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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0년대 이후 현대미술의 주요 현상으로 나타난 참여적 양상에 대하여, 이론가들은 개별 작품의 특징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담론을 통합적으로 전개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문제는 다양한 작품의 공통점과 상이점을 판별하기 위한 분석 기준이 정립되지 않은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존의 여러 이론적 접근법의 한계를 보완하고 개별 작품의 특징을 이해하기 위한 대안적 분석의 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참여의 성격을 기준으로 작품을 제한형, 유도형, 확장형으로 구분하며, 이를 위해 로버트 모리스, 제레미 델러, 안토니 곰리 등 대표적인 참여미술 작가의 작품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유형 구분을 통해 각 유형이 새로운 미술 생산 방식으로 발전해온 과정을 분석하고, 각 유형의 고유한 특징과 가치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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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산악과 암벽지형이 발달한 한반도 지형에서 서식하는 우제류 중에서 산양(Namorhedus caudatus)은 산업화에 따른 서식지 파괴로 개체수가 급감하여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현재에는 약 700여 마리 정도가 우리나라 동북부 산악지대에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개체수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산양 서식지의 자연환경에 대한 연구결과도 거의 없어 주요 산양생태복원을 위한 서식지 선정기준도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산양이 서식하는 지역에서 식생조사를 통해 서식지의 환경조건에 대한 기초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하였다. 조사지역은 산양서식지역 중 하나로 알려진 강원도 인제군 매봉산지역을 선정하였으며, 산양의 서식은 2016년부터 무인센서카메라를 총 9대를 설치하여 확인하였다. 식생조사지역은 무인센서카메라가 설치된 지역에서 반경 100m 이내에서 선정하였고, 식생은 20×20m의 방형구 내에서 연 3회 분기별로 조사하였고, 조사 시 기타 일반적인 환경요인을 함께 기록하였다. 산양 서식지에서의 식생조사 결과, 식생유형은 2가지 그룹으로 출현식물종에 따라 구분되었다. 그룹별로 무인센서카메라에 포착된 야생동물의 출현빈도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 식생 그룹의 유형과 대표식물종 등은 서식지 선정을 위한 지표종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산양의 복원프로그램 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3.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정태적 패널모형 중 고정효과모형을 활용하여 지역 내 총생산액 대비 국유기업 생산 비중이 지역경제 성장에 주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기존 연구에 의하면 중국의 국유기업은 지속적인 개혁에도 불구하고 비효율적인 운영과 생산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지역별 개발정책에 따라 지역경제에 주는 영향은 상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지역을 4대와 8대 권역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4대 권역에서는 동부지역만 국유기업의 생산비중과 지역경제 성장 간, 음(-)의 관계를 보였고, 동북부 및 중부, 서부에서는 양(+)의 관계로 나타났다. 8대 권역별 분석에서는 동부연해, 북부연해, 서남지역에서 국유기업 생산비중이 커질수록 지역경제 성장에 음(-)의 영향을 주고, 동북, 황하중류, 장강중류, 서북, 남부연해에서는 양(+)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만, 남부연해지역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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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임업의 6차 산업화 추진실태를 조사하여 임업의 6차 산업화 현황과 유형에 대해 분석하고 향후 임업분야 6차 산업화 정책의 자료로 활용하는데 있다. 임업의 6차 산업화 실태조사를 위해 독림가, 임업후계자, 신지식임업인 5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사업체의 경영형태, 6차 산업화 추진 유무, 6차 산업화 유형분류, 6차 산업화 추진기간 등의 주요 설문조사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사업체의 경영형태는 개별임가 주도형이 가장 많았고, 임산물의 판매는 직거래를 통한 판매경로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었다. 임업의 6차 산업화를 추진 중인 응답자는 222명으로 전체의 42.5%이었으며, 1+2차 산업 추진비율이 69.8%로 나타났다. 임업의 6차 산업화 유형을 구분하면, 단기소득임산물 생산, 단기소득임산물 가공, 체험·관광·교육, 산림휴양·치유, 목재생산, 목재가공, 유통·판매, 음식업, 숙박업 중심형의 9개로 구분할 수 있었다. 매출액 기준으로 임업의 6차 산업화 모델을 도출하면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체험, 단기소득임산물 생산·가공, 목재생산·가공, 산림휴양·치유 중심형 4가지로 나타났다. 