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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6.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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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단감 재배면적은 24,299ha인데 친환경 재배면적은 30ha로 극히 미미한 실정으로 이를 확대하고자 농가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유기재배 매뉴얼을 개발하기 위하여 3년간 수행하였다. 유기재배 단감 과수원에서 가장 피해가 심한 병해충은 탄저병, 감꼭지나방, 노린재류, 주머니깍지벌레이며, 일부 포장에서 는 차응애, 감관총채벌레, 독나방 등이 발생한다. 이들 각각의 병해충에 대하여 친환경 방제자재를 선발하였는데, 탄저병의 균사생육을 억제하는 유지자재는 석회유황, 황토유황, 결정석회황합제 등 황이 들어간 제품에서 효과적이었다. 감꼭지나방 유충은 고삼+님추출물제에서 70% 살충효과가 있었다. 감꼭지나방 방제를 위하여 (E,Z)-4,6-Hexadecaduenyl acetate와 (E,Z)-4,6-Hexadecadienal를 58:5.8비율로 혼합한 교미교란트랩을 5×5m 간격으로 설치한 결과 피해과율을 낙과율이 31% 경감되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효과적인 유기농업자재는 마늘+시트로넬라유, 너삼씨앗유, 고삼+미생물이였으며, 감관총채벌레는 잎을 말고 그 속에서 가해하기 때문에 방제효과가 비교적 낮았으나 님추출물제, 너삼씨앗유에서 60% 이상의 살충효과가 있었다. 독나방에는 너삼씨앗유, 마늘+시트로넬라유, 고삼+미생물이 효과가 좋았다. 각 병해충별 효과적인 유기농업자재를 이용하여 유기재배 단감의 병해충 방제체계 확립을 위하여 부유 8년생에 종합관리Ⅰ (연 8회 살포), 종합관리 Ⅱ(연 11회 살포)를 두고 농가관행방제와 비교하였다. 종합관리Ⅰ, Ⅱ, 농가관행방제(16회 살포)의 수확과율이 각각 70.7, 67.7, 71.2%였으며, 각 처리 모두 탄저병, 깍지벌레, 감관총채벌레 피해는 극히 미미하였으나 노린재류 피해과율은 32~75%까지 발생하여 노린재는 방제가 되지 않았으며 추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44.
        2015.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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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의 벼 직파재배 현황과 전망을 파악하고 금후 직파 재배 확대보급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전남북, 경남북, 경기 및 강원지역의 무논점파 17농가, 건답점파 6농가를 대상으로 2014년도 벼 직파재배 사례와 금후 계획 등에 관하여 대면 조 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벼 직파재배 농가에서 가장 문제시 되는 것에 대해서는 잡 초가 7농가로서 전체 23농가 중에 30%를 차지하였고, 정지와 물관리가 각각 4농가로 17%씩 이었고, 파종/파종기계와 잡초성벼(앵미)가 3농가로 13%를 차지하였고, 입모와 시비라고 응 답한 농가도 각각 1농가이었다. 벼 직파재배의 기계이앙 대비 수량성은 수량이 증수하였다는 농가가 14농가로 61%를 차지 하였고, 수량이 비슷하다는 농가가 9농가가 있었다. 벼 직파재 배의 보급전망에 대해서는 7농가가 매우 좋음이라고 하였고, 11농가는 좋음, 5농가는 보통이었다. 금후 쌀 수입개방 대비 적절한 벼 재배방법으로서는 무논점파를 선택한 것이 15농가 로 65%를 차지하였고, 건답점파라고 응답한 것이 8농가로 35%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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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버섯은 생육에 적합한 온도 및 수분이 유지되면 자연 상태에서도 원활하게 발생할 수 있지만 이러한 기간은 1년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오늘날 시장에 유통되는 버섯은 대부분 인공적으로 조절된 환경에서 생산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기존 연구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버섯재배사 내부의 온도 및 습도에 대한 불균일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느타리버섯 균 상재배사 내부에 공기를 위로 토출 할 수 있는 대류팬을 설치하고, 이에 따른 느타리버섯 균상재배사 내부의 위치에 따른 온도 및 습도 균일성을 향상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시험기간 동안의 외기온도는 5.2~20.4oC까지 변화하였고, 외기 상대습도는 40~100%까지 변화하였다. 