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39

        301.
        201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assess plant growth of the flowering shrub species for adapting to growing on hanging baskets in the vertical greenery system with different cover materials and substrates for low maintenance effectively utilizing rainfall. Water amount taken up by the fabric cover was higher than that by the plastic film cover. Evaporated water amount from the fabric cover was much slower than that from the plastic cover. A higher ratio of hydrophilic polymer to the substrate resulted in higher substrate water content within the same cover material. The relative growth rates of plant height, leaf width and stem diameter were higher when the Cotoneaster horizontal was grown in the vertical greenery system with the fabric cover, whereas the leaf number and survival rate were higher with the plastic film cover. The relative growth rates of plant height, leaf width and leaf number and the survival rate was higher when the Euonymus fortunei ‘Emerald n Gold’ was grown in the vertical greenery system with plastic film cover than those with both fabric cover and hydrophilic polymer treatment. In contrast, the stem diameter of Euonymus fortunei ‘Emerald n Gold’ was higher in the plants grown in the vertical greenery system with the fabric cover at a 1.0% ratio of hydrophilic polymer to substrate than that with plastic film cover. The highest stem diameter of Spiraea × bumalda ‘Gold Mound’ was observed in the plant grown in the vertical greenery system with fabric cover and at a 1.0% ratio of hydrophilic polymer to substrate, whil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lant height. The leaf number was decreased with increase in the ratio of hydrophilic polymer to substrate, while the leaf width was decreased. The survival rate of Spiraea × bumalda ‘Gold Mound’ was higher than 80% regardless of treatments. In particular, the highest survival rate was observed in the plastic film cover treatment after overwintering.
        302.
        2015.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paper is to evaluate the flexural characteristics of 180MPa Ultra High Performance Concrete and reinforcing steel. In this study, the bending test is performed to evaluate the flexural characteristics considering cover depth. The stability of the cover depth proposed the structural design codes are evaluated on load-displacement. The results confirmed that the ductility has increased when the cover depth has increased.
        306.
        2015.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외적으로 음성서비스, 인터넷 통신망 등의 통신시장이 대규모로 성장함에 따라 동 통신케이블은 수요가 급증하였다. 최근 유선통신 수요의 감소와 광케이블로의 시장 전환이 잇따르면서 동 통신케이블의 생산량은 줄고 있으나 국내기준으로 연간 25,000톤 이상의 생산량이 유지되고 있다. 동 통신케이블은 dry 케이블과 젤리충진케이블로 구분할 수 있으며, 젤리충진케이블이 약 65%의 점유율을 나타내어 dry 케이블보다 많이 이용된다. 광통신 사업의 발달과 노후 케이블의 교체로 인한 폐젤리충진케이블의 발생량은 연간 6,500톤 이상이며, 폐젤리충진케이블은 기름성분이 5%를 초과하는 지정폐기물이지만 관리 부실로 인하여 일반폐기물로 둔갑하거나 불법 수출되어 폐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젤리충진케이블은 설치작업 중 훼손 및 이물질 유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외피 내측을 알루미늄박막으로 감싸고 있고 알루미늄박막 내부의 구리 세선 사이에 젤리형 물질을 충진한 형태를 의미한다. 폐젤리충진케이블은 고순도 구리가 다량 포함되어 있어 재활용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Polyethylene (PE)을 주성분으로 하는 피복도 고형연료로써의 재활용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젤리충진케이블에서 구리를 회수한 이후에 구리를 감싸고 있는 피복으로 고형연료를 제조하여 그 활용방안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젤리충진케이블은 고형연료로 재활용하기 위하여 원료에 대한 기본특성과 열적특성을 조사하였으며, 기본특성은 삼성분, 발열량을 측정하였고 열적특성은 TGA/ DTA 분석으로 검토하였다. 젤리충진케이블의 피복을 이용한 고형연료는 제조방안을 검토하여 평가하였으며, 제조한 고형연료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7] 고형연료제품의 품질기준에 비교하여 에너지원으로써의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307.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생산되어 현장에서 조립하는 형태로서, 공기 단축, 품질 향상, 비용 절감의 다양한 이점이 있으나, 내화기술 미비 등의 원인으로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내화기술의 경우 국내에서는 모듈러 주택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내화구조 기술은 현재까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모듈러 주택용 강재의 내화성능 향상을 위한 건식 내화피복 기술 개발을 위한 초기 단계 연구로서 제한된 시험체로 성능평가 및 기술 개발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현재 국내에서 모듈러 주택용 내화기술이 미비하고 내화도료 이외에 별도의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모듈러 주택 특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경제적이고 제작이 용이한 건식 내화피복 기술은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최적의 성능조합과 공법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성능 향상 인자 중 최소한의 변수를 고려하여 내화성능을 검토하였다. 건식 내화피복 기술은 구성재료의 다양한 조합에 따라 여러 가지 구조가 제시 가능하며, 본 연구에서 제시한 단열재와 방화석고보드 조합으로 그라스울을 사용한 구조의 경우 53분의 내화성능을 확인하였으며, 미네랄울을 사용한 시험체에서 최대 71분의 내화성능을 확보하였으며, 모듈러 주택용 강재의 내화피복기술로 제시한 대안중 미네랄울과 방화석고보드 구조에서 미네랄울의 경우 단열재의 밀도 보다는 최소 75mm이상의 충전 두께를 확보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사료되며, 건식 내화피복기술 중 방화석고보드의 성능에 따른 초기 30분까지의 초기 온도 상승 억제 구간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5mm 이상의 방화석고보들 사용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고찰되었다.