임업분야의 6차 산업화는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에 가공과 체험·관광·교육이 연계하여 발전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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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한국의 연구개발투자가 제조업구분에 따른 파급효과들을 산업연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고 있다. 연구 방법은 2010∼2014년 국내 산업연관표 상에서 연구개발투자 부문을 외생화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기술수준 분류표에 입각하여 기술수준별로 제조업을 분류하여 연구개발투자가 미치는 생산유발효과와 부가가치유발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연구개발투자의 기술수준별 제조업 구분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중고기술과 중저기술에 속한 제조업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가가치유발효과 역시 중고기술 제조업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구개발투자가 가장 많은 고기술제조업에서 생산유발효과와 부가가치유발효과가 상기 2부문보다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한국 제조업이 연구개발투자를 통해 기술수준의 제고를 달성하고 이를 산업구조의 고도화로 이어간다는 품질사다리론과 연계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분석결과로부터 한국의 연구개발투자가 고기술제조업의 생산유발과 부가가치효과의 증대를 위해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얻었다. 본 논문은 산업연관표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연구개발투자의 시차를 고려하지 못한 한계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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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에서 표고버섯은 소비자의 선호도가 매우 높고, 전체 임산버섯 생산량의 약 97.7%를 차지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단기소득임산물중 하나이다. 이러한 표고버섯은 최근 신품종의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육종가의 권리 보호를 위하여 품종을 구분할 수 있는 분자마커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신품종 ‘산마루2호’를 37개의 표고버섯 품종으로부터 구분할 수 있는 CAPS 마커를 개발하였다. ‘산마루2호’의 유전체에서 Scaffold 2번 1803483에 위치한 단일염기 다형성(SNP)이 확인되었고, 이 SNP를 포함하여 증폭한 DNA는 제한효소 Hhal에 의하여 특이적으로 절단되지 않아 다른 표고버섯 품종들과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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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7.11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e present study the microstructure of low-carbon steels fabricated by controlled rolling and accelerated cooling processes was characterized and identified based on various microstructure analysis methods including optical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and electron backscatter diffraction(EBSD). Although low-carbon steels are usually composed of α-ferrite and cementite(Fe3C) phases, they can have complex microstructures consisting of ferrites with different size, morphology, and dislocation density, and secondary phases dependent on rolling and accelerated cooling conditions. The microstructure of lowcarbon steels investigated in this study was basically classified into polygonal ferrite, acicular ferrite, granular bainite, and bainitic ferrite based on the inverse pole figure, image quality, grain boundary, kernel average misorientation(KAM), and grain orientation spread(GOS) maps, obtained from EBSD analysis. From these results, it can be said that the EBSD analysis provides a valuable tool to identify and quantify the complex microstructure of low-carbon steels fabricated by controlled rolling and accelerated cooling proc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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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송국리형문화는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문화로서 지역적 보편성과 다양성을 보여준다. 이 문 화는 한반도에서 제주도로 전파되어 북제주의 삼양동과 남제주의 예래동과 화순리에서 대규모 취락을 형 성하였다. 이러한 배경은 제주 탐라문화의 지역 거점화를 이루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제주도에서 송국리형문화는 유입기-확산기-토착기-전환기를 거치면서 발전한 것으로 파악된다. 