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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frequency of high-caffeine energy drink intake in adolescents and their mental health status using data from the Korean adolescent health behaviors online survey (2014-15). Mental health was classified by the five categories: Perception of stress (PS), Insufficient relief of fatigue after sleep (IRFS), Experience of sadness despair (SD), Suicidal ideation (SI), and Subjective unhappiness (SU). Regarding general characteristics, higher age, height, and body weight of subjects were associated with higher frequency of high-caffeine energy drink (HCED) intake (p< .0001). In the OR analysis, when the lowest group (≤2/wk) and highest group (1≥day) were compared, the highest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OR in all five categories of mental health. According to gender, males did not show better PS, SD, and SI than females who had a high frequency of HCED (p for trend<.0001). According to school level, middle school students showed a higher risk rate than high school students in PS, IRFS, and SD (p for trend< .0001). Based on the above results, higher frequency of HCED intake among adolescents was associated with more adverse effects on me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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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교정공무원이 경험하는 직무스트레스, 직무소진, 정신건강이 교정공무원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과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이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정신건강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사된 자료는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은 정신건강에 유의미한 수준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스트레스는 행복에 유의미한 수준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소진은 행복에 미치는 영향력이 유의미한 수준에서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정신건강은 행복에 미치는 영향력이 유의미한 수준에서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정신건강은 직무스트레스와 행복, 직무소진과 행복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정공무원의 행복 증진을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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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정신장애자 범죄자에 의한 연이은 강력범죄로 인하여 정신장애 수용자의 교정 처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신장애의 범죄의 원인성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지만, 정신장애 범죄자에 대한 교정처우전략의 필요성은 시급하다. 그런데 캐나다는 2007년 10월에 발생한 여성재소자 애슐리 스미스의 교도소 내 자살사건을 계기로 정신장애 수용자에 대한 교정처우전략을 매우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집행 중에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첫째, 캐나다의 정신장애 수용자에 대한 교정처우전략을 분석하고, 그 특징을 살펴볼 것이며, 둘째, 이를 통하여 향후 한국의 정신장애 수용자에 대한 교정처우정책의 개선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캐나다 교정국은 2008년 11월에 수용자 정신건강을 위한 연방 및 지방교정국 협의체를 구성하였다. 이 협의체는 캐나다 정신건강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수용자의 정신건강 및 정신장애 치료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여 2012년에 교정시설 정신건강전략을 발표하였다. 이 전략은 프레임워크와 집행전략 등 두 가지의 기본적인 틀을 가지고 있다. 캐나다 교정국은 정신건강전략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하여 2014년 5월 1일에 교정시설 정신건강행동계획을 발표하였다. 정신건강행동계획은 연방교도소 수용자의 정신장애 여부에 대한 적시평가, 효율적인 관리, 적당한 개입, 교도관 등에 대한 지속적인 훈련, 강력한 관리 및 감독 등의 다섯 가지 전략을 명시하였다. 그리고 그 집행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캐나다 교정감사관이 매년 공공안전부장관에게 백서 형태로 보고하고 있다. 캐나다의 정신장애 범죄자에 대한 교정처우전략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정책적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첫째, 근거법의 정비가 필요하다. 현행 국민건강보험법, 치료감호법, 형집행법 등으로는 지속적인 치료는 어렵다. 둘째, 외부치료기관과의 연계가 필요하다. 지역사회의 전문의료시설 및 의료진의 지원이 필요하다. 셋째 치료시설 확충 및 전문의료진의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 현재 부족한 치료감호소 및 교정시설의 의료진의 충원이 시급하다. 넷째, 형사사법기관 및 민간정신치료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수사기관과 교정기관, 그리고 보호관찰소 및 지역사회의 정신의료시설과의 협업이 필요하다. 