외기온도의 변화에 영향을 받아 버섯재배사 내부의 온도도 13.3~18.4oC 변화하였지만 동일한 기록 시간의 균상 위치에 따른 온도 차이는 0.2~1.3oC로 매우 균일하게 유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섯재배사 내부의 상대습도도 외기 상대습도 변화에 영향을 받아 82~96%로 변화하였지만 동일한 기록시간의 균상 위치에 따른 상대습도 변화의 차이는 2~7%로 나타났고, CO2 농도 변화는 약 575~731ppm으로 목표로 하는 1,000ppm 이하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나 내부 대류팬의 설치로 버섯재배사 내부의 균일한 환경관리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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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시험에서는 참외후작으로 참외하우스를 활용하여 고온성버섯으로 알려진 신령버섯(Agaricus blazei)의 재배가능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참외하우스는 파이프 길이 8.5m, 폭 4.8m, 길이 48m 하우스를 이용하였으며, 외부에 95%차광막을 2중으로 설치하여 직사광선을 차단하였고, 균사배양기간에는 스프링클러를 10m 간격으로 설치하여 외벽에 물을 흘려주어 최고온도를 30°C 이하로 관리하여 주었다. 차광막 설치효과는 맑은날 외부 105,000lux, 내부 300~350lux, 흐린날 외부 43,000lux, 내부 30~100lux로 2중 차광막 처리로 인해 빛이 97%이상 차단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프링클러 효과는 하우스내부 온도가 설치전에는 최고 43.3°C였으나, 설치후 최고 35°C 이하로 낮아졌다. 균사배양시기의 일교차는 15~20°C 정도가 나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신령버섯의 배양기간은 관행재배에 비해 2일정도 지연되거나 유사한 것으로 나타나 배양중 큰 온도편차가 균사배양일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균사배양기간은 20일, 초발이소요일수는 7일이 걸렸으며, 종균접종후 첫수확까지는 총 43일이 소요되었다. 각 주기별 생산량은 1주기 180kg, 2주기 150kg, 3주기 50kg, 4주기 100kg, 5주기 80kg, 6주기 60kg을 수확하였으며, 주기별로 20~30kg정도 수량이 감소하였다. 총 수확량은 620kg이고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23.4kg/3.3㎡로 확인되었다. 시기별 버섯발생상황은 7월 초순 1주기 버섯이 발생한 후 10일간격으로 주기가 진행되었으며, 7월말에서 8월중순까지 혹서기에는 버섯발생이 현격이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8월 중순이후 4주기 버섯이 발생하였으며, 온도가 낮아지기 시작하면서 주기간격은 다소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48.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산느타리버섯(Pleurotus pulmonarius (Fr.) Quelet)은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느타리버섯과, 느타리버섯속에 속하고 갓은 미색 또는 약한 황갈색을 띄며 일반 느타리버섯에 비해 작고 폐모양이며 자실체는 여름∼초가을 사이에 활엽수의 죽은 부위에서 발생한다. 맛과 향이 좋고, 씹는 질감이 뛰어나며, 항염증, 항콜레스테롤 및 항고지혈증의 개선효과가 보고되어 있다. 현재까지 국내 육성품종으로 ‘호산’, ‘강산’, ‘향산’ 등 3종이 등록되어 있으며 병재배 위주의 품종개발 및 재배기술 연구가 주로 이루어져 왔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고품질 산느타리버섯 생산을 위한 원목재배에 대한 기술개발을 검토하였다. 원목은 가중나무와 미루나무 직경 15cm 내외의 길이 20cm 단목을 이용하였고, 품종은 ‘호산’과 ‘향산’을 이용하였으며, 재배방법에서는 콘테이너 상자(길이 50cm, 폭 35cm, 높이 30cm)내에 토양을 채워넣어 매립한 것과 비가림하우스내 토양에 직접 매립한 것으로 나누어 수행하였다. 콘테이너 상자 매립의 경우 ‘향산’은 원목당 수량이 340g 정도로 톱밥종균 접종처리와 액체종균 접종처리 사이에 수량의 차이가 없었으나 ‘호산’에서는 톱밥종균 접종 처리에서는 450g으로 수량이 높았으나 액체종균 접종 처리는 259g으로 낮게 나타났다. 원목을 비가림하우스내 토양에 직접 매립하였을 경우 미루나무 원목에서는 원목당 수량이 ‘호산’ 542g, ‘향산’ 401g인데 비해 가중나무 원목에서는 호산 1,052g, 향산 687g으로 미루나무에 비해 가중나무의 수량성이 우수하였다. 품종간 수량성은 미루나무와 가중나무 모두 ‘향산’보다 ‘호산’의 수량성이 각각 35% 및 65% 높게 나타났다.