시기에 따라 변화하는 물질문화와는 달리, 제주 토착민들은 송국리형주거의 전통을 원삼국시대까지 지속시켰다. 특히 호남 지역과 상통하는 주거문화가 전기간 동안 주류를 이루었다. 이러한 문화적 배경은 송국리형문 화가 제주의 토착적 기층문화를 형성했다는 점과 그 기원이 호남 지역에 있었다는 것을 설명해주는 근거 라고 생각한다. 제주도의 송국리형문화는 기원전 7세기 어느 시점에 등장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기원후 2세기 이후까지 존속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 기간 동안 제주도에서는 물질문화의 변화 과정을 거치는데, 기원전 300년 을 전후하면서부터 제주도만의 토착적인 토기문화를 이루게 된다. 이러한 양상은 외도동식토기가 출현하 는 기원후 2세기 전까지 원초적인 탐라문화로서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외도동식토기의 출현과 곽지리 식토기로의 계승은 본격적인 탐라시대의 시작을 의미하므로 이전 단계는 古탐라시대라고 해도 무리는 아 니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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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6.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특허제도는 발명을 보호하고 새로운 기술 혁 신을 장려하여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데 에 그 목적이 있어 법에서 특허권자에게 독점권 과 배타권을 부여하도록 정하고 있다. 그러나, 특허권자의 권리를 과도하게 인정하여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기존의 기술을 활용 할 수 없게 되거나 시장이 왜곡되어 특허권자가 시장에서 정당한 이익을 실현할 수 없게 된다면 기술 개발 및 발명의 지속을 보장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허제도에서 추구하는 목 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일정한 경우 특허에 관한 권리행사를 제한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과 거에 특허법에서 권리남용에 대한 일반 규정을 두어 규제 근거를 마련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특허법에서 이러한 일반 규정을 두고 있지 않아 민법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등을 근거로 권리행사 제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 고 있다. 이 글에서는 특허에 관한 권리행사 제 한의 근거로 논할 수 있는 우리나라 법규정을 바 탕으로 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관련 논의 및 사례 들을 통해 권리행사 제한에 대한 구체적인 판단 기준 및 방식을 살펴보고 그에 대한 현황을 짚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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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경제림육성단지를 대상으로 등급을 구분하고 이를 수치지도화 함으로써 향후 경제 림육성단지 관리를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서, 경제림육성단지의 특성을 살펴보고, 등급구분 방안을 마련하고 적용함으로써 최종적으로 경제림육성단지 등급구분 결과를 제시하였다. 산림 기능평가도 중 목재생산기능도와 산지구분도상의 공익용산지를 이용하여 GIS 중첩분석기능 통해 경제 림육성단지를 Ⅰ·Ⅱ·Ⅲ등급으로 구분하였다. 경제림단지에서 먼저 목재생산기능이 높은(고) 지역을 추출하여 Ⅰ등급으로 구분하고, 기타 보통(중)·낮음(저) 지역에 해당하는 곳은 Ⅱ등급으로 하였다. 다 음으로 공익용산지에 해당하는 곳은 Ⅲ등급으로 재추출하였다. 전국적으로 경제림육성단지의 등급구분 결과 Ⅰ등급 2,083천 ha(71.9%), Ⅱ등급 499천 ha(17.2%), Ⅲ등급 267천 ha(9.2%)로 나타났다. 2103 년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지정된 홍천, 진안, 보성 3개 단지를 대상으로 경제림육성단지 등급구분 결과 를 비교했을 때 대부분 I등급지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경제림육성단지 등급구분 결과는 추후 선도 산림경영단지 지정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생산성이 높은 경제림육성단지를 집중 육성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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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5년 전남 광양, 고흥, 순천, 영광 및 전북 순창의 매실 과수원에서 복숭아씨살이좀벌(Eurytoma maslovskii) 성충의 발생양상을 조사한 결과, 성충 초발생일은 광양 4월 11일, 고흥 4월 15일, 순천 4월 16일, 영광 4월 22일, 순창 4월 23일로 지역별로 최대 12일 정도의 차이를 보였으나, 성충 50% 발생일은 고흥과 순천 4월 25일, 광양 4월 26일, 영광 4월 27일, 순창 4월 28일로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16~17주차에 대부분의 성충이 집중적으로 탈출하였으며, 이 시기의 매실 크기(단경)는 10mm 이상이 되어있었다. 한편, 복숭아씨살이좀벌의 유충은 4번의 탈피과정을 거쳐 5령을 경과한 후 노숙유충으로 하면 및 월동에 들어가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유충의 영기 구분을 위해 매실 씨앗속 탈피각을 찾아 큰턱 안쪽의 경화된 부분의 길이를 측정하여 비교한 결과, 각각 첫 번째 탈피각은 31.48±6.94㎛, 두 번째 탈피각은 57.96±10.22㎛, 세 번째 탈피각은 90.38±15.35㎛, 네 번째 탈피각은 192.04±10.87㎛로 조사되었다.