다섯째, 수용자에 대한 정신장애 여부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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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current study examined whether and how players’ aggression is affected by playing games focused on Intrapersonal level of player. In contrast to most existing studies, our study asks about crucial underlying factors among the general game population and thereby investigates mental health belief, interdependent and independent self-construal, game-efficacy, loneliness, depression, gender and age. Results show that mental health belief is particularly important to the players because their aggressive tendencies are greatly diminished. Independent self-construal and game efficacy reduced the levels of players’ aggression. Interestingly, both depression and loneliness decreased the levels of players’ aggression. Results and implications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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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목적 : 국내에 운영되고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병원학교의 현황을 파악하고 정신건강의학과 병원학교를 다니는 건강장애학생의 학업 참여와 주관적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정신건강의학과 병원학교에 대한 작업치료사의 인식을 높이고, 이들을 위해 작업치료사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 연구방법 : 국내 6개의 병원학교 중 연구에 동의한 2개의 정신건강의학과 병원학교의 교사 2명과 입교중인 정신건강장애학생 29명을 대상으로 2014년 4월 28일부터 동년 7월 1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및 병원학교 현황을 빈도 분석하였고, 정신건강의학과 병원학교 학생의 수업참여와 병원학교 이용 만족도를 비교분석하였다. ◉ 결과 : 연구결과 정신건강의학과 병원학교 학생의 연령은 평균 15.41세(±2.16)이며 진단명은 지적장애(37.9%), 주요우울장애(24.1%), 품행장애(17.2%) 순이었다. 교사 평가에 의한 학생들의 전반적인 병원학교 생활에서 선생님과의 관계가 3.79점(±0.82)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친구들과의 관계가 3.24점(±0.99)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학생이 평가한 병원학교의 전반적 만족도는 재량활동 4.24점(±0.83), 병원환경이 4.24점(±0.94)으로 높고 주요 교과목은 3.48점(±1.37)으로 가장 낮았다. 학생의 전반적인 병원학교 생활과 만족도는 시설물 배치편리에 대한 모든 하위항목과 선생님의 노력, 수업시간의 미래도움도, 선생님의 공평성, 수업시간 기대에 대한 대부분의 하위항목에서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였다. ◉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정신건강의학과 병원학교 학생들은 선생님과의 관계가 좋을수록 수업참여를 더 잘하고, 재량활동시간과 병원환경에 대해 가장 만족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 이러한 서비스를 받는 정신건강장애학생 수는 제한되어 있고 정신건강에 대한 폭넓은 이해에 기초한 커리큘럼이 정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향후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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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현재 위기의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유지해 나가기 위해 배움이 필요함을 설명하였다. 지금까지 청소년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진 연구들은 청소년 정신건강 실태, 문제를 발생시키는 요인, 정책들에 관한 연구였다. 이러한 연구들에 의해 청소년 정신건강을 이해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따른다. 청소년기의 정신 건강이 무엇이고 유지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이해를 비롯하여, 그 중요성을 토대로 문제를 어떻게 예방하고 증진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한 방법을 생각하는 것을 미뤄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은 개인적·사회적·공동체적인 회복과 성장의 가능성을 포함하는 개념임을 밝혔다. 청소년들이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개인들의 마음의 다스림을 통해 자아의 발견과 실현으로 사회적인 회복과 성장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에, 청소년의 정신건강은 삶과 떨어져 생각할 수 없고, 이를 증진시키는 방법은 자연스러운 삶의 철학을 배우는 것이다. 배움은 삶을 깨닫게 한다. 의미 생성으로서의 배움은 긍정적 창조에 의한 안정감, 개인의 성숙, 사회의 변화와 성장을 촉진 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배움으로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치유되면서 정신건강을 다스리며,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가꾸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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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마음챙김에 기초한 인지치료(Mindfulness Based Cognitive Therapy: MBCT) 프로그램이 수형자의 정신건강과 분노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탐색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P 교도소 수형자 20명이었으며, MBCT 프로그램은 Segal 등(2002/2006)의 MBCT 프로그램을 수형자들의 정신건강 향상에 초점을 두어 수정보완한 것이었다. 