        308.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중구조물은 구조물 마루가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아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으며 해수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1990년대부터 유럽과 일본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졌고,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연안침식 저감 등을 목적으로 수중구조물의 설치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수중구조물에 대한 연구가 상대적으로 미흡하여 해외자료를 이용하여 설계를 수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중구조물의 기하학적 제원 및 제체 구성재료 등에 따른 해안수리특성에 대한 검토를 수행함과 동시에 수중구조물 피복재의 안정성을 실험적으로 검토하였다. 수중구조물 설계시, 피복재의 안정중량 산정에는 방파제에 적용되는 피복재 안정중량 산정식을 황요하고 있는 실정으로 수중구조물의 안정중량 산정식은 부재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연구에서는 콘크리트블록과 Tetrapod를 적용한 피복재의 안정성을 실험적으로 검토하였다. 또한 콘크리트블록의 거치방법에 따른 안정성도 비교 평가하였다. 수리실험은 2차원 수로에서 진행되었으며, 불규칙파를 적용하였다. 향후 입사각에 따른 피복재 안정성 및 제두부구간의 안정성 검토를 위한 3차원 실험과 해안수리특성 실험도 진행예정이다.
        309.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는 하절기 태풍으로 인하여 매년 항만구조물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한다. 특히 테트라포드 등 콘크리트 이형블록과 같은 피복재로 이루어진 경사식 구조물의 경우 피복재가 이탈되는 피해가 발생한다. 이와 같은 경사식 방파제 설계시 방파제 간부구간에 대한 안정중량 산정식이 제시되어 있으며, 제두부의 경우 제간부 피복재 중량의 1.5배 이상을 적용하도록 제시하고 있다(해양수산부, 2014). 그렇지만 2000년대 이후 태풍에 의한 피해사례를 분석하면 제두부 이외에도 제간부 특히 볼록부(concave curve)에서 피복재가 이탈되는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피해를 감안하여 볼록부 설계시 피해율을 고려하여 설계파고를 재산정하거나, 사면경사를 완만하게 하여 안정중량을 확보하는 방법이 적용되고 있다. 또한 제두부와 유사한 개념으로 제간부 중량의 1.5배 이상을 거치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그렇지만 이에 대해서는 UASCE(2006)에도 마찬가지로 정확한 설계기준이 없으며 볼록부 및 오목부에 대한 안정중량 산정방법에 대한 제시는 없다. 본 연구에서는 수리실험을 통하여 볼록부 구간에 피복된 피복재의 안정중량 산정을 위한 수리실험을 수행하였다. 안정중량 산정식은 허드슨식과 같은 형태를 적용하였으며, 볼록부 중심각에 대한 안정중량 산정기법은 Kd를 적용하였다.
