 대한 저항 성이 없다. ‘중생골드’는 불시출수 현상이 낮고 위조현상이 없으며, 도복에 강한 편이다. 내랭성은 ‘화성’과 비슷한 정도 를 보였다. ‘중생골드’의 입형은 현미 장폭비가 1.72로 중단 원립이고, 백미외관은 심복백이 거의 없어 맑고 투명하였다. 알칼리 붕괴도는 6.4였고, 단백질함량은 6.2%, 아밀로스함량 은 17.2%로 ‘화성’의 7.1% 및 20.8%보다 낮아 식미관능검 정 결과 식감이 부드럽고 밥맛이 우수하였다. 제현율, 현백률 및 도정율은 화성보다 약간 낮으나 도정된 쌀의 완전립율이 97.5%로 ‘화성’(94.7%)보다 높아 완전미 도정수율은 화성 수준으로 양호하였다. ‘중생골드’의 쌀수량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중부평야지 6 개소에서 보통기 보비재배 평균 5.05 MT/ha로 대비품종 ‘화 성’과 비슷한 수량성을 보였는데, 조기재배에서 5.51 MT/ha 로 대비품종 ‘조평’ 대비 10% 증수되어 평야지 조기재배용으 로도 가능성을 보였다. ‘중생골드’의 재배적지는 중부 평야지 이다.
        268.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 기능성 쌀들의 장차 생활습관성질환 맞춤형 즉석밥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고아미, 큰눈쌀, 백진주, 아랑향 찰 등 4품종의 쌀 및 쌀가루의 취반적성 및 조리성을 각각 검정하였다. 조 단백질, 조 지질 및 조섬유소 함량 등 영양 소 함량은 고아미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었다. 백 진주와 고아미는 일반품종의 현미 및 백미와 비슷한 양상의 수분흡수율을 보이고, 아라향찰은 85℃에서 상대적으로 높 은 수분흡수율을 보였다. 또한 DSC parameter 중 호화열 (△H)은 고아미가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여러 종 류의 기능성 쌀 밥 중에서 관능적으로 가장 기호도가 높은 품종은 아랑향찰이었고, 큰눈쌀 및 백진주도 현미상태임에 도 불구하고 비교군 백미보다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어, 즉 석밥을 개발을 위한 품종으로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269.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소다미’는 소비료 재배 적응 중만생 고품질 내도복 복합내 병성 품종육성을 목적으로 2003년 하계에 단간 다수성인 ‘익 산469호’(‘온누리’)를 모본으로 하고 도열병에 강하고 초형이 양호한 조생종 운봉31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였다. 보통기 보비 재배에서 ‘소다미’의 출수기는 8월 16일로 ‘남평’과 같 고 간장, 수수 및 수당립수는 각각 81 cm, 12개 및 134개이며 등숙률은 86.8%였다. ‘소다미’는 내냉성 검정에서 냉수구 임 실률은 52%로 소비와 비슷하나 ‘남평’보다 높았다. ‘소다미’ 는 흰잎마름병(K1 ~K3),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잎도열병, 및 멸구류 등의 해충에 약한 품종이다. ‘소다미’의 쌀 외관은 심복백이 없이 맑고 투명하며, 단백질 및 아밀로스 함량은 각 각 6.0% 및 19.0% 로 ‘남평’ 및 ‘소비’보다 낮았다. ‘소다미’ 의 지역적응시험 3개년간 평균 쌀 수량성은 보통기 소비료 재 배에서 평균 5.2 MT/ha로 ‘소비’보다 3% 높은 경향을 보였 고,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6.0 MT/ha로 ‘남평’보다 9% 증수하 는 품종이며 적응지역은 충남이남 평야지 및 남서해안지이다.