회기당 120분(휴식 10분 포함), 8회기로 구성되었으며 주 4회씩 2주간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검증을 위해 켄터키 마음챙김기술척도와 SCL-90-R(간이정신진단검사), 분노행동척도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참여자들의 마음챙김수용이 사전에 비해 향상되었고, 간이정신진단 검사의 하위요인인 강박증, 불안, 적대감, 편집증, 정신증이 감소했으며, 분노행동의 분노직접표출이 감소하고 자기표현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마음챙김에 기초한 인지치료가 수형자들의 정신건강의 향상과 분노행동 감소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의미하고, 마음챙김훈련이 수형자들의 적응적인 수형생활과 사회적응 및 재범률 감소에 긍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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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교육적 접근의 가능성을 찾기 위한 본 연구는 심층심리학으로서의 정신분석학을 바탕으로 인간발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성의 변화는 정신분석학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교육적 접근을 강조한다. 정신의학적 관점에서의 아들러의 교육에 관한 견해와 정신분석의 변천에 따른 마르쿠제의 견해는 발도르프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병리모델에서 성장모델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정신건강의 방향이 정신질환으로부터 벗어나 삶을 긍정적으로 인정하는 인문학으로 전환되었다. 현대사회에서 정신분석학은 문학이나 예술 등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지만 심층심리학의 변화 과정에 의해 창안된 발도르프 교육의 현대적 의미의 가능성과 교육의 효과성을 통해 정신건강교육학으로 재탄생 할 수 있는 교육적 배경은 충분하다고 본다. 특히 인간 본성에서 핵심은 의지인데 이 의지를 발도르프 교육에서는 인간의 내부에 존재하는 근원으로 보며, 사후에도 정신적 영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진정한 존재는 바로 인간을 통해서 새로운 힘이 끊임없이 형성된다는 점을 이해하고 슈타이너의 발도르프 교육이 올바른 정신건강교육의 발판이 되기 위해서는 인간발달과정에서 인간의 내부에 성향으로만 존재하는 정신적인 것을 고려해야만 한다. 이것이 결국 인간은 도덕적으로 인격화한다고 가정할 수 있는 이유이고 인간 본성의 형성이 영적, 정신적 관점에서 그리고 신체적인 것의 관점들을 연결함으로써 인간에 대한 온전한 조망을 얻은 후에야 외적인 신체성의 파악과 이해로 건너갈 수 있으며, 정신 ․신체 ․영혼은 인식 가능한 존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인간의 성격발달이 균등하게 발전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하고 Arnold Mindell의 과정지향 개념을 통해 인간의 문제와 번뇌, 인간관계의 갈등이나 정신질환 등을 지금 자각할 때 자기통찰적이고 자기치유적이며 동시에 예술교육적인 의미의 발도르프 교육은 그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현대인의 정신건강 위기 대응으로서의 발도르프 교육은 영적 ․정신적 세계에 대한 인간의 신체적 본질의 관계이며, 대인관계 및 사회성을 통해 온전한 인격을 형성하는 것이다. 정신건강교육은 의지발달에 관한 교육이며 문화관습을 통한 새로운 예술 교육이라 할 수 있다. “교육학은 예술이다”라고 하듯이 의지를 통해 지성을 깨우는 교육은 예술적인 것에서 지성적인 것으로 이해함으로써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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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정신건강 문제를 가진 교정시설 수형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을 분리 수용할 시설 및 치료를 담당할 전문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정신질환을 가진 수형자들은 일반 수형자들보다 규칙위반으로 징벌을 받을 기회가 더 높고 자살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다. 또한 치료받지 못하고 출소한 경우 사회에 재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재범에 빠질 위험도 크다 하겠다. 본 연구의 목적은 수형자의 정신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정신건강서비스의 개선방안을 모색해보는 것이다. 구체적인 연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형자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련 연구를 검토한다. 둘째, 수형자를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 현황을 탐색한다. 셋째, 정신건강서비스 증진 방안으로 조기발견을 위한 정기적인 정신상태검사와 심리치료 프로그램 강화, 전문 인력 충원과 치료시설의 확충, 지역사회 관련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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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services for promoting health were provided to kindergarten children. As u-Health services for children, services centered of positioning of children are provided. However, since problems related with obesity and mental health are increa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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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0.08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research progresses wellness service for preschool children’s health promotion. The actual preschool children’s health is in progress for a service to consider some special people, and as children’s care service a service for children’s location recognized is inn progress. However, children’s heal custom gives influence upon them till they are adult, and children’s health development state is very important. This