        310.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Tetrapod로 피복된 경사식구조물의 처오름높이 산정에 대한 수리실험을 수행하였다. 국내 항만 및 어항설계기준·해설(2014)에는 불투과성 완경사 사면 및 피복석으로 피복된 경사식구조물에 대한 처오름높이 산정식이 제시되어 있으나,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Tetrapod 피복 경사식구조물의 처오름높이 산정식은 제시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최대규모의 2차원 단면수로를 활용하여 다양한 입사파조건(유의파고, 유의주기) 및 수심조건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처오름높이 산정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파는 Bretschneider-Mitsyasu 주파수 스펙트럼을 이용한 불규칙파를 적용하였으며, 구조물 선단부에서 비쇄파 및 쇄파조건이 포함되도록 하였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해양외력이 증대됨에 따라 기존 외곽 방파제 보강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이를 위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서 기존 경사식구조물 보강시 활용될 수 있는 피복층수에 따른 처오름높이 저감효과 도출을 위한 실험도 동시에 수행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경사식구조물의 마루높이 산정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해양외력 증대로 인해 기존 방파제의 보강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되며, 기존 방파제의 보강을 위한 체계적인 지침이 미흡한 상황을 감안할 때 이를 위한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311.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확대머리철근이 정착된 접합부에서 측면파열파괴가 일어날 때 피복두께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인장응력을 받는 철근에 확대머리철근을 사용하는 것을 기계적정착 이라고 한다. 확대머리철근을 사용함으로서 지압판에 지압응력이 작용하며, 지압응력이 철근의 부착응력과 같이 인장응력에 저항하므로 짧은 정착길이를 가능하게 하며, 정착길이가 제한되는 접합부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기계적정착은 기존의 정착과 달리 지압판에 작용하는 지압응력에 의해서 측면파열파괴가 일어난다. 측면파열파괴는 철근이 충분한 피복두께를 충족하지 못하면 발생하는 경향을 보인다. Furche의 논문에 의하면 측면파열파괴강도는 철근의 피복두께, 지압판의 지압면적, 콘크리트의 인장응력에 비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서 기존의 ACI 기준에서는 기계적정착의 피복두께를 2db 이상으로 정하였는데, 실험에 의하면, 구경이 큰 철근을 기계적정착에 사용하였을 경우 피복두께가 2db 이상인 경우에도 측면파열파괴가 일어나는 경우를 보인다. 이와 같은 경우에 철근의 직경이 제한될 필요가 있으며, 철근의 직경과 피복두께에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315.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부직포 피복이 과채류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2010년에는 고추, 방울토마토, 가지, 오이, 단호박 등 5종의 과채류 모종을 5월 5일에 정식하고 부직포터널재배를 16일간 한 결과, 과채류 5종 모두 초장,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이 월등히 증가하였다. 고추와 방울토마토의 경우, 엽면적은 105~119%, 생체중은 119~120% 증가하였는데 비해 가지, 수박, 오이, 단호박은 엽면적이 153~162%, 생체중은 160~166% 증가하여 작물 간에 부직포 터널재배 효과의 폭이 달라짐을 알 수있었다. 2011년에는 고추 정식시기별 부직포 피복이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1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포장에 정식하고 1개월간 부직포를 터널 피복하여 재배하였을 때 부직포 피복구의 활착이 월등히 촉진됨을 알 수 있었다. 7월 하순까지 재배하면서 풋고추 수량을 조사한 결과, 4월 20일 정식 시 무피복구의 주당 11개에 비해 부직포 터널구는 49개, 4월 27일 정식 시에는 무피복 35개, 부직포 터널 67개로 풋고추 수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5월 4일 정식 시에는 부직포 피복에 의한 수량 증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5월 4일 무피복과 4월 27일 부직포 재배구를 비교해 볼 때, 전체수량은 4월 27일 부직포 재배구가 5월 4일 무피복구에 비해 20% 정도 증가하였다. 그러나 7월 6일까지의 조기 수량은 무피복 24개, 부직포 터널 36개로 4월 27일 부직포 재배구에서 50% 더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 4월 중 ․ 하순경에 풋고추를 정식할 경우에는 정식 후 1개월간 부직포 터널 피복으로 활착과 초기 생육이 촉진되어 전체 수량, 특히 조기 수량이 월등히 증가함을 알 수 있다.
        317.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80년부터 2012년까지의 전국 92개소의 기상청 기상자료를 수집하고 전국의 감자 지역적응시험 성적을 수집하였다. 이 데이터들을 활용하여 기상요소가 감자수량에 미쳤던영향을 평가하고 기상자료를 활용, 감자 수량을 예측해 보고자 하였다. 노지 무피복 재배 수미감자를 대상으로 전국17지역의 86개 지역적응시험 성적을 추출하여 해당지역의기상요소들간 상관계수를 조사한 결과, 감자의 상서수량은파종일부터 50일간의 평균기온, 최고기온 및 일교차와 고도의 상관이 나타났고, 수확 50일전부터 수확일까지의 최고기온과도 고도의 상관이 있었으며, 수확 30일전부터 10일전까지의 강수량, 상대습도, 일조시간 및 강수일수도 높은 상관이 나타났다. 이들 시기별 기상요소들과 감자 상서수량간의 관계를 통계분석 프로그램 SAS를 이용하여 단계분석(Stepwise)한 결과, 다음과 같은 감자 수량예측 모형을 얻을수 있었다.감자는 품종마다 기상에 대한 반응이 다르고, 기상 이외에도 토양, 비료, 재배방법 등 여러가지 가능한 요인들이 존재하므로 이 모형만으로 우리나라 지역별 감자수량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겠으나,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농업기술개발을 위한 지역별 감자 파종적기 재설정, 재배적지 탐색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318.