        270.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안’은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2010년에 육성한 고품질 직파적응 내도복 복합내병성 품종이다. ‘수안’의 출수 기는 담수직파에서 8월 15일로 ‘주안벼’보다 1일 늦으며, 보통기 보비 이앙재배에서는 평균 출수기가 8월 10일로 ‘남평 벼’보다 6일정도 빠른 중생종이다. 간장은 담수직파에서 74 cm로 ‘주안벼’보다 4 cm 크고 이앙재배에서는 ‘남평벼’와 비 슷하며 담수직파시 m 2당 수수와 수당립수는 ‘주안벼’보다 적 고 등숙비율이 높으며, 현미천립중은 25.4 g으로 ‘주안벼’보 다 무겁다. 내냉성 검정에서 유묘적고는 ‘남평벼’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고, 출수지연일수가 ‘남평벼’에 비해 2일 정도 길 으나 임실률은 47%로 ‘남평벼’에 비해 높은 편이다. 등숙기 수발아율은 22%로 ‘남평벼’보다 높고 포장도복은 강한 편이 다. 도열병, 흰잎마름병(K1~K3)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 성이나 기타 바이러스병 및 벼멸구류 등의 해충에는 저항성 이 없다. 단원형이며 쌀 외관은 심복백이 없고 ‘남평벼’ 수준 으로 맑고 투명하다. 단백질 함량 및 아밀로스 함량은 각각 6.5% 및 19.5%이며 밥맛은 ‘남평벼’ 수준이다. 제현율, 도정 율은 ‘남평벼’보다 다소 높으나 백미완전립률은 낮은 편이었 다. 쌀 수량성은 담수직파 6개소 및 건답직파 4개소에서 각각 5.47 MT/ha, 5.56 MT/ha로 ‘주안벼’보다 9% 증수 되었으며, 보통기 보비재배에서는 5.80 MT/ha으로 ‘남평벼’ 대비 4% 증수하였다.
        271.
        2013.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Backsulgi added with red rice flours at different ratios were investigated to apply in the food industry. The moisture, crude protein, crude lipid, ash and amylose contents of the red rice flour samples were 5.3, 9.5, 2.0, 1.1 and 4.7%, respectively. The pasting properties of the non-waxy rice flour mixtures to which red rice flour samples were added were measured by RVA. As the content of red rice flour increased, the values of peak viscosity, final viscosity, breakdown and setback were decreased, while the pasting temperature was not significantly affected. The lightness (L) value of the Backsulgi decreased, but the redness (a) value, moisture content and the degree of gelatinization increased with an increase in the red rice flour samples. The hardness increased, while cohesiveness, springiness and chewiness decreased with the increase in the red rice flour. The overall acceptance of sensory evaluation showed the highest value for 8% red rice (BRWM8). In conclusion, the addition of 8% red rice flours could improve the sensory quality of the Backsulgi as well retrogradations.
        272.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설레미’는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에서 2011년도에 육성한 조생 고품질 고식미 도정특성 우수 품종이다. ‘설레미’는 남부중산간지, 북부평야지 및 중산간지, 남부고냉지 및 동북부해안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1일로‘오대벼’보다 3일 늦은 조생종이다. 간장은 73 cm로 오대벼보다 작으며, 수당립수는 많고 등숙비율이 높은 중립종에 속한다. 위조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엽노화가 늦고수발아는 ‘오대벼’보다 안되는 내수발아성이다. 내냉성은 보통이다. ‘설레미’는 도열병에 저항성 반응을 보였다. 입형은현미장폭비가 1.90으로 단원형이며 심복백이 없고 맑고 투명하다. ‘오대벼’에 비해 아밀로스함량은 낮고 단백질함량은 약간 높으며 밥맛은 매우 양호하다. 도정율, 백미완전미율이 각가 77.5%, 97.7%로 ‘오대벼’에 비해 높다. 쌀수량은 보통기표준재배에서 5.60 MT/ha로 ‘오대벼’보다 7% 많은 편이다.
        273.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풍흑찰’은 충북농업기술원에서 2009년도에 육성한 다수성 흑색 찰벼 품종이다. 잎은 녹색이고, ‘흑선찰’보다 길이는 짧고, 너비는 비슷하다. 초형은 반직립형이며, 줄기의 강도가 강한 편이다. 이삭 추출은 양호하고 착립밀도는 조밀하다.까락은 벼알 선단부분에 약간 발생되며, 탈립이 잘 안되고 부선은 황색, 영색은 담자색이다. 출수기는 8월 23일인 중만생종이다. 간장은 65 cm로 작은 편이고, 주당수수와 천립중은‘흑선찰’과 비슷하였으나. 수당립수는 16개 더 많았다. 성숙기 하엽노화는 느린 편이며, 줄기의 강도가 강하여 도복에 강하다. 도열병에는 저항성을 나타냈지만, 해충에 저항성이 없다. 단백질 함량은 ‘흑선찰’보다 낮고, 도정수율 및 강하점도가 높아 가공적성이 뛰어나며, 기능성 성분 함량이 높고, 항산화 활성이 뛰어났다. 수량성은 ‘06~‘08년 3개년 간 실시한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 3개소에서 평균 현미수량이5.80 MT/ha로 ‘흑선찰’ 대비 53% 증수되었다.