        35.
        201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oastal eupseongs, which are mainly built in the period of late Goryeo and early Joseon period, are essential materials in studying the history of Joseon period eupseong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nect the annexation of local districts with the relocation of local government office, so as to categorize the types of coastal-eupseongs and examine the background of their constructions and relocations. Coastal eupseongs are mainly divided into 'maintenance type' and 'Mergence type' according to the annexation of local districts, and maintenance type is broken down into fortress type and non-fortress type in accordance with the existence of old eupseongs(fortresses). Coastal eupseongs can also be categorized into 'application type' and 'relocation type' depending on whether ex-local government offices were reutilized or relocated. Maintenance type is 'fortress-application type'(Gimhae·Gosung·Old Ulsan-eupseong), 'non-fortress-application type'(New Ulsan-eupseong), 'fortress-relocation type'(Dongrae․Kijang․Geojegohyunseong․ Ulsan(Jwabyeongyoung)-eupseong), 'non-fortress-relocation type'(Sacheon․ Hadong·Jinhae-eupseong·Geojesadeongseong) are differentiated by type. Mergence type is divided into 'Merger of Villages after Castle Relocation Type(Changwon·Namhae·Gonyang-eupseong)', 'Merger of Villages before Castle Relacation Type(Ungcheon-eupseong)'. Coastal-eupseongs are moved to other places in need of more affluent water supply(Gimhae·Gijang-eupseong) and wider usable area(Namhae·Gohyunseong-eupseong). Eupseongs were enlarged owing to the population growth, caused by annexations of local districts.(Ungcheon-eupseong) 'Seonso'(navy yard) is a unique feature which cannot be seen in inland eupse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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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구조물의 풍하중을 산정할 때의 설계풍속은 10분 평균풍속 또는 가스트풍속(3초평균풍속)을 적용한다. 건축물의 경우 10분 평균풍속 사용하고 있으나, 외장재 등과 같이 고진동수를 가지는 구조물의 경우에는 가스트풍속을 사용한다. 가스트풍속은 기상대 주변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0분 평균풍속에 돌풍율을 곱하여 산정하는 것이 편리하다. 본 연구는 최근 우리나라의 기상변화와 경제 발전에 따른 기상대 주변의 지표면상태의 변화를 반영하여 지표면조도에 알맞은 돌풍률을 평가한 것이다. 해석자료는 최근 40년간(1973년~2012년)의 전국 68개 기상관측소의 기상자료와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지표면조도구분을 활용하였다. 돌풍률을 추 정할 때 평균풍속의 월최대값 범위는 16m/s~36m/s로 하였고, 16m/s 이하와 36m/s 이상에서는 돌풍률을 일정하게 하였다. 연구결과 지표면조도구분 B지역과 C지역의 돌풍률은 거의 유사하게 나타났고, 지표면조도구분 D지역은 다른 지역의 돌풍률과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지표면조도구분 B, C지역의 돌풍률은 통합하여 평가하였고, 지표면조도구분 D지역만 따로 분류하여 돌풍률을 평가하여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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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해상에서 발생하는 위기의 확률적인 평가결과는 확률(P=0.0~1.0)로 나타난다. 이러한 확률적인 위기평가결과는 위험한 정도를 쉽게 알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평가의 기준이 되는 위기허용수준(Risk Acceptance Criteria, RAC)을 이용하여 지수(index)로 나타낸다. 현재 RAC은 3단계, 5단계, 7단계 등으로 구분하는데, 구분한 단계 수가 위기평가에 적합한지를 평가할 필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연구가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RAC의 단계 구분 수에 따른 민감도(Sensitivity)와 민감도의 분포특성을 이용하여 최적의 RAC 구분 단계 수를 정할 수 있는 평가기법을 제안하였다. 