        49.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일신농장은 두개의 농장으로 분류 되어 있습니다. 편의상 1농장 2농장으로 호명하고 있습니다. 1농장은 나주시 금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의 주목적은 연중 후발효 완료된 배지를 생산하는 것에 있습니다. 2농장은 광주시 광산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은 양질의 버섯 생산과 수확후 처리 및 유통에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1농장은 약 7500평 대지에 볏짚 밀짚창고 약 650평 과 계분 창고 80평 후발효실 및 벙커의 시설과 기타 장비를 갖추고 3명의 상시 근로자가 240평분의 양송이버섯 후발효 배지를 매 10일 단위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일신농장의 가장 주가 되는 시설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관리하는 이유는, 이곳에서 생산되는 배지에 따라서 차후 버섯 생산의 수량과 품질이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강조해도 모자란 안전문제처럼 이곳 배지 생산의 중요성 역시 모든 것 에 최우선 되는 순위라 생각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곳의 생산 안정성을 위해 2005년 저희는 네델란드의 배지설비 회사와 계약 체결하여 네델란드의 버섯배지 발효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벙커에서 부터 후발효가 끝날 때까지 배지에 이상적인 온도와 공기를 조절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발효를 진행시켜주는 프로그램이며 사용자는 물리적인 여건들만 잘 조성하여 주면 배지가 안정적으로 일관성 있게 생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2농장은 약 3000평의 대지에 80평 재배사 24개동 저온저장고 2개소 기타 창고 및 복토창고를 갖추고 17명의 상시근로자가 매월 약 35톤의 양송이버섯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이미 1농장에서 생산되어온 배지에 접종 및 복토 등의 작업을 통하여 기본적인 버섯균의 생장과 버섯 발생을 유도하여 수확후 처리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곳은 이미 완성된 배지를 최대한 좋은 컨디션을 유지시켜 수확률의 극대화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저희는 목적치를 평당 1주기 25키로 2주기 10~20키로 3주기 7~13키로 정도의 목표를 가지고 평균 50키로의 양송이버섯 생산을 기준점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생산된 버섯은 수확 후 선별 과정을 거쳐서 세척 및 예냉을 통해 슬라이스 후 포장 제품으로 거래처에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잉여 생산물은 직당들의 직거래 및 공판장 출하를 하고 있습니다.
        50.