        274.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쌀 품종의 아밀로오즈 함량에 따른 총 11종 쌀가루의 아밀로오즈 함량, 손상전분, 수분함량, 수분흡수지수(WAI), 수분용해지수(WSI), 입도분포 및 호화특성을 분석하였다. 국내 메성 쌀 품종 쌀가루의 아밀로오즈 함량은 9.95-21.52, 중간찰성은 11.69 및 찰성은7.09%의 아밀로오즈 함량을 나타냈으며, 유색미 메성품종은 17.06-18.36% 및 유색 찰성 품종은 7.04%의 아밀로오즈 함량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내 쌀품종 쌀가루의 수분함량은 7.19-13.89%를 나타내었고,수분흡수지수(WAI) 및 수분용해지수(WSI)의 경우 각각 남일 및 동진찰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수분함량이 높은 시료의 경우 손상전분 함량이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 국내 11품종의 쌀가루 입도 분포는 27.61- 189.67 μm를 나타내었으며 일반 메성 신동진 이 189.67 μm로 가장높은 입도를 나타내었으며, 일반메성 품종인 남일이27.61 μm로 가장 낮은 입도분포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본 연구결과 쌀가루의 수분함량이 낮은시료가 전분입도가 낮으나 손상전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일반 메성 품종의 경우 수분함량 및입도가 작은 시료는 최고 점도 및 최종점도가 높고, 유색메성품종의 경우 수분함량 및 입도가 작은 시료는 점도가 낮은 결과를 나타냈다.
        275.
        2013.08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investigate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ewing brown rice vinegar through a traditional static fermentation process. Accordingly, we decided to compare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brewing vinegar at different temperatures and filtration methods. In four to five weeks’ time, the acetic acid fermentation exhibited the highest titratable acidity and then it eventually decreased. The titratable acidity was affected by the filtration method. It was revealed that the titratable acidity was higher in the forced filtration than the traditional filtration method. Various organic acids were detected in order to initialize the fermentation stage and as the fermentation progressed, only the acetic acid could be detected. The total free amino acid content was higher at a temperature of 30℃ than at 20℃. Moreover, the free amino acid content was dependent on the acetate content during the acetic fermentation process. The main bioactive substance of the γ-aminobutyric acid content was more than twice at a fermentation temperature of 30℃ compared to the fermentation temperature of 20℃. Furthermore, the total amino acid and essential amino acid content at a temperature of 30℃ was excellent. The quality of the brown rice vinegar via forced filtration method at a temperature of 30℃ was the most excellent. Based on these results, the fermentation temperature and the use of nuruks (fermenting agent) affected the quality of the brown rice vinegar, and an appropriate method to consider its purpose is required.
        276.
        2013.08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study was done in order to investigate the effects the red onion powder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steamed rice cake, Seolgiddok, with 3%, 6%, 9% and 12% of the red onion powder weight in control. The moisture content of the control with 0% red onion was 43.74% and it steadily decreased with the increase in powder (12%) resulting to the lowest at 37.02% for the cake. The springiness, adhesiveness and chewiness of the cake decreased according to the increase in powder content, while the hardness and cohesiveness increased together with the increase in powder content. The Hunter color value L in the chromaticity of the cake significantly decreased with the increase in powder content. The a value of the control was 2.18 and was redder with the increase in powder content, while the b value significantly increased together with the increase in powder content. The sensory characteristics of the cake such as color, flavor, taste and softness and chewiness increased along with increase in powder content. The overall taste was judged to be the best for the sample with the 9% added powder.