research, aiming at this point, provided preschool children with wellness concept youth health service for children’s health promotion, and which as a result of its service performance satisfied their parents, and made a diagnosis in advance for hyperactive children about their me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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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성인남성 수형자 208명과 가정폭력사범 103명을 대상으로 성장기 의 지역사회폭력과 가정폭력의 피해경험, 고위험 환경이 정신건강과 범죄행위 에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수형자와 폭력남편들의 정신건강 부 적응 양상을 비교하고, 정신건강 부적응 수준에 과거의 어떤 형태의 외상이 영 향을 주는지 조사하였다. 또 수형자 집단을 대상으로 소년범죄력 유무에 따라 정신건강과 성장기 외상경험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 보았다. 나아가 수형자와 가정폭력 행위자의 재범행위와 관련된 요인은 무엇인지 찾아보았다. 끝으로 지 역사회폭력 노출의 예측요인을 탐색하였다. 수형자들의 정신건강 부적응에 영 향을 주는 요인은 고위험 환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폭력남편들에게는 지 역사회폭력의 피해경험이 정신건강에 역기능적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소년범죄 경력이 있는 수형자들과 없는 수형자들은 성격특질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소년사건에 연루되었던 수형자들은 상대집단에 비해 반사회성, 건강염려증, 분 열증, 강박증, 히스테리, 우울증이 높았고, 성장과정에서 겪은 외상도 더 심각하 였다. 지역사회나 가정에서의 폭력노출은 수형자들의 실형재범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신 소년범죄력이 실형재범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 다. 가정폭력사범들 경우, 지역사회폭력 피해경험이 폭력범죄를 되풀이하게 하 는데 기여하고 있었다. 지역사회폭력 피해의 예측변수는 자녀폭력 피해경험으 로 조사되었다. 수형자 집단에서는 고위험 환경이 또 다른 예측변수로 발견되었 다. 지역사회폭력 목격을 예견하는 요인은 수형자, 가정폭력 행위자 모두에게서 고위험 환경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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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0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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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199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천과 서울지역의 노인들 151명을 대상으로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으로 나누어 실시한 조사대상자의 식습관과 건강상태,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와 기호도 그리고 식습관에 영향을 주는 정신건강상태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 대상자의 일반 사항에서 평균 연령은 시설노인 남자 77.8세, 여자 78.5이고 재가노인은 남자 73.7, 여자 78.0로 시설노인이 높게 나타났다. 평균 체중과 신장은 시설노인 남, 여가 각각59.3kg, 49.2kg이며 재가노인 남여는 각각 61.2kg 53.6kg이며, 신장은 시설노인 남자가 161.9cm, 여자가 145.9cm, 재가노인은 남자가 168.0cm 여자가 150.5cm정도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학력은 무학이 절반을 차지하여 대부분의 노인들의 학력정도가 남으며, 시설보다 재가의 학력수준이 높았다. 2) 식습관에 관한 조사에서는 대부분이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며, 식사첫수는 하루 세끼를 하고 식사시간은 대체로 일정한 시간에 하며 외식횟수에 대해서는 재가노인의 경우 주 1-2회정도 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에 관한 전반적인 조사에서 대부분의 노인들이 바람직한 식생활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 조사대상자의 건강상태에서 본인의 건장상태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시설노인이 61.5%, 재가노인이 24.2%로 유의적 차이(p<0.001)를 보임에 따라 시설노인이 재가노인보다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 현재 앓고 있는 질병의 여부에서는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대체적으로 비슷하게 조사되었으며 질병의 종류로는 당뇨병, 심장질환, 고혈압, 관절염등으로 나타났다. 최근 몸무게의 변화 여부에서는 시설노인의 48.1% 정도가 체중이 준 반면, 재가 노인은 변화가 없거나 늘어난 경우가 70%정도로 유의성이 있는 것(p<0.05)으로 나타났다. 5) 운동 횟수에서는 시설 노인의 65.4%가 운동을 하지 않으며, 남녀의 비교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각각 33.9%, 66.3%로 유의성(p<0.05)이 나타나 남자가 여자보다 운동 횟수가 많았다. 걷는 정도에서 시설노인의 63.5%가 거의 못 걸으며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도 유의성(p<0.001)이 나타났다. 걸을 수 있는 정도와 계단 오르기에 느끼는 불편 정도를 조사해본 결과 시설보다 재가의 경우가 일반적으로 건강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6) 흡연에 관해서는 시설노인의 대부분인 90.4%가 흡연을 하지 않았으며, 재가의 경우 하루 1/2갑 이하, 하루 1/2갑-1갑의 경우가 각각 22.2%, 17.2%로 유의성(p<0.05)이 나타났고, 남녀사이에서도 유의성 (p<0.001)이 나타났다. 7) 건강식품에 대한 인식도에 관한 조사에서 현재 비타민제나 영양제를 복용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으며,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비교시에는 시 설과 재가가 각각 76.9%, 60.6%로 유의성(p<0.05)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을 위해서는 대부분의 노인이 건강식품을 구입하지 않았다.