        2014.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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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비벡터링은 벌이 수정활동을 하는 동안에 이들로 하여금 병해충 방제용 미생물 제제를 식물체에 전달하게 하여 생력적으로 병해충 발생을 억제시킬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작물보호 기술이다. 국립농업과학원 시험포장과 농가포장의 방울토마토 시설하우스에서 화분매개충인 뒤영벌(Bombus terrestris), 미생물제제인 바실러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is), 그리고 자체 제작한 분배장치를 이용하여 비벡터링 시험을 수행하였고, 식물체에 전파된 미생물제제의 양과 비율을 측정하였다. 분배장치를 통과한 벌 충체에는 9.0x105∼1.9x106의 세균이 검출되었다. 농과원 시험포장 방울토마토 꽃에서 측정된 세균수는 꽃당 2,600-8,600개 였으며, 80-100%의 꽃에서 검출되었다. 미생물제제를 주 1회와 주 2회 교체한 경우 처리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농가포장에서는 꽃당 1,800-2,400개를 83-93%의 꽃에서 검출할 수 있었고, 비벡터링시험전에 비해 세균수가 75배 증가되었다. 비벡터링 시험에 따른 벌 사망률은 22% 정도로 무처리구와 차이는 없었고, 따라서 미생물제제가 뒤영벌에 대한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비벡터링 기술 적용에 따른 방울토마토의 수확량은 무처리구와 비교해서 차이가 없었다. 앞으로 뒤영벌에 안전하면서 병해충에 대한 방제효과가 좋은 미생물 제제들을 선발하고, 병해충 발생에 따라 이 기술의 운용 전략 등을 세심하게 가다듬으면 화분매개곤충을이용하는 토마토, 딸기 재배에서 이 기술의 실용화는 매우 가까이에 왔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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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에서의 복령연구는 형태학적 관찰 및 특징, 채집기, 재배방법, 복령균의 배양학적 특성연구 (홍과이, 1990), 1994년 농촌진흥청에서 복령의 인공재배법이 개발되면서 드링크제, 제빵제재 등의 식품화연구도 2000년대 초까지 진행되었다. 복령의 에탄올추출물은 폐암, 난소암, 피부암, 중추신경암, 직장암 세포 성장에 높은 저해활성을 나타내는 등 항암효과 등의 기능성이 입증되었다(권 등, 1998). 하지만 현재까지도 복령의 수요를 천연채집 및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서 재배시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인공재배방법을개선해야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경북농업기술원과신농버섯연구소 등에서 지상에서 재배법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또한 최근의 재배사례에서는 부적절한 재배시기를 선택하는 등의 사유로 실패사례를 간혹 볼수 있다. 최근 복령의 주요 수출국인 중국이 수출을제한하여서 지난 4년간 복령가격이 113% 인상되는등 복령의 국내공급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현재까지 개발된 복령의 지상재배법과 지하재배법의 장점만을 이용한 새로운 방법의 복령인공재배기술의 확립이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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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잎새버섯 원목재배로서 비닐하우스 토양에 매립하여 재배한 결과 수확일은 다박 품종이 9월 13일에서9월 23일 사이로 잎새1호 품종에 비하여 15일 정도 빠르고 색택은 잎새1호가 더 진한 갈색이었다. 수량에서는 다박품종이 평방미터당 2012년 매립 시 11kg,2013년 매립 시 13.6kg이었으며, 잎새1호품종은 2012년 매립 시 15.3kg, 2013년 매립 시 16.6kg으로 잎새1호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컨테이너상자내 토양에매립하여 원목재배한 결과 수확일은 비닐하우스에서토양에 매립하여 재배한 결과와 같이 다박품종이 잎새1호 품종에 비하여 5일 정도 수확이 빨랐으며 자실체의 색택 또한 잎새1호 품종이 더 진한 갈색으로나타났다. 수량특성에서는 다박품종과 잎새1호 품종모두 상자당 수량이 1.2~1.4kg 사이로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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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잎새버섯(Grifola frondosa)은 분류학적으로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잎새버섯속에 해당하 고, 사물기생균으로 물참나무, 밤나무, 너도밤나무 등 활엽수의 고사목, 그루터기에서 늦여름부터 가 을에 걸쳐 자연 발생하는 버섯이다. 