        277.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ubo’ is a new japonica rice variety developed by a cross breeding between HR21124-B-59 and HR19567-B-70-3 having a good Phenotype with a multi-resistance and high yield elite line. The new variety developed for direct seeding by the rice breeding team in Rice Breeding and Cultivation Research Division,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ICS, RDA in 2012. The heading date of this variety is August 13 and earlier than that of check variety, Nampyeongbyeo, by two days. ‘Subo’ has 72cm of culm length and 104 spikelets per panicle in direct seeding cultivation. This variety showed resistance to bacterial leaf blight and rice stripe virus and have germinating ability in sumerged soil conditions. The milled rice of this variety exhibits translucent and very clear non-glutinous endosperm. ‘Subo’ has much better palatability of cooked rice than that of Nampyeongbyeo. The whole grain rate of milled rice are 86.9% and milled rice recovery of are 74.6%. The yield of ‘Subo’ in direct seeding cultivation is 5.55MT/ha in milled rice. ‘Subo’ could be adaptable to the southern part plain area of Pyeongtaek and southwestern in Korea.
        278.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Hyeonpum’ is a new japonica rice variety developed by a cross breeding between Iksan469 having a good canopy architecture and Sindongjin and Musashino 7 having a good eating-quality with a view to develop a new variety having high quality of grain and palatability by the rice breeding team of Rice Breeding and Cultivation Research Division,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ICS, RDA in 2012. The heading date of this variety is August 18 and later than that of check variety, Nampyeongbyeo, by four days. ‘Hyeonpum’ has 74cm of culm length and 101 spikelets per panicle. This variety showed resistance to bacterial leaf blight and rice stripe virus, but susceptible to leaf blast and planthoppers. The milled rice of this variety exhibits translucent and very clear non-glutinous endosperm. ‘Hyeonpum’ has much better palatability of cooked rice than that of Nampyeongbyeo. The whole grain rate of milled rice and milled rice recovery of ‘Hyeonpum’ are slightly higher than those of Nampyeongbyeo as 91.8% and 75.2% respectively. The yield of ‘Hyeonpum’ is 5.6 MT/ha in milled rice. ‘Hyeonpum’ could be adaptable to the southern part plain area of Pyeongtaek and southwestern costal areas in Korea.
        279.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use of agricultural by-products as alternative nutrient sources in crop production had gained popularity in order to reducing the rate of chemical fertilizer application in the fiel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the application of rice milling by-products treated with yeast inoculants could substitute, or reduce the rate of chemical fertilizer application. The results of agronomic measurements showed that the effect of incorporated materials was not immediate, as compared to 100% chemical fertilizer application. However, grain yield and quality was either the same or greater than 100% chemical fertilizer application. It was found out that expanded rice hull (treated with yeast or not) could reduce the rate of applying chemical fertilizers by half. Also, yeast treatment was only favorable only to expanded rice hull and not with rice bran, and was already found to be a potential material in reducing chemical fertilizer application in rice production.
        280.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대학과 국립식량과학원 간의 협력 연구를 통해 확보된 32개 벼 형질전환 계통들 중 작물학적 성능이 유망한 11개 계통들에 대해 작물학적 특성과 미질 특성이 평가되었다. 주요 결과는 아래와 같다.1. 이들 계통들은 수량성, 환경스트레스저항성, 내병성에관여하는 7종의 유전자가 니폰바레, 낙동벼, 동진벼등에 형질전환 되어 육성된 계통들이다.2. 미질 특성과 관련된 11개 조사형질을 이용한 다변량분석결과, 형질전환에 이용된 모품종과 도입유전자들에 대한 각 형질전환 계통군들의 뚜렷한 집구현상은관찰되지 않았다.3. 실용적 측면에서는 작물학적 특성이 모품종과 유사하면서 미질 특성이 양호한 계통이 다수 확인되었다.4. 그러나 모품종의 유용한 작물학적 특성, 즉 ‘상품성’을온전히 견지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계통은 선정하기 어려웠다.5. 도입할 유전자의 선정과 유전적으로 고정된 형질전환계통을 확보하는데 소요되는 경비와 시간을 고려할때, 향후 우량 벼 형질전환 계통의 육성효율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비해 보다 구체적이며 차별화 된육종전략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