사전 연구결과로부터 획득한 확률적인 위기평가 데이터에 대해서 제안한 기법을 적용한 결과, 민감도가 10배 이내로 형성되는 최적의 RAC 구분 단계 수를 결정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서 제안한 방법의 유효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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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S: Ambiguous decision on whether rural or urban area for road design can increase the construction cost and restrict the land use of surrounding area. However, administrative classification on rural and urban area is not directly related to road design because of this classification is not based on the engineering viewpoint, so method which can explain the road design context is required. METHODS: Method which enables to identify the area for road design is suggested based on the deceleration expected to be experienced by drivers who use the road section concerned. Deceleration rate corresponding to the area such as rural or urban suggested in Road Design Guideline is used as the criteria to identify the area by comparing this value with the estimated deceleration rate at the road section concerned. Speed profile method is utilized to derive the deceleration rate, and speed estimation way for reflecting both road geometry and intersection is suggested using stopping sight distance concept. RESULTS: The procedure of the method application is suggested, and the design example utilizing the method is provided. CONCLUSIONS : The method is expected to be used to identify the area for road design with engineering viewpoint, and design consistency among the roads with similar driving environment can be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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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의 머리를크게 cranium(머리겉뼈)과 mouth part(입틀)로 나눌 때 머리 겉뼈 부분을 frontoclypeal area(이마둔순부), parietals(머리옆뼈), occipital arch(뒷머리 아치), postocciput(뒷머리뒷판) 및 subgeneal area(아래뺨부)로 나누던 것 중 clpeus(얼굴앞판)와 subgeneal area(아래뺨부)를 입틀쪽으로 옮겨서 입틀을 peristome(입둘레)과 4개의 부속지(appendages)로 합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 각된다. 따라서 epistomal sulcus(입윗판홈)와 subgeneal sulcus(아래뺨홈)는 한 개의 연 결된 홈이므로 peristomal sulcus(입둘레홈) 또는 cranio-stomal sulcus(머리와 입 틀 사이홈)로 칭하는 것을 제안한다.
        40.
        2014.09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mpulla of Vater (AoV) is a small dilated duct less than 1.5 cm long, formed by the union of pancreatic duct and common bile duct. AoV has also anatomic layer of mucosa, sphincter of Oddi, perisphincteric or duodenal submucosa, and duodenal proper muscle, which corresponds to mucosa, muscularis mucosa, submucosa, and proper muscle layer of other gastrointestinal tract organs, respectively. Because of its small compact size and variation of anatomic structure, it is sometimes difficult to identify layering architecture of AoV. This anatomic difficulty may cause some problem in T classification of ampullary carcinoma (AC). The most confusing point in T classification is the vague definition of T2, “Tumor invades duodenal wall”. It seems that duodenal wall includes duodenal mucosa, submucosa, and proper muscle layer. However there is no precise description or definition about duodenal wall that might lead personal variation in T classification of AC staging. We found that clinical course of AC with perisphincteric and/or duodenal submucosal invasion is more close to AC with T2 than T1. Although it is described as T1b according to T classification scheme of ordinary gastrointestinal tract cancer, we thought AC with T1b may have more high-grade malignant potential than those of other gastrointestinal (GI) tract malignancy. AC showed various clinicopatholgic findings that represent heterogeneous tumor groups within category of AC. Recently site-specific classification of AC was introduced, and it showed relatively well-categorized clinical prognosis. It may be reasonable to understand site-specific tumorigenesis in AC. The standard gross protocol is needed to evaluate pathologic T classification of AC. In conclusion, ampullary neoplasm is composed of various subtypes, which require a separate approach according to anatomic epicenter of ampullary neoplasm. Although submucosal invasion in AC was classified into pT1b, its’ biologic behavior is more close to p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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