잎새버섯은 식용이면서 약리작용이 뛰어난 기능성 버섯으로 인 체의 면역세포를 조절하여 면역력을 증가시켜 암을 억제하며 AIDS 원인균의 HIV에 대한 억제작 용, 혈당강하작용, 혈압강하작용, 콜레스테롤 억제작용, 항산화작용 등의 기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일본에서는 네 번째로 많이 재배되는 버섯으로서 참나무 단목을 이용한 원목재배나 참나 무 톱밥을 주재료로 봉지재배가 일반적인 재배방법으로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에서 는 봉지재배나 병재배애 대한 연구는 일부 수행되고 있지만 원목재배에 대해서는 전혀 없는 실정이 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잎새버섯 원목재배 기술로서 하우스 토양 매립재배 및 컨테이너 상자 (가로 50cm, 세로 35cm, 높이 30cm) 매립재배시 자실체의 발생 및 수량특성을 조사하였다. 하우스 토양매립재배 결과 수확일자는 다박 품종이 9월 13일에서 9월 23일 사이로서 잎새1호 품종에 비해 15일 정도 빠르고 색택은 잎새1호가 더 진한 갈색이었다. 수량에서는 다박의 경우 평방미터당 2012년 매립이 11kg, 2013년 매립은 13kg이었으며, 잎새1호는 2012년 매립 15kg, 2013년 매립 16kg 으로 잎새1호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컨테이너상자 토양매립재배 결과 수확일자는 하우스 토양매 립 재배와 같이 다박이 잎새1호에 비해 5일 정도 수확이 빨랐으며 자실체의 색택 또한 잎새1호가 더 진한 갈색으로 나타났다. 수량특성에서는 다박과 잎새1호 모두 상자당 수량이 1.2∼1.4kg 사이로 큰 차이가 없었다.
        55.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Oyster mushroom)은 한국인이 먹는 가장 대표적인 버섯이라 할 수 있으며, 균상재배, 봉지재배, 병재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국에서 재배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가장 기계화된 방식 인 병재배방법을 이용한 느타리버섯의 생산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병재배용 느타리버섯을 생산 하기 위해 기본재료와 영양원을 혼합하여 배지를 구성하고 있으며, 주로 사용되는 재료로는 톱밥, 비트펄프, 면실피, 케이폭박 등의 부산물이 이용되고 있다. 국내 버섯생산용 배지는 대부분 수입되 어 공급되고 있으며, 배지수급현황은 배지의 단가가 상승하거나 공급이 중단되는 등의 이유로 불안 정한 실정이다. 버섯산업이 지속적인 성장하기 위해서는 버섯생산을 위한 배지의 재료가 다양하게 발굴되어야 하며, 안정적으로 공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다양한 배지를 선발하여 버섯재배에 이용 가능한지 조사되어야 한다. 새로운 버섯생산용 배지재료를 선발하기 위해서는 버섯배지재료로 사용 하기에 적합한 물리성과 이화학성을 가져야 하며, 재료의 단가가 저렴하며, 생산량이 풍부해 공급이 안정적이어야 한다. 본 실험에서는 버섯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경제성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는 팜부산물을 버섯 생 산용 배지재료로 이용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느타리버섯 병재배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재료인 팜 부산물은 식물성 기름인 팜오일을 추출하기 위해 팜나무(Palm tree)에서 열매를 짜고 남는 부산물 로 정의할 수 있다. 오일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팜부산물은 나무조직이 찢어진 거친조직, 분말 등으 로 형태로 발생되며, 바로 이용하거나 펠렛형태로 가공하여 이용이 가능하다. 팜부산물의 이화학성 을 분석한 결과, T-N은 0.8∼2.6%정도로 버섯생산용 기본재료와 영양원으로 이용가능할 것으로 판 단되었다. 시험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실에서 수행되었으며, 느타리버섯 수한, 김제 품종을 이용하였 다. 처리구별 배지구성은 위에서 제시한 기존 재료에 대비하여 팜부산물을 펠렛형태로 0, 50, 100% 혼합하여 구성하였으며, 버섯재배방법은 일반적인 느타리버섯 병재배에 준하여 온도, 습도, 환기 등 을 관리하여 수행하였다. 팜부산물을 기존 재료와 혼합하거나 대체하여 배지를 구성한 후 느타리버 섯 재배를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처리구별 균사밀도는 모든 처리구에서 균일(+++) 이상으로 배양이 잘 되었으며, 균사생장속도는 기존 재료보다 팜부산물 첨가구에서 조금 우수하거 나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버섯생산량은 비트펄프를 대체하여 팜부산물 펠렛(6mm) 50% 처리한 시 험구(톱밥50:비트펄프15:팜부산물펫렛15:면실박20)에서 대조구(톱밥50:비트펄프30:면실박20)보다 수 한 은 14%, 김제는 25%증수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팜부산물펠렛(230∼250원/kg, 2013)은 비트펄프 (460∼490원/kg)보다 수입가가 50%정도 저렴하기 때문에 대체재료로서 이점과 생산비절감이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56.