        201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도시의 다양한 건축물에 녹화기법을 적용하기 위하여 경사지 녹화에 따른 녹화용 식물의 피복 변화 및 표면온도 변화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근권부 발달의 특성을 고려하여 선정한 화본과 Chasmanthium latifolium와 Sedum mix에 대한 피복률 변화 및 생체량 변화를 조사한 결과 Chasmanthium latifolium는 전반적으로 포설형 식재구에서 피복률 증가율이 높았고, 시기적으로는 7월이 가장 높았다. 모듈형의 경우 플라스틱 재질의 틀이 한여름 고온에 의한 온도상승으로 토양수분 건조를 촉진시키고, 온도에 영향을 미쳐 포설형에서 생육이 더 양호한 결과를 보인 것으로 생각된다. Sedum mix는 7-8월 경사도 10˚와 20˚에서 피복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초기 피복률 대비 모듈형 처리구의 피복률 증가세가 4배 이상 높아 Chasmanthium latifolium에 비해 식재 후 환경보다는 사전 양생기간에 의한 안정화가 피복률 변화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근부 변화조사 결과 Chasmanthium latifolium의 경우 근장은 포설형과 모듈형 모두 초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모듈형 0˚와 10˚의 근장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증가세가 크게 나타나 포설형에 비해 건조한 조건인 모듈환경에서의 적응 양상을 보였다. Chasmanthium latifolium는 4개월 경과 후 포설형의 모든 경사 처리구에서 고르게 근부 생체중이 증가하였으며, 지하부 발달 결과에 비추어 포설형으로 식재할 경우 경사지라 하더라도 토양침식에 의한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edum middendorffianum의 지하부 발달은 경사 변화에 따른 일정한 경향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근부 생체중 대비 건체중의 비율이 식재기법이나 경사에 따른 큰 차이 없이 36.8% - 49%로 천근성이면서 내건성이 높은 생육특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근부의 수분함유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옥상녹화 식재기법 및 경사에 따른 식물의 피복 변화 및 표면온도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이나 인공지반 녹화 시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좀 더 다양한 녹화식물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319.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사식 구조물 피복재의 안정중량 산정을 위하여 국내외 설계기준에서는 제간부 즉, 파랑이 구조물에 직각으로 입사하는 조건을 대상으로 설계기법이 제시되어 있다. 그리고 제두부의 경우 제간부 중량의 1.5배를 할증하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제두부의 경우 제간부에 비하여 할증된 중량의 피복재가 거치되고 있다. 그렇지만 최근 발생한 방파제 피해 중 서귀포항의 경우 경사제 제간부 특히 볼록부 구간에 2012년 내습한 태풍 볼라벤 및 이전에도 2차례에 걸쳐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였다. 더불어 이와 같은 제간부 볼록부의 피해는 다른 항만에서도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경사제 제간부 중 특히 볼록부에 대하여 테트라포드가 거치된 경우 구조물의 중심각이 90도 일 때 입사파향에 따른 피복재의 안정중량을 Hudson식에서 제시하고 있는 값을 이용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320.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철골건축물은 화재시 강재의 내력저하로 인해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하므로 내화피복을 실시하고 있다. 이때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 내화뿜칠피복재로 초기제품에 대한 성능평가는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내구성에 대한 평가는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이에 내화뿜칠피복재의 장기 내화성능 관리를 위하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는 내화뿜칠피복재의 유지관리지침(안)을 제시하였으나 세부적인 평가방법 보완 및 적용성 평가 등이 요구되었다.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 내용 중 비교적 단기간에 내구성능평가가 가능한 촉진내구성 평가방법에 대하여 세부기준을 정하고 이에 대해 국내 3개사의 제품에 대한 적용성 평가를 실시하였다.<br>이는 향후 내화뿜칠피복재의 내구성관리에 이용할 수 있는 시험표준 작성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며 제정될 표준의 적용성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