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약이나 건강식품과 같은 먹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 노인들의 일반식품에 대한 기호도를 보면, 육류를 선호하며, 특히 쇠고기에 대핀 선호도가 높은 편이었다. 과거의 채식습관으로 인해 채소, 해조류, 김치 과일등의 선호도는 높게 나타났고, 밥의 선호도와 국수의 선호도가 높았으며, 유지부분에는 참기름, 들기름, 대두유의 선호도는 높았지만, 버터, 마가린등의 유지는 선호도가 낮게 나타났다. 노인들의 선호하는 맛은 대부분 단맛, 매운맛, 짠맛, 신맛 순서였다. 선호하는 음식 조리법은 찌개, 국, 무침을 선호하였다. 시설노인에 있어서 볶음의 선호도, 남자의 점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9) 간식의 경우는 1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으로는 과일, 우유, 유산균음료, 떡, 과자, 건강음료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과일을 간식으로 섭취하는 경우는 시설보다 재가의 경우가 더 높았다. 노인들이 선호하는 음료를 보면 커피 전통음료가 대체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노인들이 좋아하는 전통음료는 식혜로 조사되었다. 10) 노인들의 학력, 용돈, 주거형태에 따른 식습관과 정신건강의 차이를 보면 혼자서 사는 경우가 가장 낮은 식습관을 나타내었고, 학력에 따른 식습관에서는 고졸이 무학 국졸 중졸과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용돈에 따른 식습관 차이에서는 더 많은 용돈을 사용하는 사람이 더 나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은 전체적으로 약간 우울한 경향을 나타냈는데 시설노인이 재가노인보다 우울의 정도가 심했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성을 나타냈다. 학력에 따른 우울증의 차이를 보면 학력에 따른 영향은 없으며, 용돈에 따른 우울증의 차이를 보면 전체적으로 용돈이 적은 경우가 많은 경우보다 우울한 경향을 보였다.
        4,300원
        37.
        1998.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600원
        39.
        199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made in order to find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sychological soundness and the eating attitude influenced by eating disorder, and the summary of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Almost all of the surveyed girls were in the criteria of standard weight, however they regard themselves more obese than what their actual body shape normally shows. It shows that they want a further slimmer body shape than the standard one (p=0.0000). 2. Tangable relationship was observed between such variables as her own acknowledged body type, eating attitude influenced by eating disorder and the psychological soundness. The more the girls think themselves slim the higher the score of eating attitude becomes (p=0.0000) and the lower the anxiety score becomes (p=0.0044). 3. Significant relationships was found between the obesity and the eating attitude influenced by eating disorder (p=0.0001). For the underweighted girls the high score of eating attitude influenced by eating disorder was observed, and it shows the increasing degree of eating disorder risk for them.
        4,000원
        40.
        202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rough psychological evaluation, this study attempted to verify the effect of quality of life improvements from gardening activities in apartment landscaping spaces. The study was conducted on 32 mothers raising children. Psychological valuation was conducted using 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 questionnaire(WHOQOL-Bref), the Satisfaction with Life Scale(SWLS), the Life Satisfaction Experience Scale(LSES), and the Symptom Checklist-90-Revised(SCL-90-R). The psychological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engaging in gardening activities for two weeks had, a positive effect on mothers’ environmental of quality of life evaluation. The LSES indicates that satisfaction with oneself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starting the gardening activities. The activity resulted in a positive change in attitude toward life. The SCL-90-R results showed changes in the mother’s psychological state. There was a significant amelioration of obesessive-compulsive behaviors, hostility, and phobic anxiety. In conclusion, this study was found that, for mothers in apartments, outdoor gardening activities can significantly affect their quality of life. Moreover, it can help prevent mental health deterioration, Further study should be conducted on the beneficial effects of gardening on the variety of age groups and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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