        2013.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57.
        2013.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58.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규모 농가에서 많이 하는 느타리버섯 봉지재배는 배지제조시 고압살균(121℃ 90~120)과 상압살균(98℃, 4~10시간)을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느타리버섯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하여 수 요에 비해 공급이 많아 버섯 가격이 하락 하는데다 고유가로 인해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다. 따라서 봉지재배시 회전식 배지제조기를 이용한 발효배지로 재배할 경우 배지혼 합, 수분조절, 살균, 발효 등을 일괄작업 함으로써 상압살균보다 52% 유류를 절감할수 있었 다. 그리고 균배양은 배지 발효시간이 길수록 균사밀도는 치밀해지나 균배양기간은 2~3일, 초발이소요일수 1일 정도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수량성은 64℃발효 36시간 처리한 배지에서 배지크기 600g봉지에서 수한품종은 131.2g/봉지로 8% 증수되었으며, 배지발효시간이 72시간 이 지나면서 배지부피가 20% 이상 줄어 들고, 수량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회전식배지제 조기를 이용한 봉지재배용 발효배지 제조기술의 단계별 과정을 보면 ①기본배지는 면실피(배 지수분 68%)를 사용하며, 봉지당 배지무게는 600g으로 한다. ②회전식배지제조기 내부온도를 스팀열로 60~70℃ 유지하면서 6~8시간 배지를 혼합한다.(회전식배지제조기 회전속도 분당 3~4회) ③배지 혼합후 70℃에서 1시간 유지하고 50℃까지 하온 하면서 가스빼기를 실시한 다. ④건열로 배지온도를 64℃까지 4~6시간 동안 서서히 올린다. ⑤발효온도 64℃에서 36시간 유지후 20℃내외로 하온하여 입봉하여 종균을 접종한다. ⑥입봉․종균접종은 3,000봉 작업시 4~5시간 이상 소요되므로 여름철 고온기에는 잡균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온이 낮은 오전10시 이전에 작업 완료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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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직파재배기술을 확립하고자2009 ~ 2010년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 계화 시험포장에서 무인헬기의 벼 직파성능, 최적 비행방법, 볍씨의 적정 최아길이 및 쌀 수량 등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무인헬기의 볍씨 1회 탑재량은 18 kg이며, 파종면적은 0.4 ha이었으며, 무인헬기의 비행속도는 20 km/hr, 비행높이는 3m가 적당하였다. 2. 무인헬기의 ha당 파종시간은 10분이 소요되었으며, 이는 기존의 직파재배보다 파종노력이 6 ~ 15배정도 절감되었다. 파종비용은 무인헬기 직파가 담수표면산파보다 14%정도 절감되었다. 3. 무인헬기로 파종할 볍씨의 최아길이는 3 mm보다 1 mm가 적당하였다. 4. 무인헬기 직파시 담수로터리직후 파종보다 담수로터리 후 1일에 파종한 것이 볍씨가 얕게 매몰되어 입모가 양호하였다. 5. 무인헬기를 이용한 직파재배가 이앙재배보다 쌀 수량이 3%, 완전미 수량이 5%정도 감소되었으며, 완전미 비율도 다소 낮은 경향이었다. 6. 이상의 결과로 보아 대규모 들녘에서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벼 직파재배를 할 경우 획기적인 노력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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